기타 평범한 개발자의 스타트업 창업 10년 후기 93118
(죄송합니다. 살짝 어그로 끌었습니다. 10년 아닙니다.) (8년 중후반? 9년 아주 살짝? 넘었는데 걍 올려쳐서 10년 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저는 작은 회사의 공동창업자로서 모바일 개발 파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따로 계십니다. (아래 내용에서 투자 같은 외부 업무는 대표님 담당) 저희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 하면, 국내 25%, 해외 75%가 이용중인 앱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진 않으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전세계 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결과는 그러니 그냥 넘어가 주세요 ㅠㅠ) 그 동안의 경험에 대하여 장황하게 상황상황별로 적을까 했는데 읽으시는 분들이 답답할 것 같고, 내용이 길어지면서 늘어질 것 같아 짤막하게 끊어서 음슴체로 적어 보겠습니다. 창업 직전
창업 직후
자금 조달
대표
PT
VC
출신
멤버
직급과 호칭
근태
초기 업무
번아웃
현재 업무
파트 분배
CS
BM
복지
적고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 주세요. 제가 알고 있거나 답을 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면 해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나만의 경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