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 주식회사에서 고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어릴 적 할아버지가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열어보라는 편지를 뜯어보게 된다. 편지에는 할아버지가 과거 살던 농장에서 새 삶을 시작하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주인공은 한적한 지역인 스타듀 밸리의 펠리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Show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광팬인 에릭 바론이 4년 동안 만든 1인 개발 인디 게임. 2. 상세[편집]보통 1인 인디 게임이라도 음악이나 그래픽 등은 여력이 안 되어서 다른 개발자에게 도움을 받거나 돈이 좀 있다면 외주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흔치 않은 혼자서 모두 만든 게임이다.[11] 단 퍼블리싱은 외부의 도움을 받았으며 멀티플레이 부분 역시 퍼블리셔의 프로그래머가 제작했다. 게임은 사양을 별로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컴퓨터에서 원활한 실행이 가능하다. 만약 이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사양 문제가 아니라 게임 구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항 운영체제 Windows Vista or greater 프로세서 2 Ghz CPU 메모리 2 GB RAM 그래픽 카드 256 mb video memory, shader model 3.0+ DirectX DirectX 9 저장 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4. 시스템[편집]본격 힐링을 빙자한 이쁜 시골에서 중노동 자급자족 연애 시뮬레이터 4.1. 농사[편집]Stardew Valley -- New Interface & Crops
4.2. 목축[편집]Stardew Valley -- Animals and More!
닭장의 동물들과 외양간의 동물들은 차별점이 존재하는데, 닭장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들은 손이 덜 가기에 일단 디럭스 닭장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부산물을 줍는 걸 제외하면 손이 가지 않는다. 외양간에서 기를 수 있는 동물들은 도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며 부산물을 얻기 위해서 젖 짜기나 털 깎기 등의 상호작용을 해줘야한다.[25] 대신 수익은 외양간 가축들이 더 높고, 돼지의 경우에는 압도적이다. 다만 돼지는 방목이 필수적이기에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며 돼지 12마리(=외양간 하나) 당 착유기가 최소 15개 정도는 필요하기에 자원으로 환원하면 단단한 나무 300개+슬라임(껍질) 750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여타 동물들에 비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돼지를 기르려면 슬라임 농장을 운영하거나 하수구에 위치한 크로버스에게 매주 월요일마다 50개씩 구매하는 방식으로 슬라임 껍질을 확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4.3. 채광[편집]Stardew Valley -- Exploring the Caves
4.4. 채집[편집]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베고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채집물을 수집하는 기술. 고유한 스킬 레벨과 특성이 존재한다. 벌목으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은 나무 수액, 나무 씨앗류, 나무이다. 그리고 그루터기나 통나무를 벨 경우 단단한 목재라는 희귀한 재료가 나온다. 나무는 구하기 쉬운 만큼 쓰이는 곳이 많아 자연스럽게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집을 2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면 단단한 목재가 150개 필요한데 초반에는 모든 맵을 뒤져봐도 100개 이상 나오지 않는다. 농장 아래쪽 길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틀면 통나무 하나가 길을 막고 있는데, 이 통나무를 치우고 비밀의 숲에 들어가면 나무 그루터기 여섯 개가 나온다. 이 그루터기들은 매일 새로 생겨나기 때문에 단단한 목재를 하루에 12개씩 구할 수 있다. 채집 10렙 특성 중 일반 나무를 베어도 단단한 나무를 얻을 수 있는 특성을 찍을 수도 있다. 4.5. 낚시[편집]Stardew Valley -- Fishing Sneak Peek
4.6. 번들[편집]게임을 시작하고 뭘해야 할지 모르는 스타듀 밸리 초보자의 중간 달성 목표. 5. 게임 관련 정보[편집]자세한 내용은 Stardew Valley/게임 관련 정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업데이트 내역[편집]자세한 내용은 Stardew Valley/업데이트 내역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한국어화[편집]7.1. PC판 한국어화[편집]공식 한국어화하고는 별개로 비공식 유저 한국어화가 존재하며, 유저 한국어화는 팀SM에 의해 최초로 제작되었고 2019년 8월 시점에서는 드로우의 한국어 패치가 최신 한국어 패치이나 현재는 배포가 중단되었다. 또한 2020년 1월 기준으로 팥빙수에여뉴의 공식 한국어 패치화 개선 패치와 여러 폰트 수정 패치가 존재한다. 7.2. 콘솔/모바일판 한국어화[편집]2019년 9월 24일부로 PS4판이 1.3 버전(PC판의 1.3.36버전에 해당)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한국어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8. 멀티플레이[편집]
8.1. 멀티플레이 방식[편집]
9.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89 8.8 86 8.0 89 7.8 87 8.7 88 8.4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종합 평가 최근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기준일: 2022-10-11
10. 여담[편집]
[1] Windows, Linux, macOS, PS4, XB1, PSV, NS, iOS, Android[2] 이전에는 NS, iOS, Android 유통을 담당하였으나 2022년 3월 22일부로 ConcernedApe가 직접 유통하게 되었다.#[3] 하위호환 지원.[4] 멀티플레이 미지원.[5] 하위호환 지원.[6] 멀티플레이 미지원 그러나 멀티 모드를 통해 모바일도 비공식적으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졌다.[7] 멀티플레이 미지원 그러나 멀티 모드를 통해 모바일도 비공식적으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졌다.[8] 일부국가에서만 출시.[9] 비공식적인 멀티 모드를 통해서만 가능[10] 테슬라 소프트웨어 관련된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 신청[11] 림월드를 개발한 타이난 실베스터나 브레이드의 조나단 블로우도 음악과 그래픽은 외주를 주거나 돈 주고 사왔다. 언더테일의 토비폭스의 경우도 대부분 본인이 다 하긴 했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테미 창의 도움을 받았다. 이런 것까지 다 잘 해내는 개발자는 Return of the Obra Dinn과 페이퍼 플리즈를 만든 루카스 포프랑 동방 프로젝트를 만든 ZUN 정도.[12] 원작을 뛰어넘은 게임이라는 평도 많다. 다만 스타듀 밸리 팬덤과 목장이야기 팬덤의 사이는 썩 좋지만은 않은데, 스타듀 밸리 팬덤은 목장이야기나 룬 팩토리의 존재를 몰라서 "스타듀 밸리가 원조이고 목장이야기와 룬 팩토리는 스타듀 밸리의 짝퉁"인 것으로 오해하거나 알고 있어도 목장이야기를 "파생작보다도 못한 원작"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목장이야기 팬덤은 빠가 까를 만든다고 "스타듀 밸리는 좋아하지만 스타듀 밸리 팬덤은 싫다"는 반응이 많으며 심하게는 "스타듀 밸리는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다들 애써 무시할 뿐, 결국 태생은 약 20년의 역사와 내공을 가진 목장이야기를 따라한 게임이기 때문에 목장이야기가 없었다면 애초에 이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을 작품이 아니냐"[13]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13] 이러한 과격한 발언은 특히 2020년에 출시된 게임인 원신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한 이후 더더욱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원신의 출시 이후 게이머들에게서 표절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기 시작하자, 그 동안 스타듀 밸리 팬덤과의 불화로 인해 불만이 쌓여가던 목장이야기 팬덤에서 이러한 추이에 동감해서 스타듀 밸리도 완성도가 높기는 하지만 목장이야기의 게임성을 거의 그대로 재활용한 작품인데 스타듀 밸리는 욕하지 않고 원신만 욕하는 것은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14] C#과 그 기반인 닷넷이 Mono와 .NET Core 등의 신기술로 발전하며 다른 운영체제로 이식이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C# 자체가 매우 쓰기 좋은 언어임이 한 몫을 더했다.[15] 실제로 C#자체가 Java스타일의 간편함(=생산성)을 C, C++에서 추구하면서 Java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왔다.[16] '클론 게임'이라는 것은 보통 제작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원작의 소스를 그대로 재활용한 2차 창작 게임, 혹은 원작을 PC로 이식 및 팬리메이크한 게임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 AM2R 등이 있다.[17] 참고로 2021년 9월 판매량이 1,500만장이었다.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 게임이 됐다는 의미.[18] 모바일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19] 보존통에 과일종류를 넣으면 잼, 야채종류를 넣으면 피클이 나온다. 단가는 넣은 작물의 가치에 비례해서 결정된다. (기본 단가×2+50) 이때 작물의 별 등급은 의미가 없다.[20] 술통에 과일을 넣으면 와인, 야채를 넣으면 주스가 나온다. 가격은 넣은 작물에 비례해서 결정된다.(과일은 기본 단가x3, 채소는 기본 단가×2.25) 특이하게 밀을 넣으면 맥주, 홉을 넣으면 페일 에일로 나오며 이 둘은 고정된 판매가를 가진다. 그 외에도 꿀은 벌꿀주로 커피콩은 커피로 찻잎도 녹차로 만들어 준다.[21] 벌통의 택시거리 5칸 이내에 다자란 꽃이 있으면 그 꽃의 꿀을 생산하며 꽃이 없으면 야생꿀이 나온다. 꽃 꿀의 가격은 해당 꽃의 기본 판매가격×2+100가 된다.[22] 단풍, 참나무, 소나무에 따라 나오는 수액 종류가 다르며 용도 역시 다르다. 단가는 단풍나무에서 채취되는 메이플 시럽이 가장 비싸고, 수요는 술통, 절임통의 재료가 되는 참나무 수지가 제일 높다.[23] 유물로 분류되는 공룡알을 2단계 이상의 닭장에서 부화시켜 기를 수 있다.[24] 번식용 잔디를 심고 그 위에 울타리를 설치하면 동물들이 아무리 먹어도 울타리 밑에 잔디는 사라지지 않는다.[25] 하지만 마니의 가게에서 양털, 우유를 자동수확 해주는 자동채집기를 판매한다(1.4 패치로 닭장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송로버섯은 직접 채집해야 한다.[26] 하지만 할아버지의 평가 중에 반려동물과의 친밀도가 평가에 반영된다. 다른 가축과는 달리 구체적인 수치를 플레이어가 볼 수는 없지만 별도의 에디터를 이용하면 다른 마을 사람들과 비슷하게 하트로 표시가 된다.[27] 그래서 모드 커뮤니티에선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 대표적으로 동물이 매일 작은 선물을 물어오는 기능이나 공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등[28] 온실에 재배할 경우 상관없이 열매가 열린다.[29] 씨앗(곡괭이, 도끼로 씨앗 수집이 가능한 상태): 1단계, 씨앗에 싹이 남: 2단계, 아주 작은 나무(낫으로 제거가 가능한 상태): 3단계, 작은 나무(도끼로 벌목 가능한 상태): 4단계, 성체: 5단계[30] 영어 버전 기준으로는 인치 단위로 표기되어 있던걸 한국어 버전으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2.54를 곱해 cm 단위로 변경되었는데 값은 cm로 표기했으나 단위 표기를 cm로 바꾸지 않고 인치로 남겨두는 바람에 모든 물고기의 크기가 2.54배로 뻥튀기되어 있다.[31] 공식 한국어판에서 왜 글자가 깨져나오는지를 설명하기도 했는데, 현대 한글의 숫자는 총 11,172개이고, 각종 프로그램에서는 완성형으로 인해 최소한으로 잡아도 2,350자를 지원한다고 한다. 즉, 정상적인 한글 폰트라면 11,172개까지는 필요없더라도 적어도 2,350개의 글자는 조합할 수 있어야만 하는데 스타듀 밸리 공식 한국어판의 폰트는 지원하는 한글 조합이 이보다 한참 모자란 겨우 1,368개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한다. 약 1,000개 가량이나 글꼴이 부족하니 한국어이 시도때도 없이 깨져나오는 것.(정확히는 폰트 자체는 11,172개를 지원하는 정상적인 폰트이나 게임 프로그래밍이 잘못되어서 이 폰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산돌 미생체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산돌 미생체에서 1,368개의 글꼴만 발췌해서 사용하고 있는 스타듀 밸리가 문제라는 것.) 무지갯빛 파편의 경우 '갯'이라는 글자를 지원하지 않아 글자가 깨져나온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각종 프로그램이 최소한으로 지원하는 2,350개의 글꼴을 완성형이라고 하는데, 폰트 개발자들은 말할것도 없고(예를 들면 나눔스퀘어가 2,350개다.) 수많은 게임들의 유저 한국어 패치 개발자들조차도 한국어화를 하는 과정에서 한국어 폰트를 게임에 추가할 필요가 있을 때는 힘들더라도 최소한 완성형은 기본적으로 추가하는 게 상식이다. 그래서 유저 한국어 패치를 개발하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게임을 뜯는 것이라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이 최소 2,350개의 글꼴을 어떻게 게임에 추가할 것인지며, 만약 게임이 특수한 구조라 글꼴을 추가할 수 없을 경우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한국어 패치 제작의 두 번째 관문이다. 그런데 유저 한국어 패치 개발자들조차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초적인 상식을 공식 한국어화가 지키지 않았던 것이고, 그래서 글자가 깨져나온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32] 참고로 공교롭게도 스타듀 밸리의 원작격에 해당되는 작품인 목장이야기 시리즈도 2019년에 출시된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작품은 3주쯤 뒤에 문제를 해결해서 더욱 비교되는 감이 있다. 참고로 미네랄 타운의 글자 수는 1,613개였으며 패치로 259개의 글자가 추가되어 최종적으로는 1,872개라고 한다. 이 또한 2,350개라는 적절한 숫자는 아니지만 검수를 제대로 했는지 패치 이후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 작품처럼 검수를 제대로 하던가, 검수를 제대로 안 할 거라면 2,350개를 전부 추가하던가 해야 할 텐데 스타듀 밸리는 이도 저도 아니라서 문제.[33] 예를 들자면 '넙치'가 '광어'로 변경되었다.[34] 전부 2,350자의 완성형 한글 글꼴에 포함되는 글꼴들이다. 말 그대로 한글 폰트에 있어 최소한 필요한 숫자인 2,350개의 글꼴조차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