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빙 너무 맛있어요작성일 : 2021-06-30 21:20:21
눈꽃 빙수 부분은 생각보다 상태가 양호하다. 잘 부서지는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인절미와 팥고물 부분이 문제다. 이 부분은 정말이지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모범적인 태도저작자표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부모 자식 간의 차용증 공증 변호사 사무실에서 확정일자 받은 후기(청주 서원법무법인) (0)2021.07.202021년 유아숲 지도사 자격 시험 연습문제 75제 (0)2021.07.19자동차 앞유리 덮개(태양열 햇빛 차단) (0)2021.07.18숲나들e에서 예약 가능한 전국 지역별 자연휴양림 현황 리스트 (0)2021.07.14로랜텐 미밴드4 충전 집게 구매 후기 - 괜찮다잉 (0)2021.05.29드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장용 설빙은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재료와 눈꽃얼음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때문에 매장에서 드시는 설빙과는 달리 모든 토핑이 위에만 있기 때문에 위에있는 토핑을 잘 분배해 드셔야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긁어서 드시면 자연스럽게 토핑이 내려가서 균형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ㅎㅎ 또, 연유는 드시면서 뿌려드세요! 이미 속 안에도 충분히 뿌려져있고, 토핑들도 달달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연유를 추가로 안뿌려 드셔도 된답니다ㅠㅠ 고객님들이 드시기도 전에 뿌려드시면 윗부분이 너무 달아 상대적으로 아래가 덜 달게 느껴지고, 연유를 추가결제 하십니다. 하지만 드시면서 뿌려드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유도 남기십니다. 연유는 꼭 드시면서 뿌려드세요! 저희도 너무 달아서 따로 뿌려먹지는 않았어요. 충분히 달달~해요. 먹어보면서 깨달았는데, 뚜껑 끝까지 가루를 올리면 처음 먹을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조금 보완해서 뚜껑끝까지 닿지 않게 포장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ㅎㅎ 이렇게 또 공부가 되네요 더운 여름, 설빙과 함께 시원~한 하루 되세요! 에어컨 없이 그냥 먹었는데 설빙이 차가워 다 먹을 쯤에는 덜덜 떨고 있었답니다;;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