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와 껌 방사능 - malugawa kkeom bangsaneung

TMON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랜만에 베개거지로 돌아왔어요. 너무...싄난다~~~

지금은 짝꿍인 준하우스와 같이 블로그를 쓰고있다능.. ㅋ

사설은 고이접어 주머니에 넣어놓을께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저번주(2018.03.31~2018.04.02) 2박3일 오키나와에 놀러갔다왔거든요.

[우훗~^^돈주고 방사능 샤워를 했달까요? 꺄르르~~그래도 오키나와는 후쿠시마랑 멀다고 볼수있으니까...(변명중..)]

뚜둔 오키나와에서 쇼핑한 것들을 차차 포스팅해보려구요.

오키나와 쇼핑탐구 1탄~!!

오키나와에서 쇼핑한 여러가지것들이에요.ㅋㅋㅋ

케리어 터지는줄알았다능..

이번에 소개할 것들을 빨간색똥글뱅이로 체크해보았습니다.

때샷중 오른쪽 윗편에있는 튜브형 곤약젤리에용.

남아있는 제 기억엔 아마 아메뤼칸 뷜리지에있는 백엔샵에서..음...160~170엔정도에 산거같아요.

아참!! 이제 캡형 곤약젤리는 한국에 반입금지라고 하더라구요.

전 모르고 두봉다리 사왔는데 ㅋㅋㅋ죄송합니다. 대신 캡형 곤약젤리는 포스팅 안하는걸롱~!

잡혀가믄 오또케~~

한봉다리에 저리생긴 마스캇토젤리6개 오랜지젤리6개 총12개 들어있어요.

일본어 까막눈이라 가타카나 읽는데 시간 옴총 걸린다는 사실~!

오렌지 곤약젤리 윗둥을 손으로 자르면 저렇게 탱글한 곤약젤리가 까꿍하고 나와요.

가위표시가 돼있긴한데요 손으로도 겁나 잘짤림.

끼야우~맛있어요. 오린즤~맛~식감도 곤약젤리 식감 잘살렸어요.

마스캇토곤약젤리도 손으로 뜯어봅니다.

청포도맛 곤약젤리라고해야나요? 마스캇토가 무슨뜻인지는 잘몰라여. ㅋ

헛.. 전 오릔쥐곤약젤리보다 마스캇토 곤약젤리가 더 맛난듯~!!

멍때리고 먹으면 아마 앉은자리에서 한봉다리먹는건 일도아닐듯 ㅋㅋ

때샷 왼쪽 아랫부분체크한 완당컵라면 소금맛??인거같아요.

어디서 샀는지 기억나지않는데요. 아마 100엔~200엔 사이에 있었던거같아요. ㅋ

아......저도 제대로된 이름을 알고싶네요.

정확한이름 아시는분 댓글로좀 알려주세요. 줴발~알려주면 바로 반영하겠습니돵ㅋ약속!

컵라면 뚜껑을 열면 분말스푸한개, 잘 모르겠는 오일소스한개가 들어있어요.

빼꼼하게 보이는 완당들~!!

잘 보여드릴라고 뚜껑 과감하게 제거~!!

사실 깜빡하고 다 뜯어버림..나는야 바아보~

두가지 스프를 다 때려넣었어요.

오일소스는 아마 막판에 넣는걸수도 있는데 귀찮으니깐 다 넣어버리긔~!

그나저나 일본 컵라면은 건더기 엄청나게 푸짐한거같아요.

이건 정말 배울점인듯합니다.

끓는물을 부어봅니다.

물넣은후 바로 촬콱~!! 뽀이얀 국물~

호오~푸짐해요 푸짐해.. 컵라면 비쥬얼 실화냐~!!

울나라에서 있을수없는 컵라면 포장지에 있는 비쥬얼이 그대로나와요.

맛은 맛있어요. 고소하면서 살짝 오일리해요.

무슨 베이스국물인지는 모르겠는데..

국물까지 다 마셔버렸다는건 비밀~!

때샷중 중간에있는 마루가와껌입니다.

다이소에서 샀던거같구요. 아마 다이소에서샀으면 108엔이였을텐데...기억아 돌아와!

다들 잘 아실거같은데 네모난 깍대기에 들어있는 그 마루가와껌 맞아요.

그냥 깍대기가 봉지로 바뀌었을뿐.굳이 저도 왜샀는지는 잘모르겠어요. ㅋ

열봉다리가 달려있어요.

맛은 봐야죠.쿠레뿌맛을 볼께요.

그림처럼 포도맛이겠죠?

봉지 오픈!

한봉지당 4알이 들어있어요.

4개 다 씹어볼라다가 두개만 씹어봤는데 생각보다 껌이 안딱딱하고 달다구리하며 새콤한게..

풍선도 잘불어지고 괜찮더라구요.ㅋㅋㅋ

우와....이거에요 제가 발견한 보물~!!

때샷중 오른쪽 밑에 있는 오츠마미 치타라!!

짝꿍이 오키나와 메가돈키호테에서 산건데 가격은 제가 안사서 당연히 몰라용 ㅋ

봉지 오픈~!!갯수 세어봤는데요 10개 들어있어요.

사진찍기전에 두개 빼먹음~ㅋ

우리 이쁜 치타라 측면샷~!!

오구오구 포동포동해라~넘 맛나여..

치타라는 때샷 왼쪽위에있는 오리온 맥주랑 환장의 조합~!!

어우 너무맛있어~~포스팅하면서도 먹고싶어요.

왜~!왜~!한봉지밖에 안사왔니~!!바보바보!!

오리온맥주 옆에있는 볼펜도 이번 오키나와 여행때 사온건데 데코로 써봤어요.ㅋ

다이소에서 샀구요 다이소는 왠만하면 다 108엔입니다.ㅋ

옆에있는 오징어는 바로밑에서 보여드릴께요.

요건 메가돈키호테에서 짝꿍이산 마른오징어~!

짝꿍이사서 당연히 가격은 모르구요.

오키나와숙소에서 맥주랑 먹으려고 샀던건데 의외로 양이 많아서 남은건 한국으로 봉지에 꽁꽁싸서 데려왔어요. 일본에서 잡힌오징어니께 방사능 마른오징어겠지만.. 먹을만해요.헤헷^^

마지막은 오키나와 만좌모에서 300엔씩주고산 오키나와 수호신 시사입니다.

입벌린시사 입다문시사.

입벌린게 복을 들어오게하고 입다문게 복을 못나가게 한다는데 잘모름모름~

포스팅을 하다보니깐 또 어디든 떠나고 싶네요. 아악~~놀러가고싶당..

오키나와 쇼핑탐구2탄 언제 포스팅할지모르겠지만 그때 봐용~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