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Medical Service Technologist)”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醫化學的) 검사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이다. “임상병리사 업무”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아 각종 화학적 또는 생리학적 검사업무에 종사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임상병리사 업무범위”의 경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하여 기생충학 · 미생물학 · 법의학 · 병리학· 생화학 · 세포병리학 · 수혈의학 · 요화학 · 혈액학 · 혈청학 분야,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한 가검물 분야 및 기초대사 · 뇌파 · 심전도 · 심폐기능 등 생리기능 분야에서 검사업무를 수행하며 검사물 등의 채취 · 검사, 검사용 시약의 조제, 기계 · 기구 · 시약 등의 보관 · 관리 · 사용, 혈액의 채혈 · 제제 · 제조 · 조작 · 보존 · 공급 등에 관한 업무를 취급한다. 기타 생리기능에 관한 검사는 보건복지부장관 유권해석에 따라 유발전위검사, 근전도검사, 안전기생리검사, 전기생리검사, 전정기능검사, 신경전도검사, 뇌혈류/경동맥초음파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임상병리사는 대학교 및 전문대에서 임상병리학 전공 후 간호사와는 또 다른 직업이죠? 한마디로 말한다면.. 임상병리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질병의 예방이나 진단, 치료를 돕기 위해 02_임상병리사의 전망 2.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에서 취득하고자 하는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과 동등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외국의 해당 의료기사 면허를 받은 사람. 4.2. 결격사유[편집]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국가시험에 응시 할 수 없다. 관계법령: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1.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호에 따른 정신질환자. 다만, 전문의가 의료기사등으로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2. 마약·대마 또는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 3.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4.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또는 형법중 제234조ㆍ제269조ㆍ제270조제2항 내지 제4항ㆍ제317조제1항,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지역보건법, 국민건강증진법,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의료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체해부및보존에관한법률, 혈액관리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모자보건법 또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위반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거나 면제되지 아니한 자 4.3. 국가시험 과목[편집]1교시 < 임상검사 이론l >[8] - 의료관계법규 20문제 (단일과목)
- 공중보건학 10문제
- 해부생리학 10문제
- 임상생리학 30문제
- 조직병리학 30문제
2교시 < 임상검사이론 II > - 임상화학 38문제
- 혈액학 35문제
-임상미생물학 42문제
3교시 < 실기 시험 > (65문제)
5. 면허증[편집]
6. 취업[편집]면허취득 후 병, 의원이나 수탁검사기관으로 가는 것이 보통이다. 일부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질량 분석, 분자생물기법, 조직 염색법 등이 임상병리 관련 과목의 연장선인 경우가 많아 대학원 진학 시 다소 유리한 부분이 많다. 6.1. 병원[편집]80% 정도가 진단검사의학과로 간다. 진검에는 채혈, 혈액, 수혈, 일반화학, 특수화학, 미생물, 세포유전, 분자유전 파트로 나뉜다. 또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에서는 나이트 근무자가 따로 있거나,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서기 때문에 야간근무가 많은 편이다. 야간수당이 상당하기 때문에 보수를 중요시하는 병리사들이 지원을 하거나, 지원자가 없으면 로테이션을 돌린다. 진단검사의학과(Laboratory medicine)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확진불가 예진가능)
육안병리는 전공의 및 육안병리사(PA)가 담당하며 수술장에서 온 검체의 상태를 관찰하여 육안검사(Gross) 한다. 병리과 검사가 처음 시작되는 곳이니만큼 접수부터 카세트 제작까지 많은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안병리검사실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1) 환자 확인, 2) 검체 오염 방지, 3) 검사자의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6.2. 공무원 시험[편집]
7. 여담[편집]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검체인 SARS-CoV-2의 채취 및 검사 또한 임상병리사가 수행한다. real time PCR(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검사한다.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며 월급은 일 20만원 남짓 된다.[12] 사실상 선별진료소에서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1] 학술지 논문이나 자신의 학위논문에 지위(position)를 나타낼때 쓰는 약칭으로 Medical technologist의 줄인말이다. 교육부 훈령 제263호, 20180717)[2] Medical Laboratory Scientist[3] Clinical Laboratory Scientist[4] 대학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 간단히 서술함[5] 여기에 서술된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등은 일반 이과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문임.[6] 분리분석(ex.크로마토그래피)에 작용하는힘에대해서 라던지, 임상생리학에서 심전도 및 뇌파의 파형을 이해하기 전 수강하면 좋은 과목이어서 개설된 경우가 있다.[7] 약학대학도 아닌데 왜배우나 싶겠지만 임상화학 검사에서 TDM(therapeutic drug monitoring)이라고 마약검사나 약물농도 측정을 하기 때문에 약에 대해 다룬다. 참고로 니코틴도 소변에서 검출되기 때문에 민짜들은 조심할것)[8]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고시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출제범위 제43회부터[9] 이러한 월권 행위는 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관련기사.[10] 임상화학에서 기기분석을 방법론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Lambert-beer 법칙이나 피펫의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기초로 한다.[11] 북한 병사가 귀순하려다 총에 맞고 아주대병원으로 실려온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외상외과 의사인 이국종 교수가 수술을 집도하면서 병사를 개복했더니 기생충이 엄청 많아서 손으로 엄청 뽑았던 사건이 있었다. 아마 통일이 된다면 마이너에서 메이저과가 될 수 있을 정도... 참고: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