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취업 - sahoebogjisa1geub chwieob

여러가지 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을 부여하고 업무를 담당하게 합니다.아동이나 청소년,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입되었습니다.그러면 사회복지사 전망,취업,연봉,1급자격증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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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와 노숙자,결식아동들은 점점 늘어나고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인력이 모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전반적으로 고용은 더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사회복지사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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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복지에 비중을 두면서 갈수록 입지가 넓어지고 있으며 최근 3년 사이에 6만여명이 취득하였습니다.법에 따라서 설립된 기관은 한명 이상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므로 사회복지사 전망은 밝다고 보입니다.

사회복지사1급 취업 - sahoebogjisa1geub chwieob

사회복지사 취업입니다.

취득하게 되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공무원이 될 수 있으며 지역의 노인,아동,장애인,모자복지 등의 민간기관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또는 학교나 군부대,법무부 산하 교정시설,기업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의료나 정신보건을 취득해서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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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또는 기관,시설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보통 지역은 초봉 1700-1800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종합기관의 경우에 사회복지사 연봉은 1800-2000정도입니다.오늘은 사회복지사 전망,취업,연봉,1급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 : 각 지역마다 거의 있으며 밑에 있는 아동 ~ 장애인 분야 등 말 그대로 종합복지관답게 전 분야를 다룬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진짜 전 분야를 사회복지사 개개인이 다룰수 없으므로 각 분야의 복지관이 한 건물에 합쳐져 있다고 보면 된다.

  • 노인복지분야 :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시니어클럽,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요양원, 양로원, 장기요양기관, 방문요양센터

  • 아동복지분야 : 어린이집, 보육원, 아동상담소, 아동복지센터 등 (전문대는 여학생들을 민간어린이집으로 취업시키려고 사회복지는 2급 자격을 최소한으로 갖춘 정도로 최소한으로만 배우고 복수전공도 아닌 이상한 개념으로 보육만 교육시켜서 보육교사 2급 취득하게 만드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아동복지과라서가 아니라 사회복지과임에도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래 사회복지학과 파트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 청소년복지분야 : 청소년 쉼터, 청소년 상담실,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중고등학교(학교사회복지사)

  • 여성 및 가정복지분야 : 폭력상담소, 여성쉼터, 모자원

  • 장애인복지분야: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원, 재활센터, 협회, 특수학교, 병원

  • 건강가정사관련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대학원 진학 및 연구 : 교수가 되기 위함인것도 있지만 전문성이 보다 많이 필요한 가족치료[23] 및 의료+정신건강 분야는 최소 석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괜찮은 학벌의 사회복지학과 출신 + 경영학과 및 경제학과 복수전공 + 자원봉사 경력 + 토익, 자격증 등의 스펙으로 일반적인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괜찮은 학벌이 없더라도 사회복지와는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사회복지사가 고소득 직종이 아니다 보니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4. 취업 과정[편집]

4.1. 스펙[편집]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구인정보

  • 사회복지 커뮤니티, 더나은복지세상 더나세 홈페이지

괜찮은 기관에 입사하기에 유리한 스펙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규모 기관이더라도 사회복지 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면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2급은 과목만 이수하면 시험 없이도 자격증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의 넘쳐나는 배너광고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홍보하며 따기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는 양의 광고를 하지만 2급 자격증만 딴다고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급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서류 검토 단계에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회복지사 1급을 딸 수 있는 요건을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이 아닌 정규 대학에서 갖춤. 학점은행제도, 독학학위제 등으로 취득한 학위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는 공공기관과 공무원 외에는 취업이 어렵다.

  • 남자, 남성
    남자 직원이 적기에 성비에 신경을 써서 남직원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24] 업무의 강도만 보자면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어서 그럴 것 같으나[25] 왜 여초 직업이라는 선입견이 있냐면, 임금이 많지 않아서 남자의 경우 결혼과 가족 생계 부양을 하기가 쉽지 않은 임금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도 전공을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26] 그러니 대학에서는 옛날과는 다르게 점점 남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5:5 혹은 5.5:4.5 수준으로 성비가 거의 균등한 대학교가 많아진 편이다. 꼭 5:5는 아니더라도 남학생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것은 간호학과와 사정이 비슷한데,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남학생이 한 학번에 1명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었으나, 2020년대에는 10~20% 가량이 남학생인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가중된 취업난, 청년 실업 등으로 일단 졸업하면 자격증/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탓이다.
    남학생이 아무리 늘어나도, 복지계열을 기피하고 다른 직장으로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에는 여성 우대라고 써붙인 곳이 많다. 아무래도 성범죄의 영향이 큰 듯 하다.[27] 다만 남성 장애인이 많은 생활시설이라면 남성 직원은 필수. 여러 케어를 하는데 성별이 다르면 곤란한 게 많다.[28] 센터장 같은 높은 직위의 사람들 조차 남성이 거의 없는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 않은 힘을 키워서 짐을 나르기도 하고 아동 및 청소년이 힘으로 꼬장부리면 제압하기도 한다.[29] 단, 아동복지시설의 경우는 혹시 있을지 모를 아동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남성 자원봉사자나 남성 실습생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30] 정 남성 복지사가 필요하다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 운전면허
    소규모 시설에서 1종 보통(15인승/12톤 이하)은 기본이다. 보통 복지시설에서는 12인승 현대 스타렉스 같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면허가 없거나 2종(10인승/4톤 이하)을 갖고 있더라도, 좋은 대학교 출신에 스펙이 좋아도, 취업하고 1종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시설의 차는 끌고 다녀야 될 거 아닌가. 다만, 복지관이나 협회 사무국,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은 2종보통이어도 문제 없다.[31] 생활시설의 경우 대형면허가 있으면 좀 더 유리하다.[32]

  • 컴퓨터 활용 능력
    - 엑셀, 액세스를 이용해야 하는 업무가 많다. 또 프레젠테이션 할 일도 많다. 이 때문에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수준 이상으로 활용 능력을 갖고 있으면 좋다. 동영상 편집 능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만지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기관이 전산직원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각자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컴퓨터 자격증 : 주로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워드프로세서 자격증[33],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GTQ 등이 인정된다.

  • 청소년 분야 전문 자격

    - 청소년지도사 : 청소년 관련 복지기관에 취업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갖춰야 되는 자격증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추세. 아래 기재된 청소년상담사에 비해 취득하기 훨씬 쉬워서, 청소년 관련 복지기관에서는 청소년지도사가 없으면 의아해 하는 정도다.
    - 청소년상담사 : 청소년지도사와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련 복지기관에 취업하고자 한다면 거의 필수 자격증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상담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보다 훨씬 따기 힘든 자격증인 게 함정.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사회복지사가 아닌 상담사 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

  • 상담분야 전문 자격

    - 직업상담사 : 상담이라는 명칭이 붙은 자격증 중에서는 비교적 취득하기 수월하다. 그만큼 취득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취•창업, 직업상담 관련 기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이다.
    - 상담심리사 : 인정받은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발급하는거라 민간자격증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국가자격증 이상급의 스펙이다. 함정이 있다면 청소년상담사와 달리 일반대학원 석사 이상이 되어야 딸 수 있다. 사회복지 분야를 희망하는 자보다, 상담 분야를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자들이 더 많이 취득한다.
    - 전문상담사 : 마찬가지로, 사회복지 분야보다는 심리•상담 분야에 가깝긴 하다. 상담복지센터 등에 관심있는 자들이 관심을 갖는 정도.
    - 임상심리사 : 위의 자격들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 분야보다는 심리•상담 분야에 훨씬 가깝긴 하다. 취득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정신건강사회복지사(前 정신보건사회복지사) : 사회복지사 1급을 소지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 정신보건임상심리사 :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종종 요구하는 자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 : 사회복지사 1급 자격과 기타 요구조건을 달성 후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 회계 자격

    - 전산세무•회계 : 기관 유형에 따라 최소한의 세무•회계 지식이나 역량을 사회복지사에게 요하는 기관이 종종 있다.
    - 재경관리사 : 전산세무•회계보다는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회복지 분야에서 필수적인 자격까지는 아니다.

  • 기타 전문 자격

    - 사회조사분석사
    - 평생교육사 : 평생교육 분야 학점을 이수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
    - 건강가정사 : 사회복지 분야와 매우 흡사하다.
    - 보육교사 : 아동•보육 분야 학점을 이수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
    - 장애인재활상담사 : 장애인•재활 분야 학점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는 자격.
    - 요양보호사 :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거나, 관련 경력자라면 취득하기 비교적 수월하다.
    - 주거복지사

  • 집 주소
    이게 왜 필요하냐면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를 뽑을 때 원장 사무국장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 시설에 오래 일할 사람인가, 아닌가를 염두에 둔다. 더군다나, 사회복지 분야는 이직율이 높다. 일 좀 가르쳐놓으면 나가고, 적응 할 만하다 싶으면 나가는 일이 부지기수이다보니, 시설에 오래 남아 장기근속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자기 거주지와 직장의 거리가 가깝다면 크게 어필할 수가 있다. 더군다나, 그 지역 토박이 출신이면 지역 사회의 자원과 연결을 해 줄 고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집 가까운 건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다.

  • 다른 직종에서도 동일하지만 사회복지사 역시 기타 민간 자격증들은 대부분 취업에 쓸모가 없다.

4.2. 취업 이후의 임금과 근로조건[편집]

임금이 적은 편이라고 하지만 기관마다 천차만별이다. 소규모 센터 및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일할 경우 월백만원 중후반대를 받게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운영주체가 대규모인 사회복지법인이나 복지관, 생활시설에 입사하면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기본급을 받는다(2022년도 사회복지사 1호봉 기준 월 1,989,200원이다).

중요한 것은 소속 법인과 재단이다. 괜찮은 기관에 가면 기본급에 덧붙여 법인수당까지 챙겨준다. 기관 지원시에 법인과 재단의 역사와 평탄, 규모, 소속 이사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게 중요하다. 다만 이런 제대로 된 복지관은 들어가기가 어렵다.[34]
이외에도 광역시, 도, 시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과 관련하여 처우개선비를 지원해준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근속년수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더불어 명절수당(봉급액의 60% 연2회), 가족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정액급식비 등이 있다(물론 제대로 된 복지관이나 센터가 해당되며 정규직, 계약직에 따라 지급 여부가 다르다).

남자의 경우 병역 경력이 인정되어 보통 2호봉부터 시작하며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보통 3~6개월 뒤에 3호봉으로 급여가 책정된다(사업 전담인력, 여성가족부 예하 기관은 해당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지자체, 기관에 확인보시기를).

생활시설의 경우는 사고를 치지 않는 한은 해고하기가 힘들다. 다만,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이다 보니 본의가 아니더라도 사고를 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35]

사회복지 전공자들은 지역사회 내 복지관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복지관의 경우 좋은 자리가 다 차 있는 경우가 많아 병원과 마찬가지로 새 자리가 별로 안 나온다[36]. 실제로 많은 전공자들이 원하는 자리가 들어가기 쉬운 자리일리가 없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채용 구인란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 외에 복지관은 망하는 경우가 드문지라 비교적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일이 고되고 힘들어 이직이 많고 그만두는 일도 종종 있는 게 현실.

하지만 열정있는 직원은 틈틈히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따고 나중에 짬밥이 생기면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다니기도 하여 사회복지현장이야 말로 학위 인플레가 심하다고들 말한다. 나중에 경력을 위해서라도, 승진을 위해서라도 이 업계에서 오래 근무하려면 최소한 사회복지학 석사까지는 마쳐두라는 게 대부분 사회복지 관계자의 생각. 그런 생각을 하는 관계자가 퇴직해야 내가 승진 할 수 있으니 학력 스펙은 타 기관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게 좋다.

노동강도와 임금수준에 비해 공부해야 할 내용이 무척 많다. 정책과 행정, 법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정책 흐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리학을 비롯한 임상관련 정보도 꿰뚫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학위를 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할 뿐 아니라 복지관 서비스 평가 분위기에 맞춰 설문지 작성 및 통계 처리 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통계학적 지식도 요구된다.

또한 시설의 경우에는 해야하는 일의 범위가 광범위하다. 실례로 어떤 초년생 사회복지사는 직업재활사업시설에 취업한지 2주일 만에 주임으로 승격, 오전엔 사업 프로그램제작, 거래처 확보, 후원자 물색, 작업장 보조, 오후엔 납품과 회계, 재무, 이용자 개인면담, 복지수혜자 관련 기록 등의 일을 맡기도 한다. 현장의 시설의 경우는 직원의 수가 5명 내외, 심한 경우엔 3명 만으로 운용하기도해서 사회복지사가 만능이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그만큼 페이가 좋은 것도 아니기에 쉽게 번아웃 증후군에 빠져 사회복지사를 그만 두거나,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정리하면 급여 대비 일이 많은가 적은가의 문제인데...일이 많다는게 사회복지현장의 중론이다. 사회복지는 서비스직종이기에(회계팀은 제외) 근무시간 내 행정업무(계획서, 보고서, 상담일지, 프로그램일지, 공문작성 등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의 시간이 부족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한, 급여체계자체가 호봉제인 기관이 많기에 업무성과에 따른 보상(진급, 급여인상)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업무추가발생[37]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가 있다.

그러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어느회사든 어떤 사람이든 취업하여 업무를 수행하는데 다들 익숙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생활시설이 아니라면 반복적으로 많은 양의 같은 일을 하는 것 또한 아니기에 숙련된다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여 칼퇴가 가능하다.[38]

사회복지사 남녀가 결혼하면 생활보조금 받는다는 체념반 절망반의 말이 떠돌지만, 경력 좀 붙은 사회복지사 남녀 연봉을 합치면 세후 6~7천 정도 되므로 맞벌이를 하면 가정 경제를 꾸려나갈 정도는 된다. 물론 결혼하는 커플도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사회복지사는 대체로 같은 사회복지사를 만나지 않으려 하는 분위기가 있다. [39]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여전히 여초인 대학도 있긴 하지만 보통 성비가 6:4 혹은 5:5 정도인 상황에서 여자 사회복지사들이 훨씬 많다는 이야기는 남성들이 다른 직장으로 빠져버린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은 매우 열약한 편이다. 사회복지사는 당연히 희생해야 한다고 하는 선입견으로 일하여 자신이 일한만큼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2017년에는 송파구의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횡령을 포함한 각종 비리와 인권 침해, 종교 강요, 후원금 강요 등이 문제가 되어 사회복지사들의 노동 환경에 대해 재조명되는 일도 있었다.

복지관 및 시설을 포함해서 제일 일하기 힘든 곳으로는 장애인 복지관 및 시설이 꼽힌다. 아동은 보육교사가 케어의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청소년은 진짜 자리가 안나며 그나마도 지도사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데다 노인분야는 복지관은 물론 시설도 이제 거의 요양보호사가 상담 이외의 케어를 다 맡기 때문에 행정업무만 버텨내면 되지만 장애인 분야는 의사소통 자체가 보조인만의 도움으로는 어렵다보니 사회복지사도 이에 대한 여러 기술과 힘을 익혀야되기 때문. 또한 의사소통 문제도 그렇고 여러 환경이나 상황이 가족 못지 않게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알아야할것이나 도움을 줘야될일도 하도 많다보니 사회복지사는 물론 자원봉사 인력이 항상 절실하다. 그래서 이런 현실을 아는 전공자들은 장애인 분야 취업은 고사하고 실습이나 자원봉사도 꺼린다(...) 탈시설화 및 커뮤니티 케어가 대두되면서 중증 장애인까지 복지관이나 시설에서 감당해야되다보니 실습과 자원봉사조차 만만치 않아졌기 때문.

특성상 묻히는 점이지만 생활시설, 복지관 등을 가리지 않고 공무원 계열을 제외한 사회복지 직장의 큰 장점은 갑을 관계를 비롯한 직장 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비교적 덜 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인간 존중의 가치를 가지고 일을 시작한 것이기에 인성이 좀 더 좋아그렇다고 착한 사람들만 모인 것은 아니다 그런 것도 있고 괜히 갑질 같은 부당한 짓을 해서 더 갈구다가는 이런저런 책임을 가지고 임해야 되는 업무가 많은 사회복지 특성상 직원 입장에서 빅엿을 먹이고 그만둘 여지가 많아서 인것도 있다. 퇴사자 비율도 직장 내 인간관계로 인한 자발/타의적 퇴사보다는 힘든데 책임도 가져야 하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퇴사하는 비율이 높다. 이는 현장을 10년이상 근무하는게 기본인 사회복지학계 교수들도 지적해온 문제이고 항상 거론되는 문제인데도 그렇다. 그나마 자체 예산도 많고 복지 체계가 안정적이고 봉급도 괜찮다는 서울/경기도 조차 이런 유형의 자발적 퇴사가 여전히 많은 것 자체가 한국 사회복지가 얼마나 갈 길이 먼 것인지를 방증한다.

4.3. 기타 팁[편집]

  • 법인이나 재단이 종교와 관련되어있을 경우 본인이 해당 종교를 믿는다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 그 무엇도 자신없다면 필기시험을 치르는 재단에 도전하라. 대체 뭘 문제로 낼지 감이 안잡히겠지만 1급 국시 수준에 현장에 대한 간접경험과 감이 있으면 아주 잘못 짚는 답을 쓸 일이 없도록 출제한다고 보면 적당하다.

  • 자기 고향에서 우선 취직자리를 알아보는것을 권한다. 시설장들은 입사하게될 신규직원이 금방 휙휙 나가버리는 사례를 많이 겪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럴경우 자기고향에서 입사원서를 낸다면 매우좋은 플러스 요인이된다. 먼 곳에 출퇴근한다면 기름값이 많이 나가든지 이사를 하든지 해야 하므로 비용부담이 크다. 가령 편도 40Km 의 직장을 자차로 운전하면서 다닐 경우 매달 고정 기름값만 45만원 정도 깨진다.

  • 학위 인플레는 심한 편이지만, 의외로 영어를 중시하는 곳은 극히 드물다.[40] 영어에 자신 있다면 영어 성적을 요구하는 기관도 도전 가능하다. 홀트나 월드비전 등의 법인 본사.

  • 수많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광고에는 '사회복지사는 정년이 없다'고 되어 있으나, 일반직 만 60세, 기관장 만 65세 미만의 제한을 걸어놓은 곳이 절대다수다. 거기에 당연히 일반 회사와 마찬가지로 현재 근무자 연령대에 맞춰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41] 물론 본인이 시설을 설립하면 정년이 없긴 하지만, 당연히 시설 설립 및 유지에는 자기 자본이 들어간다.

  • 사회복지사가 상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왠만한 진상들 빰치는 경우가 많기에 인간불신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착하게 살면서 사람들 돕고 싶거든 사회복지사 하지말고 다른직장다니면서 기부나 자원봉사를 권유하는 종사자들도 많다.

5. 사회복지학과[편집]

5.1. 학부[편집]

사회복지와 관련된 학과는 많다.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노인보건복지과, 가족복지학과, 청소년지도학과, 복지신학과 등을 두는 식이다. 많은 학교에서 학부제를 택하고 있어서, 사회복지학부 밑에 아동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 등으로 세분화시키기도 한다. 청소년 지도학과는 사회복지학과에 속하는지는 약간 의문.

아동복지학과를 나오든 노인복지학과를 나오든 일단 복지학과를 졸업하면 무조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1급 지원자격은 나온다. 1급의 총 합격률은 30% 수준이나 4년제 대학교의 경우 보통 50~70% 정도가 많다. 하지만 대학 입학 때 "나는 노인복지에서 일하겠다" 라고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사람도 전공을 배우고 봉사활동과 실습등을 나가서 "나는 노인복지에 적성이 맞질 않는구나" 라고 생각해 아동복지나 장애인 복지로 방향을 튼 사람도 상당수 있다. "나는 복지와는 어울리지 않다!!"라면서 복지와 무관한 곳으로 취직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1,2학년때 필수 과목을 배우고 3,4학년때 세분화된 선택과목(아동복지론, 청소년복지론,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교정복지론 등)을 들으면서 직장체험, 실습, 아르바이트, 유급봉사, 자원봉사 등을 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을 상당수가 추천한다.

몇 가지 경우가 있는데

1. 한 대학교 안에 사회복지학과 - 노인복지학과 - 아동복지학과가 따로따로 있는 경우. 학교 안에서 복지학과가 2~3개 씩 있는 상황.[42]

2. 요즘 추세대로 학과가 아닌 학부제로 운영하면서, 1학년 때는 사회복지학과로 공통적으로 운영하다가 2학년 또는 3학년때 사회복지학과 - 아동복지학과 - 노인복지학과로 분과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사회복지학과는 남학생들만 바글거리며 아동복지학과는 여학생들만 바글거리는 고등학교 때의 남녀분반을 대학교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성비는 예전에는 여학생들이 대부분이였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나, 2022년 기준으로는 거의 5:5 또는 6:4 정도로 비슷한 대학이 많다. 심지어 오히려 남학생이 더 많은 대학도 있을 정도. 물론 아동복지학과라면 유아교육과 뺨치는 여탕 당첨이다. 아동복지학과 같은 경우 여전히 유아교육과 뺨칠 정도로 여학생들만 바글거리는 학과이지만 일반적인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부 같은 경우 남녀가 절반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4년제생이나 전문대생이나 미리미리 1급 공부를 해두는 게 좋다고 본다. 사회복지는 학벌도 중요하지만 1급 자격증의 보유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참고사항으로 2016년도까지는 분명 '사회복지학과' 이지만 사회복지뿐 아니라 아동보육을 같이 배우는 4년제 대학교 및 2/3년제 전문대학도 매우 많았는데 이는 복수전공 개념이 아니라 사회복지학을 단일전공하면서 보육도 추가로 배우는 무엇인가 이상한 방식이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학생들이 사회복지가 아닌 아동보육쪽으로 취업을 했다. 4년제는 대부분 사회복지만 전문적으로 배웠지만 전문대학은 사회복지학은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수준으로만 배우고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동보육을 선택하여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하고 어린이집으로 취업하는 인원이 매우 많다.

예전부터 유아교육과도 아동보육과도 심지어 아동복지과가 아닌 사회복지과에서 무슨 보육교사를 양성하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2016년도까지도 엄청나게 많은 전문대 사회복지과 여학생들이 보육교사 2급 취득 이후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로 취업한 관계로 상당수의 민간어린이집에 유아교육학, 아동보육학 전공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공자도 많은 수준이다. 물론 유아교육, 아동보육 전공한 사람과 비교시 같은 보육교사 2급이라도 대우에서도 실력에서도 크게 밀린다. 제대로 배우고 전공한게 아니라 대충대충 최소한만 배웠으니 정말 제대로 전공한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어린이집 학대사건의 영향으로 2017년 혹은 2018년도부터는 2년제 사회복지과에서 보육교사까지 같이 취득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이수할 과목과 실습시간으로 인해 2년제 전문대 사회복지과의 사회복지 하나만 배우기도 빠듯한 커리큘럼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보육교사2급 과목을 같이 배우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2. 대학원[편집]

사회복지학 대학원을 진학할 때 다음 대학을 많이 추천하고 있다.

  • 정책 분야

- 서울대학교
-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학부 전공자 출신은 42학점, 비전공자 출신은 51학점을 취득하여야 한다. 필수 재학 기간은 4학기이며, 학기 당 15학점씩 이수 가능하다.
- 중앙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임상분야

- 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강남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1] 이 법률은 제명은 거창하지만 주된 내용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설립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2] 이를 위반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사회복지사업법 제58조 제1항).[3] 혹은 실습비는 일반적으로 받고(보통 10만원 전후) 대신 실습비 외에 온갖 명목으로 돈을 걷어가는 사례도 있다. 실제로 인천의 모 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생에게 주말 실습만 한다는 명목으로 통상의 3배 가까이 되는 과도한 실습비를 요구했다가 문제가 되었고, 결국 한국사회복지사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에 실습비 관련으로 해당 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을 했던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확인서 제출을 요청하는 공지가 올라왔다.[4] 사실 이 문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대학/대학원 사회복지 전공자들이나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과정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말이 많은 상태였다. 그러던 것이 코로나 유행 이후로 점차 심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문제시된 것.[5] 이론 수업 역시 2020년부터 예전보다 이수 과목이 3개 더 늘어났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1학기 더 들어야 하는 환경이 된 것이다.[6] 식사시간이 포함되려면 식사지도나 식사보조 활동을 했을 때 실습시간으로 인정된다. 보통 아동복지시설이나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의 경우가 여기 해당된다.[7] 단순 일지만이 아니라 교육원과 실습 기관이 제시하는 여러 과제가 첨가되어 있으니 책 한권을 만든다 생각하면 된다. 반드시 꼬박꼬박 성실히 기록해서 편저할때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가라로 기록하면 교수들도 다 알고 재작성을 요구한다. 간혹 실습 기관 측에서 제본된 실습일지를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교/교육원 제출용 원본 제본 1권 외에 실습 기관 제출용 사본을 별도로 제본해서 2권을 제본하거나, 여기에 더해 고생의 흔적을 인증으로 남기기 위해 본인 소장용 사본을 더해서 3권까지 제본하는 일도 많다.[8] 논문까지 통과하여 완전히 졸업한 경우를 말한다. 단순히 수업만 들은 '수료' 상태면 안된다.[9] 종전법 적용 대상자(2020년 1월 1일 이전 사회복지학 관련 과목 이수자)의 경우 기관실습 120시간[10] 과목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11] 과목 :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12] 과목 :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13] 과거엔 지방직 7급 공채도 있었다.[14] 국민연금공단에서도 2010년대 후반에 잠깐 뽑던 시절이 있었으나 사회복지사를 써먹을 데가 없다는 내부평가가 나온 이후로는 더이상 뽑지 않는다.[15] 지원 요건이 안 되면서도 지원을 요구하거나 부정 수급이 걸려서 지원이 끊긴 것에 보복 혹은 그냥 담당 직원을 괴롭히고자 오는 사람들이 많다.[16] 다만 서울특별시나 경기도처럼 인원을 많이 뽑는 곳이라면 그나마 낫다. 여기는 그래도 7~10명씩 뽑기 때문.문제는 그 밖의 지자체, 특히 노년층이 많은 지자체에선 그냥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봐야 된다.[17]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 교정직공무원, 우정직공무원, 환경직 공무원[18] 대표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다.[19] 빛더미인 인천 같은 경우는 몇년동안 급여동결로 인해, 바로 옆인 경기도에 비해서 급여가 30% 이상 낮았다.[20] 인천시는 제일 큰 수당인 특수근무지 수당을 돈 없다면서 배째는 중이다.[21] 근데 케어같은 직접 실천이 더 적성에 맞고 프로포절이나 지역사회 업무 같은 간접실천 및 업무 자체가 어려움이 많고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생활시설 업무가 더 맞을 수 있다.[22] 생활시설 대부분 촌이나 숲속에 있다. 장애인복지관도 의외로 변두리에 있는데, 생활시설은 어떠하겠는가.[23] 엄밀히 말하면 상담(심리) 분야지만 가족복지 특성상 가족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24]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케바케이긴 하다. 정말로 남자가 필요한 분야만 선호하는지는 애매하지만.[25] 사회복지가 서류업무와 상담스킬 이외에도 체력이 의외로 많이 필요 하긴 하나 생수통을 기준으로 봤을 때 20kg이 채 되지 않는 생수통 보다 무거운 20kg 이상의 아동들을 여성들이 자주 안고 다니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래도 행사때 물건 옮기는 건 대부분 남자들만 시킨다 여성들의 근력으로 손도 못 쓰는 일이라면 일반인 남성에게도 가능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이다. 무슨 운동선수 수준의 근력을 바라는 것은 아니니 근력의 부담은 크게 갖지 않아도 되나, 저질체력이 되지 않게 기초체력 정도는 길러두는 것이 좋다.[26] 경우에 따라서는 학부 시절 이공계 학과를 복수전공하는 남학생도 적지 않다.[27] 실제 생활시설 같은 경우 그 폐쇄성 탓에 시설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상대로 한 남직원의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는 사회적 약자에 자신의 생활에 관여하는 남직원이 자신에게 성범죄를 가한 것을 밝히기도 어렵고, 밝혀도 큰 도움을 받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당장 <도가니>만 봐도.. 이는 생활시설이 아닌 다른 복지관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편견적인 시선과 사회적 약자인 처지 탓에 제대로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 지적장애인의 경우 자신이 성범죄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그것을 악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게다가 이들이 당하는 성범죄는 크게 이슈화 되지 못하거나, 매체 알려져도 제대로 처벌이 치뤄지지 않은 채 흐지부지 끝나는 일이 계속 있어 왔다.[28] 목욕지원 할 때 같은 경우[29] 어쩔 수 없는 것이 힘이 쎈 남성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거나 인맥을 동원하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아동은 성인 여성의 힘으로도 케어가 청소년은 아무리 일진이라도 어지간하면 욕 정도가 제일 큰 꼬장이며 여차하면 경찰을 부르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힘까지 쓰는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지경이면 입원 병동에 가는 게 보통이고,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괜찮다.[30] 하지만 여성이라고 아동들에게 성범죄나 아동 학대를 전혀 안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절대 다수가 여성이라는 것을 감안하기는 해야 한다.[31] 정말이다. 9꿈사에서 현직을 통해 얻은 정보이다. 공무원은 2종이어도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말자. 다만, 복지관의 경우, 트럭이나 스타렉스를 비롯한 시설 차량을 오토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라 2종만 가지고도 채용에 합격되는 사례가 없진 않지만 이왕 운전하는 거 운행가능한 차량의 범위가 넓어서 나쁠 건 없으므로 여전히 1종 보통을 우대해주는 시설이 많다. 그렇지만 2종 보유자가 12인승 운전하거나 자동 면허로 수동 몰면 무면허운전과 유사한 처벌을 받는다.[32] 단체 이동시 버스 대절해서 이동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33] 최근들어 워드프로세서의 중요성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추세다.[34]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은 국가보조금으로 인건비가 지급되며, 그 기준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법인수당등은 과외적인 부분.[35] 누워있는 장애인을 휠체어를 태우기 위해 안아서 이동시키다가 힘조절을 잘못하여 약해진 뼈가 부러진다든지...[36] 직원수가 정해져 있어 퇴사자가 발생해야 신규채용을 한다.이 때문에 진급이 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37] 외부공모사업(프로젝트)신청, 사회복지시설평가에 좋은 등급을 받기위해 경쟁적으로 기관마다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은 없다. 비영리기관이니 보너스가 있겠는가?[38] 내 일만 잘하면 가능하지만 사회복지업무는 대부분 연관성이 있어 팀원은 허덕이고 있는데 퇴근하면 팀의 조직력이 와해되니 이게 딜레마이기도 하다.[39] 물론 이것은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이는 다른 직장에서도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다만 사회복지사들이 워낙 박봉이라 그러한 현상이 더욱 심하지만 보통 여성들은 사회복지사 말고도 어느 직종에서나 자신 보다 연봉과 직업의 안정성이 높은 남자를 선호한다. 나름 많이 번다는 간호사들도 여성 간호사들은 남성 간호사보다 능력 좋은 남자와 결혼하길 원하고 일반기업의 사무직도 같은 기업의 사내커플조차도 자신보다 직급, 승진 가능성이 높은 남성과 만나서 결혼하려고 시도하지 동일한 직급과 급여를 받는 남자와 결혼하려는 경우는 잘 없다. 결혼 및 출산 이후로 가정주부로 사는 여성의 비율이 맞벌이보다 높은 상황에서 아무래도 남성의 재산, 연봉 등을 많이 따지는 경향이 클 수밖에는 없다. 반대로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를 더 보는게 아직은 일반적이다. 어찌 보면 씁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