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 몸무게 - hilose seujeu momm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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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広瀬すず)​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대 여자 배우 중 한 명이에요

한국에서는 이민정 닮은 꼴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영화 바다마을 다이어리 막내, 분노,
그리고 한국 영화 써니 일본판 리메이크작에서 심은경 역할을 맡기도 한 배우에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필모그래피가 좋은 편인데다가 연기도 괜찮게 하는 편이여서

2015년
스즈가 16살때에 방송에서 무례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어요

스즈는 평소 궁금증이 많아 생각이 많다고 하였는데 
MC의 질문에 저렇게 대답해버려 많은 비판이 쏟아졌어요 ㅜㅜ

이후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리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스즈

논란이 있고 나서 스즈는 촬영장에서 더더욱 깍듯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현장이었습니다.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시고 여러분과 또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촬영 현장에서 감사의 말을 올리고

영화 치하야 후루 촬영이 끝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도 올리기도 했습니다

논란된 건 3년 전 일이고 이후 반성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싹 생략해버리더라고요 ㅠ^ㅠ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 동창들이 인증하고 사이트까지 조직했다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러한 루머를 유포한 사람은 익명으로,

이후 스즈 동창들이 그런 일 없었다고 졸업사진 인증과 함께 반박을 하고

중학교 당시 이미 스즈는 데뷔해서 방송활동을 하느라 학교에 잘 나오지 않았다는 증언과

학교에 염색을 하고 왔다 등등 사실과는 다른 내용들이 드러나면서 익명의 글은 결국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중학생 당시 방송하고 있었던 스즈

하지만 이것보다 더 최악인 또 다른 루머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요

쓰리썸 했다는 악성 루머까지 돌기 시작합니다...
이 루머가 유포될 당시 스즈는 미성년자였을 때인데 너무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정확히는 나리타 료-히로세 스즈 열애설이 보도가 되었는데

나이차도 많이 나고 둘이 친하지도 않으며
둘이 찍힌 사진도 없는 그저 찌라시 기사 중 하나였어요

나리타 료 라는 사람이 옛날에 쓰리썸 논란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논란이 갑자기 히로세 스즈와?!라며 엮어서 루머가 유포가 되었죠;

알고 보니 나리타 료는 토다 에리카와 열애 중이었으며 둘의 사진이 발각되었다고 해요

이로써 루머가 해결되긴 했지만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지나친 루머였죠

여담으로

스즈는 2016년에 부천영화제로 내한을 왔었어요~!
당시 한국어로 준비한 자기소개도 했었고
내한 현장 반응이 굉장히 좋았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았다고 해요

" 어제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무대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엄청 치하야 후루 전해졌구나...
너-무-기-뻐-
치하야 컬러의 드레스
한국에서도 사진 찍었어 기뻤어 "

라고 트위터에 한국 온 소감을 말했어요~

스즈는 영화 써니를 인생 영화로 추천하기도 하고
세븐틴 잡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소녀시대를 언급한 적이 있어요

한국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 보이는 모양이에요~ 또 내한 오기를!

반성도 많이 하고 요새는 잘 지내고 있는 스즈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많이 들려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