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서 과체중을 넘어 정상 체중 진입에 성공한 에디터. 대체 어떻게 뺐느냐고요? 바로 철저한 식이! 매일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거나 맛없는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는 것만큼은 견딜 수 없어 직접 요리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어요. 그 결과 다이어트 시작한 지 2달 반이 지난 지금까지 입터짐, 폭식이 단 한 번도 없었답니다. 몇 가지 조건만 지킨다면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궁무진! 지금까지 만들어 먹었던 다이어트 식단 중 가장 맛있었던 레시피와 자주 시청했던 다이어트 레시피 영상을 소개해요. *필독! 에디터의 다이어트 식단 철칙* 2. 식사의 50~55%는 생야채로 구성 3 식사는 식이섬유〉단백질/지방〉탄수화물 순으로 4. 탄수화물은 Only 현미밥 혹은 현미곤약밥 5. 공복 14시간 이상 유지, 밤 8시 이후 금식 굉장히 간단하지만, 맛만큼은 중독적일 만큼 맛있는 식단. 생야채인 오이와 단백질 덩어리인 닭가슴살,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이 적은 양념장까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고루 갖춰지기까지 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에요. 열을 가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도시락 싸기에도 최고! 재료 만드는 법 양배추를 삶아 직접 마는 과정은 살짝 귀찮지만, 맛은 절대 보장! 양배추 반 통을 순삭할 수 있음은 물론 소량의 탄수화물과 참치로 단백질까지 챙긴 훌륭한 식단이에요. 레시피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에디터는 일반 쌈장 대신 재래식 된장과 저당 고추장, 고춧가루를 사용해 당을 더 줄였답니다. 참치도 캔참치 대신 파우치에 담긴 참치, 유리병에 든 참치를 사용했어요(캔참치에는 독소가 들어있음). 아주 소량이라도 시판 쌈장에 들어가 있는 설탕과 각종 첨가물을 피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에디터가 만든 양배추참치롤. 오이와 파프리카,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더 든든하게 먹었어요. 재료 만드는 법 얼마 전 SNS를 핫하게 달군 그 레시피! 속는 셈 치고 만들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이것만 만들어 먹을 정도로 맛있고 포만감도 오래가는 다이어트 식단이에요. 에디터는 오리지널 레시피와 다르게 참치는 결대로 찢은 닭가슴살로, 참치 액은 까나리액젓으로 바꿔 넣은 뒤 양파 반 개를 추가해 먹었어요. 이처럼 양배추와 굴 소스 소량만 있으면 내 마음대로 응용이 가능한 레시피이기도 해요. 파프리카와 오이, 잎채소에 그라다 파마노 치즈를 살짝 곁들인 샐러드 그리고 양배추 닭가슴살 덮밥! 재료 만드는 법 바삭하고 짭잘한 과자가 당길 때 간식 대용으로 만들어 먹었던 크래커. 킵키토라는 호주 브랜드에서 만든 과자의 성분표만 보고 따라 만들었어요. 너무 맛있지만 한 주먹이 겨우 되는 양에 가격은 8~9천원 정도로 비싸거든요. 원래 성분표에는 없는 오레가노를 추가하니 각종 허브와 마늘 맛이 강력하게 나는 건강한 간식이 탄생! 곡물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당 함량이 매우 적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신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한번에 먹는 양이 100g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 재료 만드는 법 *똑같은 레시피는 아니지만 반죽이나 믹싱 방법 등을 참고 했던 유튜브 영상
다이어트 관련 기사 Che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