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오형제 백조 - dogsuliohyeongje baegjo

단칸방에서 식구들 모두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우면서도 울산에서 현대중공업에 다닌다는 남편은 비정규직이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족이 많다는 이야기의 내용은 아니고, 약간은 힘든 집안환경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리는 내용의 방송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주에는 또 어떤 희망과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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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츠노코 50주년 기념 일본서 갓 발매된 독수리 오형제의 한정판 백조 준 피규어입니다.. 30cm 정도 크기에 약간 야하다는..

집에 두기가 좀 머해서..(?) 사무실 제 방 테이블 위에 세워놓고 한 컷 찍어봅니다..

70년대부터 오랜기간 방영과 재방영을 거듭한 독수리 오형제의 포스터입니다..

미니 피규어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형 제품들은 많지 않습니다.

회사 장식장 하단에 전시합니다.. 이로써 새 장식장 공간도 끝물..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서 구한 신밧드의 모험 주인공 신밧드.. 소프비..

역시 일본서 공수한 바람돌이 소프비.. 보다도 엄청 비싸게 구했다는... ㅠㅜ..

2014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이 지나네요..

오늘 날씨는 다소 따뜻하다고 하니.. 빙어나 잡으러 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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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호기(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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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형 머신을 탑승하며

최고 시속 700 km,수상 최고 시속 200 km.

평상시는 대형 오토바이(가스터빈 엔진 탑재)의 모습으로 되어있어

갓 피닉스의 좌익 단부에 수납된다.

하늘은 날 수 없지만 공중에서 갓 피닉스로부터 탑승하여 지상으로 착지할 수 있다.

주로 지상에서 달리며 수상을 달리거나 극중에서는 눈덮인 산을 달리는 등

이륜차로서는 경이적인 운동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연장 로켓 발사기를 창작했다.

덧붙여 이 연장 로켓은 차체로부터 제외해, 단체로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토록 뛰어난 오토바이 운전과 강력한 정신력의 바탕으로 백조는 아름답고

부드러우면서 악에게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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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삽입곡)

이게 사실 2018년도에 3D프린터 구입하고 처음 도전했던 아이템이라 상당히 허접하고 실수도 많이 했던 애물단지입니다. 보시다시피 1/6 사이즈 바이크라 크기가 꽤 있어서 계속 방치하니 자리도 차지하고 - 해서 시간 좀 생겼을때 마감해 주었습니다.

일단 완성샷!

소체로 크기체크하면서 가조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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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이사에 일에 치여서 4년간 봉인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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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뒤와 조종간의 데칼도 만들어 붙여주고, LED도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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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속의 쥰 판치라 샷!

긴글 봐주셔서 감사

알림이 와서 보니! 오른쪽 베스에 뚜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