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디카페 맛 - bagkaseu dikape mas

주요성분인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담즙 생성,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이온의 세포막 투과성 조절, 항산화 작용, 과도한 신경 흥분 억제 기능을 합니다. 체액보다는 심장과 골격근, 뇌, 생식 기관의 세포에 함유되어 지방 대사 촉진 및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켜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부전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약국 판매용, 용량 100ml. 기존에 판매되던 약국용 F에 비해 타우린이 2배로 늘어난 2000mg이라는 게 특징, 이름의 D는 'Double' 의 약자.

  • 박카스 디카페: 박카스 D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버전. 라벨의 파란색은 초록색으로 대체된 디자인이다. 출시는 2006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었다. 현재는 '박카스 디카페-에이'로 대체. 두충엑스가 0.1ml 들어있었다.

    • 박카스 디카페-에이: 2012년 5월 출시. 용량은 100ml. 이쪽은 '의약외품'이다. 박카스 D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것이 2011년 7월이고, 디카페 에이의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한 게 2012년 3월부터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디카페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성분은 박카스 디카페와 대동소이하나 L-아르기닌 염산염이 10mg 추가되었다. 디카페가 그러했듯 들여놓는 약국이 거의 없다. 카페인이 없는 박카스만을 먹고 싶다면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쪽이 빠를 듯. MINISTOP에도 있다. 현재는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 박카스 F

    박카스 F의 성분에 추가로 함유된 DL-카르니틴은 소화기능 향진, 심장활력 증대 등 생체 활력 강화, 뇌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 1991년부터 약국용으로 있었으나, 그게 박카스D로 바뀌고, 현재 나오는 것은 편의점 등 일반 슈퍼 판매용이다. 현재의 D에서 타우린을 절반(1,000mg)으로 줄이고 카르니틴 100mg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성분량은 D와 같다. 이름의 F는 'Forte' 의 약자.

  • 박카스 A: 핫식스나 레드불처럼 250mL 캔으로 출시한 버전이다. 이건 정확히 의약외품이 아니라 일반 음료로 명시되어있다. 시중에선 전혀 구할 수 없고, 오로지 PX와 같은 군납이 아닌 이상은 국내에서 보기 힘들고 나머지 물량도 수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2년 기준 PX가로 캔당 800원에 판매 중이다. 과라나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서 박카스와는 맛이 다른 것도 특징이다. 이는 박카스 같은 드링크가 필요하지만, 약국에서만 판매 가능하므로 영내에 약국이 없는 군부대 한정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지금 같으면 박카스 F같은 OTC 제품을 들여놓으면 되겠지만 출시 당시에는 약국 외에서는 판매 불가능했기에 이런 제품을 만들었던 것. 이후 에너지드링크 열풍에 힘입어 일반 매장에서도 출시할 듯했지만 아직은 군 매장에서만 볼 수 있다. 은색과 파란색을 베이스로 하는 디자인이 마치 레드불과 비슷하다. 2017년 기준으로 드물긴 하지만 시중에서도 판매하고 있다.[12]

  • 박카스 X: 인삼이 첨가되었다. 수출용으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해당 페이지에 있는 사진

  • 박카스맛 젤리 : 말 그대로 박카스를 젤리로 만든 것. 모양은 로고와 비슷한 타원형이며, 하리보 못지 않게 단단한 편. 비타민 B 복합체가 들어 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각성효과는 없다는 것을 주의하자.

    • 박카스맛 젤리 SOUR : 박카스맛 젤리에서 새콤한 맛을 강화한 것. 신맛 가루로 코팅되어 있으며 오리지널보다는 단단함이 덜하다.

  • 10. 상표권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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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빼도 박도 못하게 리포비탄을 표절했다. 정작 맛은 전혀 다르다는게 특징이다. 광고 표절 의혹까지도 있는데 일본 리포비탄은 실험실의 시험관의 액체가 모여서 드링크제 병을 만드는 장면과 피로회복, 영양보충, 자양강장 등의 문구가 표시되는 장면이 40년이상 모든 광고에 삽입되었는데 이 문구 또한 한국 박카스와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구를 제외하면 리포비탄과 박카스의 광고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는데, 그 제품은 근성을 강조했으며 "파이트, 한방!!"이란 역사적인 카피를 남겼고,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오래 전속모델을 맡았다.(광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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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풀 형태 또한 표절로 추정된다. 리포비탄 앰풀은 알약과 같은 시기인 1960년에 발매되었으며# 2년 후 한국에서 박카스 앰풀이 출시됐다. 하지만 일각에서 "알약형태는 한국이 먼저 발매했다!"라는 식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선동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문제. 당장 어느 동영상#의 댓글에서도 저런 식으로 표절론을 부정하는 목소리가 보인다는 점. 하지만 알약의 형태도 일본 타이쇼 제약에서 이미 한국보다 1년 빠른 1960년 '리포비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물론 알약 형태의 경우 표절의 문제가 되는 상표와 디자인은 전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본에서도 표절 논란이 크지 않은데, 저 시절에는 일본에서도 표절이 일상이었기 때문이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일본에서도 병 모양이 비슷한 수많은 에너지 드링크가 판매되고 있었고 육체피로시 영양보급(肉体疲労時の栄養補給に) 같은 문구는 여기저기서 사용했다. 물론 그렇다 해도 라벨 디자인까지 거의 똑같은 것은 없긴 하다. 굳이 찾는다면 오츠카제약 자회사에서 만든 치오비타(Tiovita)인데 병 모양이 완전 똑같으며 광고 멘트도 많이 겹친다. 물론 라벨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오츠카제약이 동아제약의 기술제휴선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동아제약 입장에서는 빠져나갈 구멍은 있는 것이다. 참고로 해당 영상 이외에 유튜브상에 당시의 영양 드링크 광고 모음은 저것 말고도 많다. 표절 시비를 피하기 위해 디자인은 조금씩 달라도 광고의 콘셉트 등은 다 비슷하다.

    일부에서는 리포비탄이나 박카스나 둘 다 오츠카계열이나 상관없지 않나하는 의견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두 제품 모두 오츠카제약과는 무관하다. 일단 리포비탄D는 오츠카제약이 아닌 다이쇼제약이다.[13] 또한 동아제약이 오츠카제약과 공동설립한 동아오츠카가 있기는 하지만 청량음료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박카스는 동아오츠카가 아닌 동아제약에서 자체 발매하고 있으므로 오츠카제약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다른 한편 2017년 들어 삼성제약의 '박탄(1972년 출시)'과도 상표권 분쟁이 터졌는데, 이는 삼성제약 측이 박탄을 캄보디아에 수출하기로 하면서 터진 것이다. 이에 동아제약 측이 동남아 매출 피해를 우려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품 및 영업표지 침해 방지' 소송을 걸었으나 2018년 법원은 삼성제약의 손을 들어줬다.(2017카합81326)

    11. 여담[편집]

    • 오래전부터 약국에선 고객유인 전략으로 싸게 파는 경우가 있다. 제값주고 팔아도 남는 마진이 적고 싸게 팔면 다른 가게와 비교도 쉬운지라 저렴한 매장이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이미지를 얻고 손님을 모은 이후 비교가 어려운 다른 비싼 약품에 더 큰 마진을 붙여 팔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박카스 말고도 잘 팔리는 다른 드링크와 에프킬라 같은 살충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박카스맛 젤리 광고가 새로 나왔는데, 고3인 언니가 박카스맛 젤리를 사오라며 부려먹자 짜증을 내면서도 사다주는 동생의 이야기로 현실 자매 관계의 살벌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호평이다. 아마 집안에서 첫째인 사람이라도 대부분 동생에게 공감하고 언니의 행동에 분노했을 것이다.[14] 그래도 언니가 20대 백수는 아니고 한창 예민할 시기인 고3이라서 아주 심하게 비난받지는 않았고, 그냥 딱 사이가 나쁠 수밖에 없는 반항기의 십대 자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인기에 힘입어 2편도 제작되었다. 1편 에서는 그냥 짜증 많고 귀찮은 언니로 묘사되었다면, 2편에서는 더욱 컨셉이 확실해져 대놓고 시청자의 빡침을 유발하는 발암 캐릭터로 그려졌다. 여기서는 언니가 자기 박카스맛 젤리를 동생이 먹었다고 몰아세우며 동생 입을 강제로 벌리고 냄새를 맡는 등 더욱 모질게 괴롭힌다. 결국 노이로제 걸린 동생이 언니에게 소리를 지르고 나가서 자기도 하나 사 먹는 것은 덤. 참고로 범인은 아빠였다. 그리고 매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이 드디어 아빠에게 언니는 성격이 왜 저러냐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이에 아빠는 태연하게 엄마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는데, 정황상 아내에게 바가지 긁힌 스트레스 때문에 박카스맛 젤리를 먹은 듯하다. 아빠 역시 공처가인 듯하다. 그리고 그때 언니가 무섭게 등장하며 광고는 막을 내린다.[15]

      이 광고의 주된 캐치프레이즈는 누구나 나만의 피로가 있다는 것. 덧붙이자면 특히 나름 이 광고의 메인 악역(?)이자 발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언니의 모습을 통해 아무도 타인의 스트레스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추가로 전달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주인공의 아버지는 작중 유일한 정상인이자 최고의 인격자로 그려졌다.

    •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은 리포비탄 D에 50mg, 박카스 D에 30mg 들어 있다.

    • 박카스를 마신 직후라면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 타우린 등의 주성분을 용해시키기 위해 들어간 소량의 알코올이 원인으로, 100㎖ 박카스 한 병에 알코올 1㎖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물론 술을 마신 게 아니니 행정적인 처분을 받는 경우는 없다. 다만 이런 경우 물을 마시고 10~15분 정도 입 안의 알코올이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급할 땐 주의해야 한다. 박카스 뿐 아니라 매실음료 등 과일 성분의 발효가 일어날 수 있는 음료/음식은 조심해야 한다. 간혹 대리운전 기사에게 호의의 표시로 박카스 등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되려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가끔 남성의 정력이나 노인들에게 보양의 목적으로 사슴의 뿔을 잘라서 나온 피[16]를 주로 까스활명수나 박카스에 섞어서 마시기도 한다.[17] 웅담의 경우도 그렇게 마시는 경우가 있다. 물론 기생충 감염 등 안전성의 문제가 뒤따르고 불법인 경우가 많다.

    • 국내 만화가들이 선호하는 음료며 일부 만화가들의 후기에 박카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마감에 쫓길 때 박카스를 마셔가며 작업한다는 묘사가 많다.

    • 웹툰작가 김풍은 자신이 풀 수 없는 미스테리에 대한 만화에서, 박카스를 마실 때 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적이 있다. 과거에는 병 재활용시 공장에서 세척이 잘 안되어 그런 일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은 세척 공정이 개선되었는지 그런 일이 없다.

    • 참고 항목: 붕붕드링크. 박카스는 붕붕드링크의 베이스다.

    • 박카스와 소주를 섞어 먹는 박탄주 역시 유명하다.[18]

    • 약국에서 파는 액체형 피로회복제와 철분제의 칵테일 베이스로도 쓰이며, 앰풀 or 병 안의 액체를 박카스에 섞어 먹는다.

    • 엎지르면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증발한다. 표면장력이 높은 게 아니다.

    • 1990년대 중반에 하이텔, 천리안 등에 서비스됐던 머드게임 쥬라기공원에서는, 빠가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경쟁상품인 웬비디도 나온다.

    • 이를 소재로 한 양판소인 바르카스 스토리가 있다.

    • 찜질방에서는 이것과 사이다를 섞은 '박사'라는 이름의 음료수를 팔고있다.

    • 창작물에도 존재한다. 피로회복제의 대표 아아콘이며, 대부분 갈색병에 박카스 라벨의 배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와라! 편의점에서는 뻑가스,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에서는 바쿠스로 표기한다.

    • 서프라이시아라는 게임에서는 HP, MP 모두 회복시켜주는 사기 물약으로 나온다. 하지만 얻는 양이 너무 적어서 위급할 때만 쓰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회복템이 점점 쌓이고 1.13패치로 주 사용처인 강강수월레가 너프 당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역시 위급할 때는 쓰기는 좋다.

    • 악튜러스라는 게임에서는 HP를 250회복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상표권 논란을 피하기 위해 바쿠스로 개명하여 등장하지만 아이템 설명에 쓰여진 '타우린 1,000mg이 신속히 피로를 풀어준다'라는 문구와 아이콘을 보면 영락없는 박카스다. 작중 등장하는 HP회복 아이템 중 가장 높은 회복량을 자랑하는데, 게임은 캐릭터의 HP 최대치가 999밖에 되지 않으므로 최종장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악튜러스가 발매되던 2000년도 당시엔 500원도 안 되는 저렴한 물건이였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해당 게임의 세계관 내에서는 꽤 값이 나가는 물건인지 마리아 케이츠가 입던 팬티를 바쿠스 10개와 교환하자는 변태도 있다.

    • 동아제약 영업직사원 중에는 영업차 의국에 방문할때마다 박카스를 박스단위로 무상공여하는 경우도 있다. 사비로 공여하는지 회사 차원에서 공여하는지는 불명.

    • 어느 한 신문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 쪽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레드불보다 판매량이 더 많다고 한다. 실제로 아주 시골에 가더라도 박카스를 취급한다.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데 양은 2배~3배. 맛도 좋고 가격도 낮아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 중 하나. 여담으로 캄보디아 박카스는 캔으로 나온다. 대한민국에서 군납 전용으로 판매되는 박카스 캔과 캔 모양만 약간 다르고 내용물은 동일한 제품이다.

    • 넥슨의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서는 제이(클로저스)의 스킬로 나오는데, 희한하게도 HP를 약간 채워주면서 복용 모션 자체에 타격 판정까지 있다. 캐릭터 출시 직후에는 캔슬기로도 쓰였다.

    • 중국에서는 宝佳适(간체)/寶佳適(번체)으로 팔리고 있다. 발음은 bǎojiāshì(바오자스). 바츄스라고 들리기도 한다. 무려 CF까지 찍었다.

    • 냉동실에 적당한 시간동안 넣어두면 슬러시 처럼 얼어붙게 되는데 이 때 먹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마실 수 있다. 다만, 얼리는 시간이 지나치면 당연히 꽁꽁 얼어버리고 이 때 병이 깨지기도 쉬우니 가급적 내용물을 꺼내서 적당한 그릇에 담아 시험 할 것.

    • 2017년 배스킨라빈스와의 콜라보 합작으로 박카스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다. 위에 언급된 얼려 먹는 박카스에서 착안한 걸로 추정되며 아이스크림의 색과 향도 그렇지만 컵 아이스크림으로 구입 시에는 아예 컵에 박카스 디자인이 인쇄되어 있다고 한다. 11월 한 달만 발매되는 한정 상품으로 박카스향이 들어간 과일 소르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며, 박카스의 성분 중 타우린만이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 러시아에서는 도시락의 이름으로 250ml 캔으로도 파는 모양이다.

    • 여기저기 스폰서를 꽤나 하기도 하는 브랜드인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토대장정. 관련 기사 한동안 꽤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사람이 다치는 등 문제가 생기면서 나무위키에서는 상당히 비판적인 논조로 서술 중.

    • 바둑과도 꽤나 인연이 있었는데, 1983~1994년까지 '박카스배 프로기전'[19], 1996~2015년까지 '박카스배 천원전', 2015년에 '박카스배 한중미래천원전'[20]이란 바둑기전을 각각 후원해 준 바 있다. 특히 박카스배 천원전은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 박영훈 9단, 조한승 9단, 최철한 9단 등이 신인 시절에 이 기전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떠올랐고, 신예 기사들 입장에선 세계 무대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이기도 했다. (참고)

    • e스포츠계에선 온게임넷 스타리그도 세 번 후원했으며, 재밌게도 결승전이 모두 다 3:0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2008년과 2010년 결승전은 송병구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각각 이영호와 정명훈에게 KO당했으며, 2009년에는 스타리그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저전결승이 나왔으며 이제동이 상대편을 무난히 이기면서 골든 마우스를 수상했다. 그나마 역대 저저전 결승 중에선 적어도 관중 동원력 만큼은 왠만한 타종족전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흥행한 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 듯.

    •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성과를 거두자 동아제약 측에서 베트남 박카스 광고 모델로 쓰기 위해 박항서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 박카스와 박항서의 베트남식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레드불이 앞서던 베트남시장에서도 흥행중이다. 한편, 베트남 시장에서 박카스를 유통하던 안탄푸(An Thanh Phu)의 홈페이지가 2020년 8월 기준으로 폐쇄되고 SNS 계정 운영까지 중단한 것으로 봤을 때 해당 시점 이전에 유통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2월 메가박스에서는 메가박카스 콤보를 선보였다. 박카스 패키지의 팝콘, 탄산음료 2개, 박카스 맛 젤리 2개로 구성된 콜라보.#

    • 1990년대 철도청 구간 내 승강장 역명판 광고로 많이 보이기도 했다.

    • KADA에서 뜬금없이 박카스를 금지 약물로 분류해 잠시 논란이 일었다.기사 정확히는 편의점에서 파는 박카스 F에 알 수 없는 생약 성분이 있다는 이유로 금지한 것인데, 당연히 야구계는 물론 제조사인 동아제약에서도 크게 반발했다. 애초에 해당 성분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전에 다짜고짜 금지부터 때리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기사가 나온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KADA 측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해외 수출용일 뿐 국내용 제품은 문제가 없다"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11.1. 박카스 할머니[편집]

    박카스 디카페 맛 - bagkaseu dikape mas
      자세한 내용은 박카스 할머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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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경쟁 제품[편집]

    • 알프스디

    • 비타500[21]

    • 리포비탄


    [1] 박카스 F로 명칭이 바뀐 지금은 '이 제품은 경구용으로만 사용하고 주사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표기되어 있다.[2] 인터넷 등지에선 1976년 광고금지라 했으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보면 1981년 광고도 존재했다.[3] Forte의 준말.[4] Double의 준말.[5] 참고로 그정도는 라면 면발에도 있다! 면을 노란색으로 만드는 게 비타민 성분이다.[6] 박카스D의 효능 및 효과는 다음과 같다. 1.육체피로 2.병후의 체력저하 3.식욕부진 4.영양장애 5.발열성 및 소모성 질환 등의 경우 영양보급 6.자양강장 7.허약체질이다.[7] 실제로 갑오징어 같은 경우 100g에 1,200mg 이상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지만 갑오징어 먹고 각성하는 사람은 없다.[8] 피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몸이 피로하다고 느끼게 된다.[9] 이건 박카스 2병 반 정도에 해당하는 80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10]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인체에 직접 작용하지 않으면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살균·살충 및 이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제제를 말한다. 그렇기에 붕대나 반창고, 심지어 생리대도 의약외품이다.[11] 박카스D는 타우린이 2000mg, F는 1000mg이다.[12] 일반적인 생산-대리점-중간도매-소매-소비자 구조가 아닌, 대리점에 일일이 직접 주문해서 받고 있다.[13] 이름의 한자가 大正製薬과 大塚製薬으로 비슷해서 일본내에서도 같은 회사로 착각하는 사람이 가끔 있지만 전혀 무관한 기업이다. 심지어는 다이쇼제약의 일본어 위키백과에서조차 오츠카제약과는 별개의 회사라는 주석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