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같은 사이트 - aidieoseugat-eun saiteu

핸드메이드 제품은 따로 관련 프리마켓에 참여하거나 개인이 판매하는 등 판매와 홍보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데 아이디어스를 이용하면 한 눈에 바로 볼 수 있고 거래가 편해 소비자도 그렇고 판매자도 이용하기가 편하다. 특히 판매자의 경우에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자신의 제품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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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점[편집]

  • 지갑이 털린다.

  • 완제품이 아니고 주문제작 제품일 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특성상 배송 속도가 다소 느린 경우도 있다. 혹은 배송이 누락되기도(...).

  • 디자인 카피가 번번히 일어난다. 기껏 예쁘고 멋지게 디자인했더니 다른 곳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보고 그대로 베낀다던가(...). 예를 들어 쿠팡같은 쇼핑몰에서 아이디어스와 비슷하게 생긴 제품을 훨씬 싸게 판매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퀄리티는 싼 가격만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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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플랫폼은 물론 같은 작가끼리도 잘나가는 물건을 모방하기도 한다. 물론 핸드메이드 특성상 거기서 거기인 제품이 많지만 그럼에도 작가 나름의 아이디어와 물품 퀄리티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인데 아이디어스에서 이런 도용에 대한 제재를 하지 않아서 플랫폼을 떠나는 작가도 있다.

  • 작품을 제작할 때 맥도날드, 엠앤엠즈 등의 상표권이 있는 파츠를 무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놓고 물건 이름에 제품명을 쓰진 못하지만 그 제품명으로 검색해도 물건이 뜬다. 물론 이는 중국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파츠를 수입해서 쓰는 것이고 다른 수공예 업계에서도 암암리에 넘어가는 문제이기는 하나, 윤리성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 크라우드펀딩의 문제점처럼 직접 창작하지 않고 중국 공장에서 물건만 대량으로 떼어다가 팔아서 마진을 어마어마하게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수공예 제품들은 작품을 구매하기 전 네이버 쇼핑이나 알리바바 등의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같은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다른 판매자가 파는 더 저렴한 같은 물건이 있다면 이렇게 팔고 있을 확률이 99%이다. 물론 중국 공장이 작가의 창작물을 베꼈을 가능성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수준 미달의 작품이 올라오기도 한다. 원래 작가가 작품을 등록하기 이전에 아이디어스에서 심사를 거치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필터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 기타[편집]

  • 2018년에는 수공예 덕후들을 위해 수공예품의 성지인 인사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 인사동 이후로 여기저기 작은 오프라인 매장을 내고 있다. 다만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유튜버에게 광고를 맡기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한 듯.

  • 유튜버 참피디와 광고를 했지만 유튜브 광고 때문에 반응이 안 좋았다. 몇 명은 유료 멤버십인 유튜브 프리미엄 지르게 하려는 유튜브의 큰 그림이라고 한다. #

  • 2020년 5월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유튜브 채널 'EO'와 인터뷰를 했다. # 해당 영상은 EO 채널에 'Hyper Growth(초고속 성장 기업의 비밀)' 시리즈의 첫 편으로 게시되었으며, 5년간 100배 성장한 고속성장 스타트업으로 소개됐다.


[1]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을 패러디한 것.[A] 2.1 2.2 2020년 11월 30일까지 사용된 BI이다.[4] 아이디어스에서는 판매자(공급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작가', 그들이 만들어 파는 상품을 '작품'이라고 부른다. 단순히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데 주력하기보다 플랫폼 참여자들의 가치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뉴 클라우드' 기조의 일환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클라우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열린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인공지능(AI)·기업간거래(B2B) 사업 조직을 네이버클라우드에 통합하는 내용의 '뉴 클라우드'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당시 "개편을 통해 분산돼 있던 조직 기술 역량을 집결하고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 영역까지 더 최적화되고 강화된 사업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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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브레인, AI 아티스트 '칼로 1.0' 모델 공개

    카카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아티스트 'Karlo(칼로)' 1.0 모델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칼로는 입력한 제시어를 바탕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수 초 이내로 만들어 주는 솔루션이다.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발전시켜 제작했다고 한다. 1억 2천만 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이해한 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내년 초 개선된 품질과 기능이 추가된 '칼로' 모델을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하며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 추가 학습도 계속하고,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거나 편집하는 '이미지 인페인팅', 기존 이미지를 보고 빛과 그림자, 주변 사물 등을 상상해 이미지를 확장하는 '이미지 아웃페인팅'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AI 모델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생태계 발전 가속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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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대표 "화가 꿈꾸던 회계사…미술품 시장 '큰손' 됐죠"

    화가를 꿈꿨던 회계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공동구매 스타트업의 대표가 됐고, 미술품 시장의 국내 최대 ‘큰손’으로 부상했다.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의 김재욱 대표(사진) 얘기다. 열매컴퍼니가 올해 사들인 미술품은 500억원어치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국내 미술품 거래시장(2차 화랑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열매컴퍼니 갤러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조각투자의 열기가 꺾였다고 하지만 미술품 투자 시장에서 개인들의 관심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다른 조각투자 플랫폼이 거래 수수료를 받는 방식인 데 비해 우리는 좋은 작품을 찾아 개인들과 같이 투자하고 매각 차익을 공유하는 형태여서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열매컴퍼니는 미술품을 직접 매입한 뒤 아트앤가이드를 통해 개인에게 재판매하는 형식이다. 재판매할 때 열매컴퍼니도 참여한다. 이후 그림을 처분해 얻은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열매컴퍼니가 1000만원을 주고 그림 한 점을 사 온 뒤 10%의 이익을 붙여 아트앤가이드에서 1100만원에 공동구매를 진행한다면 950만원어치는 고객이 사고, 150만원어치는 열매컴퍼니가 구입한다. 이렇게 공동 소유했다가 그림의 가치가 오르면 이를 팔아 차익을 나눈다.열매컴퍼니는 미술 투자 시장에 상당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랑시장은 작가를 발굴해 처음 전시회를 여는 1차 화랑과 이후 매매를 연결하는 2차 화랑으로 나뉜다. 열매컴퍼니는 2차 화랑 시장의 최대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열매컴퍼니가 연간 매입한 그림은 2020년 30억원 수

    엣시는 한국으로 따지면 아이디어스 같은 사이트 입니다. 아이디어스는 알고 계신가요?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수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장터 서비스죠. 실제 오프라인 매장도 있고 몇 천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엣시는 이와 비슷합니다. 이베이와 아마존과 같은 공업품 사이에서 수공예품은 구매자의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외면받은 수공예품들이 모여 한 사이트에서 모인 곳이 엣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공예품만 모아 판매하는게 상식적으로 쉽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과감하게 공산품은 제외하고 수공예품만을 판매하는 엣시는 테슬라도 탈락한 s&p500에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은 미국 특성상 가능했던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수요가 늘고있다지만 인구적 한계가 분명해보입니다. 특히 니치마켓을 타겟팅하는 한국이나 일본같은 인구가 적은 국가의 기업들은 글로벌적인 도약이 언젠가 한 번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산품은 취급 안해요` 백화점 제친 그곳, `넥스트 아마존` 되나

    `손`으로 만든 제품 전용 이커머스 `엣시` 최저가ㆍ빠른배송 경쟁 탈피 독특하고 특별한 물건으로 차별화 `기존 이커머스에 없는 가치 제공`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노마드 그레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