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제품은 따로 관련 프리마켓에 참여하거나 개인이 판매하는 등 판매와 홍보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데 아이디어스를 이용하면 한 눈에 바로 볼 수 있고 거래가 편해 소비자도 그렇고 판매자도 이용하기가 편하다. 특히 판매자의 경우에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자신의 제품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4. 단점[편집]
5. 기타[편집]
[1]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을 패러디한 것.[A] 2.1 2.2 2020년 11월 30일까지 사용된 BI이다.[4] 아이디어스에서는 판매자(공급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작가', 그들이 만들어 파는 상품을 '작품'이라고 부른다. 단순히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데 주력하기보다 플랫폼 참여자들의 가치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뉴 클라우드' 기조의 일환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클라우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열린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인공지능(AI)·기업간거래(B2B) 사업 조직을 네이버클라우드에 통합하는 내용의 '뉴 클라우드'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당시 "개편을 통해 분산돼 있던 조직 기술 역량을 집결하고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 영역까지 더 최적화되고 강화된 사업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카오브레인, AI 아티스트 '칼로 1.0' 모델 공개카카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아티스트 'Karlo(칼로)' 1.0 모델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칼로는 입력한 제시어를 바탕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수 초 이내로 만들어 주는 솔루션이다.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발전시켜 제작했다고 한다. 1억 2천만 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이해한 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고유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내년 초 개선된 품질과 기능이 추가된 '칼로' 모델을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하며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 추가 학습도 계속하고,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거나 편집하는 '이미지 인페인팅', 기존 이미지를 보고 빛과 그림자, 주변 사물 등을 상상해 이미지를 확장하는 '이미지 아웃페인팅'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AI 모델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생태계 발전 가속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재욱 대표 "화가 꿈꾸던 회계사…미술품 시장 '큰손' 됐죠"화가를 꿈꿨던 회계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공동구매 스타트업의 대표가 됐고, 미술품 시장의 국내 최대 ‘큰손’으로 부상했다.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의 김재욱 대표(사진) 얘기다. 열매컴퍼니가 올해 사들인 미술품은 500억원어치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국내 미술품 거래시장(2차 화랑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열매컴퍼니 갤러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조각투자의 열기가 꺾였다고 하지만 미술품 투자 시장에서 개인들의 관심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다른 조각투자 플랫폼이 거래 수수료를 받는 방식인 데 비해 우리는 좋은 작품을 찾아 개인들과 같이 투자하고 매각 차익을 공유하는 형태여서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열매컴퍼니는 미술품을 직접 매입한 뒤 아트앤가이드를 통해 개인에게 재판매하는 형식이다. 재판매할 때 열매컴퍼니도 참여한다. 이후 그림을 처분해 얻은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열매컴퍼니가 1000만원을 주고 그림 한 점을 사 온 뒤 10%의 이익을 붙여 아트앤가이드에서 1100만원에 공동구매를 진행한다면 950만원어치는 고객이 사고, 150만원어치는 열매컴퍼니가 구입한다. 이렇게 공동 소유했다가 그림의 가치가 오르면 이를 팔아 차익을 나눈다.열매컴퍼니는 미술 투자 시장에 상당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랑시장은 작가를 발굴해 처음 전시회를 여는 1차 화랑과 이후 매매를 연결하는 2차 화랑으로 나뉜다. 열매컴퍼니는 2차 화랑 시장의 최대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열매컴퍼니가 연간 매입한 그림은 2020년 30억원 수 엣시는 한국으로 따지면 아이디어스 같은 사이트 입니다. 아이디어스는 알고 계신가요?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수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장터 서비스죠. 실제 오프라인 매장도 있고 몇 천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엣시는 이와 비슷합니다. 이베이와 아마존과 같은 공업품 사이에서 수공예품은 구매자의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외면받은 수공예품들이 모여 한 사이트에서 모인 곳이 엣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공예품만 모아 판매하는게 상식적으로 쉽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과감하게 공산품은 제외하고 수공예품만을 판매하는 엣시는 테슬라도 탈락한 s&p500에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공산품은 취급 안해요` 백화점 제친 그곳, `넥스트 아마존` 되나 `손`으로 만든 제품 전용 이커머스 `엣시` 최저가ㆍ빠른배송 경쟁 탈피 독특하고 특별한 물건으로 차별화 `기존 이커머스에 없는 가치 제공`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노마드 그레이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