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 보관 ] 고구마 곰팡이 생기면 먹어도 될까? 인터넷에 알려진 잘못된 정보 믿지마셈 - 고구마 올바른 고구마 보관법 1. 곰팡이 생긴 고구마는 먹으면 안됨 칼로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곰팡이 균은 속을 침투해서 고구마를 장악한 상태임. 물론 인간은 놀라운 동물이기 때문에 심하게 번식한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죽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복통과 어지럼증 등 곰팡이 균에 의해 고통받을 수 있음. 고구마 곰팡이 관련 뉴스 정보 (나름 2019년에 제작한 최신영상) tv.naver.com/v/10833097 [스마트 리빙] 검은 반점 생긴 고구마 먹지 마세요 뉴스투데이 - 스마트리빙 |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커서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고구마. 보관해 둔 고구마에 검은 반점이 생겼다면 먹어도 괜찮을까요? 표면에 있는 흙을 다 씻어내고 tv.naver.com  2. 고구마 보관하는 방법 요즘은 인터넷 시대라서 블로그나 뉴스로 정보 얻는 사람이많은데 나도 고구마 사고 어떻게 보관하지 해서 찾아보니 냉장고 냉장,냉동 보관해도 안되고 고구마는 예민한 식물이라서 빨리 상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종이 박스에 신문지 감싸서 고구마를 넣은다음 통풍잘되는 곳에 습기는 높지 않고, 빛이 없는 그늘진곳에 보관해두면 1달은 간다길래 했더니 ㅋㅋㅋ 딱 2주만에 곰팡이 생겨버림. 좀 싸게 먹을려고 대규모 구매했는데 그대로 쓰레기통 직행. 물론 위와 같이 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그냥 마트에서 구매했으면 딱 4일안에 다 먹어 치우는게 좋음. 그 이상 가면 장담 못함. 한국에 온라인 보관법 다 믿을 만한거 없고 개소리 뿐임. 내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뒤로 가기 하면됨 어쨋든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에도 고구마 보관 정보를 보니 냉동 보관해도 된다더라.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생 고구마를 그냥 냉동고에 보관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는 방법 그리고 한번 굽거나 찐 고구마를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필요한 만큼 꺼내 먹는방법 적어도 이 방법들이라면 1년은 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거지. 나는 고구마를 쪄서 식힌다음에 냉동해서 꺼내 먹는다 다만 냉동보관하면 맛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대량으로 남은 고구마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임. 요즘 냉장고도 엄청 좋아져서 맛이나 신선도가 냉동실에 박는다고 크게 떨어지지도 않음. 미신 믿는 미개한 나라라서 뭐 또 MSG라던지 제로콜라 아스파탐이 몸에 나쁘다는 둥 개소리 믿는거랑 똑같은거임 쨋든 신문지 감싸고 뭐 그늘진곳에 박스 만들어서 그렇게 개고생해서 보관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황당하기는 했음. 걍 초보자는 먹을만큼 사고, 남은건 냉동보관해서 꺼내 먹길. 재대로 정보도 안알려주고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늘릴려는 쓰레기 블로거들 말 믿을거 하나 없음 내용 정말 써먹을 거 거의없고 일본 야후 들어가서 번역해서 검색하는게 제일 정확함. 끝 여름이 돌아왔어요. 정말 더움이 솟구치는 날씨들이에요 ㅋㅋ
혹시나 여름에 고구마 드셔보신분 ? 저는 4계절 내내 먹는 음식 중 하나가 "고구마" 에요. 배고플때마다 고구마타령
저는 여름에도 보관할 수 있는지 정말 몰랐는데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런 여름철에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지, 그 전에는 어떻게 씻고, 상태는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 상태 확인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구마의 상태에요.
상처난 고구마는 금방 상해버려서 꺼내두었다가 부위를 잘라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씻는 법은 매우 간단해요, 베이킹소다 + 식초 만 준비되어 있으면 씻을 준비는 완료!! 안에는 찌꺼기와 세균들이 많아서 잘 씻어줘야 해요.
맨 먼저 베이킹 소다를 넣어서 깨끗하게 물로 헹궈준다음 ,
식초를 넣어서 한번 더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과정으로 두어번 정도 물에 헹구면 끝나요. ◆ 보관하는 법 정말 많이 보관방법을 고민했던거 같아요. 저는 낱개로 판매된 것만 사는 타입이라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고구마 자체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찬 온도에는 약하다고 해요. 또한 수분함량이 많아서 부패하기도 쉽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차라리 할거면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포장하거나 박스 안에 깔아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 통풍을 시켜 어두운 실내에 적정온도 13~15도에 맞춰 보관하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하셔서
이렇게 신문지를 깔아줘도 좋지만 안그러면 금방 상해버릴거 같아서
저는 일단 제일 먼저 사온 것들은 고구마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박스 안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적정온도인 13-15도에 맞춰서 어두운 곳에 보관 해요. 그러고 나서 다 먹고 남은 것들은 말려서 진공 하거나, 아니면 남은 채로 진공포장해서 냉장 보관 하는 편이에요. (대신 진공포장은 고구마는 고구마자체에서 항신성가스?가 나와서 진공상태가 오래유지는 어렵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ㅎㅎ)
제대로 보관을 하기 전 / 후 원래 정말 보관도 잘 못했었어요. 사진을 보시면 정말 그냥 사가지고 오면 냉장실에 바로 넣어서 물러터지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런데 이제 방법을 제대로 알고 나서 고구마를 쪄서 먹었을 땐 더 맛있었어요. 물러터진 고구마가 아니라 말이에요.
뭐든 정말 보관은 중요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요. 진공포장 같은 경우도 하게 되면은 냉기에 약하다고 해서 조금은 겁났는데 아무래도 공기 차단해주고 더 수분을 유지해주니까 물러터지지 않고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처음 고구마 보관법이 귀찮을뿐,,, 계속 하다보면은 굉장히 편해요. ( 아 혹시 제가 쓰는 진공포장기 궁금하신 분들 계시던데 여기에 조용히 출저를 남길께요!! 궁금하신 분들만 들어가보세욥 광ㅇ고x )
자 이제, 고구마 보관방법을 총 정리해보려구요! 1) 신문지 깔고적정온도에서 고구마 보관하기 (13~15도가 가장 적정온도이며, 어두운곳으로!) ** 수분함량이 많아 부패하기 쉬움 2) 먹다 남은 고구마들은 진공포장 *_* 3) 상처난 고구마는 꺼내두었다가 고구마 부위를 잘라서 보관 4) 고구마 세척은베이킹소다 + 식초 + 물 5) 고구마는 온도에 아주 예민한 식품이다.
제가 아는 것들만 알려드릴게요 :-) - 고구마 고를 때 들어봤을 때 무게감 느껴질 때가 속이 알찬 고구마라고 해요. - 방귀 요인인 이유는 고구마가 영양만점이기 때문! - 당도가 높은 순으로는 군고구마>찐고구마>삶은 고구마에요. - 싹이 난 고구마 같은 경우는 심이 생기고 맛도 없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서늘한 곳 보관 필수! - 고구마를14도 이하에 12시간 이상을 놓게 되면은 세포막 파괴 가 되어서 알콜 냄새가 나서 곰팡이가 많이 퍼져요. - 고구마는 더운 곳에 두면은 맛이 떨어져요. (내부의 녹말이 없어지고 섬유질만 남기 때문이에요.) - 고구마 안에 아마이드 성분이 몸 안에서 세균을 번식 시켜서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어내서 변비 해소에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해요. 제가 고구마에대해 아는 부분 까지 모두 다 알려드렸어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을진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이렇게 한 방법들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이걸로도 만족합니당 ㅎㅎ
우리 모두 다 잘씻고 건강한 고구마를 먹으면서 몸 건강들 챙겨요!!
그럼 이제 가보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아 혹시 제가 고구마 진공포장때 쓰는 제품 궁금하신 분들 계시던데 여기에 조용히 출처 남길께요!! 궁금하신 분들만 들어가보세욥 광ㅇ고x ) |
삶은 고구마 곰팡이 - salm-eun goguma gompa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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