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통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비에프엘 ... 컨텐츠 바로가기 BOOKMARK DESKTOP ICON LOGIN JOIN CART MY SHOP CUSTOMER CENTER Prev Next CS CENTER 1588-8015 특판/영업 ***-***-****/7755 월-금 : 오전 9시 ~ 오후 5시 점심시간 : 12시 30분~1시 30분 토/일/공휴일 휴무 E-mail : *********@****.*** BANK ACCOUNT 우리은행 ****-***-****** 예금주 : (주)비에프엘 NOT Show
주식회사 비에프엘 국내 전통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비에프엘 buffal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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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랜드[편집]블랙 다이아몬드, 헬리녹스, MSR, 힐레베레그 등이 탑티어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들 회사는 캠핑용품에서도 혁신적인 상품들을 내고 있어서, 단순한 허세용 브랜드는 아니라 할 수 있다. 대신 그만큼 가격도 크게, 아니 매우 부담스러운 편이다. 품질은 정말 좋지만 1년에 많아야 대여섯 번 꼴로 캠핑을 즐기는 일반인들은 살 필요가 없는 브랜드이다. 중견급 메이커로는 한국의 코베아와 버팔로가 있으며, 오토캠핑을 할거라면 거실형 텐트와 취사용품에서 국민 브랜드로 보아도 무방하다. 물론 오토캠핑만이 아니라 백패킹용의 초소형 버너도 나온다. 근자에는, 가스웨어나 지라프와 같이 기술력을 내세워 코베아의 아성에 도전하는 한국 버너 메이커들도 생겨났다.그런 한편으로 보림(歩林)이나 파이어메이플과 같이 강력한 화력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중국 브랜드들도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내놓은 강염버너 종류는 품질이 나름 괜찮아 대륙의 실수라 불리울 정도. 보림의 BL-100 버너 사실 캠핑용품은 다 비슷비슷한 성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획기적인 상품이 등장하면 바로 타사에서 모방해버리기 때문이다. 코베아도 타사의 버너를 카피하는 것으로 출발했다가 이젠 카피를 당하는 입장까지 올라선 케이스. 한편 앞서 언급한 지라프의 버너들은 이와타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 OEM으로 납품되고 있기도 하고, 반대로 중국 보림 물건을 납품받는 제드 같은 메이커도 있다[18] 또한 코스트코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 브랜드인 콜맨도 가성비면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브랜드이며, 특히 20~40대 남성 오토캠퍼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콜맨의 442버너 같은 경우 수십년째 가솔린 버너의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오토캠핑은 물론,무겁고 부피가 큰 걸 무릅쓰고 지고 다니는 백패커들조차 있을 정도다. 심지어 외국에선 버너용 화이트 가솔린을 그냥 '콜맨 기름'이라 부를 정도. 또 콜맨의 웨더마스터 시리즈의 텐트와 타프는 '웨마'라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덕분에 웨더마스터 브랜드의 색배합을 카피한 수많은 보급형, 저가형 제품들이 가난한 캠퍼들의 대리만족을 위한 선택지로 팔리고 있다. 콜맨 못잖게 왕고참으로 군림하는 메이커가 스웨덴의 스베아[19]. 이들의 123버너 같은 경우 기본 디자인이 2차 세계대전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물건이다.[20] 스베아의 123버너. 가솔린용이다. 스노우피크도 여전히 인지도 있는 메이커이며, 일본 캠핑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라 할만하다. 스노우피크, 신 후지(소토), 이와타니 셋은 일본의 삼대 캠핑 버너 메이커라고 해도 좋을 정도. 한편 알콜 스토브나 고체연료 스토브로는 독일의 에스빗이나 스웨덴의 트란시아가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구조가 간단하여 캠퍼들이 직접 자작해 쓰는 경우도 꽤 많다는 게 재미있는 점. EPI는 영국 브랜드였다가 일본으로 본거지를 옮겼는데 가스버너와 랜턴 등으로 매우 유명하다. 나사식 둥글이 가스 캔을 EPI가스라 부를 정도. 특유의 하늘색 컬러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캠핑 가즈도 가스버너로 유럽을 석권했던 브랜드인데 가스 캔이 독자규격이라 다른 지역 캠퍼들을 고생시겼다. 심지어 캔을 뚫어버리는 식이라 버너와 한 번 체결하면 다 써버릴 때까지 분리 못하는 방식도 있었다.[21] 연결부가 따로 없는 캠핑가즈의 부탄 가스. 맨 윗쪽을 뚫어서 직결한다. 타프 한정해서는 한국 메이커인 캠프타운의 XL-300이 모든 것을 갖춘 가성비 국민 타프로 유명하다. 그러나 A/S는... 보급형 가성비 메이커로는 반고, 퀘차(데카트론)이 유명하다. 이들은 싼맛에 쓰는 텐트를 만드는 대기업은 아닌데, 가령 데카트론의 퀘차는 자동텐트의 원조이다. 반고의 보급형 모델은 비자립식 텐트이고, 폴대가 파이버글라스인 단점이 있으나, 전실이 있고 부피가 매우 가벼워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이들이 즐겨찾는다. 데카트론의 퀘차는 암막 텐트라 부르는 설치형 Fresh&Black를 포함한 라인업의 내수압이 1천 남짓하여 폭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자동텐트를 사는 일반인들이 폭우 일기예보를 빤히 보고도 캠핑을 나갈지는... [22] 텐트가 아닌 그늘막급의 제품이라면 이마트의 자체브랜드인 빅텐을 위시하여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납품하거나 네이버 마켓에 출점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는데, 워낙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다. 혹은 중국에서 직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이런 PB 제품이라고 다 텐트가 아닌 것은 아니며 방수성이 엉망인 것도 아니다. 당연하지만, 카피캣으로 대표 되는 중국 브랜드들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그 중 네이처하이크[23]는 중국 브랜드로서 위에 언급된 회사들의 저가형 카피캣을 만드는 전형적인 중국기업의 행태를 보여주는데, 중국 제품 중에서 내구도나 성능이 제법 뛰어나서 가성비 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다만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고 환율 등의 문제로 지금은 가격대가 조금 오른 편이지만 여전히 코베아보다 저렴하다.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100% 면, 혹은 면폴리 혼방 제품이 자주 나와 텐트나 침낭의 무게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질감이 좋고 특유의 베이지 컬러에 반해 네이처하이크로만 깔맞춤 하는 캠퍼들도 생기고 있다. 일본에도 가성비 메이커가 많은 편인데, 싸구려는 한국보다 심하게 후려치는 경우, 즉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직구까지 감수할만한 브랜드는 캡틴 스태그 정도다. 7. 용품[편집]참고로 캠핑용품의 상당수는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애초에 숙박 시설이 없는 외지에서 야영을 편하기 하기 위한 행위이니... 7.1. 텐트[편집]아예 자연에 그대로 노출되는 비박, 차량에서 자는 차박같은 형태를 제외하면 취침을 위한 공간 확보 및 악천후 시 최소한의 활동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텐트가 필요하다. 텐트는 비와 눈, 먼지와 벌레로부터 최소한의 방어를 해주며 최소한의 보온과 햇볕의 차단, 프라이버시 보장을 해주는 공간이다. 7.2. 타프[편집]텐트가 취침용이라면, 타프는 거실용 공간을 구성한다. 그냥 야외에서 밥먹으면 안되나 싶겠지만, 실제로는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어서 반 필수 장비이다. 타프는 대표적으로 여름과 같이 야외 활동을 위주로 하는 계절에 사용하기 좋으며 종류로는 헥사(육각), 렉타(사각), 윙(가오리?) 등의 타프가 있다. 타프 참조. 7.3. 바닥재[편집]볼드체의 경우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 시 필수품.
7.4. 취침용품[편집]
침낭 대신 집에서 쓰던 요와 이불을 가져올 수도 있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캠핑에서는 이러한 경우도 많지만 침낭이 있으면 침구류의 부피와 무게가 확연히 줄어든다. 침낭은 지갑의 여건과 캠핑에 대한 흥미에 맞춰서 가급적 좋은걸 사는게 좋다. 캠핑장, 특히 산과 계곡에 있는 곳이라면 여름에도 서늘한 편이다. 침낭에 돈을 아낄 것이라면, 여름 캠핑이라 할지라도 수면 양말이나 모포, 핫패드 등을 예비용으로 갖춰야 하고 캠핑장의 야간 기온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술은 체온을 잃게 하므로, 침낭이 구리다면 음주도 더욱 더 자제해야 한다. 3계절 침낭은 여름을 제외한 3계절을 의미하거나 겨울을 제외한 3계절을 의미하므로 잘 알아보는게 좋다. 보통 여름을 제외하면 비싼 메이커, 겨울을 제외하면 저렴한 메이커이다. 형태는 스퀘어와 머미 형태가 있는데, 머미 형태가 보온력이 좋아 겨울 침낭에 주로 쓰인다. 스퀘어는 보온력이 딸리고, 천의 양이 많아 가격도 더 비싼데가가 부피도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잘 쓰이지 않았으나, 스퀘어끼리 지퍼를 연결해서 대형 침낭을 만드거나, 지퍼를 완전히 풀어서 담요로 만드는 기믹이 등장하면서 여름 침낭용으로 나름의 수요가 생겼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 두 기믹이 없는 스퀘어는 사면 안된다. 이외에 해먹 캠핑에서 쓰이는 퀼트를 침낭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침낭에서 아래쪽 솜 부분이 없는 구조이다. 침낭에서 바닥쪽 솜은 어차피 눌려 압축되어 보온력이 없기에 없어도 상관없다는 발상에서 나온 물건으로, 바닥이 없는 만큼 무게와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한의 경량화를 추구하는 백패커들에게 각광받는 편. 다만 매트에 고정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일반 침낭과는 달리 머리 부분이 없기 때문에 머리 보온 수단은 따로 챙겨야 한다는 게 단점.
7.5. 조리도구[편집]비상식량류의 1회용 간편식만 섭취하는 당일치기식 백패킹이 아니라면 식기를 비롯한 조리도구는 최소한의 것을 구비해야 한다. 인간은 생식보다는 화식을 중심으로 진화해왔고 이미 조리가 끝난 간편식을 제외하면 식자재를 어떻게든 조리하여 먹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캠핑의 즐거움 가운데 식사의 비중은 매우 높다. 사실 먹고 자는 것을 빼면 캠핑에서 딱히 이거다하고 할만한게 그리 많지 않은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가정이 아닌 야외인 이상 크기, 무게, 형태는 가정에서 쓰는 것과 달리 제한을 받게 된다. 7.5.1. 식기류[편집]식기류나 일반적인 조리도구는 오토캠핑이라면 집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와서 쓸 수도 있지만 부피와 무게가 너무 나가는 것은 사실이며 그래서 자주 캠핑을 가는 경우 캠핑 전용 식기류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장비의 수와 부피를 줄이는 것이 필수인 간소캠핑에서는 더욱 전용 식기류의 중요도가 커진다.
7.5.2. 스토브/버너/화로[편집]비상식량이 아닌 제대로 된 조리를 하려면 불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열을 얻는 취사도구로는 버너, 화로가 주류이고, 대규모 캠핑장이면 전기를 이용해 취사를 할 수도 있다.[27] 백패킹 또는 일반적인 가열도구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마이너하게나마 발열제를 쓴다. 7.5.3. 식재료 보관[편집]
7.5.4. 발화용품[편집]화로를 사용하거나, 버너에 스파크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없다면, 아래의 것들이 필요하다. 버너에 발화기능이 있어도 고장날 경우를 대비하여 라이터 정도는 갖고 다니자.
7.6. 냉난방[편집]겨울 캠핑을 하려면 난방 대책도 충분히 갖춰야 한다. 텐트는 비바람만 막아줄 뿐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며, 침낭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한들 자기 체온을 유지해주는 역할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정말 극단적으로 장비를 줄이고 최악의 경우 비박까지 고려할 정도의 백패킹이 아니면 난방 기구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여름 캠핑에서도 기술 발전에 따라서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방 기구가 등장하고 있다.
조리나 난방 이외에도 모닥불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소위 불멍이 인기를 끔에 따라 최근 화로대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갔다.
7.7. 의자[편집]
7.8. 테이블[편집]
7.9. 등산 기본 필수품[편집]등산을 동반하는 캠핑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 만일 서바이벌 키트를 사용한다면 열거 된 물건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다만 이들은 주로 백패킹, 그것도 장기간 캠핑용으로 필수품에 가까운 것이 많으며, 정리가 잘 된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 오토캠핑에서는 필수가 아니거나 아예 불필요한 것도 다수 있다. 예를 들어 비상용 의약품등은 오토캠핑에서도 있으면 좋지만 구난용품이나 비상식량류는 없어도 별 지장이 없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스마트폰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장비도 있다.
7.10. 옵션[편집]대체로는 없어도 중대한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있으면 좋은 물건들. 다만, 상황에 따라선 필수품이 되기도 한다.
7.11. 레저용품[편집]캠핑 시 2차적으로 행할 수 있는 레저활동에 필요한 물품들. 단, 다른 장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외국에서 캠핑을 하려는 경우 현지 자연보호 관련 법을 꼭 숙지하여야 한다. 금지된 형태의 수렵 및 낚시를 하거나[36], 드론 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날리거나, 악기 사용으로 기준치 이상의 소음을 내거나 할 경우 벌금을 넘어서 형사입건 후 징역까지 받을 수 있다.
7.12. 필요없는 물품[편집]왠지 있으면 좋을 듯 하지만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물품으로 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안 가져가는게 낫다.
8. 장비 마련하기[편집]여기서는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마련하고자 하는 캠핑 초보자를 위한 참고 사항을 기재한다.
9. 캠핑시 유의사항[편집]캠핑은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힐링과 친목도모를 위한 좋은 레저 활동이지만, 집처럼 완벽히 외부와 구분되는 프라이버시 공간에서 숙식을 하지 않으며, 호텔이나 펜션처럼 물리적으로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 주거시설을 이용하지도 않는다. 또한 주로 캠핑을 하는 곳이 다른 사람들도 이용하는 공간인 경우가 많으나 마음이 풀어져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일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10. 관련 문서[편집]
11. 대중 매체[편집]장르를 불문하고 산을 오르거나 숲이나 정글 등을 다니는 내용이 들어간 작품에선 캠핑 장면이 잠깐이나마 등장하기도 하지만, 캠핑 자체를 메인으로 다루는 작품은 드문 편이다.
[1] 비상 숙박의 준말이 아니고 외래어이다. 항목 참조.[2] 최소한의 장비로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잔다는 원래의 이유을 따지면 이런 장비파이 행위는 괴리감이 크다. 그래서 초호화 장비와 전기기구까지 동원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한다면 캠핑의 의미가 없다며 극혐하는 사람도 꽤 있다.[3] 상설 유격 훈련장에서는 각 부대의 입소자를 위해 텐트를 아예 쳐 놓기도 한다. 하지만 훈련 목적으로 매 기수마다 텐트를 다시 치고 해체하여 쌓아 놓는 것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다.[4] 그래서인지 군 생활을 오래 하는 간부의 경우 캠핑이 취미인 사람 혹은 관련 장비에 빠삭한 사람이 비교적 많다.[5] 텐트부터가 공통점이다. 반합은 군용 식기인데 민수용으로도 판매되고 있고.[6] 해군의 경우 배가 드나들 항구가, 공군의 경우 비행기가 뜨고 내릴 활주로가 필수적이라 움직일 수가 없다.[7] 석유버너는 연료인 등유와는 별도로 예열용 알콜을 준비해야 했고 수시로 펌핑해줘야 하며 조금만 관리를 잘못하면 연료가 새 나오는등 다루기 힘들었다[8] 다만 대형 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A Class의 경우 우리나라 캠핑장 가운데 수용 가능한 곳이 거의 없어 국내 수요 역시 없다.[9] 사실 원래의 비박은 텐트조차 치지 않고 최소한도의 장비만으로 야영하는 것을 말한다[10] 모노코크 방식 차량은 추천하지 않으며, 길이 고르지 못한 비포장도로를 무리한 주행시 차체가 휠 수도 있으며 휘어버리면 회복불능의 치명적 손상이기 때문이다.[11] 텐트 대신 쉘터와 야전침대로 버티기도 하지만 품이 들아가는 건 마찬가지다.[12] 가끔 보면 경차인 레이로 캠핑 장비를 꾸역 꾸역 채워넣어서 가는 경우가 있긴 하다. 이게 가능하려면 솔로 캠핑일 경우인데, 조수석까지 짐을 꽉꽉 채워넣는 것이다. 대신 채워넣은 짐 때문에 룸미러나 사이드미러가 안 보인다![13] 대한민국에서는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만 캠핑을 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 수준이다. 이는 청소년 보호법 규정 때문인데, 동법 제 30조 제 8호에 의거하여 혼숙을 하게 만들 경우 숙박업소(캠핑장 운영자)를 처벌하기 때문. 그나마 출입구 통제가 쉬운 일반 숙박업소에서도 체크인만 문제 없이 한 뒤 관리자 몰래 이성을 끌어들이는 사례가 많은데, 사방이 열려 있고 관리자는 적으며 땅은 넓은 캠핑장에서 이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이라 해도 좋다. 그래서 대다수의 캠핑장은 성인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가 예약하는 것을 아예 거절한다.[14] 유루캠△을 보면 우선 고등학생 여자애가 스쿠터(그것도 시속 30km/h 제한이 걸린 50cc짜리로)를 타고 150km를 면허 딴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로 가는것만 봐도...[15] 숙련된 군인들은 군용 반합으로 모든 요리를 다 해내지만 초보에겐 어렵다.[16] 캠핑장의 전력공급은 매우 한정적이다.[17] 분말형 주스면 더 좋다.[18] 중국 물건을 직구하는 것보다 가격대가 올라가는 대신 안전검사를 제대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19] 코베아도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현재는 옵티무스 소속[20] 제품 자체는 1955년 첫 발매. 스웨덴 본국에서의 생산이 완료된 후엔 중화민국에서 이어받아 생산되었다.[21] 일반적인 규격에 맞는 길쭉이 부탄 같은 것도 나오고는 있다.[22] 일부러 비오는 날에 가는 소위 '우중캠핑'도 있긴 한데 경력이 오랜 베테랑이나 가능하다[23] 통칭 NH. 그래서 농협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24] 2022년 10월 기준 1.3L 티타늄 냄비 26$[25] 가위처럼 생긴 겸자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26] 또한 휴대용 스토브, 또는 난로를 뜻하는데에도 쓰이는 말이고, 사실 이게 제일 많이 쓰이는 뜻이다.[27] 전술한대로 캠핑장에서 공급되는 전력은 용량제한이 있으므로 주의.[28] 다만 백패킹에서도 1인용의 소형 우드스토브를 사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29] 조리용 전기 쿠커도 마찬가지[30] 보통 곤충의 독이 산성인 것과 반대로 말벌 종류의 독은 염기성이라서 일반적인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을 쓰면 고통과 증상이 더 심해진다.[31] 북반구 기준으로 시침을 태양 쪽으로 놓을 시 12시 부분과 시침부분의 중간 부분이 남쪽이다. 남반구라면 그 부분이 북쪽이다.[32] 물론 제조사에서 가열하지 말라고 한 제품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열로 인해 열처리가 풀리면서 삽날이 물러질 수도 있으며, 도료가 녹아나와 음식에 스며들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33] 우드스토브의 경우 초소형 팬이 내장된 제품들이 있다[A] 34.1 34.2 어플에 따라 GPS 기능이 추가된 경우도 있다.[36] 한국은 낚시관련 규정이 매우 느슨하기 때문에 쉽게 놓치는 부분인데, 해외에는 사용할 수 있는 낚싯대의 수 제한, 어종 제한, 크기 제한 등이 흔하며 아예 낚시 자체가 불법인 지역도 허다하다. 물고기는 커녕 조개나 소라 등의 연체동물 채취도 금하는 곳이 많다. 또한 라이센스를 돈 주고 구입해야만 합법인 곳도 있다. 반드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37] 한국보다는 외국에 흔한 케이스우리 외갓집도 안터지던데[38] 그런데 다른 취미들이 그렇듯 캠핑은 안 가면서 장비만 수집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장비 수집 자체를 즐기는 것도 엄연히 훌륭하고 정당한 취미이므로 자신의 취향이 이쪽이라면 상관없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