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꿀팁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하루에 2번씩 머리를 감기만 하면 되는데요. 흔히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샴푸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두피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전문의가 탈모 예방법을 설명했는데요. 탈모예방은 무엇보다 두피의 청결함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황성주 강사는 "20년째 하루에 2번씩 머리를 감고 있다"고 자신만의 탈모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결코 탈모에 해롭지 않다고 덧붙였는데요. 오히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성주 강사는 시청자들에게 '2·2·2' 샴푸법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샴푸를 덜어 두피에 바로 문지르지 말고 손으로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젖어있는 머리에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2분간 감아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샴푸를 할 때 머리카락만 감는 것이 아니라 두피까지 꼼꼼하게 감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사지도 함께 해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샴푸 성분 또는 노폐물 등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2분간 충분히 헹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영상출처=SBS '좋은아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로 11년, 두피염으로 19년째 고생하면서 치료하고 있는 제가, 첫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