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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없는 서비스 · 종료된 서비스 네이버웹소설 종류 웹소설 연재처 운영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개설 2013년 1월 15일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네이버 아이디) 관련 사이트 | | [1] 1. 개요2. 역사 2.1. 2010년대 초반: 짧은 전성기2.2. 2010년대 중반: 쇠퇴기2.3. 2019년 ~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 종속 3. 특징3.1. 시리즈에디션3.2. 유료 결제3.3. 챌린지 리그3.4. 베스트 리그3.5. 여성향 강세 4. 연재 작품4.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작품 5. 문제점5.1. 부실한 교정5.2. 별점주기 제한5.3. 피드백 부재5.4. 독자들의 낮은 수준5.5. 선정성 문제5.6. 사측의 표현 검열5.7. 지나치게 정형화된 패턴5.8. 정규 연재5.9. 챌린지 리그5.10. 베스트리그 6. 웹소설 공모전6.1. 제1회6.2. 섬띵뉴 프로젝트6.3. 제2회6.4. 제3회6.5. 제4회6.6. 제5회6.7. 제6회6.8. 제7회6.9. 제8회6.10. 2019 지상최대공모전6.11. 2020 지상최대공모전6.12. 2021 지상최대공모전6.13.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 7. 사건 사고8. 관련 문서1. 개요[편집]2013년 1월 15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웹소설 연재 플랫폼. 약칭은 네웹소다. 2. 역사[편집]2.1. 2010년대 초반: 짧은 전성기[편집]네이버가 네이버 웹툰과 같은 방식으로 제공하는 웹소설 사이트. 네이버 웹툰이 많은 웹툰 작가를 발굴하여 올렸듯이 장르문학 분야에서도 장르문학의 활성화와 새로운 작가 발굴을 위해 추진한다고 한다. 2.2. 2010년대 중반: 쇠퇴기[편집]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카카오페이지가 기다리면 무료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문피아가 급격하게 부상하면서 웹소설 시장에 편당결제 모델이 정착한 이후부터 미리보기 결제를 내세웠던 네이버 웹소설은 위축과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2.3. 2019년 ~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 종속[편집]이러한 네이버 웹소설의 부진 때문인지 네이버는 2019년 1월에 기존 네이버 N스토어를 네이버 시리즈로 개편한 뒤, 네이버 시리즈의 유료연재 웹소설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네이버 시리즈에 집중하는 네이버의 이러한 전략은 현재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3. 특징[편집]3.1. 시리즈에디션[편집]네이버와 계약을 맺은 작가들이 정식 연재를 하는 공간이다. 주 2회 연재. 그 중에는 홍정훈이나 금강과 같은 이름이 꽤 알려진 프로 작가도 존재한다. 본래 '오늘의 웹소설' 란이었으나 2022년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따온 '시리즈에디션'으로 바뀌었다. 3.2. 유료 결제[편집]정식 연재되는 작품들은 네이버에서 작가들에게 미리 여유 비축분의 원고를 받아놓고 그 비축분에서 올리는 식으로 연재가 진행되는데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이 비축분을 유료로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휴재도 거의 없는 듯. 물론 기다리다 보면 차례대로 무료보기로 풀리긴 하지만. 그런데 당연한 소리지만 이게 작가가 얼마나 쓰느냐에 달린 문제라 낙향문사전처럼 비축분이 거의 없어서(기껏해야 1화, 많으면 3~4화) 선연재를 갈구하는 독자들의 처절한 외침이 들려올 때도 있다. 3.3. 챌린지 리그[편집]네이버 웹소설이 등장하고 나서 가장 많은 변경점이 있었던 공간. 3.4. 베스트 리그[편집]챌린지리그 초창기 혼돈의 카오스 시절부터 '쓰레기 걸러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웹툰의 베스트 도전 형식을 요구하는 이들이 많았다. 네이버 웹툰의 '베스트 도전'에 해당하는 것이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베스트 리그'로 나타났다. 3.5. 여성향 강세[편집]네이버 웹소설은 조아라와 함께 여성향이 강세를 보이는 웹소설 사이트다. 네이버 웹소설 메인 화면에 소개 된 소설만 봐도 99%가 여성향 소설이다. 4. 연재 작품[편집]네이버 웹소설/연재 작품 문서 참고. 4.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작품[편집]
5. 문제점[편집]5.1. 부실한 교정[편집]어떤 장르의 소설이든 완결 여부, 업데이트 날짜, 화 수에 대한 정확한 검색이 불가능하다. 조아라를 보면 앞에 세 가지에 관해 검색이 가능한 반면,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무슨 수를 쓰든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 말고는 작품을 제대로 관람할 수 없다. 추가로 아무리 무료로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것이라고 해도 엄연히 공식 연재인데 기본적인 맞춤법을 지키지 않는 소설들이 많다.[11] 웹툰 때부터 꾸준히 지적 당해오던 영역인데, 적어도 웹툰은 만화라는 핑계를 댈 수나 있었지만[12] 웹소설은 글을 쓰는 것이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지키지 못하는 소설들이 정식 연재된다는 것에 충격 받는 독자들도 다수. 맞춤법이 엉망인 소설의 대표로 <장의사라는 직업에 관하여>가 많이 거론된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올바르게 그 언어를 다루기 위해 문법, 아니 적어도 맞춤법을 숙지하는 것은 최소한의 기본 소양인데 이런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한 몇몇 작가들의 무책임한 연재로 꽤 많은 네티즌들이 답답해한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맞춤법을 무시(...)한 채 원고를 냈을 경우 네이버 웹소설 담당 부서의 교정이 들어가면 개선의 여지가 있는데, 이 역시 실행되지 않는 것 같다. 5.2. 별점주기 제한[편집]수준 이하의 작가의 작품을 보다가 분노로 낮은 별점을 반복해서 주게 되면 네이버에서 친절하게 별점 주기 기능을 제한한다. 규칙상 최초는 경고, 그 다음부터는 15일, 30일간 별점 기능을 제한하는데, 경고를 받은 후 별점은 커녕 웹소설에 접속한 일도 없는데 15일 제한을 때리기도 한다! 5.3. 피드백 부재[편집]작가-작가, 작가-독자 또는 독자-독자끼리 정보를 나눌 공간이 없다. 댓글 창이라는 건 사실 작가의 팬들이 장악한 경우가 압도적이고, 뭔가 비판을 내놓으면 빠들의 쏟아지는 비공감과 온갖 반말, 욕설, 폭언에 묻히기 일쑤인지라, 피드백의 공간으로서는 영 아니다.[17] 5.4. 독자들의 낮은 수준[편집]이건 네웹소 뿐 아니라 네이버 웹툰도 마찬가지지만, 독자들의 90% 이상이 사이다를 연호하는 사이다패스에, 주인공이 사이다 행동을 하면 그게 얼마나 미친짓이든 얼마나 심한 악행이든 시원하다면서 옹호한다. 작품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눈에 보이는 결과와 그게 윤리적으로 어떤지 정도는 감안하면서 보기는 커녕, 작중에서 해당 행동에 대해 비판하고 그로 인해 꼬인 결과를 보여줘도 사이다였다면서 옹호하는 댓글 투성이다. 5.5. 선정성 문제[편집]2015년 들어서 네이버 로맨스 경향이 자극성 위주로 치닫고 있다. 처음엔 그런 소설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갈수록 저질 독자가 늘어나고 그러한 경향의 글에 저질 독자가 많이 붙다보니 네웹소도 작정을 한 듯. '전체 이용가'를 논하던 웹소설 방침이 무색할 정도로 성적인 요소가 다분한 글들이 정규 연재에 등장하고 있다.
5.6. 사측의 표현 검열[편집]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웹툰 및 웹소설 검열 사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5.7. 지나치게 정형화된 패턴[편집]전개가 죄다 비슷하다보니, 표절인지 아닌지 조차 판단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그냥 형식이랑 설정만 조금만 바꾸고 일러스트만 다르게 하면 새로운 작품이 되는 수준이다. 특히 네이버 웹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 로맨스 소설은 더욱 심각하다. 거의 복붙 수준.[19] 여주와 남주의 불쾌한 첫만남 → 처음엔 서로 좋지 않은 감정 밖에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서로 계약 혹은 위장 연애를 함 → 서로 원치 않는 동거 시작 → 중간에 억지 삼각 관계를 위해 서브 캐릭 하나 끼움 → 작은 사건이 터짐 → 남주가 여주 구해줌 → 그때부터 서로 호감이 생김 → 독자들을 위한 야릇한 서비스 장면 묘사(...) → 큰 시련이 닥쳐옴 → 남주 여주 모두 힘을 합하며(아니면 남주 혼자서) 시련을 이겨냄 → 그 뒤로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애나 결혼에 성공 → 에필로그나 외전 격으로 결혼 후 생활(예를 들어 2세 이야기) → 해피엔딩
남주: 외모는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다. 또 이점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남주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꼭 “연예인인가?”(...)하는 대사가 나온다. 하지만 길을 걷다 매우 잘생긴 사람을 본다해도 '와 잘생겼다' 하는 반응이 일반적이지 연예인인지 아닌지부터 의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직업도 거의 대부분이 연예인/재벌 2세/유능한 사업가이다. 또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여자들을 멀리한다. 하지만 자신을 인간적이고 순수하게 대하는 여주에게 반하고, 아픈 과거를 치유받는다. 거의 대부분이 매우 부자연스러운 다나까체를 쓴다. 반말을 쓸 때는 항상 -지, -군, -나? 와 같은 종결어미가 붙는다.
5.8. 정규 연재[편집]노블레스S는 시중에서 판매되던 책이었다. 그래서 이미 책을 구매한 팬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5.9. 챌린지 리그[편집]챌린지 리그의 초기에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2013년 2월 중순, 네이버 웹소설의 심사방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글과 퓨전 장르의 글이 1, 2위를 차지했으나 그 두 개 말고는 1페이지가 로맨스로 도배되어 있다. 다른 장르의 작품들은 겨우 턱걸이만 하고 이어서 올라오는 로맨스 소설에 밀려 떨어지는 중. 이쯤 되면 네이버 웹소설이 아니라 네이버 로맨스 소설로 바꿔도 이상할 게 없어보일 지경으로 로맨스의 비중이 높다. 5.10. 베스트리그[편집]고생고생하며 베스트리그까지 올라가도 그에 대한 보상이 거의 없다. 이 작품은 지뢰가 아니라는 보증밖에 안 된다. 6. 웹소설 공모전[편집]네이버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챌린지리그에서 정식 웹소설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다. 6.1. 제1회[편집]2013년 4월 9일부로 네이버 제 1회 웹소설 공모전 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공모전 초기에 우려했던 대로 공모전 결과에 대해(주로 개인 블로그 위주로) 엄청난 불평이 쏟아져 나오는 중. 6.2. 섬띵뉴 프로젝트[편집]요약하자면 형식 파괴 프로젝트. 6.3. 제2회[편집]제1회 공모전에서 벌어진 병크로 장난 삼아 말했던 네이버 웹소설 로맨스 공모전이 진짜로 열렸다. 6.4. 제3회[편집]제3회부터 1년 주기가 아닌 6달 주기로 공모전을 열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접수는 2014년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심사는 2015년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2월 24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제2회 때와 마찬가지로 조회수, 관작수 따위로 1차 심사를 거쳐 장르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6.5. 제4회[편집]2회의 로맨스, 3회의 판타지에 이어 이번에는 슬로건을 「러브 앤 히어로」로 하여 장르를 로맨스와 무협으로 못박았다. 접수는 2015년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심사는 2015년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7월 22일에 한다. 심사 과정은 작품 인기도와 내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로 하는 1차 심사를 거쳐 장르소설 전문가들에게 2차 심사를 맡겨 수상작을 뽑는다. 로맨스 3명(또는 팀), 무협 2명(또는 팀)에게 각각 1천만원씩과 정식 연재의 기회 부여. 순위 같은 건 없다. 6.6. 제5회[편집]2회의 로맨스, 3회의 판타지, 4회의 로맨스와 무협에 이어 이번에는 퓨전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고 못박았다. 6.7. 제6회[편집]'두유필(筆)잇'이란 제하에 모처럼 장르 제한이 없는 공모전이다. 6.8. 제7회[편집]# 6.9. 제8회[편집]Wanna All 라는 이름으로 (팬픽을 제외한) 올 장르로 2018년 4월부터 7월까지 개최했다. 6.10. 2019 지상최대공모전[편집]# 6.11. 2020 지상최대공모전[편집]# 6.12. 2021 지상최대공모전[편집]# 6.13. 2022 지상최대공모전 2ROUND[편집]2022년 공모전부터 판타지/현판/무협을 다루는 남성향 웹소설 부문[39]이 문피아 공모전으로 대체되면서 네웹소 공모전의 남성향 웹소설 부문이 폐지되었다. 7. 사건 사고[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인스타그램은 운영 중단 상태[2] 그마저도 전부 승격작품이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작품까지 포함한 수치이다.[3] 당장 챌린지 리그의 표지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4] 모바일 웹사이트는 존재한다.[5] 거기서도 2020년 6월부터 미스터리는 그림이 표지뿐이다 - 정확하게는 6월에 시작한 미스터리 두 편 가운데 하나가 그림으로 표지만 올라왔고, 그 다음부터는 미스터리면 그림이 표지뿐이다.[6] 2019년 5월부터 시리즈 완결작이 주4회로 웹소설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10월 웹소설 신작부터 시리즈 완결작 연재 간격은 주3회로 줄었지만 2021년 9월부터는 일간 연재까지 나타났고, 대화형 이미지가 없거나 그림이 표지뿐인 것도 있다. 이 뒤로 시리즈 완결작이 아닌 판타지는 역대급 영지 설계사와 (주4회지만 그림이 표지뿐인)에덴만 있다 오랜만에 7FATES: CHAKHO가 올라왔고, 현판(웹소설에서 카테고리가 2020년에야 생겼다)과 무협은 아예 없다.[7] 슈퍼패스 제도와 작품제안 페이지가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거의 로맨스를 뽑는다.[8] 기존 네이버 지상최대 공모전 판타지/현판/무협 부문[9]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나루 작가가 다음 작품들은 좀 제대로 된 내용으로 쓰고 있다.[10] 2013년 3월 18일에서 변경됐다.[11] 물론 조아라라고 없는 건 아니다.[12] 물론 이 핑계도 말도 안 되는 핑계인 건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그래도 그림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 그나마, 정말로 그나마 핑계를 댈 수 있는 것이다.[13] 협박연애 26화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단어다. 참고로 한두 번 이러는 게 아니고 이 뒤에도 틀린 것이 많다.[14] '다음날'은 먼 훗날, '다음 날'은 내일이라는 뜻으로, 둘은 명백히 다른 뜻이지만 한글 프로그램에서는 두 표현 모두 옳은 표현으로 간주해서 빨간 줄이 나타나지 않는다.[15] 계정 매크로를 돌렸다고 네이버 측에서 문의에 대한 답변을 작가 측에게 주었다.[16] 일반 규칙으로 제정하지 않으면, 즉 명문화된 규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으면 차후에 유사 문제가 발생해도 효율적인 대처가 곤란하므로.[17] 이건 네이버 웹툰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장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거나 작품 질이 몇 화만에 급하락하는 정도의 사태가 나지 않는 이상은 좀처럼 댓글에서 비판 의견을 보기 힘들다. 특히나 뭔가 심각한 결함이 있더라도 하드코어 극성 팬들이 많은 경우에는 이마저도 보기 어려워진다.[18] 작품 설명에서도 '패왕색기'를 언급하고 있다.[19] 그런데 이건 네이버 웹소설의 문제라기보다는 전 세계 로맨스 소설의 공통 클리세라 어쩔 수가 없다. 트와일라잇 혹은 할리퀸 소설 아무거나 골라서 보면, 평범하게 생겼으나 밝고 씩씩한 여주와 부자집 잘생긴 남주가 안나오는 로맨스 소설이 없다는걸 알게될 것이다.[20] 물론 당연히 여주는 상대가 악연인지 모르며 자신에게 잘해주는 이에게 잘해주는건 절대 잘못이 아니다. 근데 이게 문제로 작용하는건 그 다음이다.[예] 아니 글쎄~ ○○○께서(대게 높은 지위에 남주) 제게 □□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상대가 여주는 □□을 안 하냐 물으면) 저는 안 하죠. 저는 ○○○님께 다른 특별한 명을 받았으니까요. (상대방이 내용을 물으면) 네. 이건 기밀이지만 특별히 말해드릴게요. 한 ¤시 즈음에 ◇◇으로 가래요. 거기서 ○○님이란 분이 계신다는데 ○○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에이, 알게 뭐예요~[22] 소설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상대는 그저 뾰루퉁해지고 여주는 사과하며 이유를 대 사이를 회복하지만 현실에선 나의 비밀이나 에피소드를 바깥에 퍼트리고 다니는 여주가 절대 좋게 보일리 없다. 이유를 대도 변명일 뿐이다.[23] 두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큰 틀을 이루고 있기는 하나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시대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고 위기를 맞기 때문에 역사&전쟁 장르에 더 알맞다. 실제 역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개연성있고 치밀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점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다. 물론 역사 장르를 걸고 입성한 작품이기에 안타깝게도 높은 작품성에도 불구, 로맨스 강점기인 네이버 웹소설에서 타 소설들에 비해 잘 주목받지 못했다(...).[24] 챌린지 리그 첫날부터 짠 것처럼 장난질을 쳤다. '판갤러들 주작질하지 마라'라는 제목만 달랑 있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 역시 판갤러들의 추천 러쉬로 인한 것이었다. 글쓴이도 당연히 판갤러.[25] 물론 팬픽은 공모전 대상이 아니지만 공모전 대상이 아닌 카테고리가 전부 합쳐서 올라가다 보니 다른 글이 묻히는 문제점이 있다.[26] 작중 인물들의 연령이나 지위에 어울리지 않거나 헐, 억, 으악 등등 의성어를 남발하는.[27] 2013년 4월 9일 공모전 결과가 나온 직후에 한정.[28] 상금과 연재로 들어오는 급여는 따로 준다.[29] 이마저도 중2병이 느껴진다는 지적이 있다.[30] 삽화가가 없지는 않다. 다만, 이 작품의 삽화가는 표지와 대사 옆에 나오는 캐릭터의 초상화(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로는 사물만)를 그린다. 또한,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사진도 보정해준다고 한다.[31]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 쪽에서는 로맨스 장르로 포토소설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로맨스 광신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32] 판매량 순으로 추정된다.[33] 이를테면 청빙 최영진의 호접몽전. 이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하위권이지만 네이버 북스에서 웹소설만 따로 떼고 보면 중상위권이다. 다만, 호접몽전은 작가의 전작 프로젝트 J가 어느 정도 성공한 뒤(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했을 때, 연재 중이었던 전체 웹소설에서는 중상위권이었고 SF&판타지 카테고리만 따로 떼서 보면 상위권이었다)에 나온 차기작이라 아예 신인이 쓴 위의 소설들과 같은 선에서 놓고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긴 하다.[34] 사실 공모전 자체가 아이디어 공모전에 가까웠다. 설령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기성작가들이 쉽게 맡아줬을까? 자기 경력을 깎아먹는 짓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즉, 신인에게 아이디어를 제안받은 건 사실상 차선이자 최선이었다는 소리다. 이는 결국, 처음부터 공모전의 컨셉을 잘못 잡았다는 뜻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