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그런글 있길래 내 경험을 들여서 써봄 Show 현재 나는 키가 169cm 체중이 62kg임 중학교 3학때 키는 성장이 완료됐고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60~65kg을 거의 유지했음 일단 나는 고교때까지 운동을 많이는 안했음 워낙 운동감각이 개발이라 애들이랑 축구는 안하고 학교체육시간, 주말마다 농구 정도는 했음 그나마 농구 덕분인지 고교 졸업까지는 턱살이 그렇게 없었음 그러나 대학와서 운동량, 활동량이 적어지니 체중은 거의 유지되어도 턱에 살이 찌기 시작함 아마 비율상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이 늘어났을거임 안그래도 키 작은데 얼굴까지 커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매일 1시간씩 뛰고 밥을 적게 먹었던 적 있음 그렇게 일시적으로 57kg까지 뺀 적이 있는데 몸은 많이 작아졌는데 턱살은 아주 조금만 빠졌음 몸은 작아지고 턱은 거의 그대로라 결과적으로 비율이 더 이상해짐 아 이게 근육량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그이후부터 잘먹고 풀푸딥을 하기 시작함 최대치 각각 풀업 15개, 푸쉬업 40개, 딥스 25개 되는 시점까지 했는데 체중도 다시 회복하고 몸도 커졌지만 턱은 여전히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었음 그래서 하체운동을 시작했음 인바디상 하체는 내 위치가 90%일 정도로 부실했거든 오르막 달리기, 계단오르기 등부터 시작해서 20kg 고블랫 스쿼트, 피스톨 스쿼트 등을 하다보니까 그때부터 턱 쫙 빠짐 내얼굴이 이렇게 작은줄 몰랐을 정도로 턱선도 예리하게 드러났음 인바디 상으로는 하체는 이제 평균 수준인 100% 지점임 평균만 되도 밸런스가 좋아짐 체형 밸런스는 타고나는 것도 있고 근육량:체지방 비율도 중요하지만 자기 체중 대비 근육의 절대량이 중요함을 깨달았음 하체가 근육량 비율이 높으니까 체형밸런스를 잡고자 한다면 하체를 간과하지 않아야 함 일반화하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주변사람 경험상 살은 그렇게 안쪘는데 유난히 얼굴에 살이 오른 사람은 우선 활동량이 적고 벗겨놓고 보면 하체가 부실하더라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갤러리 본문 영역
신기신기 체지방률에 따른 외모의 변화를 보여준 운동선수흑화신  이미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바이럴 아님.. 예전 방송 나온 외모(좌) 최근 바디프로필 외모(우)가 너무 달라서 성형썰이 돌았는데 정말일까? 궁금해서 함 찾아봄 예전 방송 모습 (NABA대회 뛰고나서 비시즌) 옆구릿살 튀나오고 뱃살 어느정도 있는 상황인데 대충 체지방률 20%언저리 일반인 수준의 체지방률임 눈이 지금에 비해 작아보이고 코도 낮아보임 체지방률 13~14% 라는 최근 모습 복근이 살짝 드러날 정도로 뺏는데 콧대가 선명해지고 눈이 커진 느낌이라 이거 살빼는 와중에 성형 한거 아니야? 싶었는데 예전 NABA선수 시절 영상 보면 체지방률 5%인가 그런데 지금이랑 얼굴 비슷함 일반인 정도인 20%의 체지방률에서도 10%초반까지 빼면 이렇게 외모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 그러니까 우리 싱붕이들도 10%초반까지 빼면 지금보다 더 잘생겨지지 않을까?! (강요아님) 추천 비추천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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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얼굴 디시 - chejibang eolgul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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