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2024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를 앞두고 2023학년도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홍익대 등이 자기소개서를 제출을 서류에서 제외

했다.

하지만 여전히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

하고 있어 이들 대학에 지원 희망자들은 자기소개서에 대한 준비가 여전히 필요하다.

대입 자소서 공통 양식과 대학별로 다소 차이 있는 자율문항에 대해 확인해 보자.

■ 자소서 기본 문항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표 제공=진학사 

2022학년도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마다 제출서류의 양식이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막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해 변경된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을 발표했다. 이어 2023학년도에도 바뀐 양식이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먼저 1번 문항에서는 진로와 관련해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2번 문항에서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해야 한다. 이 두 개의 문항은 모든 대학에서 공통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소서를 반영하는 대학의 전형에 지원한다면 꼭 준비해야 한다.

반면 자율 문항은 대학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으며 그 내용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그렇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자율 문항이 있는 경우 자소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원동기·노력 과정·진로 계획 묻는 자율 문항 
대학별 자율 문항은 대체로 지원 동기와 이를 위한 노력 과정을 묻고 있으며 대학에 따라 향후 진로계획까지도 추가된다.

경희대, 국민대, 동국대, 연세대 등은 표현만 약간씩 다를 뿐 묻는 내용은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으로 동일하며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의 경우에는 지원동기에 더불어 진로계획까지 기술해야 한다.

또한 서울시립대는 학부 인재상을 고려해 작성하라는 안내가 있어 학과 홈페이지에서 인재상을 미리 확인한 후 작성하기를 권한다.

서울대는 독서 활동 경험에 대해 기술해야 하는데, 2권 이내로 선정해야 하므로 자신이 읽었던 책 중 지원 학과와 관련 있거나 자신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야 한다.

중앙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에 대해 기술해야 하는데, 작성할 내용이 1번 문항과 자칫 중복되지는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 대학별 자소서 자율 문항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76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 입시N '고1·2 학생부종합전형 6개월 프로젝트' 모집! *신청 문의 및 상담 : 010-3443-9350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3. 대학 자율문항 (800자 이내) 
자기소개서 1번과 2번 문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하는 공통문항으로, 모든 대학에서 동일한 문항을 제시한다.

반면 3번 문항은 대체로 서울권 대학과 거점국립대, 의대 등 주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제시하며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그 외 대학 중에는 3번 문항을 제시하지 않는 곳이 많다.

대학 자율문항인 3번은 공통문항 1, 2번과 달리 대학마다 다르지만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대부분 ‘지원동기, 전공과 관련한 노력, 입학 후 학업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 독서 경험(서울대)’ 등을 물으며 이를 800자 이내로 작성한다.

5가지 내용은 모두 면접과도 밀접하게 관련 있는 문항이어서 매우 중요하다. 대학은 모집단위에 대한 충성도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3번 문항은 대학의 ‘니즈’가 가장 잘 반영된 문항으로 볼 수 있다.

지원 동기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한 이유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상투적이고 거창한 동기보다는 모집단위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준비한 과정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지원한 전형에 대한 이해도 필수이며, 전공분야에 대한 학업역량과 포부가 드러나야 한다.

또한 대학 입학 후의 학업 계획과 진로계획을 염두에 두고 쓰는 것이 좋다. 거기에 대학의 인재상을 녹여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학업계획 및 진로계획을 세울 때는 대학에 입학한 후 무슨 공부를 하고 싶은지, 진로를 실현하기 위해 대학에서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

그 후 복수전공, 연계전공, 전공 세부영역, 취득가능 자격증, 대학원 과정, 졸업 후 진로, 취업 등의 정보를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본다. 단순한 학년별 교육과정을 나열하거나 대학생으로 해보고 싶은 일을 언급하기보다는 대학 입학 후 정말 해보고 싶었던 관심 분야 공부 계획을 짜야 한다.

졸업 후 진로계획은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막연한 포부가 아닌 학업계획의 연장선상에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싶은 것은 단기 목표다. 이 학과에 들어가서 앞으로 무슨 일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지가 장기적인 미래 비전이다.

진로 바꿨다면 최종 전공 선택한 이유를 써라   
진로가 변경됐다면 3번 문항에 적는 것이 무난하다. 평가자는 진로 희망이 바뀐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지원한 전공을 왜 선택했는지, 자신이 어떤 의미에서 해당 전공에 적합한 인재인지, 앞으로 자신이 가려고 하는 진로에 해당 전공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만약 진로 희망이 전공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면 왜 이 전공을 선택했는지를 평가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동기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야 한다.

지원 동기 실 사례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함 →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바르는 약, 먹는 약을 복용했지만 차도가 없음 →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부작용으로 고생함 → 여드름 관련 신문기사를 읽으며 관련 자료 수집 →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치료법, 임상사례 수집 → 관련 논문과 책을 찾아 읽음 → 여러 재료를 혼합해 자신만의 치료제를 만들어 보며 자연스럽게 '화학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원함. 


■ 2023 대학별 자소서 자율 문항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55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경희대 자소서 3번 예시 - 2023 gyeonghuidae jasoseo 3beon yesi
* 2023 고1·2·3 생존 대입전략 '1%만 아는 대입 성공법칙' 자세히 보기 [배너 클릭!]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가 올해 2023대입을 끝으로 전면 폐지됩니다. 2022대입에서 한 차례 항목이 간소화된 이후 올해는 공통양식을 그대로 이어가지만 대학별 자소서 활용여부나 문항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5월 발표되는 수시요강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 지난해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했던 11개교 중 2023전형계획 상 자소서 폐지가 명확히 결정된 곳은 이화여대와 인하대입니다. 전형계획은 요강 발표 전에 앞서 선발방법을 미리 보여주는 자료로, 2023전형계획은 지난해 4월 공개됐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대 중대의 6개교는 올해도 자소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명시됐습니다. 전형계획상 명시하지 않은 서울대, 연세대, 숙명여대 3개교는 향후 수시요강을 통해 자소서 제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학생부를 주된 평가요소로 활용하지만,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작성하는 서류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소서 외 서류평가에 활용되는 학생부는 교사들이 작성 주체인 반면,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데 효용이 있으며, 고3의 경우 학생부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렵지만, 자소서는 얼마든지 내용을 가다듬을 수 있어, 학생부종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명 '막판 뒤집기' 수단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소서 3문항.. 1,2번 공통문항 활용>

자소서 문항은 총 3개다. 1,2번 문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공통문항, 3번 문항은 대학별 자율 문항이다. 대교협 공통문항은 모든 대학이 양식을 따라야 하며, 3번 자율문항의 경우 대학에 따라 문항 내용과 활용여부가 갈린다.

1번 문항은 ‘고교 재학 기간 중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본인에게 의미 있는 학습경험과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기술하라’는 것으로, 15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2021학년까지는 1번 ‘고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라’(1000자 이내), 2번 ‘고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라’(1500자 이내)는 2개 문항으로 나뉘었지만 이를 통합하고 글자수도 줄어들었다.

2번문항은 ‘고교 재학 기간 중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하라’는 것으로 800자 이내로 작성한다. 2021학년까지는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라’(1000자 이내)는 것이었으나

대학 자율문항인 3번문항은 분량을 800자 이내로 제한하며, 대학이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번 자율문항은 아예 활용하지 않거나,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각 대학이 중점으로 여기는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자소서를 활용했던 11개 대학 중 올해 자소서를 폐지한 이대 인하대를 제외한 9개교 중에서 건대 숙대는 3번 자율문항을 지난해 활용하지 않았다. 올해 자소서 양식은 추후 수시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3번 자율문항을 활용한 대학은 경희대 동대 서울대 시립대 성대 연대 중대의 7개교다. 가장 특색 있는 대학은 독서문항을 운영하는 서울대다. 지난해 문항을 살펴보면 고교 재학 기간(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2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도록 했다. 전년 3권을 선정하도록 했지만, 자소서 글자 수 축소로 인해 2권으로 권수가 줄었다. 선정 이유는 도서별로 400자 이내로 작성한다.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이 아니라, 읽게 된 계기, 책에 대한 평가, 자신에게 준 영향을 중심으로 기술해야 한다.

지난해 경희대 3번 문항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준비 과정에서 배운 점’을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경희대는 학종 전 전형에서 자소서 제출을 요구한다. 학종 가이드북을 통해 소개한 3번 문항 작성법을 살펴보면, 지원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의 수준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지원학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그 탐색과정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해당 활동의 동기는 무엇이고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해당 활동의 결과와 활동 경험 전과 비교해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기술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동대 3번 문항은 ‘고등학교 활동 중 전공 준비를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바탕으로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는 것이다. 동대 역시 학종 전 전형에서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에서는 3번 문항에 대해 ‘교과목 선택을 통해 전공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등 학교생활을 통해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한 사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 학과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는 문항’이라고 설명한다. 서류평가 항목 중 하나인 ‘지원동기의 타당성’ 평가항목과 연계된다. 진로를 준비했던 노력의 과정을 추상적인 서술이 아닌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학과 지원동기를 꼭 비교과 활동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다.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교과목을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다. 지원자가 해당 교과목을 선택하게 된 과정 및 진로 고민의 흔적, 교과 학습을 위한 노력/학업의지, 이를 통한 배움 및 진로 구체화 과정 등을 확인하고자 한다.

지난해 시립대 3번 문항은 지원동기와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되, 학부/과 인재상을 고려해 작성하도록 했다. 시립대는 모집단위별로 상세하게 인재상을 설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행정학과의 경우 △기초 교과의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 △사회문제와 공동체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적/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려는 의지가 강한 학생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갈등에 대한 이해 및 조정 능력을 갖춘 학생 등이다. 인재상은 서울시립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립대는 올해 역시 학종에서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성균관대의 지난해 3번 문항은 성대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관련해 본인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도록 했다. 올해 역시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연대의 지난해 3번문항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도록 했다. 연대의 올해 자소서 제출 여부는 수시요강이 발표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중대의 지난해 3번 문항은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 기술’하도록 했다. 올해도 자소서를 제출받는다.

<자소서 작성 유의사항.. 공인어학성적 등 기재 불가>

자소서 작성에 앞서 ‘기재 금지’ 항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소서에 공인어학성적이나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을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된다. 영어(TOEIC TOEFL TEPS) 중국어(HSK) 일본어(JPT JLPT) 프랑스어(DELF DALF) 독일어(ZD TESTDAF DSH DSD) 러시아어(TORFL) 스페인어(DELE) 상공회의소한자시험 한자능력검정 실용한자 한자급수자격검정 YBM상무한검 한자급수인증시험 한자자격검정 등을 기재할 수 없다.

기재불가한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은 수학의 경우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전국창의수학경시대회 도시대항국제수학토너먼트(TofT)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등이다.

과학의 경우 한국물리올림피아드(KPhO) 한국화학올림피아드(KChO) 한국생물올림피아드(KBO)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KESO) 한국천문올림피아드(KAO)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KBSO) 한국중등과학올림피아드(KJSO)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국제천문올림피아드(IAO) 국제뇌과학올림피아드(IBB)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다.

외국어의 경우 전국초중고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경시대회 국제영어대회(IET) 글로벌 리더십 영어경연대회(GLEC) 국제영어논술대회(IEEC) 영어글쓰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등을 기재할 수 없다.

해당 항목에 열거되어 있지 않더라도 대회 명칭에 수학/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천문) 외국어(영어 등) 교과명이 명시된 학교 외 각종대회(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수상실적을 작성했을 경우 0점처리 된다. 교외수상실적의 경우 학교장의 차가 허락을 받은 교외 수상실적이라도 작성해선 안 된다.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는 주요항목(논문(학회지) 등재나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활동실적, 교외 인증시험 성적 등)은 작성할 수 없고, 어학연수 등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교외활동의 경우에도 작성이 제한된다.

지원자 성명, 출신고교, 부모(친인척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할 경우 역시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