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경우 특수효과의 사용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이기도 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성공 이후 간간히 만들어지던 블록버스터가 보편화 되었다. 다만 CG 그래픽의 십분 활용은 90년대부터 확장되기 시작한다. Show
2.3. 게임[편집]아타리 쇼크라는 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인해 비디오 게임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후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와 패미컴이 대박을 치면서 일본 제작사들에 의해 시장이 재개편, 2001년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엑스박스가 나오기 전까지 콘솔 시장은 일본 제작사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된다. 횡, 종스크롤 액션, 슈팅게임들이 이때부터 체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80년대 중, 후반엔 일본식 RPG의 대표라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4. 만화, 애니메이션[편집]한국 만화에 대한 검열은 여전했지만 보물섬, 아이큐 점프 같은 만화잡지들이 등장하면서 만화 시장이 팽창했던 시기. 특히 1983년부터 보물섬에서 연재된 김수정의 아기공룡 둘리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캐릭터로 자리잡았고,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은 실사영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5. 대량 학살[편집]전 세계 독재자들이 반정부 성향을 보이는 자국민들을 대량 학살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했다.
3. 한국의 경우[편집]3.1. 정치[편집]역사다시보기 - 6월민주항쟁(The June Struggle for Democracy)
3.2. 경제[편집]1980년 경제는 2차 오일쇼크 때문에 마이너스에서 시작했다가 1981년부터 다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채는 갈수록 늘어 1985년 기준 총외채 468억 / 순외채 355억 달러로 올라가 '외채망국론'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1986년 3저 호황으로 인해 숨통이 트였으나, 미국의 수입개방이 거세져 농축산물 개방이 무차별적으로 행해지자 농민들이 생계에 큰 위협을 받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1984년 함평/무안 농민투쟁, 1985년 소몰이 투쟁 등이 벌어졌고, 1985년에는 '함평농민회'라는 자주 농민운동조직을 결성했다. 이는 1987년 전국농민협회, 1988년 전국농민운동연합으로 각각 발전되었다. 공산품 역시 정부가 점진적으로 수입개방을 감행해 1986년 수입담배가 허용됐고, 1987년 물질특허, 1988년 영화직배 등이 각각 개방되었다. 1989년에는 GATT BOP원용조항이 폐지되고 GATT 11조(수출입 수량제한 철폐) 이행국이 되어 농산물 88.5%, 공산품 99.9%로 각각 증가했다. 금융시장 역시 1987년 외국보험사 지사 개설을 허용했고, 1988년에 현지법인 설립까지 허용했다. 또 기업들도 기술개발에 주력하기보다 비업무용 부동산 매입에 주력했다. 3.3. 사회[편집]1980년대 대학가 1980년대 초 고속버스 안내양 멘트
스포츠로 지배하라! 5공 3S 정책(프로야구)
4.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편집]1980s Tokyo, Japan - Traffic, Busy Streets, Shibuya Crossing, Rare 35mm Footage 80's Japanese TV Commercials (Part 1 of 4)[15]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16] 1980년 1981년 1982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단위: 10억 달러(약 1조 원) 미국 전체 명목 GDP 2,862 3,210 3,345 3,638 4,040 4,346 4,590 4,870 5,252 5,657 일본 전체 명목 GDP 1,086 1,201 1,116 1,218 1,294 1,384 2,051 2,485 3,015 3,017 독일 전체 명목 GDP 826 695 671 669 630 639 913 1,136 1,225 1,216 프랑스 전체 명목 GDP: G7 704 621 589 564 534 559 775 939 1,025 1,031 영국 전체 명목 GDP: G7 542 520 492 466 441 468 570 704 855 865 중국 전체 명목 GDP 309 292 286 307 316 312 303 330 411 459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67 76 81 90 99 103 119 150 202 248 이웃 나라 이야기 1부 불패신화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1인당 명목 GDP 흐름 1980년 1981년 1982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일본 1인당 명목 GDP: G7 9,312 10,217 9,431 10,216 10,786 11,464 16,890 20,367 24,604 24,522 핀란드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1,497 11,198 11,242 10,724 11,074 11,682 15,249 18,949 22,482 24,369 노르웨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5,569 15,307 15,003 14,701 14,737 15,449 18,495 22,020 23,706 23,805 스웨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5,781 14,395 12,672 11,645 12,092 12,643 16,689 20,252 22,761 23,805 미국 1인당 명목 GDP: G7 12,575 13,965 14,410 15,531 17,099 18,231 19,078 20,062 21,442 22,879 덴마크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3,609 11,782 11,513 11,571 11,289 11,974 16,880 20,950 22,075 21,454 프랑스 1인당 명목 GDP: G7 13,111 11,493 10,858 10,329 9,733 10,146 14,003 16,869 18,324 18,324 독일 1인당 명목 GDP: G7 10,699 8,984 8,681 8,691 8,222 8,358 11,929 14,841 15,904 15,632 영국 1인당 명목 GDP: G7 9,629 9,227 8,746 8,281 7,818 8,292 10,071 12,395 15,035 15,171 대한민국 1인당 명목 GDP 1,778 1,968 2,075 2,268 2,474 2,542 2,906 3,627 4,813 5,860 중국 1인당 명목 GDP 313 292 281 298 303 295 282 301 370 407
Robocop 3 Ninja fight (scene)
5. 중화권의 경우[편집]6.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편집]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 제외. 가상역사/SF물인경우 ▼.
7.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편집]※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것들을 적을 것.
8.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편집]※ 이전 시대에 나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을 적을 것.
9. 1980년대에 들어가는 해[편집]1980년 - 1981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10. 관련 문서[편집]
11. 참고/관련 문헌[편집]
[1] 다만 이들 나라 중에서도 루마니아는 그 비싼 이자율에도 어떻게든 빚을 다 갚기는 했고, 덕택에 차우셰스쿠 정권이 붕괴되었다.[2] 대표적으로 1983년 핵미사일 오발 직전까지 간 사건.[3] 3저호황[4] 빠른 1983년생 포함.[5] 고등학생 1962년생~1973년생, 중학생 1965년생~1976년생, 국민학생 1968년생~1982년생[6] 플라자 합의를 서방 여러 나라가 연합하여 일본을 굴복시킨 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 오히려 일본 경제의 실력을 인정한 미국의 인증 선언에 더 가깝다. 플라자 합의는 근본적으로 환율의 현실화에 불과했고 실제로 그 효과가 나타날지도 당시에는 의심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당시에도 환율에 대한 결정권은 이미 정부가 아닌 민간으로 넘어간 상황이었고 때문에 5개국 정부가 합의했다고 하더라고 과연 환율이 정상화 될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현실 속에서 플라자 합의가 장래에 일본의 거품경제를 만들어내고 잃어버린 10년을 만들어 내는 간접적인 한 원인이 될 거라는 걸 누가 짐작이라도 할 수 있단 말인가.[7] 당시 블록버스터는 1000만 달러 이상이었다.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2 이후에 들어서서 1억 달러 기준으로 올랐다.[8] 지브리 창립 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제작했다.[9] 드래곤볼도 초기에는 닥터 슬럼프의 개그 노선을 따르다가 점차 능력자 배틀물로 변화했다.[10] 다만 아놀드 피터슨은 800명 사망, 조선대민주투쟁위원회 측은 2,000여 명 사망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계엄군이 학살당한 시민들을 암매장하는 바람에 정확한 수는 아직 모른다.[11] 다만 이때 호황의 여파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부동산값이 급속히 올라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12] 물론 당시 대학진학률이 20%대에 불과했다는 것은 감안해야 된다.[13] 사실 이때는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견기업 정도만 되어도 평생직장은 보장해주는 분위기였기에 공무원이 그리 메리트 있는 직종으로 여겨지지는 않았다. 물론 공장다니는 것이나 농사짓는 것보다는 낫다고 여겨지던 수준.[14] 하지만 그마저도 1996년부터 다시 60만대로 떨어졌다.[15] 세 번째 아이브로우 광고에서 나오는 여성이 기무라 타쿠야의 부인 쿠도 시즈카.[16]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17]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0[18] 관련 기사[19]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1인당 명목 GDP 흐름[20] 북유럽 국가 1인당 gdp[21]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11817&t__nil_main_synopsis=more[22] 미국의 정의를 상징하는 로보캅이 일본문화를 대표하는 닌자에게 팔이 잘리고 얻어맞아 쓰러지는 등의 장면에서 당시 미국이 일본에게 느끼던 공포와 불안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23] 소련 -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콩고 내전등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무대이지만 워낙에 시리즈 자체가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는(물론 현재에도) 오버테크놀로지나 초능력자등을 묘사하기에 SF 물이나 다름없다.[24] 타임슬립물로, 당시 일본의 시대상을 보여주고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를 풍자한 일본 영화.[25] 이 시기의 TV 영상물들을 짜집기해서 해당 소재가 90년대 초까지 커버하는 경우도 있지만, 80년대 영상클립들이 압도적이다.[26] 1988년 일본 거품경제 절정시기를 다루는데 이를 게임내 반영해서인지 거의 모든걸 돈으로 해결한다. 기존에 경험치를 삭제하고 돈으로 해결하는데 오죽하면 조무래기 적을 패기만 해도 10만엔 단위 돈이 쏟아져나온다. 각 챕터가 끝날 때도 벌어들인 게임내 소지금이 당시 기준으로 얼마만큼의 가치인지도 나타내준다. 이는 버블 시대를 경험한 나이든 유저에겐 당시 향수를 느끼게 하고 거품경제 이후 세대에겐 당시 시대상 대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27] 대개는 유신을 다루고 있지만 전두환의 집권 과정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엄밀히 따지자면 5.17 쿠데타가 터진 80년도 4공은 4공이었다. 5공은 전두환이 11대 대통령에 이은 12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1981년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