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구입 시 그런 현상이 한 번 있었는데, 그때 AS센터에서 '오토매틱 시계는 강한 자성이 있는 곳에 둘 때 자성을 띄기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며, 자성 제거는 간단하다'고 했으며 무상으로 AS 받았습니다. Show 이번에도 동일한 현상으로 생각했는데, AS센터에서 연락오기를 시계는 정상적으로 가며, 구입한지 2,3년 됐기에 내부 오일도 마르고 청소도 필요하여 그런 현상이 발생했으며, AS 진행 할 시 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약 9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삼년에 한번씩은 그런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오일 좀 칠해주고, 내부 부품 청소하는데 30만원이란 비용은 너무 과하지 않은가, 그러고 그런 AS하는데 9주가 소요된다면 그 동안은 시계가 없어 불편하다고 하니' 일일이 부품 청소를 해야되기에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할 수 없지란 생각에 AS 진행 해 주시고, 기간이나 단축해 달라고 했다가. 아무래도 호갱이 되는 것 같아 일단 시계는 맞게 간다니 ( 아마, 자성 제거는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냥 찾겠다고 하고 가지고 온 후 며칠 동안 사용 중 시계는 이상없이 가고 있습니다. 가지고 올때, AS센터에서 하는 말이 '오일이 마르고 청소도 필요하기에 사용하셔도 곧 AS가 필요할 겁니다'라고 햐였습니다. 다음에 시계 이상이 생기면 할 수 없이 30만원이라는 비용과 9주 정도의 기간을 기다리며 AS받아야 할 수 밖에 없을까요? 아무래도 국내 테그호이어 AS시스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쿠아레이서오버홀 #아쿠아레이서오버홀비용 #아쿠아레이서폴리싱 #아쿠아레이서폴리싱비용 #아쿠아레이서오버홀폴리싱 #태그호이어C/S #태그호이어오버홀 #태그호이어오버홀비용 #태그호이어폴리싱 #태그호이어폴리싱비용 #명보C/S #명보C/SAS #명보AS #명보오버홀 #명보오버홀비용 #명보폴리싱 #명보폴리싱비용 #태그호이어아쿠아레이서 #아쿠아레이서 #아쿠아레이설한정판 #아쿠아레이서피지섬 911 카레라 4S : 터보 S, GT3 RS 등의 고성능 모델 못지 않게 주목받는 모델 중 하나이다. 공개도 카레라 라인업이 먼저 되며, 일상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차량인데다가 4륜 구동에 꽤 좋은 성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편인 터보 S, GT3 RS 등의 모델보다는 훨씬 싸서 대부분의 포르쉐 구매자들이 접근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터보 S, GT3 RS 등이 해당 모델의 한계를 보여주는 시연용에 가깝다면 카레라 4S는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좋은 모델인 셈. 911 카레라 GTS
911 카레라 T 911 타르가 : 타르가 탑 컨버터블 모델.
911 터보 : 991.2 이후로 터보는 상징적인 이름에 가깝다. GT3 계열을 제외한 전 모델에 터보 엔진이 들어가기 때문.
911 GT3 Cup 911 GT3 R
911 스피드스터 911 GT3 : 터보 S와 비슷한 모델이지만 자연흡기이며, 롤케이지가 설치된다. 승차감도 다른 모델들보다 훨씬 단단하며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코너링 면에서는 굉장한 성능을 보여준다.
911 GT2 : 911의 초고성능 모델. GT2는 993부터 997까지만 나왔고, 991에는 없다. 991.2에는 아래의 GT2 RS가 있긴 하다.
7.1. 단종차량 및 한정판 슈퍼카[편집]
8. 여담[편집]
9. 미디어에서[편집]9.1. 영화[편집]
9.2. 드라마[편집]9.3. 애니메이션 / 게임[편집]
9.4. 방송[편집]
[1] 포르쉐 AG의 종목 코드가 P911이고 포르쉐 SE의 종목 코드가 PAH3다.[2] 미국사람이라면 뼈저리게 느끼는건데, 카이엔뿐만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엔 차밖에 없던 나라가 2010년대 들어서면서 거의 전부다 SUV를 사는게 트렌드가 되면서 거의 모든 브랜드들은 원래 1위로 잘 팔리는 모델들이 세단이었는데 전부 SUV에게 빼앗겨버렸다. 예를들어 폭스바겐은 2010년대 초반까지 항상 제타가 1위였으나 현재는 티구안이 압도적으로 1위이고 2위는 아틀라스가 되면서 제타는 3위 이하에 위치해 있었다. 미국 폭스바겐 라인업이 얼마나 좁은지 생각해보면 제타는 1등에서 거의 꼴찌로 내려간셈.[3] 포르쉐하면 911이나 718 듀오 (박스터 및 카이맨)를 떠올리나 실제 해당 브랜드의 볼륨 모델은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 SUV인 카이엔이다. 슈퍼카 브랜드이면서 어느 정도 시장에 타협하여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즉 불편하고 무지막지한 슈퍼카만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차를 만들어 파는 브랜드다. 근데 포르쉐의 현행 스포츠카 라인업도 딱히 엄청나게 불편한 차량은 없다.[4] 미국 원어 발음으로는 r을 살린 '폴샤' 라 발음해야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하면 자동차 비즈니스에 관련되어있지 않은 일반인들은 거의 못알아듣고, 죄다 '폴-쉬' 라고 발음한다. 대중적으로 굳어졌지만 당연히 틀린발음.[5] 모음 뒤 /r/가 있으면 그 모음을 장모음으로만 발음하고 /r/는 발음하지 않는 영국식 영어와는 달리, 미국식 영어에서는 /r/를 치경 접근음 [ɹ]로 발음해 준다 .[6] 슈투트가르트가 이 뷔르템베르크의 수도였고, 현재는 구 바덴 대공국과 구 프로이센령 호엔촐레른 주까지 합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되었다. 주도는 여전히 슈투트가르트다.[7] 포르쉐는 1931년에 설립, 페라리는 1939년에 설립했기에 이 말은 성립할 수가 없다.[8] 디젤게이트 이후로 현재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들을 모두 단종시켰다.[9] 보통 기업이 수익률이 높으면 소위 말하는 창렬이 되기 십상이지만 기계생산의 가격적인 이점 덕분에 기업의 수익률이 높음에도 소비자 입장에서도 제값은 하는 차량을 볼 수 있다.[10] 2016년 7월을 기준으로 페라리는 피아트를 나와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같은 지주회사인 엑소르 산하에 있다.[11] 포르쉐는 스포츠카 혹은 슈퍼카 브랜드로서 현실과 타협하였다. 퓨어 스포츠카에 데일리성을 집어넣어 퓨어 스포츠성을 줄여 대중적인 판매량을 확보했다. 그 연장선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카이엔을 등장시켰는데 이 또한 대중과 타협한 부분이다. 포르쉐 또한 카이엔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없었고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람보르기니 역시 이미 카이엔과 아우디 Q7, 폭스바겐 투아렉에 들어간 플랫폼으로 SUV 우루스를 만들어 현실과 타협해서 많은 수익을 얻고 있고, 페라리 역시 SUV인 프로산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르쉐가 가치 측면에서 항상 의구심을 받는 것은 브랜드 가치라는 측면에서 극복해야 하는 과제이다.[12] 사업회사인 포르쉐 AG의 지분 50%는 폭스바겐 AG에 팔렸지만, 폭스바겐 AG의 주식 50.36%를 포르쉐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르쉐 SE가 갖고 있다. 쉽게 정리하자면 포르쉐 SE가 폭스바겐 그룹과 포르쉐 AG의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는 구조인 것.[13] 폭스바겐 인수전을 전면에서 주도했던 포르쉐 AG의 전 CEO 벤델린 비데킹을 중심으로 토요타의 카이젠 컨설팅 팀을 초빙해서 생산방식을 대폭 혁신했다.[14] 이미 80년대부터 959, F40, F50, 맥라렌 F1 등의 슈퍼카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그동안 닛산 GT-R이나 다른 미국 브랜드 차량들도 마찬가지였으며 보수적인 슈퍼카 시장은 수제나 희소성뿐만 아니라 자연흡기로서의 고성능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전성을 요구했다.[15] 사실 요즘 페라리 차량은 GT성향을 보이는 측면이 늘어나 하드코어한 성향이 많이 줄었다는 평을 듣는다.[16] 포르쉐는 2022년 1월 기준으로 911 GT2 RS MR과 919 하이브리드 에보 두 모델로 노르트슐라이페 양산 및 비양산차 랩타임 1위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다.[17] 실제로 페라리의 엔트리 모델인 포르토피노나 로마는 718 카이맨 GTS와 성능차가 크지 않다. 게다가 출력도 거의 200마력 차이임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코너링 성능임을 보여준다.[18] 단 996 이후. 물론 당연히도 포르쉐의 서스펜션은 일반적인 승용차의 서스펜션에 비하면 훨씬 단단하다. 또한, GT시리즈(GT4 GT3 GT2)는 예외. 이들은 트랙에서 달리게끔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우 단단하다.[19] 승차감은 시트보다는 서스펜션 세팅이 더 중요하다. 이는 포르쉐가 스포티 하면서도 럭셔리하다는 의미다.[20] 정확히는 스포츠 세단[21] 이 승차감이라는게 일반 패밀리세단 이나 럭셔리 세단이 아닌 자사의 파나메라급 편안함을 말하는 것이다.[22] '카레라'는 일반형 911 모델들에게만 붙는 트림의 명칭이다. 최하위 성능의 모델인 '카레라'와 사륜구동 모델인 '카레라 4', 중간 성능의 모델인 '카레라 S'와 사륜구동 모델인 '카레라 4S', 카레라 모델들 중 가장 최상위 성능의 모델인 '카레라 GTS'와 사륜구동 모델인 '카레라 4 GTS'로 이렇게 각자 구성되어있다.[23] 터보 모델들도 일부 모델들에 따라서 일반 '터보' 모델과, 강화형 터보 모델인 '터보 S'로 나뉘어져 있다. 다만 터모 모델들은 전부 4륜 구동이기에 네이밍에 4륜 구동을 뜻하는 숫자 4가 들어가지 않는다.[24] 이름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이 되는데, '포르쉐(제조사) + 파나메라(포르쉐의 대형 세단) + 터보 S(포르쉐의 고성능 모델인 '터보'의 강화형) + E-하이브리드(포르쉐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차량) + 스포츠 투리스모(포르쉐 세단의 왜건 바리에이션)'로 하나의 모델 안 속에 각각 여러가지의 파생형 모델들로 구성되어지게 된다. 이쯤이 되면 정말 수학 문제풀이를 방불케 한다.[25] Carrera GTS는 490마력, 제로백 3.4s, 최고속도 311km/h 이며, Carrera 4 GTS는 490마력, 제로백 3.3s, 최고속도 309km/h 이다.[26] 4S, GTS, Turbo S 모두 제각각 느낌이 많이 다르다. 승차감은 4S가 가장 좋고, 배기음은 GTS가 터보S보다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성능은 당연히 4S, GTS, 터보S 순으로 높아진다.[27] 일반 터보는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터보 S부터 시작.[28] 맥퍼슨(MacPherson) 스프링 스트럿 레이아웃[29] 더블 위시본 프런트 엑슬[30] 터보를 트랙용으로 개량한 차이다. GT3와는 다르다.[31] 카레라, 터보의 S를 떠올리면 편하다.[32] 일상적인 운전에서는 어려움이 전혀 없으나, 고속주행에서의 오버스티어는 조심해야 한다. 주로 트랙에서 많이 사용된 GT3는 무사고 차량이 없다시피할 정도.사실 운전자가 막 밟아서 그런거다.[33] 현행 1등은 F1 엔진 박은 AMG ONE 이다. 에초에 이쪽은 전기 모터가 3개나 장착되어서 넘기에는 어려운 상대다. 다만 시간차이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34] 사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같은 슈퍼카들은 아직까지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곳, 특히 배선이나 엔진 내부 마감이 허접하고, 보험비는 1년마다 어마어마 하고, 정비및 수리비는 그냥 답이 없다.[35] 르망 24시 최다 우승자가 포르쉐이고, 1-2-3-4-5-6-8 피니시를 한 시즌도 있는것을 보면 그 무시무시한 내구주행 성능을 알 수 있다. 다만 르망우승이 내구도와 절대적으로 연관이 있지는 않다.. 르망등의 내구용차의 부품은 양산차와는 차의가 있다.[36] 취소선이 그어지긴 했지만, 카푸어라면 포르쉐의 모델들 중에서 가장 저가 모델인 718을 완전히 아무것도 옵션이 없는, 소위 '깡통'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은 유지하기가 힘들다. 718도 기본적인 옵션들을 이것저것 넣으면, 가격대가 1억 중반대가 된다.[37] 사실 이 문단의 전체적인 설명은 911의 기본형 트림인 911 카레라를 기준으로 하며, 911 GT 시리즈(911 GT3 / 911 GT3 RS, 911 GT2 / 911 GT2 RS), 918 스파이더와 같은 차량들은 가격 및 성능 모두가 슈퍼카/하이퍼카의 영역이다. 더 그랜드 투어에서 진행했던 포르쉐 918 스파이더 vs 맥라렌 P1 vs 라페라리 대결이 괜히 진행된것이 아니다.[38] 그냥 낮은 출력은 당연히 아니다. 다른 슈퍼카, 하이퍼카에 비교해서 낮은 편이라는 것.[39] 현재 911의 991.2 GT2 RS와 GT3 RS는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의 최상위권 랩타임을 마크하고 있다. 그 중 GT2 RS는 양산차 최속 랩타임 타이틀을 달고 있다. 초고가의 하이퍼카들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나은 서킷 주행 능력을 가진 것.[40] 차체 자세 제어장치가 없는 시절에 이미 가속도 센서와 조타각 센서를 만들어 장착하고, 휠스피드 센서와 부스트 센서, 거기에 가속페달량에 따른 구동력 분배변화 데이터를 노가다와 외계인 고문으로 매핑하는등, 수많은 부위를 다 센싱해서 컴퓨터 계산하에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배분하는 첨단 전자기술의 총 집약체나 마찬가지였다.[41] 카이엔은 아예 차대가 폭스바겐 투아렉과 똑같다.[42] 996 시절에 일반적인 터보엔진들은 높아봐야 0.8~1바 수준이었던것에 반해 포르쉐는 1.5바를 때려버렸다.[43] 파나메라 기준으로 PCCB 옵션의 가격만 약 1400만원 정도이니 브레이크가 차 한 대 값이라는 말이 전혀 농담이 아니다.[44] 이 세라믹 브레이크는 아주 뛰어난 제동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전술했듯이 엄청나게 고가이며, 관리를 잘못하여 열방출이 잘 안 되거나 해서 손상이 가면 통째로 바꿔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평소 주행시엔 큰 차이는 안 나서 데일리 스포츠카 용도라면 추천하는 옵션은 아니다. 트랙 랩타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것.[45]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을 10 mm 낮춰주며 차의 롤을 제어해주는 기능.[46] 주행 방향에 따라 헤드라이트 위치를 바꿔주고 앞에서 오는 차량에 눈뽕을 방지하는 기능 등이 들어간다.[47] 단,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난 일반 양산차와 비교하는건 곤란하다. 포르쉐의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건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스포츠카의 기준으로 우수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극강 내구성의 본좌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W123이나 푸조 505처럼 뜨거운 아프리카 땡볕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엔진 오버홀 하나 없이 택시로 마구 굴려서 150만 km를 굴러다닐 수 있는 수준의 내구력과 비교하면 곤란하다.[48] 단, 스포츠카의 운행특성을 감안해야 할 필요는 있다. 데일리 스포츠카라는 별명이 붙은 911은 사실 실제 데일리로 사용하는 오너는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평균적으로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짧으며, 막 굴려지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스포츠카이다 보니 메인터넌스에 좀 더 신경을 쏟는건 당연한 일이다. 또한 많은 포르쉐 마니아들의 리스토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리스토어링을 통해 부활하는 개체 수가 많다는 특성도 감안하여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리스토어링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앞에 서술된 포르쉐 356이 있다.[49] 사실 공랭식 자체의 개체수는 적은 편이며 복원을 거치거나 상태가 좋은 차량은 시세가 당연히 비싸며, 유지비용이나 난이도는 현재 생산되는 차량과 비할 바가 못 된다. 남다른 애정이 없다면 유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불가능할 정도. 물론 어차피 이런 자동차를 선택할 정도면 남다른 애정이 있는 사람이다. 당장 대중적인 승용차 오너들과 포르쉐 스포츠카의 오너들 중 차를 잘 알고 관심있어 하는 사람의 비율이 어느 쪽이 높을지는 고민 할 필요가 없다.[50]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폭스바겐의 자회사들은 람보르기니까지도 폭스바겐 부품을 아주 많이 이용한다. 대표적으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있다.[51] 포르쉐나 위키에서는 스포츠카로 규정하는데다, 포르쉐가 944 터보컵과 같은 원메이크 레이싱을 열어줬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는 있으나, 2+2 FR구조에 사이즈도 당대 GT카와 비슷한 4미터 중반대의 전장이고, 엔진이 스포츠카의 전형인 다기통 고회전 엔진이 아니라, 기통당 750cc의 대배기량의 중저속을 위주로 설계와 셋업이 된 엔진이 얹혔으며, 기어비도 911과 비교해서는 상당한 와이드 레이쇼 셋업에 옵션으로 70년대에 자동 변속기까지 갖추고 있었으므로, 스포츠카라기 보다는 그랜드 투어러에 가깝다. 공차중량 또한 1.5톤에 육박하는지라, 당대 일반적인 스포츠카의 몸무게인 갓 1톤이 조금 넘는 수준의 무게와는 전혀 동떨어져 있는지라 스포츠카라고 생각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그냥저냥 비슷한 사이즈의 왠만한 GT카와 무게도 비슷했다.[52] 911 GT2/GT3 또한 제외[53] 이 부분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일부이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는 단순히 시계만 추가하는 게 아닌 스포츠 플러스 모드와 다이나믹 엔진 마운트 등 추가되는 부분이 여럿 있다.[54] 기본 시트도 완전 수동은 아니다. 박스터와 카이맨은 2way, 911부터는 4way 전동 시트이다. 추가 옵션은 14, 18way 전동시트, 완전 수동은 스포츠 버켓시트뿐이다.[55] 그 옵션을 추가하지 않을 경우 흑백의 포르쉐 로고가 박힌 휠캡이 적용된다.[56] 911 (991.2)의 경우에는 핸들 파이가 살짝 줄어드는 GT-스포츠 스티어링 옵션이 있으며, 현재 918 스파이더를 시작으로 마칸과 카이엔, 991.2에 적용된 스티어링 이전 패들시프트를 추가하는 스포트디자인 스티어링 휠이 있다.[57] 단순히 말하자면 그냥 자기만의 차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고 보면 된다.[58] 현재 911 (991)부터 유니티 웹플레이어 플러그인을 사용하며, 그 이전에는 어도비 쇼크웨이브 플러그인을 사용하였다.[59] 예를들어 주차 카메라나 PDLS+ 헤드라이트, 통풍시트, 온열 핸들 같은 일상에서 쓸모있는 옵션들. 다만 스포츠 크로노 스위치는 일상에선 사실 필요가 없지만 중고가에 영향을 미치며 포르쉐의 아이덴티티스러운 옵션에 성능도 나름 높여주기 때문에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단 포르쉐 911은 스포츠카다. 이걸 사려는 사람이 성능에 아예 관심이 없을 리는 없다.[60] 가솔린으로는 전기를 만들기만 하고 구동은 모터로만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61] 다만 마우스 전차는 굴러다니는 요새라 부를 정도로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했다. 그러다 보니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갔고 속도도 엄청나게 느려 신속한 작전기동 및 후퇴기동이 불가능해 독일군은 후퇴하면서 마우스를 연합군이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폭파시켰다.[62] 영화 포드 V 페라리의 르망 24시 스타트 장면에서 잘 나온다.[63] 좌측통행 국가는 반대로 적용되며 정확히는 문옆에 시동을 거는 키구멍(버튼)이 있다.[64] RS 스파이더에 들어간 엔진은 훗날 재조정되어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들어간다.[65] LM GTE에는 911 RSR을 가지고 아직 Pro와 Am 모두 출전 중.[66] F1 기록은 상당히 옛날 기록으로, 니키 라우다가 1975년 페라리로 세운 6분 58초 6이다.[67] 전기모터가 과열되어 불이 났다고 한다.[68] 이런 나치 독일의 공업적 비효율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소련의 경우 대전 후기에 생산한 차량은 중형전차 T-34를 주력으로 하여 T-34계열의 대전차용 SU-100 자주포, 돌파용 IS-2 중전차와 IS-2 계열의 다목적 대형 거포 플랫폼인 ISU-152/ISU-122 자주포, 보병 지원용으로 경전차 차체를 개조하여 만든 작은 SU-76M 자주포가 끝으로 체급과 임무가 일치하는 기갑병기들을 딱딱 맞춰서 찍어내고 그 이전의 경전차들과 KV 전차, 구형 자주포들은 신형 병기를 채용하자마자 즉각즉각 퇴출시켰는데 반해 독일은 같은 중형전차인 5호 전차 판터와 4호 전차를 성능과 가격, 생산라인에 차이가 난다고 동시에 생산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비슷한 체급에 비슷한 역할을 하는 3호 돌격포, 4호 구축전차, 4호 돌격포, 헤처를 동시에 뽑는 답이 없는 삽질을 저지른다.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엔진에 들어가는 볼트와 너트 하나하나의 규격까지 달랐다.[69] 특히나 페르디난트 피에히는 포르쉐에서 기술담당으로 일하던 중 집안 사람들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가 최후의 협상을 통해 포르셰-피에히 가문의 사람들은 포르쉐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신사협정을 체결한 뒤, 회사에서 쫓겨나 독일 자동차 업계를 전전하다가 아우디에 스카우트되고는 사장이었을 때 콰트로, TDI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그 공로로 출세가도를 달린 끝에 폭스바겐 그룹의 지주회사이자 주력회사인 폭스바겐 AG의 CEO를 거쳐 감독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참고로 폭스바겐이 지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 전적으로 피에히의 주도로 이뤄진 일이다. 그야말로 기술과 경영 모두에서 만렙을 찍은 최고의 경영자.[70] 폭스바겐뿐만이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 전체를 인수하려고 했다.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등을 전부 포함해서 말이다. 어차피 폭스바겐 그룹의 지주회사이자 주력회사인 폭스바겐 AG만 먹으면 나머지는 줄줄이 딸려오는 구조였지만.[71] 전통적인 차량 분류로 볼 때는 사실상 패스트백이나, 차량의 성격이 고성능 호화 세단인 마세라티 기블리같은 차종과 경쟁하는 위치에 있기에 세단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72] 2차대전 중 포르쉐가 개발한 6호 전차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채용했는데, 경쟁사 헨셸에 밀려 채용되지 못했다. 그런데 경합 초기에는 포르셰의 VK 30.01 (P)가 헨셸의 VK 36.01 (H)를 이겼었다. 하지만 히틀러가 벌크업을 요구하여 나온 것이 각각 VK 45.01 (P), (H)이다. 이 헨셸에서 개발한 전차가 이후 유명한 티거 중전차고, 포르쉐가 개발한 전차는 페르디난트/엘레판트 구축전차가 된다. 추가로 역사상 세계최대규모의 전차인8호 전차 마우스도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한다.[73] 이전에 연비가 33 km/L라 서술한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전기 완충 후 유럽기준이다. 국내의 공인 연비는 그보다 훨씬 낮긴 한데 하이퍼카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수치인 9.6 km/L이다. (배터리 방전 상태에서 측정) 다른 하이퍼카들의 연비가 어떤지 보자. 페라리 라페라리가 5.9 km/L이다.[74] 911과 파나메라, 카이엔만 GTS 모델이 나오고 박스터와 카이맨은 나오지 않았었다.[75] 기본 모델의 경우는 V6 3.6L급 자연흡기 엔진을 달고 있고, S모델은 V6 3.6L급 트윈터보 엔진, 터보와 터보 S는 V8 4.8L급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76] 파나메라의 S모델 엔진은 V6 3.0L급 트윈터보 엔진이다.[77]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78] 제로백은 3.9초로 991.1의 GTS 모델이 4초이다.[79] 인수전이 한창이던 997 시절에는 아예 포르쉐가 만타이에 레이싱 팀을 전담시키다시피 했었다.[80] 기어비를 손본 사양은 아니었기 때문에 365 km/h에서 엔진이 한계 RPM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퓨얼컷이 걸린다.[81] M700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공공도로에서 불법 언더그라운드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걸 목격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후진을 넣고 풀악셀을 때린건가? 싶을 정도의 가속력을 보였다 한다.[82] 터보 S 모델의 실측은 2.5초이다.[83]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BMW, 페라리, 람보르기니, 혼다, 맥라렌 등등 이외에도 현재까지 모터 스포츠에서 꾸준히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는 기업들을 말한다.[84] 만약 테슬라가 진심으로 스포츠 카쪽으로 승부를 보고 싶었다면 포르쉐가 데이터를 쌓기 위해 포뮬러 E에 참가했듯이 모터스포츠에 참여를 해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테슬라는 딱히 모터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걸 보면, 테슬라가 추구하는 것은 운전 재미가 아닌 ‘운전은 차가 알아서 할테니 사람은 가만히 타기만 해라’ 라는 방식의 운전자의 개입을 줄이는 차들을 만든다.[85] 2차대전 이후 미국의 마셜 플랜으로 인해 서유럽의 공업력도 성장을 했지만, 농업 역시 막대한 돈이 유입되어서 기존 우마에 의존한 농업에서 트랙터를 포함한 기계화 농업이 이때 이루어졌다. 또 이 당시에는 람보르기니의 창업주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트랙터로 돈을 엄청 벌 정도로 트랙터가 많이 잘 팔렸다.[86] 상하이차폭스바겐만 보아도 알수가 있듯이, 합작법인만 허용된다.[87] BMW(T1), 한성자동차(Gen.G), 기아(DWG KIA)에 이은 4번째.[88] 다만 일부 클래식 차량들은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의 협조를 받았다.[89] 폭스바겐 골프 GTI의 직렬 4기통 2.0 리터 엔진이 들어간다.[90] 왜건 형태의 크로스 투리스모 한정. 다만 나중에 세단 모델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91] 1995년 생산중단[92] Main Battle Tank[트랙터] 93.1 93.2 [95] 파나메라 2세대, 카이엔 3세대, 911 992[96] 포르쉐 전문 튜너지 완성차 제조업체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엄연한 자동차 제조업체로 평가해주는 편.[97] 924, 928의 경우는 포르쉐의 전통적인 리어 엔진 방식에서 벗어난 프론트 엔진 방식이라 포르쉐 골수 팬들이 싫어할 만한 차량들이라는 거다. 카이맨도 리어 엔진이 아닌 미드쉽 엔진이라 그런 차량들을 역으로 제레미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