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수완 필수 - suteug suwan p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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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존나 필수

김하영 2022.06.04 댓글 수 0

문학은 ㄹㅇ 꼼꼼히 빠짐없이 수특 수완에 나온 작품들을 다 분석해서 외우다 싶이 해야한다 물론 수능에선 두어개정도만 연계되겠지만 문학작품을 안읽고 풀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다들 알거다 정말 잘 분석해 놓은 작품이 나온다면 그 해 수능 운 좋았다라 말할정도. 고전시가 같은경우 간접연계가 많이 되기 때문에 전문을 다 읽어볼 필요가 있다(도대체 양이 다 얼마여..) 그래서 난 인강도 들을 예정이다 내가 정리하는것보단 쉽고 빠르게 공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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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1 뜬 사람인데 나는 수특 수완 전부 다 사고 인강, 학원 하나두 안 다녔어. ㅎㅎ 다 사렴... 4년 전

ㅠㅠㅠㅜ넘멋있는거 아니냐 사야겠어
4년 전

나 진짜 적어도 세 번씩은 돌린 듯! 연계 생각보다 많이 돼!!! 솔직히 연계 교재를 풀어야 그 연계 비중을 알 수 있는 거잖아. ㅎㅎ 너익 응원해!
4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나도 익이니따라 열심히 돌릴게 진짜 너무 힘된다 괜히 울컥하네,,, 복많이받아라 천사익이나...❤
4년 전

우와.. 지나가던 익인인데 혹시 기출문제집은 풀었어??ㅠㅠ
4년 전

웅! 인쇄해서 풀어서... 적어도 5은 푼 듯
4년 전

인쇄해서 최근 5년꺼를 풀었단 얘기야 아님 5번씩 풀었단 얘기야?? 아마 전자겠지?
1개월 전 글인데도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ㅠㅠㅠㅠ
4년 전

응 전자 ㅋㅋㅋ아니얌 ㅎㅁㅎ! 강의 마치고 오니까 알람 떠 있어서! ㅎㅎ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4년 전

283에게
음.. 혹시 영단어는 수특, 수완 영단어만 외웠나요?
연계 교재 3번씩 돌릴 때 한 권을 3번 보신 건가요,
아님 3번정도 새로 사서 다시 푸셨나요?
(돌릴 때 1번째때는 그냥 개념+문제, 2번째엔 개념+맞은거 훑어보기+틀린거 복습+3번째엔 개념+틀린거,중요한거 보기 이런 식이셨나요?)
물어보라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학 노베이스에 국어감각만 좀 있는 나이는 삼수인 사람이라서
질문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필요할 때마다 인티나 공부관련 사이트 등등에서 검색해보고 문제집 고르고 이러는 중이었어서..ㅠㅠㅠ
4년 전

283에게
앗 그리고 공부하실 때 계획 쓰시거나 아님 하루 일과 끝낸 후 성취한 것들 적는다든지도 하셨나요?
제가 평생 미술만 하다가 이번에 진로 변경하는 거라서 모르는 게 많네요 ^-ㅠ (미술이어도 다 저 같진 않겠지만)
4년 전

285에게
아 말 높이니까 저도 말 높일게용 ㅎㅁㅎ
1) 일단 영단어는 수능 어휘장+수특+수완이었어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수능 고난도 어휘 모음집 같은 거를 1년 돌린 것 같아요.
2) 한 권을 세 번 정도 돌렸지만 그게 내신에 포함된 거라서, 거의 외우다싶이 했어요. 수학 빼고는 거의 툭 치면 줄줄 튀어나오는 정도... 사탐은 자료 이미지까지! 금데 말씀하신 것처럼 하면 시간상 더 효율적일 거 같아엽.
3) 계획은 썼던 게 도움 많이 된 것 같아용 ㅎㅁㅎ 아무래도 조금 더 간절하게 하는 느낌? 미루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게 되구욤...

저도 수학 4였는데 1까지 순서대로 찍어서 어떤 맘인지 알아용, 하띵!

4년 전

286에게
그렇군요 ㅎㅎㅠㅠ 정말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덕분에 감이 좀 와요 고맙습니다 (♥)
4년 전

사탐 생윤 사문 하셨나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한지 사문욥!
4년 전

감사합니닷ㅠㅠㅠㅠㅠ
4년 전

폰으로 쓰는 거라 음슴체인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EBS에 모든 과목 pdf 다 있으니 복사해서 쓰는 게 돈낭비 시간낭비 안 하는 거고 패드 있으면 패드에 문제 올려놓고 푸는 것도 ㄱㅊ.

파이널 모고라고 커다란 모고 묶음 있는데 연계 마크 없긴 하지만 과목 안 가리고 다 사서 풀었음.

국어

문학은 혼자 두꺼운 책 2권 붙잡고 정리할 시간에 인강 책 사는 게 효율적이고 해석 필요한 고전 단어 위주로 암기해두기. 나머지 현대 작품은 줄거리랑 인물 관계도만 읽고. 언매는 2회독. 그냥 인강 책에서 문학 목록 정리되어 있길래 시간 아낌. 인강 책 사 놓은 뒤에 수특 수완까지 쌓아놓을 필요는 없다는 거니까 인강 안 쓰신다면 자유롭게 구매해도 될 듯. 그리고 2022 수능 이후 갑자기 여기저기서 "제가 전에 EBS 비문학 강조했었죠?" 하는 사람들이 폭증했는데 솔직히 몇몇 참강사들 빼면 사후적인 소리 같고 EBS 비문학은 한 번 정독만 하자. 소재 정리는 유튜브에 관련 주제 검색하면 무료 강좌 수백 개 있다. 개좋음 ㄹㅇ. 책 사서 문제 다 풀 바엔 패드에 지문 올려놓고 유튜브 보면서 소재 정리하는 게 낫다는 생각. 근데 문풀용으로 몇몇 지문은 꽤나 낫배드인 것도 팩트라서 취향껏.

문학-인강이나 참고서 보면서 작품 정리.

언매-책 구매해놓고 푸는 게 좋음.

비문학-패드에 올리고 읽은 후에 소재 정리는 유튜브 참고.

문풀-언매 다 풀었고 비문학도 수특 제외 수완만 문풀 싹 다 함. 문학은 좋긴 했는데 시간 없어서 문풀 생략.

영어

굳이 사야 하나? 오르비나 수험생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오는 선별 문제들만 끄적끄적 푸는 게 효율적. 솔직히 연계 체감은 2021 2022 둘 다 못 느끼고 풀었음. 2021 때는 멍청한 현역이라 다 외워서 갔는데도. 연계 외울 시간에 단어 외우는 게 더 좋더라. 다만 이건 개인 의견.

수학-그냥 pdf 몇 페이지 뽑아 푸는 정도. 패드 쓰는 게 최고다. 가끔 연계가 보이긴 하는데 정 신경 쓰이면 파이널 모고 한 번 더 보는 정도. 차라리 사관학교 기출이 더 중요한 것 같음.

탐구-최소 3회독. 근데 연계 체감은 항상 덜해서 나중엔 하기 싫어짐. 기출이 우선인데 그래도 ebs는 책 닳도록 풀어야 한다.

한국사-X

본인 구매 목록(수특 수완 기준)

국어 언매 수특+언매 수완.

수학 ×

영어 ×

한국사 ×

탐구 전부 구매

그외 EBS 파이널 모고 있는 건 다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