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사는 소년. 고등학생이고 영험한 전령사 할머니의 보조이다. 할머니가 백년게임 개최자와 씨우다 생사불명이 되고 백년게임 개최자에게 백년게임에 참가해서 개최자 자신을 이기면 할머니의 행방을 알려주겠단 말을 들었고 백년게임 1라운드에 참가해서 상대인 강준모와 싸운다. 1라운드에서 영기를 쓸수있게 되었고 준모의 유물 양날대부를 뺏어서 1라운드에서 이겼고 준모의 상처를 치유해주었다. 이후, 2라운드에도 참여하여 게임을 이어나간다. 4화에서는 본인의 유물을 빌리기 위해 찾아온 이수나가 자기가 쓸수없는 강준모의 소유였던 유물 대신 본인유물인 영월검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본인에게도 소중한 것이라서 거절했다. 2라운드를 승리하기 위해 수나와 협력하였으며, 수나와 같이 할머니의 제자와 만났었다. 13화에선 수나와 같이 3라운드 본선 장소로 가기 위해 게임에 참가했고 임규현과 만났다. 이후 백년대전을 개최&참가했고 설계자로부터 '숨겨진 시련:계약'을 받았다. 시련의 내용은 5명의 존재와 계약할 수 있으며 패널티는 과업에 실패하면 정신과 육체를 설계자한테 영원히 빼앗긴다는 것. 한시준은 이 능력을 받았을 때 스스로 한가지 제약을 걸었는데 그 제약이란 '나와 절대 동료가 될 수 없는 사람, 강하지만 백년대전에서 결코 내 편이 될 수 없는 자'와만 계약하는 것. 한시준은 이 능력으로 메피스토펠레스, 타계의 존재와 계약했고 백년대전 51화에선 주최자[8]와 계약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백년게임 및 백년대전을 설계한 장본인이자 본작의 최초의 개최자이며 만악의 근원. 한시준에게 계약의 시련을 줬으며 그를 이용하려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1부에선 직접 나타나지 않았으나 한시준이 백년대전을 종결시키려하자 직접 나서 작중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한시준이 스스로 계약에 걸은 조건[16]을 생각해보면 만약 설계자를 제압하게 된다면 설계자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무척 높은데 작중 한시준이 '메피스토펠레스, 타계의 존재:이프리트, 백년게임 주최자'와 계약했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한시준에게 패배할 시 4번째 계약자가 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5. 설정[편집]
5.1. 유물[편집]백년게임의 참가 조건이며 동시에 싸울 수단. 영험한 것에는 내력이 있다. 유물은 각기 능력이 제각각이며 과거 있었던 일들과 관련된 능력이다. 유물 중에는 위인의 것도 있는 반면 이름 없는 사람의 것도 있다. 5.1.1. 유물 목록[편집]
5.1.2. 유물 결합[편집]말 그대로 2개의 유물을 하나로 합체하여 2개의 유물이 가진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 사용자의 활용에 따라서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물 결합이 보여진건 15화이고 설정이 수록된건 16화이다. 하나의 유물을 사용할 때 필요한 영력의 몇 배를 더 소모한다. 짧은 시간내에 파워업을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짧은 편.
[1] 백년대전이 개최되며 잃어버렸으나 이후 제2시련에서 영월검의 시련을 통과하고 되찾았다.[a]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백년대전이 개최되며 잃어버렸다.[6] 주인인 주성진한테 돌려줌[b] 7.1 7.2 7.3 백년대전이 개최되며 소멸했다.[8] 52화에서 본명이 나오진 않았으나 대신 암살자시절의 코드네임이 밝혀졌다.[9] 백년게임 주최자에게 패배하고 주최자가 한시준에게 넘겨줌.[10] 본명은 아니고 과거 백년대전에참가하기 전,암살자 시절에 사용했던 코드명이다.[11] 작중 1부 72화 한시준과의 최종대결에서 패배하고 영월검 안에 봉인됐을 때 만월도를 잃어버렸고 이후 백년게임 설계자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2] 2부 52화에서 시준이가 제로한테 건내줬다.[14] 이 언급은 이후 백년대전 53화에서 제로의 또 하나의 고유능력인 저주계 면역(모든 저주계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덕분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 능력 덕분에 후술할 만월도가 가진 '사용자마저 저주로 타락시키는 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15] 이때 설계자한테 백년게임과 백년대전을 만든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는 말과 이런 괴이한 대회를 누가 왜 만들었는지 궁금했다는 말을 했다[16] '나와 절대 동료가 될 수 없는 사람,강하지만 백년대전에서 결코 내 편이 될 수 없는 자'와만 계약하는 것.[18] 참해도는 1라운드가 끝나고 이수나의 부모님 살해범에게 빼앗김. 정황상 메이스도 마찬가지로 추정. 빼앗기지 않고서야 한시준을 찾아갈리가 없다.[26] 1라운드를 통과하는 조건이 상대의 유물을 입수하는 것이기에 총 4개가 있다고 추정.[27] 이수나가 대단하다고 자랑까지 하는걸로 보아 꽤 신뢰하는 면모가 있는 듯 하다.[28] 이수나가 급소는 피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29] 둘 다 이수나에게 넘어감[30] 전투로 인해 생긴 공간을 맨손으로 찢고 들어와서 한시준과 이수나의 상대였던 두 남성을 순식간에 살해했다. 그밖에도 주최자와의 100명 베기 내기로 두 남성을 제외하더라도 83명을 혼자서 순삭했다.[31] 그녀가 규칙과 게임을 설명할때 딱봐도 마스터키 같이 생긴 금색의 M이 그려진 검은 카드를 든게 복선.[32] 심판의 방에 들어가 심판을 상대로 승리하면 심판의 바에 있는 사람들은 방의 획득 유무와 관계없이 그 즉시 3라운드 통과 및 어떤 방이든 들어갈 수 있는 심판의 마스터 키를 부여받는다.[33] 한시준이 이수나에게 괜찮냐고 묻자 배신하면 바로 처단할것이기에 상관없다고 하자 한시준도 승낙한다.[34] 작중 38화에서 해하진이 말하기를 '유물에 능력이 있듯이 사람도 영기의 한계치를 넘으면 자신의 능력을 깨우칠 수 있다. 영기 20만 정도 넘으면 대부분 고유기가 발현하는데...'[35] 고유기:환상&저주계 면역[36] 한시준의 대전때 능력인 무한성,경계의 회랑은 일종의 보상같은 것이므로 논외[37] 그리고 이 영기의 궤적 및 영기의 불꽃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삼아 영월검(능력은 영기 흡수 및 중폭)에 맞춰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아래에서 설명될 주인공 한시준이 사용하는 하늘의 검세이다[38] 작중 30화와 61화에서 밝혀지길 하늘의 검세는 시준의 할머니인 오춘하가 만든 검술이라고 한다.[39] 물론 그렇다고 해서 편범한 무기를 써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며 하늘의 검세를 쓰기 위해선 무조건 검 형태의 유물을 사용해야만 쓸 수 있다[40] 다만 설정상 하늘의 검세가 영월검에 최적화시켜서 만들어졌다는 것과 영월검의 능력(영기의 흡수&증폭)을 생각해보면 영월검으로 사용할 때보다 영기를 더욱 많이 소모할 가능성이 높다.[41] 실제로 작중 10화에서 오춘하가 김태성에게 '수련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자네가 처음이야'라고 발언한 것과 10~11화에서 김태성vs오춘하의 대결과 55화에서의 주인공 한시준과의 대결등을 종합해볼때 공격력이나 위력등이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41] 알기쉽게 얘기하자면 검세를 쓸때 영월검으로 쓰면 영기를 10정도 쓴다면 다른 유물론 영기20 이상을 사용해야한단 소리다[42] 2부 백년대전 9화에선 뛰어오르지 않고 단순한 올려베기로 사용했다.[43] 한시준이 이 검술을 쓸땐 이미 영기의 불꽃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흘려내기만 한듯 하다.[44] 한손을 땅바닥에 대고 영기를 전방위로 발산하는 기술[45] 더 정확히는 김태성의 동생이 악령에게 빙의되었었는데 그 동생을 구해주지 못한 오춘하에 대한 원망이 이 기술의 탄생 계기이다[46] 2부에선 다행히도 오춘하가 악령을 베어버린 덕분에 남동생이 빙의되지 않았다.[47] 만월도의 능력을 보면 알겠지만 만월도의 능력은 전부 저주계이며 주된 형상은 영기의 정령체 소환 및 영기의 번개를 사용하는 능력인데, 영월검의 능력을 보면 만월도의 정령체 소환 및 여러특수능력은 기본능력인 영기의 흡수&증폭 능력으로 무효화시키고 저주계통의 능력은 정화능력으로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만월도의 카운터 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