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관절염 사진 - songalag gwanjeol-yeom 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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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골관절염

David R. Steinberg

, MD, Perelman School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 진단
  • 치료

주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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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골관절염은 부기, 통증을 야기하고, 때때로 손가락 관절에(특히 끝마디에) 낭을 형성합니다.

(또한 손 질환 개요 손 질환 개요 손과 손가락 질환에는 신경절, 변형, 신경 또는 혈관과 관련된 질환, 골관절염, 방아쇠 손가락, 킨뵉병, 감염 등이 있습니다. 손과 손가락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다른 질환에는 골절, 다른 손상, 류마티스 관절염, 힘줄염과 힘줄윤활막염, 드퀘르뱅 증후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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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손 골관절염의 진단

  • 의사의 검진

  • X-레이

  • 혈액 검사

손 골관절염의 치료

  • 통증 완화 조치

  • 종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또는 수술

때때로 골관절염이 진행되고 다른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 관절을 외과적으로 재구성 또는 융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으로 가장 빈번히 수술을 필요로 하는 손 관절은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관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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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23 Merck & Co., Inc.(Rahway, NJ, USA) 및 소속 계열사. All rights reserved.

손가락 관절염 이란?

손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겨 손가락 운동 제한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손가락관절염이라 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노화로 인해 손가락 관절이 닳아지는 퇴행성 변화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손가락을 무리하게 반복하여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경우는 유전과 상관없이 관절이 붓고 변형되어 발병합니다. 손가락관절염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관절 변형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올바른 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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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관절염 원인

퇴행성 변화

노화로인한 손가락 관절의 퇴행성 변화

외부충격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한 손가락 관절 손상

반복 과사용

손가락의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과사용

손가락 관절염 증상

유사한 증상이 있는지 바로 확인해보세요.

특정 현상

손가락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지거나 변형이 있다.

통증

손가락 마디가 뻣뻣하며, 붓고 통증이 있다.

손가락을 굽히거나 펴는 것이 불편하며 통증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부어있고, 통증이 있으며 손바닥에 홍반이 있다.

손가락 관절염 진단

  • x-ray
  • 초음파 검사
  • mri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질환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사한 키워드

분당서울대 공현식 교수팀, '65세 이상 378명 대상 손기능·장애정도 조사'

손가락의 퇴행성관절염이 남성 58%, 여성 67%에서 관찰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이러한 관절염이 상지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 통념과는 달리 10% 미만인으로 미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손가락 관절염 사진 - songalag gwanjeol-yeom sajin
▲공현식 분당서울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와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경기 성남시 거주 65세 이상의 일반인 378명을 대상으로 X-ray검사에서 보이는 손의 퇴행성관절염 빈도를 조사하고, 관절염이 손의 기능과 장애 정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65-69세는 남성 37%, 여성 41%에서, 70-74세는 각각 49%와 67%, 75-79세는 각각 65%, 76%, 80세 이상은 86%, 90%에서 손에 퇴행성관절염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전반적으로 손 기능과 장애가 더 컸다.

또한 퇴행성관절염이 상지기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결과, 손의 악력에는 5.7~8.6% 정도만 영향을 줬으며, 상지기능과 장애에는 6% 정도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돼 퇴행성관절염 자체로 인한 전체적인 손과 팔의 불편함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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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관절염 사진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외상에 의해 관절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서 염증이 생기고 변형이 오는 퇴행성 질환으로 인체 어느 관절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퇴행성관절염은 흔히 류마티스 관절염과 혼돈하기 쉬운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관절을 감싸는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연골이 파괴되고 변형이 생기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퇴행성관절염보다 훨씬 더 심한 변형과 장애를 가져온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여러 자료를 통해 심각하게 변형된 류마티스 환자의 손가락을 보고 손가락 관절이 조금만 굵어지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한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빈도는 인구의 3% 미만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단순 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염이 조금씩 진행되더라도 그로인한 통증이나 기능 장애는 크지 않고 심각한 변형을 초래하는 일도 극히 드물다.

손가락이 굉장히 뻣뻣하고 심한 통증이 있거나 저릴 때에는 퇴행성관절염보다는 오히려 손가락 힘줄의 염증인 건초염이나 손목 인대에 신경이 눌려 증상이 생기는 손목 터널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역설한다.

공현식 정형외과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단 받더라도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심한 통증이 있거나 저린 증상이 있을 시에는 퇴행성관절염이라 생각하고 지레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다른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65세이상 인구에서 퇴행성관절염은 매우 흔한 소견이지만 그로 인한 기능 장애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손가락의 퇴행성관절염은 흔한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생기는 얼굴의 주름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지나친 염려나 불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올해 1월 국제 정형외과 학술지인 'Clinical Orthopaedics and Rleated Research'에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