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냄새나고 더러운 옷을 빨아야 하는 경우, 혹은 세탁기에 돌리기에 너무 섬세한 옷이라면 손빨래를 해보자. 손 빨래를 하려면 옷에 너무 강하지 않은 세제를 선택한다. 그리고 물과 세제를 사용해서 옷을 가볍게 세탁한다. 마지막으로, 옷을 제대로 건조해야 옷이 깨끗해지고, 손상되지 않는다.
필요한 것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안녕하세요 게으른(?) 자취남 새라새입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아직 세탁기가 없이 대부분의 빨래는 손빨래(손세탁)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같이 자취를 하시는 자취생이나 자취남(자취녀)이면서 매일 매일 손빨래를 하는게 귀찮다 하실때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손세탁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물론 일반 식구가 많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손세탁이 필요할때 이용을 하셔도 될것 같은니 참고 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라새의 경우 일반 속옷 대신으로 위와 같이 면티를 주로 입는
편인데.. 하지만 아침시간에 손세탁을 하려고 봤을 때 옷에 남은 목때 등 군데군데 얼룩이 남아 있으면 잘빠지지도 않고 난감하여... 그래서 제 블로그에 예전에 써 놓았던 세탁 관련 글들을 보다, 찾아낸 방법.... 예전에 속옷 세탁을 샴푸를 이용하였을 때 속옷 세탁 후 부드러움과 세탁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응용하여 주방/욕실 세척이나 옷에 묻은 피를 뺄 때 좋은 산소계 표백제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이 되더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방법은 저녁에 이와 같이 담가 두었다 아침에 세탁을 하실 때 이용하면 좋은데.. 하루 이틀 담가 두었다 확인을 해보면.... 옷을 담가 두었던 세제물이 끝내줍니다 ㅋㅋ... 꼬질꼬질 져분져분... 지저분.. 참고로 목때가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담가 두기 전에 베이킹소다와 식초( 잘 지워지지 않는 와이셔츠 찌든 목때 제거 방법 )를 먼저 목때가 있는 부분이나 오염이 심한 부분에 사용하면 되는데 먼저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려 준다음 식초를 추가하여 뿌려주고 오늘 이용하는 방법의 세제물에 담가주면 됩니다. 또한 그래도 목때 얼룩이 남는다면... 아마도 기름때가 덜 빠져서 그럴 수 있으니 이때는 세탁 후나 위와 같이 조물조물 헹궈주면서 남은 얼룩 부분에 주방세제 발라 살살 비벼주면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몇 번 헹굼을 해주면서 세제물이 빠지고 담가 두었던 옷을 확인하니... 바빠서 밀린 속옷이나 양말도 저녁에 적당량의 샴푸를 풀어 준 물에 담가 두었다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아주 깨끗하게 세탁이 된 하얀 면티...^^ 이제 샴푸~~~ 옷에게 양보하세요.^^ 아래 손가락도 한번 꾹~~ 눌러 주시 고면 감사하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