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소개 글 - seongsan-ilchulbong sogae geul

성산 일출봉은 제주의 대표적 자연 경관 중 하나이다. 정상 분화구의 가장 자리가 성벽처럼 보인다고 해서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아름답다고 해서 일출봉이라 한다.

성산 일출봉 소요 시간 :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왕복 50분~1시간 정도이다.

성산 일출봉은 높이 182m, 정상 분화구는 지름 600m, 면적 약 21.44ha이다. 제주의 많은 분화구 중 예외적으로 바다에서 분출한 화산으로, 원래 섬이었지만 신양 해수욕장 쪽에서 쌓인 모래와 자갈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가족 여행의 경우 어린이들을 데리고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정상에 올라가보면 어린이들이 많이 보인다. 조금 가파르지만, 많이 높지 않고, 중간에 쉼터도 두군데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유아를 안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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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2,000원

[입장 시간] 여름 05:00~20:00 / 봄, 가을 05:30~19:30 / 겨울 06:00~19:00

[닫는 날] 없음

성산 일출봉 입장료

성산 일출봉 입장료.

어른 (25세 이상~64세 이하) : 2,000원
청소년 (13세 이상~24세 이하), 군인 : 1,000원
어린이 (7세~12세, 초등 학교 학생) : 1,000원

성산 일출봉 입장 시간(관람 시간)

성산 일출봉 입장 시간. 계절에 따라 다르다. 일출 1시간 전부터 일몰 시간 전까지라고 보면 된다.

여름 05:00~20:00 / 봄, 가을 05:30~19:30 / 겨울 06:00~19:00

성산 일출봉 입장료와 입장 시간.

성산 일출봉은 천념 기념물 제420호로 세계 자연 유산 중 하나이다.

주차장에서 보면 관리동 뒤로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성산 일출봉 안내도.

표 파는 곳은 일출봉을 바라볼 때 주차장 왼쪽 뒷편에 있다.

일출봉으로 올라간다.

멀리 두번째 쉼터가 보인다.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모습. 표파는 곳이 보인다.

성산 일출봉에서 북동쪽에 보이는 섬이 우도이다.

성산 일출봉

첫번째 쉼터.

성산 일출봉

계단길을 계속 올라간다.

등경돌 (징경돌) 바위가 나온다. 설문대 할망이 밤에 바느질을 할 때 등잔을 올려둔 바위라는 전설이 있다.

두번째 쉼터가 보인다.

두번째 쉼터의 모습. 어린이들도 잘 올라가는 편이다.

두번째 쉼터에서 본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은 사진가들이 성산 일출봉의 일출 사진을 찍는 곳이다. 올레길 2코스의 시작점이다.

정상 직전의 가파른 계단길.

성산 일출봉 정상.

정상에는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성산 일출봉 정상의 파노라마 모습.

아래로 내려다 본 성산리 마을 모습.

성산항 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 이생진 시비 공원도 보인다.

다시 내려 간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내려가면서 보는 곰바위.

매표소로 가는 길에 스타 벅스도 있다.

주차장에서 일출봉 쪽으로 동암사라는 절이 있다.

동암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1934년에 창건했다. 창건 당시 이름은 '일광사'였다고 한다. 2002년 중창 불사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녀의 집 쪽에서 본 성산 일출봉 북벽.

오조리에서 본 성산 일출봉.

광치기 해변에서 본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가는 길에서 본 성산 일출봉.

우도봉에서 본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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