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함수 이윤극대화 - saengsanhamsu iyungeugdae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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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함수 이윤극대화 - saengsanhamsu iyungeugdaehwa

지금까지는 소비자를 중심으로한 소비자 수요곡선 및 효용함수에 대해서 배웠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생산자에 초점을 둔 생산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선, 기업의 최대 목표는 이윤극대화이다. 이윤이 극대화 될수록 생산자의 효용은 증가한다. 그러나 기업의 비용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제한된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량을 뽑아내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이를 생산함수 Q = f ( L , K )로 나타낼 수 있다. 즉 총생산량은 노동L과 자본K로 구성돼있다 그러나 대게 자본K는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생산량은 노동 L의 변화량에 의해 결정된다.

한계수확체감의 법칙

생산함수 이윤극대화 - saengsanhamsu iyungeugdaehwa

생산곡선은 위와 같다. 처음에는 노동을 투입할수록 생산량이 증가한다. 즉 한계체증의 법칙이 작용된다. 그러나 변곡점을 지난 순간부터 생산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를 한계체감의 법칙이라고 한다.

예를들어서 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장에서 1명이 생산했을 때는 업무가 많기도하고 혼자서 다하다보니 생산이 별로 안됐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2명,3명,4명 늘어나며 생산의 효율은 증대된다. 하지만 공장안의 인원이 5명을 초과해 6명, 7명이 된다면 공장은 좁아터질 것이고 관리감독도 안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생산에 마찰이 생기며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다.

한계생산(Marginal Product)

한계생산이랑 노동 한단위를 추가함으로써 총생산의 변화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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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노동자 한명이 더 추가되면 생산량이 얼마나 더 증가 혹은 감소할 지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총생산곡선과 한계생산곡선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산함수 이윤극대화 - saengsanhamsu iyungeugdaehwa

한계생산은 말 그대로 노동 한단위 추가시 총생산량의 변화량이다. 즉 아래 사진의 첫번째 붉은 점을 지나갈때까지는 한계생산이 증가를 하다가, 변곡점을 지난 순간부터 한계생산은 감소한다.

만면에 평균생산은 증감에 상관없이 두번째 붉은 점까지 생산량이 증가하다가 붉은 점을 초과하고나서부터는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 그래프에서 중요한 것은 그래프를 그릴 때 한계생산이 평균생산의 고점을 돌파하는 것을 명심해둬야 한다.

한계기술대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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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기술대체율이란 자본투입량을 일정한 양만큼 줄이고 노동투입량을 일정한 양만큼 늘려도 총생산량에 변화가 없을 때의 두 투입요소 대체비율이다. 

한계기술대체율 체감의 법칙이란, 등량곡선 위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일정한 양의 자본감소가 점점 더 큰 노동 투입 증가로 대체되어야 한다느 ㄴ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노동과 자본은 완전하게 대체가능한 생산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생산함수의 종류

생산함수의 종류 역시 효용함수와 같이 세가지 종류가 있다.

1)선형인 생산함수, 2)레온티에프 생산함수, 3) 콥더글라스 생산함수이다.

1) 선형인 생산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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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인 생산함수는 대체탄력도가 '무한'이라는 특성이 있다. r혹은w와 같은 생산요소의 가격이 바뀌면 노동과 자본의 투입비율이 즉각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2) 레온티에프 생산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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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자본을 항상 일정하고 동일한 비율로 투입해야하는 생산함수이다. 이의 대체탄력도는 0이다. 

노동과 자본이 항상 일정하게 투입되어야 하고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3) 콥더글라스 생산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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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함수란 주어진 비용하에서 생산량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산함수의 형태이다. 여기서 말하는 요소집약도 란 노동과 자본의 투입비율을 의미한다. 

등비용곡선

등비용곡선이란 주어진 총지출의 한도 안에서 구입할 수 있는 노동과 자본의 조합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등비용곡선의 기울기는 한계기술대체율이다. 등비용곡선을 소비자곡선의 예산선으로 생각하면 보다 이해가 쉽다.

그리고 등비용곡선에 내에서 총비용을 구하는 공식은 TC(total cost)=wL*rK 이다.

생산함수의 대체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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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대체탄력도가 작은 경우, 오른쪽은 대체탄력도가 큰 경우이다.

대체탄력도가 작은 경우에는 만약 w(임금)이 감소하여 자본을 줄이고 노동을 늘렸지만, 그 폭이 크지 않은 경우이다. 

반면에 대체탄력도가 클 경우, w(임금)이 감소하여 자본을 줄이고 노동을 늘려 그 폭이 큰 상황이다. 대체탄력성이 클수록, 자본과 노동이 서로 완전히 대체될 수 있다.

오늘날 사회에 이를 적용해볼 경우, 최저임금의 상승되어서, w(임금)이 상승하여 자본을 늘리고 노동을 줄였다. 그 결과 식당에서는 종업원을 줄이고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는 대체탄력성이 큰 경우인가?작은경우인가?

노동의 감소를 자본의 증가로 완전히 대체돼었으니, 이것은 대체탄력성이 큰 경우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