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말아요'16.12.13 4:27 AM (121.134.xxx.105) 토닥토닥! 남의집 귀한딸 보지도 않고 찬밥취급하는 그지같은 집구석에 목맬 필요없어요. 그보다 더 좋고 귀한대접 해줄 남자 찾으면 있답니다. 2. 님'16.12.13 4:41 AM (122.62.xxx.32) 조건이 나뻐 서 싫다 하신 게 아니라 어디에다 자랑 하고 픈 그동안 맘속에 그려 놨던 며느리감의 기준에 님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세요, 부모님을 설득해서 축복받는 결혼하기 힘들면 이쯤에서 끝내자고 아주 단판을 지으세요. 3. ,,,'16.12.13 4:56 AM (121.128.xxx.51) 시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하지 마세요. 4. ㅇㅇㅇ'16.12.13 6:17 AM (117.111.xxx.253) 교사 출신인 모양인데 나도 친정부모님이 교사출신인데 5. 결혼전에 힌트주니 좋네요.'16.12.13 6:23 AM (110.70.xxx.182) 고등학교 교사인 지잡대 출신에다 백수인 아들의 여친 집안이 별로라며 연애한다고 다 결혼하는게 아니라고 아들을 세뇌시키던 우리 큰이모. 6. ᆢ'16.12.13 6:38 AM (49.174.xxx.211) 하지마세요 신호를보내는겁니다 7. 원글'16.12.13 6:46 AM (211.36.xxx.147) 친언니같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8. 하지 마세요.'16.12.13 6:47 AM (124.54.xxx.63) 우리 시부모 저래요. 결혼하면 가족이 되는 건데 사람됨이 괜찮은 시부모를 만나야합니다. 9. ㄴㅇㄹ'16.12.13 6:58 AM (175.209.xxx.110) 상류층은 개뿔. 집안도 그 남친도 정말 상류층이면 그에 걸맞는 여자 벌써 만나서 사귀고 있거나 장가갔겠죠 ㅋ 10. ㅇㅇ'16.12.13 7:29 AM (121.168.xxx.41) 전 제
부모님 갖고 뭐라 하는 사람은 뒤도 안보고 11. 상류층이 뭐 대단한거라고'16.12.13 7:54 AM (59.8.xxx.110) 김기춘 우병우같이 인성은 안되고 기회주의 성격으로 한자리 했었나보구만요 12. 원글'16.12.13 8:03 AM (211.36.xxx.147) 남친도 13. ...'16.12.13 8:10 AM (122.40.xxx.85) 상류층이란 단어를 쓰시는거 보면 실제로 자격지심 있으신것 같네요 14. ...'16.12.13 8:10 AM (175.207.xxx.216) 왜 반대한다는 글엔 반응이 다 이럴까요.. 15. ㅣㅣㅣ'16.12.13 8:11 AM (175.209.xxx.110) 결혼은 집안과 집안과의 결합이니... 16. ㄴㅇㄹ'16.12.13 8:20 AM (175.209.xxx.110) ... 님 왜 비난하냐면요 ㅋㅋ 17. ㅇㅇ 절대 시집가지 마요'16.12.13 8:36 AM (61.101.xxx.208) 며느리 귀하다고 들여와도 근데 초장부터 며느리 별로다 낙인 찍고 싫어하면 남친한테 그래요. 나는 내가 너무 소중해서 18. 원글'16.12.13 8:39 AM (211.36.xxx.147) 남친과 저 스펙차이 별로 없어요 19. 반대이유가'16.12.13 8:46 AM (114.206.xxx.44) 단지 부모님께서 고졸이라서인가요? 20. ..'16.12.13 8:50 AM (220.117.xxx.232) 그런것도 다 현직에 있을때 얘기인데 남친부모님이 허세? 가 좀 있으신가 보네요. 님도 지금부터 튕기세요. 21. 상류층ㅎㅎ'16.12.13 8:59 AM (116.40.xxx.2) 어떤 상류층이시길래. 김영란 강지원 부부쯤
되시나요. 과거 사회적 직위가 상류층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지요. 22. 원글'16.12.13 9:08 AM (175.209.xxx.82) 상류층이라는 단어가 좀 그랬나요..?ㅎㅎ 보통 사람들이 들어도 아~ 훌륭하다. 뼈대있는 집이구나. 할 정도긴 합니다. (위에 김영란 부부까진 아닌거같고요 ^^;;) 과거에 금송아지가 있었던 건 알겠으나, 이미 은퇴하셨고...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표현 죄송..) 일거라고 제가 착각 했나 봅니다. 게다가 남자친구 본인은 부모님에 버금가는 스펙(?)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크게 걱정 안하고 있었어요. 저희 아버지요? 암튼간에, 남친, 말로는 지금 의지가 활활 타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저랑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그냥 물러나 줘야 할까봐요~ 23. 어휴...'16.12.13 9:29 AM (122.40.xxx.85) 원글님이 남자쪽 집안에 환상이 있으신가봐요. 돈도 없고 자존심만 남은 집안에 들어가서 뭘 얻으시려구요? 24. 집안 문화'16.12.13 9:32 AM (223.62.xxx.91) 양가쪽 문화차이가 클거 같은데요.. 남자친구집에선 비슷한 배경을 가진 며느리를 맞길 바랄거에요.. 그런 기대를 포기하시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텐데.. 남자친구가 거르지 않고 원글님께 이야기하는 모양이네요. 25. 절대'16.12.13 9:35 AM (221.165.xxx.224) 결혼하지 마세요. 26. 딸둔 엄마'16.12.13 9:53 AM (61.82.xxx.223) 그런 결혼 꼭 안할 필요도 없고 --남친의 성격 인품 등등에 따라 결정하셔야죠 27. .....'16.12.13 10:04 AM (223.62.xxx.28)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시군요... 28. 원글'16.12.13 10:08 AM (175.209.xxx.82) 위에 점 다섯개 님;;ㅋㅋ 제 남친이요, 분명 처음에는 '쿨한'집인 척 어필했어요. 다 뻥이었던 거죠, 포장을 잘 한거죠, 저랑 계속 사귀려면 그렇게 해야하니까요. 차라리 첨부터 우리부모님이 너무 엄격하고 보수적이라고 하면 29. 남친이'16.12.13 11:00 AM (206.174.xxx.39) 얼마나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도 남친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중요하죠. 30. 미미'16.12.13 12:00 PM (223.62.xxx.66) 집안보다도.. 원글님 자체는 어떤가요? 31. ᆢ'16.12.13 12:05 PM (211.36.xxx.172) 여보세요 32. .....'16.12.13 2:00 PM (223.62.xxx.28) 아...제 남친도 자기 부모님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면 된다"라고 누누히 얘기하는데 소름돕네요ㅠ 33. 원글'16.12.13 2:36 PM (175.209.xxx.82) 옷가게사장 아니어요 ㅠ..ㅠ.. (물론 옷가게사장님이 돈 더 잘버는 경우가 많지만..) 34. 에고'16.12.13 4:35 PM (114.206.xxx.36) 원글님...보아하니 결혼해도 시부모님께 여러모로 심리적 학대로 시달리실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남편이 '나만 믿고 따라와' 식으로 강하게 잡아주었는데도 남편을 확 휘어잡을 자신 없으면 결혼 마세요. 제가 딸이 있다면 저런 집에 결혼하는 건 말리고 싶네요. 저 52세. 35. ....'16.12.13 7:17 PM (125.186.xxx.152) 결혼에서 신랑감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하. 36. 11'16.12.13 7:22 PM (223.62.xxx.62) 말리고 싶네요... 37. ㅇㅇ'16.12.13 7:22 PM (210.111.xxx.126) 내 부모 학력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면 결혼한다해도 계속 무시당할겁니다. 게다가 아이가 공부라도 잘 못하면 다 덤탱이 쓸거구요.. 38. ......'16.12.13 7:32 PM (222.96.xxx.147) 원글님이 대차면 결혼해도 괜찮아요. 39. 이결혼 반댈세'16.12.13 7:35 PM (220.118.xxx.68) 특히 교사 시어머니 정말 별로예요 갑질 대마왕이고 진상중에 진상 인경우가 많아요 40. 교사들'16.12.13 8:41 PM (218.50.xxx.151) 성품 정말 피곤해요. 님...자신감 가지세요. 41. 333222'16.12.13 8:43 PM (175.209.xxx.136) 원글님. 읽다가 답답해 씁니다. 남자친구 집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생각하는 가치에 원글님이 흡족하지 않다. 는 것이 사.실. 이에요. 여기 어떤 댓글들이 '지금은 돈이 더 중요하다.'라든지..'남자 집안이 별꼴이다..'등등 비슷한 글을 쓰는데, 남자집안에서는 돈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는 것이고요. 원글님이 중요시하는 것과 같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시길. 42. .....'16.12.13 8:49 PM (223.62.xxx.180) 힘네세요. 43. 어느집이나'16.12.13 8:52 PM (115.140.xxx.152) 자기자식만 귀해서 일단 반대부터 하기도 합니다. 남자분이 내사랑 놓치기 싫다. 라는 생각을 하는지 아닌지 봐야지요. 그정도는 해줘야 남편을 방패삼아 살아볼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44. 형님'16.12.13 9:09 PM (125.176.xxx.253) 돈이 몇 백억으로 아니 몇천억으로 있어도. 45. 안하는게'16.12.13 9:31 PM (49.1.xxx.143) 좋을 것 같아요 저런 결혼은 평생이 불행할 듯 ㅠㅠ 46. ...'16.12.13 9:58 PM (221.151.xxx.109) 교육자이면서 상류층(이면 ) 교수일 거 같은데... 47. ㄱㄱ'16.12.13 10:01 PM (211.105.xxx.48) 제가 본 초등학교 여교사 두분은 나쁜
분들 아닌데 많이 가르치려들거나 혹시 자기가 아니다 싶은 얘기엔 발끈 정정 뭐 그래요 그 중 한분은 저에게 맛있는 음식점 자기가 알고 있다며 "적으세요" 그래요 ㅠㅠ 48. 교수집안임 안하는게 나을꺼에요'16.12.13 10:07 PM (39.121.xxx.22) 학벌,명예 엄청 중시하고 49. 돈많다고싫어하는경우보았어요'16.12.13 10:08 PM (1.238.xxx.246) 남자는잘났어요 50. 그냥'16.12.13 10:34 PM (175.113.xxx.134) 교육자라하니 다들 교사로 가정하고 쓰신듯한데 댓글보니 최소 교수는 되나보네요 근데 교수건 교사건 나 싫다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저러고 시집가면 내내 무시 당해요 서서히 마음 정리하세요 고졸이 무슨 흠이라고? ? 51. 님형제들이랑 남친형제들은'16.12.13 10:40 PM (39.121.xxx.22) 어떤가요? 52. 휴'16.12.13 11:23 PM (14.36.xxx.12) 제친구 생각나네요 53. 절대..'16.12.14 12:59 AM (175.125.xxx.92)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딱 찌그러진 냄비!! 그런 대접 받으실 겁니다. 54. 그집이 이상한거예요'16.12.14 2:41 AM (220.118.xxx.68) 집안 교수집 사위는 음식점 하고 며느리는 직장다니다 전업해요 남의 자식 맘에 든다안든다 말하는 집안이 저질인거예요 보통 자식믿는집은 자식이 데려온 사람 반가워하고 위해줍니다 55. 원글'16.12.14 9:20 AM (175.209.xxx.82) 하룻밤 사이에 댓글들이 많이 달려 정말 놀랐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