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탄방동 헬스 가장 핫한 헬스장 챌린저 피트니스 트레이너 Mad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대부분 트레이너일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은 마른체형의 몸으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보완하고 발전시킴으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본인이 경험해온 운동방법과 근육 컨디셔닝 기술로 회원님들의 입장에서 가르쳐 드리고 있을텐데요 저 또한 , 그렇게 회원님들을 관리 해드리고 있답니다 ! 맞습니다 !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운동은 젓가락 사용,운전능력과 많이 흡사합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것이고 그것은 어렵다기 보다는 어색함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대로된 방법과 자세로 탄탄한 기초로 시작하여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면 운동이 쉬워질테고 자신이 생기니 자꾸만 하고 싶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젓가락질을 못하는 성인은 음식점에서 식사하기 보단 집에서 포크를 사용하여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먹는게 더 편하듯 여러분들도 헬스장에서 자신없이 운동 하지 마시고 좋은 관리자에게 잘 배워서 열심히만 하신다면 트레이너에 준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먼저 제 15살때 사진입니다 키는 덩치가 좋은 친구들에게 힘으로 밀리고 팔씨름때마다 힘 좋은 친구들의 심심풀이 땅콩처럼 많이 져주곤 했죠....진게 아닙니다 친구가 상처받는게 싫어서 져준겁니다^^ㅠ 마르면 뭔가 무시당하기 쉽고 내가 올바른 이야기,행동을 해도 더 강한 사람이 하는 말이 맞는 모순되는 일들이 너무 싫었다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 때는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이라는 체질 ,체형에 대해 말이 많고 정보가 많았었는데 운동 하는 방법도 몰랐고 운동하면 살이 빠질것만 같아서 운동은 생각조차 안했던것 같습니다 난 어쩔수 없는 체형이라 어쩔수 없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찾아간 헬스장 제가 17살때 입니다 단순히 팔힘이 쌔지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넌 지금 먹는것보다 두세배는 더많이 먹어야한다" 저는 이때 까지만 해도 남들보다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한끼는.... 생각해보니 입맛이 까다롭고 먹는걸 귀찮아 하며 두끼는 먹는듯 마는듯 저녁에만 몰아서 먹었던 기억이... 그래서 일부러 매점에서 고칼로리 고열량 빵 삶은계란 , 고구마 (이때부터 끈질긴 고구마와의 인연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애증의 관계랄까요...;질려도 먹어야만 하는...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젠 진로를 선택해야지' 쌤은 고등학교 3학년때 키가 189였습니다.. 몸무게 68키로 주변에서 모델해봐라 모델해봐라 해서 서울로 상경했죠 ^^ 저때 까지만 해도 제가 몸도 좋고 잘생긴 사람이라고만 생각하곤 겉멋에 빠져 살았답니다 모델일을 한지도 어언 3년 운동은 하고싶은데 다리가 두꺼워질까봐 하체는 아예 생각도 않고 상체 위주 운동만 했답니다 190에 걸맞는 몸무게는 71키로그램 상당히 말랐죠 , 하지만 저 때도 다른 모델 친구들보다는 몸이 커서 저에겐 불리한것이 많았답니다.. 그것도 스트레스 였었는데.. 뭔가 변화가 필요했던 시기에 자진해서 입대한 군대에서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 열심히 운동을 해서 많이 먹기도 많이 먹고 운동도 강도 있게 하다보니 몸이 몰라보게 변했죠? 하지만 이때는 근육의 쓰임보다는 억지로 많이 했던거같아요 그만큼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헬스장에 가면 왠만한 트레이너들 보다 벤치프레스 무게를 많이 치는것에 자부심을 느꼈었지만 배우고 보니 ,저는 주동근인 대흉근만 사용한게 아니라 여러 보조근의 개입 덕분에 높은 중량을 감당했다는게 지금생각해보면 어깨 관절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전역 이후에도 모델일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을 가꾸어 나갔는데요! 이시점 쯤 모델일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살만 많이 찌우면 그냥 다 좋은 줄만 알았던 저에게 '보디빌딩 피지크 대회'라는 기회가 찾아 오는데요!
트레이너 일을 시작하고 운동을 제대로 배우면서 몸을 만들고 1년..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저에겐 정말 크고 멋진 짜릿한 경험이었답니다.. 그 이후 내년 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또 노력하고 부딪히고 지치기를 수없이 반복 .. 미비하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는 저의 몸을 보면서 그간의 노력이 헛된것이 아님을 나는 느리더라도 내 목적지로 정확하게 찾아 가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들 이었습니다 제가 참가 한 종목은 '피지크'라는 심사기준이 상체 근육을 많이 반영하는 종목이었고, 두번째는 '클래식 보디빌딩'으로 몸의 비율과 근육의 선명도가 점수에 많이 반영되는 종목이었습니다. 사실 피지크는 작년에 경험 해본 종목이다보니 욕심을 조금 냈었으나, 아쉽게도 입상 실패..
저만 열심히 한게 아니더군요 .... 18명의 선수분들이 나오셨는데 저는 7등에 그치고 말았답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해야지
포즈도 점점 자신 있어지고 포즈를 한다는건 헬린이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하체며 상체 내가 부각시켜야 하는 부위를 하나하나 일일히 힘을 주는것 이랍니다.... 그리고 1년간 토하고 손에 피나고 땀흘린 노력의 결과물
무대 올라가기전 필수 코스 '탄 작업'액체형태의 스프레이를 몸에 발라 근육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수분 조절에 실패해서 물을 마시게 되면 무대에서 땀이 흘러 '탄'이 흘러내려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작년 대회보다 더 여유롭고 근선명도도 높고 매스도 더 두터워 진거 같죠?ㅎㅎㅎ 근육운동에 대한 기본적인 공식과 이론적인 부분과 근육 컨디셔닝,또는 근육의 쓰임에 대해 이해를 하면서 운동을 한것과 그냥 운동 했을 때의 차이는 , 프로와 , 아마추어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어떠한 종목의 스포츠 활동도 처음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운동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더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대회 직후 모델 선배이자 매일 같이 운동하던 친한 형님 아무래도 제가 얼굴이 크네요 ..
모델 동기 친구들 ! 제 몸의 변화에 많이들 놀라 더군요 ㅎㅎㅎ '매드'쌤의 변천사 입니다 ! 현재도 끊임없이 노력중이고
노력하는자, 용기있는 자가 미인과 결혼한다는 말이 맞는말 이더라구요^^
현재 저는 매일 매일 내 자신의 한계와 부딪히며 예쁜 아내와 이쁜 딸아이를 육아하며 회원님들을 지도하고 열심히 행복한 미래를 위해 화이팅 하고 또 화이팅하고 있답니다!
남자의 변신은 무죄! 사람은 노력 하는 만큼 변화하고 발전하며 그 발전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 간다면 자신 없는 일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운동은 즐거워야하며 내가 목표한 부위에 과부하를 주어야 하고 내가 운동한 부위가 다음날 아픈게 정상입니다 의도하지않은 근육의 근육통은 스트레스를 주겠죠^^?
'여기가 왜아프지' 함께 즐겁게 웃으며 자신감을 되찾고 몸의 변화를 삶의 변화로 진척시키실 열정 많은 헬린이 여러분들은 환영입니다! 이상 챌린저 휘트니스 '매드쌤'이었습니다^^
볼록한 거울에서 내몸이 커보이면 참 기분이 좋았는데...
멸치는 햇볕에 말리는게 최고죠^^; PT문의 : 01024127263
|
멸치 헬스 트레이너 - myeolchi helseu teuleineo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ko.apacode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