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멸치 매일 먹으면 - maleun myeolchi maeil meog-eumyeon

천기누설에서 멸치에 풍부한 칼슘이 뼈건강에 도움이 않되고

멸치볶음을 밑반찬으로 먹으면 안된다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싱그린은 칼슘 섭취를 위해서 멸치를 열심히 먹었는데 완전히 쇼크 먹었답니다.

그래서 싱그린은 멸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물을 고정해 멸치를

잡는 방법은 정치망 방식입니다. 

 ​▲ 그물을 미리 처놓고 조류에 밀려오는 멸치를 잡는 방법입니다.

그물을 고정해 고기를 잡는 벙법은정치망 방식입니다

전통 방식 죽방렴은 대나무로 엮은 그물을 맊아 조류에 떠 밀려온 멸치를 잡는 방식입니다.

배를 타고 멸치를 따라 다니며

 잡는 방법은 기선권현망 방식입니다. 

▲ 기선권현망 방법은 ​3대의 배가 협력하여 멸치떼를  따라 다니며 혐력해서 잡는 방식입니다.

 3대의 배가 협력하여 멸치떼를 따라 다니며 잡는 방법을 기선권현망 방식이라고 합니다.

탐선이 멸치떼를 탐지하면 본선2대가 투망을 펼쳐서 3각 대형을 이루며

재빨리 멸치떼를 몰아가며 잡는 방법입니다.

두척의 본선이 멸치 떼를 몰면서 거리를 좁히며 만나서

투망 안으로 몰아온 멸치떼를 끌어 올리게 됩니다.

수억 마리의 멸치 떼를  잡기 위하여 엄청난 인력과 장비를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배 세척이 호흡이 잘 맞아야 됩니다.

4~5월은

 멸치 금어기로 입니다. 

​ 멸치는 금방 상하는 고기이기 때문에 염장을 하거나

말리지 못하면 거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흔한 어종입니다

물 속에  멸치들이 가득하게 잡혔는데,

멸치는 4~6월까지가 금어기가 끝나면  멸치 작업이 한 창입니다.

멸치는  정약전 선생의 '자산어보"에 따르면 멸치는 너무 많이 잡힌다해서

업신여길 멸(蔑)짜를 써서 멸어(蔑魚)라기도 하고

멸치 자체가 성질이 급해서 물가에 나오면 자로 죽는다고 해서 

명할 멸(滅)을 써서 멸어(滅魚)라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멸치는 금방 상하는 고기이기 때문에 염장을 하거나

말리지 못하면 거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흔한 어종입니다

배에서 잡은 멸치는

가공선으로 옮겨 삶아서 건조장에서 건조합니다. 

▲ 건조장에서 냉풍으로 건조 후 크기별로 선별하여 판매를 합니다.

본선에서 잡은 멸치가 피싱 펌프에 의해서

가공선으로 옮겨져서 삶아서 건조장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건조장에 도착한 멸치는 냉풍으로 충분히 건조를 한 후 이물질이나 잡어를 골라내고

 크기별로 선별이 되어서 출하를 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먹는 마른 멸치의

대부분이 기선권현망 어업 방식으로 잡은 것입니다.

멸치는

 칼슘의 여왕입니다. 

▲ 생 멸치에는 꽁치보다 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멸치를 칼슘의 여왕이라고 부르는데요

특히 멸치에는 일반 생선에 비해서 칼슘 함량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생멸치로 비교를 해보면 국민의 생선이라고 불리는 꽁치갈치보다 10배나 풍부합니다.

그리고 보양식 생선으로 유명한 민어 보다 20배나 더 많은 양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른 멸치는 칼슘이 

생 멸치보다 4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앟은 사람에 비해서

대사증후군 위험 61%나 낮았다고 합니다

마른 멸치의 경우에는

우유보다 16배나 컬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칼슘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른 멸치에는 함유된 칼슘은 생멸치 4배나 많습니다.

캴슘은 대사 증후군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병원 의사가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칼슘이 많이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앟은 사람에 비해서

대사증후군 위험 61%나 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만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멸치의 칼슘은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경전달을 원활하게 해줘서

불안한 마음을 가라 앉혀서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멸치가 뼈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멸치 칼슘 흡수율은 30% 밖에 안됩니다.

멸치를 먹는다고 뼈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멸치를 그냥 먹는게 중요한 게아니라 잘 먹는 것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칼슙 권장 섭치량은 700mg 정도 되는데요

보통 종이 컵으로 1컵 정도를 먹으면 800mg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멸치의 칼슘 흡수율이 30% 밖에 되자지않기 때문에 3~4 컵의 멸치를 먹어야 합니다.

멸치는 칼슘의 왕이지만 칼슘의 흡수률은 30%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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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법Ⅰ

"멸치를 햇볕에 말려서 드세요"

바타민 D의 함유량이 높아지면 그만큼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됨니다

마른 멸치를 또 말리면

 가루로 내기 쉬워지고 영양가도 높아집니다.

멸치에는  칼슘이외에도 비타민D풍부합니다.

생멸치에는 비타민 D의 함유량이 100g 당 4 ㎍ 이지만

말린 멸치에는 18 ㎍ 으로 말렸을 때 4배나 증가 하는데요

바타민 D의 함유량이 높아지면

그만큼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됨니다.

멸치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법Ⅱ

"식초에 담갔다" 가 드세요

▲ 마른 멸치를 식초에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담갔다가 사용하면

식초의 초산이 멸치의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고 쫄깃란 식감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멸치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법Ⅲ

"멸치 가루"를 만들어 드세요

▲ 마른 멸치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칼슘과 단백질을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말린 멸치를 곱게 빻아주면

멸치의 비린 맛줄여주고 맛의 풍미를 더해 줍니다.

멸치를 말리면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충분히 씹기도 어렵고 특히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흡수율이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마른 멸치를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칼슘단백질을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멸치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법Ⅳ

"멸치 머리를 가루"로 만들어 드세요

멸치 머리를 바짝 말려서 갈라서 가루로 먹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멸치 머리에는 단백질의 기능을 도와주고

 노화를 방지하면서 감칠맛을 주는 핵산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고 또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면서 

기력을 회복시키는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멸치은 머리부터 몸통까지 각종 영양소가 꽉차 있습니다

멸치는 캄슘이 풍부해서 뼈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멸치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합나다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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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을 과잉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칼슘을 과잉섭취 하면 조직에 칼슘이 축척될 수도 있고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멸치를 먹는다고 해서 뼈 건강에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칼슘 보충제 강화 식품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과잉 섭취의 위험이 있습니다

칼슘을과잉 섭취 하면 비정상적으로 조직에 칼슘이 축척될 수도 있고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끼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를

밑만찬으로 먹지 마세요

▲ 멸치를 밥과 함께 먹으면 인성분이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식당에서 언제나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멸치조림을 

 칼슘이 많이들어 있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는 밑반찬인데요

멸치를 밑반찬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멸치를 반찬으로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밥이 멸치에 함유가 되어 있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밥에 들어 있는 성분 때문인데요.

원래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지만

인이 과다해서 칼슘보다 양이 많아지게되면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또 칼슘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쌀을 비롯해서 곡류 속에는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웃님들

멸치 때문에 오늘 스트레스 받네요

칼슘의 보고라고 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과잉 섭취 하면 신장에 해가 될 수도 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멸치를 시금치국에 넣으면

안되시는 것 알고 계시죠!!

신장 결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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