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사용법 - maegkomig monteulieol seuteikeu sijeuning sayongbeob

기대하던 맥코믹 스테이크 시즈닝!!! 요즘 고기와 허브에 빠져서 사들이느라 정신없네요. 이전에는 로즈마리 바질 정도 넣어서 마리네이드해먹었는데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샀어요. 역시나 이 크고 아름다운 용량.. ㅋㅋ오늘은 이거 맛 좀 제대로 알라고 다른 허브 일체 거의 안 넣었어여. 뚜껑열어 냄새 맡아보니 큐민이 좀 들어갔는지 큐민향도 나고 입맛이 확도네요. 고기에 팍팍 뿌렸는데 소금도 들어가 있어서 짭짤하네요. 고추도 들어가서 매운내도 좀 나고 암튼 이거 하나가 열일하네요. 앞으로는 돼지나 양에도 좀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양이 많아서 더 좋네요. 굿 강추

요즈음 간간이 코스트코 가면, 필요한 소스나, 올리브유를 하나씩 구매하곤 했는데, 오늘은 시즈닝으로 꽤나 유명한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을 하나 올려서 왔어요. 보기에도 덩치가 큰 녀석인데, 말이 필요 없이 소고기 구워 먹을 때 정말 맛있게 구워진다고하니 적당할 때 사용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그러던 중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요즈음 닭가슴살 구워 먹고 있는데 궁금해져서 한번 닭고기 구울 때 요 몬트리얼 스테이스 시즈닝 한번 사용해 봤답니다.

오 ~!

보기에도 듬직한 용량의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어떤 것들이 들어 있길래

맛을 내줄까요?

몬트리얼 스테이크

용량은 29OZ

822g

꽤나 넉넉한 용량이죠?

풀네임으로는

맥코믹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이군요..

복합조미식품이고

원산지는 미쿡 입니다.

들어간 재료를 보니

역시 소금이 들어가네요. ㅜ.ㅜ

흑후추, 붉은고추, 마늘, 해바라기유,

천연향료(캐러웨이, 골파, 서양자초,

파슬리, 세이지, 세이보리, 타임),

파프리카추출물 ?

여러가지를 섞어서 만들었네요.

보시면 밝은 색의

결정이 소금인 거 같죠?

소금이 빠지면 역시 맛이 날 수

없다니까요?

너무 맛있다고 많이 넣으면 안되겠어요.

닭가슴살 튀길 때 살짝

요 몬트리얼 시즈닝을 뿌려줬어요.

기본 간은 역시 허브솔트를 넣었구요.

요렇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서?

맥코믹 몬트리얼 시즈닝 맛이 어떤가 한번

봐야죠?

ㅋㅋ 잘 구워졌죠?

전 개인적으로 닭고기에도

잘 어울려요.

스테이크에 뿌린 맛을 아직

못봐서 비교는 다음으로 미루고

단순히 닭가슴살만 논한다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특유의 향과 소금이

닭가슴살의 심심함을 달래줘요.

그냥 짐짐한 닭가슴살이

약간 짭짤하면서 좋은 향이 나니

오히려 먹기 편해지네요.^^

다음에는 꼭 스테이크에

넣어서 먹어보고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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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밀키트 사서 주말에 한번씩은 꼭 해먹는 부부입니다. 요샌 밀키트가 배송은 물론 고기질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집에서 해먹기가 좋아 너무 좋은 세상이 되었어요.

집에 반찬이 없어서 미국산 소고기가 세일하길래 부채살로 사왔어요. 근데 그냥 구이로 하기엔 좀 두껍더라구요. 울 남편은 고기를 잘 구워서 걱정은 없었지만 문득 시즈닝 가루를 사서 이용하면 굳이 밀키트 아니어도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에게 의논했더니 좋다하여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일 앞에 뜨기도 했고 상품평도 좋아서 고민도 하지 않고 구매했어요. 그리고 담날 해먹었지요. 향은 그럴싸하게 스테이크 향이 나면서 식욕을 돋워줍니다. 맛도 막~ 나쁘진 않았지만… 우리 부부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 동안 사먹은 스테이크류 밀키트의 종류가 3~4종류가 되는데 여태 다 맛있었거든요. (밀키트 안에 소포장된 시즈닝 가루가 있어요.)근데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이 제품은 뭐랄까… 향이 너무 쎄다못해, 울 남편말을 빌리자면 병원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저는 거기까진 아닌데 뭔가… 뭔가 모르게 완벽한 맛을 방해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먹을만 했고 나쁘진 않은데 손이 잘 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네 주기로 하고 우린 걍 소금 후추 뿌려서 소고기 구워먹고 스테이크는 걍 밀키트를 이용하기로 합의 봤답니다. ㅋㅋ

우리 부부의 취향에 맞지 않으니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것에 참고만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개취는 모두에게 있는거니까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글 남겨요~.

* 2020.08.06

스테이소금이라고해서 사봤음.
등심에 뿌려보았음.
넉넉히 뿌려봤는데 짜지않음.더 뿌려야할거같음.
간이 1 % 부족해요.
향신료향이 납니다.약간매콤?
고추 매운거는 아닌 향이고요.
인도카레에 들어가는 약간 매콤향?? 같음.
소금2번 뿌렸는데 그래도 짠맛이 부족하네요.
더 뿌리면 안될거 같은데…비율이 안맛나?
맨날 morton 소금 쳐서 먹었었는데…
담엔 그걸 추가로 좀 뿌려야할거 같긴하네요..

여러가지 향이 나고 잡내는 없애주네요..
근데…후추 .소금 뿌리는거?? 랑 비교해서 쓸만한거 같음.
좋아요. 한번 사보세요. 좋은거 같음요.
추천…추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한번 써보세요??

사용자 Review

* 2020.10.02

평소엔 소금이랑 후추로만 재워서 스테이크를 하다가 로즈마리랑 시즐링하고싶어서 구입했어요 10분정도? 하고 구웠는데 아고…넘 간이 잘배어서 조금 짜지뭐예요ㅎ 앞뒤로 덕지덕지발랐는데 담엔 살살 발라야겠어요 남편이 주도해서 구워주더니 어깨에 뽕들어가네요 ㅎ 손쉽게 스테이크하기 딱이고요 코코에서 사고싶었는데 몇번쓰게 너무 커서 고민만했는데 아담하고 너무 좋아요! 다음엔 양갈비를 재워보려고해요! 스테이크 초보자에게도 강추입니다. 고기는 미국산 안심으로 했고 고든램지 동영상보고 구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