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의거 인 12화 - jingyeog uigeo in 12hwa

진격의 거인 12화

진격의 거인 12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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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로제 주변 외벽에 뚫린 구멍을 틀어 막기 위해,

'거인이 된 엘런이 거대한 바위로 구멍을 막는다'는

믿기 힘든 작전이 시작된다.

인류의 존망을 걸고 거인으로 변한 엘런.

하지만, 엘런은 자아를 잃고, 미카사를 공격하게 되는데..

진격의 거인 12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2화는 원작 13화 [상처], 그리고 14화 [원초적 욕구]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거인을 도시의 외곽으로 모으는 것에 성공했지만..

벌써, 1/5의 병사가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 이랄까요?

인류의 희망인 엘런은 자아를 잃고, 미카사를 공격하고 맙니다.

미카사는 엘런을 제정신으로 되돌릴려고 위험한 짓을 감행합니다.

"작전 실패다.. 알고 있었어.. 비밀병기 따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거"

현재, 앞문에서 거인 2구가 접근..(6[m], 10[m])

그리고, 후방에서도 12[m] 급 거인이 접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리코는 엘런을 포기하고, 다시 작전을 짜기를 바랍니다.

'크윽.. 이 안경녀가?'

정예반이 쏘아올린 붉은색 연막탄(작전 실패)을 픽시스도 확인하게 됩니다.

한편, 아르민은 작전이 틀어지게 되자, 바로 엘런을 향해 달려 갑니다.

"엘런, 미카사..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픽시스는 초강수를 두는군요. ㅎㄷㄷ

(지휘관이 저렇게 무모한 결정을 하다니.. 놀랍습니다)

미카사가 엘런을 두고 가겠다는 리코와 미타비의 말에 빡쳐서, 살육파티를 벌이기 직전..

그리고 엘런에게 모여드는 거인을 해치우자고 설득합니다.

그 이유는 엘런이 인류에게 있어서 대역이 불가능한 귀중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류가 거인을 이기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저 인간병기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싸움이야"

"납득할 수 없어"

"하지만, 작전은 따르지.. 네 말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리코는 12[m] 거인을 해치우기로 하고,

이안은 나머지 거인 2 구를 해치우기로 합니다.

"이안 반장님, 감사합니다"

"미카사, 너는 프리롤이다..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연인을 지키기 위해서니까"

"에.. 엘런은 제 가족이어유!!"

"응?"

"상처가 복원되지 않았잖아?"

"거인은 자가수복 스킬이 패시브로 달려 있었을 텐데?"

바로 이 때, 아르민이 도착하는군요.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엘런?!"

한편, 엘런 주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문 앞에서는, 양호열과 기타 등등 거인들이 등장하는군요.

(이용팔, 노구식, 양호열, 김대남)

"설마.. 거인들이 엘런에게 반응하는 건가?"

"미카사!! 작전은 어떻게 된 거야?"

"보이는대로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어!!"

"게다가 엘런은 내가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었어"

"즉, 아무도 엘런을 되돌릴 수는 없단 이야기지"

"아니.. 틀려.. 미카사.. 나라면 할 수 있을지도.."


"엘런은 내가 여기서 꺼내겠어!! 미카사는 거인으로부터 여기를 지켜줘!!"

"나라면 할 수 있뜸"

"통신보안!! 엘런!! 내 말 들려?"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사랑합니다.. 고갱님.. 들립니다"

"어머니를 죽인 냠냠이를 해치우고 싶지 않아?"

"뭔 소리임?"

"엄마는 바로 내 앞에 있는데??"

"바깥에 나갈 필요가.. 조사 병단 같은거에.."

"?????????????"

"엘런.. 우리 약속했잖아.. 언젠가 바깥 세계를 탐험하기로.."

"이 세계는 돼지 우리나 마찬가지야..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보고 싶지 않아?"

"너는 언제부터인가 내게 이 말을 하지 않았지만, 체력이 약한 나를 조사병단에 가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

"바.깥.세.계?"


"너는 어째서 바깥 세계로 나가고 싶어 한거야?"

"왜냐니? 그야 당연하잖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야!!"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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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스트구 탈환 작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다음 13화에서는 현재까지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정리 될 것 같습니다.

트로스트구 에서의 사건 내용..

1. 초대형 거인이 5년만에 등장해서 문을 박살냄.

2. 거인들이 그곳을 통해 단체로 소풍을 옴.

3. 그러다가, 엘런이 잡아 먹힘.

4. 하지만, 엘런은 거인으로 변해서 거인들을 배제하기 시작함.

5. 주둔병단은 거인으로 변했던 엘런의 처리를 두고, 엘런들과 대치하게 됨.

(아르민이 설득하기 시작함)

6. 픽시스 사령관은 아르민의 말을 듣고, 엘런을 이용한 작전을 실행해도 좋다는 허가를 내림.

7. 하지만, 거인으로 변한 엘런은 자아를 잃어 버림.

8. 이것을 아르민이 혼신에 힘을 다해, 되돌릴려고 노력함.

12화 마지막 장면의 분위기를 봐서는 엘런이 제정신을 차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엘런에게 모여드는 거인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인데..

현재 20%의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아무래도, 그보다 더한 희생을 치러야지 문을 막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인류는 거인에게 처음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엘런은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상기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음 13화에서 밝혀 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진격의 거인 12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13화 리뷰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