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의 칼날 5화 번역 - gwimyeol ui kalnal 5hwa beon-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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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별(2) "귀멸의 칼날" 5화리뷰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애수입니다 이번에는 '귀멸의 칼날' 5화를 리뷰하려 합니다. 이번화에서는 드디어 탄지로의 최종선별의 결과가 드러납니다 이번화에서는 뭔가 제 기준에서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며 좀 의미있는 장면들이 몇몇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 저번화에 제가 언급한 네즈코가 깨어난 것 그것도 다룰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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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크린샷과 함께하는 스토리 분석(?)

맥락 봐서는 탄지로가 죽였던 이능의 오니의 과거 모습으로 보입니다 옛날 이능의 오니는 우로코다키에 의해 현재에 등꽃 나무가 있는 곳에 갇히게 되었다고 했었죠

바로 당하고 갇혀 버리게 된 거같네요 워낙에 우로코다키는 냄새를 잘 맡다보니 오니가 도망쳐도 바로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탄지로의 표정이 굉장히 의미심장하죠? 지금까지 오니를 죽이고 명복을 빌었던 그러한 표정과 비슷해보이지만 좀더 동정심을 갖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현재의 이능의 오니는 과거에 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니가 되어버리더니 그대로 자신의 형을 먹어버리고 울고있죠

하지만 완전히 오니가 되면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고 사람을 사람을 먹는데에만 집중하다보니 현재의 미쳐버린 이능의 오니가 되어버린 거같습니다

이능의 오니는 완전히 없어지기전 잠시 기억을 되찾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사라저갑니다

그리고 탄지로는 이능의 오니에게 이 오니가 다음생에 태어날때는 오니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현재 죽고 다음생에 태어났을때 이러한 짓을 반복하지말라는 의미이며 어느정도 이능의 오니에게 반성의 기미를 남겨주고 있는 것이죠 꽤나 탄지로다운 말이라고도 생각드네요

그러면서 탄지로의 눈에 이능의 오니에게 죽임을 당한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이 보이게 되면서

위와 같은 말을 합니다 이들은 현재 죽어있는 상태지만 그래도 영혼으로라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우로코다키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을 하네요 솔직히 이번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부분중 하나가 마무리됬다고 봐도 무관하죠

그 후에 탄지로는 오니하나에게 오니가 된애를 사람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오니가 그걸 답해줄리가 없죠 그래서 그냥 죽여버립니다

그렇게 고난끝에 탄지로는 등꽃나무가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되고 최종선별을 통과하게 됬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죠 젠이치는 정말 겁이 많습니다 굉장히 소심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기껏 살아남았으면서 금방 죽을 거라는 말을 하네요

(갑) 키노에→(을) 키노토→(병) 히노에→(졍) 히노토→(무) 츠치노에→(기) 츠치노토→(경) 카노에→(신) 카노토→(임) 미즈노에→(계) 미즈노토

당연히 이들의 계급은 가장 낮은 계급인 (계) 미즈노토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정보원인 꺾쇠 까마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젠이치는 참새를 받게 됩니다 아마 이건 젠이치에 소심한 성격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러다가 겐야가 갑자기 앞으로 나서더니 다됬고 칼을 내노라며 백발친구의 머리채를 잡습니다

그러다가 탄지로가 그손을 놓지 않으면 팔을 부러뜨리겠다며 겐야한테 말을 합니다 존심 쓸데없이 쎈 겐야는 해보라고 하자 탄지로는 바로 부러뜨리려고 하자 겐야는 물러납니다

이 돌들이 바로 이들의 일륜도를 제작해줄 옥강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옥강을 고르라고하네요 여기서 탄지로는 뭔가 냄새를 맡고 가장먼저 옥강을 챙겨갑니다

뭔데 5명이라고 할까요? 는 무슨 아시겠죠? 오프닝에서 멧돼지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친구를 말하는 거겠죠 아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탄지로는 지금까지 갖고 있던 긴장이 다 풀려서 그런지 굉장히 힘겹게 우로코다키와 네즈코가 있는 곳으로 가고있습니다

그래도 어찌 어찌 도착을 하긴 했네요 근데 이때 탄지로는 눈앞에 아주 아주 놀라운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네즈코의 등장이죠 무려 약 2년간 잠들어있던 네즈코가 문을 부수고 나온 것입니다

그러자 네즈코는 탄지로를 껴안아주고 그걸보던 우로코다키역시 이들을 다정하게 안아줍니다 이때 우로코다키역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상에는 혈귀술이라는 이능의 오니들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탄지로가 저번에 만났던 이능의 오니 뿐아니라 다른 이능의 오니들도 많이 만날거라고 하네요

물론 네즈코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사람도 먹지 않고 무엇보다도 다른오니한테는 없는 귀여움을 갖고있죠 어쨌든 네즈코는 혈귀술을 사용하는 이능의 오니류는 아니라는 말을 우로코다키가 합니다

그러면서 우로코다키는 네즈코가 잠을 자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확실히 네즈코는 약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잠을 자기전에 굉장히 굶주린 상태였으며 굉장히 무리하게 탄지로와 전투를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그러한 체력보충을 전부 잠으로 떼우려 하다보니 약 2년동안 잔 것으로 보이네요 그만큼 오니가 굶주리고 그것을 회복하는게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네요 애초에 사람을 먹어도 먹어도 성에 안차하는게 오니이니 말이죠

이름 하가네즈카 호타루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이번 최종선별에 통과한 인물들의 일륜도를 벼려준 인물로 솔직히 뭐하는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로코다키와도 면식이 있어보였으면 텐션이 거의 하늘을 찌릅니다 그리고 왠지 자신의 대장장이 실력에 자부심이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 이 말은 겐야가 백발을 건드리면서 말을 했긴 했죠 일륜도는 소유자에 따라 빛깔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탄지로는 물의 호흡을 사용하여서 파란색이나 겉모습때문에 빨간색이 나올줄 알았습니다만

고냥 검은색이 나와버리네요 검은색이 나와버리자 우로코다키도 일륜도가 검은색인 경우는 정말 적다고 하네요 이런 것도 역시 주인공의 특이성 뭐 이런게 아닐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나오겠죠 뭐

적색일륜도를 바랬던 호타루는 진텐으로 화를내며 탄지로를 괴롭힙니다(엥)

그러다가 꺾쇠 까마귀가 날라오더니 지령을 전달하겠다며 말을 합니다

꺾쇠 까마귀의 임무는 서쪽 마을에서 소녀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소녀들만 말이죠 그 증거가 바로 윗장면인데 저 남자는 어여쁜 소녀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여자가 없어져버렸습니다 물론 이겠지만 오니의 짓이겠죠?

그렇게 탄지로에게는 첫번째 임무가 맡겨지면서 5화가 마무리됩니다 (이제 엔딩후에 나오는 장면은 안찍어도 되겠네요 네즈코가 이제 깨어났으니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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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감상평

이번화는 탄지로가 얼마나 성장을 잘 했는지를 볼 수있었던 장면이였던 거같습니다 과거에는 오니하나 죽이는 것도 잘못해서 머뭇머뭇 거렸는데 지금은 거리낌없이 죽인후 그 오니의 명복을 빌어주는 장면을 볼 수있었습니다 제가 길러준 것도 아닌데 제가 다 흐뭇하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네즈코가 깨어났습니다 앞으로 어떤 활약들을 할지 기대가 되며 탄지로의 최초의 임무에서 만날 오니가 어떤 오니일지 왜 소녀만 노려서 납치하는지 다음화에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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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줄 감상평

꽤 인상깊었던 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