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리뷰] JTBC 청춘시대2 11회 줄거리 : 분홍 편지의 주인 그리고 은재와 종열이의 끝금토드라마 JTBC 청춘시대2 11회 줄거리 및 리뷰 - 스포주의
지난 10회, 강언니 이나를 통해 그 분홍편지가 수앤수라는 마사지샵 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금토드라마 JTBC 청춘시대2 11화 줄거리 및 리뷰 : 분홍 편지의 주인은 지원..!
오오.. 오랜만에 등장한 진명이(한예리)의 남친 셰프님!
그렇게 셰프가 진명이의 문자를 확인 하고 전화를 걸었을 때
그렇게 의문의 남자는 조앤이 문효진이라는 것을 밝히며
효진이의 이름을 들은 지원이(박은빈)는 충격을 받게 되고...
알고보니 효진이는 분홍편지를 받아야했던 지원이를 죽일 정도로 미워했나봅니다..
하지만 결국 지원이는 하메들도 계속 다치고 자신이 효진이와 아는 사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처음엔 화가나서 지원이를 죽이려고 했던 남자
그런 일이 있었지만 모두 학교에도 가고 일도 나가야하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하메들은 그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죠.
은재(지우)는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나봅니다.
예은이는 학교에서 경아를 만나게 되고
그리고 은이는 저번에 화를 내버린 예지(신세휘)에게
지원이는 사건 이후
그렇게 자신이 공부할때 쓰려던 책들을 모두 성민이에게 주고 가죠.
지원이의 눈을 보고 놀란 성민.
아직까지도 지원이는 자기가 왜 그렇게 거짓말을 했는지 이유를 모르죠.
ㅇㅅㅇ... 밝은 쏭선배 지원이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한편 은이는 계속 장훈이가 보이지 않자 신경쓰게 됩니다.
은이도 그 이후 아버지가 있는 곳에 갑니다.
ㅠㅠㅠㅠㅠ 아버지 어머니 다 은이에게 좋은 분은 아니지만..
그 후 집으로 돌아온 은이는 의자가 옮겨진 것을 보고 장훈이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왠 거지꼴로 경찰서에 잡혀있던 헤임달.
우리의 은재는.. 종열이가 답도 없지만 계속계속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지원이는 효진이가 살던 곳에 가서 다시 그 남자를 만납니다.
예은이는 얼굴의 멍이 거의 다 빠지고 나서 호창(이유진)이를 만납니다.
은재는 이제 당당히 종열이 옆에 앉기도 합니다.
예지와 은이는 다시 가까워질 수 없는건지..
한편 은재의 계속되는 행동이 부담스러웠는지 종열이는 은재를 부릅니다.
은재는 선배와 이대로 헤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지 계속 종열이를 붙잡죠.
제일 좋아하던 커플이.. 이렇게 끝나게 되서 너무
슬프네요. 금토드라마 JTBC 청춘시대2 12회 예고 : 나는 나를 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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