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지도 2022 - jeongug golpeujang jido 2022

▶한진회원권거래소에 송과장입니다. 2022년도 기준 회원제 골프장은 170개소 대중제 골프장은 355개소 총 525개소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증가폭은 크지 않으나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되는 곳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의 비율은 약 1:3으로 현재까지는 가장 이상적인 구조의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조금더 대중제 비율이 높아 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건설중인 골프장들은 대부분 대중제이며 수도권 보다는 충청권과 강원권 그리고 전라권에 곧 들어설 예정에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수도권이 전국 골프장의 약 1/3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에서 21%의 비율로 나타내며 전라권, 충청권, 강원권 그리고 제주권 순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는 제주권 이지만 이용빈도율은 수도권과 거의 비슷하며 겨울시즌에는 따듯한 기온으로 좀더 높은 빈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525개소에는 par3-6홀 골프장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전국에 약 550개가 넘으며 지난 2020년 기준에 비해서 약 8%의 정도의 증가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건설예정인곳과 미착공건까지 합치면 2023년도에는 약 540개소 정도의 골프장이 들어설것으로 예상되며 par3-6 골프장 까지 합친다면 580곳이 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6월 기준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도된 자료를 참고하면 전국에서 평균 그린피가 가장 높은 곳은 수도권이며 대중제 골프장의 평균 그린피가 가장 높은 곳도 수도권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충청권에서는 평균 그린피가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주말의 경우에는 오히려 대중제 골프장이 더 높은 금액대를 보여 전반적인 그린피 인하 정책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2년 1월 부터 그린피 인상이 되는 골프장들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2022년 상반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이용금액이 책정될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