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 날때 - gabjagi nunmul-i nalttae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많고 사회에서도 잘 지내는편인데 친구랑 말을할때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있고 부모님한테 무언가를 얘기할때 눈물이 나기도하고 발표를 할때도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갑자기 눈물이 날때 - gabjagi nunmul-i nalttae
갑자기 눈물이 날때 - gabjagi nunmul-i nalttae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즐거운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슬픔이 별 게 아닌데도 계속 오래가서 자연적으로 회복이 안되며 이런 감정들이 지속되고 한 달이 넘어서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슬픔을 느끼고 눈물 흘리면 우울증, 불안증, 번아웃 증후군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울증 등이 있으면 슬픈 감정이 극대화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서 이런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안된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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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물이 자주나는것은 다양한 이유를 들수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여리다거나

    혹은 우울감이 크다거나 할수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알수없으나

    현재처럼 눈물이 자주나거나 감정이 처진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2022. 08.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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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슬픔을 느끼고 눈물 흘린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하는 것은 우울증, 불안증, 번아웃 증후군 등의 심리적인 요입니다.

      2022. 08.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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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감상적이 되신 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금방 괜찮아 지싱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 08. 20. 19:06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감성이 풍부해지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는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아니시라면 크게 ㄷ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2. 08. 20. 19:04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본인은 힘들다고 자각하시지 못하지만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물도 나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니 여행도 다녀와보시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할동을 해보세요.

            2022. 08. 20. 18:11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들지않은데 눈물이 나진 않을듯 한데요

            자신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고세요

            내마음이 내욕구가 방해받고 있는건 아닌지

            삶이 내마음대로 가고 있는것인지 살면서 휴식의

            시간을 갖고 한번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천천히요 그럼 마음에서 들리는소리가 있을지

            모릅니다

            2022. 08. 20. 04:12

            신고사유 :

              눈물이 나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은 눈의 흰자, 즉 결막에 생긴 염증이나 감염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눈에서 눈물이 자꾸 나오는 것 외에도 대부분은 눈이 매우 심하게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의사들은 전염성 결막염과 비전염성 결막염을 구분합니다. 전염성 결막염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비전염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매우 밝은 빛이나 이물질,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두 경우 모두 즉시 안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 예약이 가능합니다.

              박테리아 감염의 경우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개 알레르기 물질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추가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 눈물을 닦을 때에는 티슈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주 손을 닦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막염이 있을 경우에는 콘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또 다른 흔한 원인으로는 시력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입니다. 제대로 사물을 보기 위해 눈에서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적의 맞춤 처방 안경 렌즈를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이 부족하여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물은 다량의 수분 외에 단백질과 눈물막 표층의 보호성 지질층도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부족할 경우 눈물막이 제대로 눈의 표면에 붙어 있지 못하고 아래로 흐릅니다. 이런 경우 안과에서 처방하는 특수 안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물질이나 긁힘으로 인해 각막 표면에 상처가 생긴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체는 반사적으로 많은 양의 눈물을 생성합니다. 눈꺼풀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눈꺼풀이 아래로 뒤집힌 내반과 위로 뒤집힌 외반을 구분합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 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입력 2020.06.04 09:01 수정 2020.06.04 07:19 조회수 4,120 입력 2020.06.04 09:01수정 2020.06.04 07:19 조회수 4,120

              갑자기 눈물이 날때 - gabjagi nunmul-i nalttae
              [사진=IM3_014/gettyimagesbank]

              우울하거나 슬픈 느낌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감정과 우울증을 구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슬픈 감정은 곧 사라지지만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증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우울증과 슬픈 감정의 차이점 7가지를 알아본다.

              1. 지속 기간 차이

              슬픈 감정이 단거리 달리기 선수라면 우울증은 장거리 선수다. ‘사이콜로지 투데이’에 따르면, 우울증 진단은 슬픈 느낌이 2주 이상 지속되어야 내려진다.

              물론 우울증과 슬픈 감정을 구별하는 게 지속 기간만은 아니다. 하지만 슬픈 느낌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떨쳐내지 못하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2. 구별되는 증상

              슬픈 느낌은 짧은 기간 우울증을 모방한다. 하지만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슬플 때는 웃거나 편안해질 수 있는 순간이 있지만 우울증은 그렇지 않다.

              우울증은 생활의 모든 양상에 스며들어 평소에는 기쁨을 느끼게 하던 일에서조차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한다. 여기에 무가치함이나 자살 충동과 같은 느낌과 함께 통증 같은 신체 증상을 유발한다.

              3. 이유 유무

              슬픈 감정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든지 하는 특정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런 감정을 극복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다시 슬픈 감정에 빠져들 수 있다. 슬픈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우울증에는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싸이크센트럴닷컴’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대부분에게서 우울증 발생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공감을 얻지 못해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4. 식습관, 수면 패턴 차이

              슬픈 감정에 휩싸인 사람은 대로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먹는 데 흥미를 잃거나 불규칙적으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이 때문에 우울증 환자 가운데는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데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환자는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또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거나 너무 잠을 많이 자기도 한다.

              5. 자책, 자해

              외부 사건에 의해 슬픈 감정이 생기게 되면 자부심을 잃거나 자해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우울증은 그렇지 않다.

              ‘웹 엠디’에 따르면, 우울증은 무가치함이나 과도한 혹은 적절치 않은 죄책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에 따라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멍한 상태나 혹은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신체적으로 자신에게 해를 가하기도 한다.

              6. 치료 가능 여부

              슬픔을 치료하는 약은 없다. 운동이나 사회적 활동이 기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레이터 굿’ 매거진에 따르면, 일시적인 슬픈 감정은 오히려 기억력과 동기 유발, 상호 작용을 향상시켜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보통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로 불리는 약이 처방된다. 몇몇 치료제에는 부작용도 있다. 또한 우울증에 대한 방어력만 있는 건 아니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심리 치료도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7. 유전관련성

              일생 동안 슬픈 감정이나 후회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있는 소시오패스이거나 사이코패스일 것이다.

              하지만 우울증의 위험 인자와 관련해서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가족 중에 우울증이나 기분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우울증 위험이 증가한다.

              특정 뇌 신경전달 물질의 수치가 낮은 것과 같은 생화학적인 요인도 우울증 발병에 관여할 수 있다. 수면 장애와 만성질환도 우울증 발병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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