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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 페이즈[편집]1 페이즈때는 단순하게 의수에 장착된 의수도로 공격하며, 대체로 1페이즈는 프롬의 인간형 보스들과 같다. 빠른 공격을 바탕으로 변칙적인 패턴을 선보이며 강인도가 매우 낮다. 3.3.1. 패턴[편집]
말레니아가 의수를 줄이는 순간 말레니아의 왼손 방향으로 대각선 회피를 하면 회피 가능. 추가타 역시 한두 번 정도 타이밍 맞춰 굴러주면 피할 수 있다. 칼날을 짧게 잡는 준비 동작을 하고 3연격을 하는 패턴이 같은 모션에 2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까다로운 편이다. 3연격이라 구르기 한 번으로 다 못 피하기 때문에 뒤나 옆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굴러서 말레니아의 옆으로 지나가는 식으로 피해줘야 한다.[14] 빠른 무기라면 첫 3타를 옆으로 빗겨 앞으로 구른뒤 구르기 평타로 후속타를 캔슬해주는 것이 좋다. 느린 무기라면 사실상 벗어나는 방법이 옳은데, 빠른 후속타라면 맞기 때문. 소형 무기는 구르기 평타가 느린 양날검이나 리치가 극단적으로 짧은 단검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리없으며, 대형 무기는 구르기 평타가 빠른 찌르기 모션으로 나가는 특대검과 대형 창으로 확정적으로 캔슬 가능하다.
난격의 준비 자세를 확인하자마자 뒤로 최대한 달려서 첫 연격을 헛치도록 유도하거나[18] 방패로 가드해서 넘기면 말레니아가 잠시 대기하고 다음 2타를 날리는데, 이 2타는 맞방향 구르기로 피할 수 있다. 그 후 뛰어들어 휘두르는 3타도 맞방향 구르기를 써주면 말레니아가 머리 위를 지나가며 나머지 공격을 모두 헛치게 된다. 이 3번째 연격이 구르는 타이밍이 애매하면 카메라 전환 때문에 처음엔 피해도 나중에 맞을 수도 있는데, 바로 뒤쪽으로 한 번 더 굴러주면 안전하다. 마지막 후속타 때문에 근접딜을 넣을 수는 없지만 안전한 성배병 타이밍이 된다. 물론 추격 성능이 있긴 한데 난무하면서 쫓아오는건 아니고 난무 중 잠깐의 딜레이 때 플레이어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므로 그 타이밍에 방향을 꺾어 구르는 것으로 흘려보내면 된다. 보통 대처법은, 평균적으로 말레니아 체력이 70%, 30% 구간 정도에서 거리를 최대한 벌리고 물새 난격 전조로 말레니아가 공중으로 올라갔을 때 반대쪽으로 최대한 달려서 첫 물새 난격을 거리를 벌려서 헛치도록 유도하고[19], 이후에 오는 2난격, 3난격을 각각 말레니아 방향으로 굴러서 피하는 것. 구르기 타이밍이 조금 엇갈린다면 몇대 스칠 수가 있지만, 첫 난격만 맞지 않는다면 2~3난격은 구르기로도 충분히 죽지 않을 정도로 피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깎였을 때 확정으로 쓰는게 아니라서 1페이즈 내내 간만 보다 끝나기도 하고, 25%정도 깎자마자 느닷없이 물새난격을 걸어오기도 하는 등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이다. 무엇보다도 안전거리가 생각보다 더 먼 위치에 자리잡기 때문에, 적어도 사냥개 스텝 1회분 이상은 떨어져야 한다. 이보다 가까우면 차라리 초근접을 시도하는 것이 낫다. 매우 근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나 스치는 정도로 끝나는 몇가지 회피법이 존재하는 등 즉사를 면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다. 초기에는 노락온 상태로 근접거리 안에서 안전 위치를 정밀하게 찾아가며 맞지 않는 방법 등이 고인물 해법이 알려진 바도 있으나 쉽게 따라하기는 어렵다. 아예 돌진거리 정도의 위치에서 첫 돌진 시 말레니아에게 정면으로 굴러 넘어가 회피하는 방법도 있으나 미묘한 거리차이 등 변수에 따라서 2,3 돌진을 풀히트 당할 수 있어 안정성이 떨어진다. 다른 방법은 준비자세 중 말레니아에게서 수직방향이 되게 원운동으로 쭉 뛰다가 피하는 방법이다. 난격돌진의 트랙킹, 추적 능력이 뛰어나서 간과할 수 있지만 돌진 발동 도중에는 방향 추적이 없기 때문에[20] 최대한 급격하게 옆으로 돌면 추적이 따라오지 못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 단, 충분히 가까운 거리를 확보해야하며, 준비자세 때 뛰지 않고 걷게되면 속도가 부족해서 난격 범위를 나가지 못할 수 있다. 사이드 회피의 경우 스치는 빈도는 많지만 즉사에 대한 안정성은 높다. 대부분의 회피법은 말레니아와의 거리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준비자세가 발동하면 무조건 뒤나 앞으로 뛰지 말고 냉정하게 어떤 회피를 선택할지를 판단하는게 좋다. 본인이 구르기에 자신이 없거나, 사용 중인 무기가 전회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회 사냥개의 스텝을 사용해서 회피할 수도 있다. 회피법은 구르기와 비슷하게 전조 증상 때 뒤로 한 번 스텝을 뛴 후 뒷구르기 혹은 계속 스텝 밟기. 두 번째 난격에서 앞으로 혹은 뒤로 한 번, 세 번째 난격에 말레니아 방향으로 한 번 스텝. 가까이서 물새 난격이 개시되었다면 단순히 뒤로 밟는 것으로는 못 피할 수도 있으므로 첫 난격 타이밍에 맞춰 말레니아의 옆을 스쳐지나가듯 사용한다면 널널한 무적 시간으로 한 대도 안 맞고 넘어갈 수 있다. 오른손 무기로 전회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다른 전회 혹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무게가 가벼운 대거에 사냥개의 스텝을 붙이고 왼손이나 오른손 두 번째 슬롯에 넣어서 물새 난격 때만 대거를 양잡 혹은 오른손에 잡고 전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사냥개의 스텝도 사용이 어렵고, 본인이 방패를 사용 중이라면 아예 방패에다가 철벽의 방패 전회[21]를 사용하고 전부 막아내는 방법 또한 있다. 단, 이 경우 가드 중이더라도 말레니아의 체력이 회복된다. 방패 전회 중 잠시 동안 아예 무적이 되는 '무적' 전기를 사용해서 피하는 방법도 있다. 컨트롤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경우 구르기로 첫타를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초근접 물새난격을 1타만 가드로 막은뒤에 2~3타를 구르기로 피해 흡혈을 최소화하기도 한다. 물새 난격은 70% 이하 체력 부터 발동 룰렛이 돌아간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는 무조건적으로 중거리에서 말레니아가 공격을 걸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 평균적으로 70% / 30% 구간에서 발동 확률이 높을 뿐 대치 시간에 따라 시간마다 걸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1페이즈 구간에서 2번이 아니라 3-4번도 볼 수 있으며 애당초 패턴 룰렛이 돌아갈뿐이므로 70% 컷에서 정확하게 발동하지도 않아 최악의 경우 50-60%에서 첫 공격을 볼 수도 있다. 다만 대략 70%구간 이하에서 투사체를 사용하는 공격을 할 시 회피 트리거와 거기에 딸려오는 패턴 트리거까지 동시에 발동되면서 첫번째 물새난격은 유도가 가능하다. 보통 후술할 대처방법중 라니의 암월을 이용한 패턴 캔슬이 이 방법을 통해서 강제경직을 주는것. 시간이 지나며 여러 가지 파훼법들이 새로 나오고 있는데, 바로 준비 동작 도중 경직을 먹이는 것이 핵심. 확인된 것으로는 마술:라니의 암월이나 빙결 항아리를 통한 동상 경직, 준비 동작에서 공중 출혈 공격으로 터뜨리는 출혈 경직 등이 있다. 역으로 말하면 경직을 주지 못하는 빌드의 경우 물새난격에 대처할 또다른 방법을 반드시 강구해야 한다.[22]
3.4. 2 페이즈[편집]엘든 링의 보스 목록 [ 펼치기 · 접기 ] TUTORIAL 접목의 귀공자 고드릭의 군병 ENEMY 가디언 골렘 검은 칼날 검은 칼날의 자객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알렉토 결정인 납치하는 소녀 인형 내리는 별의 짐승 내리는 별의 짐승 성체 녹스의 검사 녹스의 승려 대노룡 그레이오르 도가니의 기사 도가니의 기사 오르도비스 돌 피부의 백왕 돌 피부의 흑왕 룬베어 말레니아의 귀부기사 묘소 그림자 묘지기 투사 문드러진 나무령 미친 투사 밤 기병 방울 사냥꾼 병든 꽃 미란다 부패의 권속 부패한 결정인 부패한 나무령 부패한 묘지기 투사 불을 훔친 아단 비늘 혼종 사냥개기사 사냥개기사 대리윌 사술사 가레스 아인 두목 아인 여왕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 영웅의 붉은 늑대 왕족의 망령 용의 트리 가드 원탁의 기사 바이크 자미엘의 옛 영웅 전쟁마술사 유그 조향사 트리샤 죽음의 새 죽음 의례의 새 지렁이 얼굴 채석꾼 트롤 카리아 기사 볼스 티비아의 배 트리 가드 파름 아즈라의 수인 패치 피의 귀족 피의 사제 에스거 호박머리 광병 혼종 전사 혼종의 성기사 환수의 파수견 흉조의 쌍둥이 흉조잡이 흑검의 권속 황금 나무의 화신 부패한 화신 환혼 달팽이 GREAT ENEMY 첫 왕 고드프리 신의 살갗의 두 명 ??? 영웅의 가고일 마술사 로지에르 호담 라이오넬 피아의 영웅 노장 니아르 성수의 기사 로레타 라다곤의 붉은 늑대 친위기사 로레타 화신의 물방울 흉조의 아이 모그 고룡 란삭스 끔찍한 흉조 멀기트 낙오된 화신의 물방울 노장 오닐 녹스텔라의 용인병 대토룡 테오드릭스 도가니의 기사 실루리아 비룡 그레일 비룡 아길 사자 혼종 선조령 신의 살갗의 귀인 신의 살갗의 사도 썩어가는 엑디키스 얼어붙는 안개 볼레아리스 용암토룡 용암토룡 마카르 용인병 접목의 고드플로어 휘석룡 스마라그 철가시 엘레메르 휘석룡 아듀라 DEMIGOD 흉조의 왕 모르고트 별 부수는 라단 접목의 고드릭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피의 군주 모그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 LEGEND 불의 거인 흑검 말리케스 전사 호라 루 만월의 여왕 레날라 사룡 포르삭스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 선조령의 왕 용왕 플라키두삭스 GOD ??? 금색 텍스트 청색 텍스트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 종족 신 등급 DEMIGOD 보상 480,000룬 BGM - Malenia, Goddess of Rot
2 페이즈 컷씬의 시작부, 빛바랜 자와의 결전에서 치명상을 입은 말레니아는 의수를 붙잡으며 쓰러지고[23], 그녀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한 빛바랜 자는 성수를 조사하고자 하는 본래의 목적을 위해 거대한 룬을 거두기 이전에 우선 성수로 다가간다. 빛바랜 자가 점차 멀어지려는 순간 말레니아는 기다리라는 말로 빛바랜 자를 불러세웠고 그 소리에 빛바랜 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에게 고개를 돌린다.
3.4.1. 패턴[편집]
4. 배경[편집]말레니아는 쌍둥이인 미켈라와 함께 황금률 라다곤과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으로 순수한 희인의 피가 몸에 흐르고 있었으며, 미켈라, 달의 왕녀 라니와 함께 신 후계자인 반신으로 점지되었다. 음모의 밤에 황금의 고드윈이 사망하고 파쇄 전쟁이 발발했으나 미켈라는 이에 개입하지 않는 대신 고드윈의 죽음을 온전하게 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를 위한, 영혼없는 데미갓의 수호성, 색 잃은 태양을 이루는 일식 의식이 라단의 봉인에 의해 막히게 되었고, 결국 그를 제거하기 위해 말레니아와 그녀의 기사단 그리고 노장 오닐을 따로 파견하여 원정대를 편성한다.
틈새의 땅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원정에서 말레니아는 단 한번의 패전도 없이 마주하는 모든 적들을 박살내며 남하하였고 림그레이브를 지나는 도중 싸움을 걸어온 고드릭을 압도, 그에게 굴욕을 선사하였다. 그 후 케일리드에 도착한 말레니아의 기사단은 그 중심의 들판에서 라단 및 적사자군과 마주하였고 곧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된다. 양측 병력의 손실이 커지고 말레니아와 라단은 일기토를 개시하는데 말레니아는 이 시점에서 노장 오닐에게 금침을 뽑아 넘기고 결투에 임한다. 둘의 결전은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고 라단을 의수도만으로 꺾을 수 없다 판단한 말레니아는 결단을 내린다.
말레니아가 라단과의 거리를 좁히자 라단은 대검으로 말레니아를 공격하였고 의수가 부서진다. 그 순간 말레니아는 파괴된 의수에서 의수도를 낚아채어 라단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것에 성공해, 라단의 몸에 의수도를 박아넣고 반대쪽 날을 자신의 가슴팍에 찔러 넣어 맞찔림으로써 서로를 고정한다. 그 후 곧바로 붉은 에오니아를 사용해 라단과 함께 케일리드 전체를 부패로 물들이게 된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말레니아의 시체는 붉은 꽃으로 피어나는데, 밀리센트 이벤트를 끝낸 뒤 무구한 금의 침을 돌려주면 미켈라의 침과 고룡의 색잃은 단석을 입수할 수 있다. 4.1. 붉은 에오니아[편집]
에오니아에 관한 내용은 명확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배경에서 분리하고 의견들을 제시하는 형태로 서술한다. 5. 평가[편집]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서 고난이도 히든보스가 가지는 입지와 1, 2페이즈 각각의 독특한 디자인 및 비극적인 스토리 등의 특성에 힘입어 두터운 팬덤을 가진 보스캐릭터 중 하나이며 달의 왕녀 라니와 함께 엘든 링 최고의 인기캐릭터로 여겨진다.[39] 물론 엘든 링의 다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순전한 인기도와 긍정, 부정에 관한 평가는 무관하게 나타난다.
말레니아는 함께했던 미켈라와 더불어 작중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를 두고 사명을 수행하던 인물이었다.[40] 이 때문인지 아니면 개별적인 존경심 때문인지 핀레이를 비롯한 귀부기사들은 부패될 것조차 받아드리며 그녀를 따랐고 그로 인해 끝내 죽어가면서도 충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그들을 그 시기 최강의 기사들로 양성하여 전쟁 중 모든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상대했던 군벌들을 전부 패배시켰다는 점에서 파쇄전쟁 중 가장 뛰어난 전공을 가진 지휘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성수는 그 이전부터 금침과 의수도를 만들어내던[41] 미켈라가 부패를 치유할 권능을 얻기 위해 자신의 피로 길러낸 거목이다. 즉 부패를 억누르는 무구한 황금, 미켈라의 피를 머금고 있으므로 그 자체로도 부패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실제 인게임에서도 성수는 부패하지 않는 존재로 묘사된다.[42]
결정적으로 부패의 권능은 에오니아를 피워내는 것이 핵심인데 에브레펠은 이미 에오니아가 개화한 지역이며[43] 에브레펠에 퍼진 부패도 그 에오니아와 부패늪에서 등장하는 밀리센트의 자매들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44] 그녀들은 불완전한 꽃봉오리로 묘사되는 만큼 부패가 퍼진 규모로 보아도 더 적합하다.
여느 데미갓처럼 기본적인 책임이 존재하며[45] 미켈라의 의사에 동의하여[46][47] 붉은 에오니아의 개화를 미리 계획하고 이것으로 케일리드를 파괴한 것이 비판점으로 나타난다.[48] 물론 미켈라의 권능은 그 실체를 알 방법이 없고 부패를 여러차례 거부했던 만큼 미켈라의 사명과 능력에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6. 거대한 룬[편집]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효과는 붉은성배 HP 회복량이 25% 감소하는 대신, 적에게 피격 후 5초 안에 공격 성공 시 HP 회복. 7. 추억[편집]부패의 여신의 추억 추억은 도 : 말레니아의 의수도와 기도 : 붉은 에오니아로 연성할 수 있다. 그냥 사용할 경우 50,000룬을 얻을 수 있다. 8. 모티브에 대한 추측[편집]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모티브에 대한 추측 문단 존치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모티브에 대한 추측 문단 존치 토론 - MPOV를 적용하고 근거와 함께 서술하기 토론 - 사용 근거는 신뢰성 순위 8순위 이상, 공식 제작사의 입장,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의 인기글, 게임 평론 사이트로 한정하기 토론 - 모티브에 대한 추측 문단 첫 줄에 '표절과 오마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각 문서를 참조' 서술 허용 토론 - 레지나 표절 논란 문단과 연결되는 링크 존치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표절과 오마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각 문서를 참조.
9.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레지나 표절 논란[편집]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MPOV를 적용하고 근거와 함께 서술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MPOV를 적용하고 근거와 함께 서술하기 토론 - 사용 근거는 신뢰성 순위 8순위 이상, 공식 제작사의 입장,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의 인기글, 게임 평론 사이트로 한정하기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2022년 4월 7일,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말레니아가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레지나와 비슷한 것 같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개념글로 올라갔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레지나는 2014년 12월에 업데이트된 보스이다.# 10. 기타[편집]
10.1. Let me solo her[편집]레딧에서 화제가 됐던 말레니아 고인물. 'Let me solo her' 이라는 이름 그대로, 알몸에 팬티 차림에 항아리 머리만 쓰고 카타나 두 자루[65]만 든 채 영체로 소환되어, 유저들을 대신해서 말레니아를 깨주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도와준다고 해도 굳이 거부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버프 등을 걸어줬을 때 화내며 나가는 사람은 짝퉁이라고 후술할 인터뷰에서 밝혔다. [1] 유출된 크레딧에서는 Tamsin Topolski라고 나와 있었지만, 정식 버전에서 교체되었다.[2]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쓰였다.[3] 웬만한 플레이어들은 물새 난격을 맞고 어어어하다가 몇 번쯤은 보게 되는 대사. 다회차 플레이로 진입해도 물새 난격이나 뜬금포 찌르기가 다른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킬각을 자랑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른 보스들의 사망 대사보다 자주 듣게 되는 대사이며, 엘든 링 전체를 통틀어 기억에 남는 대사를 거론할 때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4] 유방과 음부 역시 부패로 문드러져 있는데, 이는 말레니아가 2페이즈에서 갑옷을 벗어 던지며 알몸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를 검열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5] 참고로 이 봉인감옥 안에는 백금의 사수들이 지붕 곳곳을 점거하고 있고, 은신 상태인 검은 칼날의 자객들이 빛바랜 자를 노린다. 횃불 중에 은신한 적들을 보이게 해주는 '보초의 횃불'이 있으면 편한데, 이 횃불은 도읍 외곽 북쪽,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의 방랑 상인이 판매한다.[6] 말레니아 출시 이전, 프롬 게임 보스들 중 가장 어려운 보스로 주로 꼽히는 보스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 초대 교구장 로렌스, 마음속 의부 정도였지만, 이 보스들도 일반적으로는 말레니아보다 쉽다는 평을 받는다.[7] 당연하지만 물량형 영체의 경우엔 머릿수만큼 피가 쭉쭉 차오르기 때문에 절대 꺼내선 안된다.[8] 지형에 따라 화살 하나가 땅에 쳐박을 때도 있지만 3발 이상은 확정으로 맞는다.[9] 1페이즈에선 일정 거리 이내에 있지 않고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내밀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걸어다니는 수준이고, 2페이즈가 되어서야 그나마 적극적으로 달려오는 수준이지만 먼저 공격해 패턴 트리거를 발생시키지 않는 이상 돌진기나 원거리 견제 패턴을 쓰지 않고 발차기로 시작되는 근접패턴을 사용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해 패턴 유도가 쉽다.[10] 냉기 변질 타도 양잡 사용[11] 쌍수 스파이크 세스타스 사용[12] 물론 물량형 영체는 살아있는 포션이니 예외.[13] 자체 대미지와 FP효율은 만월이 유리하지만 스텟을 더 요구한다. 그러나 암월은 동상누적으로 대미지 차이도 커버하고 후술할 난격 캔슬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월의 메리트는 FP 효율 하나만 남는다.[14] 가벼운 구르기라면 두 번 연속으로 구르는 것으로 후방회피도 가능하다. 보통 이상의 무게일 경우 연속으로 굴러봤자 후딜에 3타째를 맞으니 주의.[15] 다시 말해 한 번 추가된 이후론 체력에 상관 없이 나올 수 있다.[16] 특히 물새난격의 첫타는 범위 안에 들어왔다면 구르기의 무적 프레임만으로는 전부 피하는건 불가능하다.[17] 대다수 보스전의 경우 히트박스가 정확히 무기 닿는 범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새난격의 첫 패턴은 구체 공간으로 잡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18] 코앞에서 자세가 나오면 사실상 달려서 피할 수 없으니 체력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19] 초격이 하단판정이기 때문에 무기를 양손잡기하고 점프하면 회피 성공률이 높아진다. 쌍수의 경우 손 부분의 히트박스가 양잡보다 낮게 위치해 피격범위가 늘어나기 때문.[20] 예를 들면 1격은 짧게 세번을 돌진하지만 첫 돌진을 제외하면 직선적이고 각도에 제한이 있다.[21] 일정 시간 가드 강도를 대폭 상승시켜서 가드 시 소모되는 스테미너를 크게 줄여준다. 물새난격 3타를 전부 여유롭게 막을 수 있을 정도.[22] 특히나 방패에 가드공격이 가능한 통칭 뾱뾱이 전술의 경우 타 전투와 달리 깎는 양보다 보스가 피흡으로 채우는 체력량이 월등하기 때문에 출혈 등 체력비례 대미지를 챙기면서도 전타 가드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상술한듯 첫 난격만 막고 2,3 난격은 굴러 피하는 것이 이상적.[23] 기존의 체력이 전부 소실된 점에서 알 수 있듯 부패병을 앓으며 빛바랜 자와의 결전을 치뤄온 말레니아의 한계는 여기까지 였다. 다만 본래부터 극심한 부패의 통증을 견뎌온 탓인지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고 바닥에 엎어진다.[24] 단 1페이즈와 달리 경직 시 해당 모션을 캔슬하고 발차기를 날리는 경우가 있으니 무작정 경직시킨 후 연격을 넣으려고 하면 안 된다.[25] 타이밍을 알지 못하면 피하기 힘든 수준의 빠른 낙하와 바로 이어지는 후속 폭발로 공략없이 힘들게 1페이즈를 끝낸 플레이어에게 응 돌아가를 시전해 쌍욕이 나오게 하는 주범이다.[26] 황금 나무와 같이 권능을 지닌 거목으로 황금나무가 황금률을 바탕으로 생명을 순환, 유지시키는 것처럼 성수는 세계의 무수한 질병과 저주로부터 생명을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백금 마을의 백금인들처럼 황금률에 구호받지 못하고 병증, 신체적 결함 등으로 고통받고 억압받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었으며 황금률의 세계가 파쇄전쟁으로 몰락하면서 이를 구원할 구심점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된다.[27] 상단의 라단과 싸우던 파쇄 전쟁 때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몸 곳곳에 부패한 흔적이 있다.[28] 이 내용은 핀레이 뼛가루 툴팁에서 그대로 확인 가능. 다른 기사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온 부분이 없으나 그들은 부패와 연관된 고인물 동굴, 지하 도시가 봉인된 상황에서 케일리드 아래의 미켈라에게 가장 근접한 폐기 동굴, 본래 말레니아의 추종자가 거처했던 그늘성 등 나름의 의미를 가진 장소에서 등장한다. 또한 그 장소들은 이성을 잃고 헤메서 들어갔다고 보긴 힘든 지형들이라 기사들은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흩어졌다고 추측된다.(입구가 절벽중턱에 있어 낙사를 감수하고 나무를 타야하는 폐기 동굴이 그 예시다.) 물론 작중의 연출로 보더라도 이들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오닐과 함께 있었을 확률이 높다.[29] 축제 조건이 완료되지 않은 채 적사자성에 방문할 경우 들을 수 있다.[30] 적사자의 패배가 상술한 부분에서 그대로 표기된 만큼 이는 부정할 수 없으나 무승부라는 단어 대신 양측의 패배라고 표현한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비객관적인 본인의 대사를 제외하더라도 말레니아는 의수도 툴팁, 유익검의 휘장 툴팁, 기드온의 대사 등에서 불패라는 텍스트가 다수 서술된 만큼 전투 자체는 원정군 측의 상처뿐인 승리로 해석할 때 설정상의 충돌이 없다.[31] 갑옷의 툴팁이 서술의 바탕. 라단이 명령하였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인게임의 언급이 없는 추측이라 본문에는 서술하지 않았다.[32] 그을린 장벽은 케일리드 지역의 경계부분에서도 돌파되는 묘사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안쪽 구역에서도 부패된 들판 가운데 덩그라니 놓여있는 장벽을 찾아볼 수 있다.[33] 말레니아 및 성수의 세력들이 파쇄전쟁부터 지금의 시점까지 미켈라를 되찾기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작중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즉 지금 기다린다고 해서 그저 기다린 건지, 끝내 못 찾고 좌절한 것인지는 분명하게 서술할 수 없는 내용이다.[34] 2페이즈 돌입 컷씬에서 성수에 다가가는 빛바랜 자를 불러 세운다.[35] 목숨과 긍지를 모두 바쳤음에도 끝내 성수를 지키지 못한 점에서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 미켈라에게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36] 장녀 메리, 차녀 모린, 삼녀 에이미, 사녀 밀리센트, 막내 폴리아나. 고리가 밀리센트를 거두었다는 언급이나 '부패 익검의 휘장'의 설명에서 딸들이 부패의 늪에서 태어났다는 설명이 있어 직접 낳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37] 즉 데미갓의 모습으로 돌아와 한 번 더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38] 미야자키는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원화가에게 설명할 때 옛날 보드 게임을 예시로 드는 경향이 있다고 다크 소울 1 당시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 있다.#1, #2[39] 라니의 팬덤이 엘든 링의 팬덤 중 가장 거대한 만큼 일반적으로는 그 다음으로 여겨지나 프롬 소프트웨어 측에서 라니 못지않는 지원을 몰아주고 있고 공식 투표에서 라니보다 앞서는 등의 결과도 나타나는 만큼 양대 인기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40] 틈새의 땅에 도래한 문제점들은 파쇄전쟁, 무너진 규율,흉조나 백금 등에 대한 차별, 그리고 외부신의 간섭 이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성수로 규율을 복구하여 약자들을 구원함과 동시에 외부신을 차단하고자 했던 천부의 쌍둥이의 사명은 말그대로 언급한 모든 문제점에 도전하는 사명으로서 어떤 여타 세력들의 것들과 비교해도 그 범위 면에서 차이가 크다. 자세한 내용은 미켈라 문서 참고.[41] 미켈라 본인이 없어도 부패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거나 부패하지 않는 물건들이다.[42] 부패의 모습들은 성수가지의 생물들 및 에브레펠 내의 늪에서 그치지 성수 자체가 썩어가는 묘사는 없으며 성수가 전체적으로 뒤틀어진 형태를 띈 것 역시 권능의 주체, 미켈라가 그 속에서 환시를 보았을 시점과 더불어 추하게 자라난 것임이 표기되어 있다. 무엇보다 부패의 주체인 말레니아가 오랫동안 머문 성수의 중심부는 조금도 썩지 않았다.[43] 말레니아 보스룸 바로 옆의 방에서 누가 피운 것인지 알 수 없는 에오니아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옆에 떨어진 해당인물의 옷이 밀리센트 및 그 자매들의 옷과 동일한 것임을 고려할 때 케일리드의 늪에서 부패에 의해 태어나 고리에 의해 성수로 보내진 이들중 하나로 보인다.[44] 애초에 말레니아가 있는 보스룸 내에는 부패의 흔적이 전무하며 도리어 꽃과 식물이 무성하여 외부의 부패와 그 흔적이 단절되어 있다. 그에 비해 자매들은 대놓고 부패 늪 내부에서 등장한다.[45] 케일리드로 진군하면서 고드릭 군, 레아 루카리아 군, 적사자군 및 사리아의 마술사 등 모든 적대세력을 패퇴 내지는 몰락시켰다. 물론 미켈라의 목표를 고려하면 전쟁이 유일한 선택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후술할 내용과 더불어 끝내 사명을 이루지 못한 점에서 이 역시 어느 정도는 실책이다.[46] 말레니아가 이끌던 귀부기사들은 그들의 무기에 미켈라의 기도를 담아 전투와 부패 감염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끝마쳤는데 이들이 임했던 에오니아 전투는 말레니아의 부패의 꽃이 처음으로 등장한 전쟁이었다. 즉 불가피한 상황에서 라단을 부패로 살해한다는 계획은 미켈라가 원정대와 같이 계획하고 미리 대응책까지 준비한 작전이었다.[47] 원정에 참여한 노장 오닐은 고드윈을 섬기다가 이후 미켈라에게 협력한 땅 잃은 기사였고 이후 금침을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미켈라가 부패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한 인물로 해석할 수 있다.[48] 말레니아와 미켈라의 특성상 평가의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케일리드 원정에 관한 이 이상의 내용은 미켈라 문서의 항목 참고[49] 기도 등의 회복량 감소는 1.06에서 버그로 판명되어 패치되었다.[50] “내 남편이 되는 자는 더욱 끔찍한 것을 보게 되겠지.”[51] 1위인 플레티넘 트로피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토르, 2위인 골드 트로피는 Stray의 주인공 고양이, 3위인 실버 트로피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오딘에게 각각 주어졌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인 영향 때문인지 본 캐릭터 투표는 물론 스토리, 그래픽 쇼케이스, 아트 디렉션등 대다수의 부문에서 우세한 순위를 점하고 있다.[52] 사실상 히로인 취급을 받아왔던 라니의 압도적인 인기를 감안하면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으나 둘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그리 의외인 결과는 아니다. 아무리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다 한들 이벤트로 접할 뿐인 npc 라니와 달리 말레니아는 플레이타임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고난이도의 히든 보스인 만큼 게이머들의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53] 장작의 왕은 아니었던 로리안과 달리, 말레니아는 엄연한 반신으로, 미켈라와 마찬가지로 신이 될 자격은 갖추고 있다. 그러나 말레니아는 부패의 힘 때문에 안정적인 치세도 어려울뿐더러, 자칫하면 외부의 신인 붉은 부패의 신이 간섭할 수 있는만큼 자격은 있으되 왕좌에 걸맞지는 않은 상태였다.[54] 이로 보아 설정상의 키는 플레이어보다 확연하게 크진 않지만 슈퍼아머를 지닌 보스라는 이유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덩치를 크게 불린 것으로 보인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전작 블러드본이나 세키로 등의 게임에서도 해당 방법을 썼다. 실제로 스토리 트레일러나 인트로에서 나오는 라단을 기준으로 비교해볼시 플레이어와 엇비슷한 덩치로 등장하며, 미켈라를 한손으로 안고 가는 모그와 성수에 있는 미켈라와 그녀의 석상을 비교해본다면 거인이라기보단 장신의 여성 정도로 묘사된다.[55] 이는 그녀의 스승으로 추정되는 유수의 검사가 붉은 부패의 신을 단신으로 막아낸 장본인인 것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56] 사실 본편 시점에서 상대하는 라단은 붉은 부패로 인해 쇠락한 모습이기 때문에 틀린 묘사는 아니다.[57] 실제로 미켈라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계략가이며, 라단의 제거, 성수에 깃들어 황금 나무를 대체하는 것 등 많은 책모를 꾸린 것으로 보이지만 그 자신의 움직임은 직접적인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반면 말레니아는 미켈라처럼 정치적 계략의 면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미켈라의 말대로만 움직인 듯 보여도 부패의 부름에 저항하는 긍지를 지키며 파쇄전쟁에서는 주역급으로 이름을 떨쳤다. 즉, 둘의 행동은 타인을 향할 때와 자신을 향할 때 능동적/수동적인 면모가 서로 상반된 것으로 묘사된다.[58] 스스로를 의붓남매인 라니의 이지러질 수 없는 일부로 여기고 그녀를 지켰다.[59] 의붓남매 마리카의 흑검임을 강조하였고 빛 바랜자에게 패해 사망하는 순간에도 마리카를 언급하며 안타까워 한다.[60] 기도 라다곤의 빛 고리 텍스트 참고[61] 정확한 체형은 확인하기 어려우며, 얼굴의 선도 여성이라고 딱 자르기에는 모호한 중성적인 이미지다. 그리고 이 인간형 성수의 명치 부근은 무언가를 뜯어낸 듯 텅 빈채 뻥 뚫려있는데, 정황상 본래 미켈라가 자리하던 위치가 그 부분으로 보인다.[62] 엘든 링은 그동안 패치를 통해 몇 번이고 보스들의 패턴 및 특성을 조율하면서 난이도를 조절해왔으나 출시초부터 거론되었던 말레니아의 보스전은 의미있는 수정이 이뤄진 바 없었다. 즉 말레니아의 차별화된 난이도는 의도된 설계라고 볼 수 있다.[63] 흔히 피흡으로 줄여 쓰지만 가드판정이나 사후 판정과 같이 체력의 변화가 없어도 타격으로 적용되는 모든 상황에서 작동하는 만큼 엄밀하게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64] 해당 시스템의 가장 큰 맹점이자 제작 측의 의도로 여겨지는 효과는 가드 플레이 및 뼛가루 시스템의 카운터로 이 두 가지 요소가 엘든 링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감안하면 말레니아의 보스전은 여타 보스전과는 기본적인 토대부터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엘든링 탈리스만 몇개?엘든 링의 탈리스만들을 정리한 문서. 전설의 탈리스만은 ☆ 표시. 총 8개.
탈리스만 몇개?무녀의 탈리스만은 7가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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