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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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마술사 덩어리 탈리스만 먹는 방법 데미지 8%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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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역에서 승강기를 타고 도착하는 곳인데, 처음에는 문드러진 나무령 1마리만 보이지만 두 마리가 지하에 숨어있다. 한마리만 대충 죽여놓고 가도 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가운데 오를 수 있는 기울어진 나무 기둥으로 돌진하거나 어그로에 걸리지 않게 수그리고 벽에 바짝 붙어 들어가는 것이다. 후반부인지라 나무령이라도 한마리만 있다면 손쉽게 잡을 유저들이 꽤 있지만 문제는 잘못 어그로가 끌리게되면 3마리가 동시에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섣불리 잡으려다가 룬만 떨굴 수 있다. 뭣하다면 그냥 룬을 써서 비운 뒤에 돌진해서 탈리스만만 먹고 죽자.[6] 약 2%의 받는 데미지 증가는 끼더라도 한대 적게맞고 죽는 경우가 손에 꼽는다. 또한 생명력35를 기준으로는 오히려 2% 받는 데미지 증가보다 생명력5의 스탯이 더 효율적이었다.[7] 리에니에에서 얻을 수 있는 거대한 룬의 주인인 데미갓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거대한 룬의 힘을 얻는 대신 이 탈리스만을 얻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8] 죄수 제외[9] 묘지의 단두대 구간에서 왼쪽 벽을 보면 벽 중앙에 길이 뚫려있다. 단두대를 타고 올라가면 석검 열쇠를 쓰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루팅 가능하다.[10] 건물 지붕의 중심을 기준으로 동쪽의 구멍이 아닌 남쪽의 구멍이다. 동쪽의 구멍은 발판이 없어 낙사하게 된다 [11] 쇠구슬이 나온다[12] 용총 지역의 던전 답게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입구에 터무니 없이 강한 룬 베어가 있는데, 이 룬 베어는 피해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수풀에 숨어 지나가는게 좋다. 힘들게 아득바득 잡아도 축복에 앉으면 리스폰되는데다 주는 것도 딱히 없으니 그냥 은신으로 지나가자. 큰 산양 탈리스만(강인도 증가)도 동굴 내부에 같이 있다.[13] 리에니에 전역에선 마력속성, 화산관에선 화염속성, 로데일에선 벼락속성, 미켈라의 성수에선 신성속성 등.[14] 여러 속성을 번갈아가며 쓰는 적들은 굳이 뽑자면 회차 최후반부의 스포일러 정도 뿐이며, 이마저도 진행 상황에 따라 몇몇 기술을 봉인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5] 추가적으로 설명란에 오타가 포함되어 있다. 뿔이 새로 움트며 -> 뿔에 새로 움트며[16] 적의 가드 스태미너 공격력 수치가 100을 넘지 않는다면 99% 감쇄로도 결과치는 소수점 이하가 되는 원리로 생각된다.[17] 참고로 마술/기도의 소모FP를 75%로 계산했을 때 소수점이 무조건 올림이 된다. 멸망의 유성 FP 38을 계산하면 28.5가 되는데 29가 소모되며, 왕의 회복 FP 55를 계산하면 41.25가 되는데도 42가 소모되는 것을 보아 반올림이 아닌 올림으로 계산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극단적인 케이스를 들자면, 만약 FP소모가 7인 휘석 돌팔매만을 사용한다고 치면 계산결과는 5.25이지만 실제 인게임 소모 수치는 6이 되어 결과적으로 약 15% FP 소모감소 효과를 보는 결과가 된다. 물론 FP 소모가 격렬한 상위 마술 위주로 사용할수록 이론적인 환산치에 근접하므로 신경쓰일만큼 오차는 나지 않을 것이다.[18] 일반적인 육성 상태에서 원휘석 칼날을 착용하면 체력적인 디메리트가 심각하므로 쉽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채용할 생각이라면 마술/기도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해도 생명력을 정신력보다 더 높게 찍어서 스탯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경우에 따라 다소의 스탯 이득을 볼 수도 있다는 결과이며, 스탯 구간에 따라 그 이득은 작아지거나 혹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19] 기량으로 인한 마술/기도의 시전 속도 상승이 기량 70에서 최대치이기 때문.[20] 확실하게 알아둬야 될 것은 포효로 인해서 모션이 변경된 강공격의 대미지가 증가하는거지 버프능력치가 증가하는게 아니다. 버프로 상승되는 능력치에는 변경점이 없다.[21] 강공격 추가타도 포함된다.[22] 전기와 변경되는 강공격을 전부 강화한다.[23] 대략적으로 계산해 본 결과, 무게 1.0당 0.5%에서 시작하여 15.0에서 0.65% 까지 증가한 뒤 30.0에서 0.0%가 되는 형식으로 추정된다. 0.0~15.0과 15.0~30.0의 두 구간으로 나눈 등차수열을 이루는 듯 하다.

화염 피해와 출혈을 동시에 먹이며 경직량이 상당히 좋은 혈염 계열 무기들이 최우선으로 추천된다. 그 중에서도 모그윈의 성창 및 시산혈하는 화신의 물방울과 함께 쓰면 거진 날먹 수준으로 막강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공략 방법도 단순하기 그지없는데 모든 혈염 무기가 전회가 매우 강한 편에 속하며 출혈 중첩을 잘 쌓기 때문에 그냥 틈나는대로 전회를 갈겨주면 끝나있다. 전회의 기본 경직 + 출혈 경직으로 한 번 딜타임을 잡으면 쉴새없이 딜을 넣어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영약 물방울에는 화염 피해 증가를 넣어주고 탈리스만 세팅은 화염 전갈 + 알렉산더의 파편 + 피의 군주의 환희 + 알파로 해주면 된다. 추가로 투구 흰 가면이 있다면 더욱 강력한 딜 증폭이 가능하니 참고.

  • 출혈을 거는데에 특화된 피변질 쌍곡도나 쌍쌍날검 + 전회 할복 또한 좋은 선택이다. 쌍곡도의 경우 시체 뒤지는 자의 곡검이나 산적의 곡도가 주력으로 사용되며 쌍날검은 리치가 긴 신의 살갗 쌍날검이 추천된다. 충분한 신비 스탯 + 할복 버프면 점공 1회에 출혈이 한 번씩 터지는 꼴이라 1페이즈를 거진 20초 안으로 넘길 수 있는 막강한 빌드. 영약 물방울에는 연속공격강화를 넣어주고 탈리스만 세팅은 손톱의 탈리스만 + 유익검/부패익검의 휘장 + 밀리센트의 의수 + 피의 군주의 환희가 좋다. 이 역시 투구 흰 가면이 추천되며 추가로 맹금의 검은 깃털 갑옷도 좋다.
    쌍곡도의 장점은 점프 공격 이외에도 공격이 빠르고 연타로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유연한 전투가 가능하다는데에 있고 쌍쌍날검은 높은 경직량을 강점으로 가진다. 어차피 둘 다 양심없이 강하니 각자 써온 빌드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날먹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성수의 턱도 좋다. 그냥 전회 버튼만 연타하면 알아서 적중하고 사거리도 나쁘지 않아 그냥 생각 안하고 전회만 쓰면 된다. 좋은 점이라면 2페이즈 패턴인 붉은 에오니아가 나온 뒤에도 그냥 전회만 쓰면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빌드보다 더 지속적으로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으며 해당 전회가 그로기를 미친듯이 잘 쌓아서 거리두기도 편하다는 점이다. 다만 빌드들 중에선 성장치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고회차 공략 용으론 적합하지 않다. 탈리스만은 알렉산더의 파편 + 알파로 해주면 된다.

  • 위와 비슷한 날먹으로 그랑삭스의 벼락도 굉장히 좋다. 맞을때마다 넘어지기 때문에 1페이즈에선 한대도 안맞고 깰수있으며 2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근접 세팅은 딜로스가 나는반면 땅 찍는거 피하자 마자 다음패턴까지 3방은 확정으로 꽂으므로 거진 날먹이다.

  • 강제로 띄우거나 경직을 거는 거인 사냥이나 주교의 돌진 전회가 쓸만하다. 둘 모두 후딜이 긴 패턴에 맞춰서 사용해주면 되는데 아예 띄워버리기 때문에 무기의 강공까지 확정타로 맞출 수 있다는게 강점. 이에 연계하기 쉬운 대표적인 공격은 불 주교의 화염 망치의 강공격 띄우기, 또는 에오히드의 보검의 전회가 있다. 둘 모두 1페이즈에선 확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전회 이후 맞춰주도록 하자. 또한 그레이트 스타즈와 난격으로 빠른 공속+특대급의 강인도 감쇄 및 강인도 보정+출혈+피흡으로 쭉쭉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

  • 전회 사냥개의 스텝을 사용하면 물새 난격을 수월히 넘길 수 있다. 너프되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피하기 힘든 첫 난격 1, 2타 회피는 쉽게 할 수 있어 유용한 전회. 가능하다면 개스텝 전기를 달아둔 무기를 2열에 넣어 필요할 때 스왑할 수 있도록 하자.

  • 패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3번 패리해야 앞잡이 가능하고, 엘든링 앞잡딜 자체가 센 편이 아니기 때문. 그래도 고일대로 고여서 할 짓이 없다거나, 유튜브 등으로 패리 타이밍을 잘 숙지했다면 시도해보도록 하자. 패리의 경우엔 영체가 말레니아 고개를 돌리게 만들면 오히려 손해니 1:1로 들어가도록 하자.

    • 추천 마술/기도
      알아둬야 할 점은 말레니아의 AI다. 말레니아는 플레이어가 기도나 마술을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 회피 모션을 취하는데, 때문에 유도성이 있는 마술이나 기도를 사용한 후 다른 걸 또 사용하면 말레니아가 그대로 원래 맞았어야 할 걸 회피해버리는 수가 있다. 때문에 라니의 암월, 악신의 불 등의 느린 투사체를 발사한 후에는 잠시 기다리면서 적중을 기다리게 해야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밤의 혜성은 아예 AI가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날러 먹을 수 있다. 밤의 혜성은 멀리서 쏴도 아예 회피 기동 자체를 못한다.

      • 마술은 유도성이 높은 걸로 챙겨가는게 좋다. 가장 좋은 건 밤의 혜성, 레날라의 만월, 라니의 암월, 그리고 로레타의 묘기 정도. 이 중에서 만월은 암월로 완전대체가 가능하고 자체 성능으로도 암월의 효율이 가장 좋아 보통 라니의 암월을 주력으로 삼는다.[13] 단순히 멀리서 락온 걸로 쏴주고를 반복하면 된다. 그 이외에 추천되는건 회피를 발동시키지 않는 국밥 평타 밤의 혜성, 에오니아 후딜레이를 캐치하기 좋은 혜성 아줄 정도가 있으며 여유가 있다면 마술의 땅까지 채용해 딜뻥을 노려볼만 하다. 결론적으로 평타로 밤의 혜성과 라니의 암월을 혼용하고, 특정 패턴에 맞춰 아줄로 추가 딜을 넣어주는 식의 구성이 된다. 영약 물방울은 당연히 마력 피해 증가, 탈리스만 또한 마술사 덩어리 + 마력 전갈을 기본으로 하고 취향에 따라 라다곤의 초상이나 고드프리의 초상을 추가로 넣어주도록 하자.
        라니의 암월을 사용한다면 눈 마녀의 모자를 쓰는게 좋고, 밤의 혜성을 사용한다면 좌수에 상실의 지팡이를 들어 30% 딜뻥을 넣어주도록 하자. 혜성 아줄은 FP소모0 물방울과 연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 경우 루사트의 휘석 지팡이도 강화해서 함께 넣어볼 수 있다. 물론 가장 무난한 건 카리아의 왕홀로, 1회차 기준 가장 효율 좋은 보정치와 함께 암월 마술을 강화해주니 좋다.

      • 기도는 화염 기도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거인의 기도 시리즈가 가장 효율이 좋다. 추천되는 기도는 악신의 불과 불이여 쏟아져라. 보통 거인의 불을 받아라를 자주 사용하는데, 해당 기도는 말레니아의 회피 스텝에 취약해 후딜 캐치용 이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쓴다면 에오니아 패턴 회피 후 극딜 용으로 써주면 된다. 악신의 불은 유도력이 확실하며 FP소모만 감당할 수 있다면 깡딜이 매우 강하며 강제 넉백까지 시키기 때문에 보스전에 매우 적합하며, 불이여 쏟아져라는 횡으로 넓게 퍼지는 기도이기 때문에 회피 스텝을 무시하고 깡뎀을 넣어줄 수 있어 효율적인 선택지다. 모두 불 기도인 만큼 불이여, 힘을!도 채용해 틈틈히 써주도록 하자. 영약 물방울은 화염 피해 증가, 탈리스만은 모인 신도의 서포 + 화염 전갈에 취향에 따라 라다곤의 초상이나 고드프리의 초상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 차지샷을 날릴 시간이 안나오니 주의하자.
        순수 기도 유저라면 우수로 국밥 황금나무의 성인, 그리고 좌수에 거인의 성인을 채용해 딜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되고, 무기와 병행하고 있다면 적절히 섞어서 써주면 된다.

    • 추천 영체

      • 화신의 물방울: 성능 자체가 1티어인만큼 가장 추천되는 영체라 할 수 있겠다. 높은 체력과 우직하게 공격하는 특징 탓에 플레이어 입장에서 딜각을 잡기 쉽고,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는 막강한 강점이 있어 가장 사용하기 편한 영체이기도 하다. 시너지가 제일 좋은 조합은 전회 위주의 세팅 및 평타 위주의 세팅인데, 전술한 모그창, 시산혈하, 쌍수 빌드에 적격이다. 마술/기도 빌드라면 자꾸 이상한 것만 꺼내쓰다가 뻗을 때가 많으니 세팅을 잘 해줘야 된다. 기억을 만월과 밤의 혜성만 해놓고 소환하면 적절하게 어그로도 분산하면서 딜도 잘 해준다.

      • 검은 칼날 티시: 초회차 치트키인 티시는 당연히 말레니아전에서도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기본 깡뎀과 더불어 각종 공격이 띄우거나 눕히는게 많고, 물새나 나비 분신, 에오니아를 제외하면 공격 회피도 꽤 잘해 체력 수급도 좀 덜해준다. 다만 어그로를 잘 끄는건 아니다보니 말뚝딜이 강제되는 전회, 마술 기도 위주의 빌드에서 채용하기엔 아쉬운 점이 있고, 무난하게 구르고 평타질을 하는 보통 빌드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고회차로 올라가면 낮은 체력 탓에 칼퇴근을 해버리니, 좀 더 튼튼한 영체들로 바꿔주도록 하자.

      • 고룡기사 크리스토프: 매우 튼튼해 2페이즈 후반까지도 버텨준다. 특히 말레니아의 공격 대부분이 물리 공격에 가드 감쇄율이 높지 않아 대방패로 매우 오랫동안 버텨주며, 낙뢰로 원거리 짤딜도 넣으며 어그로를 잘 끌어주고 기도 거절로 강제로 눕히기도 하기 때문에 마술/기도 빌드에 가장 어울리는 영체다.

      • 적사자 기사 오우가: 대궁은 인간형 적을 강제로 넉백시킨다. 때문에 보스전 틈틈히 강제 다운을 만들어서 딜타임을 잘 확보해주며, 원거리 영체 중에선 가장 튼튼하기 때문에 끔살당할 걱정도 없다. 오우가 최고의 장점은 대부분 영체들이 퇴근하는 타이밍인 에오니아를 수월하게 넘긴다는 점인데, 대궁이 있다보니 스스로 자살하러 들어가지 않고 계속 짤딜만 넣어줘서 한결 속이 편해진다.

      • 땅 잃은 기사 잉바르: 보기보다 엄청나게 튼튼하고, 리치가 길어 공격이 거의 빗나가지 않으며, 강제로 눕히는 공격이 매우 많다. 그리고 게임 초반에 얻는 영체다보니 자연스럽게 강화가 이미 잘 되어있다는 소소한 부분도 있다. 크리스토프보다 덜 튼튼하고 더 딜이 쎈 버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도긴개긴이니 적당히 채용하면 된다.

      • 영묘 기사 루텔: 영묘 기사 특유의 무적 회피 덕분에 물새 난격과 에오니아에 거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보스전이 끝날 때까지도 생존하는 경우가 많아 짤딜 짤어그로로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다만, 영체 중에선 가장 어그로를 못끌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말레니아가 삧만 점사하려 드니, 영체의 어그로 핑퐁과 탱킹을 원한다면 채용하지 않는게 좋다.

    3.3. 1 페이즈[편집]

    1 페이즈때는 단순하게 의수에 장착된 의수도로 공격하며, 대체로 1페이즈는 프롬의 인간형 보스들과 같다. 빠른 공격을 바탕으로 변칙적인 패턴을 선보이며 강인도가 매우 낮다.

    1페이즈의 경우 원거리에서 공격성이 그렇게 세지 않다. 물론 원거리 공격시 자동 회피로 피해버리기 때문에 원거리 딜링을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달려서 거리를 벌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회복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위기 상황이라면 무조건 달려서 거리를 벌리는 것도 방법.

    강인도가 낮다보니 영체를 먼저 돌격시켜 어그로를 넘기고 기다렸다가 뒤를 공격해서 말레니아의 공격을 끊으면 그 틈에 영체가 협공을 가해 정신 못차리게 두들겨맞기만 하다가 곧바로 2페이즈로 사출되기 때문에 1페이즈를 쉽게 넘길 수 있다.

    정공법으로 가면 후딜이 긴 패턴 또는 선딜이 긴 패턴을 노리며 인파이팅을 벌이게 된다. 일부 패턴을 제외하면 타이밍이 눈에 보이는 편이라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 역시 나쁘지 않게 넘길만한 편.

    어떤 방식으로든 HP를 전부 줄이면 2 페이즈가 된다. 그런데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앞잡기와 뒤잡기로는 막타가 안되고 체력이 딱 1 남는다. 무조건 일어난 말레니아를 한 대 더 때려야되니 주의하자.

    3.3.1. 패턴[편집]

    • 느리게 베기
      1~3회 느린 속도로 벤다. 느리지만 대미지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침착하게 회피하는 것이 관건. 페이스가 흐트러져 맞게 되면 무심코 굴러도 정확히 후딜 캐치를 당하기 때문에 주의.

    • 짧게 쥐고 3연격 - 추가타 2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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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축으로 의수도를 줄여 짧게 벤다. 의수도를 줄이는 짧은 선딜이 존재하며, 이때 의수에서 불꽃이 튄다. 돌격 성능이 좋고, 짧은 속도로 연격을 날린 뒤에는 최대 2회까지 추적 성능이 매우 좋은 추가타를 날리기 때문에 확실히 안전해질 때까지 공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다만 추가타는 확정이 아니라 회피 시 후방견제로 들어오는 편이고, 메인은 3연격. 느리게 베기에 연계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이따금씩 3연격을 세 번 연계하는 등, 기본적으로 타 패턴 뒤에 연계로 들어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3연격 이후의 추가타 때 의수도를 고쳐잡는 모션이 약간 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해당 공격 이후의 후속 패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3연격 패턴이 눈에 익는다면 충분히 구별 가능해지며 이때 점프 공격등으로 딜레이를 캐치할 수 있다.

    말레니아가 의수를 줄이는 순간 말레니아의 왼손 방향으로 대각선 회피를 하면 회피 가능. 추가타 역시 한두 번 정도 타이밍 맞춰 굴러주면 피할 수 있다. 칼날을 짧게 잡는 준비 동작을 하고 3연격을 하는 패턴이 같은 모션에 2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까다로운 편이다. 3연격이라 구르기 한 번으로 다 못 피하기 때문에 뒤나 옆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굴러서 말레니아의 옆으로 지나가는 식으로 피해줘야 한다.[14] 빠른 무기라면 첫 3타를 옆으로 빗겨 앞으로 구른뒤 구르기 평타로 후속타를 캔슬해주는 것이 좋다. 느린 무기라면 사실상 벗어나는 방법이 옳은데, 빠른 후속타라면 맞기 때문. 소형 무기는 구르기 평타가 느린 양날검이나 리치가 극단적으로 짧은 단검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리없으며, 대형 무기는 구르기 평타가 빠른 찌르기 모션으로 나가는 특대검과 대형 창으로 확정적으로 캔슬 가능하다.

    • 길게 쥐고 내려베기 - 공중 내려베기
      짧게 쥐는 패턴과 비슷한 자세지만 선딜이 길다. 약간의 딜레이 후 강하게 내려벤 뒤, 공중으로 도약하며 공중 제비 베기를 날린다. 대미지는 매우 강하지만 선후딜이 길어, 여유있게 피한 뒤 전기 한 방 정도는 꽂아줄 수 있다.

    • 추적 올려베기 - 내려베기
      검을 몸 뒤로 둔 채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달려와 올려벤 뒤 느리게 다시 내려찍는다. 거리가 멀 때라도 준비 자세를 취하면 주의해야 하는데, 맵의 절반 이상을 달려와서 때려박을만큼 패턴 유효거리가 길다. 위의 길게 쥐는 패턴과 마찬가지로 선,후 딜레이가 매우 긴 대신 대미지가 절륜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 돌진
      긴 거리를 돌진하며 찌른다. 선딜이 길어 피하기 쉽지만 그만큼 대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단순 1타 공격이라고 대충 맞을 생각은 금물이다.

    • 잡기
      트레일러에서 보였던,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던져 의수도로 찌르는 처형 모션. 사실상 즉사기에 가깝다. 왼손을 잠깐 치켜들었다 돌진하는 모션으로, 돌진 거리가 매우 긴 편이기 때문에 좌우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물새 난격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체력이 70% 아래로 내려가면 추가되는 패턴이며[15], 엘든 링 특유의 불합리 패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말레니아가 공중으로 한 바퀴 돌며 높게 날아오른 뒤, 플레이어 위치로 돌진하며 주변에 난격을 가하고, 다시 짧은 거리 약진하며 짧은 시간 난격, 점프 후 긴 거리를 돌진하며 난격 후 마지막 위치에서 더 넓은 범위에 난격을 가하며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범위도 넓고 추격 성능도 확실하다. 다른 패턴은 잘 구르거나 선공으로 끊으면 되지만, 물새 난격은 구르기로 정직하게 피하기 힘들다.[16] 첫 3타가 구르기를 저격하듯 느리게 깔리므로 언제 어느 방향으로 구르건 두들겨맞기 [17], 첫 3연격을 피하는 것이 대응의 핵심으로, 이후 타격은 구르기로 안전하게 흘려보낼 수 있는데 비해 첫 3격은 거리, 타이밍, 방향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거의 전타 히트 하기 때문. 또한 말레니아가 피통을 회복하여 해당 체력 이상으로 돌아갈경우 다시 사용 하니 주의하자.

    난격의 준비 자세를 확인하자마자 뒤로 최대한 달려서 첫 연격을 헛치도록 유도하거나[18] 방패로 가드해서 넘기면 말레니아가 잠시 대기하고 다음 2타를 날리는데, 이 2타는 맞방향 구르기로 피할 수 있다. 그 후 뛰어들어 휘두르는 3타도 맞방향 구르기를 써주면 말레니아가 머리 위를 지나가며 나머지 공격을 모두 헛치게 된다. 이 3번째 연격이 구르는 타이밍이 애매하면 카메라 전환 때문에 처음엔 피해도 나중에 맞을 수도 있는데, 바로 뒤쪽으로 한 번 더 굴러주면 안전하다. 마지막 후속타 때문에 근접딜을 넣을 수는 없지만 안전한 성배병 타이밍이 된다. 물론 추격 성능이 있긴 한데 난무하면서 쫓아오는건 아니고 난무 중 잠깐의 딜레이 때 플레이어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므로 그 타이밍에 방향을 꺾어 구르는 것으로 흘려보내면 된다.

    보통 대처법은, 평균적으로 말레니아 체력이 70%, 30% 구간 정도에서 거리를 최대한 벌리고 물새 난격 전조로 말레니아가 공중으로 올라갔을 때 반대쪽으로 최대한 달려서 첫 물새 난격을 거리를 벌려서 헛치도록 유도하고[19], 이후에 오는 2난격, 3난격을 각각 말레니아 방향으로 굴러서 피하는 것. 구르기 타이밍이 조금 엇갈린다면 몇대 스칠 수가 있지만, 첫 난격만 맞지 않는다면 2~3난격은 구르기로도 충분히 죽지 않을 정도로 피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깎였을 때 확정으로 쓰는게 아니라서 1페이즈 내내 간만 보다 끝나기도 하고, 25%정도 깎자마자 느닷없이 물새난격을 걸어오기도 하는 등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이다. 무엇보다도 안전거리가 생각보다 더 먼 위치에 자리잡기 때문에, 적어도 사냥개 스텝 1회분 이상은 떨어져야 한다. 이보다 가까우면 차라리 초근접을 시도하는 것이 낫다.

    매우 근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나 스치는 정도로 끝나는 몇가지 회피법이 존재하는 등 즉사를 면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다. 초기에는 노락온 상태로 근접거리 안에서 안전 위치를 정밀하게 찾아가며 맞지 않는 방법 등이 고인물 해법이 알려진 바도 있으나 쉽게 따라하기는 어렵다. 아예 돌진거리 정도의 위치에서 첫 돌진 시 말레니아에게 정면으로 굴러 넘어가 회피하는 방법도 있으나 미묘한 거리차이 등 변수에 따라서 2,3 돌진을 풀히트 당할 수 있어 안정성이 떨어진다. 다른 방법은 준비자세 중 말레니아에게서 수직방향이 되게 원운동으로 쭉 뛰다가 피하는 방법이다. 난격돌진의 트랙킹, 추적 능력이 뛰어나서 간과할 수 있지만 돌진 발동 도중에는 방향 추적이 없기 때문에[20] 최대한 급격하게 옆으로 돌면 추적이 따라오지 못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 단, 충분히 가까운 거리를 확보해야하며, 준비자세 때 뛰지 않고 걷게되면 속도가 부족해서 난격 범위를 나가지 못할 수 있다. 사이드 회피의 경우 스치는 빈도는 많지만 즉사에 대한 안정성은 높다. 대부분의 회피법은 말레니아와의 거리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준비자세가 발동하면 무조건 뒤나 앞으로 뛰지 말고 냉정하게 어떤 회피를 선택할지를 판단하는게 좋다.

    본인이 구르기에 자신이 없거나, 사용 중인 무기가 전회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회 사냥개의 스텝을 사용해서 회피할 수도 있다. 회피법은 구르기와 비슷하게 전조 증상 때 뒤로 한 번 스텝을 뛴 후 뒷구르기 혹은 계속 스텝 밟기. 두 번째 난격에서 앞으로 혹은 뒤로 한 번, 세 번째 난격에 말레니아 방향으로 한 번 스텝. 가까이서 물새 난격이 개시되었다면 단순히 뒤로 밟는 것으로는 못 피할 수도 있으므로 첫 난격 타이밍에 맞춰 말레니아의 옆을 스쳐지나가듯 사용한다면 널널한 무적 시간으로 한 대도 안 맞고 넘어갈 수 있다. 오른손 무기로 전회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다른 전회 혹은 무기를 사용한다면 무게가 가벼운 대거에 사냥개의 스텝을 붙이고 왼손이나 오른손 두 번째 슬롯에 넣어서 물새 난격 때만 대거를 양잡 혹은 오른손에 잡고 전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사냥개의 스텝도 사용이 어렵고, 본인이 방패를 사용 중이라면 아예 방패에다가 철벽의 방패 전회[21]를 사용하고 전부 막아내는 방법 또한 있다. 단, 이 경우 가드 중이더라도 말레니아의 체력이 회복된다. 방패 전회 중 잠시 동안 아예 무적이 되는 '무적' 전기를 사용해서 피하는 방법도 있다. 컨트롤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경우 구르기로 첫타를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초근접 물새난격을 1타만 가드로 막은뒤에 2~3타를 구르기로 피해 흡혈을 최소화하기도 한다.

    물새 난격은 70% 이하 체력 부터 발동 룰렛이 돌아간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는 무조건적으로 중거리에서 말레니아가 공격을 걸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 평균적으로 70% / 30% 구간에서 발동 확률이 높을 뿐 대치 시간에 따라 시간마다 걸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1페이즈 구간에서 2번이 아니라 3-4번도 볼 수 있으며 애당초 패턴 룰렛이 돌아갈뿐이므로 70% 컷에서 정확하게 발동하지도 않아 최악의 경우 50-60%에서 첫 공격을 볼 수도 있다. 다만 대략 70%구간 이하에서 투사체를 사용하는 공격을 할 시 회피 트리거와 거기에 딸려오는 패턴 트리거까지 동시에 발동되면서 첫번째 물새난격은 유도가 가능하다. 보통 후술할 대처방법중 라니의 암월을 이용한 패턴 캔슬이 이 방법을 통해서 강제경직을 주는것.

    시간이 지나며 여러 가지 파훼법들이 새로 나오고 있는데, 바로 준비 동작 도중 경직을 먹이는 것이 핵심. 확인된 것으로는 마술:라니의 암월이나 빙결 항아리를 통한 동상 경직, 준비 동작에서 공중 출혈 공격으로 터뜨리는 출혈 경직 등이 있다. 역으로 말하면 경직을 주지 못하는 빌드의 경우 물새난격에 대처할 또다른 방법을 반드시 강구해야 한다.[22]

    • 튕겨내기
      말레니아의 낮은 강인도라는 약점을 커버하는 방어형 패턴. 소형 무기 따위로 3타 이상 프리딜을 가하면 3타 ~ 4타 째에 플레이어의 공격을 의수도로 흘려내는 동작과 함께 백스탭을 밟고 자연스럽게 바로 4지선다의 후속 패턴으로 연계된다. 연계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튕겨내기 후 횡베기
        가장 기본적인 반격. 튕겨낸 직후 플레이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짧게 횡으로 벤다. 가끔 2타 째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튕겨내기 후 짧게 쥐고 3연격
        튕겨내기 후 반격 패턴 중에서 가장 선딜이 짧은 패턴. 의수도를 짧게 쥐는 것을 보는 순간 바로 앞으로 구르면 된다.

      • 튕겨내기 후 점프 돌진 찌르기
        점프 하는 것을 보자마자 구르면 된다.

      가끔 공격을 크게 튕겨냄과 동시에 뒤로 2회전을 하면서 크게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후속 패턴은 없을 때도 있고 있을 때도 있는, 사실상 숨 돌리는 타이밍을 주는 패턴으로 간주하면 된다.

    3.4. 2 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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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색 텍스트

    : 엔딩 조건 달성을 위한 필수 보스

    청색 텍스트

    : 특정 엔딩 분기에 따른 필수 보스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
    腐敗の女神、 マレニア / Malenia, Goddess of Rot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종족

    등급

    DEMIGOD

    보상

    480,000룬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부패의 여신의 추억

    BGM - Malenia, Goddess of Rot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Wait.
    ···기다려.
    The scarlet bloom flowers once more.
    붉은 꽃은, 다시 핀다.
    You will witness true horror.
    귀공은 끔찍한 것을 보게 되리라.

    Now, rot!
    썩어라!

    Let your flesh be consumed. By the scarlet rot.
    그 몸에 새겨라, 붉은 부패를.


    플레이어 처치시

    2 페이즈 컷씬의 시작부, 빛바랜 자와의 결전에서 치명상을 입은 말레니아는 의수를 붙잡으며 쓰러지고[23], 그녀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한 빛바랜 자는 성수를 조사하고자 하는 본래의 목적을 위해 거대한 룬을 거두기 이전에 우선 성수로 다가간다. 빛바랜 자가 점차 멀어지려는 순간 말레니아는 기다리라는 말로 빛바랜 자를 불러세웠고 그 소리에 빛바랜 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에게 고개를 돌린다.

    오프닝 영상에서 라단과 싸울 때 보였던 붉은 꽃봉오리에서 부활, 붉은 부패의 힘을 개방한다. 비정상적으로 길어진 머리칼 사이사이에 꽃과 풀, 이끼, 에오니아 나비들이 들어차 날개처럼 변하며, 무구한 황금으로 된 의수와 양 다리 의족을 제외한 의복이 모두 썩어 문드러져 알몸이 되고, 흉부와 샅도 부패한 듯한 녹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보스명도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로 변경되며, BGM도 트레일러 후반부에 나온 BGM으로 바뀐다.

    2 페이즈에 들어서도 대부분의 패턴은 동일하지만 붉은 부패를 추가로 걸고 공격성이 늘어나서 여유롭게 거리를 주던 1페이즈와 달리 자주 거리를 좁히려고 추격해온다. 1페에서 긴 후딜로 딜타임으로 작용했던 패턴들도 시전 직후 곧바로 날아올라 추가 패턴을 사용하는 등 공격 타이밍도 잡기 어렵다. 패턴 사용 자체도 크게 달라지는데 큰 모션 & 작은 모션 구분없이 모션을 연결해서 시전하는 경우가 잦아져서 큰 모션을 피했다고 해서 전혀 안전하지 않다. 대표적으로 날개 분신 모션 뒤에 물새난격을 곧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2페이즈 시작시 최대 체력에서 체력 20% 정도가 깎여있는 상태로 전투에 돌입한다. 여전히 경직은 잘 걸리기 때문에[24] 어떻게든 잘 파훼하면 전투를 금방 끝낼 수 있다. 다만 적은 체력은 반대로 여유롭게 말레니아가 체력을 추가 회복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문제의 물새 난격 룰렛은 최대 체력 기준으로 여전히 돌아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개막 패턴인 '붉은 에오니아'를 특대 무기로 캐치했다가 70% 잔여 체력 조건이 갖춰지며 후속타로 곧바로 물새 난격이 이어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귀공, 그 힘은...
    ...왕의, 그릇인가...
    ...아아...오라버니
    ....아아, 오라버니, 오라버니
    미안해요... 말레니아는 졌습니다...


    (영문판)
    Your Strength....extraordinary....
    귀공의 힘.... 참으로 훌륭하도다....
    The mark...of a True lord...
    그것은...진정한...왕의 징표일지도...
    o...dear Miquella...
    아아... 미켈라...
    o...dearest... Miquella... my brother...
    아아... 사랑하는 나의 미켈라... 나의 오라비여...
    I'm sorry... I finally met my match...
    송구합니다... 드디어 제 적수를 만났습니다....


    - 사망 시 대사

    3.4.1. 패턴[편집]

    • 붉은 에오니아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트레일러부터 나왔던 말레니아의 아이덴티티. 2페이즈의 개막 패턴으로, 하늘에서 붉은 꽃잎을 피우며 플레이어에게 내려꽂힌 뒤 거대한 꽃봉오리를 폭발시키는 연출이 장관이다.[25] 문제는 시전 시간이 긴 만큼 대미지도 어마어마한데다, 내려찍는 순간 외에도 꽃이 폭발하면서 2차 피해를 주고, 이후 꽃잎이 사라지기 전에 닿으면 매우 높은 틱뎀과 함께 붉은 부패 게이지를 상당량 누적시킨다는 것. 제대로 피하지 못하면 즉사패턴이나 다름없으며, 최대 강화를 마친 영체도 제대로 맞으면 틱뎀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해당 패턴은 말레니아가 떠올랐을때 그 아래로 파고들어 피할 수 있다. 어줍잖게 뒤로 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직격 후 폭발에 당해 죽는다. 대신 위협적인 만큼 선딜도 길고, 꽃잎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는 말레니아도 움직이지 않는다. 근접캐라면 이 타이밍에 재정비를 해도 좋고, 주문캐라면 이 때 꽃잎 범위 끄트머리에서 폭딜을 밀어넣는 것도 좋은 방법. 운이 좋다면 단숨에 HP를 절반 이상 깎아내, 곧바로 다시 에오니아 패턴을 유도할 수도 있다. 설정상 말레니아의 최후의 수단이자 필살기지만, 정작 인게임에서는 '물새 난격'의 위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필살기로서의 인상은 조금 떨어진 패턴.

    • 나비 회오리
      패턴 연계 이후 추가로 내려찍어서 붉은 부패를 축적시키는 나비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 쓸 때도 있고 안 쓸 때도 있기 때문에 이 패턴의 존재로 이지선다가 늘어나 패턴 캐치가 곤란하지만, 반대로 붉은 에오니아를 제외하면 2페이즈 패턴중 피하고 나서 딜레이 캐치를 가장 쉽게 할수 있는 패턴이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들은 이 패턴을 가급적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공략한다.

    • 날아올라 강습 베기 > 찌르기
      잠시 체공해서 플레이어의 왼쪽 방향으로 선회해 날아오면서 크게 벤 뒤 직후 자세를 잡고 플레이어를 향해 찌르기로 돌진해온다. 이후 높은 확률로 위의 나비 회오리로 연계되며, 가끔씩 가만히 있기 때문에 좋은 딜타임이 되기도 한다.

    • 날아올라 강습 베기 > 3연격
      위의 강습 베기와 유사하지만 강습베기 거리가 짧고 후속으로 3연격 패턴을 이어간다. 문제는 3연격 패턴 특유의 의수도를 고쳐잡는 동작을 생략하고 발동하기에 익숙치 않다면 구분이 힘들며 위의 찌르기 연계 패턴과 회피 타이밍이 달라서 유효타를 허용하게 된다. 말레니아가 플레이어 코앞에서 강습 베기를 사용했다면 찌르기보단 3연격 연계를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한다.

    • 물새 난격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1페이즈의 물새 난격에서 부패 상태이상 누적치가 추가되었다. 1차 난격을 풀타로 맞으면 바로 부패에 걸려버릴 정도로 누적치가 높은데, 어차피 1차 난격을 전부 맞았다는 것은 높은 확률로 2차 이후 난격들도 전부 맞고 곧 죽는다는 의미이니 딱히 신경쓸 필요는 없다. 주의할 점은 1페이즈에서는 물새 난격 패턴을 쓸 때만 날아오르지만 2페이즈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공격 패턴들도 날아오르며 시전해서 난격 사용 유무를 캐치하기 까다롭다는 점인데, 날아오를 때 자세를 잘 보면 구분할 수 있다. 횡베기 후 엇박 찌르기는 정면을 보면서 날아오르고, 난격은 한 바퀴 돌면서 날아오른다.

    • 나비 분신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물새 난격 외의 2페이즈 요주의 패턴. 공중에 뜬 상태로 나비 환영을 소환해 6번 연속으로 공격한 뒤 마지막으로 말레니아가 돌진 찌르기를 날리는 패턴이다. 3번째 환영이 엇박으로 들어오고 4번째 환영 이후 5번째 환영의 찌르기가 굉장히 빨리 들어오는데, 이 찌르기가 4번째 환영을 구르기로 회피하는 타이밍을 딱 저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5번째 환영은 항상 오른쪽에서 소환되고 돌진 거리도 짧아서 나비 분신 패턴 내내 왼쪽으로만 계속 구르면서 피하면 5번째 환영의 찌르기가 플레이어에게 안 닿기 때문에 난격보다는 대응하기 수월한 편이다. 나비 환영의 공격으로는 말레니아의 HP가 회복되지 않는다.
      참고로 말레니아 아래에서 근접 회피하는 것은 비추천. 근접해도 나비 분신은 여전히 따라오며 말레니아 바로 아래 자리는 말레니아가 분신을 소환하는 동안 나비떼 장판을 깔아놓기 때문에 가까이 있으면 틱데미지를 막대하게 입는다.

    • 회전 날아차기
      1 페이즈의 튕겨내기를 대체하는 패턴. 그냥 날아차기와 반격 날아차기로 구분된다. 그냥 날아차기는 가끔 플레이어가 중거리를 유지하며 공격하는 경우 돌진과 동시에 짧게 도약해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려차기를 날리며, 반격 날아차기는 1 페이즈의 튕겨내기때와 마찬가지의 매커니즘으로 플레이어에게 3타 이상의 프리딜을 허용했을 때 아주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차기를 날린다. 1페이즈 때의 튕겨내기 -> 후속 패턴 연계보다도 훨씬 선딜이 없다시피 하므로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공세가 사실상 막히게 된다.

    4. 배경[편집]

    말레니아는 쌍둥이인 미켈라와 함께 황금률 라다곤과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으로 순수한 희인의 피가 몸에 흐르고 있었으며, 미켈라, 달의 왕녀 라니와 함께 신 후계자인 반신으로 점지되었다.

    말레니아와 미켈라는 불완전한 태생으로 인해 신체적인 결함과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이 있는 권능을 지녔다. 말레니아는 왼팔을 제외한 사지가 결여됐고, 붉은 부패의 힘을 타고났다. 모든 걸 부패시키는 붉은 부패의 힘은 사용자 자신조차 예외 없이 부패시키고 좀먹었기에 부패의 권능을 개방하는 일 없이 의수도만으로 미켈라의 성수[26]를 보호해왔다.

    그럼에도 부패의 힘은 조금씩 말레니아를 좀먹었기 때문에[27]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미켈라가 누이를 위해서 부패를 억제하는 힘이 깃든 무구한 금의 침을 제작하여 선물했다. 또한 어느 시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에오니아의 꽃을 숭배하는 붉은 부패의 교단에게 숭배의 대상이 되어달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부패의 힘에 저항하는 사람으로서의 긍지를 지니고 이를 자신의 법도로 삼으며 선을 지키던 말레니아는 이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음모의 밤에 황금의 고드윈이 사망하고 파쇄 전쟁이 발발했으나 미켈라는 이에 개입하지 않는 대신 고드윈의 죽음을 온전하게 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를 위한, 영혼없는 데미갓의 수호성, 색 잃은 태양을 이루는 일식 의식이 라단의 봉인에 의해 막히게 되었고, 결국 그를 제거하기 위해 말레니아와 그녀의 기사단 그리고 노장 오닐을 따로 파견하여 원정대를 편성한다.

    말레니아 남진비
    미켈라의 칼날이자 귀부의 기사
    그 날개를 막을 자 없노라


    리에니에 가도 검 비석

    틈새의 땅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원정에서 말레니아는 단 한번의 패전도 없이 마주하는 모든 적들을 박살내며 남하하였고 림그레이브를 지나는 도중 싸움을 걸어온 고드릭을 압도, 그에게 굴욕을 선사하였다. 그 후 케일리드에 도착한 말레니아의 기사단은 그 중심의 들판에서 라단 및 적사자군과 마주하였고 곧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된다. 양측 병력의 손실이 커지고 말레니아와 라단은 일기토를 개시하는데 말레니아는 이 시점에서 노장 오닐에게 금침을 뽑아 넘기고 결투에 임한다. 둘의 결전은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고 라단을 의수도만으로 꺾을 수 없다 판단한 말레니아는 결단을 내린다.

    에오니아 전투
    라단, 말레니아와 서로 맞찔려
    붉은 부패의 꽃이 흐트러지다


    케일리드 가도 북쪽 변두리 검 비석

    말레니아가 라단과의 거리를 좁히자 라단은 대검으로 말레니아를 공격하였고 의수가 부서진다. 그 순간 말레니아는 파괴된 의수에서 의수도를 낚아채어 라단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것에 성공해, 라단의 몸에 의수도를 박아넣고 반대쪽 날을 자신의 가슴팍에 찔러 넣어 맞찔림으로써 서로를 고정한다. 그 후 곧바로 붉은 에오니아를 사용해 라단과 함께 케일리드 전체를 부패로 물들이게 된다.

    이후에 이어지는 전투에서 양측 군대는 모두 막대한 손실을 입게되었고 전쟁은 점차 사그러드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라단은 붉은 부패에 온몸이 썩어가게 되어, 이후 통곡 사구까지 물러난 채 연명하였고 말레니아 또한 모종의 이유로 잠들어 귀부기사 중 한 명이었던 핀레이의 부축을 받아 에브레펠로 돌아간다.[28] 원정에 참전했던 땅잃은 기사, 노장 오닐은 전투 이후에도 늪에 남아 전쟁을 자랑스러워 하며 싸움을 이어나가고자 하였으나, 전력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에 그대로 전쟁은 종결된다.

    말레니아의 붉은 부패에 패했을 때
    기사들은 결의하여 왼쪽 가슴의 문장을 태웠다.
    먼 고향이여, 이젠 돌아갈 일이 없겠구나.
    우리는 이 땅에서 계속 부패를 억누르겠다.


    방어구 적사자 기사의 갑옷 툴팁

    Well, it's true, this fortress houses only the vanquished.
    지금은 아직 패군의 성채에 불과하지만
    But when the stars align, we celebrate.
    별이 차올랐을 때, 축제의 무대가 된다.
    A war festival honoring the last battle and death of General Radahn,
    the mightiest demigod of the Shattering, and bearer of a Great Rune.
    파쇄전쟁에서 가장 강했던 데미갓, 장군 라단의 마지막 싸움, 추모 그리고 거대한 룬을 계승하는 전쟁 축제다.


    제렌의 대사[29]


    상술한 대사와 텍스트를 그대로 차용하자면 에오니아 전투는 적사자군의 패전으로 마무리 되었다.[30] 통곡의 사구에 격리되었던 라단이 죽어가면서 원정군들의 목표달성은 필연적인 결과가 되었고 그의 벗 제렌은 라단과 맺었던 과거의 약속대로 명예로운 죽음을 이뤄주기 위해 적사자성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된다. 붉은 부패에 패한 것에 대해 적사자 기사들은 스스로 왼쪽 가슴의 문장을 태워 귀향을 포기, 부패에 저항할 것을 결의하였고 그을림의 벽을 쌓아 현 시점까지 저항을 이어나갔다.[31] 케일리드에 서식하던 비룡들은 한 마리만을 제외하고 모두 부패를 피해 그레이오르의 용총으로 피난하였으나 용총까지도 부패가 퍼졌기 때문에 상당수의 비룡들은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에오니아에서 태어난 생물들과 부패 병이 사람은 물론 거대한 동물들까지 부패시켰고 적사자 기사들의 불의 장벽마저 수 차례 돌파하면서[32] 케일리드를 집어 삼켜버린다.

    윗 문단의 거대한 동물은 케일리드와 거인들의 산령에 동일하게 서식하는 거대한 개와 까마귀를 말하며 거대 개들은 무리중 몇몇 특수 개체에서 부패병에 걸렸다는 점을 특유의 기침 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와 까마귀의 외모 때문에 부패에 의해 탄생된 돌연변이라고 착각한 유저들이 상당히 있는데 이들의 서식지와 부패에 재차 감염된다는 특징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그 지역에서 원래 서식하던 맹수들이다. 두 서식지 사이에는 비룡과 거인이 살던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런 영향으로 거대한 맹수들이 나타났다는 추측들이 나타난다.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말레니아가 케일리드 원정을 떠난 사이 성수에 깃든 채 잠들어 있던 미켈라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여 실종되었고 그로 인해 약자를 포용하는 성수의 규율, 고드윈의 부활 등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이룰 수 없게 되었다. 성수로 귀환한 말레니아는 미켈라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으나 미켈라도 납치한 인물의 흔적도 찾지 못한채 에브레펠 가장 깊은 곳에 기거하며 그를 기다리게 된다. 납치한 인물의 특성상 끝내 찾을 방법을 알 수 없었던 것일지, 기약도 없이 성수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이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33]

    긴 세월이 지나고 한 빛바랜 자가 수많은 시련을 거쳐 성수에 도달하였고 말레니아는 침입자를 막기위해 그와 싸운다. 하지만 과거 라단과의 결투 이상으로 빛바랜 자는 수도 없이 많은 난관을 돌파해온 강적이었기 때문에 금침도 없이 무너져가는 몸을 이끌고 검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는 역시 무리였고 그가 성수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위해[34] 최후의 수단으로 부패의 힘을 개방, 붉은 에오니아를 발동한다. 에오니아를 개방한 말레니아는 부패의 여신으로 변모했고 강력한 부패의 권능들과 붉은 에오니아를 제약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빛바랜 자를 압박했지만 그럼에도 신화적인 무력을 지닌 빛바랜 자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패배하고 만다. 그 이후 말레니아는 빛바랜 자를 왕의 그릇이라며 칭송하고, 패배를 인정함과 동시에 오라비 미켈라에게 사과하며 최후를 맞는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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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가 끝난 후에는 말레니아의 시체는 붉은 꽃으로 피어나는데, 밀리센트 이벤트를 끝낸 뒤 무구한 금의 침을 돌려주면 미켈라의 침과 고룡의 색잃은 단석을 입수할 수 있다.

    밀리센트는 말레니아의 딸중 하나로 말레니아에게는 부패의 늪에서 태어난 다섯 명의 딸[36]이 존재한다. 이들은 '붉은 전쟁 처녀'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검사들이었다. 자매들의 결말은 밀리센트 문서를 참고.

    말레니아는 에오니아 전투를 위한 원정 그 이전까지는 미켈라와 항상 함께 활동하였기 때문에 스토리상의 행적 역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자세한 부분은 미켈라 문서의 배경 문항을 참고하자.

    4.1. 붉은 에오니아[편집]

    엘든링 마술사 탈리스만 - eldeunling masulsa talliseuman

    말레니아의, 부패의 여신으로서의 기술.


    큰 꽃을 피우고 붉은 부패를 폭발시킨다.

    붉은 꽃이 필때마다 말레니아는 부패한다.
    그 꽃은 이미 두 번 피었다.
    세 번째에 분명 그녀는 여신이 된다.


    기도 붉은 에오니아 텍스트

    에오니아에 관한 내용은 명확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배경에서 분리하고 의견들을 제시하는 형태로 서술한다.

    작중의 말레니아가 진정 3번의 개화를 마치고 여신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레딧을 비롯한 커뮤니티 등지에서 아직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2페이즈 기준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로 명시되는 점에서 여신이 되었다고 보는 추측이 더 많으나 위의 텍스트에 적힌 것처럼 에오니아가 피워질 때마다 점차 부패하는 것으로 일부를 개방하여 변모했을 뿐 완전히 각성하기 위해선 아직 한 번의 개화가 더 남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37]

    전자의 견해를 따르면 2페이즈 동안 쓰는 에오니아를 매끄럽게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2번째 에오니아가 어디서 개화되었냐에 대한 논란이 발생한다. 케일리드 외부의 기원이 밝혀지지 않은 부패 늪은 에브레펠 북부에 위치한 것 하나뿐이기 때문.

    후자의 견해에 대해서는 배경 내에서 서술했듯 라단을 무너뜨린 붉은 꽃이 첫 꽃이었다는 점이 인게임 내에서 유령의 대사로 명시되었고 그렇기에 두 번째 꽃을 피우는 스토리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이 주요한 근거가 된다. 또한 위 기도의 툴팁 역시 해당 텍스트가 드러나는 시점이 말레니아를 클리어한 이후임을 감안하면 과거에 꽃이 두 번 피었음을 말레니아를 꺾은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내용이라 후자의 의견에 근거가 되는 내용이다.

    연출상으로는 전자의 의견에 더 힘이 실리긴 하나 서로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하거나 반박하지 못한 만큼 두 가지 모두 확실한 내용으로 보긴 힘들다. 밀리센트 이벤트의 더미데이터와 더불어 말레니아의 배경에서 명확하게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꼽히는 내용인 것.

    붉은 에오니아의 모티브는 삼나무 사과 녹(Juniper-apple Rust)라고 불리는 나무 곰팡이다. 위키백과 문서 상단 이미지와는 판박이 수준. 붉은 부패가 나무 곰팡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인다는 점과도 연결된다. 이 때문에 에오니아는 사실 붉은 부패의 포자를 발산하는 버섯 역할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여담이지만 붉은 에오니아는 매직 더 개더링의 태양꽃잎 수풀 카드와 닮았다.[38]

    5. 평가[편집]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서 고난이도 히든보스가 가지는 입지와 1, 2페이즈 각각의 독특한 디자인 및 비극적인 스토리 등의 특성에 힘입어 두터운 팬덤을 가진 보스캐릭터 중 하나이며 달의 왕녀 라니와 함께 엘든 링 최고의 인기캐릭터로 여겨진다.[39] 물론 엘든 링의 다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순전한 인기도와 긍정, 부정에 관한 평가는 무관하게 나타난다.


    • 긍정적인 측면

    말레니아는 함께했던 미켈라와 더불어 작중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를 두고 사명을 수행하던 인물이었다.[40] 이 때문인지 아니면 개별적인 존경심 때문인지 핀레이를 비롯한 귀부기사들은 부패될 것조차 받아드리며 그녀를 따랐고 그로 인해 끝내 죽어가면서도 충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그들을 그 시기 최강의 기사들로 양성하여 전쟁 중 모든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상대했던 군벌들을 전부 패배시켰다는 점에서 파쇄전쟁 중 가장 뛰어난 전공을 가진 지휘관으로 평가할 수 있다.

    위와 별개로 에브레펠에서 침입자를 막기위해 에오니아를 사용한 점은 아래의 특성들에 따라 적합한 행적으로 볼 수 있다.[성수의 특성]

    성수를 섬기는 기사들의 흉갑.

    왼쪽 가슴에는 성수의 문장이 그려졌다.
    성스러운 새싹의 묘목은 미켈라의 피를
    받았으나 끝내 황금 나무가 되지는 않는다.


    방어구 성수기사 갑옷 텍스트


    성수는 그 이전부터 금침과 의수도를 만들어내던[41] 미켈라가 부패를 치유할 권능을 얻기 위해 자신의 피로 길러낸 거목이다. 즉 부패를 억누르는 무구한 황금, 미켈라의 피를 머금고 있으므로 그 자체로도 부패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실제 인게임에서도 성수는 부패하지 않는 존재로 묘사된다.[42]

    네 자매는 에오니아 늪에서 태어났으며
    고리의 인도를 받아 성수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불량품 꽃봉오리였다.


    부패 익검의 휘장의 텍스트


    결정적으로 부패의 권능은 에오니아를 피워내는 것이 핵심인데 에브레펠은 이미 에오니아가 개화한 지역이며[43] 에브레펠에 퍼진 부패도 그 에오니아와 부패늪에서 등장하는 밀리센트의 자매들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44] 그녀들은 불완전한 꽃봉오리로 묘사되는 만큼 부패가 퍼진 규모로 보아도 더 적합하다.

    • 부정적인 측면

    여느 데미갓처럼 기본적인 책임이 존재하며[45] 미켈라의 의사에 동의하여[46][47] 붉은 에오니아의 개화를 미리 계획하고 이것으로 케일리드를 파괴한 것이 비판점으로 나타난다.[48] 물론 미켈라의 권능은 그 실체를 알 방법이 없고 부패를 여러차례 거부했던 만큼 미켈라의 사명과 능력에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6. 거대한 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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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파편의 군주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반쯤 부패해 있어, 은혜를 받으면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이 줄어든다.

    그러나 은혜는 동시에 말레니아가 가진
    저항 의지를 품기에, 대미지를 받은 직후에
    공격하면 대미지의 일부를 회복하게 만든다.

    말레니아는 여왕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식이다.
    이 거대한 룬은 가장 신성한 것이어야 했다.

    효과는 붉은성배 HP 회복량이 25% 감소하는 대신, 적에게 피격 후 5초 안에 공격 성공 시 HP 회복.

    말레니아의 라이프 드레인의 열화판이자 블러드본의 리게인 시스템을 채용한 룬. 룬 활성화 시 적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HP가 까인 자리에 5초간 회색 바가 남으며, 5초 이내로 역으로 공격을 맞추면 그 회색 바 만큼의 HP를 회복한다. 회복량은 들고있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무기의 표기 대미지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통 한방 딜이 쎈 무기군의 발당 회복량이 높은 편이나 공속이 빠른 무기가 제일 효율이 좋으며, 특히 말레니아의 의수도가 맞딜에 특화되어 있어 궁합이 좋다.

    하지만 그 댓가로 성배병의 회복량이 25% 감소한다.[49] 피격으로 인한 회복량에 비하면 로우 리턴 하이 리스크의 거대한 룬인 셈. 그래서 선호도가 상당히 낮다.

    붉은 부패에 잠식되는 것을 반영하듯, 말레니아의 룬 역시 테두리가 붉은 부패 특유의 나비로 변하여 점차 무너져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말레니아의 룬은 호박 알에 깃든 '태어나지 않는 자의 거대한 룬'과 닮은 형상인데, 거대한 룬은 친형제간에 닮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태어나지 않은 호박알의 부모가 사실 마리카(=라다곤)라는 증거가 된다.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을 수복할 신수탑은 북동쪽에 위치하는데, 해상 한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루트로는 진입할 수 없다.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을 수복하려면 림그레이브 남쪽 흐느낌의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귀환의 탑' 꼭대기의 전송 함정을 이용, '신수교' 축복에서 가디언 골렘이 위치한 노대 왼쪽의 전송 포탈을 이용해서 고립된 신수탑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7. 추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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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의 여신의 추억

    황금 나무에 새겨진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에 대한 추억.

    손가락 읽는 자를 통해 주인의 힘을 얻는다.
    또한, 사용하여 막대한 룬을 얻을 수도 있다.

    미켈라와 말레니아는 유일한 신의 자식이다.
    그래서 이 둘은 반신이나 그 생명은 유약하여
    한 명은 영원히 앳되고
    다른 한 명은 부패를 품었다.

    추억은 도 : 말레니아의 의수도와 기도 : 붉은 에오니아로 연성할 수 있다. 그냥 사용할 경우 50,000룬을 얻을 수 있다.

    8. 모티브에 대한 추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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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 합의사항50


    표절과 오마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각 문서를 참조.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크샤나 황녀와 붉은 머리, 망토, 혈통, 부패로 팔다리를 잃고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한 점, 환경을 파괴하는 수단 등 겹치는 속성이 많은 것으로 보아 오마주로 보인다.# 특히 말레니아가 페이즈 2 시작 시 하는 말인 “끔찍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는 크샤나의 유명한 대사이다.[50]

    • 드래그 온 드라군 3의 히로인인 제로는 한 팔이 의수인 검술의 고수로 신체(눈)에서 꽃이 피어나는 병(?)을 갖고 있다. 제로가 죽으면 꽃이 몸에서 피어나 신체를 재생시키며, 이 꽃이 결국 세상을 멸망시킬 재앙이 된다는 점도 말레니아와 유사하다. 내심 친동생처럼 아끼는 미하일이란 소년이 있다(정체는 드래곤). 자신의 자매들과 대결할 운명이란 점에서는 밀리센트도 제로의 영향을 받은 듯.

    • 마비노기 영웅전의 레지나. 자세한 내용은 레지나 표절 논란 문단 참조.

    • 시나리오의 작가인 조지 R.R. 마틴의 작품인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인 용기사 아에몬의 오마주로 추측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9.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레지나 표절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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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7일,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말레니아가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레지나와 비슷한 것 같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개념글로 올라갔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레지나는 2014년 12월에 업데이트된 보스이다.#

    해당 글은 꽤 이슈가 되었고, 이후 두 보스 간의 패턴 중 유사한 부분을 비교한 움짤이 추가로 올라왔다.

    지적되는 부분으로 부패와 오염이라는 겹치는 콘셉트, 부패한 몸과 날개 같은 외형적 특징, 꽃밭이라는 보스룸 배경, 빼다박은 것 같은 일부 모션 등이 있다.

    모션의 유사성을 지적한 글의 움짤 중 일부는 한 패턴의 전체가 아닌 비슷해 보이는 일부분만 자른 것도 있어 비교로써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말레니아 보스전 풀영상 레지나 보스전 풀영상

    발키리라는 유사한 외형적 특징, 부패라는 컨셉, 유사한 꽃밭이라는 배경, 그리고 비슷한 모션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마냥 레지나와 연관성이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는 반론도 있다. 각각의 요소들은 우연히 겹칠 수 있다지만, 그 모든 것이 동시에 겹치는 것은 우연이기 어렵다는 것. 하지만 보스의 설정은 GRRM가 짰다는 인터뷰(번역본)를 보면 부패라는 컨셉과 외형적인 특징은 정말 우연이었던 것일 수도 있다.

    에펨코리아에서 말레니아를 보니 레지나가 떠오른다던 3월 초의 게시물 또한 재발굴되기도 했다.#

    10. 기타[편집]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진행한 올해의 게임 어워드(PS.Blog Game of the Year 2022)에서 엘든 링 캐릭터 중 1위, 2022 출시작 전체 캐릭터 중 4위의 인기캐릭터로 선발되어 브론즈 트로피를 받았다.[51] 투표 후보로는 말레니아와 더불어 엘든 링의 양대 인기캐릭터였던 달의 왕녀 라니도 올라갔으나 라니는 아쉽게도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다.[52]

    • 셀프 패러디가 많은 프롬답게 미켈라와 말레니아는 프롬의 전작인 다크 소울 3의 첫째 왕자 로리안, 왕자 로스릭과 유사점이 많이 보인다. 당대 최고의 고귀한 혈통을 타고남과 동시에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한 쪽은 신체가 병약한 대신 차기 군주가 되는데 필요한 신성한 힘을 타고나서 차기 군주로 여겨졌으며, 다른 한 쪽은 신체는 강건한 대신 군주로서 결함을 지녀[53] 차기 군주가 될 쌍둥이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전공을 쌓았다. 다만 미켈라와 말레니아는 자신들의 사명에 충실했던 반면 로리안과 로스릭은 반대로 자신들의 사명을 거부하였다.

    •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검정, 잉크 등을 의미하는 μελανία(말레니아)로 추정된다.

    • 잠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에 해당 캐릭터의 실물 크기 스태츄가 전시되기도 했다. 스태츄의 크기는 발판을 빼면 180cm 정도이나 인게임상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정수리가 그녀의 허리에 닿을 정도로 훨씬 더 크게 나온다.[54]

    • 테마곡은 테스트 버전에서 끔찍한 흉조 멀기트의 테마였던 곡을 리믹스한 것이다.

    • 탈리스만 등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는 과거 유수의 검사라고 불린 눈 먼 검사에게 검을 배웠던 것으로 보인다. 유수의 검사는 푸른 무희에게서 유수의 검을 받아 그 힘으로 외부의 신인 부패를 봉인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고 한다.

    • 부패의 권능을 타고났지만 스스로는 그 힘을 극도로 꺼렸던 것으로 보이며, 부패교단에서 자신을 떠받드는 것 역시 강력하게 거부했다고 한다.[55] 또한 말레니아와 관련된 아이템들이나 대화에서 '결연한 의지', '사람으로서 부패에 저항하는 긍지'등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라단과의 전투에서 부패를 해방한 것은 단순한 호승심 때문이 아니라, 긍지를 버리고서라도 이루어야 하는 절박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절박함의 원인은 명확히 다뤄지지 않는다. 다만, 말레니아의 부패가 모든 생명체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에오니아 나비는 부패의 여신의 날개라고 하며, 부패의 권속 역시 그녀의 부산물이라 한다.

    • 설정상 동격의 강자인 라단이 우스울 정도[56]로 고난도 패턴으로 중무장한 적으로, 엘든 링의 모든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공략하기 어려운 보스로 꼽힌다. 특히 보스의 패턴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파훼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영체 노소환 플레이를 지향하는 근딜들의 무덤이라 평가받는다.

    • 말레니아는 분명 인간의 저항이라는 스스로의 긍지를 가진 캐릭터였지만, 그녀의 주요한 판단기준은 오라버니 미켈라에 있었다. 미켈라와 말레니아가 결여된 쌍둥이이며, '강함과 부패 / 연약함과 생명'으로 서로에게 결핍된 것을 나눠가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특성도 '수동적 / 능동적인 부분이 대비되는 것으로.[57] 그 연장선상으로, 쌍둥이가 서로 떨어져 행동하자 파국이 일어난 것도 그들이 둘로서 완성되는 결여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연출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 이러한 말레니아의 캐릭터성은 반 늑대 블라이드[58], 흑검 말리케스[59]등의 인물들과 어느정도 공유된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 비록 블라이드를 사랑했으나 결국 희생하는 것을 묵인하고 그 필요성을 인정했던 라니, 말리케스를 그저 도구로 쓰고 버렸던 마리카와 다르게 미켈라는 자신이 이룰 대업의 동기가 말레니아였다는 것. 즉 따르는 관계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나 이들은 또한 서로가 헌신했던 관계로서 오로지 주종관계였던 앞의 둘과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다.[60]

      • 의수를 착용하고 소중한 이를 목숨바쳐 지키며, 카타나를 쓴다는 점에서 전작의 늑대와 겹치며, 말레니아의 패턴도 엘든 링에서 혼자 세키로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번 쓰러진 후 부활하는 것도 늑대가 가진 용윤의 힘으로 인한 부활과 비슷하다.

    • 1페이즈 종료 후 빛바랜 자가 쳐다보는 말레니아 스테이지 뒷편의 큰 나무에는 사람 얼굴 모양의 형태가 나타나있고, 멀리서 보면 장발의 인간 상반신의 모습으로 보인다.[61] 보스 스테이지 진입 영상을 보면 말레니아가 의자에 앉아 쉬면서 말레니아와 형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양새를 띈다. 미켈라 문서와 미켈라의 성수라는 나무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켈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말레니아는 이를 보며 미켈라를 그리워하던 것은 아닌가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 달의 왕녀 라니와 더불어 엘든 링의 대표 인기캐릭터임과는 별개로 불합리한 난이도 때문에 비판점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많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보스전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기본적으로 타 보스들과 아예 다른 수준의 난이도로 구상된 설계에 대한 비판으로[62] 거리 또는 축을 조절해야만 회피가 가능한 물새 난격 패턴과 장기전을 유도하는 타격회복 시스템[63][64]이 그 대표적인 특성으로 꼽힌다. 다만 국내외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의 팬덤이 고난이도 보스에 호평하는 여론이 강한만큼 일반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이며 솔플이 아닌 코옵의 기준에서는 높은 난이도가 도리어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순전히 인기가 많은 수준을 넘어 코옵 플레이 유저의 수요 자체가 그쪽으로 몰리는 상황이다.

    10.1. Let me solo her[편집]

    레딧에서 화제가 됐던 말레니아 고인물. 'Let me solo her' 이라는 이름 그대로, 알몸에 팬티 차림에 항아리 머리만 쓰고 카타나 두 자루[65]만 든 채 영체로 소환되어, 유저들을 대신해서 말레니아를 깨주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도와준다고 해도 굳이 거부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버프 등을 걸어줬을 때 화내며 나가는 사람은 짝퉁이라고 후술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후 IGN이 어렵게 접촉해서 인터뷰를 따냈는데, 자신은 처음 시도할 때 무려 242회나 죽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일종의 자원봉사자. 이때문에 레딧의 영웅으로 불리며 수많은 팬아트가 만들어졌다. NPC 영체로 등장하는 모드도 만들어졌을 정도. 이후 첫 왕 고드프리를 잡는 Let me solo him, 도움을 주기는 커녕, 말레니아에게 다가가서 죽는 Let her solo me, 보스방 입구에서 그냥 지켜만 보는 Do it Yourself, 바레의 꽃다발을 들고 있는 Let me date her, 세팅은 동일하지만 함께 싸워주는 Let us duo her같은 짝퉁들도 여럿 생겼다. 그리고 투기장에서 말레니아를 소환하는 Let you solo her도 있다.

    이후 말레니아 처치 1천회를 기록하자 반다이남코와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기념 스트림에 출현하여 축하해주었고, 그의 업적(?)을 기리며 선물 세트를 증정하였다.

    현재는 과거 거인의 아버지 포지션을[66] 계승함과 동시에 거인의 아버지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는중이다.

    [1] 유출된 크레딧에서는 Tamsin Topolski라고 나와 있었지만, 정식 버전에서 교체되었다.[2]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쓰였다.[3] 웬만한 플레이어들은 물새 난격을 맞고 어어어하다가 몇 번쯤은 보게 되는 대사. 다회차 플레이로 진입해도 물새 난격이나 뜬금포 찌르기가 다른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킬각을 자랑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른 보스들의 사망 대사보다 자주 듣게 되는 대사이며, 엘든 링 전체를 통틀어 기억에 남는 대사를 거론할 때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4] 유방과 음부 역시 부패로 문드러져 있는데, 이는 말레니아가 2페이즈에서 갑옷을 벗어 던지며 알몸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를 검열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5] 참고로 이 봉인감옥 안에는 백금의 사수들이 지붕 곳곳을 점거하고 있고, 은신 상태인 검은 칼날의 자객들이 빛바랜 자를 노린다. 횃불 중에 은신한 적들을 보이게 해주는 '보초의 횃불'이 있으면 편한데, 이 횃불은 도읍 외곽 북쪽,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의 방랑 상인이 판매한다.[6] 말레니아 출시 이전, 프롬 게임 보스들 중 가장 어려운 보스로 주로 꼽히는 보스는 코스의 버려진 자식, 초대 교구장 로렌스, 마음속 의부 정도였지만, 이 보스들도 일반적으로는 말레니아보다 쉽다는 평을 받는다.[7] 당연하지만 물량형 영체의 경우엔 머릿수만큼 피가 쭉쭉 차오르기 때문에 절대 꺼내선 안된다.[8] 지형에 따라 화살 하나가 땅에 쳐박을 때도 있지만 3발 이상은 확정으로 맞는다.[9] 1페이즈에선 일정 거리 이내에 있지 않고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내밀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걸어다니는 수준이고, 2페이즈가 되어서야 그나마 적극적으로 달려오는 수준이지만 먼저 공격해 패턴 트리거를 발생시키지 않는 이상 돌진기나 원거리 견제 패턴을 쓰지 않고 발차기로 시작되는 근접패턴을 사용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해 패턴 유도가 쉽다.[10] 냉기 변질 타도 양잡 사용[11] 쌍수 스파이크 세스타스 사용[12] 물론 물량형 영체는 살아있는 포션이니 예외.[13] 자체 대미지와 FP효율은 만월이 유리하지만 스텟을 더 요구한다. 그러나 암월은 동상누적으로 대미지 차이도 커버하고 후술할 난격 캔슬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월의 메리트는 FP 효율 하나만 남는다.[14] 가벼운 구르기라면 두 번 연속으로 구르는 것으로 후방회피도 가능하다. 보통 이상의 무게일 경우 연속으로 굴러봤자 후딜에 3타째를 맞으니 주의.[15] 다시 말해 한 번 추가된 이후론 체력에 상관 없이 나올 수 있다.[16] 특히 물새난격의 첫타는 범위 안에 들어왔다면 구르기의 무적 프레임만으로는 전부 피하는건 불가능하다.[17] 대다수 보스전의 경우 히트박스가 정확히 무기 닿는 범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새난격의 첫 패턴은 구체 공간으로 잡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18] 코앞에서 자세가 나오면 사실상 달려서 피할 수 없으니 체력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19] 초격이 하단판정이기 때문에 무기를 양손잡기하고 점프하면 회피 성공률이 높아진다. 쌍수의 경우 손 부분의 히트박스가 양잡보다 낮게 위치해 피격범위가 늘어나기 때문.[20] 예를 들면 1격은 짧게 세번을 돌진하지만 첫 돌진을 제외하면 직선적이고 각도에 제한이 있다.[21] 일정 시간 가드 강도를 대폭 상승시켜서 가드 시 소모되는 스테미너를 크게 줄여준다. 물새난격 3타를 전부 여유롭게 막을 수 있을 정도.[22] 특히나 방패에 가드공격이 가능한 통칭 뾱뾱이 전술의 경우 타 전투와 달리 깎는 양보다 보스가 피흡으로 채우는 체력량이 월등하기 때문에 출혈 등 체력비례 대미지를 챙기면서도 전타 가드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상술한듯 첫 난격만 막고 2,3 난격은 굴러 피하는 것이 이상적.[23] 기존의 체력이 전부 소실된 점에서 알 수 있듯 부패병을 앓으며 빛바랜 자와의 결전을 치뤄온 말레니아의 한계는 여기까지 였다. 다만 본래부터 극심한 부패의 통증을 견뎌온 탓인지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고 바닥에 엎어진다.[24] 단 1페이즈와 달리 경직 시 해당 모션을 캔슬하고 발차기를 날리는 경우가 있으니 무작정 경직시킨 후 연격을 넣으려고 하면 안 된다.[25] 타이밍을 알지 못하면 피하기 힘든 수준의 빠른 낙하와 바로 이어지는 후속 폭발로 공략없이 힘들게 1페이즈를 끝낸 플레이어에게 응 돌아가를 시전해 쌍욕이 나오게 하는 주범이다.[26] 황금 나무와 같이 권능을 지닌 거목으로 황금나무가 황금률을 바탕으로 생명을 순환, 유지시키는 것처럼 성수는 세계의 무수한 질병과 저주로부터 생명을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백금 마을의 백금인들처럼 황금률에 구호받지 못하고 병증, 신체적 결함 등으로 고통받고 억압받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었으며 황금률의 세계가 파쇄전쟁으로 몰락하면서 이를 구원할 구심점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된다.[27] 상단의 라단과 싸우던 파쇄 전쟁 때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몸 곳곳에 부패한 흔적이 있다.[28] 이 내용은 핀레이 뼛가루 툴팁에서 그대로 확인 가능. 다른 기사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온 부분이 없으나 그들은 부패와 연관된 고인물 동굴, 지하 도시가 봉인된 상황에서 케일리드 아래의 미켈라에게 가장 근접한 폐기 동굴, 본래 말레니아의 추종자가 거처했던 그늘성 등 나름의 의미를 가진 장소에서 등장한다. 또한 그 장소들은 이성을 잃고 헤메서 들어갔다고 보긴 힘든 지형들이라 기사들은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흩어졌다고 추측된다.(입구가 절벽중턱에 있어 낙사를 감수하고 나무를 타야하는 폐기 동굴이 그 예시다.) 물론 작중의 연출로 보더라도 이들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오닐과 함께 있었을 확률이 높다.[29] 축제 조건이 완료되지 않은 채 적사자성에 방문할 경우 들을 수 있다.[30] 적사자의 패배가 상술한 부분에서 그대로 표기된 만큼 이는 부정할 수 없으나 무승부라는 단어 대신 양측의 패배라고 표현한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비객관적인 본인의 대사를 제외하더라도 말레니아는 의수도 툴팁, 유익검의 휘장 툴팁, 기드온의 대사 등에서 불패라는 텍스트가 다수 서술된 만큼 전투 자체는 원정군 측의 상처뿐인 승리로 해석할 때 설정상의 충돌이 없다.[31] 갑옷의 툴팁이 서술의 바탕. 라단이 명령하였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인게임의 언급이 없는 추측이라 본문에는 서술하지 않았다.[32] 그을린 장벽은 케일리드 지역의 경계부분에서도 돌파되는 묘사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안쪽 구역에서도 부패된 들판 가운데 덩그라니 놓여있는 장벽을 찾아볼 수 있다.[33] 말레니아 및 성수의 세력들이 파쇄전쟁부터 지금의 시점까지 미켈라를 되찾기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작중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즉 지금 기다린다고 해서 그저 기다린 건지, 끝내 못 찾고 좌절한 것인지는 분명하게 서술할 수 없는 내용이다.[34] 2페이즈 돌입 컷씬에서 성수에 다가가는 빛바랜 자를 불러 세운다.[35] 목숨과 긍지를 모두 바쳤음에도 끝내 성수를 지키지 못한 점에서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 미켈라에게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36] 장녀 메리, 차녀 모린, 삼녀 에이미, 사녀 밀리센트, 막내 폴리아나. 고리가 밀리센트를 거두었다는 언급이나 '부패 익검의 휘장'의 설명에서 딸들이 부패의 늪에서 태어났다는 설명이 있어 직접 낳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37] 즉 데미갓의 모습으로 돌아와 한 번 더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38] 미야자키는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원화가에게 설명할 때 옛날 보드 게임을 예시로 드는 경향이 있다고 다크 소울 1 당시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 있다.#1, #2[39] 라니의 팬덤이 엘든 링의 팬덤 중 가장 거대한 만큼 일반적으로는 그 다음으로 여겨지나 프롬 소프트웨어 측에서 라니 못지않는 지원을 몰아주고 있고 공식 투표에서 라니보다 앞서는 등의 결과도 나타나는 만큼 양대 인기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40] 틈새의 땅에 도래한 문제점들은 파쇄전쟁, 무너진 규율,흉조나 백금 등에 대한 차별, 그리고 외부신의 간섭 이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성수로 규율을 복구하여 약자들을 구원함과 동시에 외부신을 차단하고자 했던 천부의 쌍둥이의 사명은 말그대로 언급한 모든 문제점에 도전하는 사명으로서 어떤 여타 세력들의 것들과 비교해도 그 범위 면에서 차이가 크다. 자세한 내용은 미켈라 문서 참고.[41] 미켈라 본인이 없어도 부패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거나 부패하지 않는 물건들이다.[42] 부패의 모습들은 성수가지의 생물들 및 에브레펠 내의 늪에서 그치지 성수 자체가 썩어가는 묘사는 없으며 성수가 전체적으로 뒤틀어진 형태를 띈 것 역시 권능의 주체, 미켈라가 그 속에서 환시를 보았을 시점과 더불어 추하게 자라난 것임이 표기되어 있다. 무엇보다 부패의 주체인 말레니아가 오랫동안 머문 성수의 중심부는 조금도 썩지 않았다.[43] 말레니아 보스룸 바로 옆의 방에서 누가 피운 것인지 알 수 없는 에오니아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옆에 떨어진 해당인물의 옷이 밀리센트 및 그 자매들의 옷과 동일한 것임을 고려할 때 케일리드의 늪에서 부패에 의해 태어나 고리에 의해 성수로 보내진 이들중 하나로 보인다.[44] 애초에 말레니아가 있는 보스룸 내에는 부패의 흔적이 전무하며 도리어 꽃과 식물이 무성하여 외부의 부패와 그 흔적이 단절되어 있다. 그에 비해 자매들은 대놓고 부패 늪 내부에서 등장한다.[45] 케일리드로 진군하면서 고드릭 군, 레아 루카리아 군, 적사자군 및 사리아의 마술사 등 모든 적대세력을 패퇴 내지는 몰락시켰다. 물론 미켈라의 목표를 고려하면 전쟁이 유일한 선택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후술할 내용과 더불어 끝내 사명을 이루지 못한 점에서 이 역시 어느 정도는 실책이다.[46] 말레니아가 이끌던 귀부기사들은 그들의 무기에 미켈라의 기도를 담아 전투와 부패 감염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끝마쳤는데 이들이 임했던 에오니아 전투는 말레니아의 부패의 꽃이 처음으로 등장한 전쟁이었다. 즉 불가피한 상황에서 라단을 부패로 살해한다는 계획은 미켈라가 원정대와 같이 계획하고 미리 대응책까지 준비한 작전이었다.[47] 원정에 참여한 노장 오닐은 고드윈을 섬기다가 이후 미켈라에게 협력한 땅 잃은 기사였고 이후 금침을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미켈라가 부패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한 인물로 해석할 수 있다.[48] 말레니아와 미켈라의 특성상 평가의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케일리드 원정에 관한 이 이상의 내용은 미켈라 문서의 항목 참고[49] 기도 등의 회복량 감소는 1.06에서 버그로 판명되어 패치되었다.[50] “내 남편이 되는 자는 더욱 끔찍한 것을 보게 되겠지.”[51] 1위인 플레티넘 트로피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토르, 2위인 골드 트로피는 Stray의 주인공 고양이, 3위인 실버 트로피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오딘에게 각각 주어졌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인 영향 때문인지 본 캐릭터 투표는 물론 스토리, 그래픽 쇼케이스, 아트 디렉션등 대다수의 부문에서 우세한 순위를 점하고 있다.[52] 사실상 히로인 취급을 받아왔던 라니의 압도적인 인기를 감안하면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으나 둘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그리 의외인 결과는 아니다. 아무리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다 한들 이벤트로 접할 뿐인 npc 라니와 달리 말레니아는 플레이타임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고난이도의 히든 보스인 만큼 게이머들의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53] 장작의 왕은 아니었던 로리안과 달리, 말레니아는 엄연한 반신으로, 미켈라와 마찬가지로 신이 될 자격은 갖추고 있다. 그러나 말레니아는 부패의 힘 때문에 안정적인 치세도 어려울뿐더러, 자칫하면 외부의 신인 붉은 부패의 신이 간섭할 수 있는만큼 자격은 있으되 왕좌에 걸맞지는 않은 상태였다.[54] 이로 보아 설정상의 키는 플레이어보다 확연하게 크진 않지만 슈퍼아머를 지닌 보스라는 이유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덩치를 크게 불린 것으로 보인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전작 블러드본이나 세키로 등의 게임에서도 해당 방법을 썼다. 실제로 스토리 트레일러나 인트로에서 나오는 라단을 기준으로 비교해볼시 플레이어와 엇비슷한 덩치로 등장하며, 미켈라를 한손으로 안고 가는 모그와 성수에 있는 미켈라와 그녀의 석상을 비교해본다면 거인이라기보단 장신의 여성 정도로 묘사된다.[55] 이는 그녀의 스승으로 추정되는 유수의 검사가 붉은 부패의 신을 단신으로 막아낸 장본인인 것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56] 사실 본편 시점에서 상대하는 라단은 붉은 부패로 인해 쇠락한 모습이기 때문에 틀린 묘사는 아니다.[57] 실제로 미켈라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계략가이며, 라단의 제거, 성수에 깃들어 황금 나무를 대체하는 것 등 많은 책모를 꾸린 것으로 보이지만 그 자신의 움직임은 직접적인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반면 말레니아는 미켈라처럼 정치적 계략의 면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미켈라의 말대로만 움직인 듯 보여도 부패의 부름에 저항하는 긍지를 지키며 파쇄전쟁에서는 주역급으로 이름을 떨쳤다. 즉, 둘의 행동은 타인을 향할 때와 자신을 향할 때 능동적/수동적인 면모가 서로 상반된 것으로 묘사된다.[58] 스스로를 의붓남매인 라니의 이지러질 수 없는 일부로 여기고 그녀를 지켰다.[59] 의붓남매 마리카의 흑검임을 강조하였고 빛 바랜자에게 패해 사망하는 순간에도 마리카를 언급하며 안타까워 한다.[60] 기도 라다곤의 빛 고리 텍스트 참고[61] 정확한 체형은 확인하기 어려우며, 얼굴의 선도 여성이라고 딱 자르기에는 모호한 중성적인 이미지다. 그리고 이 인간형 성수의 명치 부근은 무언가를 뜯어낸 듯 텅 빈채 뻥 뚫려있는데, 정황상 본래 미켈라가 자리하던 위치가 그 부분으로 보인다.[62] 엘든 링은 그동안 패치를 통해 몇 번이고 보스들의 패턴 및 특성을 조율하면서 난이도를 조절해왔으나 출시초부터 거론되었던 말레니아의 보스전은 의미있는 수정이 이뤄진 바 없었다. 즉 말레니아의 차별화된 난이도는 의도된 설계라고 볼 수 있다.[63] 흔히 피흡으로 줄여 쓰지만 가드판정이나 사후 판정과 같이 체력의 변화가 없어도 타격으로 적용되는 모든 상황에서 작동하는 만큼 엄밀하게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64] 해당 시스템의 가장 큰 맹점이자 제작 측의 의도로 여겨지는 효과는 가드 플레이 및 뼛가루 시스템의 카운터로 이 두 가지 요소가 엘든 링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감안하면 말레니아의 보스전은 여타 보스전과는 기본적인 토대부터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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