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 Into The New World 우리는 본 곡에 편만하게 펼쳐져 있는 긍정과 희망, 그리고 도전 정신을 존중할 수 있다. 또한 소녀들의 치어 댄싱이 드러내는 힘찬 역동미와 건강미를 사랑할 수 있다. 후렴부는 마치 새로운 세계에 진입하여 들어가 있는 듯한 기쁨과 흥분으로 충만하여 있다. 나의 영혼의 내면이 하층부에 기거하다, 순간적으로 상층부에 떠올라 유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청각적 체험이 있다. 들을 때마다 계속하여, 알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이 곡은 표면적으로는 이성간의 사랑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는, 평범한 주제를 가진 듯 보이나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담론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즉 여기서의 '새로운 세계'를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 또는 무엇으로 생각하느냐가 핵심적 쟁점이 된다는 것이다. 뉴 에이지적 사고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도덕이 초월되는 신비한 경험을 중심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뉴 에이지 주의자들은, 개인적인 명상을 통해 새로운 '우주', 즉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려 시도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공통적으로 빛(광채)을 경험한다고 한다. 소녀시대의 본 곡의 가사 역시도,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 본다면 다소간의 뉴 에이지적인 단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곡은 마치 어떤 한 개인의 명상 수련 상황을 비유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새로운 세계를 찾는 데 있어 이들은 오직 인간 개인의 능력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수많은 알 수 없는 길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 <영화와 영성 / IVP>의 저자로서 복음주의 계열의 목사이자 영화평론가인 로버트 존스톤 교수는 바로 이렇게 세속 문화에 남겨져 있는 흔적, 즉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의 흔적과 그 가능성 및 가치를 지적하고 있다. 이렇게, 올바른 개혁주의적 기독교 신앙을 정립하는 것은 중요하다. '새로운 세계'는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써 이미already 이 땅에 임하였지만, 하늘에 있는 진정하고 온전한 '본향'은 아직not yet 임하지 않았다. 우리는 바로 이 더 나은 '본향', 즉 다시 만날 새로운 세계를 항상 기도하며 사모하는 삶을 살아간다. ' 희미한 빛'은 이제 곧 속히 오셔서 '온전한 빛'을 우리에게 비추이실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는 '어둠'이 없으며 물리학적인 '빛'이 필요 없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빛'으로 비추이시는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아담의 타락 이후 , '새 하늘과 새 땅'이 온전히 성취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11.02.06_예촌 ▽ 오늘 추천해드릴 노래는 '다시 만난 세계'입니다.
전해 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 줘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 마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 줘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이렇게 까만 밤 홀로 느끼는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