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순입니다. ɾ⚈▿⚈ɹ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촉 좋은 사람 입니다 !! 어떤 사람이 촉 좋은 사람일지 그리고 촉이 좋으면 어떤 일이 생겨날지 알아보도록 해욤욤 :) 도리천궁 선생님의 영상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봐유~
촉 좋은 사람은 명석하고 총기가 있어요. 그리고 늘 안테나와 더듬이가 서있습니다.
촉이 좋기 때문에 오감이 항상 열려있고 어떻게 보면 예민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음기 또한 쎼요 !
빙의 된 사람 신기 있는 사람 귀신이 좋아하는 사주 이런 사람들은 촉이 굉장히 좋아요.
촉이 좋은 사람들은 예지몽을 잘 꾸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충실한 특징이 있어요.
촉 좋은 사람들은 본인의 촉을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 이유는 자기 촉에 본인의 발등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참고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도리천궁 010-8934-0336 직관과 직감은 다른 것이지만, 직관력이 좋다면 왠지 촉이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인지과학 시리즈를 올리면서 이번 직관 파트에 특히 흥미를 느끼는 이유도 그것 때문인데요. 직관력을 높이는 방법을 너무 알고 싶기 때문이에요
왜 직관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직관은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그 문제의 답이 아닌 답으로 도달하는 방법을 찾는 능력이기 때문이에요 답, 해결점, 목표 상태는 우리에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이어트의 목표 = 보기 좋은 몸매 공부의 목표 = 높은 성적처럼 각자 나름의 목표가 있겠죠 이렇게 우리는 문제를 해결한 답은 알고 있지만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한 과정, 방법에 대해선 때론 어려워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방법'을 알려주는 능력, 직관이 기억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들고 왔습니다. 그렇다면,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촉도 좋은 걸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직관에 대한 2가지 주장을 살펴보았습니다. 1번: 직관은 행동이야! 2번: 아냐, 직관은 자각&통찰력이야! 2번 주장 👇🏻 개인적으로 저는 2번 주장(게슈탈트 심리학)이 좀 더 와닿았는데요. 특히 우리가 직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문제의 한 부분에만 생각이 고정되어 있어서.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라고 한 부분이 공감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주장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점 9개 문제 푸는 중) 이것 봐, 게슈탈트 직관러들아. 틀 밖에서 생각하라는 힌트를 줬는데도 사람들한테 전혀 도움이 되질 않잖아. 틀에 박힌 생각이 원인이 아니야. 직관은 그저 통찰력이 아니기 때문이지. 직관은 바로 행동이야!
서치 인퍼런스(Search Inference) 직관러들의 주장에 따르면, 직관이란, 마치 기억 찾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우리 머릿 속 수많은 기억 중에서 주어진 문제에 필요한 적절한 해결 방법을 '찾아' 주어진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것이죠. 아하! 하고 번뜩 스치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은 바로 올바른 기억 상자에 손을 댔을 때 일어납니다.
어때요? 그럴듯한 주장 같으신가요? 일리가 있는 게,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문제를 겪은 경험치가 높은 사람들은 우리가 힘들게 고민할 법한 문제를 쉽게 풀어내기도 하잖아요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던 기억이 많아, 이미 선택지가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직관 = 기억력, 행동이 맞는 걸까요? 다양한 해결 방법을 외우면 손쉽게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까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분명 똑똑한 당신일겁니다. 떠올려보세요 기억 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서! "기억은 머릿 속 저장된 상자들이 아니다!" 첫째, 기억은 맥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머릿 속에서 온전한 형태로 저장돼 있지 않습니다 둘째, 문제를 해결하는 건 서로 연관되지 않은 정보를 조합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직관은 여러 개의 기억 박스를 섞어 조합하는 일일까요? 셋째, 틀에 박힌 생각 탈피는 필수이지만, 틀 밖에서 생각해! 라고 말하는 것만으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문제들은 여러 해결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당신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건 규칙적인 생활과 보기 좋은 몸매, 애인을 사귈 가능성 높이기 등 여러 목표를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죠 이 때, 우리 직관은 하나의 목표가 아닌 이 여러 개의 목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발휘됩니다
위 글자의 H와 A가 똑같이 생겼음에도 당신이 단어를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그걸 기억했기 때문에 or 글자의 부분을 잘 조합했기 때문에가 아닙니다. 원래 알던 단어(기억) 맥락에 따른 읽기(통찰력) 등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기 때문이죠. 👌👌 결론적으로, 직관=기억의 단순한 해답은 아니다. 여러 목표를 동시에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직관의 복잡한 작용! 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직관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 틀 밖에서 생각하라는 말만으로는 사람들이 직관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 대신 '이렇게' 하자 사람들이 점 9개 문제를 아하! 하고 풀어낼 수 있었는데요 👏🏻 그게 뭐였게용 다음에는 직관력 높이는 법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코그륨 아님 |
촉이 좋은 사람 특징 - chog-i joh-eun salam teug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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