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통의 소포를 보낼일이 생겼는데 받는 사람 정보에 전화번호를 알수 없어 등기 보낼때 필요한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일단 등기 일반우편 차이부터 알아보자면 우표 붙여서 가는 일반 우편의 경우는 보내는 사람 꼭 안적어도 되고, 전화번호 몰라도 되고, 받는 사람 주소와 이름만 적어도 되지만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적지 않으면 반송이 안된다. 등기는 일반우편보다는 비싸지만 실제로 해당 우편이 추적이 가능하다. 경로가 다 기록되고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중요한 내용이라면 일반우편보다 등기를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등기는 실제로 우편전달을 당사자에게 직접 하고 부재중 횟수가 넘어가면 다시 반송된다. 그밖에 빠른 등기는 일반 등기보다 더 빠르게 전달되고 수수료가 더 비싸다. 또한 등기는 택배나 일반 우편과 다르게 귀금속이나 유가증권, 수표, 현금 같은것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금액의 한도가 존재함(돈 백만원 안쪽, 보석은 3백 이하, 수표및 증권 그리고 우편환 : 2000만원 이하)
그렇다면 배달 소요기간은 어떻게 될까? 일반 우편은 3일~일주일 소요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보통 원칙적으로 영업일 기준으로 접수하고나서 익일부터 삼일이내에 배달이 원칙이다. 일반 등기도 마찬가지며 빠른 등기는 전달이 더 빠른데, 수수료를 더 내면 익일특급으로 다음날 전달된다. + 일부는 당일특급도 가능하다고 함. 자세한것은 우체국 창구로 문의하는것이 정확할것이다. 그밖의 문의가 있다면 위 전화번호로 연락해보면 된다 필수 기재사항은? 일반 우편은 보내는 사람 주소와 이름, 우편번호만 적어도 가진다. 등기는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주소와 이름, 우편번호를 적어야 한다. 이때 연락처가 있으면 더 좋지만 없어도 상관은 없다. 필수사항은 아님. 보낸 등기나 우편 배송조회 방법 인터넷 우체국(epost.kr)로 접속한 다음, 원클릭 배송조회 페이지로 이동한다. 해당 등기번호나 전화번호/영수증번호(<- 이경우는 회원만 가능)를 넣으면 현재 위치가 어딘지 조회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모순입니다 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 오늘은 우편에 대해 쓸거에용 번개장터에서 요즘 인컷을 판매하고 있는데 처음 구매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우편에 양식이나 배송일자~ 등등을 써보려해요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사람도 보면 이해 할 수 있는 글을 쓰고싶어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큐큐 일단 우편의 기본 양식 출처 - 우체국 홈페이지 보내는 종류 - 일반 우편 , 준등기 , 보통등기 , 특급등기 위의 사진은 규격에 맞춰진 우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0g까지 규격에 맞추시면 기본 요금입니다.(규격봉투 문방구에서 팔음.) 그위의 중량이시면 규격에 안맞추고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반우편을 보내실때에는 상대방의 주소와 이름, 우편번호를 오른쪽 밑에 적어주시고 자신의 이름 주소,우편번호는 안적으셔도 딱히 상관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이사를 갔거나 그러면 우편번호를 적었을때 저한테 다시 반송됩니다. 배송기간(보통3~5일 정도 걸리며 1~2달까지 걸리는 것도 봤습니다 그이상 도착을 하지않는다면 분실입니다.) 분실시 우체국에서도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준등기는 100g 이하일때만 보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가격이 정해져 있구요 위의 주소 표기 방법처럼 자신,상대방을 표기하시고 *본인의 번호*를 꼭 주소 밑에 적어주셔야해요 상대방의 번호도 적어도됩니다 평소에는 안적었었는데 빌라 같은데는 주소가 찾기어렵다고 상대방의 번호도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상대방의 번호도 적으면 좋습니다 :) 배송기간(2~3일이며 추적가능한 등기 번호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등기와 다르게 우편함에 도착을하고, 문자나 카톡으로 본인이나 상대방에게 알려줍니다.) 보통등기,특급등기 보내는 방법은 준등기와 똑같습니다.대신 상대방에게 배송을 직접 해줍니다. (혹시 모르니 번호는 둘다 적도록 합시다.) 상대방이 부재시 다른날 다시 오게되며 계속 부재시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셔야해요!! 배송기간(보통등기2~3일,특급등기1~2일) 그리고 혹시모를 포스터나 책을 보낼 경우의 박스크기.,.,., 뭔말인지 모르겠으니 각자 알도록합시다.. 너무 큰건 택배를 이용하도록해요!! 제일 저렴한 택배는 번개장터 가입<<편의점택배 제일 저렴☆ 흐물흐물하게 끝 우체국에서 준등기 보내는 법과 요금 및 배송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등기는 2018년에 등장하였는데 일반 우편과 등기의 중간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우편은 우편을 보내고 나서는 추적이 어렵습니다. 받는 사람이 우편물을 받았는지 직접적으로 체크할 수가 없습니다. 등기는 보내 때부터 받을 때까지 현재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일반 택배도 배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이와 똑같습니다. 준등기는 일반우편과 등기의 중간이라고 했는데 보낸 이후부터 받는 사람 우편함에 도착할 때까지 등기와 똑같은 절차로 진행이 됩니다. 배송 상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등기와 다른 점은 등기는 집배원이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을 해야 합니다. 만일 사람이 없으면 등기가 왔다는 우편물 배송 스티커를 붙여 놓습니다. 그럼 받는 사람은 이 스티커를 확인 후 집배원과 통화 후 다시 방문 일정을 잡거나 분실 책임을 받는 사람이 지는 것에 동의하고 우편함에 넣어놓고 가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전달이 안된 우편물은 우체국에 보관되는데 며칠 동안 연락이 안 되면 다시 보낸 사람에게 반송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등기는 보통 1-2일 걸리고 당일특급이라고 해서 당일 등기는 아침 9:50까지 우체국에 접수하면 접수 당일 20:00까지 도착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준등기는 등기가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이 안될 경우 여러 날이 걸리고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나온 것인데요. 준등기는 우편물을 보내고 이후 배송상태를 추적할 수 있고 우편물을 받는 사람 우편함에 넣어놓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즉, 직접 받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배송지 주소의 우편함에 넣는 것으로 배송 절차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때문에 준등기는 받는 사람 주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우편물도 보내는 주소, 받는 주소가 중요하지만 준등기는 받는 사람 우편함에 넣어놓고 가기 때문에 받는 사람 주소를 정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준등기를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것은 금방 끝납니다. 봉투에 주소 적고 직원에게 전달 후 요금만 계산하면 됩니다. 준등기를 보내고 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카톡으로 영수증이 옵니다. 준등기를 보내고 나서 배송확인은 우체국 앱이나 우체국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안 할 경우는 등기번호를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그인을 할 경우 전화번호나 영수증 번호로도 배송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과 배송확인 하기준등기 접수장소
준등기 보낼 수 있는 조건
준등기 요금
준등기 배송기간
준등기 보내는 방법1. 가까운 우체국 방문2. 봉투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정보 정확히 적기특히 받는 사람 주소를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집에서 일반봉투에 넣어도 되지만 우체국에서 규격봉투를 구입해서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규격봉투가 아닌 경우 봉투요금이 조금 더 붙는다고 하네요. 3. 창구 직원에게 전달4. 요금계산요금계산까지 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준등기 배송확인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준등기 깡이라고 하여 택배 깡처럼 준등기로 온 우편물을 언 박싱 한 영상을 공유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일반 택배와 마찬가지로 우체국의 준등기도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간편한 서비스가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과 요금, 발송 조건 및 배송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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