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전쟁활동 8 화 - bang-gwahu jeonjaenghwaldong 8 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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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들이 차례로 처리되며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학생예비군의 소집해제가 시작됐지만 운이 나빠 바로 돌아가진 못했다. 서악산 연대 막사의 절반가량이 비고 성동고와 같은 동네라고 언급되는 신경여고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갔다는데, 이쪽은 귀가가 아닌 전출 명령이 내려진다. 강원도 21연대로 가 해안선 세포 수색 및 토벌 작전에 투입되게 된 것이다.

  • 43화에서 드디어 학생들이 교복 위에나마 전투복을 걸쳤다. 엄밀히 말하면 방상외피 및 방상내피. 시기가 겨울로 변했기 때문.

  • 48화에서 드디어 퇴소가 결정되었으며('다음주 수요일'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일주일여 뒤), 마지막화인 50화가 돼서야 집에 돌아갔다.

7.1. 바디카운트[12][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화 - 장영훈이 권일하와 싸우다가 중형 세포에 떠밀려 사망.
5화 - 야간 경계근무 중 분열한 소형 세포 공격에 기간병 사망.
11화 - 실사격 마치고 귀대하던 1소대(3학년 1반) 16명이 소형세포 공격으로 사망, 시체로 발견. 놀라 도망가던 마연수 머리 잘려 사망.
12화 - 편의점 약탈갔던 왕태만 소형세포 공격에 우측팔 부상, 그 폭발에 우희락 팔에 화상.
15화 - 4반 여학생이 야간경계 중 자살 시도. 입에 총구 넣고 당겼지만, 죽지는 않았다고. 하일의 인터뷰 대사에 따르면, 긴장해서인지, 반동 때문인지 비껴맞아 얼굴의 왼쪽 반이 사라졌다 한다.
17화 - 타 반 여학생 1명 화장실에서 목매달아 자살.
19화 - 폭격에 이은 소형 세포의 습격으로 건물에 들어가지 못한 나영신 사망. 포차에 타고 이동하려 할때 포차에 미처 타지못한 차승호 사망. 김혜라 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낙오됨. 정황 상 폭격 피해가 더 있겠지만 상세한 것은 알 수 없음.
22화 - 포차 운행 중 부딪혀 온 소형 세포와의 교통사고에 이은 소형세포 공격으로 2소대 3분대 포차 운전병과 선탑하사 사망. 교통사고로 탑승자 전원 자잘한 찰과상. 특히 하일과 이순이가 상처가 심하며, 차소연은 이마에 제법 큰 열상을 입고 출혈이 상당했다.
23화 - 공복과 부상의 출혈, 긴 행군으로 인한 체력 소모가 겹쳐 차소연이 오한 및 발열 증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넘어갔다.
25화 - 3분대 아이들이 얻어탄 포차는, 그들과 비슷하게 습격을 받았으나 더 심한 꼴을 당해[13] 거의 몰살당하고 보충병 여학생 1명과 운전병 1명만 살아남은 대참사를 당한 상태였다. 보충병 중 유일한 생존자인 여학생은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 포차는 시체를 다 수습하지 않고 4구만 싣고 가고 있었는데, 그만큼만 실은 이유는 이 넷만이 그나마 멀쩡한 상태였기 때문.
27화 - 오안국 종아리를 찔려 후송. 도수철이 하이바가 걸리적거린다고 벗다가 하필 그 타이밍에 세포가 공격하면서 부상. 그나마 운이 좋아 비껴맞은 탓에 이마에 찰과상이 나는 것으로 끝났다.
29화 - 박태희가 오른팔이 세포에 물렸는데, 국영수가 그걸 쏘는 바람에 근접거리에서 세포가 폭발해 사망했다. 연보라도 노애설을 감싸다가 세포의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부상으로 후송되었는데 고막이 다쳐 청각장애를 입게 된다.
34화 - 박소윤이 MCS 잘못 맞은 중형에 의해 머리가 잘려 사망.
36화 - 도수철, 하일, 홍준희가 소형 세포 처리 도중 사망했다.
39화 - 권일하가 머리에 국영수의 총격을 맞고 사망. 이외에도 기간병 23명과 작전중 희생된 성동고 3학년 2반 아이들을 포함한 학생예비군 41명(위에 언급된 이들을 제외한 타 반 및 학교 학생들도 35명이 죽었다는 것이다), 총 64명이 1차 중형세포 말살 작전 중 희생되었다.
47화 - 소대장 이춘호, 조장수를 세포 폭발로부터 감싸다 등에 가벼운 화상. 박선하 도망가다 넘어져 발목염좌.
49화 - 폐교 내에서 다들 추억을 되새기다가 마지막에 방심하는 사이에 소형세포가 오성준을 찌르는 거로 묘사되었는데...
[ 스포일러 • 주의 ]50화 - 사실 국영수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음이 밝혀진다.(?!) 국영수의 총기 난사로 인해 오성준에 이어 이미아, 조장수가 사살되었다. 그리고 국영수가 이나라를 쏘려고 했으나 이나라가 먼저 쏴서 국영수가 사살되었다.

8. 현실성과 개연성에 대한 아쉬움[편집]

작품 초반, 소재의 현실성이나 개연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 작품 흐름이 갈수록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비평글은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틀린 고증이나 개연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 연약한 체력에 총도 쏠줄 모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징병하는 마당에 정작 40~50대 어른들은 대피소에 있다고 한다. 실제라면 전시 활용도와 민방위 체제를 보아 연약한 학생들이 징병되기 전에 이들이 먼저 징집되는 게 맞다. 다만 이 전시상황을 학교생활의 연장으로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의도적 장치로 보인다.굳이 짜맞춰보자면 40-50대 어른들은 대피하는것이 아닌 대피소를 지키기 위해 징집되었을수도 있고 면제받은 사람들만 대피소로 남은것일수도 있다.

  • 적대 물체를 감시하는 임무 중인 경계병들에게 공포탄을 지급한다. 전시 상황 취급을 하면서도, 학생 보충병뿐만 아니라 기간병에게도 공포탄을 지급하고 있다. 복지부동하는 군의 태도 묘사인 듯 하다.

  • 공포탄 사격 후 탄피 배출·차탄 장전(노리쇠 후퇴 전진) 없이 재사격한다. 공포탄은 사격 후에 가스압이 약해 자동으로 탄피가 배출되지 않는다.

  • 게다가 이 공포탄 사격 장면에서, 분명히 거리를 두고 쐈는데[14] 세포에게 타격력이 있다. 물론 어느정도 근거리라면 공포탄의 격발로 인해 분사된 가스가 닿았을 수는 있지만 살상력은 없다고 볼수 있다.

  • 인식표가 홈이 파여있는 구형인식표로 나온다.

    • 더불어 인식표에 대한 오랜 오해 역시 같이 등장한다.

    • 6화에 잠깐 보이는 인식표를 보면 32로 시작한다. 작중년도가 2032년이거나, 그만큼 현역이 많이 죽어서 32로 시작하는 군번이 부여될만큼 학도병이 많이 차출되었다.

  • 사격술 예비훈련을 할 때, 이미 일선 부대에서 이미 폐지단계에 접어든 전진무의탁 자세로 훈련을 한다. 보충역 보다 빡세게 구르고 있다.

  • 또한, 위의 사격술 예비훈련 에피소드에서 바둑알은 소염기 위에 올리는데, 원래는 총열에 올리는게 정식(FM)이다. 소염기 위에 올리면 소염기 구멍에 바둑알이 괴이기에,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성과를 볼 수 없는 무의미한 훈련을 하고있다.

  • 전시상황에 사격 훈련을 하고 나서 탄피를 줍는다. 사고 방지라는 목적도 있겠지만, 훈련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실탄을 지급할 정도의 전시 상황이라면 이미 무의미한 행동이다.[15] 게다가 15화에서 야간경계를 하는 중에 실탄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도 있다. 탄피를 줍는 이유 중에 군인의 자살이나 타인을 사살하는 것의 방지라는 것도 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해 오던 대로 탄피를 줍는 필요 없는 짓을 시키는 경직된 군대의 체계를 까기 위한 거라면 말이 된다.[16]

  • 실거리 사격 후 복귀할 때, 소형세포에 대비해 실탄까지 나눠줬으면서 대형은 그냥 2열 종대다. 개인간격, 첨병, 첨병분대 같은 것은 없다.[17] 노애설이 오사할 뻔한 지원군 소대장도 첨병 없이 자기가 선두에서 모퉁이를 돌았다.[18]

  • K-511의 앞유리를 승용차마냥 넓찍하게 그렸지만, 실제 높이는 훨씬 낮고 앞유리의 중간에는 철제 프레임이 설치되어 있다.

  • 작내 학생예비군 보충병들의 복장은 하복 생활복에 치마와 바지다. 이는 작내 보충병들의 기동력에 큰 손실인데, 교복 바지, 치마는 큰 움직임과 산악을 기동하기위해 만들어진 옷이 아니며[19] 내구도 또한 전투복에 비해 매우 약하므로 국방부에서 일반 교복을 입고 참전시킨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수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군사적 오류는 작가의 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군대를 포함한 기성 세대와 조직 문화를 까기 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이 만화 자체가 정체불명의 물체에 기성세대와 통제 조직이 궤멸하고, 살아남은 높으신 분들은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점수를 빌미로 사지로 내몬다는 말도 안 되는 막장 상황을 그리며 기성 세대에 대한 풍자를 하는 만화다.

사실 이 작품 자체가 진지하게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괴물에 대항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기 보다는, 한국 군대의 실상이나 대입에 미친 현실[20]을 풍자하는 만화로 해석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이런 만화에서 학도병이라는 배경은 그저 극을 이끌어가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 이렇게 본다면 위 오류들은 그닥 신경쓰일 것도 아니다. 가령 등장인물들이 체육복이나 군복이 아닌 교복만을 계속해서 입는건, 학도병으로서의 정체성을 작 중 내내 확고히하는 장치 중 하나이다.

9. 미디어 믹스[편집]

9.1. 드라마[편집]

방과후 전쟁활동 8 화 - bang-gwahu jeonjaenghwaldong 8 hwa
  자세한 내용은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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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미스터 기간제'를 연출했던 성용일 감독과 손잡고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 7월 20일 기준 캐스팅은 완료된 듯하며 촬영 기간은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3월까지 8개월 가량이다. 정확한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현재는 대전대신고에서 촬영을 마쳤다

10. 시작 카드[편집]

  • 1화(그 날): 이나라(여자 13번)

  • 2화(입소): 김유정(여자 1번)

  • 3화(입소식): 김치열(남자 4번)

  • 4화(접촉): 김덕중(남자 3번)

  • 5화(구체): 권일하(남자 2번)

  • 6화(인식표): 홍준희(여자 18번)

  • 7화(사격술 예비훈련): 왕태만(남자 9번)

  • 8화(영점사격 1편): 연보라(여자 11번)

  • 9화(영점사격 2편): 도수철(남자 5번)

  • 10화(실거리사격): 차소연(여자 16번)

  • 11화(복귀): 국영수(남자 1번)

  • 12화(복귀 2편) : 이춘호 중위(3중대 2소대 소대장)

  • 13화(복귀 3편) : 최연주(여자 17번)

  • 14화(복귀 4편) : 조영신(남자 14번)

  • 15화(사고) : 박소윤(여자 8번)

  • 16화(훈련 3주차) : 우희락(남자 10번)

  • 17화(군장) : 유하나(여자 12번)

  • 18화(폭격) : 송경우(남자 6번)

  • 19화(도주) : 노애설(여자 5번)

  • 20화(D-54일) : 장영훈(남자 13번)

  • 21화(집결지) : 조장수(남자 15번)

  • 22화(집결지 2편) : 하일(남자 17번)

  • 23화(집결지 3편) : 이순이(여자 15번)

  • 24화(집결지 4편) : 이미아(여자 14번)

  • 25화(집결지 5편) : 김광수(교사)

  • 26화(서악산 방어 1편) : 3학년 2반 전원

  • 27화(서악산 방어 2편) : 차소연, 이나라

  • 28화(서악산 방어 3편) : 최연주, 홍준희

  • 29화(서악산 방어 4편) : 우희락 단독출연

  • 30화(서악산 방어 5편) : 김유정 단독출연

  • 31화(중형세포 말살작전 1편) : 왕태만, 우희락, 권일하

  • 32화(중형세포 말살작전 2편) : 도수철 단독출연

  • 33화(중형세포 말살작전 3편) : 이미아 단독출연

  • 34화(중형세포 말살작전 4편) : 유하나 단독출연

  • 35화(중형세포 말살작전 5편) : 권일하 단독출연

  • 36화(중형세포 말살작전 6편) : 연보라 단독출연

  • 37화(중형세포 말살작전 7편) : 조영신 단독출연

  • 38화(중형세포 말살작전 8편) : 국영수 단독출연[21]

  • 39화(중형세포 말살작전 9편) : 박선하(여자 7번), 오성준(남자 7번)

  • 40화(D+74) : 노애설 단독출연

  • 41화(대기) : 김치열 단독출연

  • 42화(D+129) : 오안국(남자 8번) 단독출연

  • 43화(해안선 수색 작전 1편) : 유하나 단독출연[22]

  • 44화(해안선 수색 작전 2편) : 최연주 단독출연

  • 45화(해안선 수색 작전 3편) : ??? [23]

  • 46화(해안선 수색 작전 4편) : 우희락 단독출연

  • 47화(해안선 수색 작전 5편) : 이나라 단독출연

  • 48화(해안선 수색 작전 6편) : 왕태만, 조영신, 여학생 1명[24]

  • 49화(꽃가루눈) : 3학년 2반 남학생 17명
    네 번째 줄: 왼쪽부터 장영훈, 이영재, 오안국, 왕태만
    세 번째 줄: 왼쪽부터 하일, 오성준, 도수철, 권일하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조장수, 조영신, 임주택, 김치열, 우희락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차승호, 김덕중, 송경우, 국영수

  • 마지막화(복귀) : 3학년 2반 여학생 18명
    네 번째 줄: 왼쪽부터 백수영, 홍준희, 연보라, 차소연, 이미아
    세 번째 줄: 왼쪽부터 김인혜, 유하나, 이나라, 박선하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박태희, 김유정, 김혜라, 최연주, 박소윤
    첫 번째 줄: 왼쪽부터 마연수, 나영신, 이순이, 노애설

11. 기타[편집]

  • 학도병들에게도 K2 소총을 지급한다. 충분해진 예비군 치장물자를 반영한 고증.[25][26]

  • 총은 K2를 지급해도 군복은 따로 지급하지 않는다. 교복을 통해 학도병과 일반 군장병을 구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설마 군장 등도 낡은 중고를 주는 듯. 학도병과 현역병을 구분하기 위해서 그랬던 역사를 참고한 설정일 수도.

  •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 전체관람가로 공개되었으나 2013년 3월 24일 19화 이후로 19세 이상으로 전환되면서 로그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15세로 해달라'는 의견도 있으나, 영상물 등급과 달리 음반이나 도서는 '청소년 유해매체' 여부만 심의한다. 즉, 볼 수 있거나·볼 수 없거나 둘 중 하나. 참고로 단행본은 19금이 아니다.

    • 잔혹성도 문제이지만, 계속해서 묘사되는 청소년 흡연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1화부터 22화까지 학생들의 흡연 장면이 나온 회가 총 4회. 욕설 문제도 있고 간접적이지만 성적인 묘사도 있어서..

    • 덧붙여 19화부터 연령 제한이 걸리긴 했으나… 다들 이리저리 돌려 본 모양.(…) '엄마 아빠 꺼 쓰면 되지!' 같은 덧글이 심심찮게 보인다. 공개적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포착될 경우, 웹툰에 대한 사회적 감시와 보도가 이어질 수도 있다. 작가도 미성년자 독자층이 있다는걸 눈치챘는지 잔인한 장면 대부분을 모션 블러 효과로 처리해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려 했다.

  • 소재가 소재인 만큼 연재 초반엔 댓글란에서 병역문제와 성차별을 주제로 키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키배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은 별 문제 없고, 전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에 따라 그런 어그로들은 점점 없어지게 됐다.

  • 고교생을, 그것도 여학생들까지 동원해야 할 상황이면[27] 작중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인류의 문명국가)은 이미 멸망의 문턱에 한 발짝을 걸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언급도 나올 정도.

    사실 말도 안 되는 짓이지. 고등학생들까지 필요할 정도라는 건, 완전 심각하다는 건데 저걸 다 잡는 데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누가 아냐? ....어쩌면 그냥 이대로 종말일지. -조영신, 2화 중

지금 상황에서 대학가산점 생각하는건 아무 의미 없지. 내년 수능은 커녕 다음주도 어케될지 모르는데. -조장수, 11화 중

솔직히 말해서 지금 분위기 딱 보면 모르겠냐? 사회기반시설 다 무너졌는데 1년뒤에 대학간다고? ㅋㅋㅋ 10년을 기다려봐라 우리가 대학 갈 수 있나. 그전에 안 뒤지면 다행이지. -이영재, 14화 중

이런 식으로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굳이 가산점에 집착하는 이유도 설명이 나오긴 한다.

솔직히 여기에 있으나 밖에 나가 대피소에 있으나 위험한 건 마찬가지고...만약에...의외로 이 전쟁이 쉽게 끝나서 1년 뒤에 대학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면......가산점 못 받은 애들은 완전 병신 되는 거잖아... -오성준, 14화 중

그런데 실전에 투입되고 내년(일지 어떨지도 확실하지 않지만)의 대학은 무슨, 당장 내일의 목숨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학생들 스스로도 어지간히 대학에 집착하던 소수를 제외하면 그런 건 다 잊어버리는 상황이 된다(...)

아...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가산점...ㅋㅋ ...그런 게 있었었지ㅋㅋㅋ 선생님도 말하면서 좀 뻘쭘하셨을 거 같지 않냐?ㅋㅋ 지금 어떤 미친놈이 그거 신경쓰겠냐? -오성준, 28화 중

"가산점 무시하지 마라. 나중에 분명 차이 날걸. 너도 이거 끝나고 학교 돌아가면 수능 봐서 대학 갈거 아니야?"
"갈거야. 그런데 그전에 죽고 싶지는 않은데." -국영수와 차소연의 대화, 35화 중

아무튼,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고서 반년도 못 가 전쟁이 끝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 작중의 세포 전쟁이 북한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다. 멋모르고 터진 전쟁에 학도병들이 일어나 무수히 죽어가고, 휴면상태로 들어간 대형세포들과 인간이 존재는 알지만 '재수 좋으면 우리 늙어죽기 전까지 분열 안 하길 바란다'는 40화의 대사처럼 휴전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의 우리 같다...는 의견.

  • 곳곳에 오타가 꽤 많다. '빼앗다'의 표현을 '뺏어'가 아닌 '뺐어'로 표현하고 '간직'을 '간질'로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사람 이름까지 바꿔버렸을 정도.

  • 디씨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나 이글루스 블로그를 중심으로 해서 절망의 구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연재 초반에 나왔지만, 절망의 구 자체가 마이너한 작품이라서인지 아니면 고독을 주제로 한 절망의 구와 그러한 상황 자체의 묘사에 치중한 방과 후 전쟁활동의 전개가 차이가 나서인지 연재가 본궤도에 이르고 나서는 별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엄밀하게 말하면 검은 구체 형태의 괴물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드문 것도 아니다. D&D에서 절멸의 구는 물론이고 은혼에서도 촉수로 인간을 공격하는 검은 구체 때문에 별 하나가 멸망했다는 개그 에피소드가 나오며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게 나온다.

  • 사망자가 다수 나오는 만화임에도, 정작 죽으면 죽은 인물이 누구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조연급 이하 인물의 캐릭터성이 부족하여 독자들이 잘 인물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인물이 사망 시와 사망 후에 절대 죽은 얼굴을 비춰주지 않기 때문에, 죽고 나면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A였는지 나름 얼굴은 비추던 조연이었던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이는 저채도 채색에, 머리 모양과 안경 등을 제외하면 인물 구별이 잘 안 되는 하일권의 그림체 탓도 크다. 전원 교복 아니면 군복 차림이니 옷차림으로 구별은 처음부터 글렀고.

  • 우연인지 작가가 그 소설을 읽었는 지 알 수 없는데, 작중 등장하는 세포가 70년대에 국내에 청소년용으로 번역되어 나온 1939년 작 미국 소설 "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원제 Sinister Barrier)의 부유 생물 Viton과 매우 비슷하다. 중력을 무시하고 떠 있는 푸른 구체 형상, 지성과 시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으며, 약점을 공격하면 색깔이 밝게 변하다가 폭발하는 특성 등이 같다. 다만 에너지원, 촉수가 나온다든지 크기가 여러 가지라는 특성은 변형 없는 완전 구체 형태에 크기도 한 가지 뿐인 바이튼과 다르다. 가장 크게 다른 것은 작중 퇴치 방법을 찾아낸 바이튼과 달리 이쪽의 대형 세포는 제거할 방법이 없어 이기지 못하는 결말이 된 것.

  • 거대한 외계의 물건이 지상의 어떤 공격에도 파괴되지도 반응하지도 않고 도시 상공에 떠 있다는 설정은 아서 클리크의 고전 SF 소설 "유년기의 끝"에 나온 외계 비행체를 연상할수 있다. (이는 인디펜던스 데이, V(미국 드라마), 디스트릭트 9 등 수없이 쓰인 "도시 상공의 무적의 외계 물체"설정의 원조이다.)

[1] 원래 전체 이용가였으나 폭력성의 이유로 연재 도중 청소년 이용불가로 바뀌었다.[2] 작중에선 보통 학생예비군, 또는 보충병이라 불린다.[3] 작가의 모교인 동성고등학교를 변형한 이름인 듯하다. 단 극중 성동고는 남녀공학이지만, 작가의 모교인 동성고는 남고이다. 게다가 서울에 실제로 성동고등학교라는 학교가 있다.[4] 세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휴면에 들어간 대형세포들은 어떻게 되는가? 나라가 좋아했다는 사람은?[5] 후반부 미쳐버린 국영수의 행보에 중점을 둔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들이 많다.[6] 이건 차량의 운동 에너지 때문일 수도 있다.[7] 14번부터라고 적혀 있는데 우희락이 3분대이므로 오타인 듯하다.[8] 비상시를 대비한 총, 야영 상황을 대비한 침낭과 우의 정도만 챙기고 무거운 장비는 과감히 포기했다.[9] 사실 무겁다는 이유로 아이들 대부분이 군장 쌀 때 전투식량을 챙기지 않아서 학교에 버리고 왔다(...) 출발할 때는 매우 급박한 상황이었던지라 챙길 여유가 없었을 테고. 결과적으로 쫄쫄 굶게 되어버린 바보짓이 되었다.[10] 터널 안이면 완전 노숙은 아니고 어느 정도는 바람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 그래도 춥다고 한다. 그나마 여름이니 망정이지, 겨울이면 얼어죽었을 거라고 작중에서도 대사가 나온다.[11] 윈치, 유압 잭, 체인블럭 등 각종 공구들이 있으면 또 모르겠으나 그런 걸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생이 다룰 수 있을 리도 없다.[12] 사망한 사람은 굵은 글씨로 작성되었다.[13] 3분대가 만난 세포는 그래도 딱 1개였는데, 이쪽은 떼거지로 만났다고 한다.[14] 역시 공포탄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공포탄을 근접해서 쐈을 때는 충분히 살상력을 지닌다.[15] 사실 11화에서 초반부에 실탄을 지급한 것도, 워낙 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묘사했다.[16] 1996년에 벌어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투입된 병사들이 실탄 사격을 하고 간부들의 명령을 받들어 탄피를 모두 남김없이 주워서 반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7] 세포들을 상대로 소총수들이 뭉쳐 있는 것과 흩어져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고, 훈련 수준이 낮은 보충병들을 쉽게 통제하려고 행정적 이동 대형을 유지했을 수도 있지만.[18] 시가전 상황에서 아무런 대비나 관측 없이 모퉁이로 몸을 내미는 건 그냥 자살행위다.[19] 심지어 치마들은 학생들의 마개조로 인해 기동에 더욱더 불편한 구조다.[20] 당장 시작부터, 징집도 아니고 선택권이 있음에도 학생들이 군인이 되는 이유가 고작 대학 가산점을 위해서다. 평시도 아니고 전시에, 눈앞에서 폭발하거나 직접적으로 목숨을 위협하는 세포가 있음에도 심지어는 학교 선생들마저 안하면 손해라느니 오히려 부추기는 말만 한다. 모두가 대학에 미쳐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살이나 구타, 괴롭힘, 그로 인한 고의적인 총기사고 등 이 있다.[21]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교실에 있으며 동복으로 나와 있다.[22] 머리색이 비슷해서 착각할수도 있는데,머리 가르마나 눈동자 색 등을 봐선 순이가 아니라 하나다.[23] 얼굴은 안 나오고 몸만 나왔다. 다만, 해당 화의 끝에서 2번째 컷의 이나라의 포즈와 시작카드의 여학생의 포즈가 비슷한 걸로 보아 이나라일지도?[24] 카드 속 여학생은 45화처럼 머리는 안 나오고 몸만 나왔다. 하지만 들고 있는 무기로 보아 여학생 중 유일한 유탄발사기 사수인 박선하일 수도 있다.[25] 공군에서는 제너럴 모터스 제 M16A1을 쓰고, 예비군들이 훈련 때 M1 카빈을 지급받는 것은 일단 '있으니까 아까워서' 완전히 닳아 못 쓰게 될 때까지 쓰는 거지 K2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K2는 2016년 현재 보급 개시 딱 30년이 된 건데 비축량과 재고량이 없을 리가... 이런 예비군 물자의 경우, 군이 다르기 때문에 대한민국 육군은 예비군도 K2 소총을 지급하는데 대한민국 공군은 현역만 K2 쓰는 안습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육군 예비역이 M16을 쓰고 몇몇 동원예비군 부대는 K2를 주기는 하지만 공군 현역이 K2로 슬슬 바뀌고 있었다. 방탄복 아깝다고 창고에 쌓아놓고 지급 안 하는 거와 같은 원리. 전시에는 다 지급한다.[26] 오성준의 대사('진짜 옛날에 쓰던 거더만.')와, 기간병과 소대장도 K2를 쓰는 것으로 미뤄보아 창고에 쌓아뒀던 A급은 현역, 예비군에게 지급하고 B, C급쯤 되는 것들을(…) 지급했을지도 모르는 일. 일단 가까운 예비군/민방위용 무기로라도 털어 나눠준다는, 보급 체계가 붕괴된 상황 묘사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