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가로 울퉁불퉁 - baltob galo ultungbultung

손톱 발톱의 울퉁불퉁 무슨 신호? 손톱 발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執筆：藤尾 薫子（保健師・看護師）

医療監修：株式会社도라우베

자신의 손톱 발톱을 뚫어지게 관찰한 일은 있습니까?

손톱 발톱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도 말합니다.

손톱 발톱의 다양한 상태가, 신체의 좋지 않은 상태나 뭔가의 병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톱 발톱의 표면에 생기는 울퉁불퉁함이 걱정된다…고 하는 분은 많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손톱 발톱」의 울퉁불퉁함에 착안해서,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봅시다.

■손톱 발톱의 구조

손톱 발톱은 「피부부속기(皮膚付属器)」라고 해서 피부의 일부입니다.

표피(表皮)의 일부가 변화한 것은 「털(毛)」이 되고, 표피의 각질(角質)이 판자상태가 되어서 「손톱 발톱」이 됩니다.

우리들이 통상 「손톱 발톱」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은, 전문적으로는 「조갑(爪甲)」또는 「조체(爪体)」라고 부릅니다.

또, 손톱 발톱의 근원으로 조갑을 만들어내는 부분을 「조모(爪母)」, 그 일부로 뿌리에 있는 유백색(乳白色)의 초승달모양의 부분을 「조반월(爪半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손톱 발톱과 건강

손톱 발톱의 색깔이나 형상 등에, 건강상태나 병의 신호가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뽀얀 손톱 발톱은 빈혈, 푸르스름한 손톱 발톱은 심장이나 간의 장해가 의심된다고 말합니다.

또, 위쪽으로 젖혀진 손톱 발톱은 척수질환(脊髄疾患), 반대로 부리 같은 형상의 손톱 발톱은 당뇨병의 염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나이 먹으면서 증가하는 세로선(縦線)은, 위장기능의 쇠약이나 흡수력(吸収力)이 약해져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손톱 발톱의 하부에는 모세혈관이 집중해 있고, 이 부분이 혈액순환의 반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손톱 발톱은 혈액의 건강상태를 반영하기 쉽고,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손톱 발톱의 울퉁불퉁함

그러면, 손톱 발톱의 울퉁불퉁함(凸凹)으로는 어떠한 신호를 읽을 수 있을까요?

뭔가 강하게 부딪힌다, 낀다, 등을 하지 않았는데, 손톱 발톱에 「움푹 들어감」이 생긴 경우는, 신체에 뭔가의 문제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로로 움푹 들어간 것은 「조갑종구(爪甲縦溝)」, 가로로 움푹 들어간 것은 「조갑횡구(爪甲横溝)」라고 말합니다.

■조갑종구(爪甲縦溝)

조갑종구의 대개의 원인은, 사람이 누구나 통과하는 가령(加齢=老化）에 의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살갗이 거칠어진 것」과 똑 같은 상태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손톱 발톱의 표면에 세로선상의 凸凹가 생깁니다.

위장의 작용이 쇠퇴해서 손톱 발톱까지 영양이 도달하지 않고, 또, 손톱 발톱의 건조에 의해서도 일어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는 30대 무렵부터 볼 수 있습니다.

만일, 10대나 20대에 조갑종구(爪甲縦溝)가 생기고 있는 경우, 식생활의 문란에 의한 영양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의심됩니다.

■조갑횡구(爪甲横溝)

손톱 발톱에 가로의 凸凹이 생긴 경우는, 신체에 뭔가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톱 발톱의 성장의 근원이 되는 「조모(爪母)」에 방해가 일어났던가, 또는, 뭔가의 이상으로 「조모(爪母)」가 영향을 받아, 손톱 발톱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횡구(横溝)의 생긴 위치가 손톱 발톱의 근원에 가까울수록, 이상이 생기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피부질환, 기관지질환, 신경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움푹 들어간 것이 깊으면 혈관계의 트러블이나 당뇨병, 아연결핍증과 같은 병이 의심됩니다.

그 밖에도, 복용하고 있는 약이나 다이어트의 영향도 받습니다.

이런 상태를 간과하지 말고, 피부과나 내과의 진찰을 권합니다.

■기타의 증상

가로, 세로의 凸凹 외에, 다음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는 일도 있습니다.

・조이영양증(爪異栄養症)

파도 치는 것 같은 凸凹가 복수의 손톱 발톱에 나타난 상태입니다.

주된 원인은 영양부족이나 수분부족이고, 과로나 스트레스로도 나타납니다.

또, 원형탈모증이나 우울증의 징후라고 하는 지적도 있으므로, 생활습관의 개선, 특히 휴양이 중요합니다.

・조갑점상내림(爪甲点状陥凹)

띠엄띠엄 침을 찌른 것 같은 점상(点状)의 凸凹가 나타납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원형탈모증이 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나 손톱 발톱건선(乾癬)이나 손톱 발톱 무좀과 같은 손톱 발톱의 병과 외관상 닮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판단을 하지 말고, 피부과의 진찰을 권합니다.

■평소부터 손톱 발톱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번의 손톱 발톱에 나타나는 몸의 컨디션이나 병의 가능성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손톱 발톱은, 신체상태의 영향을 받기 쉬운 Delicate한 부위라고 하는 것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손톱 발톱 자체의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합시다.

▪손톱 발톱은 케라틴(각질)로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식생활에서는 단백질과 이를 기능시키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스트레스가 반영되기 쉬우므로, 스트레스발산에 노력하고, 수면이나 휴식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수분부족을 막기 위해서 충분히 보습한다. 손가락마사지 등도 하여 혈행을 좋게 한다

▪쓸데없는 Damage를 입지 않도록, 손톱 발톱을 자르는 등 Care를 빼놓지 않는다.

손톱 발톱의 건강상태를 보는 습관을 갖고 있으면, 뭔가의 이상의 조기발견・대처에 의해서 큰 병을 회피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때로는 Nail을 쉬게 하고, 손톱 발톱의 체크와 Care를 해보면 어떨까요.

또, 여성과 비교하면 남성은 손톱 발톱을 관찰할 기회가 적을지 모릅니다.

이번의 기사를 참고로, 조속히 파트너의 손톱 발톱도 체크해드리세요.

( Mocosuku Woman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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