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레시피 - baechudoenjang-gug lesipi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06-1호
문의전화(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쇼핑문의(만개스토어) : 02-6953-4433
서비스 이용문의 : 070-4896-6416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06-1호
문의전화(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쇼핑문의(만개스토어) : 02-6953-4433
서비스 이용문의 : 070-4896-6416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쉽다~

햄버거, 피자를 좋아할 법도 하지만, 참 입맛이 토속적인 아이들 덕분에~
매일 국과 반찬을 하게 되는 저....ㅋ
다 같이 빵을 실컷 먹고는 마지막에 밥도 달라는 아이들 덕에 ㅋㅋ
자주 마트에 가서 오늘은 뭘 할까 기웃기웃 거리는 데요.^^
알배기배추가 노오랗게 맛있어 보여서 바로 카트에 쏙~!
오늘은 간단하게 배추된장국 어떠세요?
구수하면서 따끈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도 짱짱짱 쉽다는 거!

배추된장국 레시피 - baechudoenjang-gug lesipi

배추된장국 레시피 - baechudoenjang-gug lesipi

얼마 전 베란다 정리하면서 소분해서 담아놓은 다시마에요.^^

냄비에 물 2L를 넣어준 후, 사용하기 좋게 소분해 놓은 다시마 2-3조각과
국물용 멸치, 무 몇 조각, 잘 씻어서 말려놓은 파뿌리, 양파를 넣고 육수를 내주었는데요.

재료가 있으니 이것저것 넣어 사용했고요.
없으시면 멸치와 다시마만 있어도 된답니다.^^

육수가 끓는 동안 알배기를  잘 씻어주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비해주었어요.^^

물이 끓기 전부터 육수 낼 재료들을 넣고 끓이기 시작하다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주셔야 다시마 특유의 텁텁함이 나지 않으니
다시마는 건져주시고요.

멸치육수 냄새가 솔솔 날 때까지 좀 더 끓여주세요~^^

멸치육수 냄새가  솔솔~ 나며 육수가 팔팔 끓으면 나머지 재료들을 건져내주시고요.
천예는 된장을 밥 수저로 3 큰 술 넣어주었어요.^^

그냥 바로 넣으면 잘 풀어지지도 않고, 건더기가 지저분하게 생기니 배추된장국 국물은 말갛게 채반에
잘 개워서 넣어주세요~

그다음 다진 마늘 1 큰 술 넣어주고 썰어놓은 알배기도 넣어주고 중간 불로 계속 끓여주세요~

끓이다 보면 위에 불순물들이 마구 떠오르는데요.
수저로 부지런히 건져내주었어요.

멸치, 다시마 육수의 감칠맛과 된장의 구수함에! 칼칼한 맛까지 원하신다면
청양 고추 송송 썰어서 개운하게 끓여도 맛 나는데요.
저희는 작은 아이가 매운 걸 전혀 먹지를 못 해서 고춧가루나 고추를 넣지는 않았는데요.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고춧가루나 고추로 추가해주세요.^^

배추된장국 끓이는법의 키포인트는요~!
배추가 푹~ 익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중간 불로 푹~~~ 끓여야 달큼하면서도 구수한 국이 완성된답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송송 썰은 파도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딱 맞아서 따로 소금 간을 해주진 않았어요.
집집마다 된장의 간이 다르니 맛보고 간을 가감해주세요~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

사실, 배추된장국 끓이는법은 육수를 멸치다시마를 사용해도 되지만,
소고기를 넣고 끓여도 되는데요.^^
저는 요렇게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는 게 더 맛이 좋더라고요.ㅎ

따끈한 밥 한 그릇에 근사한 반찬들이 없어도 잘 익은 김치와 배추된장국 한 그릇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말아서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맛있는 밥상이 완성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