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여기서만 봐도 얼굴 평범한데 성형 시술 안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 글 가끔 올라오잖아 ㅋㅋㅋㅋ 애초에 전제가 이상함 성형 시술을 꼭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란 리얼 내말이 반대로 성형 왜 했냐고 물어보면 쌩난리 피우면서 그 반대는 잘만치쥬?ㅋㅋㅋㅋㅋ진심 이중잣대 씹스러움 그래놓고 핀또못잡고 찐예쁜애들 운운하면서 찐예쁜애들은 이런생각안해~ 이패턴 한두번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대로 몇백들여서 성형했는데도 자존감 이 따위냐고 하면 개난리 칠거면서 어이없음 진심 어어 진짜 그거임... 나만해도 쌍수 안해? 하는 질문 몇번 들어보기도 했고ㅋㅋㅋ 그런거에 관심 없던 친구들도 필러맞고
이러는거 보면.. 나도 휩쓸리게 되는듯 ㅠ 휩쓸리는 거 인정 나만 해도 그냥 그러려니 했던 것들이 점점 콤플렉스여야하는 기분임 중안부니 콘헤드니 복코니 사각턱이니 뭐니.. 걍 좀 이상함 내 얼굴 못생겼는데 성형을 안하는 논리가 아니라 애초에 성형이란 걸 생각하면서 산 적이 없는데 “왜 너는 안해??” 이 논리가 너무 황당함 아니 그냥 안해.. 생각을 안해봤다고 ㅠㅠ 아진짜 ㅇㅈ 콤플렉스라고 생각도 못했던걸 자꾸 신경쓰게됨 눈 작고 코가 낮아도 내 얼굴 조화에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맘에 안들어하고 있음.... 이러고싶지 않고 잘못된거 아는데 맘대로 안돼서 더 현타와ㅋㅋㅋ 그래서 그냥 성형을 해버리면 이런생각도 안들겠지 싶은거고 요즘 얼굴좀 예쁜여자치고 성형안한 여자 없겠죠?
요즘 길거리 돌아다니면 여자들의 외모수준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거같더군요. 물론 개중엔 조금 떨어지는 외모의 여자분들도 있지만요.성형과 화장기술의 발달로 여자들이 많이 이뻐진거같아서요 남자는 좀 억울한 면이있네요.어두운 색깔 비비크림만 발라도 여자들한테 개까임 당하더군요. 여튼 요즘 여자 외모가 대부분 다 평타는 치더군요.성형빨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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