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메이플 좀비머쉬맘 위치 - yesnalmeipeul jombimeoswimam w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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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슬리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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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전 슬리피우드

1. 개요

2. 역사

3. 슬리피우드

4. 워닝스트리트

5. 습지

6. 슬리피 던전

7. 개미굴

8. 이블아이의 굴

9. 빛을 잃은 동굴

10. 또 다른 입구

1. 개요[편집]


예전 메이플스토리의 최종 던전이기도 했던 빅뱅 전 빅토리아 중앙던전을 다루는 추억팔이나 프메 유저들을 위한 문서.

맵 이름이 띄어쓰기 없이 죄다 붙어있다. 비단 개미굴 던전만 그런 건 아니고 루디브리엄 시계탑 지하던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웬만한 맵들이 다 이랬다.

지금에야 좁아터진 외길 형식에 드레이크만 개떼같이 풀어놓은 성의없는 사냥터 맵만 남았지만 과거에는 거대한 필드인 습지 지역과 일종의 숨겨진 사냥터였던 슬리피 던전, 더럽게 크고 많은 개미굴과 드레이크의 영역, 신전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종 특이한 석상이나 식물 등으로 맵 자체의 분위기도 던전에 걸맞게 으스스했다.

이 때문인지 초창기에서는 던전 내부구조를 보여주지 않았다. 월드맵을 켜는 건 가능하지만 던전을 표시하는 문구라고는 빅토리아아일랜드 중앙던전 딱 하나 뿐이었으며, 가뜩이나 넓은 지역이 지도까지 제공하지 않아서 안에서 길을 잃기에 딱이었다. 운대에 있는 슬리피우드라는 점 하나 뿐이라 그 안에 있는 수많은 맵들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발길을 들여놓았다가 어디가 어딘지 몰라[1]

슬리피우드에 갇히는 상황이 굉장히 많았다.

2. 역사[편집]


슬리피우드는 메이플스토리의 시작과 함께 완성돼서 나온 맵은 아니다. 하지만 개발 당시 찍은 게임 동영상의 무대가 슬리피우드 깊은숲 던전인 것을 보아 기획 자체는 일찍부터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2]

오픈베타 2달 전인 2003년 2월 초부터 던전 맵이 하나둘씩 추가되기 시작했다. 2월 말에는 깊은 숲 사냥터 이후의 던전 맵[3]

이 추가되었고, 3월 말이 되면 페리온에서 던전으로 이어지는 필드가 정비되었다.

오픈베타 서비스 일주일 전부터는 편의성 패치가 이뤄졌다. 먼저 우리가 아는 슬리피우드가 바로 2003년 4월 21일에 처음 나왔다. 필드 있고 마을 나왔지, 마을 나오고 필드 나온 게 아닌 셈이다. 다만 그떄까지만 해도 슬리피 호텔은 열리지 않았다. 또, 개미굴 던전에 상점 NPC인 포장마차가 잠깐 추가됐다가, 6일 뒤에 개미굴광장 맵이 완공(?)되면서 그쪽으로 이동한다. 2003년 5월 9일에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대대적으로 맵이 추가되면서 던전이 다시 확장되었고 드디어 강력한 보스 몬스터 주니어 발록이 '저주받은 신전'에서 출현하게 됐다. 흔히 슬리피우드와 주니어발록이 클로즈베타 시절 때부터 있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한편 주니어 발록과 함께 패치된 다른 몬스터가 '다크 스톤골렘' 몬스터였다. 이 몬스터는 헤네시스 골렘의 사원에서만 출현하다가 5월 16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맵[4]

과 함께 던전에도 추가되었다.

2003년 6월에는 드디어 슬리피우드 호텔이 문을 열었고, 그 유명한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 퀘스트(Lv.30)가 추가되었다. 또 이때 던전이 또 확장되면서[5]

타우로마시스(Lv.70)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같은 달 21일에는 늪지대 맵이 추가되면서 커닝시티와도 연결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페리온과의 사잇길이 좀더 길어지기도 했다.

2003년 9월에는 사비트라마의 인내의 숲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소위 '퀘스트 맵'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윽고 10월에 이어서 존의 끈기의 숲 퀘스트가 추가된다. 2003년 11월에는 드디어 '타우로스피어'까지 추가되면서 슬슬 던전 공사가 마무리된다.

3. 슬리피우드[편집]


슬리피우드 던전의 유일한 마을로 현 슬리피우드와 바뀐 것이 별로 없다. 지금은 하얗게 땜질당했지만 1층의 버섯 모양의 집들에는 멀쩡히 문이 달려있었다.

이 때도 끈기의 숲이 존재했다. 물론 보상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4. 워닝스트리트[편집]


지금은 각 마을을 오가기 위해선 반드시 중앙의 다섯갈래길을 지나야 했지만, 당시에는 지도 외곽으로 난 필드를 경유하는 길이 주 루트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 중앙으로 향하는 길은 순전히 던전을 방문하는 루트였다. 워닝스트리트(Warning Street)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반 필드보다 위험요소가 많고 강력한 몬스터들이 줄곧 출몰했다.

헤네시스, 커닝시티, 페리온에서 던전으로 직접 갈 수 있었으며, 엘리니아와 리스항구에서는 직통으로 가는 길이 없어서 다른 마을을 경유해야 했다. 그 대신 주어진 것이 납치범 모범택시.

  • 헤네시스 루트

대부분의 유저들이 택하는 루트. 다른 루트는 너댓개의 필드를 지나야 했지만 이쪽은 맵 두개만 지나면 바로 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던전 진입 후에도 맵 하나만 지나면 슬리피우드였기 때문에 사실상 최단 루트. 필드 몬스터도 파란버섯, 리본돼지 등 일반적인 헤네시스 필드 몹이었기에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동에 태클을 거는 함정이 몇 있었고, 던전가기 직전에 있는 구덩이에는 스톤골렘을 비롯한 루팡, 아이언호그 등 고레벨 몬스터들이 뻐기고 있었기 때문에 자칫 발을 헛디디면 바로 비석행.

페리온에서 슬리피우드를 가기 위해선 워닝스트리트 맵 4개와 습지맵 2개를 지나야 했으며, 워닝스트리트에선 다크 엑스텀프, 와일드보어, 파이어보어 등이 반겨줬다. 히든맵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무시무시한 드레이크가 나오는 위험한 골짜기, 다른 하나는 파이어보어 등 야생멧돼지들이 나오는 불타버린 땅. 사실 페리온 쪽 워닝스트리트 필드는 던전보단 저 히든맵들로 가기 위해 진입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커닝시티에서는 라케리스가 있는 하수구로 들어가 늪지대 끝까지 가면 던전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던전으로 가는 길 3개중 가장 기피되던 곳이었는데, 일단 통과해야 하는 늪지필드만 5개였고 던전 내에서 슬리피우드까지 갈 때도 드넓은 습지맵 3개를 거쳐야 했다. 여기에 습지에선 극악의 회피율로 유명한 주니어 네키가 기어다녔고 가끔 운 나쁘면 리게이터나 크로코가 1층에서 기어다니기도 했기 때문에 통과하다보면 스팀이 팍팍 난다. 이 쪽 워닝스트리트에선 숨겨진 포탈을 통해 루팡과 좀비루팡이 나오는 원숭이의 늪으로 갈 수 있었다.[6]

엘리니아는 직통으로 가는 길이 없어서 헤네시스나 페리온을 경유해야 했으며, 리스항구 역시 커닝시티나 헤네시스를 거쳐야 했다. 엘리니아의 경우 추후 패치로 솟아오른 나무 정상이라는 맵에서 낭떠러지를 통해 슬리피우드로 향하는 편도 루트가 생겼다. 나무 꼭대기에 가면 경고성 팻말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신뢰의 도약을 하면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고 바로 슬리피우드로 직행할 수 있었다. 수직 낙하하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다시 엘리니아로 오진 못하고 다른 마을로 나가야 했다.

5. 습지[편집]


현재는 던전으로 진입하면 제일 먼저 슬리피우드가 나오지만, 이 당시에는 슬리피우드의 맵 배경을 공유하는 필드가 따로 있었다. 나오는 몬스터들은 달팽이부터 슬라임에 스텀프, 초록버섯, 옥토퍼스, 주니어 네키 등 온갖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잡탕이었기 때문에 사냥터라기보다는 지나가는 맵에 가까웠다. 맵이 엄청 넓어서 길 잃기 딱 좋은 구조였지만 그만큼 탐험맵으로서의 퀄리티는 훌륭해서 삭제되었을때 원성을 듣기도 했었다.

빅뱅패치 전 몬스터들의 서식지를 바꾼 대지진 패치에선 뿔버섯과 좀비버섯, 이블아이가 나오도록 바뀌기도 했다.

습지 구조를 대충 정리하면

축축한나무숲 - 깊은숲 - 깊은숲 습지 - 슬리피우드

이 넷이 나란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깊은 숲 습지는 헤네시스와 깊은숲 사냥터 1, 2로 통했으며 깊은 숲은 페리온, 축축한 나무숲은 커닝시티 늪지대와 축축한나무숲 습지로 연결된다.

5.1. 깊은숲 습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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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6 슬라임
  • LV.10 다크 스텀프
  • LV.12 옥토퍼스
  • LV.15 초록버섯
  • LV 21 주니어 네키
  • LV.22 뿔버섯

헤네시스 루트를 통해 왔을 경우 볼 수 있었던 필드맵.
아래로 가면 슬리피우드 마을과 깊은 숲 사냥터로 향하는 갈림길이 있었고 위로는 깊은숲으로 갈 수 있었다.

인기 사냥터는 아니었지만 개미굴 가기 직전의 유저들이나 일부 저자본 유저들이 가끔 이 곳에서 사낭하였다.[7]

이들은 주로 초록버섯과 뿔버섯을 사냥했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던전 출입을 헤네시스 루트를 통해 했기 때문에 이 맵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편이었다.

5.2. 깊은숲사냥터1[편집]




  • LV.1 달팽이
  • LV.12 옥토퍼스
  • LV.21 주니어 네키
  • LV.35 커즈아이

깊은 숲 습지에서 슬리피우드 마을로 향하는 포탈 아래에 있는 포탈로 들어가면 나오는 필드. 현재 남아있는 조용한 습지와 맵 구조가 거의 흡사하며 커즈아이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은근히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번 여기로 들어오면 자기가 타고 온 포탈은 온데간데없고 습지로 다시 돌아가는 포탈은 다음인 깊은숲사냥터II에 있고, 그 맵과 이어진 포탈은 저 위에 있는 밧줄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나오려면 커즈아이를 비집고 나가야 했다. 드레이크 사냥터보다 더 악랄한 구조로, 이 때문에 당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5.3. 깊은숲사냥터2[편집]




  • LV.35 커즈아이
  • LV.37 루팡

당연하지만 깊은숲 사냥터1에서 갈 수 있었던 맵. 커즈아이만 나왔던 1과는 달리 커즈아이와 함께 루팡 등이 같이 나왔다. 여기서 습지로 나갈 수 있어서 당황한 유저들이 있었다.

5.4. 깊은숲[편집]




  • LV.1 달팽이
  • LV.4 스텀프
  • LV.6 슬라임
  • LV.10 다크 스텀프
  • LV.15 초록버섯
  • LV.22 뿔버섯
  • LV.22 다크 엑스텀프

페리온을 통해 던전에 진입했을 경우 올 수 있었던 맵.
깊은숲 습지에서 지형만 살짝 달라졌지만 깊은숲 습지로 들어가는 포탈옆에 있었던 초록버섯 수배 게시판과 오른쪽 구석에 있던 앙코르 유적의 느낌이 물씬 나는 거대한 석상이 특징. 빅뱅 직전에 다크 엑스텀프, 뿔버섯, 좀비버섯으로 출현 몹이 바뀌었다.

슬리피우드 맵 중에서는 스텀프가 나오는 유일한 맵이었다. 반면 엑스텀프는 슬리피우드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5.5. 축축한나무숲[편집]




  • LV.12 옥토퍼스
  • LV.21 주니어 네키

늪지대를 통해 왔을때 진입하게 될 지역. 맨 위의 개선문 형태의 건축물을 통해 축축한 나무숲 습지라는 히든 스트리트로 갈 수 있었고, 아래로 가면 깊은 숲과 연결되어 있었다.

5.5.1. 축축한나무숲습지[편집]




  • LV.6 슬라임
  • LV.12 옥토퍼스
  • LV.21 주니어 네키

히든맵이지만 맵 구조는 그냥 습지랑 별 차이없이 더럽게 넓어서 사냥터로는 낙제.

6. 슬리피 던전[편집]


슬리피우드 마을에서 창고지기 아저씨 오른쪽에 있는 노란 집의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던전. 오르비스탑마냥 아래로 쭉 떨어지는 형태의 맵이며 맵이 죄다 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층간 간격이 넓었기 때문에 혼자 사냥하긴 벅차지만 반대로 파티사냥에는 안성맞춤.

골렘의 사원에서는 스톤골렘 위주로 나왔다면 여기서는 빛이 안 들어서 사악해진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이 주로 등장한다.

6.1. 슬리피던전1[편집]


출현 몬스터는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 옥토퍼스, 루팡, 커즈아이. 빅뱅 패치 전 몬스터 위치를 바꾼 대지진 패치로 루팡만 우글거리는 맵이 되기도 했다.

6.2. 슬리피던전2[편집]


슬리피던전1의 출현 몹에 다크 엑스텀프가 추가된다. 언제부터인지 좀비루팡만 득실거리게 되었다.

6.3. 슬리피던전3[편집]


여기서부터 다크 스톤골렘이 한둘씩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다크 스톤골렘은 슬리피던전5로 이적하고 이 맵에서는 콜드아이만 나오게 되었다.

6.4. 슬리피던전4[편집]


슬리피 던전 3과 별 다를 바 없었지만 일반 스톤골렘도 이따금씩 등장했다.

이후 패치로 빅뱅전까지 스톤골렘, 다크 스톤골렘이 다수 등장했다. 인기사냥터였기 때문에 미니던전도 존재했었다.

6.5. 슬리피던전5[편집]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이 높은 비율로 등장했지만 골렘의 숲에 묻힌 비운의 사냥터.

이 곳에 궁수 3차전직을 할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존재했다.

6.5.1. 골렘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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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30 페어리
  • LV.35 커즈아이
  • LV.37 루팡
  • LV.58 다크 스톤골렘
  • LV.59 믹스골렘

슬리피 던전 5에서 가로등처럼 서 있는 파란색 꽃잎을 통해 들어올 수 있었던 히든맵. 다크 스톤골렘과 믹스골렘 위주로 스폰되고 중간중간 페어리나 커즈아이, 루팡이 섞여있었다.

비효율적이고 복잡한 기존의 맵들과는 달리 심플하게 일자 지형이 4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였고, 층마다 골렘들이 정말 빽빽할 정도로 젠이 되었기 때문에 사냥터로서의 효율이 엄청났다. 공간을 안 줄 정도로 젠이 되어서 오죽하면 칸이 좁은 위층은 표도나 궁수들이 힘을 쓰기가 어려웠을 정도.

골렘이 워낙 많이 나와서 한층씩 맡아서 사냥하는 파티가 대세였고 광역기가 있었던 직업들이 파티를 짜면 몹이 줄줄이 쓸려나가고 다시 폭젠이 되었기 때문에 폭업이 가능했다. 다크 스톤골렘이 토비표창까지 드롭했기 때문에 6~70대 유저들이 반드시 방문했던 필수코스.

7. 개미굴[편집]



7.1. 개미굴1[편집]


일반적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 던전, 슬리피우드 던전이라고 하면 이쪽을 말한다. 저주받은 신전으로 가는 첫 걸음.

명실공히 메이플스토리 대표 사냥터로 2차전직 전에 한번씩은 꼭 거쳐가는 필수코스. 뿔버섯과 좀비버섯의 hp대비 경험치량이 굉장히 우수했고 젠율도 좋았으며, 드롭하는 템도 쓸 데가 많고 결정적으로 마을 바로 옆이라는게 크게 작용했다. 상층부는 뿔버섯만 있어서 좀비버섯이 부담스러운 20대 초반 유저들이 죽치고 있었고, 중간지역은 낚시사냥으로 재미 보기 좋았으며 하단에는 위에서 내려오는 좀비버섯이 우글거렸기 때문에 정신나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맵이 좀 크긴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오다보니 층별로 구역을 나누는 방식으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이후 동 레벨대 사냥터가 계속 생겼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개미굴이 여전히 강세. 경쟁 업체(?)인 커닝파퀘는 사람을 모으고 광클경쟁끝에 운이 좋아야 입성이 가능했으며, 와일드보어의 땅은 고놈의 주니어 부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중에 생긴 사헬지대는 가는데 한세월이고 가뜩이나 사람 많은데 필드가 좁아 자리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결국 돌아돌아 개미굴이었다. 클레릭은 딱히 갈 데가 없어서 30넘어서도 한동안 개미굴에 죽치고 앉아있기도 했다.

7.2. 개미굴2[편집]


지형이 구리구리해서 사냥터로의 인기는 없었지만 개미굴1이 워낙 사람이 넘치다 보니 밀려나와서 사냥을 하는 유저들이 가끔 있었다. 혼잡 사냥터 해소를 위해 미니던전 형식의 사냥터가 나왔을때 개미굴 버전 미니던전이 개미굴 2에 설치되기도 했다. 결과는 주말에 가면 미니던전 자리도 없어서 여러 번의 섭첸까지 해야 했을 정도로 대박. 이 미니던전의 젠율은 그럭저럭이였으나 지형이 매우 좁아 체감 젠율은 어마어마했으며 전사들이 슬래시로 날아다녔다.

미니던전:버섯이 자라는 굴이 있다.

7.3. 개미굴3[편집]


개미굴2랑 비슷하지만 중간 지형이 개판이라 개미굴4로 가려면 저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와야 했다.

뿔버섯 수배표지판 npc가 여기 있었다.

7.4. 개미굴4[편집]


개미굴1이랑 지형이 비슷해서 사냥하기 괜찮은 자리였지만 반대로 말하면 여기서 사냥하느니 개미굴1 가고 만다. 초창기에는 정말 자리 구하기 빡셌기 때문에 낚시자리가 있던 개미굴4도 나름 인기가 있었으나 다른 사냥터의 지속적인 추가로 개미굴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사냥터에서 통로로 추락.

좀비버섯 수배표지판 npc가 있다.

7.5. 어두운통로[편집]


  • LV.20 스티지
  • LV.22 뿔버섯
  • LV.24 좀비버섯

뿔버섯 좀비버섯에 이어 스티지가 추가되었다. 스티지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날아다니는 스티지 특성상 사냥하기 빡세기 때문에 사냥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정 스티지 사냥을 하겠다면 지하철 가면 되므로 이름대로 통로역할을 하는 맵.

7.6. 위험한증기[편집]


  • LV.20 스티지
  • LV.22 뿔버섯
  • LV.24 좀비버섯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바닥에서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함정이 등장한다. 맵 이름은 포스있지만 이 증기가 꼴랑 데미지 10에다 스턴 기능같은것도 없어서 무시하면 된다.

어두운 통로처럼 스티지가 많이 튀어나온다.

7.7. 깊은개미굴1[편집]


여기서부터 이블아이와 주니어 부기가 추가된다.

맵 구성은 개미굴1과 비슷했지만 우측 상단에 이블아이들이 뭉텅이로 모여있는 구역이 추가되었다.

7.8. 깊은개미굴2[편집]


아래쪽 통로와 위쪽 통로로 나뉘어 있었다.

7.9. 개미굴광장[편집]


리스항구, 엘리니아에 있는 모범택시를 타면 여기에 내려준다. 최초의 감옥 초보자는 90% 할인이었기 때문에 뭣도 모르고 택시를 탔다가 비석에 뚝배기가 깨지고 슬리피우드에 갇히는 참사가 일어난 적도 많았다. 탈출 자체는 포션 빨아가면서 달리면 할만했지만 당시에는 던전 내부 지도도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헤네시스는 커녕 가까이 보이는 포탈을 타고 깊은숲사냥터로 달리는 상황이 많았다. 헤네시스 귀환 주문서를 들고와 파는 장사꾼들까지 있었다

24시간 포장마차가 여기서 음식을 파는데,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다른데서는 구하기 힘든 통닭, 햄버거, 피자, 샐러드, 맑은 물 등등을 판매했다. 샐러드와 맑은 물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몇 있는데 초창기에 이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진짜 여기까지 와야 했다.

맵 우상단으로 올려주는 숨겨진 포탈이 있으며 이곳에 전사 3차전직을 할 수 있는 차원의 문과 머쉬맘의 무덤으로 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했다.

24시간 포장마차 때문인지 월드맵에도 개미굴광장을 표시하는 점 옆에 NPC가 타고있는 트럭이 있다. 또한 이는 빅뱅후에 또 다른 문으로 이사를 갔을때도 이어진다.

이름답게 맵이 굉장히 넓어서 현실의 동굴에서도 볼 수 있는 광장 느낌이 난다.

7.9.1. 머쉬맘의무덤[편집]


좀비버섯과 주니어 부기, 그리고 좀비 머쉬맘이 나오는 히든맵. 머쉬맘과 달리 특별히 비싼 템은 제공하지 않지만 그래도 보스답게 각종 주문서를 떨구기 때문에 종종 학살당하곤 했다. 채널을 바꾸면 개미굴 광장의 포장마차 아재 옆에 소환된다.

맵의 컨셉을 노리고 만들었는지 미니맵이 버섯 모양이다.

8. 이블아이의 굴[편집]



8.1. 이블아이의굴1[편집]


위아래로 길게 뻗은 나무던전식의 구조를 가진 맵. 여기부터 BGM이 바뀌며 저주받은 신전까지 공유된다.

맵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요 몬스터는 이블아이이며 주니어 부기가 조금씩 나온다. 곳곳에 이블아이의 알과 얘들이 쳐먹고 남긴 뼈다귀들이 놓여있어서 한층 살벌한 분위기. 물론 이들의 레벨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젠도 많아서 광역스킬을 가진 직업군들이 많이들 놀러왔다. 가만 냅두면 이블아이들이 알아서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블아이가 엄청나게 쌓여 전사들은 쾌재를 부른 반면 궁수들은 기피하던 사냥터.

8.2. 이블아이의굴2[편집]


점점 아래로 내려갈수록 주니어 부기 비율이 높아진다.

해적 패치로 해적 3차전직을 할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여기에 생겼다.

8.3. 이블아이의굴3[편집]


8.4. 이블아이의굴4[편집]


주니어 부기 수배표지판이 있다.

8.5. 드레이크사냥터[편집]


들어오면 이전 맵으로 돌아가는 포탈은 저 위에 있고 이블아이보다 레벨이 2배나 높은 드레이크가 등장해서 당황하는 유저가 많았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죽어나가기도 했고. 드레이크의 사냥터?

페리온의 위험한 골짜기와 달리 드레이크의 젠율이 꽤 괜찮아서 인기있던 사냥터였다. 전사의 경우는 한방뎀지가 강한 직업 특성상 넉백이 됐기 때문에 사냥이 수월했지만 이걸 주니어 부기가...[8]

맵 우상단에 뿔버섯이 소수 출현하는데 드레이크의 젠율이 시원찮다 싶으면 이쪽에 뿔버섯이 그득히 쌓여있어서 주기적인 청소가 요구되었다.

여기는 다시 개미굴 BGM이 나온다.

9. 빛을 잃은 동굴[편집]



9.1. 빛을잃은동굴1[편집]


여기부터 맵 이름에 걸맞게 배경이 짙은 황색에서 청색으로 변한다. 갑자기 배경이 시퍼렇게 되고 BGM도 다시 이블아이의 굴 브금으로 바뀌어서 플레이어에게 위압감을 준다. 또한 빛을 받지 못해 몸의 빛깔이 하얗게 되었고 다리가 4개인 이블아이의 강화판 콜드아이가 출현한다. 또한 이전의 증기를 계승하는 물기둥이 바닥에서 솟아오르는데, 데미지가 100대라 무시하기엔 좀 아픈 지형.

맵이 진짜 더럽게 넓다. 가히 엘리니아북쪽숲이나 페리온동쪽령 급의 스케일인데 지름길도 없고 이동포탈도 없으며, 지형이 너무 개판이라서 체감은 훨씬 넓다. 무작정 아래로 내려가면 반드시 막히기 때문에 드레이크 사냥터에서 여기로 넘어올때부터 밧줄타고 위로 뱅뱅 돌아가야 다음 맵으로 갈 수 있었다.[9]

물론 마법사나 도적처럼 이동기가 있으면 개껌. 피라미드 지형의 미끄러지는 부분+물기둥 피격판정도 가능하다.

9.2. 빛을잃은동굴2[편집]


스케일이 크긴 하나 다음 맵으로 진행하기는 어렵지 않다. 언젠가부터 와일드카고가 추가되었고[10]

나중에는 설정을 뒤엎고 레드 드레이크와 아이스 드레이크가 다수 출현했다.

10. 또 다른 입구[편집]



10.1. 또다른입구[편집]


  • NPC 그윈
  • NPC 의미없는 존재

몬스터가 안 나오는 쉼터. 그대로 직진해서 그윈 옆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드레이크의 밥상이 나오며, 건물 출입구같이 생긴 아래쪽 입구로 들어가면 신전으로 향하게 된다. 자세히 보면 아래로 떨어지는 3cm짜리 반투명 밧줄이 있다.

한번 아래층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려면 왼쪽으로 나가 빛을잃은동굴2를 다시 기어올라야 위층으로 재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설계가 그렇다는 것이지 위로 가고싶다면 그냥 채널을 바꾸면 된다.

10.1.1. 드레이크의 밥상 루트[편집]



10.1.1.1. 드레이크의밥상[편집]

  • LV.1 달팽이(!)
  • LV.40 콜드아이
  • LV.50 드레이크
  • LV.62 와일드카고

이블아이의 굴처럼 알과 뼈다구가 많은 배경으로 가히 드레이크의 밥상이라 할 만하다. 몬스터북발 드레이크 설정에도 이 "밥상"이 언급될 정도. 맵이 상당히 복잡하지만 1층은 안 맞고 때릴 수 있는 낚시사냥이 가능했기 때문에 원거리 격수들이 좋아했다.

이쪽 루트의 맵은 이블아이의 굴 BGM 대신 개미굴 BGM이 나온다. 이때까지 아래로 떨어지는 맵 형태만 있던 개미굴 던전에 비해 다시 위로 올라가는 맵 구성이다.

10.1.1.1.1. 와일드카고의영역[편집]
  • LV.40 콜드아이
  • LV.62 와일드카고

일자구조가 3층 있는 맵 구조. 와일드카고가 한두방에 잡히는 몹도 아니고 넉백 데미지 컷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진짜 옛날엔 와일드카고는 거의 없고 콜드아이만 바글바글했지만 패치로 와일드카고가 어느정도 스폰된다. 와일드카고가 강력하긴 하지만 신전의 입구에 서식하는 황소들과 비교하면 데미지도 버틸만하고 마법공격도 안 해서 은근히 인기있었던 사냥터.

10.1.1.2. 드레이크의영역[편집]

  • LV.40 콜드아이
  • LV.50 드레이크
  • LV.64 아이스 드레이크

추운 던전의 영향으로 냉기를 받았다는 아이스 드레이크가 등장한다. 드레이크와 같이 나와서 단순히 좀 쎈 드레이크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기본적인 스펙만 따져도 드레이크의 2배에 육박한다. 깝치면 던전의 얼음기둥이 된다고 한다 아이스 드레이크를 잡느니 페리온 근방의 레드 드레이크를 잡아 뇌전을 띄우는 쪽이 훨씬 경제적이었기 때문에 여기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접근성도 레드드레이크 쪽이 넘사벽으로 좋다.

10.1.1.3. 차가운 요람[편집]

  • LV.64 아이스 드레이크
  • LV.68 다크 드레이크

저주받은 신전의 기운을 받아 단단한 가죽을 지닌 다크 드레이크가 등장한다. 설정대로 아이스 드레이크와 비교가 안 되는 맷집을 지녔는데[11]

경험치는 아이스 드레이크보다 꼴랑 30 많이 주는 슈퍼창렬 몬스터였고 둘다 좋은 템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거들떠보지도 않는 맵이 되었다. 어둠의 기운을 받았다면서 힐이 통하긴커녕 성 약점 속성도 없다.

10.1.1.4. 드레이크의 둥지[편집]

  • LV.64 아이스 드레이크
  • LV.68 다크 드레이크

차가운 요람보다 지형이 더 구린 맵. 막다른 맵이지만 보스도 없고 특별한 이벤트같은 것도 없다. 현 메이플의 포장마차가 나오는 맵이 여기를 그대로 뜯어갔다.

10.1.2. 신전 루트[편집]



10.1.2.1. 또다른길[편집]


  • LV.40 콜드아이

위험한 증기 맵의 물기둥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물기둥이 엄청나게 많다. 콜드아이도 많이 나오지만 경사가 너무 급해서 사냥하기는 별로.

여기서부터 저주받은 신전까지는 채널을 바꾸면 또다른입구로 이동된다. 이유는 물론 섭첸을 통한 보스몬스터 독점 방지.

10.1.2.2. 신전의입구1[편집]

  • LV.40 콜드아이
  • LV.70 타우로마시스

본격적으로 신전의 형태가 드러나는 맵으로 무시무시한 수문장 타우로마시스가 등장한다.

지금과는 달리 다른 맵과 통하는 포탈이 기둥 위쪽에 있었다. 이게 왜 문제냐면 타우로마시스를 건드렸다간 이놈이 쫒아와서 죽창질을 해대는데, 타우로마시스의 번개 공격은 피할 수 없는 확정타였기 때문에 밧줄 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지기 십상이었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이 무식한 황소가 공격속도는 또 엄청 빨라서 올라가려면 떨어지고 다시 밧줄을 잡으면 또 떨어지는 식으로 죽을때까지 쳐맞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동속도도 빨라서 지옥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에 살고 싶으면 타우로마시스를 잡던가 마을 귀환or게임 종료를 해야했다. 피격당하는 중이면 채널도 못 바꾼다

10.1.2.3. 신전의입구2[편집]

  • LV.40 콜드아이
  • LV.70 타우로마시스

2층 구조였는데 위층은 콜드아이와 타우로마시스 한둘씩만 있어 한산한 반면 아래층은 기존에 스폰된 몬스터에다 위에서 계속 내려오는 콜드아이가 합세해 미어터지는 설계라 전사들이 광역기로 재미를 많이 봤다. 템창이 핑크문 고깔모자로 도배된다그러나 오시리아 대륙이 나타나면서 얼음골짜기에 고갱님을 다 뺏기고 파리만 날리는 신세.[12]

10.1.2.4. 신전의입구3[편집]

  • LV.40 콜드아이
  • LV.70 타우로마시스
  • LV.75 타우로스피어

여기부터 타우로스피어가 등장한다. 타우로마시스랑 비슷하게 생겨먹었지만 데미지는 타우로마시스의 2배에 회피율도 훨씬 높아 타우로스피어까지 잡는 유저들은 거의 없었다.

신전의 입구 2랑 비슷한 구조이지만 신전의입구2와는 달리 2층으로 올라가기 까다로운 구조였기 때문에 인기는 없었다.

4차 전사들이 돌진을 익히는 퀘스트 도중 갈 수 있었던 "비밀의 신전" 맵으로 통하는 포탈이 존재했다.

10.1.2.5. 신전의입구4[편집]

  • LV.40 콜드아이
  • LV.70 타우로마시스
  • LV.75 타우로스피어

가운데가 경사진 형태의 맵. 그래서 사냥하기 더 힘들었지만 타우로마시스, 타우로스피어의 비중이 높아서 4차 전사들이 돌진을 얻기 위해 많이들 왔다.[13]

여기서 "잊혀진 신전" 맵으로 갈 수 있었다. 아무나 가진 못하고 4차 전사들이 스킬을 익히는 세이람의 전설 퀘스트 도중 세이람의 방패를 수집하러 가는 용도.

10.1.2.6. 저주받은신전[편집]


  • LV.80 주니어 발록

이 던전의 최종보스. 지금과는 달리 타우로스피어가 없고 오직 주니어 발록만 있었다. 맨 아래층에 젠이 되며 젠 타임은 대략 6시간. 등장할 때 일반 몬스터처럼 허공에 슥 나타나지 않고 신전 정중앙의 큰 기둥에서 간지나는 이발소마법진 이펙트가 나타나며 푝 튀어나온다. 궁금하면 검은보따리를 풀어보자.

궁수의 경우 특정 위치에 낚시사냥이 가능했으며, 퍼펫도 있어서 한대도 안 맞고 사냥할 수 있었다.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간다는 점은 신경쓰지 말자물론 3차 전직이 등장하기 전엔 낚시고 뭐고 없다.

[1] 특히 모범택시를 통해 개미굴광장을 가는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2] 당시에는 '던전'이라는 이름으로만 불렸으며 슬리피우드 마을도 존재하지 않았다.[3] 정황상 개미굴 던전으로 추측된다. 당시에는 정보를 확실하게 공개하지 않아서 단언하긴 어렵다.[4] 정황상 슬리피던전 맵들로 보인다.[5] 정황상 저주받은 신전 전의 맵들이 추가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6] 도적 3차 전직을 위한 차원의 문이 여기 있었다.[7] 여기서 사냥하면 개미굴에 비해 물약값이 적게 든다. 물론 그만큼 경험치는 잘 안오른다.[8] 레벨은 드레이크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주니어 부기의 회피율이 더 높아 드레이크를 가볍게 잡는 유저들도 주니어부기 앞에선 쩔쩔맸다. 직업 특성상 명중률이 낮은 전사는 더 노답. 오죽하면 주니어부기가 드레이크보다 경험치를 많이 줬겠는가.[9] 하단점프가 생고 나서는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우회해야 했다.[10] 주로 오른쪽 맨 아래에서 뛰어다닌다.[11] 아이스 드레이크 7700, 다크 드레이크 13000.[12] 콜드아이가 겁나 많은 신전의입구와는 달리 얼음골짜기는 타우로마시스랑 비슷한 체급의 예티만 바글바글했다.[13] 소들이 드롭하는 읽을 수 없는 책을 얻어야 돌진을 얻기 위한 퀘스트가 해금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