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 포텐 금지 논란 ·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 ·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 문재인 업적 카페 사건 · 보성고등학교 교사 페미니즘 사상 강요 및 갑질 사건 ·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 잼미님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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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 개축팬들한텐 미안하지만 김학범은 결과로 보여줌 · 얘들아 대통령이 일을 해


1. 개요2. 분위기

2.1. 과격함과 키배2.2. 대안우파 선동

2.2.1. 차이나 게이트2.2.2. 백신 반대 운동 및 안티백서의 공략 대상2.2.3. 잼미님 사망 사건 관련

2.3. 일베 성향2.4. 인셀 성향2.5. 내로남불 일반화

3. 혐오 발언

3.1. 상세3.2. 여성혐오3.3. 노인, 중년 혐오3.4. 혐중3.5. 인종차별3.6. 백인 우익 인종차별주의자 옹호 및 모순적인 태도3.7. 이슬람교 혐오3.8. 성소수자 혐오3.9. 타투 혐오3.10. 자국 혐오, 일뽕3.11. K리그 혐오 & 한국 국가대표 혐오

3.11.1. 세금리그 앵무새3.11.2. 만물국축갤설

3.12. 한국인 해외 리거 혐오와 일본인 해외 리거 과대평가

3.12.1. 손박대전 과몰입

3.13. 야구 혐오3.14. 힙합 혐오3.15. 공무원 혐오3.16. 카공, 카공족 혐오3.17. 해병대, 직업군인에 대한 혐오 및 과도한 공익 올려치기3.18. 식사예절 관련 혐오3.19.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및 유족 모욕 및 2차 가해3.20. 혐오 성향에 대한 개선 의지 없음3.21. 그 외 혐오

4. 이중잣대

4.1. 흑백논리4.2. 백종원 신격화4.3. 이근 신격화4.4. 정상수 미화4.5. 안정환 P급 논란 쉴드4.6. 축리웹4.7. 잠재적 가해자 표현 오남용4.8. 오락가락하는 백신 접종/정책 이중잣대4.9. 극단적인 손바닥 뒤집기4.10.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겐 관대한 점

5. 진영논리

5.1. 밭갈기 매도와 섀도 복싱5.2. 극단화된 정치편향성5.3. 이준석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

6. 운영진의 문제점

6.1. 핫딜게시판 불투명한 운영6.2. 일방적인 글 삭제6.3. 운영진의 문제6.4. 갈등을 조장하는 사이트 시스템6.5. 허술한 블라인드 시스템6.6. 갤러리 간 분쟁, 독선적인 갤러리 내 머법관들6.7. 유머 갤러리 과집중 현상

7. 기타

7.1. 힙합 갤러리 유저가 분석한 펨코7.2. 뇌피셜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펨코리아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이다.

에펨코리아는 규모가 큰 인터넷 커뮤니티인만큼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의 문제점을 모두 떠안고 있다. 그로 인해 얻은 대표적인 별명 축리웹(축구+루리웹), 펨베(펨코+일베) 등 양극단의 집단이 공존하는 멸칭에서 볼 수 있듯 일베와 루리웹의 부정적인 점이 섞인 커뮤니티이다.

과거에도 디시 해축갤 등의 영향을 받아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덕분에 과격한 성향을 띄는 게시물들이 종종 올라오는 사이트긴 했지만 2019년 중순 무렵 대안 우파 성향의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된 이후로는(이들은 축구에도 관심이 없고 24시간 유머갤에 상주하며 혐오글만 퍼와서 올린다. 심지어는 사이트 이름에도 붙어있는 FM을 자기들끼리만 하는 게임이라며 혐오하거나 축구 지식이 전무한 모습도 보인다.) 대안 우파 성향 기반의 막장성까지 띄기 시작했다. 현재 디시 야갤, 실베와 함께 가장 좋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대안 우파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유저들끼리도 유머갤에서 밥먹고 하루종일 혐오만 배설하는 이들을 보며 혐오코리아라고 자조할 지경이다. 그런데 과거 일베저장소와 하는 행동이 유사한 모습이 많음에도 희한하게도 펨베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거의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이며 질색한다.

2. 분위기[편집]

2.1. 과격함과 키배[편집]

디시인사이드의 파생 사이트답게 굉장히 과격하고 저급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쌍욕과 시비조가 일상이며, 이런 말투를 유입층을 사상검증하는 일종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디시와 유사하다. 비교적 예의바른 어휘를 쓰는 타 커뮤니티, 특히 나이대가 좀 있는 진보 성향의 유입자들을 걸러낼때 거친 욕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군중심리와 편향성이 매우 강한데 이런 경향을 비판하면 조롱을 당할 뿐 아니라 정치질, 뒷담화를 당하게 된다. 이상한 논리가 추천을 받고 그에 반박하는 정상적 논리가 비추폭탄을 받거나 조리돌림 당하는 일이 매우 심심찮게 일어난다. 특정 팀 편향의 대표적인 예시로 첼시 팬이면서 맨유보단 리버풀에 호의적인 한 유저가 맨유 팬들에 의해 사이트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의 발생 이 유저는 그저 첼시 팬이면서 리버풀에 호의적이고 맨유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해축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악성 맨유 팬들에 의해 매장되었다. 그의 마지막 뿐만 아니라 예전 이승우가 한창 활약하던 시절, 승우맘이라 불리던 극성 이승우팬들에 의해 여러 글과 댓글들이 린치 당하는가하면 지금의 강인맘이라 불리는 극성 이강인팬들에게도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이곤 한다. 최근에도 확증 편향 및 마음이 꼬였거나 공격적인 댓글이 베댓에 올라가고 뜻을 제대로 헤아린 이성적인 답댓글들은 비추를 받는 비정상적인 일이 발생하고는 한다. 또 다른 사례

단어 검열이 심하다. 자기들이 쓰는 일베발 드립인 훔바드립은 웃고 넘어가지만[1] 훔바드립보다 더 보편적으로 유튜브, sns등에서 쓰이는 뻘드립은 루리웹이 출처라며 비추테러를 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두번째 베스트 댓글 참고 그 외에도 여초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말투를 쓰면 인신공격까지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현재도 막상 일베저장소나 루리웹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임에도 훔바와 뻘하게로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다.[2]

또한 주제가 민감한 글이 있으면 키배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 이게 매우 심각하여 이성을 잃고 상대방을 비하하는 일이 하루에만 해도 기본 수십번은 일어날 정도로 매우 잦고, 더욱 심하면 문제될 법하지 않은 글이나 댓글을 쓰고도 비추폭탄을 받고 집단린치 당하는 사람에게 "네 글이 그럴만한 잘못이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느냐",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라며 정신적 피해를 입는 유저에게 2차 공격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특유의 익명성 때문에 도가 지나치는 내용이 자주 올라오지만, 그 때문에 글을 가볍게 설렁설렁 읽고 넘기는 분위기가 형성돼있다. 특유의 가볍고 쾌락주의적인 성향도 있거니와 항상 온갖 뻘글과 어그로가 범람하는 곳인지라 유저 스스로 재미없거나 피곤한 상황을 알아서 거르고 피해가는 경향이 있어 오히려 본격적인 키배는 자주 보기 힘든 편이다.[3] 반면 에펨코리아는 그런 상황을 만나면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들이받고 보는 곳에 가깝다.

에펨코리아는 조금만 수틀려도 바로 시비가 붙고 여지없이 싸움이 발생하며 병먹금도 전혀 되지 않고, 좀 시끌벅적하다 싶으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한 마디씩 거드는 탓에 화력 집중도 역시 무척 강하다. 그야말로 어떤 주제의 글에서든 별별 이유로 시비가 붙고 키배를 열 수 있는 곳이 바로 펨코이며, 누군가의 발언이나 태도에 조금이라도 심기가 불편해지면 바로 멱살부터 잡고 보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다. 여느 막장 커뮤니티들보다 전혀 나을 것 없는 천박함과 공격성이 특유의 엄근진한 태도와 결합되니 사소한 것 하나도 그냥 넘어가질 못하며 반드시 지적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그런 사람들이 서로 모이니 자연히 매일 싸움박질이 끊이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온갖 다양한 화제를 다루는 대형사이트에 걸맞게 좆문가들도 범람하며, 그들로 인한 선동날조 및 키배도 일상처럼 벌어진다. 또한 펨코 특유의 블라인드 시스템 덕분에 키배의 마지막은 블라튀로 똥을 던지고 끝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4] 이것이 본 문서에서 지적하는 사이트 이용자 특유의 암적 성향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분쟁과 키배의 온상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2.2. 대안우파 선동[편집]

그야말로 에펨코리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후술된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펨코는 저급한 수준의 똥글을 마음껏 싸는 유저가 많은데도 글, 댓글 하나하나에 대한 주목도가 엄청난 편이다. 디시의 안좋은 면만 흡수한 것이다. 특정 게시물이 추천을 많이 받으면 '포텐터짐 게시판'에 노출되어 조회수와 추천이 급증하는데 이 과정에서 선동에 굉장히 취약하다. 즉 같은 글이 올라와도 어떤 댓글이 추천수를 먼저 선점하냐에 따라 이후 댓글과 추천 성향이 달라진다. 태생부터 자정작용이 거의 불가능한 절망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선동의 메카인 만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자료들이 무분별하게 올라온다.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모두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곤 하지만 펨코는 유독 심한 편이다. 심심하면 정치적 의도를 숨긴 선동자료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며(이젠 딱히 숨기지도 않는다), 논리적으로 풀어서 반박을 하면 혀가 길다는 식의 대안 우파 스타일 반지성주의 댓글이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선동당하는 대상은 대부분 유저층의 입맛에 맞는 이들이 대상이 된다. 펨코인들이 해당하는 집단[5]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글들은 일반화하지 말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지만, 비난하고 조롱하기 쉬운 집단이나 자신들과 정체성이 다른[6] 집단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은 개연성이나 비현실적인 부분이 너무 많이 보여도 어떻게든 그것을 믿으려고 한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이 터졌을 때나 사이트 내부 사건같이 시기를 잘만 맞춘다면 단 몇 줄의 욕이나 한탄글만으로도 100여 개의 추천을 받으며 포텐에 입성할 정도다. 그만큼 물타기가 심하다. 베스트 댓글 내용에 따라 전체 여론이 바뀌는 점을 악용해 원하는 반응이 나올 때까지 글을 삭제했다가 올리는 짓을 반복하는 경우도 자주 목격된다.

또한 펨코가 급속도로 거대해지다 보니 그나마 이러한 주제에 관대한 유머 갤러리에서도 대놓고 특정 성향을 가진 채로 특정인이나 단체 등을 정치적 목적으로 홍보하려는 것이 의심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2018년부터 갈수록 점점 선동과 혐오 떡밥에 대한 뇌절이 심해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어느 서울대생이 평소 서울대에서 일하는 청소 노동자들의 근무상태가 불량하기 때문에 갑질을 당해도 싸다고 쓴 글이 인기글에 올라가기도 했다.원글아카이브 다만 댓글창의 반응은 별로 좋지 못했으며, 해당 사건의 포텐 글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그러다 중앙일보 기사가 올라오면서 또다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중장년층 커뮤니티가 선동에 쉽게 당한다고 비웃지만 정작 현존하는 커뮤니티중에 근거없는 선동이 가장 강력하게 먹히는 곳이다. 어떤 사실 근거 확인도 없이 대충 그림과 글을 편집해서 그럴싸하게 올려 은근슬쩍 정치적으로 선동하면 그 어느 곳보다도 쉽게 여론을 가지고 놀 수 있다. 후술할 차이나 게이트, 코로나 백신 선동도 디시 미국 정치 갤러리의 장난질에 놀아나서 생긴 참사다.

전혀 정치와 상관없는 게시글에도 극우 성향의 댓글을 쓰곤 이에 대해 불쾌해하는 유저들을 좌파 유입이라며 사상검증하고 있다. 과거 그렇게 거품물고 비판하던 정치 과몰입 586세대들의 모습과 정 반대 성향으로 동기화되어버렸다. 마찬가지로 과거 보수 성향임을 고백한 연예인에게 욕하던 그 세대와 정확히 동일한 방식으로 진보 성향의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다. 한번이라도 진보 성향의 발언을 한 적이 있는 유명인에겐 해당 유명인 관련 모든 글에 정치 성향으로 악플을 다는 스토커같은 유저들이 따라붙는다.

최근엔 대안 우파들이 환장할 법한 혐오 소재들을 들고와 주작 소설을 쓰고 포인트를 버는 행동들이 대유행 중이다. 직장에서 개념없는 여자를 참교육했다, 586 기성세대에게 화끈한 일침을 놓았다는 등 얼굴이 화끈거릴만큼 오글거리는 주작글들을 대충 올려도 순식간에 추천이 수백개씩 쌓여 포텐에 잘만 입성한다. 얼마나 유저들이 생각없이 혐오에 절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2.1. 차이나 게이트[편집]

차이나 게이트에 대해 호응을 하며 조작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이 글들이 크게 호응을 받기도 했다. 물론 에펨코리아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 내부에서 단순한 의혹론 뿐이며 진영 논리에 의한 선동도 다분하다는 반박도 있었지만 중국에 대해 반감이 거센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딱히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도 전혀 아니었기에 차이나게이트에 대해 의혹을 주장하거나 옹호적인 글에 비해서 에펨코리아 내부에서 차이나 게이트 의혹 제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에 대한 호응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성별, 지역, 세대갈등 조장이 중국측의 여론조작이라면, 갈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건 중국한테 알면서도 놀아난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차이나 게이트를 문제삼을수록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즐기는 혐오행동을, 오히려 즐겨선 안되는 입장이 되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에펨코리아 유저들은 차이나 게이트를 문제삼으면서도, 정작 중국의 여론조작에는 오히려 힘을 실어주는 갈등조장을 적극적으로 행한다. 근본적으로 이런 모순점이 존재하는데다가, 게이트에 대한 사실관계 검증이나 추가적인 폭로 등이 없어지자 점차 에펨코리아 내에서도 차이나 게이트에 대해서 우한 갤러리에서나 팔 떡밥이라고 관심 자체를 끊고 있다. 그 전에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선 반성이나 자중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2022년에도 여전히 사이트의 보수 성향 기강다지기용으로 사용중이다. 자료로 들고 온 것이 평소에 펨코에서 고령층 음모론자들이라고 그렇게 욕하는 미국 정치 갤러리발 편집 자료라는 점이 코미디. 2년전 인터넷에서 난리난 차이나게이트

차이나게이트 조작논란에 대한 반박@
'차이나게이트', 즉 적성국 여론조작은 사실 이미 해외에도 있는 개념이다@
남녀노소 다 이해가능한 차이나게이트@
벌써 차이나게이트 반박하는 내용 만들어낸듯 @
다시 돌아온 차이나게이트...또 조선족 검거됨ㅋㅋㅋ.JPG @

2.2.2. 백신 반대 운동 및 안티백서의 공략 대상[편집]

1분 20초 부터 에펨코리아 페이지가 노출된다.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에서 일부 극우 성향 회원들이 문재인이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음모론을 퍼뜨리다가(@) 오프라인 정치권과 의사들에게 음모론을 퍼뜨리지 말라는 역반응을 얻었다. 당시 신중하게 판단하자는 회원은 소수에 불과했고, 문재인과 간호사를 조롱하는 댓글이 대다수였으며, 나중에 사태가 자신들에게 불리해지자 입을 싹 닫았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한 불신이 크다보니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극단적인 성향의 회원들이 많은 편이며,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는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의 주요 선동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내가 에펨코리아를 기준삼는 이유
내 역할은 여기까진가보다 결국 정지먹었네 ..ㅋㅋ
한명이라도 더 깨어나게 할려고 요즘 에펨코리아가 사람이 많길래 거기에 몇번 퍼날랐는데
펨코에 자꾸 백신음모론 올라오는 이유

미정갤러들은 디씨 내의 타 갤러리에 선동을 하려다 차단을 계속 당하자, 가장 성향이 비슷한 에펨코리아로 진출해서 교묘하게 선동을 일삼고 있다. 그러다가 작성글을 지켜보던 회원들에 의해 밝혀지는 경우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백신 반대에 가까워지는 사이트 성향상 음모론인줄도 모르고 선동당하는 회원도 많다.

2.2.3. 잼미님 사망 사건 관련[편집]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자세한 내용은 잼미님 사망 사건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펨코의 여성혐오 성향에 맞춰, 이 사건을 반성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2.3. 일베 성향[편집]

일단 유저과 관리자들은 표면상으로 일베를 배척한다. '일베'라는 단어 자체가 금지어이기에 유저들은 '그베', '원베', '1베'로 돌려서 언급하며 일베발 밈이나 일베 성향의 의견이 게시될 경우 비추 폭탄을 맞는다. 가령 5.18 관련 자료가 올라오면 계엄군과 일베를 비난하는 여론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5.18 유공자들을 비난하거나 계엄군과 전두환을 옹호하는 의견은 관리자들 차원에서 삭제한다. 그러나 정치 성향에서만 선을 그을 뿐이지 사회, 문화적인 이슈에서는 대안 우파적 성향의 의견이 많이 게시되고 추천받기에 일베와 거의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네이버에서 알바의 태도를 지적하며 김성수를 옹호하는 댓글은 미친거 아니냐면서 분개한 반면 야갤에 올라온 건방진 알바 참교육한 성수좌라면서 낄낄거리는 글에는 "저거 드립인데ㅋㅋ, 알바가 싸가지가 많이 없었나보네, 제너럴조 빠는 펨코는 야갤 욕하면 안됨"이라면서 야갤을 은근슬쩍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펨코에서 그베 드립이라며 발작하는 욱일기와 노무현 드립도 디씨에서 쓰면 근첩 방역제는 어쩔 수 없지라며 온갖 이유를 가져다대며 옹호한다. 일례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계정이 노포스터(노무현 + 임포스터) 아이디를 보고 따봉 댓글을 단 것이 논란이 되자 급하게 해명했지만 그마저도 노포스터 본인의 댓글로 거짓인 걸로 드러난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 정리글 말미에 근첩으로 몰면 해결되겠다는 야갤 캡쳐짤을 붙이자 진짜로 저거 욕하는 사람은 죄다 근첩이라며 평소의 노무현 드립을 봤을 때와 반응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사건.# 현재는 노무현 드립도 상황 잘 봐서 치면 이거 디씨 드립인데 욕하는건 근첩들이라는 실드를 받고 베댓이 될 수 있다. 그 뿐 만이 아니다. 평소 펨코에서 싫어하던 커뮤니티에서 펨코 평가를 했을 시 욕할 자격이 있냐는 댓글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야갤이 펨코를 평가 했을시에는 쿨한 척 유쾌한 척 받아들이고 있다. 예시즉, 평소 일베를 혐오하는 분위기로 보이지만 일베의 아버지뻘이고 사이트 이름만 다를 뿐 일베와 사용하는 언어, 문화 등이 99% 유사한 야갤은 숭배하는 펨코의 이중성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한 유저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의 동창임을 인증하며 그의 일베 행적을 진술한 글이 다수의 신고를 먹고 삭제된 전적이 있고[7], 아하부장, 저라뎃 등 연달아 유명 개인방송인들의 일베 의혹이 터지자 "일베든 뭐든 유익하면 그만이다", "전라도와 노무현이 무슨 성역이냐"는 등 두둔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가는 등 일베에 대한 반감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베댓은 추천수보다 비추수가 많으며 다른 댓글들은 일베를 질타하는 내용인 것처럼 일베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얘기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타 사이트 등이 댓글에 언급되었을 때의 내용이나 추천/비추수를 생각하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일베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이후론 일베에 상당히 동조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4[8] 맥락 없이 노무현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는 부엉이바위, 이기야, 응디시티 드립 등의 일베식 드립을 치며, 지적하는 이들에게 '대통령 언급도 못하게 하냐', '노무현이 성역이냐'라고 주장하는 것, 일베를 까는 글에 자기들이 화를 내는 등 이미 일베와 야갤에 테라포밍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글에서조차 세월호를 운운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 1위로 올라갔다. #

펨코의 일베 유입에 대해서 운영진이 트래픽을 보여주며 펨코는 일베 유입이 아니라 웃긴대학[9] 유입이 많다고 반박을 하기도 하였으나 '5.18 포텐 격추 사건' 를 계기로 이러한 의견은 사라진 상태다.

https://www.fmkorea.com/best/5249733720 현재 펨코는 사실상 일베화 되어서 무고한 사망자를 보고도 억측을 주장하며 조롱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상 펨코의 여론은 일베와 다를것이 없으며, 현재 일베가 거의 망했다는점에서 펨코가 일베의 자리를 대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들은 억울해할지 모르겠지만 펨코의 여론은 확실히 일베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2.4. 인셀 성향[편집]

현재 인셀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펨코와 비슷한 연령대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블라인드에서조차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디시 주식 갤러리 를 맹목적으로 동경한다. 거의 아무 글이나 퍼와도 포텐에 등극할 정도다. 또한, 처녀에 미친듯이 집착한다. 처녀, 설거지론 관련 글만 올라오면 성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여성은 불결하며, 자신의 애를 낳아줄 여자는 처녀여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우르르 몰려와 댓글을 단다. 심오한 척 알파, 베타남 관계를 풀어내며 결국 여자는 정조를 지켜야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글에 깊이 공감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다시말해, 여성들과 문란한 관계를 즐기는 인싸남을 동경하면서, 동시에 여자들에게는 정조를 강요하는 희한한 인셀 정서가 만연해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자기들끼리 처녀를 밝히는 건 수컷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다며 서로를 다독이는 것으로 항상 상처뿐인 처녀 논쟁을 마무리한다.

남초 커뮤니티이니만큼 성적인 농담이나 야짤투척등의 상황은 자주 있는 일이고,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에펨코리아는 타 커뮤니티 대비 이상하리치만큼 섹스와 연애에 집착하고, 관련 키배가 허구한 날 터져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섹무새야 타 커뮤니티에서도 드문드문 발견되지만 펨코에서는 그 수가 차원이 다르며, 섹스나 연애가 하나의 떡밥이 되어서 모태솔로와 인싸 패거리로 나뉘어 키보드배틀이 자주 터져나오는것은 펨코만의 전유물이다. 같은 커뮤니티에서 같은 유머글 보면서 웃으면서도 서로들간의 연애서열과 우열을 나누려고 죽어라 달려드는 모습은 영락없는 코미디.

연애 관련 한탄 게시글이 포텐에 올라오면 백이면 백 자기는 꼭 연애를 해봤다고 하거나 한탄하는 사람을 역으로 조롱하는 댓글이 굳이 자랑마냥 올라와 게시글이 난장판이 되는 모습은 상당히 흔한 일이다.[10]


2.5. 내로남불 일반화[편집]

일반화를 타 집단에 대한 공격 도구로써 남발하지만 정작 20~30대 대안 우파 성향의 남성에게는 결코 부정적인 일반화를 적용하지 않는다. 에펨코리아에 대한 공격은 개개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바보같은 짓이라 항변하지만 정작 유머갤에는 타 커뮤니티의 일부 이상한 댓글을 퍼와 혐오하는 컨텐츠가 넘쳐난다. 반면, 긍정적인 일반화에는 한없이 관대하다. 한 예를 들면 서비스업에서 가장 친절한 부류가 20대 남자라고 주장하는 아무 근거도 없는 글이 포텐에 올라간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20대 남성이 친절하다는 주장은 유저들의 근거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20대 남성이 친절하다는 그 어떠한 통계적 자료도 없으며, 단지 에펨코리아 주 유저층이 20~30대 남성들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동조를 얻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모든 20~30대 남성에게 다 우호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출신 대학, 출신 지역, 다니는 직장에 따라 참으로 다채롭게 혐오를 발산하며 남성이라 해도 인권이나 평등,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즉시 대깨문이나 대깨찢으로 몰아간다.

마치 신라의 골품제처럼, 펨코 역시 이대남이라 하더라도 출신지역, 출신대학,직장,사상등으로 철저하게 구분을 하며, 조금이라도 스스로가 생각하는 훌륭한 이대남,삼대남의 표본에서 벗어나면 가혹할만큼 린치하는것이 일상이다.

3. 혐오 발언[편집]

사실상 펨코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3.1. 상세[편집]

전체적으로 혐오 성향이 매우 강하다. 모든 커뮤니티중에서 증오발언이나 혐오를 쏟아내는 대상의 수는 가장 많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현재 남초 여초할 것 없이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혐오 성향이 강하지만 그 중 에펨코리아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11]타 커뮤니티들은 혐오 성향이 강하다고 한들 여성이 많은 여초 커뮤니티는 남성에 대한 혐오가 강하다거나 남초 커뮤니티는 본인들과 반대되는 여성 혐오가 강하다거나 아니면 20대 젊은 층이 많은 커뮤니티는 노인 혐오 반대로 40대 이상이 많은 커뮤니티는 젊은 층을 혐오하는 등 본인과 반대되는 신념이나 집단을 혐오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에펨코리아는 그 어떤것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혐오하는 편이다. 이는 성별, 종교와 같은 실존하는 특정한 집단 뿐만 아니라 예를들어 동양에 대한 문명, 역사, 문화 처럼 비 실제성을 가진 문명이나 역사마저도 미개하다며 비하하고 혐호하는 편이다.

사이트 규모가 날로 커지는 것에 반해 이에 대한 관리자들의 자정작용이 없다시피 해서 점점 혐오사이트가 되어가고 있다. 증오발언들이 매우 흔하게 보이는 곳이며 실제로 인종, 민족, 국적, 성적 지향, 성별, 성 정체성, 종교, 나이, 장애, 심각한 질병에 관한 차별적이거나 모욕적인 표현들이 즐비하다. 펨코를 잠깐만 눈팅해봐도 조센징, 짱깨, 똥남아, 엠흑, 피싸개, 똥꼬충, 맘충, 개독, 개슬람, 육수, 그 성별, 한녀, 틀딱 등등 혐오박물관이라도 되는 것마냥 온갖 혐오표현들을 구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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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에서 혐오를 받지 않으려면 20대 군필 현역 남성이며, 민주당과 정의당을 지지하지 않고 동성애는 결사반대하며, 남성중심적 사고를 가져야 하고 채식주의자여도 안되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서 선비처럼 진지하게 접근해서도 안 된다. 현대미술처럼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취미를 가져서도 안되며 비만이거나 저체중이여도 조롱의 대상이다. 대학도 펨코에서 선망하는 명문대를 나와야 하며 회사도 중견기업 정도는 다녀야 한다. 결혼도 안 한 미혼이어야 한다, 결혼해서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고 산다면 유부남 역시 조롱의 대상[12]이 된다. 또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이라면 지들 맘대로 통제도 안되는 파티 벌이다 죽은 시체 팔아서 특혜받는 적폐가 된다. 웃긴 건 실제 에펨코리아 이용자 중 다수가 이러한 조건을 다 만족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실상 자기혐오, 셀프디스에 가까운 혐오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웃긴 점은 혐오 성향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서 스스로 사이트 내에는 혐오가 심하다고 셀프디스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는데, 남들이 혐오 성향을 지적하는 것은 거부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 비판받을 땐 '오늘은 OO혐오냐?'라는 식으로 입막음하려는 등 가벼운 키배나 농담에도 '혐오'라는 용어를 남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3.2. 여성혐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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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의 여성혐오 댓글[13]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사이트를 지향하는 분위기, 안 좋게 말하자면 선동에 취약한 사이트 운영 방식을 고수하는 펨코는 대안 우파들의 좋은 활동장이 되었고[14] 다른 남초 사이트들에 비해 유난히 여성혐오적 성향을 띄게 되었다. 펨코는 여성혐오가 매우 심하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히 많다. #

그나마 2018년까지는 여성혐오 의견의 자중을 요구하는 글이 가뭄에 콩 나듯이 올라왔으나, 이후 2019년부터는 아예 여성혐오 성향의 글을 저격하면 페미니스트, 근첩[15], 여자로 몰리는 경우가 많아 온갖 정치 떡밥과 싸움에 지친 유저들이 많아졌다.

단적인 예로 19년 연말과 20년 새해에 디지털 갤러리를 비롯한 타 갤러리(게시판)의 유머 갤러리를 향한 편파 운영으로 쌓였던 갈등과 분노가 터지며 잠시동안 정치글, 여성 혐오글을 저격하며 사이트를 떠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틈만 나면 정치, 안티페미 떡밥으로 포텐을 도배해놓는 유머 갤러리의 행태에 거부감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 성별', '피싸개', '보전깨' 등의 여성 비하 용어를 자주 사용하며, 여성을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우월주의가 많이 드러난다.

  • 해당 글 베스트 댓글은 '여성의 투표권이 제한되어야 하며 흑인 노예가 지적 수준이 더 높다'고 말하는데, 무려 추천수가 400이 넘어간다. 윤석열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지명됐던 함익병을 극찬하며 응원했지만 낙마하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는다며 비난하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다.

  • 미담 관련 글에서조차 여성에 대해 '할 줄 아는 게 없는 족속'이라며 댓글을 통해 비난하고 있다. # 참고로 CPR은 군필이라고 다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다.

  • 이들의 이중적 모습을 지적하는 소수의 게시글과 댓글은 씹선비라며 비난 받는다. # #

  • 작성자가 여성인지 아닌지 판명할 수 없는 리뷰 캡처본을 퍼와서 제목을 '맘충'이라고 붙여 놓으니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맘충, 한녀 등을 욕하는 모습도 보인다. #

  • 해당 글 베스트 댓글은 '여자한명 죽은거가지고 호들갑은 씨발ㅋㅋㅋㅋㅋ 억울하게 군대 끌려가서 자살하고 사고나서 죽는 남자들은 뉴스한번 나오기 힘든데 쌩판 모르는 여자 죽었다고 내가 일일히 추모하고 슬퍼하고 죄책감느껴야돼?이게 싸이코면 걍 싸이코 할란다ㅅㅂ 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알빠야?고 말하는데, 무려 추천수가 993이다.[16][17]

  • 예쁜 여성은 여성이라 차별 받은 게 없다고 생각하는 댓글도 보인다. #

  • 페미니즘과 전혀 상관 없는 심리학 글에 페미를 언급하며 여성을 싸잡고 혐오를 정당화하는 댓글이 수백 개씩 달린다. #

  •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피해자들이 성매매 및 스폰 조건만남을 했으므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댓글은 2차 가해 일색이다. #

  • 진상 손님은 다 여성이라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여성혐오 댓글이 추천수가 백을 넘어간다. #

  • 코로나 대전 31번 확진자 환자에 대한 글에 여전한 여혐 댓글이 추천을 받고 있고, 또한 이를 집어내어 비판하는 댓엔 닥반이 달리며 조롱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18] 얼마 후 이만희, 전광훈 등 종교 지도자들의 선동에 의해 코로나가 수십, 수백 명 단위의 대규모로 전파되었을 때에는 이들의 성별에 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 비록 근 몇 년 들어서 한국의 여성인권이 전세계에서 100등도 안 된다는 등의 헛소리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인도나 기타 여성인권이 낮은 국가에서 발생한 성범죄 글에는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한국 여성을 싸잡아 보내버려야 한다'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을 차지한다. 다른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지양하는 '그 성별', '피싸개'라는 여성혐오적 욕설은 덤. 이런 논리의 근거는 여성부가 인도, 중동 여성인권이 한국보다 낫다고 했다는 이유. 물론 여성부=한국 여성이라는 기괴한 주장에 반박하면 즉시 남페미 버팔로가 되어버린다. #

  • 성별 갈등과 아무 상관이 없는 교통사고 글에서 "여혐은 아니지만 99퍼센트 범인이 여자일 것"이라는 댓글이 추천을 우르르 받는다. 비추조차 없다. #

  • 해외 팝 가수들한테 '보지들이 더 깐깐하네' 따위의 욕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단다. 비추 수가 더 많다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일베급 막장 혐오 사이트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애초에 저런 댓글 자체가 달리지를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달린다고 해도 비추로 그치는 게 아니라 신고, 삭제 당할 수준의 수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영자 차원에서의 조치는 없다. #

  • 하나회를 옹호한다.[19] 들어가보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여자가 나라 망친다', '전쟁 나면 가장 먼저 도망칠 년들'이라는 여성혐오적 댓글이 만선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혐오를 자중하자는 유저들의 댓글을 모조리 대깨문, 버팔로로 몰고 있다. 웃긴 건 그러면서 일베 소리는 또 듣기 싫어한다. #

  • 농담삼아 섹스하고 싶다는 글이나 댓글이 베스트에 갈 때가 많고, '한국은 지나칠 정도로 성에 폐쇄적이다'는 내용의 주장을 하지만, 정작 그 주체가 여성일 때는 조롱과 비난을 서슴지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 이는 비처녀, 처녀 담론하고도 통하는데, 절대 진보적인 의미에서 성적 자유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 분출의 권리와 그 그 성적 대상으로서의 여성에 대한 통제를 바라기 때문이다.

  • 자신들이 과거에 했던 온갖 악플 ,성희롱, 리벤지 포르노 관련 글ㅇㄷ을 애써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과거의 글들이 여전히 무수히 검색된다. # 그나마 스스로들도 부끄러운 걸 알아서 글삭하고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다.

  • 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을 여자라 단정짓고 '보적보', '여적여는 과학'이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며, 일단 자신들이 보기에 여자 같으면 혐오 발언부터 내뱉는다. 심지어 그런 댓글이 아무런 제지 없이 베댓으로 도배된다. #, #

  • 남초 커뮤니티인 이종격투기 게시글을 뻔히 사진에 '이종격투기'라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초 커뮤니티로 선동한 게시글에 속아 여초를 욕하는 모습을 보인다. #

  • 평소엔 페미니스트의 공격에도 버틴다고 찬양하던 나 혼자 산다를 여자 때문에 망했다는 디씨 잡글 하나 가져와서 바로 여혐에 써 먹는다. 나혼산의 출연진인 기안 84에게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엄청난 혐오와 비난을 퍼부은 건 사실이지만, 나 혼자 산다는 딱히 페미니스트들의 비난을 수용한 적이 없다. 그러나 사실 펨코에서는 이러한 팩트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방송의 시청자가 여초가 주류가 되면 망한다'라는 속설을 지지하기 위해 애꿎은 나혼산을 공격하는 것이다. 나혼산 관련 글을 볼 때마다 '여은파' 때문에 안 본다, 방송에 여초가 개입하니까 재미가 없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여은파는 나혼산 방송이 끝난 후 별도로 방송하며[20], 이미 9월에 끝난 컨텐츠이고, 나혼산 역시 8-9%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중이다. 즉, 방송은 정작 보지도 않는 인간들이 단지 방송 시청자가 여초화 됐다는 이유로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 것. 웃긴 게 이런 식으로 컨텐츠를 자신과 다른 성별의 취향에 맞춘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시청률이나 유저 수를 가져오면서 이 컨텐츠는 우리 성별을 버리고 나서 망조가 들었다면서 자위하는 건 트페미들과 똑같은 모습이다.[21] 가짜사나이가 가학적이라면서 가장 극단적으로 비난하고 불편러 짓을 하며 악플을 달던 에펨코리아가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 불편러는 자기 자신들인데도 아닌 척 혐오하는 것이 참으로 볼 만하다. #

  •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 관계에 따라서 여론이 바뀐다. 가해자가 남성일 경우에는 현실 부정을 주로 하며, 가해자가 남성이란 조사 결과를 전혀 믿지 못하고 반대로 여성으로 몰아가려는 댓글이 베댓이 되곤 한다. # 반대로 여성이 가해자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결과에는 그런 건 없고 에펨코리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이중성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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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작 외국에선 쓰지도 않는 KFC 같은 단어를 사용해가며 외국 남자와 만나는 한국 여성들을 성희롱하고 혐오한다. 더 이상 반페미, 안티페미도 아니다. 그냥 여혐 커뮤니티가 되어버렸다. 일베에서나 쓸 온갖 여성혐오 단어들이 판을 치고, 또 많은 추천수로 베댓을 차지했다. 그리고 혐오를 지양하려는 댓글은 비추 폭탄을 받으며 몰리고, 군필자마저 여초 첩자로 모는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 안산 선수를 비판하기 위해 해당 선수인 척 트위터로 사칭을 하였다. # 또한 여론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여자 기자들 탓을 하거나,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 등의 현실 부정을 보여주었다. ##

  •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당시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악플을 작성해도 걸리지 않는 방법을 구체적인 방법과 공간을 제시하며 일종의 좌표성 글이 높은 추천수를 받으며 포텐에 올라왔다. # 여론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지 않게 구체적인 악플 대상을 언급하지 않고 또 하지말자는 말은 하고있지만, 자기들에게 역풍불지 않게 하는 위장일뿐 펨코 자신들조차 안믿는 말이다.

  • 여초 사이트에서 여성복이나 노출 관련으로 비판적인 글이 올라오면 그게 어떤 관점의 의견이든 "못생겼으니(혹은 뚱뚱하니) 질투한다"라며 주제와 상관없이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한다. 여초 등에서 미형의 여성 연예인에게 문제를 제기할 시 그게 어떤 이유인지, 어떤 관점 때문인지 알아보려 하지 않고 무조건 여적여나 질투로 싸잡아서 취급하는 행보를 보인다.

    •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당시 포텐을 간 글#에서는 "10살한테 열등감느끼는 돼지들은 도대체.."라는, 비판측의 논리를 전부 무시하고[22] 비판측을 "아동 모델에게 질투감을 느끼는 비만인"으로 일축해버렸다.

    •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성적대상화 논란이 일어나자, 의료산업노동조합, 현직 간호사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예쁜 게 죄다"라며 비판측이 제니의 외모에 질투해서 논란을 만들었다는 뉘앙스의 댓글이 베스트에 올랐다.#

    • 밑가슴을 노출하는 언더붑 패션에 대해 여성시대 등의 여초 사이트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23] "가슴이 없어서 질투한다"고 주장한다.#


20, 30대 여성들을 싸잡아 욕하는 댓글에 메갈들처럼 전체를 욕하지 말라고 하면, 버팔로라는 말과 함께 '너 같은 놈들 때문에 20대 남자들이 차별 받는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24] 동시에 자신들은 '한남'이라고 일반화하지 말라는 이중잣대도 자주 눈에 띈다. 또 20대, 30대 여성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실제로 차별을 받았으니 지금이라도 우대해주는 게 맞지만[25], 20, 30대 여자들은 꿀만 빨아온 족속들이기에 당해도 싸다고 말한다. 이들은 늘 중년 남성들이 성차별한 과거 때문에 20대 남성들이 싸잡혀 역차별을 겪는다고 불만을 표출하지만 20, 30대 여성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본인들의 모습에 대해는 문제 의식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남녀 모두 나름의 성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여성들이 받는 차별은 모두 부정하며, 오히려 자신들만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어이없는 피해의식을 자주 보여준다. 더 나아가서는 여초에서 먼저 비이성적으로 주장하니 여론과 정치권이 들어줬다면서, 자기들도 똑같이 비이성적으로 대응해주겠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주장도 눈에 띈다. #

'자신들은 여성들과는 달리 이성적이고, 똑똑하고, 군대를 다녀오고, 열심히 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비이성적이고, 이기적이고, 게으른 여성들 때문에 자신들이 이렇게 힘들다'는 논리를 자주 볼 수 있다. 사회 문제를 권력을 가진 높으신 분들과 사회 구조 등 본질적 문제로 보지 않고 장애인, 성소수자 등 소수 계층 탓을 하는데, 애초에 소수 계층들이 이러한 사회 구조를 만드는 데 배제되어 왔고, 사회 속에서 꾸준히 차별과 핍박의 대상이며, 이들의 모습은 패배주의와 피해 의식에 젖은 비이성적인 태도이다.

저출산에 대한 글에서도 '여성들과 세상이 남성들을 핍박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남성들이 여성을 선택해서 결혼하는 것인데 사회로부터 역차별을 받는 자신들은 그런 후안무치한 여성들을 선택하기도 싫어졌으며, 그럴 여력도 되지 않기 때문에 출산률이 낮은 것'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시전하는 댓글이 항상 베스트 댓글에 존재한다. 저출산은 특정 성별에게만 책임을 물을 현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청년실업 문제, 육아 문제, 합계출산율 문제 등이 여성들이 자신들을 힘들게 해서라고 믿고 있다. #

크게 상관이 없거나 성별 문제로 유추하기 힘든 글에서도 뜬금없이 레즈 욕을 하는 댓글이 베댓에 올라가기도 한다. #

항상 해외 여성 연예인들 및 일반인들의 엉덩이나 가슴 등을 강조한 사진들이[26] 곧잘 올라오며, 댓글은 성희롱 댓글로 가득 찬다. 동시에 그런 성희롱 댓글에서 적나라하게 성기를 묘사하거나 심각한 수위의 댓글들은 상남자라고 추앙 받는다. 반면 국내 여성이 대상일 경우 소위 '선비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외 여성들에게 하는 것처럼 했다가는 법적 조치를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명인의 악플이나 그에 관련된 고소 등의 게시물이 포텐에 올라오면 고소인이 피고소인의 성별을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았거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여성이라고 단정짓고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베댓을 차지한다. #

최근에는 펨코 내 품평 댓글을 근거도 없이 여초 첩자로 몰아가는 습성이 있다. # 하지만 평상시 펨코에서 유저들의 품평이나 인신공격성 댓글에 수많은 추천이 박히는 것을 보면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명백한 개소리라고 볼 수 있다. #, #, #, # #

온갖 여성혐오 단어를 아무 거리낌 없이 쓰며, 아예 '보혐하는 게 뭐가 문제냐'는 식의 글과 댓글들이 각각 포텐과 베댓으로 올라가는 게 일상이 되었다. 보지를 욕으로 쓰는 것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으며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보지년들이라는 단어를 써야 베댓을 먹기 쉽게 되었다. 그런데 '여초에서 남혐을 일상처럼 하는데 왜 남자들은 참고만 살아야 하냐'는 논리로 여혐을 합리화한다.

결혼에 관한 유머글에도 혐오가 심한데, "한국 여자는 혼수를 남편에게만 맡긴다.", "일하지 않는 여자면 애나 보라.", "아내는 남편의 취미에 반드시 간섭해선 안 된다."[27], "산후조리원은 필요없고 여성은 출산하자마자 출근해라. 외국 여자는 다 그런다."[28] 여성혐오 댓글이 올라오기 일쑤이다. 사실 기혼남들이 앓는 소리를 하는 것은 고양이 주인들이 스스로를 집사라고 깎아내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혐오에 쓰는 꼴이다. 실제 기혼 남성들 댓글 참조.

또한 여성에 대한 납치 강간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저 일반적인 사고로 생각하지 않고 페미니즘과 남녀 갈등 위주로 사고하며 댓글을 다는 습성이 있다. 피해자와 페미니즘이 전혀 상관이 없는 사건에마저 베스트 댓글로 "ㄹㅇ ㅋㅋ 알아서 해결하라지 여자들이 자초한 거임" 같은 비아냥 댓글이 달리는 정도이다. #

최근에는 이제 와서 극단적인 여성혐오 글이나 베스트 댓글들을 펨코 이미지를 망치기 위한 여초사이트 또는 타 사이트의 소행이라고 우기고 있다. # 그러나 그런 글들이 주류가 되기 전부터 펨코의 여성혐오 기조는 비슷했기에 타 사이트의 역공작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일례로 브레이브걸스 유나의 '오조억' 발언을 오조오억이라는 남혐 논란이[29] 있는 단어를 쓴 것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확대시키기도 했다. 유나가 페미니스트이며, 손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폭발했다. #, #, #, #, # 브레이브걸스의 팬들을 중심으로 꼬투리 잡기 같다, 오조오억이라고 하지는 않았다는 온정적인 여론이 있었으나, 이러한 의견은 공격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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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성들에 대한 성희롱 역시 심각하다. 대부분 국내 연예인이나 인스타 스타, 치어리더 등 국내의 여성들한테는 고소 당할까봐 성희롱을 자제한다. 그러나 한국어로 작성된 성희롱 글을 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해외 여성들에게는 굉장히 수위 높은 성희롱을 하고, 그런 댓글들이 수많은 추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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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일어날 당시 우크라이나 여자 난민에 대해서 자신들이 그렇게 욕하는 중국 네티즌들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며 성희롱을 일삼았다.

에펨코리아의 여성혐오 성향은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댓글에 여자 투표권으로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사례가 나온다. 링크. '투표권을 박탈하자',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자', '집에서 애만 낳게 하자' 등 이제는 기본권조차 무시하는 주장까지 하는 것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그것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수준까지 가고 있다. 이 정도면 사이트 내의 여성혐오 현상이 안티페미니즘 성향 때문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저런 논리를 주장하는 자들이 안티페미니즘이라면 여성인권을 무시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도 안티페미니즘을 하고 있다는 웃기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이다.[30]

디시의 쓰레기같은 문화를 동경하는 사이트의 역겨운 특성상 디시의 용어들과 글들이 자주 유입되곤 하는데, 2021년 10월부터 설거지론이 퍼지고 있다.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들을 좋아하고 성욕을 느끼기에 결혼할 때가 되면 처녀가 아니며, 못생긴 남자들은 능력이 있고 착함에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기에 연애 또는 쌍방 합의를 통한 섹스를 할 수 없다. 인기 없고 못생긴 남자는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인 여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을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며 능력을 키우지만, 능력 있는 남자가 되어 이쁜 여자와 결혼하려고 하면 이쁜 처녀가 남아있지 않고, 잘생긴 남자들이 먹다 버린 여자와 결혼해 여자를 먹여 살려야 하니 부당하다...' 라는 내용을 담은 용어이다.[31]

누구나 하는 성행위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반발이 일자, 여성의 처녀성과는 상관이 없으며 예쁜 여자가 못생기고 성적 매력이 없는 능력 있는 남자와 억지로 결혼하는 것을 까는 것이라고 둘러대는 중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남자가 외모를 가꾸는 것을 '게이 같다'고 비하하거나 남성은 외모보다 능력만 좋다면 이쁜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 여자는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던 평소의 에펨코리아의 의견과는 모순된다. ##

여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로 배척받는다. 걸그룹 관련 글들이 포텐에 올라오면 얼굴 평가, 몸매 평가부터 들어가는데 부정적인 댓글만 가득하다. 또 이러한 자신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팩트라면서 조금이라도 이쁘다 같은 소리를 했다간 육수, 유사연애충 등등 비웃기 일쑤이다. 몸매가 좋은 아이돌의 경우에는 온갖 성희롱을 하며 자기들끼리 노빠꾸 상남자라면서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례로 에이프릴 진솔이 본인 인스타에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하거나 느리게 재생하는 영상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는데 이를 보고 분개해서 "그럼 너희 누가 찾냐,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하지 그랬냐" 하는 펨코가 증오하는 전형적인 꼰대 댓글이 베댓에 가는 일이 벌어졌다.# 거기다 인스타에 이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박제하자 그렇게 싫으면 앞으로 에이프릴 짤 비추 준다면서 본인들이 역으로 역정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달 전에 구하라를 추모하면서 그렇게 악플과 성희롱에 대해 쓴소리하던 인간들이 정작 본인들이 저격 당하니까 악플을 다는 축리웹의 현실을 잘 보여준 사례. 그러고서 이 댓글이 여초에 퍼져서 욕먹는 게 억울했는지 여초는 펨코 욕할 자격 없다면서 여초의 씨름선수 성희롱을 가져와서 본인들 스스로 페미랑 수준이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인증하였다. 3 하지만 사나와 아이유는 펨코에서 어지간하면 까이지 않으며, 이들한테 앞서 말한 짓을 저질렀다간 언냐 소리를 들으면서 박제당한다.

잼미님 사망 사건에서도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어 온갖 커뮤니티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회원들 스스로 살인쿠를 욕할 자격이 있냐[32]는 말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

그 외로 고양이(특히 길냥이), 마라탕, 뚱카롱, 브랜드 떡볶이(특히 엽기 떡볶이)등에도 굉장히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러한 것들은 요즘 10대, 20대 여성들이 주로 좋아한다고 여겨지는 것들과 크게 겹치는 것을 보아 사실상 에펨코리아의 혐오사상의 대부분이 여성혐오를 기저로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3.3. 노인, 중년 혐오[편집]

에펨코리아는 기성세대들에 대해 대한민국의 모든 기득권을 휘어잡은 악의 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86세대 책임론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문제는 에펨코리아 내에 만연한 기성세대 혐오의 문제점은 무분별한 일반화라는 것이다. 기성세대들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이 비판받을 문제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세대들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점인 경우도 많다. #

586 세대 책임론을 강변하는 내용의 기사들을 사실확인 없이 수용하는 태도도 문제이다.#와 같이 모더나와 화이자같은 백신 회사들이 각국을 상대로 백신 갑질을 하고 있다는 기성세대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 또한 자신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기성세대일지라도 칭찬하면서도 기성세대를 비난하고 싶어하며 일단 비판만 한다 싶으면 무조건적으로 수용해 버린다. 정작 그 잘못이 특정 세대의 잘못인지 아니면 모든 세대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잘못인지라 특정 세대 탓만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이들에게는 알 바가 아니다. #

기성세대의 잘못을 모두 진보니 민주당으로 연결해버리는 것도 문제이다. 모든 기성세대가 진보나 민주당인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반 윤석열로 여론이 돌아선 이후에도 가로세로연구소의 시청자가 4050이라는 점을 들어 좆팔육이라고 여전히 혐오하고 있다.

보수도 이러한 에펨코리아의 매도 대상이다.# 노인혐오 정서가 상당한 편인데 틀딱이라는 표현을 쓰며 노인 유권층에 대해 무분별한 비난과 증오 표현을 쏟아내고 있다. 때문에 자신들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보수 성향의 사람에 대해 틀딱이라는 멸칭을 써대면서 이들을 조롱한다. 그러다가 자신들과 비슷한 보수 정치성향을 드러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노인공경의 자세로 돌변한다.

설거지론이 유행한 이후, 이제는 세대 갈라치기를 넘어서 메갈에서 한국 남성들 내지 한국 남성들과 사귀는 여성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짤들까지 쓰며 중년 남성들의 외모를 욕하는 상황. # 극과 극이 통하다 못해 거의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나 하는 주장을 자신들이 그대로 하고 있다.

3.4. 혐중[편집]

이웃나라인 중국에 매우 적대적이며 중국인을 비하하는 짱깨 등의 용어가 매우 흔하게 보인다. # 가짜뉴스를 토대로 중국 혐오 및 무시가 적힌 글을 무지성 추천을 하면서, 중국을 무시하는 가짜뉴스를 지적한 글에는 추천수와 댓글이 혐오를 하는 글에 비해서 굉장히 떨어졌다. 이 외에도 '파키스탄에서 구매한 중국제 자주포 36문을 k-9 자주포 10문으로 박살내버림. 인도는 행복해 함.'이라는 전혀 출처도 없는, K9 국뽕 및 중국 혐오 및 무시가 적힌 글을 무지성 추천을 하면서 포텐에 올려놓기도 했다.[33]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이 늦게 입장한 걸 가지고, 중국이 대한민국을 '대'를 의식해 열등감을 느껴서 일부러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국'으로 국명을 처리한 후 늦게 입장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 무근거한 혐중 조장 글도 추천을 수천 개 받으며 포텐에 올려놨다.[34]

중국인에 대한 증오는 심각한 수준으로 무고한 중국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난징 대학살을 옹호하는 발언#[35] 하거나 터널 붕괴로 6천명가량이 침수되었다는 뉴스에 착해졌다며 좋아하는 등 아무 맥락도 없이 정말 뜬금없게 조선족, 짱깨를 들먹이면서 무지성 혐오를 하기도 하고 착한 짱개는 죽은 짱깨다의 줄임말인 착짱죽짱이 베스트 댓글에 자주 가는 등 유행어 수준으로 쓰이고 있다. 반면 다른 이웃나라인 일본의 경우 그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된다.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화재 사고나 # # # 일본 태풍 피해 사고# 그 외 무고한 일본인에 대한 고인 비하에 대해 반대하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실제 베스트 댓글의 비율을 보면 확실히 자제하는 분위기가 많다. 정부와 무관한 자연재해로 인한 무고한 한 생명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국에 온도차가 심하게 다른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를 지적하거나 제재하면 그 사람을 중국인(또는 조선족)으로 몰아가거나, 중국 정부를 핑계로 중국인을 욕하고, 심지어는 중국인은 사람도 아니라는 등의 일반화와 비논리적인 반응들을 보인다.# 조선족도 당연히 혐오한다. #

해당 용어가 왜 인종차별인지를 설명하고 자제를 촉구하는 글이 포텐에 올라와도# 마찬가지다. 사이트 운영차원에서도 이런 성향을 사실상 일부러 방관하고 있는데, 일단 사이트 원칙상 인종차별을 금지하고는 있으나 직접적인 금지나 처벌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니 간접적으로 '허용'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착짱죽짱'이 금지어로 지정되긴 했으나 이것도 인종차별이라서 금지된 것이 아닌 도배 때문이었다. 그후에도 '착1짱1죽1짱' 식으로 글자 사이에 숫자를 집어넣는 식으로 우회해서 잘만 쓰이고 있다. 혹은 한 글자씩 돌려말해서 베댓에 보내는 식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이런 용어들이 특정 인종이나 민족 전체를 욕하는 증오발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은 중국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짱깨를 싫어하는 거라는 궤변이 당당하게 베플로 올라와있다.

정작 평소에는 중국인을 싸잡아 증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면서도자신들 마음에 드는 중국인이라면 옹호하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 원신등 중국과 연관이 깊은 게임을 즐겨하며 대안이 없다고 주장한다.[36] 중국의 인권유린 및 패권주의를 비판하는 것과 중국 문화를 즐기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짱깨를 지구상에서 멸절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소리를 버젓이 하면서도 이를 즐기는 것은 모순이다. 이는 본인들이 조롱하던 반일씹덕과 다를 것 없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인 못지 않게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지가 안좋은 동남아인들에게는 일반화와 혐오를 멈추라는 등의 글들을 자주 포텐에 보내는 등 평소 혐오 성향과 다른 매우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주지만 논리적인 구분과 근거 없이 중국인은 예외라는 듯한 마인드가 대부분이다. 즉, 어떤 일이 있든 간에 다른 나라와의 관계는 불이익이 있어도 참고 이해해야하고 다른 나라는 신경 안쓰고 오직 중국 하고만 대립하고 척을 지어야하는 흑백논리와 1차원적인 마인드가 대부분이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가 피해자 가족들을 조롱하고 자신의 살인을 합리화 하는 인터뷰를 하자 분노했던 펨창들은 피해자가 조선족인 게 밝혀지자 조선족 착하게 만들어준 갓대호라면서 토막살인범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37] [38] 우크라이나군이 한국인을 폭행했다는 글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또 뜬금없는 짱깨 타령을 늘어놨다.

명백한 살인범을 그저 피해자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옹호한것에 대해서는 타커뮤니티에서도 비난여론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안좋다.[39]

또한 평소에는 중국에게 저자세 외교를 하는 정치인들을 욕하고 중국으로 귀화한 선수들을 욕하더니 사이트 내 한 유저가 올린 '10억 받고 중국 빨기 vs 중국 삭제' 투표에서는 결과가 반반이었다.# 이러한 역겨운 이중성에 본인들도 할 말이 없는지 돈 앞에서 신념 찾는 사람들을 위선자로 몰아세우며 어처구니가 없는 자기합리화를 시전했다. #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예전부터 있었던 인터넷 악습이나 초창기부터 존재해온 펨코의 혐오 문화를 이제와서 모두 조선족(중국인)의 행위로 은근슬쩍 몰아가는 선동도 한다. 예전부터 이성 혐오나 국가 및 종교 혐오 등의 글들은 펨코의 유머게시판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점점 조선족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자 근거없이 무지성적으로 여러분 이거 다 조선족 탓인거 아시죠를 시전하며 쉽게 포를 빠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예전부터 펨코 및 축구 커뮤니티에서 존재해온 국내 유명 축구 선수에 대한 멸칭이나 비하 글들 또한 아무튼 증거는 없지만 어느샌가 조선족들의 행위로 몰고 있다. 결론은 펨코 초창기 부터 흔하게 볼 수있는 여론들 즉, 본인들이 써왔던 글들로 인해 펨코 사이트 이미지에 타격을 받으면 그것들을 모두 조선족들이 해버린 것처럼 책임전가하고 있다는 것.

사실 중국의 안하무인적 태도로 인한 비호감도는 전 세대를 걸쳐 꾸준히 증가해왔다. 단순히 중국을 싫어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게 아니다. 그러나 펨코는 단순히 중국을 싫어하기보단 본인들의 공격성을 표출할 집단이 필요해서 이러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한국의 특정 인물, 집단에게 함부로 욕을 하다가 법적인 책임을 지는 사례들이 꾸준히 나오며 안전하게 분노와 혐오를 표출할 곳이 사라지자 찾은 대상이 바로 외국이다. 펨코에서 외국인 여자들에게 저급한 성희롱을 마음껏 하며 해방감을 느끼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3.5. 인종차별[편집]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또한 흑인에게는 목화나 따던 노예, 엠흑, 깜둥이 드립이 판을 치고, 아프리카 국가 일부가 친 중국적 성향을 보이고 마찬가지인 세계질병본부의 총장이 에티오피아인 흑인이라는 이유로 흑인은 머리가 나쁘다거나 노예들이라며 혐오하거나, 동양인들은 흑인에게 전혀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데 흑인들은 동양인에게 열등감이라도 있는지 인종차별을 달고 산다고 비하한다. 정작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아 수탈한 나라의 이야기, 특히 아프리카의 국경선이 직선인 이유나, 콩고에서 원주민의 손을 자르거나 르완다 내전의 원인으로 꼽히는 벨기에 관련 글이 포텐에 올라가면 그 나라들이 반성을 하지 않는다, 혐성국이다, 아프리카가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는 분노와 연민의 반응이 언제 그랬냐는 듯 도배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애초에 단적으로 흑인들 앞에서 "흑인들 손바닥이 하얀 이유는 주인님한테 싹싹 빌어서"와 같은 말을 하면 흑인들은 벨기에 전범들이나 그 말을 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분노할 것이다.

한 유튜버가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트러블이 생긴 걸 보고 '역시 똥남아'와 같은 댓글들을 달며 또 무지성 동남아 혐오 및 무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 GDP를 다루는 평범한 글에서도 '동남아는 철저히 이용해서 이득을 빼먹는다는 관점에서 공략해야 함. 인간적인 친근함이나 의리 같은거 기대하지 마라. 하나같이 작은 짱깨 수준의 민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임.'라는 뜬금없는 혐오성 댓글이 베댓을 먹은 적도 있다. #

자국 혐오성향이 엄청난 커뮤니티면서도 해외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조금만 올라와도 얕보고 깔보는것을 보면 가히 모두 까기성향이 아닌가 싶을정도다. 특히 글마다 튀어나오는 "미개"라는 단어는 거의 펨코의 혐오성향을 정리하는 단어로, 미개하다는 소리를 안듣는 곳이 더 적을 지경이다.

3.6. 백인 우익 인종차별주의자 옹호 및 모순적인 태도[편집]

백인들이 유색인종에게 저지르는 증오범죄는 온갖 쉴드를 받는다. 심지어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은 피해자가 한국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원흉은 우한폐렴을 일으킨 중국인들이라면서 의도적으로 범인이 백인이라는 사실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같은 시기에 벌어진 흑인이 일으킨 증오범죄는 역시 앰흑, 목화노예 수준이라면서 비웃었지만.

이런 주제에 펨코 유저들은 '내가 당하는' 인종차별에는 매우 민감한 이중잣대를 보인다. # 해외에서 누군가가 동양인을 비하하거나 눈을 찢는 모습을 보이면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냐, 못 배워먹은 게 분명하다면서 누구보다도 분노하는 게 펨코 유저들이다. 그래놓고 바로 다른 글에서는 착쨩죽쨩, 목화 따던 노예 등의 용어를 쓴다는 게 유머.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장소 자체가 이중잣대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도 극단적인 성향으로 유명한 에펨코리아에 이중잣대가 판치는 게 놀랄 일도 아니다.

3.7. 이슬람교 혐오[편집]

아랍인, 그 중에서 이슬람교 신자들에게는 더 심한데, 가뜩이나 온갖 사이트에서 이슬람포비아가 판을 쳐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을 정도이며[40] 링크 인도 여행은 기회가 닿는다면 꼭 한 번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처참한 위생이라는 뚜렷한 단점이 있고, 절충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섣불리 추천 못 하는 여행지라고 이야기 한적 있다 링크 위 글과 다른 글들에선 펨코인들은 모든 인도인은 도둑, 성추행을 일삼는다는 편견에다 힌두교는 미개한 종교라는 모욕까지 서슴치 않는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는 절대 이슬람교 신자들 중에서 대다수가 아님에도[41][42] 이슬람교 신자들은 모두 테러리스트이자 여성을 성폭행하고 명예살인을 일삼는 범죄자라며 혐오하고, 아예 중동 국가들은 미개하다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파키스탄-한국인 혼혈인 인터넷 방송인 과로사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았던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글은 과로사를 응원하느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느니 하는 댓글들을 달고 해당 글에 추천을 해서 포텐에 당당히 올라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3.8. 성소수자 혐오[편집]

성소수자 운동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일례로 게이에 대해서는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이 사실 워마드가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라 게이 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온것이었는데, 이를 보고 게이들이 목욕탕에서 이성애자 남성을 도촬해 텀블러에 올려서 돌려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서 크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몰카 게시물과 배포를이유로 '똥꼬충들을 총살시켜야 한다'라는 공격적인 주장이 올라와 수많은 추천수를 받는 등 혐오 성향을 드러낸 것이다. #

신촌역의 성소수자 인권 광고를 훼손한 범죄자에 대해서도 관대하기가 그지없다. 한낱 대자보도 아니고 인권위가 지원하는 정식 지하철 옥외광고를 훼손하는 것은 분명 법에 저촉되는 범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그 극단적인 혐오성향으로 인해 아무 잘못도 없는 성소수자를 욕하고 있다. 에이즈 드립은 덤. #

성소수자를 포용하는 교회에 혐오범죄를 저지른 방화범도 옹호하기에 바쁘다.평소에는 기독교를 끔찍하게 혐오하면서 그 기독교가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내용을 보자 인지부조화를 일으켜 범죄자는 뒷전이고 어떻게 게이혐오에 16년형이나 줄 수 있냐며 길길이 날뛰고 있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데 어떻게 교회가 성소수자를 옹호하냐며 성소수자 인권교회를 사이비로 몰아붙이는 미친짓은 덤. 그렇게 개독이라며 교회 까기 바쁘더니 이럴 때만 성경과 기독교를 이용해먹는다. 당연히 사이비가 아니고, 이미 북미의 진보적인 교회들과 성공회는 성소수자를 배척하지 않은지 꽤 되었으며 가톨릭도 최소한 혐오발언은 금지하는 추세다. 한국이 유독 극단적이고 폐쇄적이라 그렇지. 성소수자 혐오도 이쯤되면 정신병이다. #

의학계에서도 더 이상 정신병이라고 분류하지 않는 동성애를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며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베댓이 하나 빼고는 모조리 성소수자 혐오로 뒤덮혀있다. 동성애가 아니라 철없는 짓이었다는 둥, 한국 레즈년은 죽어야 한다느니 하는 극심한 혐오성 댓글은 덤.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을 게이새끼라며 동성애자로 몰아가는 댓글이 베스트댓글이다. #

병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하는 군인권센터에게는 군대도 안간 동성애자가 뭔 자격으로 군대 문제에 나대냐'면서 조롱한다. #, #

게임에도 예외없어서, 출시예정인 사이버펑크 2077의 연예인 npc에게조차 증오발언을 한다. '똥꼬충 처럼 생긴 애들은 사지분리할 거다' 이런 극단적인 혐오발언이 비추 하나 없이 베댓을 차지하고 있다. #

자기 눈 앞에만 안보이면 상관없다, 강요만 안하면, 퀴어축제만 안하면 게이든 뭐든 내 알 바 아니라며 쿨한 척 하고 존중해주는 척[43] 하지만 실상은 그냥 포비아라고 불리기 싫어하는 극단적 호모포비아일 뿐이다.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미국에서 동성결혼 했다는 이유 하나로 동성혼을 한 실존인물에게 혐오댓글이 가득하다. #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에 대해서도 얄짤없다. #

홍석천 핑계를 대며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한다. 게이들이 착한 홍석천을 욕했으니 게이는 혐오해도 된다는 논리다. 모순이 셀 수 없다. #

이제는 퀴어축제 때문에 내 눈에 보기 싫은 짓을 해서, 피씨충이라서 같은 명분도 없이 LGBT니까 혐오하는 사이트가 되었다. 아무 이유도 없다. 그냥 게이라서, 동성애자라서 싫다는 것이다. #

호모포비아 성향이 어찌나 극심한지, 펨코 내에서도 비교적 우경화 된 정갤에서조차 게이혐오가 너무 심하다며 비판하는 게시글까지 보일 정도다. # 러시아의 막심이라는 성 소수자 혐오자가 교도소에서 자살했단 글에서는 "물리치료사가 죽었다", "저건 자살이 아니다. 타살이다." 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댓글 등이 달리자 호모포비아 여론이 강한 펨코에서도 이건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지 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막심은 동성애자 뿐만이 아닌 고려인 같은 소수 민족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전적이 있었다. 정치,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탄압하는 러시아에서 그가 교도소에 수감된 이유도 성 소수자 폭행이 아니라, 러시아 특성상 소수 민족의 여론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술한 고려인 폭행과 같은 동양인, 소수 민족 폭행 때문이었다. 타 사이트에서는 잘 죽었다며 조롱하는 반응이 많은 것과 대조된다.

누구보다 자유를 중요시하면서 국가가 나서서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탄압하는 행위는 격찬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

3.9. 타투 혐오[편집]

타투도 동성애, 종교 등과 더불어 펨코의 가장 큰 무차별 혐오 대상 중 하나이다. 단순 혐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진에서도 문신 유무를 찾아내 베댓을 올리며 집착을 하는 수준까지 왔다. 가끔씩 간간히 동정 여론이라도 존재하는 동성애자 혐오보다 정도가 크게 느껴진다. [44]힙합계에서 사고만 터져도 힙찔이 타령을 하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사건 사고 논란의 대상이 문신이 있다고 알려졌거나 또는 그걸 기어이 찾아내 다짜고짜 문신은 걸러야한다는 댓글이 자주 베댓으로 올라간다. 혐오 대상은 일반적인 사례 뿐만 아니라 연예인에게도 해당된다.(다만 메시와 같은 해외 축구선수 등에게는 지적하지 않는다.)

보통 조폭 문신으로 알려진 이레즈미나 전신문신에만 혐오를 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들도 용인 가능한 조그마한 타투나 레터링에도 집착을 하며 찾아내 격한 반응을 하는 경우도 많다.# 대상의 얼굴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고작 타투 하나가 있다고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식의 댓글들에는 추천이 무수히 눌러져있다.

공인도 아니고 일반인이라도 그 혐오는 얄짤이 없다. 심지어 해당 글이 문신에 대한 글이 아님에도 사진에 작은 문신이라도 보이면 관련 댓글들이 무수히 달리며 그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내는 댓글들이 베스트 댓글에 자주 올라가곤 한다.# 펨코 유저가 본인 키를 인증한 글에는 타투가 보였다고 그의 인생을 훈계하는 악플이 추천 700개를 넘긴 일도 있었다.#

평소 패션 갤러리 등 패션 타투에 대한 인증글이 포텐이 가면 곧바로 격추할 정도로 혐오감을 갖고 있지만 또 문신을 욕하거나 부정적인 내용의 글들은 항상 추천을 통해 포텐을 자주 보낸다.### 베댓 포함 댓글들 또한 거른다는 내용과 쓰레기, 폐급 등 인신 공격성 내용들이 대부분. 가끔 문신충은 거른다는 댓글들을 단 유저의 닉네임 중에는 문신한 래퍼 또는 연예인의 닉네임을 달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연예인 또는 운동선수의 타투가 하나도 없다고 칭송하며 사람의 논란이나 행동보다는 사람의 타투 유무을 더 중시하는듯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심지어 타투를 혐오하기 위해 극단적인 사례를 통해서 비교한 논리 따위는 없는 글도 당당히 포텐에 올랐다. #게다가 툭하면 킴 카다시안의 개인 의견일 뿐인 벤틀리 스티커 발언을 바이블처럼 무작정 찬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투 관련 글이 아님에도 킴 카다시안이 올라오면 뜬금없이 그 발언이 베댓에 올라와 어김없이 타투 욕을 하고 있는 상황도 벌어진다. # 정작 타 사이트에서는 무분별한 수용보단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몸에 성형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튜닝을 한 본인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모순을 지적하는 의견들도 많다.# #하지만 여기는 그딴 거 없이 혐오하고 싶으니 개인 의견을 절대 불변한 진리인 거처럼 어떻게든 정당화시키고 떠들고 있다.

물론 펨코가 예전부터 이렇게 극단적으로 타투포비아 성향을 갖고 있는건 아니었다. 5년전 글을 보면 지금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정상적인 댓글들이 베댓을 차지하고 있다.물론 그 당시 펨코 규모가 현재에 비해서 크지 않았기에 무분별한 혐오가 덜 했을 수 있었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꼰대와 수구꼴통 그리고 보수적인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게 펨코 주류 여론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와 더불어 타투에 대해서는 펨코인들이 누구보다 한없이 보수적으로 스탠스가 바뀌기도 한다. 조그마한 타투에도 꼰대 빙의해 결혼을 하지말라 넌 사람 취급을 못받는다는 둥 제 3자에게 인신공격과 훈계질을 하기도 한다. 타투 관련 글에서는 주로 댓글로 "타투 자체가 마음에 안드니까 혐오해도 된다. 그러니 악플이 아니다"라는 논리가 많지만 이 또한 혐오를 정당화하는 핑계일 뿐이다. 단순 취향이 마음에 안들어 오타쿠를 욕한다는 논리와 크게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펨코 외에도 커뮤니티 대부분에서 타투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보통은 관련도 없는 글에 문신 관련 악플들이 달리면 그래도 자정하자는 댓글들이 달리곤 한다. 하지만 펨코에서는 그런 자정을 요구하는 정상적인 댓글들이 달려도 추천보다는 비추 폭격을 맞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대조되는 편이다.

3.10. 자국 혐오, 일뽕[편집]

사실상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것을 혐오하는 에펨코리아지만, 유일하게 혐오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바로 이대남과 일본뿐이다. 펨코의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자국 혐오# # # #[45] # # # #[46] # #[47] #[48] # # # #[49] # #[50] # # # # #[51], 일뽕 정서# # # # # # # # # # # # # # #[52] # # # # # # #[53] #가 만연하다. 한국의 일부 문제점들을 일본과 비교하여 한국을 깎아내리고#[54] #[55], 일본을 지상락원처럼 포장하는 것은 추천을 많이 받는 펨코의 인기 컨텐츠 중 하나다.# # # #[56] #[57] #[58] #[59]#[60]
펨코에서 사용되는 가장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이 바로 중국과 중국인이고 국내에서 부정적인 사건과 사고가 터지면 이것을 빗대어 '한국의 인구가 14억 이면 중국'이라는 '소중국' 드립을 아주 쉽게 치면서 자국민을 조롱하는데# 이것을 일본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사용할 경우 바로 비추폭탄이 쏟아진다.# 더 황당한 것은 한국인이 일본인 관광객에게 폭행당한 사건인데도 일본에 대한 충성심이 꺾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펨코에서 조선인, 조센징, 센징 또는 니그로, 깜둥이, 짱깨 등 자국민과 외국인, 타인종을 비하하는 용어는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일본인을 비하하는 용어인 쪽바리의 사용은 전자와 비교해고면 그 수가 비교 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 # (전형적인 게시물 작성목록의 예시들)[61]

이런 행태는 따지고 보면 일뽕들의 편향된 주장을 그대로 읊으며 국까질을 하는 것에 불과한데, 대다수 펨코 이용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객관적"이면서도 "깨어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들은 젊은 보수라고 하지만 보수와 국까는 상극이라는 점에서 정치 성향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조선 혐오도 심각해서 일단 조선과 일본의 왕조가 비교되기라도 하면 무조건 조선과 조선 왕조를 까내리고 본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무려 일제강점기의 단초를 제공한 매국노인 을사오적에 대해, "을사오적은 시대를 따랐을 뿐이고, 오히려 고종, 순종이 매국노"라는 말을 '진지하게' 하고, '조선 최대 매국노는 상황폐하 이명복이지'라는 말을 한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고종이 최대 개새끼라는 말을 을사오적 잘못없다니 을사오적 빠느니 하는 국어 9등급도 많네' 라는 주장이 베댓을 먹을 정도다.''#

자국혐오 또는 일본찬양을 위한 역사 왜곡# #과 교묘한 거짓 선동# # # # # # 또한 심하다.

일본의 삼성 경제 보복에 대한 글의 댓글 또한 이런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삼성은 펨코에서 가장 선망받는 한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엮이니 얄짤 없었다. 반일팔이를 운운하거나 일본의 무역 보복에도 화합을 요구하며 온정적인 태도가 이어진다. 중국 무역 보복이나 타격 관련 글에는 전혀 저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던거 생각하면 이중성이 돋보인다.# # # # # # #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인, 흑인, 동남아인, 무슬림, 자국 관련 혐오 표현이 올라오는 사이트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사소한 혐오 표현에도 분노하며##[62]#[63]##[64]####, 쉴드를 치고 일본입장을 우선하여 변호하거나# '한국도~' '우리나라도~'로 시작하는 양비론 댓글들이 올라온다. # # # # # # # # # # # # # # # # # # # # # # # # # #[65] # # # # # # # # # # # # # # # # # # # # # # # #[67] # # # # # # # # # #+#[68] # #[69] #
이외에 대만의 혐한 사례에 오히려 한국도 똑같다는 물타기가 베댓에 노출되기도 한다.# # 이렇게 중국 같은 나라의 혐한을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의 혐한 사례에 분노의 감정 대신 신경안쓴다는 쿨병이나 뜬금없는 물타기가 꽤 자주 나온다.

동양화 특히 그중 한국화는 미개하지만 일본화는 세련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만큼 수준이 높다고 얘기한다.

한국을 조선 혹은 조센, 한국인을 조선인, 조센징으로 비하하는 걸 재미로 여기며 사용한다. 디씨 야갤, 해축갤과 비슷한 분위기# # # #를 갖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이 끊임없이 조성되는 이유는 꾸준하게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고 비하용어를 쓰면서 분탕을 치고 비추를 받아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신고를 해봤자 비하발언과 분쟁유발로 밴처리가 되지않는다는 이유도 있다.

국뽕 유튜브와 그걸 보는 사람들이 답이 없다며 까는 글이 늘상 올라온다.[70] #1 #2

한국의 국뽕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어떻게 해서든 굳이 트집을 잡고 비아냥 대거나 조롱하며 깎아내린다.# # #[71] # #[72] #+#[73]

그러면서도 유독 일본에는 일본 대상 국뽕에 가까울 정도로 온화한 태도를 보인다. #한국1#한국2 vs #일본[74] ####한국 vs #일본[75] 한국 vs 일본
또한 일본의 국뽕을 조롱하는 게시물에는 역시나 '한국은~' '우리나라는~' 으로 시작하는 양비론으로 물타기하는 댓글들이 올라온다. #

일본에서 한국을 칭찬하거나 양국을 비교하여 한국의 좋은 점에 대해 작성한 게시물임에도 일본의 좋은 점을 과도하게 짚고 넘어가는 댓글 분위기가 있다. # # [76]

한국인들이 한국계 일본인의 이름을 일본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한국이름으로 부른다고 화를 낸다.#

욱일기에 대해 아주 관대하며 욱일기가 싫다는 사람들을 전부 무지성 반일, 불편충으로 몰아간다. # # # # 오조오억이 여초단어라는 이유만으로 입막음하는 것과는 완전 대조되는 모습이다.

혐오가 인기 컨텐츠가 되는 사이트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욕먹을만한 게시물은 포텐으로 가지 못하게 비추폭격으로 격추시킨다.# # # #

아베가 총격을 당한날 입막음까지 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펨코리아/사건 사고 참고

1700만명이 넘게 본 명량을 가지고 망한 영화라고 까기도 한다. 비록 영화 완성도 자체에 대한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여기서는 단순히 이순신이 나오고 일본과 싸운다는 이유만으로 까는 것이다. 최근엔 한산: 용의 출현이 흥행하자 이순신을 떠받드는 것을 국뽕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발생했던 노재팬 운동을 비웃는 것을 냉철하고 합리적인 보수 지식인의 덕목으로 여긴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선진국이므로 경제, 외교적 공격을 받아도 순전히 한국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식이다. 극소수 뉴라이트들의 궤변에 푹 빠져있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착짱죽짱이라는 댓글에 비추가 5개 정도만 박혀도 펨코가 조선족에게 먹혔다며 유난을 떠는 펨코지만 정작 착쪽죽쪽이라는 댓글에 달리면 비추가 40개 넘게 찍힌다
펨코에는 다른 사이트보다 유독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 대다수가 은근슬쩍 일본을 올려치기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행동을 하고 있음으로 항상 그들의 글을 볼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한다.

3.11. K리그 혐오 & 한국 국가대표 혐오[편집]

축구 사이트임에도 K리그에 대한 혐오가 엄청 심하다. K리그 게시물이 포텐에 가면 “이게 왜 포텐?” “니들만 아는거 포텐 좀 보내지 마라.” 등으로 댓글이 달려서 댓글창이 난장판이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국내축구 게시판에서는 포텐을 보는데 눈치를 본다. 축구 사이트임에도 축구 게시물을 올리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유머게시판 등에서는 이승우를 돼지 불백 밈 등으로 조롱하다가 수원FC에 이승우가 이적하자 이승우를 그동안 조롱하던건 K리그 팬들이라며 K리그 팬들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씌우고 있다. # K리그는 축구를 존나 못해서 없애야 한다, 관중이 없어서 없애야 한다 등으로 비난하다가 호날두 노쇼 사건으로 K리그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하자 세금리그라며 비하를 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울산현대나 전북현대 게시물이 포텐이 가도 세금 잡아먹는 하마 없애라며 비하를 하고 있다. [77]

심지어 일뽕들이 한국축구를 비하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만든 영상을 보고 “2002 월드컵은 편파 판정, 매수 월드컵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까지 나오는거 보면 축구 사이트가 맞는지 의문도 든다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78]

최근엔 본인들이 “이승우는 K리그에서 절대 통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K리그 팬들이 그랬다고 덮어씌우며 K리그 까기에 이승우의 활약을 이용하는 몰상식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청용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줬다는 기사에도 욕을 하며 또 한번 펨코가 펨코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해당 게시물

3.11.1. 세금리그 앵무새[편집]

최근엔 K리그 관련 글이 포텐에만 가면 세금리그 해체해라는 댓글이 매번 달린다.
사실 세금이 정말 아까워서 그렇다는 것은 핑계고, 그동안 K리그 혐오를 하던 와중에 예전엔 관중이 비었다고 까던걸 최근 K리그가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하니 그만한 이유를 끼워맞추기 하고 있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울산현대나 전북현대 관련 글이 포텐에 가도 세금 도둑 타령을 한다. [79]
사실 세금리그 타령의 시초는 일베저장소와 국내야구 갤러리였는데 펨코가 과거와 비교해 얼마나 변질되었는지 보여주는 요소다

3.11.2. 만물국축갤설[편집]

에펨코리아 포텐게시판과 유머게시판 이용자들 대다수는 타겟을 잡아 욕을 하기를 좋아한다.
최근 타겟은 에펨코리아 ‘국내축구 게시판[80]’인데 이곳이 그들의 타겟이 되었다.
예를 들어 국축갤과 전혀 관계가 없는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 게시물발 펨코 유머게시판 글에서도 국축갤을 찾고 있다. #
해당 게시물은 해외축구 갤러리에 처음 올라왔으며,좌표도 해축갤에 찍힌 것이다
하지만 펨코 유머게시판은 펨코 국축갤 탓을 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행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예전부터 쭉 펨코의 유머게시판은 펨코 국축갤을 허수아비 세워놓고 때리거나, 아니면 일부러 국축갤에 어그로성 글을 쓰며 펨코 국축갤에 프레임을 씌우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허위사실을 퍼뜨린 회원은 반성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전과 같이 그냥 포빨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행위는 디시인사이드에 소문이 나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게시물의 원글도 국축갤이 아닌 유갤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또 국축갤을 찾고 있다.아카이브
사실 위의 사례들은 본인들도 국축갤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포빨 용도와 혐오를 위한 용도로 날조를 하고 있는것이다.
심지어 아래의 벤투가 뛰어나가는 장면은 영상으로 보면 휘슬을 분뒤 한참 뒤인데도 날조에 날조를 하고 있다.
해당 행위 역시 디시인사이드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으로 벤투호의 믿음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일부 2002 월드컵 멤버들이 벤투 감독을 비난하던 것이 재조명 되자 "그만 좀 해라, 또 혐오 시작이냐?"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재밌는 점은 이러한 댓글을 단 사람들중 80%가 과거 벤투 감독을 까며 만물국축갤설을 퍼뜨리던 사람들이었다.
즉, 본인들이 싫어하는 다른 사람을 까는 것은 되지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뭘 해도 쉴드쳐주는 또 펨코 유갤의 내로남불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다.
심지어 해당 재조명 게시물은 국축갤에 올라온 것이 아님에도 또 "국축갤이 혐오 시작하네?"라며 정작 본인들이 혐오에 나서고 있다. 딘딘, 서형욱이 해당 행위로 인하여 까이는 게시물과는 대조적인 반응이다[81]
이러한 내로남불이 밝혀지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가 되었다.
본인들이 다른 사람을 무작정 비난하는 건 안되고, 비판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좋아하는 대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떻게든 쉴드를 치며 본인들의 과거 잘못을 감추려는 유머게시판의 추한 모습만 보여준 사건이다. #
심지어 최근에도 엉뚱한 디시 국축갤을 찾고 디시 해축갤이라는 외부의 시선까지 부정하면서 펨코 국축갤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

3.12. 한국인 해외 리거 혐오와 일본인 해외 리거 과대평가[편집]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특징으로 국뽕이 싫다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며 자국 해외리거들에 대한 혐오가 상당하다. 이는 과거 해외 리그에 진출해서 적응을 못해 주전경쟁을 하며 경기 수 자체가 터무니 없이 적었던 과거 이승우, 백승호와같은 한국인 리거 뿐만 아니라 손흥민, 박지성,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등 성공적으로 해외 리그에 정착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혐오한다.###

유럽 클럽에서 1경기를 못하기만 해도 한국 선수에 대해 이적이 실패했다거나, "자리가 위험해 진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커리어 끝"이라고 거의 조롱이나 저주하는 수준으로 까려는 글들도 증가하였다. 황희찬이 부진했던 시기에 펨코 해축갤에 활동하던 일부 울버햄튼 팬들이 한국 선수를 '조선인'이라 비하하면서 "조선인은 절대 영입하지 말며, 영입하더라도 절대 주전으로 쓰지 마라"[82]라는 반응을 올리기도 하였다.반면 한국 선수들을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일부로 특정 한국 선수을 억빠하고 부진한 경기에 지나친 쉴드를 쳐서 해축갤 유저들이 한국 선수를 조롱하게 만들려고 유도하는 글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한국에 대한 해외 리거는 병적인 수준으로 혐오하면서 반대로 특유의 일뽕 성향이 강한 대안 우파적 특성과 맞물려서 해외로 진출한 일본인 리거는 지나치게 억빠##[83]#하며 쉴드를 치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베댓날조. 한국인 리거와 비교하며 일본인 리거를 올려치는 경우#[84] 혹은 일본인 리거 글에 한국인 리거를 소환#해서 한국인을 내려치며 혐오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리그에서 한국선수가 부진하거나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응원은 커녕 부족한 실력을 비꼬면서 조롱하고 비난하는 반면 같은 상황에 처한 일본선수는 도전정신이나 낭만 같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포장해주거나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잘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이 줄을 잇는다.
만약 그런 일본선수를 한국선수가 조롱당하는 수준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쉴더들이 나타나 동정론을 펴거나 뜬금 부진한 한국선수를 소환해서 한국선수가 더 부진하다며 물타기를 한다거나 반일좌파 또는 중국인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3.12.1. 손박대전 과몰입[편집]

손박대전에 과몰입하여 박지성, 손흥민같은 성공적으로 정착한 한국인 리거마저 혐오하기도 한다.

축구 사이트중에 박지성, 손흥민처럼 성공적으로 정착한 한국인 리거마저 혐오하는 사이트는 디씨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와 에펨코리아 두군데 뿐이다. 이것만 봐도 펨코가 얼마나 비정상적인 곳인지 알수 있다.[85]

두군데의 차이가 있다면 해충갤은 자기들끼리 어그로를 끌기 위해 손박대전이라는 둥 서로 싸우면서 박지성을 비하하는 것이라면 펨코 유머게시판에서는 진심으로 한국인 리거들을 비하한다.

고 유상철 감독의 장례식 당시 박지성에 대한 억까와 김민지의 대한 비하를 하다가 박지성 재단에서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글이 우후죽순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 # #

3.13. 야구 혐오[편집]

축구의 대척점이 되는 야구에 대한 멸시나 혐오 또한 상당하다. 야구만 코구라고 비하하는 것을 넘어서 스포츠 자체를 인정 안해주는 유저들이 많다.

야구 자체를 혐오하는 유저들이 있는 반면 그 중에서도 MLB는 찬양하고 자국 리그는 비하하는 유저들도 많다.

예를 들어 돼지들이나 하는 좆크보가 무슨 스포츠냐 레져니 소리를 하면서 MLB도 사바시아, 버틀러, 산도발 같은 돼지들 많다는 말에는 응 빠따충 한마디 하고 도망가는 게 일상. 또한 김재환 등의 사례로 약쟁이리그라고 비하 했다가 해외 야구 선수들의 사례를 말해주면 입을 다무는게 대다수.

작성글의 대부분이 야구 혐오글일 정도로 병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저도 종종 보이는데 정도가 심한 경우 유머게시판에서조차 비추 세례를 맞고 격퇴당하기도 한다.

3.14. 힙합 혐오[편집]

힙찔이라 불리는 힙합 극성팬이 많은 디시인사이드와 달리 힙합에 대한 혐오가 상당히 심하다. 실제로 쇼미더머니 포텐 때문에 힙합 갤러리 유저들과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타블로같은 래퍼들에 대한 혐오가 매우 심하며 실제 타진요를 은근히 옹호하는 뉘앙스도 자주 올라오기도 하며 힙합에 대한 혐오가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힙합 관련 게시물이 포텐에 올라가면 바로 격추를 당한다.

실제 이러한 문제는 에펨코리아내에서도 자주 지적되곤 한다

다만 블랙넛처럼 여성혐오 가사로 비판을 받은 래퍼들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이중적인 면모도 있다.

3.15. 공무원 혐오[편집]

누구보다 노가다 일용직이나 중소기업 내 부당한 처우에 침을 튀기며 분노하지만 공무원이 그러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공무원들은 일절 임금, 연금에 대한 불만을 가져서는 안되며 수십년의 근속기간동안 생산적인 일은 하나도 하지않는 농땡이 집단이다' 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대단한 신념이나 경험이 있어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공무원 규모 감축 여론을 만들기 위해 뿌려지는 여론 조성용 자료들을 적당히 걸러 볼 지능이 되지 않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걸로 보인다.

특히 경찰공무원에 대한 혐오가 굉장히 심하다 거진 하루에 한번꼴로 경찰공무원을 욕하는 글이 포텐을 가며 경찰과 전혀 상관없는 글에도 댓글에 보면 경찰에 대한 욕이 적혀있는 수준.

3.16. 카공, 카공족 혐오[편집]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혐오하는데 사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나 작업을 하나 남에게 민폐를 주지 않는다면 욕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심지어 “카페에서 누가 시끄럽게 한다고 눈치를 주더라”며 망상 게시물도 자주 올라오곤 한다.[86]
물론 아주 간혹 음료를 한잔만 시키고 하루종일 7,8시간씩 앉아있는다거나 하는건 민폐가 맞지만 매장에 사람도 없는데 한두시간정도 앉아있는 행위는 오히려 매장에 매출을 주는 행위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하며 혐오를 하곤 한다.
재밌는 사실은 에펨코리아 인원 대다수가 “카페에서 3000원 4000원 비싼 돈 쓸 바에 편의점 커피 마신다.”며 카페를 가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카공족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카페에서 누가 시끄럽게 한다고 눈치를 주더라”며 망상 게시물을 쓴뒤 걸려서 삭튀한 사례도 여러차례 존재하며, 커뮤니티에서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거의 없는 사례라며 최근엔 자정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극소수의 무개념 카공족들을 욕하는 게시물들을 보고 그것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자체를 욕하는줄 착각하여 잘못 동화된 사람들이 늘어나며 카공족 자체를 혐오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펨코의 다른 사례에도 많은데 전장연을 비판하다가 장애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다거나, 특정 정당식의 반일 강요를 욕하다가 반일 자체를 욕한다거나 하는 사례다.
실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지적하기도 하지만 포텐 게시판의 무지성 혐오성향때문에 비추를 자주 맞는다.

3.17. 해병대, 직업군인에 대한 혐오 및 과도한 공익 올려치기[편집]

군인을 예우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정작 부사관이나 장교들을 비하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 장교는 밥벌레라고 까인다. # 부사관 역시 가방끈 짧고 인성 모자란 인간들이라며 까인다. 펨코 내에선 천안함 피격 사건 및 제2연평해전 관련 추모글이나 굿즈 구매 인증글 등이 종종 포텐을 가는데, 정작 해당 사건의 전사자들 중엔 병사들만 있는 게 아니라 간부인 부사관들도 있다. 군인 예우와 전사자 추모를 외치며 마찬가지로 같은 군인인 간부들은 비하하는 모습이 상당히 모순적이다.

그렇게 해병대 등은 항상 조롱하면서, 공익은 성역화 한다. 공익에 대해 비판하면 인생 최대 업적이 군필, 해병대라고 까이고 있다. 물론 디시인사이드 같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나[87] 인터넷 상에 군대의 가혹행위나 똥군기를 옹호하고 공익이나 면제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 등의 댓글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88] 그러나 후술하듯이 군 장교를 지나치게 비하하고 참전 용사까지 비하하는 이들의 행위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해병대 혐오는 심각할정도인데 타 군의 부조리에도 애써 해병문학을 사용하려 무시하려 하고, 현충일, 6.25 관련 글, 참전 용사와 훈련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해병[89]까지 조롱하자 '천안함 굿즈는 생색내기였냐' 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군인 예우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

심지어 공익은 불법을 저질러도 쉴드 친다. #

공익 갤러리에서 주기적으로 에펨코리아 개념글을 조작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른 채로 쉽게 선동 당하고 있다. #

펨코가 왜 공익에 대해서는 정말 광분적으로 옹호하는지는, 펨코의 주사용층이 대략 어떠한 사람들일지 생각해보면 매우 단순한 문제이다.

3.18. 식사예절 관련 혐오[편집]

젓가락질을 못하는 사람들보고 가정교육을 못받았느니 혐오를 한다. 젓가락질 못하는것을 면치기라던가 식사중에 코를 푸는 것과 동일시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친다. 물론, 젓가락질을 잘하는것이 사회생활을 할때나 식사를 할때 좋은 것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이것과 가정교육은 절대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회생활을 조금만 해봐도 알 수 있다.

그래놓고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에게 면전에서 한소리 했다며 자랑을 한다.[90][91]

젓가락질에 대해선 부모님,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혐오하지만 정작 다른 식사예절에 대해 토론을 하면 비추 테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펨코 유저들은 할줄 아는 것이 젓가락질뿐이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백종원에 대한 무한 지지를 보내는 펨코답게 면치기에 대해서 백종원은 웃기려고 하는거라면서 용서를 하지만 김준현, 이영자에 대해서는 쌍욕을 보낸다 https://m.fmkorea.com/4927436011 [92]

3.19.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및 유족 모욕 및 2차 가해[편집]

150명이 넘게 사망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서 희생자는 물론 유족들까지 모욕하고 2차 가해 댓글을 다는데 서슴지 않으면서 정말로 일베와 한없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m.fmkorea.com/best/5301021221

무려 1천여개가 넘어가는 댓글 대다수가 '놀러가다 죽은 사람들', '역겹다', '시체팔이'라는 단어가 한 두개가 아닐 정도이며 심지어 법원에서 거짓 보도로 밝혀져 정정 보도 및 배상 판결이 나온 사건을 '세월호 쓰리섬이 사실로 밝혀진 사건'이라고 선동하는 댓글이 무려 추천 수 1천개를 받을 정도로 막장화에 치닫고 있다.

3.20. 혐오 성향에 대한 개선 의지 없음[편집]

그나마 사이트 자체의 개선 의지라도 있다면 다행이겠으나, 에펨코리아의 경우 운영진과 유저 모두 성향에 대한 개선 의지가 없다. 평론가 이동진이 유튜브 채널 관련해 논란이 터지자 지금 아니면 언제 욕해보겠냐는 반응을 보이는 댓글이 보일 정도였고,# 또한 포텐 게시판에서의 지나친 반응에 대한 비판의견이 나올 경우 오히려 해당 게시판이 페미, 대깨문에게 먹혔다며 비난하기 일쑤다#.

개선 의지가 없는 걸 넘어서 좌우 성향 안가리고 끝없는 남탓을 볼 수 있는데 사실상 펨코가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환영받지 못하도 반골취급을 받는 이유이며 펨코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전부 남탓으로 돌리고 있다.
위에 나오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서 각각 여초가 개입한 일이다며 여초 커뮤니티 탓, 민주당 첩자들이 여론조작한다며 좌파 커뮤니티[93] 탓, 원베(틀튜브 구독자)가 펨코를 더럽힌다며 우파 커뮤니티[94] 탓, 중국 혐오글엔 조선족 탓, 일뽕글엔 재일교포 탓, 화교 탓 등 외부인의 개입으로 몰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정확히는, 포텐에 올라간 글이 무엇인가에 따라 갈린다.

3.21. 그 외 혐오[편집]

  • 환경 보호도 혐오한다. 이달의소녀 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쌓여있는 메일함은 비우고 고화질로 볼 필요 없는 영상은 화질을 조금만 낮춰서 보는 것을 소개했는데, 선동하지 말라는 뻑가의 저격을 받았고 펨코에서도 따라서 비난을 가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수록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며, 유튜브가 480p로 기본 화질이 바뀐 것은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펨코를 제외한 다수 커뮤에서는 츄가 남성을 혐오한 것도 아니고 환경 보호를 강요한 것도 아닌데 왜 까이는지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 해외 케이팝 팬덤에도 이 사실이 알려졌고 당연히 펨코가 욕을 먹었다. 다만 펨코는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외퀴 페미들이 자기들을 욕하므로 우리는 옳은 일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5]

  • 채식주의자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고 선입견이 쌓여있다. 채식주의자 연예인이 나오면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채식주의자는 시대가 지남에 따라 엄청나게 많아졌고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의 소신일 뿐임에도 불구 채식주의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만 바라본채 욕하기 일수.

  • 고양이, 특히 길고양이에 대해서 적대적이다. 선을 넘은 동물 학대 행위에도 동조하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 길고양이와 관련없는 평범한 고양이 글에도 다짜고짜 혐오하는 댓글이 추천을 받는다. 아무 이유도 없이 본인들과 상관없는 고양이들을 자신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밑도끝도 없는 혐오감을 표출하고 캣맘, 길고양이 핑계로 합리화하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96]

  • 괴상하게도 시티 팝, 8~90년대 고전 애니메이션도 혐오한다. 이유랍시고 내세우는 것이 '페미들이 시티 팝을 좋아한다' 는 것인데, 실제로 그렇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다. 설령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시티 팝, 고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해당 장르, 작품에 논란이 될만한 요소가 있지 않은 이상 해당 작품과 그 팬들을 증오할 이유는 없다. ##

  • 이 외에 맥락에 아예 맞지 않는 타국 혐오도 매우 자주 나타난다. 탈레반이 독일 기자 가족을 살해했다는 글에서는 독일군을 보고 병신이라든가, 한국군이 학살할 수 있다든가 하는 무지성 혐오 댓글들을 늘어놓기도 했고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을 보고 '과거 식민지 빨로 먹고 사는, 내리막길만 걷는 2류 국가'라고 무시하거나, 한국과 국가 GDP 순위가 비슷한 수준인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호주 등 국가에 대해서는 '그 넓은 땅에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한국이랑 경제규모가 비슷한 거품 국가들'이라며 무시하는 태도 또한 드러난다. 이는 주로 해당국과 관련된 사건사고 관련 글에서 많이 보이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본문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의 맥락과는 전혀 맞지 않는 타국 비하성 반응에 불과하다. 이런 식의 무분별한 비하성 반응이 없는 예외는 미국과 일본 뿐이다.

  • 다른 보수 성향 커뮤니티와 유사하게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전라도, 동탄신도시 지역에 대한 혐오와 지역드립이 상당히 많이 나타나며. 민주당 세가 조금이라도 높게 나오면 대깨문 지역이라고 일반화를 하며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97] 다만 민주당 세가 높은 노도강의 노원구는 이준석과 연관있다는 이유로 예외로 둔다. 또 유저들은 # 링크처럼 경상도 지역은 자력갱생이 가능하여 경상도를 키워야 한다는 애기를 한다. 그러나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 게시글에서는 이전에 반대하는 직원들에 공감을 하는 의견들이 대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지역 혐오를 하지 않는건 절대 아니다. 경상도에서 무슨 사건 터지거나 경상도 출신 사람이 사건을 일으킨다면 마찬가지로 경상도 지역을 혐오한다.


4. 이중잣대[편집]

인방충 육수 냄새나요 그렇지만 논란 생기면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요
정치글 좆같아요 그렇지만 내가 쓰는건 착한 유우머글이에요
동양인 혐오 그만하세요 그렇지만 흑인 혐오 할거에요
여시 메갈 역겨워요 그렇지만 하는 짓은 똑같아요

이게 모두 한 갤에서 나오는거다 시발[98]


출처

펨코건 인방갤이건 전 다를거 없다고 봤어요. 일관성도 없고 위선적이고 존x 베타적이고 그렇게 느껴가지고, 저는 이제 제 어떤 그 성역 없는 방송이라고 말씀드렸다가 최근에 철회를 했었잖아요. 근데 철회 안할게요.


노래하는 코트

야갤, 일베 용어는 써도 좋아요. 여초 용어는 그냥 싫어요.
평타치(ㅍㅌㅊ) 상타치(ㅅㅌㅊ)는 써도 좋아요. 뻘하게는 싫어요.
훔바훔바는 써도 괜찮아요. 오조오억은 싫어요.


이중성 코리아

장현수 봉사활동 주작 씨X놈이예요
하지만 석현준 고발당한건 K-징용 항명이라 괜찮아요[99]
손흥민 메달 못따면 군대가야한다고 조롱했어요 하지만 석현준은 불쌍해요 ㅠㅠ
BTS 병역연기법 존나 싫어요 하지만 석현준은 불법을 써서 연기해도 괜찮아요
오지환 욕 존나쳐먹어야해요 하지만 석현준은 괜찮아요!


출처

대마초 이센스 싫어요 신동엽은 좋아요
성희롱가사 블랙넛 싫어요 우리는 괜찮아요
논란가사 창모 싫어요 김구라는 사이다예요
음주운전 버벌진트 싫어요 노홍철은 웃겨서 괜찮아요

출처

주예지 강사 용접공 직업비하 논란 당시)

펨코 반응: 주예지 저 XXXX, 직업비하 해대네 ㅋㅋㅋ 에휴 XXX ㅉㅉ


이승우 관련글이 유갤에 올라옴)
펨코반응: 응 불백따리 불백따~ ㅋㅋ 근데 후전드XX 글 그만보고 싶다 ㅋㅋㅋㅋ

출처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와 포항 힌남노 홍수때의 글#

강남에서 홍수가 발생했을 당시에는 이를 희화화하고 저래서 강남에 살지 않는다는 식의 조롱반 선망반 분위기가 댓글 주류를 이루었으나 포항에서 발생했을 때는 동일한 게시글에 비추가 많았고 지방민들을 비하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걍 글 자체가 이중성 지리는 글밖에 없는거 같은데, 대표적인 예시로 뭐 내가 타 스트리머 조리돌림해서 웃긴다카는데, 정작 그렇게 조리돌림 방송 싫어하는 새x들이 내 얼굴짤 돌려가면서 글로 조롱하고, 타 스트리머 까는 글 올리면서 자기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모든 세상이 자기 중심인 대단하신 분들이시네


재넌 #[100]


그냥 혐오만 하면 모르겠는데, 본인들이 좋아하는 대상에게는 어김없이 이중적인 잣대를 보여준다.

과거에 사건을 저지른 유명인의 경우도 펨코에서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댓글의 분위기가 정반대로 흘러간다.# 펨코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포텐에 가면 베댓 1, 2, 3이 전부 과거 얘기를 끄집어 내면서 그 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든 안했든[101] 평생 지고 갈 업보라며 당연한듯이 악플을 다나, 펨코에서 빨아주는 인물이라면 웃고 넘기면 되는 글인데 왜 그렇게 불편하게 받아들이냐면서 과거 잘못을 아예 없던 걸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유머갤에 걸그룹 아이돌 사진을 올리면 걸갤로 가라는 댓글이 달리고 해당 글은 비추 폭탄을 받는다. 그리고 펨코 한정 내에서 씹덕은 애니메이션을 빠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씹덕으로 규정한다. 하지만 걸그룹에 관심이 없는 펨코 유저가 많으면서 정작 걸그룹 중 한 멤버의 섹시한 짤이 올라오면 반응이 뜨겁다. 특히 걸그룹 문화를 광적으로 혐오하며 대부분 10대, 20대 초반인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성희롱, 외모평가, 비하를 서슴치 않는다. 누군가 이에 대해 지적을 하면 '연예인은 원래 대중에게 평가받는 자리다', '걸그룹은 성상품화로 먹고 살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등의 평소 자신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주장을 똑같이 펼친다. 그러나 여초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걸그룹의 외모평가와 비하는 포텐 단골 치트키이며 한국 여자들을 욕할 좋은 소재가 된다.

방탄소년단으로 국뽕을 유도하며 극한의 포빨이를 시도하지만, 실컷 이용한 다음에는 감히 남초사이트에서 영업질을 한다며 단물만 빼먹고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초는 남자아이돌에게 관심없다고 이를 악무는 동시에 '에펨코리아는 방탄소년단에게 관심이 없다'는 주제로 하루종일 포텐에 방탄소년단 혐오글을 도배 하는 삐뚤어진 관심, 이중잣대를 훤히 드러낸다. 워마드 계열인 여자 연예인 갤러리나 일부 여초 등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난할 때 쓰는 논리를 가끔 댓글로 다는 유저들이 보인다. 간혹 선량한 개념 유저가 비난을 삼가라고 만류하면 그 유저를 빠순이 혹은 게이냐고 비하한다.

애니메이션 관련글에서도 툭하면 "네다씹"이라는 글이 달리지만 막상 자기들이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봤던 애니나 극장에 걸릴 정도로 유명한 애니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담소를 나누기 바쁘다. 그리고 특히 떡인지나 야한 만화가 올라올때는 항상 와드를 달고 품번을 물어본다. 게다가 그런 글에서 누군가가 "네다씹" 소리를 하면 우르르 몰려들어서 린치를 가하는 모순적인 모습도 보인다. 정작 밤토끼나 마루마루가 터진 날, 평소에 씹덕과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라며 복돌이들을 욕하던 유저들은 다 어디갔는지 틀딱 정치인들이 한국 컨텐츠산업을 말려 죽이려 든다는 헛소리[102]를 하면서 하루 종일 슬퍼했다. 심지어 스팀같은 사이트를 만들면 되는데 만화나 웹툰 관계자들이 게을러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못해 이런 사이트가 나오는 거 아니냐며 책임전가하는 글까지 올라왔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베와 메갈을 똑같이 혐오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막상 유명인의 일베논란과 메갈논란이 터지면 극명한 온도 차이를 보여준다. 페미논란이 터졌을때는 확실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전후 사정 고려하지 않고 단어 하나하나 까지 따져가며 낙인을 찍어버리지만 일베논란에서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일베로 몰아가거나 부정하며 대상을 옹호하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대상의 시인으로 일베라고 밝혀진 상황에서도 아하부장과 저라뎃의 사례에서처럼 보듯 페미/메갈과 달리 재미만 있으면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옹호하는 댓글들 또한 꽤 달린다.

직업 불문 크기와 개수 상관 없이 문신에 대해 별다른 이유없이 혐오감이 매우 강한 사이트이다.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악플이 달릴 만큼 그 혐오감은 다르지 않다. # # 하지만 여초 사이트 혹은 타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었을 경우 혹은 근거없이 그렇게 날조[103]했을 경우에는 평소 펨코의 문신혐오 성향과 정반대로 여초 사이트 등을 욕하고 연예인을 두둔해주는 척 해주는 청개구리 행태를 보여준다. ##

평소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나 게임 등에서는 꼰대들을 비판하고 진보적인 의견을 내비치지만 신세대들의 패션 중 하나로 자리잡은 타투에는 그 꼰대들처럼 한 없이 보수적인 이중성을 보여준다. 성소수자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정상적인 댓글로 반박을 했을 경우에도 비추테러나 너 문신충이지 또는 똥꼬충이지 라는 근거도 없는 몰이를 당할 수도 있다.

항상 외모 품평회를 열고 허위사실로 선동과 날조를 일삼는 네이트 판을 까지만 정작 자신들도 크게 다를 바는 없다.[104] 아무 이유 없이 확인되지 않은 논란으로 연예인들을 까는 경향이 많다. 과거 아이린이 그 타겟이었었는데,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는 주장의 근거로 “82년생 김지영을 인스타그램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고 인증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이린은 논란 당시 본인 명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존재하지도 않았으며[105] 해당 책을 읽고 "감명 깊게" 읽었다는 감상평을 말한 적도 없다.[106] 그저 휴식 때 읽은 책을 알려달라길래 몇 가지 책의 이름을 말하였는데 모두 제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였으며 베스트 셀러라는 공통점이 있다. 즉, 아이린이 페미니스트라고 믿고 욕을 하는데 진짜 페미니스트가 맞는지, 왜 페미니스트라고 불리게 되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무조건 깐다는 것이다.

비록 현재는 아이린에 대한 논란이 많이 해명되어 아이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은 거의 사라진 편이지만 대신 다른 걸그룹 연예인, 특히 트와이스, 아이즈원, 러블리즈, 블랙핑크 등이 까이고 있다. 과거 K리그 홍보대사 논란 이후로 최근까지 욕먹는게 당연했던 러블리즈, 지효의 웅앵웅 발언과 라이브 무대와 관련된 논란으로 펨코 내부 여론이 급격히 안 좋아진 트와이스와 더불어 아이즈원은 팬덤이 육수에 씹덕들밖에 없다는 괴상한 이유와 더불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는 이유로 주작즈원이니 씹덕 그룹이니 까이고 있다. 아이즈원 개개인이 조작을 부탁한 것도 아닌데다 진짜 원인인 안준영 등의 PD들과 피해자 연습생들은 안중에도 없고 아이즈원과 그 팬들만 죽어라 까는데 정작 자기네 걸그룹이 까이면 죽어라 실드를 치는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걸그룹에게 적대적인 성향을 보여주며 본문과 상관없이 걸그룹을 놀리거나 까는 댓글을 쓰고는 반박하면 "네다씹"또는 "씹덕"이라면서 조롱한다. 오죽하면 어느 순간부터 펨코 유저들 중에서도 "니들은 여자로 태어났으면 페미였을 것"이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 되고 연예인, 비연예인 가릴 것 없이 여자 외모를 품평하는 글에 "판코"라는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오조오억을 남혐, 래디컬 페미니즘 단어라는 주장을 하는 사이트이며, 해당 단어를 사용한 유명인들에게 좌표를 찍고 테러한 전적이 있지만[107], 그 대상이 BTS라는 세계적인 그룹이 되자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펨코에서 사건이 터지면 "한심하네 펨코", "펨코 부끄러워서 밖에서는 못함" 등등 온갖 글들이 올라오지만 자신은 다른 유저들과는 다르다는 이중잣대가 흔하기 때문에 누군가 이것을 지적하면 차단을 하거나 "커뮤니티에 목숨 거네", "펨코 욕하니 펨창 화났네"라는 정신승리를 하며 며칠 뒤 포텐 게시판에 기웃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웃기게도 네임드/올드비거나 잉여력이 많아 백곰 계급 이상들은 탈퇴하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세탁하는데 최근에 가입한 유저가 잉여력이 많다면 대부분이 이런 케이스이다. 잉여력토토를 통해 잉여력을 단기간에 벌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펨코에 가입하자마자 잉놀갤로 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펨코는 자체적인 컨텐츠 생성 능력이 거의 전무하다.[108] 다른 사이트에서 퍼오는 것이 대다수이며 그러다보니 중복도 상당히 많다. 심지어 루리웹 글까지 출처를 지운 채 퍼간다##. 이러한 중복에 대해 비판하면 오히려 인터넷만 하지 말고 밖에 좀 나가라는 조롱의 댓글이 달린다. 아이러니하게도 퍼온 글은 환영을 받지만, 펨코 유저가 직접 쓴 일상에서 겪은 일이나 유머글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냉소적이고 배타적이다. 보통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댓글이 달리고 비추 세례를 받기 일수다.

정치글이 지겹다는 이유로 정치/시사 갤러리의 포텐을 투표로 막아놓고[109], 얼마 지나지도 않아 큰 사건만 터지면 포텐에 정치글이 우후죽순 올라오는 광경이 잘만 보인다. 한술 더 떠서 정치글을 올려놓고 "이건 내 기준에서는 정치글이 아님" 대놓고 우기는 경우도 즐비하다.[110] 정치적으로 논란 되는 기사를 내보낸 JTBC의 뉴스를 그대로 캡쳐해서 이건 정치글이 아니라 뉴스 캡쳐일 뿐이라면서 올리는 것이나, 클리앙, 오유, 엠팍 등등 진보 성향 사이트의 게시글 및 댓글을 캡쳐해서 퍼오는게 대표적. 또한 정치글만 제재하고 댓글은 제재하지 않아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가지고 드립친 글에는 정치글이라면서 정색하는 반면, 이들을 가지고 드립 치는 댓글은 거의 무조건 베댓으로 가고 여기에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들은 비추 세례를 받는다.[111] 게다가 그렇게 정치글로 난장판이 되면 "이게 다 정치갤 탓이다", "펨코에 일베 유입이 너무 많아졌다." 운운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한다. 실제 예로 펨코에서 치매 관련 주작글을 그럴싸하게 포장해 퍼트리다가 방송에 의해 포도인 게 탄로났는데, 이것은 문재인이 깨시민 모임 펨코를 탄압하기 위해 만든 가짜뉴스라는 댓글이 베댓에 올라갔고, 다른 사이트들은 더 심한데 왜 펨코만 가지고 그러냐는 댓글들이 우수수 달렸다. 그 후 포도 글의 내용과 베댓을 합친 글이 다른 사이트들로 퍼지고 망신거리가 된 글이 포텐에 올라가자 댓글창에선 저건 다 외부에서 유입된 정치병자 or 정치게시판 유저들의 문제라며 물타기 및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은 유머갤→포텐갤에 올라가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한 게시글이다. 정치갤이 욕먹을 이유는 전혀 없는데 엉뚱하게 정치갤이 모함을 받고 모든 책임을 뒤집어쓴 사건이다.[112]

웃긴건 정치글 꼴보기 싫대서 정갤은 포금 걸어놓고선 정작 유머갤에는 착한 정치글들 올리면서 관리자가 나서서 제재하려고 하니 시진핑모니터라면서 본인들 정치글은 막지 말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다른 갤러리 유저들도 이러한 이중잣대에 질린 나머지 정갤 포금의 정당성 및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글들을 포텐에 보내고 있다.#, #, #, # 2019년 7월 말에는 일본 불매운동 관련된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는데 댓글에서 대놓고 여론조작하는 정치글을 안 짜른다면서 시모를 문슬람이라며 욕하더니 정작 8월 5일 사이드카가 발동되자 대놓고 문재인과 정부를 까면서 이거 경제글이니까 짜르지 말라며 애꿎은 관리자만 갈구는 일이 있었고, 조국 사퇴 당시 맥주와 사이다 사진 한장 덜렁 걸어놓고 포를 빨면서 이거 맥주, 사이다 얘기인데 이게 왜 정치글이냐며 눈가리고 아웅하다가 다음날 관리자가 등판하여 다 삭제하자 그제와서 다 정갤놈들 짓이라면서 뒤집어씌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현재는 아예 정부 정책 등 대놓고 정부 관련 글들을 올리고 정치인 이름이 안 나왔으니 정치글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며 만에 하나 유갤에 썼다간 잘릴까봐 미스테리 갤에다 '나라 꼴이 미스터리' 같은 제목으로 낯짝 두껍게 우회해서 포텐을 보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평소에 정치병자들을 싫어하고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연예인들을 혐오한다. 하지만 모순적으로 그렇게 주장하는 본인들도 정치글도 아닌 예능글 축구기사글의 베댓을 정치 관련으로 도배하는 경우가 꽤 있고 정치가 아닌 유머로 박박 우겨댄다.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성범죄 및 무고죄에 관한 글이 인기글에 올라왔을 때는 대부분이 무죄 추정의 원리는 어디 갔느냐, 민주주의 국가가 맞느냐는 뉘앙스를 풍기는 댓글을 달지만 정작 여러 이슈에 대해서 누구보다 유죄 추정을 강하게 하는 사이트이기도 하다.

또 다른 예로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폭행 논란이 일어났을 때를 들 수 있다. CCTV가 공개되기 전, 펨코 회원들은 구하라의 멍 든 사진을 보고, 본인들이 킥복싱 등을 해봐서 아는데, 구하라의 상처는 구하라가 상대 남자를 때려서 생긴 것이지 맞아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글들이 넘쳐 났었다. 이처럼 맨날 말로는 무죄추정, 중립을 외치지만 행동은 유죄추정을 해버린다.

또한 남녀 사이에서 논란이 생겼고 아직 누가 잘못했는지 가려지지 않은 상황이 일어났을 때 가해자-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댓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가해자가 남성 - 피해자가 여성일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 중립기어, 숲 속 친구들 등의 단어를 써가면서 결론 내는 걸 꺼리지만[113] 상술한 구하라 사건과 같이 가해자가 여성 - 피해자가 남성일 경우엔 무조건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으름장을 놓거나, 여자 잘못이지만 페미민국이라 여자가 처벌 받을 일 없다면서 사건 이후의 결론까지 단정 짓는 댓글들이 대다수이다. 상황이 역전되면 그제서야 내가 중립기어 박자 그랬지 하면서 뒤늦게 자기는 아무 말도 안한 척 하거나, 여자들한테 당한 게 하도 많아서 당연한 거라는 식의 토 쏠리는 자기합리화를 하기 일쑤. 남성이 작성한 글은 무조건 팩트로 받아들이고, 여성이 그에 대해 반박하면 주작이라고 몰아가는 더 역겨운 행태를 저지른다.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사건에서 여성 피해자를 주작녀라고 몰아가다 사측이 사과하니 피해 여성은 예민하다고 몰아거나, 남성이 9급 여성 공무원에 대해 노처녀니 뭐니 망상글을 쓰다 피해 여성이 팩트로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주장만 주작으로 모는 경우. 주작반박글 정말 재밌는 건 여시나 쭉빵 같은 여초 사이트들에서도 이런식으로 행동의 옳고 그름이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역겨운 경우가 정말 비일비재한데, 그런 글들의 캡쳐와 함께 모든 여자들을 싸잡아 욕하는 글은 포텐 가는 치트키이다. 사실상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

한편, 강성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발생한 난민문제나 성매매 여성 지원정책을 비판하며 펨코에서 인기있는 인물이 되었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공무원 시험 1달 도전' 또한 펨코에서는 "멍청한 공시생들이 열폭하는 것이다"라며 비판의견을 무시하고 강성태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강성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펨코 유저들의 마음에 들 정도로 비판하지 않자 '대깨문이다, 좌파다'라며 비난해놓고 정작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자 "강성태를 비난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의혹을 덮으려는 극성 친문들의 전략에 놀아나는 것이다!"라며 문재인 지지자가 강성태 비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 포텐에 가기도 했다.

설리의 사망 때 역시 추잡한 이중잣대를 보여주었다. 설리의 죽음을 이용해 먹는 여자들 및 페미니스트를 그렇게 비난했으면서도 본인들은 포를 빨기 위해서 똑같은 기사들[114]과 여초와 트위터에 들어가서 설리 관련글들 검색 후 캡쳐해서 중복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퍼날랐고[115][116], 악플로 인한 자살임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 차리고 헛소리하는 여초 카페와 네이버 댓글들을 퍼와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들 자정작용하라는 글에는 깨시민들 납셨다면서 비꼬는 댓글들이 베댓을 먹는 등 자연스러운 내로남불이 극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와중에도 윤서인의 실언을 퍼온 글은 이런 글을 왜 퍼오냐면서 포빨이라고 비난, 야갤에서 설리가 죽은 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글에는 틀린말 하나 없네[117]라며 엄청나게 빨아주는 추한 모습도 같이 보여주었다.

연예인들의 악플 고소 선언에 통쾌해하고 누구보다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반대로 펨코가 고소 대상이 되었을 경우 180도 돌변한다. 악플에 대해 경고하는 유저들을 향해 비추는 기본이고 되려 협박 또는 비아냥 등의 정신승리를 시전해 본인들이 욕했던 여초 사이트의 악플 대응 방식을 그대로 선보이는 이중성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뉴비에 대한 배척이 심한 편이다. 뉴비의 유머글은 방출(비추)폭탄을 남기고 주작이다, 홍보다 하는 행동을 보여주며, 본인이랑 다른 생각을 가지면 바로 가입일부터 확인하고 알등이는 과학이다 같은 메신저를 공격[118]하는 게 일상. 특히 일베몰이를 엄청나게 싫어하지만, 알등이한테는 가차 없이 바로 일베에서 왔냐면서 욕박으면 바로 베댓이 된다. 하지만 알등이라도 본인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가입일로 공격당했을 때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한다면서 감싸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또 올드 유저(2017년 가입)들 역시 배척하는데 그당시 펨코가 친문 성향이 강했으니 그 시기 유저들은 대깨문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본인들의 글이 허락없이 불펌되는 것을 굉장히 불쾌히 여기고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보기 힘든 캡쳐 방지 기능까지 있으나 장작 펨코에 올라오는 글 중에는 타 사이트 불펌글, 캡쳐글들이 상당히 많으며 출처가 제대로 적힌 글을 찾아보기가 불가능하다. 제일 골때리고 토악질 나오는 건 유튜브 영상을 퍼오는 글. 유튜브 영상을 그 자체로 퍼온 글은 내용이 어떻든 간에 홍보충 꺼지라면서 비추폭탄을 받는다. 무조건, 유튜브 영상을 mp4 파일로 다운받은 후 직접 업로드 하거나 일일이 캡쳐해서 이미지 파일들로 만든 뒤 올려야 포텐을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수고를 하고 글을 작성했더라도 유튜브 출처를 적는 순간 다시 홍보충 꺼지라면서 비추폭탄을 받거나 혹은 이걸 이렇게 일일이 캡쳐를 해오는 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식의 헛소리를 해댄다. 유튜브 영상 제작자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컨텐츠가 무단 도용돼서 수입에 손해를 보는 상황이지만 유튜브 출처도 못 적게 하는 펨코에서는 공짜로 홍보해주는데 우리가 도와주는 거 아니냐면서 오히려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n번방 사건 때는 박사방의 박사가 일베 의혹이 나타나자 왜 보수계랑 엮으려 드냐면서 분노하다가 진보성향의혹[119]이 나오자 곧바로 손바닥을 뒤집고 진보성향 사람들을 모조리 아동성애자로 몰거나 뉴스 장면 중 문재인 지지자들의 모임방이라는 방 이름이 나오자 곧바로 진보계를 아동성애자로 몰아갔지만, 같은 장면 바로 밑에서 일베말투가 나왔고 뉴스에서 원래 다른 이름이었다고 말해 사실상 일베가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뒤집어 씌울 용도로 이름을 지어놓은 것을 잘라놓고 올려둔 사진이었다.#원 뉴스 링크

상술한 것처럼 여성 혐오, 성 차별적 반응이 많은데도 정작 성폭행범, 연쇄살인범 및 미성년자,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엄벌주의, 감정성에 호소한다. 여성 혐오를 하면서도 정작 "여성 본인들의 잘못 때문에 성범죄를 당하는 것이다."와 같은 논지의 글들은 본인들이 봐도 너무 나갔다 싶은지 비판하는 여론이 많은데, 앞서 나열한 여성 혐오적 태도와는 전혀 반대된다. 즉, 본인들이 혐오를 내세우기 힘든 상황일 때는 탈룰라 등을 시전하며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훈제 청어마냥 시선을 돌리고 "봐라, 저 녀석들보단 우리는 착한 사람이다."라며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은 여성 혐오 뿐만이 아닌, 인종 차별, 성 소수자 혐오 등에서도 나타나는데, 단적으로 벨기에가 콩고, 르완다 내전에서 벌인 만행이 포텐에 올라오면 벨기에를 인종차별, 전범, 제국주의라면서 욕하지만 정작 포텐에서 "흑인"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기만 해도 흑인은 지능이 부족하다, '흑인이 동양인을 제일 많이 차별한다'와 같은 인종차별적 글들이 버젓이 올라가 있다. 게다가 이슬람교 신자들을 테러범이라고 싸잡아 욕하면서 정작 '코소보 사태',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검색해보면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등에서 인종 청소를 했다면서 비판하는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평소 연예인이든 아니든 외모에 대한 품평이 심한 사이트이다. 과거에는 품평에 대한 자제를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면 가끔 베댓에 오르며 자정이 조금이나마 됐던 사항이지만 최근에는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품평을 각오하고 나온거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논리와 함께 뭐가 문제냐는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대응하고 만다. 차라리 모든 품평에 대해서 일관적이면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여초 사이트의 품평과 얼평은 쓰레기라는 식의 글이 포텐에 자주 올라가는 걸 보면 이 또한 선택적이라고 볼 수 있다.

원나잇에 대해서도 역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평소에는 성(性)에 대해 개방적이며 시미켄과 같은 남성의 다양한 성경험담에는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잘생긴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그런 모습을 상상하며 동경하지만, # 여성의 원나잇 경험을 자랑하는 글에는 걸레라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린다. #

2021년에는 여초 사이트 용어인 오조오억 관련 논란에서 거의 선봉장급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일베나 디시 야갤발 용어들에 대해서는 본인들도 잘만 쓰고 다니는 내로남불을 보여주고 있다. 여초에게 그동안 당했던 만큼 우리가 갚아줄 차례라는 마인드로 여러 단어에 대한 검열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고, 정작 공격을 당하는 측들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있는 유튜버들인 경우(김실장, haha ha 등)이다보니, 여러 남초 사이트는 물론 펨코 내의 타 게시판에서도 이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갈리고 있다. 특히나 haha ha의 경우 "남자답게 조신하다"의 말을 쓰는 것 만으로 논란이 될만 했다는 여론이 매우 많았고, 실제로 댓글 테러 및 고양이 살해 협박까지 번지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내용은 무려 4년 전의 동영상이었고 haha ha는 같은 30대 남성이라는 점에서 펨코의 극성 유저들의 억지 행태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 결국 haha ha는 남초와 여초의 댓글 내 싸움으로 인해 댓글창을 잠정적으로 닫아버렸다.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며 시대가 어느때인데 불매운동을 하냐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간다. # 하지만 2021년 현재 GS에 대한 사건 사고가 터진 이후 불매를 가장 철저히 지치고 있는 커뮤니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가치관이야 어쨌든 불매 운동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아냥하는 태도를 가졌던 펨코의 태세전환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불매운동의 명분도 혐오표현애 반대한다였는데 펨코가 쓰는 혐오표현은 이미 손으로 샐 수있는 수준을 넘어섰으며 그 수위또한 그들이 반대한다는 혐오표현의 수준과 동급, 그이상이다.

손연재 관련글이 가끔씩 올라올때마다 연례행사마냥 피줌마타령을 하며 김연아팬에 대한 비난 댓글이 추천 수백개를 받는다. 김연아빠가 까를 만든다고 합리화하는 댓글들 또한 달리는데 그 논리라면 김연아팬들도 김연아와 손연재를 먼저 자꾸 비교하는 언론과 손연재팬들 때문에 등을 돌린다는 논리와 다름이 없다. 그 외에도 뜬금없는 여초 운운과 손연재는 예쁘니까 더 까였다는 외모 비교와 뇌피셜까지 하며 뇌절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건 김연아 뿐만 아니라 펨코가 평소 공인의 극성팬들을 욕하지만 본인들이 혐오를 위한 이유없는 혐오를 하는 내로남불을 보여주면서 과연 그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만든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서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에게 왜 지금 와서 사건을 터뜨리냐고 한 것에 대해 피해자가 사건에 대해 거론을 언제 하느냐는 피해자의 자유라고 주장하며 피해자가 폭로를 하는 시기에 뭔데 왈가왈부하며 비난을 하냐고 비판을 퍼붓더니 이제는 윤석열 수사팀의 무리한 수사로 재판을 당했다가 1심, 2심, 대법원에서 연이어 무죄 판결을 받았던 김용판이 윤석열에게 틀린 수사에 대해 인정하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에 대해 지금 와서 책임을 묻냐고 돌변했다.

'웅앵웅',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안산 선수를 비난한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눈에 보이기만 해도 발작을 일으키던 Girls can do anything을 사용한 사람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주었다. # Girls can do anything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페미니즘 진영에서 주로 쓰는 단어임에도 반응이 다른 걸 들어서 일각에서는 '세월호 뱃지와 호남 출신 때문에 안산을 공격한 건가?'라는 주장도 나왔다.

또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조국 사태에서의 조국에 대한 과잉 수사를 지적하자 조국을 인간 말종 쓰레기 취급하고, 조국을 조금이라도 옹호하면 밭갈이 취급하던 평소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갑자기 조국 수사는 과잉수사가 맞고 그 정도로 털면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없다며 홍준표의 말에 공감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모병제 얘기만 꺼내면 빨갱이라느니, 친북세력이라느니, 여성 징병제를 시행해도 모자라다느니[120] 하면서 비난하다가 홍준표 후보가 모병제를 주장하자 귀신같이 모병제 검토도 해 볼만 하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끔찍히도 싫어하는 대상도 홍준표나 이준석이 옹호하기만 하면 바로 스탠스를 바꾸는 이중잣대의 극한을 보여준다.

천안함 피격 사건을 비하하거나 왜곡한 연예인, 유튜버, 정치인 들에게 사과와는 별개로 맹렬한 비판을 쏟아내면서 정작 주호민에게는 '사과했으니 괜찮다.' '주호민은 현재 반성하면서 정치성향이 중도우파에 가깝다.' 는 쉴드를 치기도 하거나 근첩들을 혐오하면서 루리웹 유저인 승우아빠에게는 순혈 디시인이라고 불리거나[121] 평소답지 않게 디시를 비판하기도 한다.[122]

4.1. 흑백논리[편집]

이런 이중잣대는 흑백논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앞서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페미니스트 논란에 휘말린 아이린의 경우도, 해당 책을 읽었거나 적어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은 페미니스트라는 공식을 멋대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에 공감했다 해서 그 독자들이 모두 같은 사상을 갖고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일부 내용에 일리가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하여 그 독자들이 모두 공산주의자라고 할 수 있는가?

또한 페미니즘 아이템 착용으로 논란이 되는 아이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Red Velvet의 멤버 조이가 디올 티셔츠를 입었다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기사[123]에도 언급되지만, 해당 제품을 착용한 유명인사는 조이 외에도 많다. 애초에 같은 옷 입었으니 다 같은 성향의 사람일 거라는 생각 자체가 오산이다.[124]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이 모두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는가? 심지어, 이런 제품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들이 전부 페미니스트라 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만약 이런 의상이 문제가 된다면,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들도 똑같이 비판받아 마땅한테, 디자이너를 비판하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해당 브랜드를 보이콧 하자는 얘기도 없다. 참고로 2015년에는 샤넬, 아크네 스튜디오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페미니즘적인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내놓았고, 2017년에는 디올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국내 커뮤에서 논란이 된 그 티셔츠를 선보였다. 링크 그렇다고 해당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모두 페미니스트로 불리진 않는다. 다만, 이들 브랜드의 경우, 패션의 성별 경계를 무너뜨렸다는 공통점이 있고, 이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그런 쪽으로 콘셉트를 잡기는 했다. 그리고 샤넬의 경우, 2018년에 칼 라거펠트가 미투 운동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여 해외에서는 여성 유명인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 여론이 일기도 했었다. 링크

디자이너의 경우, 다음 시즌에서도 이런 옷을 내놓지만 않으면 전혀 논란이 되지 않는 반면, 아이돌은 일단 이렇게 해서 찍히면 두고 두고 문제가 된다.[125]

이렇다보니 여초 사이트의 역공작에 휘말리기도 한다. 남성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이 2015년 브이앱 달려라 방탄에서 아크네 스튜디오의 해당 연도 컬렉션에 등장한 페미니즘 티셔츠를 착용한 것이 뒤늦게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이것은 방탄소년단에 적대적인 페미니즘 성향 여초 커뮤니티에서 3년 후에 역공작으로 퍼트린 짤이었다.[126] 또한 2015년 8~9월 당시에는 페미니즘, 젠더갈등이 태동하기 직전의 시기로, 트위터도 페미니즘 광풍에 물들기 전이며, 그제야 슬슬 여성시대의 문제점이 터지던 시기였고, 청년층 거의 대부분이 페미니즘에 대해 인식도 안하던 시기였으며, 페미니즘을 알던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던 시대였고, 논란된 여초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들조차 래디컬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던 시기였다. 해당 아이돌에게 옷을 입히는 코디나 아이돌 본인이나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몰랐을 확률이 100퍼센트인데도 불구하고 혐오에 미쳐 아이돌을 몰아가는 것.

이러한 의도로 발굴된 사진 중에는 엑소의 멤버 디오가 아크네 스튜디오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도 있었다.

즉, 디올 티셔츠를 착용한 유명인들의 사례처럼, 애초에 이것만으로 사상적 성향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127]

설령 디자이너가 분명한 사상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고객 성향과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프라다가 있는데, 창업자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이탈리아 공산당을 지지하는 인물로, 자신이 번 돈을 그 정당에 기부하지만, 그렇다고 프라다를 공산주의 브랜드라고 일반적으로 칭하지는 않는다.

또한 현재 디올의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페미니스트임을 밝혔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저 브랜드 자체가 페미니즘 브랜드로 인식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브랜드 본래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고 고전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켰기 때문이다. 링크

오히려 방탄소년단과 엑소는 이 짤을 퍼트린 여초 사이트에서 여혐 남돌이라는 황당한 모함을 받았다.[128]

하지만, 이러한 배경을 잘 모르는 펨코 회원들은 남성 아이돌들도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129]

참고로, 2018년 무렵에는 과격 페미니즘 성향을 보이는 여초에서 특정 여성 연예인이 페미니스트일 것이란 궁예질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손나은이 사용하는 핸드폰 케이스에 Girls Can Do Anything이란 문구가 들어가 있다 하여, 손나은의 인스타그램에 좌표를 찍고 충성충성7 댓글을 박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손나은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라는 오해를 받아 남초에서 공격을 받았다.[130]

또한 2018년 당시에는 여성 아이돌에게 페미니즘 서적을 조공하는 것이 과격 여초 커뮤에서 유행했다. 예를 들어 여돌이 뜨개질 같은 여자여자한 취미가 있다는 발언을 할 경우 공부하세요라며 페미니즘 서적을 투척했는데, 이런 식으로 의식화를 빙자한 고나리가 행해졌으며, 남성 아이돌을 대상으로도 똑같이 행해졌다.

4.2. 백종원 신격화[편집]

그 모든걸 혐오하는 펨코지만 정작 백종원에 대해서는 무한 쉴드를 보낸다.
“백종원은 사업가인데 뭐가 문제냐?”
“사업가가 돈 버는데 방식이 어떻든 뭐가 문제냐?” 등이 그 논리인데 그렇게 따지면 펨코에서 욕하는 다른 직업들도 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심지어 혜리가 동생 쇼핑몰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주 잠깐 언급한것은 물어 뜯는 펨코지만 정작 골목식당 연돈 특집은 “왜 문제냐?”는 식으로 쉴드를 치고 있다.

이처럼, 조금만 생각해도, 논리적인 비약과 모순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는 애초에 흑백논리로만 모든 것을 판단했기 때문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이 비판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4.3. 이근 신격화[편집]

2022년 5월 13일자로 또 하나의 이중잣대가 추가 됐다. #2022년 5월 13일자로 또 하나의 이중잣대가 추가 됐다.
# 이근은 멋있다고 댓글 달면서
# 혜민은 욕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주고 있다.
밭갈이에 예민한 펨코지만 이근에 대한 밭갈이는 무지성으로 받아들인다
이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댓글만 달리는 또 다른 이유는 밭갈이 게시물을 쓰는 해당 유저들은 조금만 부정적으로 말하는 댓글이 달려도 블라인드하기 때문이다.

4.4. 정상수 미화[편집]

정상수를 가장 미화 많이 하는 사이트가 에펨코리아다.
정상후의 게시물을 매번 포텐을 보내며 미화를 하지만 아니라고 애써 부정한다.
누군가가 정상수 미화하지 말라고 하면 “미화 하는게 아니라 광대 놀리듯이 놀리는 건데?”라고 하면서
정상수의 게시물에 과거에 정상수 사건사고들을 들춰내면 비추 테러를 하며 욕을 한다.

4.5. 안정환 P급 논란 쉴드[편집]

평소와는 다르게 위에 서술된 문제들로 혜택을 본 인물이 2002 월드컵 멤버들이 대상이 되자 무한 쉴드를 보내고 있다.
물론 이는 펨코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이트에서는 엄천 까이는 중
심지어 해외축구갤러리에서 조차 펨코는 이렇게 욕을 먹고 있다

4.6. 축리웹[편집]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이 짤의 모습을 에펨코리아도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보여주고 있다.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생각하는 인터넷 방송, 이들은 잼미님 사망 사건을 겪고도 인터넷 방송인들을 장난감 취급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펨코의 내로남불 성향을 한 단어로 함축한 것이 바로 축리웹. 그 시작은 구하라 자살 사건 이후 자살에 대한 추모랍시고 구하라 추모와 관련된 주제의 글이 아닌, 그 외 주제의 '모든' 글에 비추를 박아대는 펨코를 보고 비웃던 디시에서 나온 단어이다. 그런데 웃긴 건 정작 자살하고 일주일만에 현대판 매춘부 연예인 죽은 게 나랑 뭔상관이냐는 야갤의 막말은 맞는 말이라면서 포텐에 올라갔다. 참고로 설리가 자살한 날도 실컷 추모하는 척 하다가 저 글 보고 태세를 뒤집던 게 펨코다. 사실 원래 디시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트인 만큼 디시 특유의 선을 넘는 드립[131]과 성향[132] 등을 봤을 때 평소의 펨코는 루리웹보다 디시에 더 가깝다.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디시, 루리웹과 비슷하게 자기합리화와 내로남불로 일관하며 자신들 만이 옳으며, 우릴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외부 집단의 선동 (대깨문, 홍어, 근첩, 비틱, 일베 등)으로 여기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적반하장으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즉 중세게임 갤러리마냥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의 단점만이 융합된 것이다. 사실 이 비판 문서의 내용도 디시인사이드/문제점, 루리웹 유머 게시판/문제점 문서와 매우 비슷하다. 인종차별, 성차별, 종교 혐오 등. 펨코나 루리웹이나 서로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펨코에서 왔냐, 루리웹에서 왔냐며 싸우기 바쁘지만, 정작 서로 문제점을 거의 똑같이 공유하고 있으니 사실상 대놓고 말은 하지 않아도 유저 수는 은근히 겹치고 있긴 하다. 정확히는 디시-루리웹, 디시-펨코, 펨코-루리웹 모두 겹친다. 유저들이 겹치지 않는데 모는 경우는 별로 없다. 펨코에서 인벤에서 왔냐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된다. 당장 상술한 자신들을 욕하는 사람은 대깨문으로 취급당하는 것은 디씨와 같고, 대깨문을 일베충으로 단어만 바꾸면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하는 행위들과 똑같다.

게다가 본인들을 축리웹이라 지칭하면 본인들이 하는 행동은 생각 안하고 자신들의 정치 성향은 친문이 아닌데 왜 그렇게 부르냐며 엉뚱하게 반발하는 등,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사실 펨코에 올라가는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본인들만 깨어있고 똑똑하다는 착각[133], 전혀 상관없는 글에 좋아요를 받기 위한 정치발언, 혐오발언[134], 어설픈 디씨 흉내[135]와 디씨스러움에 대한 과도한 집착, 뜬금없는 섹스나 보지타령 같은 유치한 성 관련 단어, 끝까지 뇌절하는 탈모와 모쏠드립, 글에서 느껴지는 높은 연령대와 중2병스러움이 혼재된 특유의 분위기[136], 지킬 선은 지키는 상식인을 자처하며 엄근진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잣대가 쉽게 달라지는 이중성, 선동에 취약하고 분위기에 휩쓸리기도 쉬워서 한 명이 욕박으면 너나 할 것 없이 와서 욕 한마디씩 하고가는 답글 분위기,[137]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박질이 벌어지는 답글창과 쿨찐 행세, 극단적인 팬덤화로 치우쳐 진영논리의 끝판왕을 달리는 정치게시판 등등 루리웹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판박이인 부분이 상당수다. 때문에 디씨에서 봤을 때는 정치 성향은 상관없고 펨코에서 하는 짓이 근첩[138]이 하는 짓과 똑같기 때문에 축리웹으로 부르는 것이다. 물론 어지간한 대형 사이트라면 저마다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모두까기를 시전하는 디씨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막장 사이트이지만, 어쨌든 서로 다른 두 대형 커뮤니티끼리 이 정도로 정서적 상동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제법 특이한 부분이긴 하다.

재미있는 점은 디씨에 굉장히 호의적이고 본인들 입으로 디씨의 아들이라는둥 기묘한 디부심을 가지고 있는 펨코가 정작 디씨에서 본인들과 가장 비슷한 중갤은 중리웹, 근첩소굴이라며 경멸한다는 것.# 마찬가지로 비슷한 잼민이 성향의 수갤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2021년에는 소수의 유저들은 루리웹과 펨코 둘 다 각각 지지하는 후보(이낙연, 홍준표)들을 잃게되고 각각 적대하는 후보(이재명, 윤석열)들이 대선에 나서게 되며 '우리가 그래서 X리웹'이라며 서로의 처지를 한탄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에펨코리아가 처음부터 자정작용이 안되고 자성하는 목소리가 없었던건 아니었다. 19년말까지는 각종 혐오성글이 포도거나 지나치다 생각하면 자정하자는 글이나 저격글이 올라왔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그러한 글들을 저격하면 반박은 못하니 방출폭탄을 먹여 글을 포텐에서 격추시킨다.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의 가식 없고 솔직한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병신' 모토를 지지하면서도 펨코는 오히려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다', '커뮤니티 마다 성향이 다르다' 라고 하며 여초 커뮤니티를 방불케 하는 가식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축리웹 이라는 별명이 더 굳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보수계 커뮤니티는 루리웹에 대한 혐오 정서가 유독 강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펨코가 그런 커뮤니티들 중에 가장 루리웹 혐오 정서가 옅은 편에 속한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루리웹을 극심하게 배척하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루리웹에서 자주 쓰이는 일부 용어를 입에 담았다간 바로 근첩으로 판정되며 심하면 즉각적인 차단이나 강퇴까지 당할 정도이지만, 펨코에서는 아무 신경을 쓰지 않고 잘만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또한 루리웹을 온전히 지칭하는 것조차 꺼려서 ㄹ, 근 등의 대체어나 다른 멸칭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펨코에서는 그렇게 바꿔 부르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이처럼 분위기나 정서적으로 유독 비슷하며 서로 거리감도 멀지 않으니, 루리웹을 혐오하는 외부 커뮤니티의 입장에서는 그런 공통점이 자주 눈에 띄는 탓에 축리웹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셈.

다만 축리웹이라는 별명 자체가 디시 기준에서 나온 말이고, 루리웹과 비슷하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디시의 시선에서 나온 말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139] 실제로 디시에서 소위 루리웹스럽다고 지적하는 행태는 방향만 다를 뿐 어지간한 남초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며, 외부의 시선에서 보면 그 놈이 그 놈처럼 보여도 이상하지 않다. 축리웹이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펨코 또한 디시와 마찬가지로 루리웹은 근첩이라고 매우 극혐한다. 당연히 루리웹에서는 펨코를 펨베라는 멸칭으로 극혐하고 있다. 또한 루리웹쪽 글을 퍼가거나# 출처와 인터페이스까지 세탁한후 퍼가기도 한다#

4.7. 잠재적 가해자 표현 오남용[편집]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남성에 대해 잠재적 가해자 표현을 운운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대해 비난하면서도 정작 내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잠재적 가해자 표현을 오남용한다. # @

잠재적 성범죄자 표현은 그 자체로 모순적인 단어이며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단어이다. 성범죄를 저질러야 성범죄자인데 잠재적 성범죄자 표현은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은 대상을 범죄자라고 자신들만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일방적인 의혹론을 주장하는 꼴이다. 줄곧 페미니스트들이 남성 혐오를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며 잠재적 가해자 표현을 오남용하여 그 폐해들과 모순들을 보여왔는데, 심지어 에펨코리아는 안티페미니즘 성향으로 이러한 페미니스트들과 남성혐오자들의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과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줄곧 비판해왔음에도 정작 자신들이 페미니스트들과 똑같은 표현을 쓰고 내부에서도 호응한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4.8. 오락가락하는 백신 접종/정책 이중잣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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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정책과 관련해서 접종 도입단계와 접종 초기, 그리고 현재 백신 정책과 관련해서 오락가락하는 모습과 함께 본인들이 했던 말을 순식간에 뒤집어버리는 이중잣대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신 도입으로 한창 이슈가 되었던 2021년 중반의 여론과 2022년 1월 여론을 보면 같은 곳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펨코 포텐의 성향 및 주장의 흐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평가의 문서 중 긍정 평가 3.4 문단의 비판측의 말바꾸기와 매우 흡사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일부 과격한 이용자들은 백신 반대 운동과 거의 일치하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백신 도입 단계에서는 정부가 백신 도입에 늑장을 부리고 있다며 "왜 백신을 빨리 들여오지 않느냐"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고 이후 AZ와 얀센 백신이 먼저 도입되었으나, 언론에서의 각종 부작용 기사들을 근거로 '"AZ와 얀센은 못믿겠으니 미국에서 만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들여와라[140]"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이 대량 도입됨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2021년 10월에는 목표치였던 인구 70%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2021년 12월 기준 다른 국가들 보다도 빠르게 인구의 80%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다.

그러자 펨코는 기존의 화이자/모더나 찬양과 백신 도입에 찬성했던 과거는 싹 잊어버리고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 및 '백신 접종 후 사망'[141] 기사들을 포텐에 올라오며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여론이 커졌다.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람이 많는데 정부가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거나, "위험성이 존재하는데 억지로 맞추게 해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러시안 룰렛을 돌리게 한다"는 요지의 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

또한 백신 패스에 대해선 정부의 공산주의 독재적 발상이라며 '백신 패스'는 위헌이라는 글에 많은 수의 추천을 다는 등 백신 패스를 반대하는 여론이 굉장히 크다. 백신 패스 뿐만 아니라 미접종자에 대한 패널티[142]에 대해서도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이자 정부의 억압으로 보고 있으며 정부의 방침을 위반하고 운영하겠다는 극소수의 업체를 응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접종자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 사례는 공산주의 독재국가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주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은 물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독재와는 거리가 먼 선진국에서도 미접종자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거나 접종을 맞게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 백신 부작용 인정사례는 아예 한국 빼고는 거의 없다는 것을 무시하고 백신 정책에 대해 과도한 진영 논리에 입각해 선동과 날조, 이중잣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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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대신 얀센이나 준다, 강제로 맞는거 아니냐며 정부에 온갖 욕을 쏟아냈다. 정작 펨코의 주 연령대인 2030대는 얀센과 AZ의 이슈로 인하여 대부분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았다.

자신이 공익인데 백신 접종 체계가 주민등록번호로 설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명이인으로 인해 자신이 목록에서 삭제되었다는 글이 많은 추천을 받은 적이 있었다.아카이브 그 뒤 작성자는 추가적으로 공익과 전화 사항을 인증하는 해명글을 올렸다.

4.9. 극단적인 손바닥 뒤집기[편집]

어제는 지지를 받았던 글이 오늘은 비추폭격을 맞고 비난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손바닥 뒤집기 성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 설강화가 논란이 되었을때 방영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JTBC가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중국의 투자를 받았다며 맹비난을 하다가@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역시 비난의 목소리가 생겨나자 어느순간 부터 여초들의 종북간첩과 운동권 미화라며 바로 손바닥을 뒤집은 추태를 보였다. @ 꼭 좌파 성향의 손바닥 뒤집기만이 아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 미래통합당이 참패하자 극대노하며 5.18 민주화운동과 전라도을 향해 혐오와 비추테러를 하면서 운영진에게 제지 당하기도 하였으나 막상 전두환이 사망하고 조롱의 글이 업로드 되고 비슷한 시기에 반윤 성향이 강해지면서 이들을 향해 '일베충들이 서식한다'고 몰아가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만큼 성향과 무관하게 손바닥 뒤집기가 매우 심한 편이다.

또다른 예시로 베스트 댓글로 인한 물타기 현상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펨코에서 이명박과 함께 가장 호의적인 박정희를 비꼬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143]

방역 당국의 입장에 대해서도 정부가 바뀜에 따라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4.10.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겐 관대한 점[편집]

가수 딘딘이 카타르 월드컵 당시 "벤투 감독이 월드컵 끝나고 런 할거다. 표정이 상상 된다."라고 말해 문제가 되었다.
다만 비슷한 수위로 비판을 한 다른 연예인과 축구인들은 쉴드치는 이중적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딘딘의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된 시초가 벤투를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이었음에도 그게 아니라 다른게 문제였다며 이상한 소리를 해가며 쉴드치고 있는 에펨코리아의 이중적 행태를 또 보여주고 있다. 물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다.

5. 진영논리[편집]

에펨코리아의 정치적 성향과 일치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근첩몰이하며 밭갈기로 취급한다. 자신들은 항상 옳으며, 타인들은 주작, 왜곡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존재들일 뿐이다.

우려할 점은 에펨코리아내에서 자신들의 주장과 생각과 일치되지 않는 순간 바로 상대방에 대한 신상털기나 과거 행적에 대해 추적하며 그 사람은 친문, 민주당 지지자, 근첩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루리웹에서도 이러한 신상털기와 과거 행적을 거론하며 비난하는 사례들이 빈번해서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정치 극단주의와 폐쇄적 문화라고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됨을 생각하면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의 훌륭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당연히 진영논리에 따라 내로남불은 일상이나 다름없으며, 똑같은 사안의 논란거리도 우리편이 엮이면 실드를 치거나 침묵하고 상대편이 엮이면 천인공노할 악행으로 몰고가는 선동이 비일비재하다. 그야말로 루리웹 정게, 오유 시게 등 극단적인 정치팬덤 세력의 교과서와도 같은 현상을 펨코 정치게에서도 정확히 동일한 수준으로 목격할 수 있다.

일례로 19대 대선 후보들 사이에 개고기 금지에 관한 떡밥이 잠시 돌았을 때, 펨코 정치게에서 신처럼 떠받드는 홍준표[144] 후보가 개고기 금지에 강한 찬동 의사를 보이자 즉각 펨코에서도 이에 동조하고 반대 의견을 린치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정작 동일 게시판에서 개고기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불과 몇 달 전에 반대 진영인 이재명 후보의 개고기 금지 공약에 날선 비판을 가했던 기록이 적나라하게 남아 있다. 심지어 홍 후보가 발언을 하기 고작 며칠 전 게시물에서도 버젓이 개고기 금지를 헛소리 취급하던 곳이 펨코인데, 본인들이 숭상하는 후보가 같은 이야기를 꺼내자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꾸고 반대의견 묵살을 시도하는 등,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대깨문들이 해오던 짓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 추태는 촌극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다.[145]

심지어 K리그, 더 나아가 해외축구 팬덤도 좌파[146]라고 하는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가 축구 커뮤니티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체성까지 상실하고 있다.

후술하듯 유명인에게도 진영논리를 펼치는데, 문제는 이 진영논리를 펨코가 자체적으로 정한다는 것이다.
주호민 외에도 당사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소속과는 별개로 펨코에서 우호적인 인물은 중도우파나 우파라고 판단하고 우호적이지 않거나 행적이 안좋은 인물에게는 바로 중도좌파나 좌파라고 판단해버린다. 대표적으로 보수 진영이지만 적대적인 윤석열 같은 경우는 우파가 아니고 좌파[147] 라고 주장하고 있고 뉴라이트에 대해서도 얘내는 운동권으로 시작했으니 일단 좌파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반대로 펨코에서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이 터졌을때 침착맨을 포함한 지인들중 윤서인을 뺀(기안84[148],주호민[149] 등)을 각각 우파, 중도우파 라고 판단하여 옹호 여론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그 외 박정희와 김대중 역시 좌파와 우파를 취사선택하는 부분을 보여주는데 보수 진영의 박정희를 비판하는 글의 경우에는 남로당 행적을 통해서 좌파라고 비난하거나 진보 진영의 김대중의 긍정적인 글의 경우[150] 김대중의 사상은 우파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5.1. 밭갈기 매도와 섀도 복싱[편집]

에펨코리아의 문제점은 자신들의 주장들과 입맛에 맞지 않으면 죄다 근첩, 대깨문, 밭갈기로 몰아버린다. 때로는 오히려 문재인이나 민주당을 비판하고 다녔던 유저가 그 외에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몇몇 댓글이나 글만 보고 극성 유저들에 의해 몰이 당하고 낙인까지 찍히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문제는 에펨코리아 대다수의 유저들 태반이 심각한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일방적인 비방과 매도가 이어지고 정작 사실이 아님에도 자신들의 일방적인 생각과 판단에 의해 있지도 않은 논란을 가지고 섀도 복싱을 시전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행보에 대해 쓴소리를 한 박철완 검사만 해도 정작 한동훈의 감찰은 위법이라고 비판하거나 임은정 연구관에 대한 인사조치와 징계개시를 요구하며 감찰 업무에서 배제해줄 것을 요구하며 친문 지자자들을 뒷목 잡게 한 사람인데도 윤석열의 정치 중립성 논란[151]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고 졸지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행보는 위장이며 고급 밭갈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일보조차도 박철완 검사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쓴소리에 대해 박철완 검사의 과거 행보들을 보도하며 검찰 조직 전체의 정치화를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 만큼 에펨코리아 내의 박철완에 대한 성토는 그들만의 일방적인 밭갈기 매도에 불과하다. #

차이나 게이트도 결국은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음모론에 에펨코리아 유저들 대다수가 빠져들어 집단으로 중국과 중국인과 조선족을 상대로 섀도 복싱을 시전한 흑역사이다.[152]

김용판에 대해 김용판을 매도하며 심지어 김용판에게 민주당이냐, 김용판에게 개인 감정일 뿐이라고 비난하거나 참으라고 비난을 퍼붓으며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밭갈기 표현이 또 나왔다. #@ 그러나 이는 자신들의 추정에 의한 근거가 전혀 없는 매도이다. 김용판의 그 어떠한 글에도 검찰에게 권력수사를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없었다.

현재 야권 대선후보 중 여론조사 지지율이 가장 높은 윤 전 총장이 ‘정권교체’의 기대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관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잘못된 선입견에 젖었거나 검찰만이 정의와 공정의 독점자란 의식 아래 무리하게 밀어붙인 경우는 없었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않는다.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기피해서는 안된다”며”진정성 있게 고해성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윤 전 총장께서도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수많은 우국 인사들도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고 했다.


(조선일보)국정원 댓글수사 받은 김용판 “尹, 사과할 일에는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


김용판이 요구한 것은 권력수사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수사와 기소에 대해 잘못에 대해 인정하는 것을 피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틀린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오세훈의 논란에 대해 지적하자 이에 대해 일부 유저들이 댓글 등으로 뜬금없이 밭갈기를 운운하며 비방하였다. 이에 대해 무슨 밭갈기냐는 반발이 나올 정도.#@

반면, 펨미니즘이라 칭해지는 펨코식 안티페미니즘을 설파하러 타 남초사이트들에 펨코 안티페미 글을 퍼날르는 열성 렉카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등, 자기들의 사상을 전파하는 밭갈기에는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지 않다

5.2. 극단화된 정치편향성[편집]

사안에 대해 편향된 정치적 판단을 하는데, 객관적인 사실과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접근한다. 대표적인 게 김용판의 사례.

윤석열의 틀린 수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거론했다고 조리돌림하며 비난을 퍼붓고 보수 존립에 도움이 안되면 필요가 없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 # # 대권 도전 후 나오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유지중이다.#

검찰이 잘못된 수사와 기소를 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라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니다. 이미 과거부터 검찰은 드물긴 하지만 검찰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해왔었다. 무엇보다도 김용판은 이것을 요구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의해 1심, 2심, 대법원 연이어 무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 검찰이 한번이라도 재판을 이겼으면 검찰로서도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1심, 2심, 대법원 재판에서 전부 패했기 때문에 검찰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안이다.

한편 친문 유저들로 인한 문제도 발생한다. 사실 펨코는 문재인 정권 초기만 해도 친문 성향이 무척 강한 사이트였기 때문에, 정치성향이 2018년 후반기부터 다음 해인 2019년을 거치면서 서서히 반문으로 바뀐 뒤에도 그 당시 펨코에서 활동하던 회원들 중 친문 유저들이 상당수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처럼 대놓고 문재인 찬양을 못할 뿐이다. 실례로 친문성향이 매우 강하다 못해 극성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딴지일보나 클리앙 유저들이 펨코 계정도 갖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현 정부에 유리한 여론이나 분위기가 형성될 것 같다 싶으면 밭갈기라는 친문 테라포밍 작전을 사전에 계획하고 서로 합을 맞춘 후에 펨코 계정을 사용하여 친 정부, 친 문재인적인 글과 댓글을 수두룩 올리는 행위를 반복한다.[153]

다만 성향이 완전히 뒤바뀐지 오래고 대부분의 펨코 유저들이 현 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터라, 며칠은 커녕 몇 시간도 채 안 돼서 반박당하고 버로우 타는 경우가 대부분. 2020년에 들어서는 이런 선동이 하도 먹히지가 않아서 이제는 그쪽 진영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편. 그나마 가끔 몇몇 숨어있던 '샤이 친문' 유저들이 댓글로 싸우다가 조리돌림을 당하는 정도가 전부가 되버렸다.

펨코의 이런 문제점을 역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펨코의 반문 성향에 불만을 품은 강성 친문 유저들이 문재인을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적인 유저들까지 일베 2중대라 부르면서 일베충으로 몰아가려 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 펨코에 암약 중인 일베충[154]이나 일베와 다를 게 없는 이용자들의 반지성적 행태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에 대해 정상적으로 비판하는 유저들한테 일베몰이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는 것이다.#, #

이들을 펨코 내부에서는 흔히 펨벤져스라고 부른다. 펨벤져스는 반문 성향이 강한 펨코 내에서 유독 극성 친문 성향을 지닌 유저들을 일컫는데(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냥 펨코 내부에서 암약하는 대깨문 유저라고 보면 되겠다.) 위의 경우처럼 정상적인 유저들마저 일베로 몰아세우거나 갑작스러운 문재인 찬양을 하는 등 상황에 맞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펨코 유저들에게 배척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문빠들을 비난하고 몰아내던 반문 유저들 역시 문빠들과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도 펨코의 극단적인 편향성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마침, 두 진영 모두 20대 대선이후 상반되는 행태들을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대깨문과 대깨윤의 공수교대라고 조롱받기도 한다.[155] 현재 펨코는 극소수 문빠와 외부유입을 제외하면 철저한 반문 사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 후술할 이준석 관련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펨코의 정치병 증상들은 그저 성향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도를 넘은 수준으로 자행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도 국민의 힘을 한국 더불어 민주당을 중국으로 비유해 국민의 힘은 무조건 적인 선으로 규정하고 있다. # 애초에 정치 성향 게시물을 노골적으로 우회에 유게에 올려 포텐에 보낸것도 규정위반이긴하다.

물론 정치성향이란 것은 대형 커뮤니티에 어쩔 수 없이 깃드는 요소이기도 하며 완전한 중립을 지키는 사이트는 오히려 더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펨코는 양극단의 성향을 두루 거친 별난 경력이 있으면서도 매번 사이트 내의 주류가 정해질 때마다 적극적인 정치팬덤화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문재인, 홍준표, 현재는 이준석,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중간이란 게 없으며 다수가 지지하기로 합의된 대상에 있어서는 손쉽게 무비판적 지지, 맹목적 지지에 가까워지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판 거부, 분탕몰이, 진영논리, 흑백논리 등의 현상이 일상처럼 당연해지곤 한다.

다만 정치 편향성이 심각한 커뮤니티 치곤 그 찬양 대상이 이데올로기를 막론하고 좌우를 넘나들며 뒤바뀌는 것은 펨코만의 유별난 특징이라 할 만하다. 좋게 봐주자면 무조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며 신앙의 영역으로 충성을 다하는 일부 정치 커뮤니티보다는 나은 셈이며 펨코 유저들도 이를 은근히 자화자찬으로 써먹지만, 상기한 극도의 정치팬덤화 문제는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장점으로 내세울 수는 없다. 실제로 21년 하반기 내내 펨코에서 그토록 병적으로 찬양하던 홍준표가 21년 말~22년 초에 들어서 도를 넘는 트롤링을 일삼자 민심을 모두 잃고 온갖 욕을 들어먹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럼에도 홍준표를 찬양하던 소위 '홍카단'은 상당수 남아서 틈만 나면 여론 반전을 시도하는 중이다. 게시판 전체가 홍준표를 위한 홍위병 수준으로 날뛰던 가닥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홍준표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파와 숨죽이며 기회를 엿보는 옹호파로 대략 양분된 상황에 가깝다.

22년 대선 과정에서 20~30대 유권자들은 당이나 후보의 언행 및 정책에 따라 매우 민감하고 신속한 반응을 보이며 이에 따라 지지 대상이나 지지율의 변화 양상 역시 급격한 것이 특징인데, 20~30대 정치 유관심층이 다수 활동하는 펨코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관측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는 성향을 막론하고 과격한 비난, 선동, 흑백논리, 진영논리 등을 겸비한 팬덤화가 진행되기 쉬우며 펨코 역시 그런 어두운 면모에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이트인지라, 상기한 특징은 그러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여러모로 20대 대선은 정치병의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5.3. 이준석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편집]

주로 정치/시사 게시판에서 보이는 문제다. 이준석에 대한 무지성 지지세가 굉장히 강하다. 한 정치인을 단순히 지지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박사모, 손가락 혁명군마냥 이성이 마비되어 무조건 지지하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찬양 글을 남발한다. 자신들이 지지하던 인물이라도 이준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나 발언을 보이면 바로 등을 돌려 그 인물을 비판하고 욕한다.

정치인들 중에서는 젊은 나이로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된 이준석을 좋아하다 못해 거의 신격화하는 수준이다. 이준석을 비판하는 글이 보이면 무조건 밭갈이 취급을 받기 일쑤. 본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소위 대깨문보다 극심한 팬덤 정치의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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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의 정치게시판은 이미 국민의힘 당원모임 겸 이준석 팬클럽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는데[156], 이준석에게 우호적인 정치인을 무작정 지지하는 한편 조금이라도 마찰을 빚는 인물은 무조건 역적, 쁘락치, 정권교체의 걸림돌 취급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본인들이 정의롭고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근거 없는 선민의식 역시 비슷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젠더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준석이 여성가족부 폐지, 각종 여성할당제 폐지 등을 주장하자 그야말로 광기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본인들은 대깨문들이 수구세력들과 더 나쁘다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는데, 정작 그 본인들은 더 말도 안되는 행태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펨코의 경우 과거엔 진보 성향을 보이던 사이트였는데, 진영을 갈아타도 하는 짓은 다를 게 없다며 타 사이트들의 조롱을 듣는 중이다. 게다가 상기한 이유로 이준석과 마찰이 심한 당내 대선후보 윤석열에 대한 극렬 안티사이트 성격도 강해지는 중인데, 이로 인해 다른 반민주 계열 커뮤니티와도 노선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준석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가 강화되자 그 동안 정치적 견해를 같이 했던 엠엘비파크와 심각한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노망난 할배 취급하던 홍준표가 이준석의 편을 들어주는 발언을 몇 번 하고 나자, 차기 대권주자로 떠받드는 걸 넘어 홍준표의 모든 발언을 무지성으로 지지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펨코에서 줄곧 개빠들의 헛소리 취급을 받아왔던 개고기 금지 주장도 홍준표가 말을 꺼내자 갑자기 금지가 당연한 야만적인 문화인 양 여론이 뒤바뀌고,[157] 대표적인 비호감 정치인이자 펨코에서는 콩으로 메주를 쑨 대도 욕을 먹을 정도였던 이언주 전 의원도 홍준표 캠프 합류 소식이 뜨자 돌연 당의 귀중한 인재인 양 칭찬이 쏟아지는 식이었다. 당연히 본인들도 그 추태를 인지하고 있기에 마냥 옳은 일이라고는 못 하고 '고작 이런 일로 지지 철회를 하느냐'는 둥, '이 때다 싶어서 지지자인 척하는 놈들 보인다'는 둥, 반대의견 린치 및 밭갈이 몰이로 인기글 목록을 점령하며 여론을 선동하려 애썼다. 이들이 크게 반발했던 건 자폭 수준의 실책이었던 이영돈 영입 건 정도가 유일하고, 그 외에는 이준석이라면 앞뒤 따지지 않는 무지성 지지의 전형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당시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뒤에서 맘에 들지 않는 글들을 비추만 하지 말고 본인이 미는 후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세를 해보라는 취지의 자체 토론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이벤트 자체는 나름 흥행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으나 지속되지는 못하고 결국 일회성으로 끝나며 정게는 금세 싫어하는 인물에게 마음껏 증오를 뿌리는 평소 분위기로 돌아갔다. 애초에 유저들부터가 이를 밭갈이 대회라고 칭하는 등 혐오정서와 진영논리가 숨쉬듯 당연해진 씁쓸한 모습만 잔뜩 보여줬다. 표현과 형식은 일종의 외부자 초청 토론대회지만 원주민들은 사실상 공개처형을 위한 함정 혹은 숙청 전 자기 변호 기회 부여 정도의 절차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더 압권인 점은 그런 펨코가 2022년 1월 홍준표가 이준석과 거리를 두는 정치적 행보를 몇번 보이자, 귀신같이 홍준표를 다시 노망난 할배, 홍산가리 취급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윤석열의 평가가 나빠지면 다시 재평가 하려고 하는 등, 완전히 지지를 거두지는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렇다고 홍준표의 거리두기 행보가 사라진 건 아니니, 사실상 매 발언마다 평가가 갱신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2022년 1월 7일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 공약 이후로는, 본인들이 그렇게 증오해 마지않았던 윤석열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이런 지지세는 매우 가팔라 경선 시기에 갑작스럽게 홍준표 팬사이트로 변모했던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펨코 정게는 야갤, 엠팍, 국힘갤, 새보갤과 함께 친윤석열 대표 정치 커뮤니티가 되었다.

특히 윤정부의 비판, 윤핵관의 이준석 견제는 대부분 안철수 탓을 하며 안철수 방패를 썼으며, 안철수 인사가 아닌 부분도 안철수 인사라며 덮어씌우고, 안철수와 관련도 없는것 까지 안철수 탓을 하였다. #

그러나 2022년 7월 이후에 윤석열이 이준석에게 그다지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여가부 폐지같은 주요 공약들을 포기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일전에 정게가 홍준표 지지자들과 되려 척을 진 것 처럼, 윤석열과 척을 지려는 모습이 감지된다.# #

이후 정세가 더 악화됨에 따라 현재 펨코는 과거 그렇게 찬양하던 태도를 완전히 뒤집고 사실상 윤석열 안티 사이트로 돌아섰으며, 특히 권성동 의원에게 보낸 윤석열의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 중 대통령 측에서 이준석을 까대는 내용이 포착되자 극도로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대선 당시 이재명 지지자들보다도 더 가열차게 윤석열을 씹어대는 집단이 되었다. 물론 정부에 대한 지지여부는 철저한 개인의 자유이지만, 펨코는 어떤 정치인을 판단할 때 그 능력이나 행보가 아닌 이준석에 대한 태도에 따라 찬양을 할지 원수로 볼지를 정하는 곳이라 지적이 있는 것. 이 점은 한동훈에 대한 태도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한동훈은 딱히 대통령처럼 큰 논란거리를 연발하지도 않고 있음에도 그저 윤석열의 최측근 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펨코에서 배척받고 있기 때문. 펨코는 한때 한동훈과 윤석열을 가장 열렬히 찬양하던 커뮤니티 중 하나였지만 현재 펨코에서 그들에 대한 비판 수위와 빈도는 민주당 지지자들보다도 격하고 감정적인 수준에 이르러 있다.[158][159] 그리고 펨코 정게의 고질적인 특징 그대로 논리적인 가타부타를 따지는 사람은 비추 폭탄을 받고 린치당하며, 지엄한 펨코의 여론에 부합하는 무조건적 비난과 비아냥만이 추천 몰표를 받으며 박수 갈채를 받는 중이다.

이처럼 일관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 몇번의 사건을 통해, 어느정도 확정할 수 있는 사실이 있다. 이준석은 그들이 생각할 때 자신들의 주장을 가장 정확하게 현실에 투사하는 정치인이나, 아직 나이가 너무 젋고 반발이 많아 대권을 직접 노리기 힘들다. 따라서 이준석의 의견을 투사할 별도의 인물이 필요하며, 펨코 정게는 그 인물을 찾아 지지하려고 한다. 그렇게 지지를 받은 인물이 있다면,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무지성 지지세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 지지를 받은 인물의 행동이 석연찮을 경우, 서서히 의견이 달라진다. 그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경우 그 인물이 직접 이준석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마치 간신들이 특정 인물을 이준석과 이간질하려 한다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직접 이준석과 견해가 같지 않음을 시사하면, 역시 해당 인물은 문제가 많고 그럼에도 이런 인물과 반대되는 이준석은 옳다는 식으로 손절한다. 정리하자면, 모든 정치적 사안에 대한 옳고 그름을 이준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집단이다. 이준석을 칭찬하고 돕는 일이면 정치적으로 무조건 옳고, 이준석의 의견과 다르거나 이준석을 욕하면 사회악으로 받아들인다.

결국 상기한 편향성 항목에서 지적되었듯, 펨코의 최대특징이자 결점은 지지대상이나 이념, 성향을 막론하고 무조건적으로 수반되는 진영논리와 정치팬덤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여론이나 상대는 일단 반대파로 낙인찍고 보는 것이 미덕이나 다름없고, 집단적인 추천/비추, 린치, 선동 등을 적극 내세워 여론 고지전을 벌이는 것이 일상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문재인을 찬양하던 시절엔 모든 문재인 비판을 린치했고 홍준표나 윤석열을 찬양하던 시절엔 모든 홍준표, 윤석열 비판을 린치했으며 이준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현재진행형이다.

이에 대해 펨코에서는 '절대 무비판적 지지가 아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항상 비판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준석도 준청래라며 비판하였기때문에 무비판적 지지가 아니다’ 는 등의 주장을 하지만, 다른 정치편향적인 커뮤니티들도 똑같은 주장을 저마다 하고 있다. 이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종종 출몰하는 갓겜충과 흡사한 행동양식인데, 집단 내에서 수용 가능한 온건하고 유쾌한 수준의 비판은 실제로 이루어지며 이를 수시로 자화자찬, 혹은 일종의 유머로 써먹지만, 수용 불가능한 비판이 발생할 경우 바로 엄근진해지며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런 공격적인 상태에서는 이성과 논리가 마비되어 집단 선동 및 린치 행위가 만연해지고 '아닌 건 아니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공격 대상으로 낙인 찍히곤 한다. 그렇게 한참을 날뛰다 잦아든 이후엔 자축하며 청정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것이 매우 유서 깊고 전형적인 패턴이다.

또한 정치게에 포텐 금지를 먹인 것이 무색하게 각종 포텐글이나 유머글에 당당하게 정치 떡밥을 던지고 도망가는 움직임이 경선 이후 가속화되기도 했다. 대안 우파들이 환장할만한 선동 자료를 들고와서 유머갤에 뿌렸다가 관리자가 글을 삭제할 때까지 선동하고 도망가는 식이다. 뒤늦게 삭제해도 게시글을 본 사람에게 생긴 부정적인 정서는 더 오래 남아있다는 사실을 악용하는 선동방식이라 할 수 있다. 상기한 사례처럼 과도하게 날뛴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유저들의 반발은 거의 볼 수 없으며 공감 댓글만 우수수 달리며 재생산되는 식으로 이미 펨코의 편향적 정치 성향은 정치게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이트 전체에 퍼져나가고 있는 실정.

특히 2022년 말 기준으로 펨코 정치게는 무조건적인 윤까&준빠로 정체성이 확립된 집단이나 다름없어졌으며, 포텐이 금지된 정치게를 뛰쳐나와 아무데서나 뜬금없이 이준석을 추켜세우거나 윤석열 정부를 비하하는 정치병자들의 출몰도 잦아졌다.[160] 본진인 정치게에서는 당연히 두말할 것도 없이 성향이 다른 사람을 빌런 혹은 분탕으로 낙인찍는 것이 일상이며, 심할 경우 해당 유저는 정치와 상관 없는 게시물에서까지 저격이 따라붙어 인정사정 없는 린치가 이루어질 지경. 게다가 이러한 행위가 다른 유저로부터 눈총을 받거나 제지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뜨뜻미지근한 방관 속에 묵인되고 있다는 점은 이미 펨코 전체가 극단적으로 물들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들이 벌인 탈당 러시는 이른바 2030 집단 탈당이라며 언론에서 기사화하거나, 이준석과 김재원이 설전을 벌이며 이슈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오히려 2030 지지율이 상승하거나 집단 입당이 뒤를 잇는 등 악재로만 볼 수 없는 면도 관측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펨코의 집단 움직임 자체가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었느냐는 시각도 있다.[161] 이로 인해 영향력은 없으면서 시끄럽기만 하다는 비판과 함께 축대남이라는 멸칭이 생겨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6. 운영진의 문제점[편집]

6.1. 핫딜게시판 불투명한 운영[편집]

핫딜게시판이라는 저렴한 쇼핑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이 있은데, 그곳에 올라온 정보는 운영자들의 편향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더 기존글보다 더 싼 제품을 찾아 올려도, 활동빈도에 따라 "홍보성 정지"를 하며 더 저렴한 정보를 삭제한다. 따라서 내부적으로 정말 저렴한 핫딜제품을 서로 공유하게 한다기 보다, 운영진의 입맛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이는 업체로 부터 커미션을 받고 특정 핫딜 정보를 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회원이 핫딜을 보고 구매했다가, 더 좋은 가격을 발견하여 더 저렴한것을 공유한다 해도 가차없다. 구매내역이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정지를 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회원들은 더 비싼 그 제품이 제일 싼 핫딜인줄 알고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순수하게 저렴한 제품을 공유하라고 만들어둔 게시판이라고 하기에는 운영 방식이 주관적이며 폐쇄적이다.

6.2. 일방적인 글 삭제[편집]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들에 대해 규정 위반을 핑계로 에펨코리아내 다수 유저들의 일방적인 신고 폭탄으로 글들을 삭제 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 아래 글은 신고 또는 규정 위반으로 인해 읽기 전용으로 변경 및 포인트 삭감된 글 입니다 라고 뜬다. 하지만 그 규정 또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비슷비슷해 보이는 어떤 글은 삭제되지 않고 어떤 글은 삭제되는 말 그대로 원님재판이 따로 없다.
n번방 사건에서 조주빈 관련하여 쓴 글에 불만을 품은 펨코들이 몰려들어 규정 위반을 핑계로 다수의 신고를 먹여서 삭제해버리는 일이 생겼다.

이정도야 에펨코리아에서 은연중에 쉬쉬하던 그 수 많은 글들을 삭제시키는 과정 중 하나에 불과했었지만 이번 글 삭제에서는 에펨코리아에게 있어 뜻밖의 악재가 터져서 에펨코리아가 타 커뮤니티들로부터 웃음 거리가 되버렸는데 하필이면 몇몇 언론에서 삭제시켜버린 해당 글을 출처로 기사 보도를 해버린 것이다. 스포츠조선 기사 머니투데이 기사 스포츠조선은 아예 기사의 사진마저도 해당 에펨코리아의 글에 올라왔던 사진을 가져와서 넣었다.

6.3. 운영진의 문제[편집]

가장 큰 이유는 에펨코리아가 거대 규모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급성장한 반면 운영자의 관리 수준은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이트 구조상 극단주의적이고 편향적인 유저들의 유입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운영자의 관리가 제일 문제인데, 이들은 급속도로 유입된 유저가 다시 나갈 것을 우려해서인지 '이용자들의 자유를 존중한다'라는 명목을 방패 삼아 방임 수준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이용자들도 동조하는 측면이 있는데, 간혹 "운영자가 극단적인 유저들을 제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오면 "표현의 자유를 지켜줘야 한다" "여기가 중국이냐"라면서 반론의 여지를 차단해 버린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특정 주제로 논란이 일어났거나 불이 붙어서 특정 개인, 단체 등이 무분별하게 욕을 먹는 경우에 운영진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정시키려한다. 하지만 에펨코리아의 운영진들은 직접적으로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않으며, 이 직접적이라는 기준은 "규정 문자 그대로"를 위반하는 경우이다. 최근에는 규정 문자 그대로 위반했어도 개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다.

예를 들면 자유게시판 공지에는 "성인물, 야짤, 후방글은 통보 없이 삭제, 차단한다"라는 규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수위가 약하다며 처리하지 않는다. 심지어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글쓴이가 "성인물주의"라는 제목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위가 약하며 이전에는 해당 수위의 게시물은 삭제처리 하지 않았음"으로 처리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과 함께 봐주기도 한다.[162] 또한 해당 공지에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 8조 위반되는 글 처리대상"이라며 "반복적인 음란물 게시는 법적 제재 가능합니다"라고 명시해두었지만 후방글을 꾸준히 올리는 유저를 신고하더라도 신고한 게시물 삭제와 며칠간의 차단(그마저도 거의 하지 않지만.)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생식기같은 주요 신체부위가 노출된 사진이나 성행위를 표현한 사진인 경우에는 삭제 처리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의 처리가 되지 않는다.
후방주의 글의 삭제의 기준이 명확히 공지되어 있지 않아 분명 공지 상으로는 모든 후방주의 글을 삭제한다고 되어있으나 그때 그때 글을 보는 운영자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삭제가 되고 말고가 정해진다. 그 시간에 감시하는 운영자가 무시하고 넘어가면 삭제가 되지 않고, 다른 운영자가 감시하는 시간대에는 그 보다 덜 심한 후방글도 삭제하는등 무엇이 기준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그리고 그 기준에 대해 문의 하면 공지에 쓰여진것 이상은 알려줄수 없다고 한다. 즉 자기네 스스로도 정해진 기준이 없다는 것을 공공연히 들어내고 있는것이다.

이는 정치게시물에도 같은 삭제 기준을 적용하는데, "정치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으나 정치적인 내용이 없을 때"를 제외한 모든 정치 이슈, 정치인 관련 게시물은 삭제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으며 신고를 하여도 "이전에 허용하였던 것과 내용이 별반 다를게 없다"라며 처리가 되지 않는다. 애초에 누가 규정을 무시하고 이해할 수 없는 기준으로 문제되는 게시물을 허용하면서 선례를 만들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역시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시물의 주제뿐만이 아니라 "패드립, 고인비하, 지역비하, 인종차별 금지"라는 규정 역시도 제대로 처리되고 있지않다. 쿨만 돌면 "부산 사람들의 운전 습관"이라는 게시물을 시작으로 전라도 vs 부산 프레임으로 싸우는데 지역비하 발언이 꽤나 자주 나옴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홍어"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않으면 처리가 되지않으며, 인종차별의 경우에도 흑인들을 욕하는 "엠흑", "목화밭 노예"라는 표현 역시도 인종차별로 처리되진 않았다. 마찬가지로 "조센징", "개센징" 등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 역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이는 욕설 댓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병신새끼", "시발년이 대가리 갈아넣고 싶네"같은 표현을 하더라도 유저들 개개인이 풀어야 할 문제라면서 처리하지 않는다. 패드립의 경우는 희한하게 처리가 빠르지만 다른 부분으로 문제가 많은게, 특정인과 해당 인물의 가족을 딱 지목해서 패드립한게 아닌 단순히 '부모'나 '아버지', '어머니'란 단어가 무심결에 사용이 되어도 글의 내용은 뒷전이고 일단 패드립으로 간주되어 일괄적으로 차단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차단 해제를 위한 소명글을 올렸을 때 관리자의 답변도 '부모란 단어를 써서 그랬다'는 논리적이지 못한, 매우 주관적이면서 애매모호한 답변을 주는 게 전부. 한 마디로 말해서, 펨코 운영진들은 사이트에서 터지는 사건들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거나 사이트 유저들 이상의 내로남불적인 태도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다가 태만하고 무능력하기까지 하다. 실상 본인들이 정해놓은 룰이나 방침은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도 의문일 정도.
이는 사이트 운영 규정이나 공지사항등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한 공지가 다른 공지를 부정하고 또 다른 공지를 부정하거나 공지를 운영진이 부정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큰 틀만 있을 뿐 처벌에 관련해서는 그때 그때 운영진의 기분에 따라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자정작용의 부재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러블리즈의 K리그 홍보대사 대란 때도 유머게시판과 포텐게시판에는 K리그 홍보대사라는 사안과는 전혀 관련없는 외모 조롱성 글로 도배되었으며, 정준하를 욕하는 글이 올라오자 그를 욕하는 글로 도배되었다. 심지어 정준하의 잘못이 아닌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고의적으로 조작하거나 누락하여 단순히 까기 위한 글도 많았다. 실명이 언급된 연예인 찌라시, 루머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은데 글을 삭제하는 조치 등의 2차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기보다는 "글쓴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면서 이를 고의적으로 방치한다.

이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일반인이 대상이 되는 게시물을 방치하는 것에 있다. 흔히 후방글로 통하는 야한 사진이 올라오는 인물게시판에는 연예인, 레이싱 모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사진[163] 역시 자주 올라온다. 이는 무단 도용,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등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며 특히나 일반인의 개인적인 사진을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음란물 유포에 해당하기도 한다. 삭제시 유저들의 반박이 없었는데, 규모가 워낙 커지고 글 삭제만 하면 적반하장으로 유저들이 누워버리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해 현재는 삭제요청이 정식으로 들어왔을때만 개입하는 듯하다. 운영자들은 "그러나 현실적으로 관리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은 요청 오면 삭제 처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라던가 "글쓴 사람이 책임져야 할 문제다"라며 몸을 사리고 있고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마 유포당한 사람이 대량고소 등 운영진이 개입해도 문제가 없을만한 무언가가 필요할 듯하다.

하지만 대법원에서는 "피해자가 직접적으로 명예훼손적 게시물의 삭제를 요구하지 않았어도 운영자가 해당 게시물을 인식하고 있었거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었음이 명백히 드러나며 기술적으로 그 게시물에 대한 관리, 통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그 게시물을 삭제하고 향후 같은 게시공간에 유사한 내용의 게시물이 게시되지 않도록 차단할 주의의무가 있으며 게시물 삭제 등의 처리를 위하여 필요한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록 그 처리를 하지 아니함으로써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부작위에 의한 불법행위책임이 성립한다"고 하였다.[164] 즉, 운영진들이 이러한 조리돌림을 방치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위이다.

이제는 미갤과 유갤에 정치글이 올라가는 것을 규정대로 처리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댓글과 글로 운영진들을 비판했더니 4년 정지를 주는 사례가 발생했다. 사유는 링크 참고.

상주인원이 많은 유머 갤러리만 지나치게 편애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실제로 롤 대회 기간에 롤 게시물이 포텐에 자주 올라오자 유갤 머법관들이 롤 이야기를 왜 포텐에 올리냐는 어이없는 이유로 롤갤을 까댔고 이에 반발하여 유갤과 롤갤을 포함한 나머지 갤러리간 전쟁이 났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평소에 롤갤, 인방갤, 걸갤, 오덕갤에서 올라오는 포텐글에 '이게 뭔데 씹덕새끼들아' 등으로 분란과 갈등을 조장하는 유저들에게는 어떠한 조치도 없었고 오히려 롤갤의 포텐컷을 36에서 39로 올려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렇게 롤갤 포텐컷이 높아지고 롤 관련 글들이 포텐에서 사라졌으나 평화가 찾아오기는커녕 유갤 머법관들은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정신 못 차리고 야갤, 인방갤, 힙합갤 등등 갤러리한테 포금을 강요했으며 결국 12월 말 디갤이 폭발[165]하면서 혼란한 상황이 펼쳐졌다.

기타 갤러리 인원들은 유머갤이 늘 하던 것처럼 딸랑 사진이나 글 몇줄 싸고 'xx인데 포텐 가능?' 하던 걸 비꼬면서 각종 뻘글들과 갤주 사진들을 포텐에 계속 올리면서 유머갤을 조롱했으나 평소 잘 나타나지도 않던 운영자가 튀어나와 유머갤을 제외한 다른 갤러리들의 포텐 컷을 은근슬쩍 올려버리고[166], 불만글만 올리는 사람은 바로 차단 박겠다면서 엄포를 놓았다. 당연히 평소에 혐오글, 포빨이글 입으로만 제재한다면서 손놓고 있던 사람[167]이 이제 와서 유저들 제재하냐고 극심하게 반발 중이다. 결국 이제부터 '이게 왜 포텐?'과 같은 글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미 신뢰도가 땅 끝까지 떨어진 상황이라서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편.

또한 정치갤 포금 사건 당시에는 유저들의 요구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정치갤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포텐 금지 투표를 진행시켜 놓고, 유머갤 포텐 금지 투표를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치는데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이중잣대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2020년 3월 28일 대구시에서 내놓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글이 포텐[168]에 여러 번 올라왔다. 이 글로 인해 펨코 극성 친문 세력이 선동하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펨코인들 사이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놀랍게도 관리자들은 단순히 글을 정치글로 치부해 삭제하고, 심하게는 위와 같이 영구 정지를 먹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문제는 이 글은 아무런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며, 단순히 이슈 및 정보글에 지나지 않는 수준인데도 관리자들이 과민반응을 하여 제재를 가했다는 것.

또한 이 글들이 한 두번이 올라온 것이 아닌데도 많은 유갤러들에게 제재를 가하여 여론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관리자들의 주관적인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2021년 초부터는 노골적으로 포텐에 정치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LH글은 정치글이니 앞으로 규제를 먹인다는 공지를 올렸다가 유저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철회했고, 얼마 안가서 정치인들 이름이 들어간 닉네임을 막는다면서 야당 정치인 이름만 규제하자 야짤 테러가 일어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중립적이지 못한 정치글 규제에 야짤 테러가 일어났다. 오죽했으면 평소에 유갤과 반목하며 시모가 유갤을 탄압할 때마다 좋아죽던 해축갤, 롤갤, 인방갤 등에서도 이건 명백히 운영진이 병신이라며 유갤을 옹호할 정도.[169]

비추수가 4000을 넘긴 2021년 3월의 정치인 닉네임 규제 입장문
비추수가 7000을 넘긴 2022년 2월의 정치글 제재 입장문

6.4. 갈등을 조장하는 사이트 시스템[편집]

더군다나 사이트의 시스템 자체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트 성향을 극단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포인트가 쌓일수록 본인의 레벨이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인해 회원들이 추천을 받기 좋은 갈등조장성 게시물을 퍼오는 경우가 많고, 실제 포텐 게시판도 대부분 그런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댓글 시스템 역시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보통 베댓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비추를 제하여 순 추천으로 베스트 댓글을 선정하는 것과 달리 비추 숫자와 상관없이 추천수만 많으면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는 댓글 시스템 때문에 소위 '불타는 댓글'이 베댓에 올라가 키배를 조장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6.5. 허술한 블라인드 시스템[편집]

펨코에는 상대 회원이 나에게 댓글 혹은 쪽지를 보낼 수 없도록 차단하는 '블라인드' 기능이 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을 악용해서 상대 회원에게 욕설 쪽지를 보내거나 욕설 댓글을 쓴 다음 그 상대는 자신에게 글을 쓰지 못하도록 바로 블라인드를 걸고 튀는 행위를 펨코에서 일명 '블라튀' 라고 부른다.

커뮤니티 회원들끼리 특정 주제를 가지고 분쟁이 있다면 상호 거친 의견이 오고갈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신고를 하든 사이좋게 이용정지를 먹든 하여간 상호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일명 펨코의 블라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욕설이나 비아냥만 하고 상대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찌질함과 정신승리의 표본이라 부를 수 있겠다. 펨코 사이트 내 게시판에서 '블라튀'로 검색해보면 이러한 행위를 직접 목격할 수 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류의 차단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 펨코의 문제점은, 무능한 운영진들이 만든 부실한 시스템으로 인해 악용이 무척 쉽다는 것이다. 일단 시스템 자체만 놓고 봐도 상대방이 보기 싫다고 해서 차단을 한다면 상대방의 글이나 댓글이 안보이도록 하는 것만으로 충분한데[170], 펨코의 블라인드 시스템은 상대방이 나에게 댓글 자체를 못 달게 만들고 내가 블라인드를 했다고 상대에게 메세지까지 띄워준다. 블라인드 당한 사람의 기분을 확 나쁘게 만드는 실로 악의가 넘치는 시스템이다. 보기 싫은 게 있다면 내 눈을 가리고 안 보면 그만인데 상대방의 입을 틀어 막아버리는 셈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운영진들의 역겨운 사이트 운영방식이 여실히 드러난다.

블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손발을 묶이고 얻어맞는 거나 다름없어서 이를 본격적으로 악용하여 악플을 달고 블라인드 - 다시 블라를 풀고 욕설 - 다시 블라 - 이하 반복....식으로 집요하게 노는 회원들도 많다. 원성이 하도 높아지자 블라인드를 걸었다가 풀면 24시간 동안 다시 블라를 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근본적인 시스템이 고쳐지지는 않아서 문제다. 내가 상대방에게 댓글을 쓰고 나면 일정기간 동안 블라를 걸지 못하게 하던가, 블라인드 기능을 그냥 상대방의 댓글만 보이지 않게 하던가, 기타 등등 개선책은 많을텐데도 운영자라는 작자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펨코의 허술한 운영이 만들어낸 문제인 셈이다.

때문에 잊을 만 하면 건의 게시판에 블라인드 기능 개선 건의가 올라오고 운영진 또한 이를 잘 알고 있으나, 그때마다 운영진의 일관된 반응은 어쨌든 덕분에 표면적인 분쟁은 적지 않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싸움날 것 같으니 그냥 입을 막아 버리는 것인데 이는 당연히 유저들의 기분이나 편의성보다는 관리의 용이성만을 따지는 것이다. 즉, 운영자라는 놈들이 유저들의 싸움을 막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운영'을 하기가 귀찮으니까 이런 악질적인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대충 문제가 해결된다고 자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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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특유의 악질 문화 '블라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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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 극치 '이중 블라튀'

6.6. 갤러리 간 분쟁, 독선적인 갤러리 내 머법관들[편집]

1.성희롱.
후방글처럼 여자 사진 나오면 각종 음담패설과 낯뜨거운 언행을 남발함.

2.중복을 대하는 태도.
본인들이 좋아하는 중복글은 착한 중복글이고, 그것을 지적하면 커뮤를 그만하라며 오히려 남을 탓함.

3.포텐갤 장악에 대한 이기적인 태도.
페미니스트, 특정 정치인, 웃기지도 않는 뇌절 드립, 야한 사진, 지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각종 이슈를 가지고 포텐갤을 장악하면서 남들이 보기 싫어하는 내용까지 이슈랍시고 끊임없이 뇌절을 하며 포텐을 보냈지만, 타갤이 포텐갤에 글을 많이 보낼때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포금까지 요구하는 매우 이기적인 태도를 보임.

4.지나친 타갤 혐오.
힙갤, 인방갤, 아이돌갤, 오덕갤, 해축갤, 정치갤 등 타갤을 배척하면서 혐오성이 다분한 폭언을 남발함. 저 타갤들이 평소에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유머갤은 마치 자기네들은 깨끗하고 선한 입장에 놓인 것마냥 헛웃음 나오는 태도를 보임. 그들에게 있어서 타갤은 악한 갤러리고 유머갤은 선한 갤러리라고 단정을 지음.

5.친목에 대한 내로남불식 입장.
타갤에서 친목 사건이 터지면 그 갤을 침공하고 박제하고 농락하여 괴멸시키면서까지 공격하면서 혐오를 풀지만, 막상 본인들은 도리xx교수, X란다, X종부, X보꾼 등 여러명의 네임드를 만들며 친목을 즐김. 심지어 그 네임드들은 자기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네임드로 만들어버림. 이처럼 네임드라는 친목의 단점을 받아들이면서 타갤의 친목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임.

6.지나친 혐오.
정치, 남녀갈등, 인종차별과 같이 민감한 주제로 각종 혐오를 쏟아부음.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좋은 것이고, 반대로 인종차별 당하면 크게 분개함. 지들이 하는 차별은 착하고 남이 하는 차별은 악하다고 여김. 그리고 브리 라슨이 페미라서 온갖 욕을 남발하면서 정작 다른 유명 마블 배우들과 헐리우드 스타가 페미 선언을 해도 관심을 가지지않는 선택적 혐오를 해버림.

7.포텐갤을 아무렇게나 취급함.
유머/이슈/정보가 아닌 글이여도 지들 입맛에 맞으면 포텐에 보내버림. 자기 인생에 대한 한탄, 가족 파탄글, 생일글, 군대 영장글 등 다른 갤에 있어야할 글이나 굳이 지들 갤러리에 안맞는 유형의 글까지 포텐에 올리며 마치 포텐갤을 자기들의 또다른 갤러리인것 마냥 남용함.

8.사이트의 이미지를 망침.
일베 2중대(펨베저장소), 디시가 낳은 또다른 악성 사이트 등 각종 나쁜 이미지를 심어놓은 주범이 되어버림. 타사이트에서 펨코를 박제할 때, 9할은 유머갤에 나온 글이 박제되며, 인종차별과 음담패설, 폭언, 가끔 야짤 테러를 주기적으로 일으켜서 사이트의 이미지를 망가뜨려 타갤을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게 만듬.


지금까지 유갤 머법관들이 한 만행들 정리


2019년 11월에 올라온 지금까지 유갤 머법관들이 한 만행들 정리라는 글로, 사실 글의 제목은 유갤(유머게시판)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유머 게시판과 다른 게시판의 활동인원이 상당수 겹친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냥 에펨코리아 모든 중형 내지 대형 게시판의 문제점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한가지 재밌는 점은 이 글에 동조하는 펨코 유저들이 대부분 이 문제가 자신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는 건 모른다는 점이다. 펨코 여러 갤러리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위의 저러한 문제들은 어느 갤러리든 간에 반드시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 즉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어느 갤러리건 저 문제점을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아무튼 앞서 언급한 이유 때문에 펨코 내에서도 유갤과 기타 갤러리는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하다.[171] 그러나 이미 한 번 언급했듯, 유머갤과 활동인원을 공유하는 다른 갤러리들도 이러한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으며[172] 특히 대형 갤러리로 갈수록 유갤과 굉장히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173] 이를 폴란드볼 패러디로 예언한 만화를 보면 이 사이트 자체가 얼마나 이중잣대가 심한지 알 수 있다.

6.7. 유머 갤러리 과집중 현상[편집]

축구같은 스포츠 경기라도 하지 않는 한 에펨코리아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는 포텐의 대부분이 유머 갤러리 글들로 도배되어있고, 온갖 혐오 글이 올라오거나 갤러리 취지인 유머에 맞지 않는, '~~해서 유머'와 같은 글이 올라오는 게 일상이다. 야갤, 중갤과 같은 혐오 글들로 대표되는 디시인사이드도 최소한 홈페이지 메인은 힛갤부터 시작해서 여러 다양한 갤러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상술했듯 군소 갤러리나 유머 갤러리 내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것[174]을 다루는 갤러리가 포텐만 가면 우르르 몰려와 방출 테러를 하거나 이게 왜 포텐이냐며 싸움을 벌이는 통에 타 갤러리와 갈수록 사이가 안 좋아져서 사이트 유저가 유머갤만 하는 사람과 아예 그쪽은 쳐다도 보지 않는 유저로 서로 갈라져 분쟁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시간대별로 유저 수가 다르므로 포텐도 달라지는데, 유머 갤러리 등에서 주로 논란이 되는 화제나 사회, 정치적 내용을 담은 글은 남들이 다 자는 새벽 시간대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그 후에 아침에 일어나거나 낮에 포텐을 보면 상술했듯이 새벽 시간에 빈틈을 노려 혐오글과 선동글을 작성한 유저들과 이를 반박하는, 주로 평소 유머 갤러리와 사이가 좋지 않았거나 포텐만 가면 욕을 먹은 경험이 있던 타 갤러리간에 일명 고지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런 고지전이 끝나면 먼저 혐오 글을 쓴 글쓴이를 제재하거나[175] 유머 갤러리의 기형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아닌 엉뚱하게 유갤이나 운영진에 반발을 하는 타 갤러리의 포텐컷을 은근슬쩍 올리는 바람에 유머갤이나 1군 갤러리가 아닌 이상 포텐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지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 사이트 일부 유저 들은 순수 유머를 분리시키려 했던 락커룸 게시판의 실패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락커룸과 달리 혐오 및 시사 떡밥을 완전히 분리하던지 정갤을 활성화 시키던지, 포텐에서 특정 게시판을 차단하거나 유갤과 다른 게시판을 분리시키는 등의 사항을 요구하고 있지만 유머 게시판 유저들이 사이트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운영진과 개발진이 이런 기능들을 일부러 안 만들어주는 쪽에 가까웠다.

결국 2022년 초 포텐 필터링 기능이 도입됐다.

7. 기타[편집]

7.1. 힙합 갤러리 유저가 분석한 펨코[편집]

https://m.fmkorea.com/3120995510
게시물 제목엔 야갤러리고 되어 있지만 사실 힙합 갤러리에 최초로 올라온 것이 디씨에 퍼진것이다.

다음은 힙합 갤러리에 올라온 게시물 본문
1. 정치글 금지라고 하는데 계속 정치글 올라옴
바로바로 짤리긴 하는데 규정 위반인 게시물 올려놓고 “이게 왜 비추?” 이럼

2. 여론몰이 존나 잘 당하는듯
이건 어느 사이트나 만국 공통이긴 한데 여기는 포텐 추천, 포텐 비추, 잉여력 포인트 시스템 때문인지 유독 심함
잉여력 포인트인가 그건 현금으로 교환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집착이 심한지 모르겠음
최근엔 방탄소년단 까는글 올리고 쉴드치면 비추 때리는게 주요패턴이던데
“방탄 영업질”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어디에도 방탄 영업글은 찾아볼수가 없음
몇년전에 영업질 심했다고 해서 3년전 글까지 쭉 방탄, BTS로 검색을 해봤는데 영업글은 하나도 없는듯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이랑 같이 국뽕이라고 묶은 글에 영업질이라고 선동한 글은 딱 하나 찾음

얘네들 대상으로 사업하면 존나 잘 먹힐듯 그만큼 여론몰이에 취약함
그리고 만약 내가 운영자면 꼴보기 싫은 회원 있으면 강퇴시키고 그걸로 반발 일어나면 “강퇴한놈 포인트 너네한테 나눠줄게”라고 해버림 그러면 ㄹㅇ 잠잠해질듯

3. 힙합 혐오가 심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심하긴 함
근데 힙합뿐만 아니라 그냥 혐오를 안하는게 없는듯
예를들어서 몇명이 맥락도 없이 “선풍기 좆같다”라는 글 올려서 포텐 보내면 선풍기 좆같다는 글이 일주일 내내 포텐 갈거임
이런곳이 축리웹임
근데 얘네가 싱잉랩은 랩이 아닌거 같다고 하던데 그건 공감함

4. 악플이 존나 심함
디씨나 힙갤도 존나 심하긴 한데 저긴 폰인증 받아서 가입하는 곳인데 고소 당한놈 없나 궁금함

5 혐오와 악플이 심하지만 내로남불도 심함
자기들이 싫어하는 애들은 뭘 해도 까지만 자기들이 좋아하는 애들은 뭘 해도 빰
이런 부분은 여초랑 흡사 비슷한듯

6. 하루종일 짤방같은 유머글 올리는 애들 있는데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함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하다는게 부정적인건 아니고 ㄹㅇ 단순 궁금함
그리고 이런 애들이 글 올리면 댓글로 지랄하는 애들 한두명씩 나오던데 걔네들 다른글 쓰기 보면 혐오에 찌든 애들임 걔네보단 얘네가 그래도 생산적인듯

7. “군대 뺄수 있으면 빼라”고 하면서 공익들 나오면 천하제일 노예대회 열림
평소엔 군대 존나 까고 군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지만
진짜 아파서 군대 뺀 공익이나 면제들 있으면 본인들 군생활 자랑하고 공익, 면제 까내리면서 노예자랑함

8. 거기에 이런글 쓰면 지랄함
거기에 이런글 썼으면 나보고 잠입한 대깨문이니 잠입한 방탄빠순이니 잠입한 힙찔이니 잠입한 깨시민이니 온갖 지랄 했을듯
그래서 여기에 씀
근데 글 쓰고 보니 잠입한 힙찔이는 맞네

7.2. 뇌피셜[편집]

본인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잘 아는냥 뇌피셜을 자주 한다.
예를 들어서 악플에 대해 본인들이 변호사, 판사라도 된냥 “응 이런건 고소 안돼”, “고소는 될뿐 무혐의야” 이런식으로 본인들이 법을 잘 아는냥 연예인들을 욕하고 다닌다.
그러다가 고소 당한뒤 “이거 고소 안되지?”라는 글을 울면서 올린다.

8. 관련 문서[편집]

  • 정치극단주의

  • 배후중상설

  • 대안우파

  • 인터넷 커뮤니티/비판

  • 극우[176]

  • 인셀

  • 준빠



[1] 다만, 훔바드립은 일베발 드립이 기원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크게 신경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이 사이트 유저들이 내로남불한 건 변하지 않는다.[2] 그래서인지 유갤 외에서 펨방갤에서는 뻘하게, 해축갤에는 훔바를 쓰고있다.[3] 후술할 야구 갤러리나 혹은 실시간 베스트 같은 거대 게시판은 모든 글마다 편이 갈려서 싸우고는 있지만, 일반적인 키배처럼 특정인을 상대로 치고박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 의견, 혹은 도배, 어그로, 욕설 등을 저마다 길가에 침 뱉듯 뱉고 가는 행위에 가깝다. 때문에 수준이 더 저급하다고 표현할 수는 있어도 키배 성립만은 오히려 덜한 것이다.[4] 키배에 진 쪽은 발악 겸 화풀이를 성공했으니 패배감이 희석되고 심리적인 위축도 덜해 자중 없이 계속 날뛸 수 있고, 키배에 이긴 쪽은 이겨놓고도 억울함과 불쾌감이 남은 채로 끝난다. 결과적으로 키배가 더 많아지고 이용자의 화가 쌓여 더 불이 잘 붙게 만드는 시스템인 셈.[5] 주로 10대~20대, 남성, 게임 및 스포츠 팬, 현역, 알바생 등.[6] 중장년층, 노인, 여성, 시골, 지방, 아이돌 빠순이 및 씹덕, 알바 사장, 이슬람 및 기독교, 동성애자, 비만, 심지어 운영진까지.[7] 원본 글은 #, 박제된 글의 내용은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주빈 문서와 하단의 일방적인 글 삭제 문단 참조.[8] 다만 예시4의 2022년 2월 1날은 운영자의 무분별한 정치관련글 삭제 때문에 https://m.fmkorea.com/index.php?mid=politics&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302972383&listStyle=webzine 이명박 관련 비하글이https://m.fmkorea.com/best/4302259794올라오기도 했다[9] 정작 웃긴대학은 디시-펨코에 대응되는 루리웹과 성향이 비슷한 커뮤니티다.[10] 차였다거나, 헤어졌다는 글에는 포항항이나 개 얼굴을 하고 NTR 뒤치기를 하는 이모티콘이 달리는 커뮤니티 내부 밈이 있을 지경이다. 물론 유머라지만, 당사자에게는 큰 아픔이 될 수 있는 부분.[11] 이웃 커뮤니티인 디시 에서는 성향이 갤러리마다 다르기 때문에 야갤을 제외한 갤러리들의 성향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 자주 커뮤니티와 비교되는 야갤보다 심할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성 커뮤니티에서 혐오성이 절대적으로 강하다 하면 펨코.[12] 야갤발 용어인 퐁퐁 드립은 물론이고, 퐁퐁 드립을 나무위키 여기저기 문서에 써먹으며 문서오염을 자행하기도 했다.[13] 여기 있는 베댓들 중 대부분이 나중에 재발견되고 펨코 내에서도 욕을 얻어먹긴 했다. 하지만 그런 댓글들이 달린 시점에서 가해진 높은 추천수를 보면 '나중에' 욕 먹었다고 해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14] 펨코 유저들은 부정하지만 일베 몰락 이후 펨코에 유난히 대안 우파적 성향을 띈 이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15] 루리웹 유저를 깔 때 쓰는 말.[16] 원글이 삭제되어 첨언하자면, 인하대학교 재학생 강간살인 혐의 사건에 달렸던 댓글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대학교 재학생이 교내에서 나체 상태로 추락사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으로, 논란이 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는 사건이다. 뉴스에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짧게 묻히는 사건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수없이 발생하며, 이 사건은 상황상 조용히 묻히는 게 불가능한 사건이었을 뿐이다. [17] 물론 군 의문사를 비롯하여 군인 인권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사건을 두고 "'여자'가 죽었는데 뉴스에 대서특필되네?" -> "여자라서 호들갑떤다" -> "역시 남혐국가"라는 비약을 하는 것은 당연히 헛소리다.[18] 31번 확진자에 의해 코로나가 확장되기 전에 여초 사이트와 포털 댓글들에서 '잘 안 씻는 남자들 때문에 코로나가 퍼졌다'는 식의 남혐이 먼저 시작되어 이에 대한 반발심이 컸다는 이유로 그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19] 하나회는 엄연히 대한민국 헌법에 도전하고 군사 쿠데타를 저지른 반란 집단이다.(실제로 우두머리였던 전두환이 반란죄 판결을 받았다.)[20] 방송 사이에 광고도 들어간다.[21] 대표적인 것이 명일방주 남성혐오 일러스트레이터 축전 배제 논란. 게임에 이래라 저래라 말만 많고 하등 도움도 안 되고 영향력도 없는 트페미들을 버리고 남초 유저를 타겟으로 잡다니 얼마나 잘 되나 보자면서 트페미들이 이를 갈아댔지만 정작 게임은 순항 중이다.[22] 당시 기사들에서 나왔듯 비판측에서는 해당 모델을 오히려 보호하라고 요구했으며 모델이 아닌 광고 제작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때문에 열등감을 운운하는 것은 주제에 맞지도 않으며 비판측의 주장을 듣지 않은 것이다.[23] 짧은 상의때문에 팔을 올리면 중요부위가 노출되는게 아니냐는, 전혀 문제없는 반응이 주류였다.[24] 최근에는 스윗중남을 패러디한 '스윗펨창'이라는 단어로 비꼬는 듯.[25] 이 말도 웃긴 게 펨코의 주 연령층인 10대~20대 후반의 어머니 세대이면 바로 586세대인데, 이들은 펨코에서 '꼰대, 틀딱, 그 세대, 좆팔육'이라면서 허구한 날 욕을 먹는 세대이다. 특히 어머니 세대의 사람이 자식 관련해서 사고친 글이 포텐 등에 올라오면 바로 맘충이라고 욕하는 것은 덤. '자신들은 원래 타인을 우대하는 선량한 사람들이지만, 이런 선량한 우리가 화를 내게 만들 정도면 너네가 얼마나 잘못한 거냐'는 전형적인 자기합리화, 책임전가식 발언이다.[26] 주로 공개되어 있는 인플루언서들.[27] 이 경우 보통 꽤 고가의 가정용 게임기나 컴퓨터 부품 등이 언급되는데, 독신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이런 고가의 물건은 적어도 충분한 협의 후 구매가 필요하다. 입장 바꿔서 아내가 남편과의 상의 없이 수십~수백만 원짜리 물건을 막 지른다고 생각해보자. 또한, 금전과 별개의 문제로 게임 등 취미 생활에 몰두하느라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은 것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사실 남편이 취미에 돈 쓰는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악의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고 가정을 위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아내 본인도 절약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경우가 대부분. 이러한 앞뒤 사정을 보지 않고, 조작으로 의심되는 글에서도 여성혐오 댓글을 다는 것이 문제.[28] 정작 해외에서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에 대해 호평이 많고, 산후조리원만 없을 뿐 거기도 돈만 있으면 베이비시터나 도우미를 부른다. 특히 미국은 베이비시터를 들이는 게 거의 필수다. 젊은 여성들이 베이비시터 알바를 많이 하는데, 간혹 해외 연예인 중 베이비시터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례를 종종 보았을 것이다(...) 게다가 여성이 출산하자마자 바로 노동을 하면 몸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은 당연히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과거 의료 환경이 열악했을 때에도 아내가 출산하면 집안 사정이 매우 궁핍한 것이 아닌 이상은 적어도 며칠 동안은 집에서 머무르게 하는 가족이 많았다. 결정적으로 산후조리원의 존재는 기혼 남성에게 편리하다. 미혼 20대 남성과는 달리 기혼 남성들에게서 산후조리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점이, 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조리뿐만 아니라 신생아 케어도 함께 해준다. 산후조리원이 없다면, 결국 출산 후의 여성을 간호하는 일과 육아까지 남편이나 다른 가족이 도맡아 해야 한다. 한국은 남성 육아휴직 제도가 미흡하며 근로 시간도 OECD 국가 중 가장 긴 편이다. 이렇게 집안에 아내와 아이를 돌볼 인원이 없으니 이를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는 산후조리원 제도가 자리 잡은 것이다. 반면 개발도상국은 일단 산후조리원을 보낼 만한 자본이 없는 건 둘째치고 아직 대가족 문화권인 곳이 많아 그 필요성이 떨어진다. 동양 여성의 골반은 좁고 체형은 작은데 동양 신생아는 머리가 커서 서양인보다 더 후유증이 심하다는 문제도 있다.[29] 오조오억의 남혐 논란 역시 펨코에서도 앞장선 바 있다.[30] 실제로 최근 펨코 내에서는 '페미니즘을 척결하기 위해 이슬람을 받아들이자'는 주장도 종종 보이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슬람은 IS, 탈레반 등으로 대표되는 이슬람 극단주의를 말한다.[31] 여초 사이트들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과 일반적인 유저들이 이 문제로 싸우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국 남자들의 50% 이상이 유흥업소를 가며, 아무것도 모르는 애인, 아내에게 성병,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괴담이 그 예시. 덧붙여 기혼 여성을 '한남 똥팬티나 빨고,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거나 직장보다 육아에 전념해 기업들이 여성을 기피하게 되기 때문에, 직장인으로 성공하고 싶은 미혼 여성의 자아실현을 가로막는 명예남성'이라며 폄하하기도 한다. 설거지론과 상당히 유사하다.[32] 더쿠는 모의를 했지만, 펨코는 직접적인 원인제공을 했다. 사이버 렉카들의 말에 휘둘리는 건 덤이다.[33] 펨코에서는 중국 무기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글의 내용이 어떻든 항상 일관되게 '중국 무기는 검증이 되지 않아서 믿을 수 없다', '한국의 포들은 세계 최고 명품이지만 중국 포는 쓰레기다'라면서 무시한다. 이 외에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가 예상 외로 버벅대자 러시아조차도 저런데 실전경험이 없는 짱개랑 싸우면 진지하게 한국군이 이기고도 남는다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방구석 전문가들의 뇌피셜급 헛소리들도 매우 자주 보인다. 중국 네티즌이 웨이보 등 중국 사이트에서 한국군을 무시하는 댓글을 달면 그렇게 화를 내면서 본인들은 왜 반대의 행동을 하는지 의문이다.[34] 팩트를 말하자면, '대한민국'으로 할지 '한국'으로 할지는 한국의 올림픽조직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다.[35] 다만 난징 대학살은 중화민국시절일이라며 안 건드리기도 하는데 사실 난징 대학살을 희화화하는게 비난 받아야하는 이유는 전쟁범죄를 희화화했기 때문이지 중화민국시절일을 희화화했기 때문이 아니며 중화민국이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학살이 일어나도 똑같이 비극스러운일로 추모해야하는것이 당연하다.[36] 이 때문에 그들이 반일씹덕이라 놀리는 루리웹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반중롤깨라고 다른 사이트에서 욕을 먹는다.[37] 결국 관리자가 등판해서 댓글을 닫아버렸다. 물론 이러한 사이트가 다 그렇듯 반대, 에펨코리아 기준으로 비추천을 많이 받았다.[38] 장대호가 진술한 내용 중 피해자가 불친절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내려다준 택시기사는 피해자가 친절했다고 증언한 바가 있으며, 그의 진술의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39] 다만 링크건 글의 경우,루리웹 역시 문제가 많은 커뮤니티인건 사실인지라 본문에서도 루리웹이 뭐라할 처지가 되냐는 셀프디스 댓글이 대거 달렸다.[40] 그런데 정작 아랍 여성들의 사진이 올라오면 예쁘다며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41] 당장 펨코인들이 좋아하는 유럽 축구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는 이슬람교 신자들이 널려있고, 세속적인 무슬림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다.[42] 말해요, 찬드라라는 아프가니스탄 테러 단체 탈레반의 테러에서 살아남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민을 간 소녀의 수기를 다룬 책에서 찬드라의 아버지는 여성의 교육에 긍정적이고 아예 남녀공학 학교를 설립했다가 탈레반의 테러와 협박에 시달리기까지 했다.[43] 이건 비건에게도 해당한다. "비건들이 채식 강요만 안하면 나는 욕 안함"이라면서 쿨한 척 하지만 본인들한테 전혀 해 피해 안가는 대체육이나 채식주의자용 식단만 봐도 "육식은 싫은데 고기는 좋은 이중성 덩어리 병신들 하면서" 비아냥거리기 일쑤.[44] 그 이유는 최근 기준으로 동성애자 혐오글에서 마저도 억지 논리나 지나친 혐오라고 생각 될 시에는 자정하는 댓글들이 간간히 베스트 댓글에 노출되지만 타투는 그냥 잘못됐다는 식의 감정적인 떼쓰기식의 글이 포텐을 가거나 그러한 글에 논리적인 반박이 댓글로 몇번 달렸음에도 베댓에는 노출된 적은 거의 없기 때문.[45] 한중일 모두 크리스락에 부정적인 반응인데 마치 한국인들만 그렇다는 듯 조롱하고 있다. 윌스미스 동정여론이 우세한 동양과 이와 반대되는 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한국인들이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을 앞세운 폭력성을 갖고 있는 것 처럼 비하하고 조롱하고 있다. 전형적인 일본의 혐한넷우익과 한국의 국까일뽕의 한국인 민족성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흑인 인종자별 댓글은 덤이다.[46] 근거도 없이 끝까지 그럴리가 없다는 선동댓글과 비아냥 대는 반응이 상당히 보인다. 펨코유저들이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진영의 '여자들에게 한국의 밤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와 같은 근거없는 논리를 펼치는 모습과 흡사하다.[47] 차별적, 비하적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의 시민의식을 조롱하는 댓글에 시민의식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을 언급하며 싸잡아 일반화 하는 반응에 반박하였으나 수많은 비추만이 찍혀있다.[48] #[49] 한국을 개병신국가라 비하한다.[50] 현지 나폴리 팬들도 지적하는 것을 한국인들이 생떼를 써서 사과하게 만든 국뽕으로 폄하하면서 조롱하는 댓글들이 베댓을 점령하고 있다.[51] 저렇게 하는 나라가 얼마나 있다고 그새를 참지못하고 국까짓을 하고 있다. 그냥 나라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일상이라고 보면 된다.[52] 댓글반응[53] 비추수[54]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 당일에 여러 우주기술 강국 중에 굳이 일본의 우주기술력을 찬양하는 글을 올려서 한국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동시에 일본을 찬양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55] #[56] 일본 드라마의 등장인물을 보고 일본여자를 예찬하고 있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이다.[57] 단편적인 부분만을 가져와서 한국을 비난하는 동시에 일본을 찬양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58]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때를 놓치지 않고 일본은 마치 무조건적으로 질서정연 한 것 처럼 한국의 참담한 사고를 한낱 일본 찬양을 선동하기 위해 소비하고 있다. 팩트는 한국 역시 경찰 200명을 배치 했다.# 또한 게시물에 올라온 일본 사진은 시부야 대로변인데 반해 사건이 발생한 이태원은 좁은 골목길이었다. 일본 역시 불과 1년전 할로윈 축제에서 20대 남성이 살인미수와 방화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으며 과거 축제 때 압사로 인한 인명사고가 있었다.[59] 정작 본인들이 뉴스를 안보고 혐오에만 몰입하고 있었으면서 일본의 한 사례를 가져와 '일본대단해'를 외치고 있다.###[60] 일본은 식품광고 사진과 최대한 정갈하게 나온 음식을 찍은 사진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 반대의 대충 담아나온 음식을 대충 찍은 사진을 위주로 가져와서 비교하고 있다. 전형적인 국까일뽕식 비교.[61] 일본과 관련된 주제와 한국과 관련된 주제가 긍정과 부정의 요소로 극명하게 갈려있다.[62] 두 게시물 모두 같은 날에 올라온 국까 거짓선동글과 반일 거짓선동글에 반박하는 게시물이지만 댓글 반응을 보면 국까 거짓선동에는 크게 민감해하지 않지만 반일 거짓선동에는 유독 분노하는 댓글이 많이 있다.[63] "국뽕하면 막 애국자 된거 같고 자존감 올라감? 허구한날 반일타령 조센징들 XX 진짜ㅋㅋㅋㅋㅋ" "허구한날 반일타령 하는게 국뽕 아니면 뭐임? 일본에 비해 시민의식이며 경제며 몇십년은 뒤쳐져있는 나라가 허구한날 반일 타령하고 있는데 안한심함?" 이런 댓글의 추천수가 비추천수와 비슷하거나 넘어간다.[64] #[65] 과거부터 일본 넷 우익의 혐한 선동과 날조는 굉장히 악명이 높고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에 영향을 끼쳤는데도 불구하고[66]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오히려 좌파몰이로 비아냥대거나 다른 혐오대상과는 달리 끝까지 일뽕과 넷 우익의 혐한 사례에 반응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66] 넷 우익/날조 사례, 한국기원설, 똥술, 한국남자 성기길이 9.6cm 왜곡선동[67] 음주운전은 일본선수가 했는데 마치 음주운전은 한국사회가 유독 심한 것 처럼 물타기를 한다.[68] 숨기지못하는일뽕성향[69] 게시글과 관련 없는 한국의 문제점이 베댓을 선점[70] 사실 국뽕 유튜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국뽕 유튜버가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국뽕 유튜버와 비슷한 수준의 선동도 잘 먹혀드는 펨코에서 비판하는 것이 웃긴 일이다.[71] 거짓국뽕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선동하는 채널도 아니고 한국인에게만 인기가 있는 채널이거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불편해하는 반응이 많다. 그나마 이 게시물은 축구와 관련돼서 반응이 아주 좋은 편에 속하는데 펨코의 특이한 점은 이 정도 수준의 콘텐츠에도 민감해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포텐에 중복으로 자주 올라오는 인기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빵 가격, 일본의 길거리 풍경, 일본의 하늘, 일본의 80년대, 노벨상 수상 횟수 비교, 간토평야의 위엄, 미디어믹스 규모 순위, 일본의 여자력 등과 같은 일뽕시리즈와 비교해보았을 때 거부감 없이 호감을 표하는 반응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72] 해당 유튜버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채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베댓 추천수는 물론이고 게시물 내용 보다는 국뽕을 불편해하거나 국뽕에 초점을 두는 댓글이 많다.[73] 한국언론이 한국인선수에 대해 질문한 것도 아니꼽게 생각하며 그것을 조롱한다.[74]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은 남우조연상을 일본은 외국어영화상을 각각 수상했지만 댓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한국 남우조연상 수상 소식에는 최근 골든글로브의 권위를 문제삼으면서 수상자격을 의심하거나 깎아내리려는 댓글이 많이 보이지만 일본의 수상 소식에는 순수한 축하와 응원의 댓글이 대부분이며 해당 작품에 한국배우가 출연한다거나 한국어가 나온다는 정보에 뜬금없이 국뽕을 조롱하는 분위기 또한 보인다.[75] 각각 한국과 일본의 모습을 찍은 게시물이고 모두 보정이 된 사진이지만 주목하는 감상 포인트와 반응이 심하게 다르다. 또한 일본 사진에 보정을 문제 삼았을 때 쉴드의 수준과 양 그리고 공격성을 띄거나 반일을 문제삼는 발언을 한다는 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76] 축구선수 손흥민의 기사에 뜬금 없이 일본 야구선수 호평이 이어진다.[77] 해당 구단들은 기업 구단이다.[78] 실제로 이들의 2002 월드컵 음모론은 문제가 많은데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물론이고 각종 국가대표 축구 관련 영상이나 글에 등장해서 한일 월드컵 4강은 심판 매수로 올라간 것이고 이를 지지하는 이들은 모두 국뽕 대깨문 (?)이라며 매도하는 댓글을 엄청 달고 있다. 애초에 2002 월드컵에서의 오심 판정 여부 자체가 확실하지도 않고, 설사 오심이 맞다고 해도 이러한 것을 근거로 한국이 심판매수를 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건 전혀 타당성이 없다.[79] 해당 구단들은 기업 구단이다.[80] 이하 국축갤[81] 아이러니한건 벤투와 서형욱은 해당 행위에 사과를 했고, 펨코에서 쉴드쳐주는 인물은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82] 가장 유명한 지역드립인 호뽑뽑요에서 따왔다.[83] 2015-16 시즌 리그 36경기(선발 28경기) 5골 2도움[84] 댓글작성 시간 기준 언급된 쿠보에 비해 이강인은 해당 시즌에만 리그 주간베스트 2회 선정되었으며 쿠보보다 공격포인트가 더 많고 세부 스탯은 압살하는 수준이다.# 다음으로 언급된 미토마는 공격포인트가 전혀 없는 후보선수로서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어있는데도 잘했다고 올려치기하면서 일본선수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선수는 김민재 한 명 밖에 없다고 거짓선동을 하고 있다.[85] 현실에서 박지성, 손흥민에게 저런식으로 혐오한다면 아마 이상한 사람을 넘어 정신병자 취급받을 것이다. 아마 듣는 사람에게 "그럼 너는 그 사람들보다 잘나가냐?" 이러한 핀잔도 들을것이고..그렇게 혐오하는 사람치고 박지성, 손흥민만큼 잘나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86] 카페를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식으로 눈치를 주는 사람은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87] 갤러리마다 차이가 있다.[88] 자세한 내용은 군부심 문서 참조.[89] 당연히 위 두개의 글에 올라간 댓글의 반응은 부정적이다.[90] 사실 식사예절중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 식사를 ‘즐겁게’하는 것이다. 즉, 가정교육을 진짜 못 받은 사람들은 남이 식사를 하는것에 대해 하나하나 딴지를 거는 펨코인들이다.[91]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의 한 유저는 해당 논쟁을 향해 “예절은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거지 젓가락질같은 하등 쓰잘데기 없는 걸로 판단하는 게 아님. 사소한 행동으로 트집잡고 낮잡아 보는게 더 예의없고 못배워먹은 행동임”이라는 명언을 남겼다.[92] 사실 면치기를 유행 시킨건 백종원이다. 골목식당에서 “면은 이렇게 먹는거다”라고 하는 장면도 나온적이 있다.[93] 클리앙, 루리웹, 뽐뿌 등[94]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등[95] 펨코뿐만 아니라 아카라이브 등의 남초 커뮤니티들을 보면 펨코와 비슷한 글들을 볼 수 있다. 데이터 사용량 늘어나면 탄소 배출량 늘어나는건 알겠는데 쥐꼬리만한 탄소 쓰는 서민들 통제하려 들지 말고 대기업들이나 중국같은 탄소 배출 많은 나라들의 탄소 배출이나 고발하든지 규탄하든지 해라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96]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는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타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발견된다.[97]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된 경기도 지역이라든가...[98] 맥락상 유갤을 말하는 거지만, 타 사이트에서 보기에는 그냥 이 사이트 대형 갤러리 자체가 다 이렇다.[99] 장현수보다 석현준이 훨씬 죄질이 악질이지만 정작 석현준은 옹호하고 장현수는 욕한다.[100]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됨.[101] 사과를 안했으면 당연히 까고, 사과를 한다고 해도 '나다 이 씹새끼들아' 등으로 번역하면서 깐다.[102] 물론 정부의 과도한 규제나 툭 하면 정발을 늦추거나 중단시키는 출판사들 때문에 마루마루같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가 흥한 측면도 있지만, 평소 복돌이들과는 다르다면서 복돌이들을 까대던 펨코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103] 포텐의 본문에서는 한소희의 타투가 여초에서 논란된 거 처럼 써놓았으나 실제 여초 사이트에서는 타투 논란도 없고 한소희의 인기도 엄청난 편이다. 즉, 사실 확인도 없이 여초에서 논란된 거처럼 흘려도 여초 사이트를 비난하기 위해 문신을 혐오하는 평소의 성향을 바꿀 만큼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펨코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104] 심지어 일반인의 SNS 사진을 가지고 와서는 외모 품평회를 한 적도 있다. 그러다가 그 일반인이 고소를 하니 마니까지 가기도 했고.[105] 아이린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건 논란 이후 한참이 지난 2019년 9월 19일이였다.[106] 유재석도 해당 책을 읽었는데, 유재석이 페미니스트는 아닌 걸 생각해보자. 해당 책이 워낙 논란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보니 해당 책을 읽고 나서 자신도 그대로 겪은 문제라서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든가, 공감되는 바가 많았다고 하면 논란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냥 단순히 읽었다는 사실만으로 논란이 될 수는 없다. 그리고 설령 감명 깊게 읽은 것이 사실이라 해도, 감명을 받은 포인트가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입장을 바꿔 펨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모두 워마드 출신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107] 대표적인 예가 앞서 언급된 브레이브걸스의 유나[108] 정확히는 유머 갤러리를 제외하면 에펨코리아의 자체적인 컨텐츠 생성 능력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근본이 축구 커뮤니티인 사이트답게 월드컵, 올림픽 등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의 주요 장면은 거의 방송이 되는 동시에 포텐 게시판에 gif로 올라올 정도고, 미스터리 갤러리에도 역사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해외 칼럼을 번역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야구 게시판 역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여러 명장면 혹은 예능(...) 움짤이 포텐에 자주 올라가고 양질의 칼럼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109] 물론 이 투표 자체가 순식간에 날치기 식으로 했다는 논란은 있는데 일단 그건 초점이 아니니 미루도록 하겠다.[110] 여담이지만 정치글 시스템 자체가 이상한 것도 한 몫한다. 그냥 유저들이 정치글로 신고를 많이 하면 정치글이고 아니면 정치글이 아니라서 똑같은 글이어도 정치글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게 된다. 이는 운영진들이 손을 써야 하는 부분인데 운영진들도 유저들만큼이나 한심한 작자들이 많아서 바꿀 생각이 없다.[111] 특히 짜장면이나 재난에 관련된 글이 포텐에 가면 십중팔구는 문재인을 조롱하는 댓글이 베댓이 된다.[112] 물론 평소 정치갤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펨코의 전반적인 혐오 성향과 다를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113] 요즘은 '여자가 꽃뱀인 게 확실하지만 중립을 지키자'와 같이 이미 본인 입맛에 맞춰 결론을 다 내놓고 여초와 다르게 중립적인 척 하는 듯의 댓글들이 더 많다. 이게 하도 심해서 몇몇 유저들도 '~인 것 같다고 말 다 해놓고 중립기어 박는 척 하지 마라. 역겹다'라고 대놓고 깐다.[114]

예쁜 친구 열등감 더쿠 - yeppeun chingu yeoldeung-gam deoku
[115] 중복글 1 중복글 2 [116] 펨코는 평소에도 머법관들의 중복글에 대한 비난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똑같은 내용에다 제목까지도 거의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은 찾기 힘들다.[117] 현재는 해당 글 삭제.[118] 물론 알등이들이 소위 말하는 분탕질이나 어그로를 많이 끄는 건 사실이지만, 분탕질이나 어그로 자체는 알등이들 뿐만 아니라 가입한 지 제법 된 유저들도 상당히 자주 하는 짓이다. 그리고 알등이들 중에서도 정상적인 알등이들도 제법 있다.[119] 상당히 비현실적인 의혹이다. 박사는 진보계에선 이름도 말해선 안될 곳인 노무현 갤러리를 이용한 전적이 있다.[120] 2021년 여성 징병제 논란이 커진 데에는 펨코가 선봉장 역할을 했다.[121] 당연히 승우아빠는 왠만한 커뮤를 다했을 만큼 인터넷 망령에 가깝다.[122] 재미있는건 개드립넷 쪽에서 승우아빠를 고정 닉네임을 안팠다는 이유로 근첩으로 취급한다.[123] 다만 여성이 착용해서 논란이 되었다는 기자의 주장은 실제와는 다름을 주의하며 읽어야 한다.[124] 디올 티셔츠의 문구는 나이지리아 출신 유명 작가인 치마마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책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참고로, 나이지리아는 이슬람 과격 단체인 보코하람이 십대 여중생들을 납치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할아버지 세대들도 당연시하는 여성이 교육받을 권리가 부정당하는 곳이다. 즉,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여성의 기본권을 주장하는 사람인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나이지리아에서 페미니즘이 성공하면, ‘당신들이 데이트할 때 더치페이를 할 수 있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페미니즘이 흑백논리로 빠지는 것을 지적하는 발언도 했다. "젊은 페미니스트가 이념에 사로잡혀서, 일상을 외면할 정도로 너무 이념에 사로잡히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인물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너도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하는 그런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이슈에서 시선을 빼앗는 것입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페미니즘=래디컬페미니즘이라는 것이 현재 남초 커뮤의 전반적인 인식이며, 데이트할 때 더치페이를 하자는 것은 이퀄리즘이라 불리는 상황이라, 조이가 남성혐오자라는 선동이 먹히는 것이다.[125] 이는 일반 대중들이 디자이너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물론 2000년대 초반에 체 게바라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가 유행했듯이, 패션 진보가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패션 커뮤니티 회원들의 성향이 진보적이기만 하거나, 디자이너의 성향에 무관심한 것은 결코 아니다. 디젤매니아 같은 경우는 남초라서 오히려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이며, 디자이너들의 성범죄 같은 각종 병크에 대해 꿰고 있는 패션 마니아들도 있다. 다만, 해당 브랜드가 본래 이념성이 있는 게 아님을 알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126] 당시 한서희가 앞서 언급된 디올의 티셔츠를 입고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어그로를 끌자, 여성이라 논란이 되었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뒤늦게 발굴한 사진으로, 결과적으로 보면, 한서희만 아니었어도 애초에 논란이 되었을 일들이 아니었다.[127] 사실 2015년에는 명품 브랜드들이 페미니즘 콘셉트로 아이템을 많이 내놓았다. 그래서 스스로 선택한 사복이 아닌, 스타일리스트가 골라 준 핫한 아이템을 착용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예로, 해외 락밴드의 앨범 재킷 등이 프린트된 의류가 있는데, 그 옷을 착용했다 해서 해당 아이돌이 그 밴드의 팬이라 보긴 어렵다. 그래서 저 당시 페미니즘 패션에 대해 오히려 외국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을 팝니다>라는 책을 통해 비판하기도 했다.[128] 그 이유는 디오가 착용한 티셔츠의 문구인 젠더 이퀄리티가 한남이 미는 문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착용한 해당 브랜드에도 젠더 이퀄리티라는 문구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애초 저 당시 컬렉션 자체가 개그였을 뿐인데, 남혐 성향 여초에서 몇몇 단어만으로 확대 해석을 한 것이다. 이 외에도 두 아이돌 그룹은 온갖 이유로 만물여혐설에 자주 시달려 왔다.[129] 정작, 패션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아이템들은 그냥 디올 티셔츠, 아크네 스튜디오 티셔츠로만 인식된다. 만약 그 문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래디컬 페미니즘과 젠더 이퀄리티라는 문구가 같이 있는 옷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사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성별 경계를 파괴하는 유니섹스 콘셉트의 컬렉션을 했을 뿐이었다. 같이 선보인 옷 중에 Please Call Me Girl이란 문구도 있는데, 모아 놓고 보면 남자도 이런 거 입을 수 있다는 드립으로 느껴진다. 게다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남성과 여성을 철저히 가르며, 남성의 성욕을 죄악시하고, 성소수자에 대해 배타적인 걸 생각하면, 성별을 떠나서 성문화가 개방적이고 성소수자에게 관용적인 스웨덴 문화 속에서 성장한 창업자 조니 조한슨이 진지하게 이런 사상을 지지할 의도로 기획했다 보기도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웨덴은 남녀 모두 동등하게 군복무를 하는 나라이므로, 우리나라에서 한창 일고 있는 페미니즘 관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볼 수 있다. 참고로, 당시 패션 관련 매체에서는 남성도 여성 옷을 입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발상을 보여 준 컬렉션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2015년 당시에는 일반인들이 메갈리아나 워마드 같은 커뮤를 몰랐기 때문에, 페미니즘이라 하면 진보적인 사상의 일종으로 알거나, 여성에게 친절한 남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했다.[130] 그런데 사실 Girls Can Do Anything은 래디컬 페미니즘도 아니다. 그리고 그 문구가 들어간 핸드폰 케이스는 자딕 앤 볼테르라는 여성복 브랜드에서 만든 것인데, 애초에 저 브랜드 이름에 들어간 볼테르라는 작가 자체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무엇보다 당시 손나은이 쟈딕 앤 볼테르의 모델이었다.[131] 막말, 패드립, 성희롱 지역드립 등등.[132] 혐오 정서, 모두까기 성향이나 정치적 스탠스, 쿨찐 성향 등.[133] 국평오나 같은 한 표 드립이 굉장히 성행한다.[134] 훈훈하거나 웃고 넘어갈 만한 글에도 XX였으면~, ???:, 같은 혐오를 증폭시키는 댓글이 베댓이 된다.[135] 뻘하게나 ~누를 쓴다고 시비를 건다던가, 아기고양이 특유의 저 삐죽삐죽 털 드립, 탭댄스 드립, 억지스러운 야코드립 갖다 붙이기 등등[136] 알페스 이슈가 있었을 때의 동맹과 투쟁을 부르짖던 펨코 분위기 펨코 내에서도 왜 축리웹으로 불리는지 알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137] 똑같은 내용의 게시물이라도 초반 댓글 분위기에 따라 욕을 먹느냐 베스트(포텐)에 가느냐가 갈리는 현상은 루리웹에서도 펨코에서도 일상처럼 흔하다.[138] 특히 아이템 유입, 인벤 유입등으로 불리는 급식, 잼민이 유저들. 정작 디씨에서는 저런 잼민이들이 디씨 밖에서까지 디씨 흉내 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139] 비슷한 사례가 소위 근첩갤이라 부르는 오덕갤들인데, 근첩갤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이쪽 역시 디시 커뮤니티답게 디시 성향이 매우 강하다.[140] 하지만 AZ는 다국적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포드에서 공동개발한 백신이고 얀센 또한 화이자와 모더나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개발한 백신이다. 또한 이들의 효능과 부작용은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141] 다만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는 기사 대부분은 백신과 사망 원인의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이 아닌 단순히 '백신 접종 후에 사망'했다는 선후관계만 나온 기사들이었다.[142] 미접종 시 식당 단체 이용 금지, 대형마트 이용 금지 등[143] 다만 이 경우는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으로 인한 정치병자들에 대한 비판에 더 가깝다.[144] 현재는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홍준표에서 윤석열로 떠받들게 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145] 심지어 그래놓고 본인들은 균형잡힌 시각과 건전한 토론을 지향하는 상식적인 지지자라며 자화자찬을 잊지 않는다. 이 또한 상기한 극단적 정치 팬덤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이다.[146] 당연히 반응은 좌파축구 수원 FC, 애국보수 전북 현대 모터스, 좌파 시민단체 대구 FC라고 조롱하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147] 하지만 정말 윤석열의 정책과 사상은 오히려 민주당에 가까운 편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148] 이유는 복학왕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문제와 당시 페미니스트들에게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재미있는건 기안84는 과거에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기도 하였다.[149] 이쪽은 스스로 진보라고 언급하였음에도, 후술했듯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고 최근에는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중도우파라고 판단하였다.[150] 대표적으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151] 이미 과거부터 국민의힘 정치인 등에서도 지적이 나온 사안이다.[152] 중국의 수많은 패권주의적 행보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아무리 중국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 마땅하다고 해도 분명한 근거들과 비판 이유를 가지고 비판해야 하는 것이다. 차이나 게이트는 되려 중국인들이 알면 오히려 한국측이 중국인들에게 비웃음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비판 근거가 너무나도 적다.[153] 나무위키 밭갈기 문서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시피, 독자 연구로 만들어진 용어가 아니라 이미 그쪽 진영에선 공식적인 용어급으로 사용하고 있다. 밭갈기 문서에서 클리앙 유저들이 타 사이트에 침투하여 밭갈기를 계획하려는 정황이 담긴 관련 링크도 수두룩하다. 엠엘비파크와 에펨코리아가 주 타겟이라는 점도 확인 가능한 부분.[154] 실제로 펨코 유저들 사이에서 갓베 운운하며 일베를 치켜세우는 일베충들도 얼마정도 존재한다.# 물론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다수는 이러한 일베충들을 배척하는 유저들이다.[155] 여기에 현 정부의 실책을 전 정부의 탓으로 돌려서 원천봉쇄하는 모습 또한 두 진영 모두비슷하다. 대표적인 예시 1예시 2. 이조차도 반문친윤 성향의 유저들은 어김없이 미러링을 하였다.[156] 실제로 해당 게시판에서는 국힘 당원 가입 인증이 유행을 타며 포텐 직행 티켓 취급 받기도 했다.[157] 애견인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립서비스로 이해해주자는 의견도 일부 있었지만, 불과 몇 달 전에 이재명이 개고기 금지를 꺼냈을 때에는 온갖 욕을 했던 곳이 바로 펨코다.[158] 단적인 예시로 펨코에서 한동훈을 가리키는 주된 멸칭이 바로 '윤항문의 세자'다. 본인의 흠결보다는 윤석열과의 관계성에 비판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증거이며, 이를 지적하면 한동훈이 윤석열의 잘못을 비판하지 않는다는 것을 핑계로 내세운다. 법무부장관이 정부의 정책이나 당무 관련 사항까지 하나하나 지적해야만 그 순수성이 증명되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인성과 사상을 지닌 공범이라는 논리가 아무렇지 않게 횡행하는 곳이 바로 현재의 펨코인 것. 또한 정부의 인사 참사를 한동훈 책임으로 돌리기도 하는데, 정작 법무부 인사검증단 출범 당시 정부 인사를 최측근인 한동훈이 담당해도 되느냐는 비판에 대해 최종 인사 결정권은 대통령실에 있으며 법무부장관은 검증 과정에서 중간 보고도 받지 않는다던 법무부의 해명을 적극 옹호했던 것도 펨코다. 불과 두어 달 전에 본인들이 어떤 언행을 보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셈.[159] 덧붙여 펨코는 인사청문회에서 꽁트에 가까운 민주당의 헛발질에 박장대소하던 곳이기도 한데, 당시 한동훈 자녀 입시스펙 논란 건으로 한동훈을 비판하다 역공당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손가락질하며 한동훈을 당당히 변호하던 펨코는 이제 본인들 스스로 한동훈을 입시비리 범죄자로 취급하는 중이다. 물론 해당 논란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본인들의 감정선과 이해득실만으로 사건이나 인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돌변하는 펨코의 병적인 특징이 드러나는 부분. 그야말로 미워할 사람을 정해놓고 이유를 찾는 행위, 결론을 정해 놓고 이유를 끌어다 붙이는 행위 그 자체이며, 이는 펨코가 그간 좌파의 특징이라며 조롱하고 비난해온 주요 래퍼토리 중 하나다.[160] 정부 비판은 당연히 유권자의 권리이지만 정치병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보자. 우습게도 펨코는 정작 윤석열을 찬양하던 시절에는 포텐에 정부 찬양을 도배하던 곳이었다. 성향이 달라져도 정치병 자체는 도무지 고치지를 못하는 것.[161] 실제로 해당 탈당 사건을 거친 국민의힘 2030 당원의 감소율은 약 5% 미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162] 현재 유머게시판에 "후방"이라는 제목으로 검색시 수백페이지의 게시물이 검색되는 것을 볼 수있다.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후방글이 포텐게시판에 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163] 해당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퍼온다든가 하는 식.[164] 대법원 2009. 4. 16. 선고 2008다53812.[165] 디지털 갤러리에서 갤러들끼리 컴퓨터 관련 드립을 치면서 놀던 글이 포텐에 올라갔으나 한 머법관이 지금 컴퓨터 모르는 사람들 낚이면 어떡하려고 이딴 글에 포금을 걸지 않느냐면서 시비를 걸었다. 문제는 이 머법관이 디갤 와서 견적 짜달라고 굽신굽신한 글이 발견된 것. 지들 필요할 때는 도와달라고 빌빌 기던 사람들이 필요한 게 해결된 뒤에는 이래라저래라 사사건건 간섭하는 유갤러들의 횡포에 질린 다른 갤리리 인원들도 같이 폭발하였다.[166] 현재는 유갤의 포텐컷도 올라갔다.[167] 대표적인 예로 이브닝x닝(=당x선=은가x누=푸른바x길)이라는 유저는 계속해서 닉을 변경하면서 남녀갈등 조장글, vs글만 올리면서 혐오정서를 부추겨 포를 빨아먹는 것으로 유명한 유저이고 이 유저에 대한 저격글도 상당히 많이 올라왔으나 악성 유저로 단정짓기 어려우며 유저를 차단하는데 부담이 있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168] 현재는 삭제.[169] 다만 항의 방법이 야짤 테러인 점에서 고작 이것밖에 할 게 없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애초에 풋볼 매니저로 시작된 커뮤니티이고, 축구 관련 소식이나 경기 관련 정보, 움짤을 보기에는 여기만한 커뮤니티가 없기 때문에 종합커뮤니티로서 이용하지 않는 회원 비율도 생각보다 제법 되는 편이며 여기서 정치글이 왜 올라와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회원도 엄연히 존재한다.[170]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의 개인 차단, 오늘의 유머 차단시스템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171] 유갤과 타갤 사이의 분쟁 내역은 이 게시물 참조.[172] 만약 타 갤러리가 자신들이 주장하듯이 유갤과 달리 깨끗하다면 포텐에 올라오는 혐오조장글이나 선동글 등은 다른 갤러리들이 손을 잡고 행하는 비추폭격에 묻혀야만 정상이다. 제아무리 유갤의 인원이 많아도 유갤 제외 모든 갤러리의 인원에는 밀리는 게 사실이니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앞서 말한 류의 글들이 맨날 추천 수백개를 받으며 포텐에 올라온다. 즉 펨코를 아예 하지 않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유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심심하면 혐오질하고 선동이나 당하는 타 갤러리들이 평소에는 유갤을 고기방패로 내세우며 구역질 나는 혐오질, 선동질 등에 동조하다가 일이 터지면 "역시 유갤 수준" 하는 식으로 나온다는 것이다.[173] 당장 저러한 글들로 유갤과 타갤 분쟁의 이니시를 건 롤갤은 다음날 롤 10주년 벽화에 스트리머 서새봄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유갤이 롤갤에 그랬던 것처럼 바로 인방갤에 탄압을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