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프로그램(앱)을 설치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원하지 않는 앱으로 실행이 될 때가 있죠. 예로 텍스트(TXT) 파일을 클릭하면 메모장으로 열고 싶은데 MS워드나 아래한글로 열릴 때 또는 이미지 파일을 간단히 보고 싶은데 포토샵이 열릴 때 등 한 번씩 경험이 있죠. 파일의 확장자에 따라서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을 변경하여 원하는 앱으로 실행되게 변경을 해야 됩니다.그럼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 변경 및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포스트 기준 - 윈도우11 홈에디션1.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 변경▶ txt 확장자를 메모장 앱으로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으로 설정하는 예시입니다. 1. txt 확장자를 클릭하면 워드패드 앱이 실행 2. 메모장 앱을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으로 설정 ※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으로 설정하지 않고 한 번만 메모장으로 열고자 할 때는 연결 프로그램 → 메모장 선택 ▶ 파일 마우스 우클릭 → 연결 프로그램 → 다른 앱 선택 ▶ 메모장 선택 및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txt 파일 열기 체크 ▶ 메모장 앱으로 기본 프로그램 설정 완료 ※ 실행하기 원하는 앱이 없는 경우에 [이 PC에서 다른 앱 찾기]로 직접 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 모든 기본 앱 초기화1. 설정 화면 ▶ 윈도우 버튼 우클릭 → 설정, 또는 검색 → 설정 2. 앱 → 기본 앱 ※ 기본 앱에서도 연결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도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연결 프로그램 기본 앱 변경' 방법으로 주로 합니다. 3. 모든 기본 앱 초기화 → 초기화 이상입니다. 특정 파일 실행 시 연결 프로그램을 잘못 지정해 관련 파일들이 계속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경우 해당 파일에 연결된 프로그램을 초기화시켜 다시 연결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입니다.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 확장자를 볼 수 있도록 '보기' 메뉴를 선택해 '파일 확장명'을 체크해 줍니다. 연결 프로그램이 텍스트 파일로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는 'SAMP2.XLS' 파일을 복사 후 붙여넣기해서 복사본을 하나 만듭니다. 영어로 복사본 파일의 확장자 명을 임의의 문자(adadad)로 변경하고 경고 창이 표시되면 '예'를 클릭합니다. 다시 원본 'SAMP2.XLS'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해 '연결 프로그램'이나 '연결 프로그램'에서 '기본 프로그램 선택'을 클릭합니다. 사용할 앱 선택 창에서 '추가 앱'을 클릭합니다. 다시 사용할 앱 선택 창에서 '이 PC에서 다른 앱 찾기'를 선택합니다. 연결 프로그램 선택 창에서 하단의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로 변경한 다음 표시되는 '복사본'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현재 PC에서는 이 앱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 창이 표시되면 '닫기'를 클릭합니다. 설정 후 잘못 연결되어 텍스트 파일로 표시되던 'SAMP2.XLS' 파일과 동일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이 일반 파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필요없는 복사본 파일을 삭제하고 일반 파일로 변경된 원본 파일을 새로운 연결 프로그램으로 지정해 사용하면 됩니다. ▶ 윈도우10 오류 해결 프로그램 'FixWin for Windows 10' ▶ 레지스트리를 정리해 PC 성능 높이기 'Registry Compactor' ▶ 부팅 USB없이 윈도우10 설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