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어법 문제집 추천 - yeong-eo eobeob munjejib chucheon

영어 독해를 잘 하려면 우선 숙어/어휘(단어)가 돼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법이 잡혀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됩니다. 요는 독해실력을 올린다고 독해 문제집만 100날 풀면 엇박자가 날 수도 있어요.

먼저 숙어/어휘를 집중적으로 미친듯이 쌓고 어법으로 문장구조를 마스터하면서 그 바탕위에서 독해를 해야 빛을

발합니다.

〔내신 영어 공부 방법〕​

1. 해당 단어 와 숙어 표현 암기 (시험 볼 때까지)

2. 해당 시험 범위 내 지문은 반드시 해석 가능한 상태로 연습해두기.

=> 누가 지문 주고 물어봤을 때 능숙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3.직독직해, 끊어읽기 연습, 주어 동사와 같은 성분 분석 확실히 해두기.

4. 해당 지문의 요지나 주제, 화자의 상태 및 심경, 어떤 글의 종류인지 파악해보기.

5. 각 지문마다 나올 수 있는 문법사항 체크하여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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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모의고사 영어 공부 방법〕​

​1. 시간 정해서 문제풀기 ( 가장 중요 )

한 지문 당 1분 30초~2분 배정

아직 시간에 목멜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느슨한 것은 비추

2. 단어/구문공부 ( 단어 1순위, 구문 2순위 )

최상위, 및 1등급이 아닌 경우,

문제풀이 후, 단어/구문독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하는데, 실력은 늘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바로! 이 단계! 단어/구문독해 필요한 단계입니다.

3. 반복공부 필요한 지문 표시하기

중요한 지문 가운데,

잘 이해를 못한 지문, 틀린 지문 등,

모의고사 전, 혹은 수능 전 복습할 지문 미리 표시

미리 표시해 두었을 때, 나중에 엄청난 시간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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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단어책〕

수능 영단어책은, 수능 끝내기로 나온 숙어, 단어책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추천합니다.

EBS 강사가 내가 본 최고라고 호평한 책입니다. 정말 쪽집게 처럼 잡아 냅니다.

수능/모의고사/수능특강/수능완성에서 100% 실제로 출제된 숙어, 관용어,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다의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경찰대 준비/사관학교 준비/내신/수능/모의고사 1등급 및 만점으로 올리기 정말 좋습니다.

언디스퓨티드로 수능 1등급 맞고 대학왔는데 지금도 보고 있어요.

모의고사, 영어 독해 문제집, EBS 수능특강 풀다가 모르는거 전부 다 있구요. 최고입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들어가면 미리보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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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숙어, 단어가 깡패입니다. 문법 중요하고 독해 중요하죠 리스닝 중요합니다. 근데 단어 모르면 못풉니다.

단어 외우셔야해요. (인강에서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다 이소리합니다.) 원론적인데 이거 리얼 팩트에요...

영어는, 수능/모의고사에 실제로 기출되었고, 출제율이 높고, 내신 점수도 올릴 수 있는 숙어, 어휘(단어)책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수능/모의고사에 쪽집게 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수능에 연계도 안되는 기초 단어책으로 수능공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영어 독해 빈칸추론/순서배열/어색한 문장 찾기/문장 넣기는 숙어, 어휘(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자의 생각을 읽고, 중요구문 잡아내면 맞칠수 있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영어 지문에는 숙어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다 아는거 같은데 독해가 잘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숙어, 어휘(단어)를 체계화 시키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영어 인강〕​

인강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이미 기존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 강의도 온라인 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강좌을 선택하여 꾸준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듣기 바래요. [반드시 모든 과정을 다 훑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역: 전 영역
형식: 유형별
난이도: 최근 문제는 쉽고 옛날 문제는 까다로운 게 꽤 있음.
후기:
해설지의 양이 방대하다. 그래서 무겁다.
서점에 가서 올해 것을 보니 해설지가 문제집의 3배는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정답률, 끊어읽기해석, 전문해석, 정답해설, 어휘정리까지 있고 중간중간 사진과 수험생을 위한 팁도 있다.
해설 본다고 펼쳐놓고 '숙면 취하는 법', '수능 당일 준비물' 등 수험생 팁에 계속 눈길 주던 기억이 난다.

문제 위에는 난이도와 오답률이 높으면 최고오답률이라고 표시가 돼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표시를 보면 '이 문제는 어렵다'는 편견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생겨서 안 좋아한다.

작년, 재작년에는 문제간 여백이 좁아서 답답했는데,
올해 걸 보니 여백이 낭낭하다.
종이 재질도 미끌거리는 느낌이 좀 덜해져서 잉크펜으로 필기할 때 덜 번질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