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목 차 -

 

    1. 너무 적은 것에 만족하는 겸손은 위험하다

​    2. 편견의 함정

    3.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은 무효다

    4.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다

​    5. 함께 산다는 것

    6. 뜻을 같이 하는 동지
   7.‘무한 신뢰’ 친구
    8. 반대없는 의사결정은 위험하다
    9. 진주가 아름다운 이유
   10. 오리지날 감정을 찾아라
   11.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12.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13. 마음 상함
   14.‘내가 틀렸어’라고 말할 줄 아는 지혜
   15.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16.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7.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18. 온전한 배려
   19.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20.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21.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22. 우직함이야말로 가장 감사할 능력이다
   23.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24. 버림으로써 더 많이 얻는 ‘버림의 미학(美學)’
   25. 가슴으로 답하라
   26. 실행의 중요성 - 성실을 얻는 5가지 방법
   27.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28.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부터 먼저 돼야
   29. 부끄러워하는 마음
   30.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31. 꿈은 큰 벽을 동반한다
   32.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33. 비전을 가진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
   34. 편안한 때일수록 위태로움을 잊지말고 경계하라
   35.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 않는다
   36. 리더는 비판받기 마련이다
   37. 비난이 칭찬보다 안전하다
   38. 인간은 자기 말에 세뇌되는 동물이다
   39.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된다
   40. 집착하지 말라
   41.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42. 낮춤과 희생이 승리의 비결이다
   43. 열정과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법
   44. 함께하면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45.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46. 시련이 영웅을 만든다
   47. 실패란?
   48. 절대 위험을 회피하지 말라​
   49. 모든 일을 낙관하라​
   50.‘무모한 낙관’도 ‘허무한 비관’도 금물
   51. 나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52. 사과는 패자의 변명이 아닌 리더의 언어다
   53.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54. 작은 꿈을 꾸지 마라
   55.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
   56. 최선을 바라되, 최악에 대비하라
   57. 항상 최악은 감안하고 있는지 질문하라
   58. 항상 최악은 감안하고 있는지 질문하라(Ⅱ)
        -​ 조직의 위기관리시스템 -
   59. 경영자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이유
   60. 우리는 위기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61.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 주목하라
   62. 하인리히의 법칙을 기억하라
   63. 하인리히의 법칙 5단계
   64. 안전불감증 사회에 필요한‘안전의 원칙’
   65. 상황에 맞는 말의 중요성
   66. 매뉴얼을 뛰어넘는 리더
   67. 안정을 추구하면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 역설
   68. 고뇌에도 기쁨이 있다
   69. 빨간 신호
   70. 상처는 희망이 되어
   71. 현실에는 ‘이미’와 ‘비록’만 존재할 뿐이다
   72. 골경지신(骨骾之臣)

   73. 중심과 믿음
   74. 진심은 상황을 반영합니다
   75. 포옹(抱擁)
   76. 급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

   77. 마른 하늘에 벼락이 치는 날
​   78. 온몸을 바치기로 결심하는 순간 섭리도 작용한다
   79. 자기를 비우고 먼저 줄수록 더 많이 채워진다
   80.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하라

   81.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이 더 무섭다

   82.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3. 가슴이 뛰는 삶
   84. 나를 위한 용서

   85. 기대치를 높이면 운이 좋아진다

​   86. 긍정적인 사람들은 운이 더 좋다

   87. 도전하라 그리고 즐겨라

   88. 행운의 4원칙(4 Maxims of Luck)
    -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만(​Richard Wiseman) 교수 연구 -

   89. 행운은 때때로 기대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 바스커빌 효과(Baskerville Effect) -

   90. 회로를 바꿔라

   91. 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 불확실성과 운(運)과의 상관관계 -

   92.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93.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94. 몸을 맡겨 흐르는 것
   95.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96. 둘이서 함께 가면

   97. 용서를 비는 기도

   98. ​사과나 고마움은 그때그때 표현하라

        - 자이가르니크 효과(Zeigarnik Effect) -
   99. 행복을 만드는 언어

  100.​ 가장 아름다운 팀! 가정(家庭)

- 목 차 -

 101. 펑펑 울고 싶은가

 102.​ 일이 예상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기뻐하라

 103.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104. 늘 군중의 반대편에 서라.

       - 험프리 닐(Humphrey B. Neill)의 ‘역발상의 기술’ -

 105.​ 말 한 마디

 106. 말로 인한 상처

 107. 상처를 주지 말라

 108. 마음에 바르는 약

 109.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110.​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 사랑에 대한 짧은 정의 -

 111. 마음의 그릇

​ 112. 마음의 그릇(Ⅱ)

 113. 준비된 사람에게는 시간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114. 준비된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115.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인다

 116. 마음의 상처에 바르는 약…힐링

 117. 상상에 빠져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118. 행복한 삶의 시작…자신을 믿는 일

 119. 신념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

 120.​ 완전한 절망은 없다

 121.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인생은 행복하다

 122.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인생은 행복하다(Ⅱ)

 123. 내일의 문이 열리는 상쾌한 레시피

 124.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125. 더디게 자란 산기슭의 소나무는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다

​ 126. 인생의 참다운 기쁨은 모험의 시간 속에 깃들어 있다

​ 127. 길은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바르게 가는 게 중요하다

​ 128.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129.​ 낡은 세상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은 미래를 맞아들이기 힘들다

​ 130. 배는 돛을 올려서 바람의 힘을 이용할 때 더욱 빠르다

​ 131. 수많은 생명을 품고 바다로 흐르는 강물의 흐름은 깊고 조용하다

 132.​ 자신의 결점을 말해주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라
 133. 성장은 영혼을 가꾸는 일이다

 134.​ 산다는 것은 자기가 경험한다는 것이다

 135.​ 고난이 미래의 문을 열고, 운명은 시련의 순간에 결정된다
 136. 연습이란 점점 어려워져야 커다란 완성을 가져다준다

 137. 사랑과 자선, 선행은 미덕(美德)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138. 현명함을 얻을 수 있다면 유익한 사기를 당하라
 139.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140. 가장 소중한 선물
 141.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142.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143. 자신을 들여다 보는 사람
 144.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145. 삶에서의 존재의 발견
 146. 또 다른 삶의 의미 … 사랑

 147.​ 마음을 열어라

 148.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149.​ 자기 마음을 믿어라

 150. 생각을 바꾸는 일은 너무나 쉽다
 151. 빛은 어둠을 밝힌다
 152. 친구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아라
 153. 혼자 남겨지기 전에 떠날 줄 알아야 한다

 154.​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라
 155. 자신을 사랑하라
 156.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라
 157. 고귀한 원칙, 그것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보는 것이다

 158.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159.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160. 마음의 향기를 지닌 사람

 161. 고독한 사회에 필요한 것
 162. 우정은 매우 소중하다
 163.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164. 남을 부러워하다 보면 행복은 잊어버리기 쉽다

 165.​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을 보라

 166. 겸손은 그대를 더욱 크게 보이도록 만든다

 167. 이미 받았음을 감사하라
 168. 지위는 능력을 인정받아야만 지킬 수 있다
 169.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170. 구부러진 길 - 이준관 -
 171. 생각을 바꾸는 일은 너무나 쉽다
 172.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173.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174.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1)
 175.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2)
 176.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3)
 177.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4)
 178.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5)
 179.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6)
 180.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
 181.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칙이란
 182. 인내심에 대하여
 183. 희망에 대하여(1)
 184. 희망에 대하여(2)
 185. 두려움이란 자신을 망치는 관념일 뿐이다
 186. 좋고 나쁘다는 것은 다 사람의 감정이 정한 것이다
 187. 마음의 문
 188.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열어야...
 189. 열린 마음
 190.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191. 내면의 힘
 192. 인격에 대하여
 193. 우정에 대하여
 194. 인내와 용기
 195.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라(1)
 196.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라(2)
 197. 삶의 역경을 회피하지 마라
        - 식물의 경화작업과 역경 속의 단련 -
 198.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라
 199. 현명한 사람은 움직이고 있을 때 정지할 시기를 생각한다
 200.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1)]

    펑펑 울고 싶은가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은가. 
     인생의 풍파를 만날 때,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가.
     비슷한 힘든 인생의 여정을 건넌
     멘토나 인생 선배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부모든, 형제자매든,

     친지 어른이든, 스승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

     - 전옥표의《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울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인가.
     인생은 언제든 힘들고 지치기 십상이다.
     돈, 명예, 권력,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다.
     그럴 때는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다시 일어서라고 권하고 싶다.
     나 자신에게도, 이웃에게도.
     지금 당장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만 같은
     주위에 도움을 구해 보자.
     그리고 다시 일어서자,

     슬픔을 그냥 인정한 채로.


     초희(草熙) 윤영초(尹令初) 시인의 시
    《때론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가 생각납니다.


     울고 싶을때
     맘놓고 울고 싶어도
     눈물을 흘릴수 없는 것은
     아직 가슴이 덜 아파서 일까.
     가슴으로 울어 피멍이 들고
     눈물 흘리는 것보다
     더 많이 아픈 것을.

     분출하지 못한 뜨거운 가슴
     가득찬 통한의 눈물을
     흘릴 수 없어
     속으로 속으로만
     삼키는 눈물
     때론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가슴으로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은
     보이지 않아도 울게 되고
     냉정한 척 담담하게 보여도
     속으로 아프기만 하여라.
     커다란 눈물로 자리하는
     가슴속 응어리
     먼 하늘을 주시하며
     눈물을 삼키는데
     하늘도 눈물을 머금습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02)]

   일이 예상대로 풀리지 않을 때면

​   기뻐하라

    당신이 처음 계획한 방식대로

​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이에 감사하라.
     삶이 종종 실망스럽고

     우회로로 돌아가야 할 때면
     종국에는 아이디어, 혁신,

     기회의 문이 열리는 법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았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발견되지 않았으리라.

      - 잔스포츠(Jansport) 창업자 스킵 요웰(Skip Yowell) 회장의

      《모험 본능을 깨워라》중에서 -

     처음 계획했던 대로 잘 풀려나가는 것이

     오히려 예외적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풀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상대로 풀리지 않을 때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처음 계획을 뛰어넘는
     위대한 성과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의 어려움은 회피 대상이 아닌,

     감사해야 할 대상일 수 있습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3)]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는 ‘절대 법칙’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이는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 ‘우주의 법칙’,

     즉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입니다.

     운명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진리,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바뀐다는 경험법칙,

     강렬하게 믿고 생각하면

     마침내는 운명이 바뀌고,

     이것이 또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믿음,

     진정으로 원하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다는 인생법칙입니다.

     마음에 그리는 그림을

     우리는 ‘꿈’이라 부릅니다.
     그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너머까지의 그림이 ‘꿈너머꿈’입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린 자는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마음 먹은 대로,

     바라는 대로,​

​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그린 대로 이루어집니다.

일단 방향이 제대로 잡히면 열정이라는 에너지와 능력이라는 엔진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성취 못할 일이 없게 된다는 것. 그런
원하는 것만 얻을 수 있다는, 즉 진정으로 원하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다는 인생법칙. 운명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진리.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바뀐다는 경험칙
늘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졌다. 강렬하게, 정말 강렬하게 믿고 생각하면 마침내는 운명이 바뀌고, 이것이 또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 또 원인과 결과는 놀라우리 만큼 정확히 일치하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결국은 다 잘 될 것이라는 것. 그는

원리원칙에 충실하면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는 순진한 믿음,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4)]

   늘 군중의 반대편에 서라.

       - 험프리 닐의 ‘역발상의 기술’ -


     다수가 성공하는 경우란 없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한다면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
     군중이 가는 길과 다르게 가야 한다.


      - 험프리 닐(Humphrey B. Neill)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중에서 -


     성공은 늘 소수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세상사 모두가 그렇습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낼 때는

     그 자체만으로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같다면
     자기 생각을 빨리 바꾸는 게 현명합니다.

     대중은 습관, 감정, 초조, 관습, 탐욕,

     모방, 소망적 사고, 전염, 쉽사리 믿는 성향,
     공포, 충동, 감수성 등과 같은

     인간의 특징에 지배당합니다.
     그리고 무리를 이루고 싶어하는 경향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러한 특징들을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중의 견해는
     시기적으로 옳지 않거나 오도되거나
     명백히 틀릴 때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믿기 전에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
     그리고 그 말 뒤에 감춰진 의미를 찾는 것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어수단인 것입니다.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면서도,
     그와 정반대로 생각하는

     ‘역발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잘못되기 쉬운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모든 문제의 양쪽 측면을 보는 습관의 문제이며,
     올바르게 사고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역발상적 사고 습관은
     우리에게 자기자신의 자원을 개발하고
     때때로 혼자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혼자 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 ‘현명한 소수’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5)]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를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정말로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가 하면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을 주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예로부터 ‘말 한 마디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듯이

     ‘말’이란 이렇게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힘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우리 개개인이

     비록 한 마디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의 뜻으로

     누군가가 지은 시일 것입니다.


     - 고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 《바보가 바보들에게》 중에서


     위 시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방문을 열고 나설 때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걸어두고

     늘 가슴에 새기면서 사셨다는 잠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말 한마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사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두번쯤은

     경험해 본 일일 것입니다.

     그만큼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내 자신부터 반성하면서

     다음과 같이 다짐해 봅니다.​

     ​우선 평소에도 생각 없이 말하지 말자.    

     말을 귀하게 쓰자.

     물 쓰듯 쓰지 말고, 돈 쓰듯 쓰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도 있고.

     언어가 없다면

     우리 인간이 무엇으로

     서로의 존재를, 사물들을,

     세상을, 삶을 깨달아 알겠는가?

     한마디, 한마디, 소중한 말!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를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이 시는 제가 방문을 열고 나설 때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걸어 두었습니다. 정말로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가 하면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을 주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예부터 ‘말 한 마디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듯이 ‘말’이란 이렇게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힘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우리 개개인이 비록 한 마디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의 뜻으로 누군가가 지은 시일 것입니다.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 <바보가 바보들에게>에서 

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없다.
만남이란 곧 인연이다.
인연이란 억겁년을 기다려온 만남이
한번의 옷깃을 스치는 찰나의 순간을 마주하는 일이다.
붓다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으로 소멸한다”고 했다.
인간은 만남에 의해서 태어나고 죽는다.
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진 어떤 만남에 의해 눈뜨고 성장되어진다.
이런 필연적 만남이란 영혼의 눈뜸이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그리운것을...,
당신은 어찌 모르신단 말입니까...,
눈 녹고 봄이 와야지만 꽃이 핀답니까...,
눈 속에서도 저리 꽃이 이쁘게 피거늘...,
가슴에 피는 그리움은 얼마나 더 아름답겠습니까?!...,
이른 아침 기지개를 켜며 마시는 모닝 커피향에서도,
늦은 저녁 듣는 월광소나타(Moonlight)의 선율에서도,
당신은 은은한 향으로 묻어나고 감미로운 선율로 배어나는
나의 그리움입니다.


어제는 당신 생각에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두운 방안에 찬서리같은 하얀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내가 그것은 사랑이라 말해도 좋을까요?
나는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만일 오늘 만나는 누군가의 모습속에 당신이 있다면,
아마도 나는 그사람을 무작정 사랑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단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움으로 묻어나고,외로움으로 배어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쉬운듯 그립고,익숙한듯 허전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은...,
내가 평생을 그리워하는 내 그리움의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6)]

 ​     말로 인한 상처

     칼로 벤 상처는

     치료해서 나을 수도 있고

     독에는 해독제가 있지만,
     말이란 사람의 마음 속에서

     눈물로 얼룩지게 된다.
     마치 젖은 시멘트 위에 뿌려진

     모래처럼 단단하게 박히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근심하게 만들고
     그 사람이 아무리

     그 말의 부정성에 대해서 저항하려 해도
     뿌리를 내려 마침내는

     그 말을 믿게 만들고야 만다.
     그러면 끝이다.
     말로 인한 상처가 나버리는 것이다.

     - 조지 클렘비스의 《해 뜨는 나라》중에서 -


 ​    말은 잘만 사용하면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신이 인간에게 내린 재앙인 것입니다.

     말을 잘못해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고
     타인의 말에 의하여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말로 인한 상처는 때때로

     칼로 인한 상처보다도 크고 깊을 수가 있습니다.
     칼로 인한 상처는 상처가 아물면 잊혀지지만
     말로 인한 상처는 아주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 속에 머뭅니다.
     마음의 상처는 그 어떤 상처보다 깊고 큽니다. 

     ‘칼에 찔린 상처는 쉽게 나아도,

     말에 찔린 상처는 낫기 어렵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은
     주의깊게 생각한 다음에
     말을 해야 합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말을 함에 있어
     깊이 생각하고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7)]

​     상처를 주지 말라

​        
​     사람들이여!
     상처를 주지 말라.

     그것은 뾰족한 손톱이
     어떤 질기고 아름다운 옷감에
     흠을 낸 것과 비슷하다.

     있는 정성과 인내를 다하여 짜집기하여도
     그 흠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새것처럼 되지 않는다.

      꿰맨 자리는 항상 눈에 띄게 마련이다.

     - 산스터 -


​     지워지지 않는 상처는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기 힘들어집니다.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처를 준 사람이 되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 갈 상대를 생각해서,
     조금 더 타인에게 신중해져야 합니다.
     한마디의 말은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이 있습니다.
     말이란 건 잘 갈아 놓은 칼과 같습니다.
     그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쓰도록 합시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8)]

​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09)]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서는 안 될 말이 있습니다.


     말 한 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되어

     평생 가슴에 안고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있어

     일상 중에서 쉽게

     내뱉어버리는 말 중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말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첫째,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둘째, 자율성을 해치는 말

     셋째, 자신감을 없애는 말
     넷째,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
     다섯째,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말
     여섯째, 부담을 주는 말
     일곱째, 창조성을 없애는 말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서는 안 될 말이 있습니다.

말 한 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되어 평생 가슴에 안고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있어 일상 중에서 쉽게 내뱉어 버리는 말 중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말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첫째,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둘째, 자율성을 해치는 말

셋째, 자신감을 없애는 말
넷째,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
다섯째,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말
여섯째, 부담을 주는 말
일곱째, 창조성을 없애는 말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0)]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 사랑에 대한 짧은 정의 -

     뭐니뭐니해도 내가

​     이제껏 본 사랑에 관한 말 중 압권은
     <논어 12권 10장>에 나오는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 단순하지만

     사랑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말이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사랑하려고 애쓴다.

     일상적으로는 연인,

     혹은 배우자를 사랑하고
     가족, 혹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랑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 혹은

     사회적으로 뜻이 통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
     사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한 존재가 다른 존재와

     만남을 갖는 형식을 ‘관계’라고 부른다면,
     그 관계를 규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지극히 원초적인 감정이 아닐까. ​

     “사랑이라는 것은(愛之),

     그 생을(其生) 다 살도록 하는 것(欲)”이라는 것이다.
     즉, 사랑하는 존재가

     그 내면에 내장된 삶을

     다 살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도
     사랑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일정한 틀을 세워두고
     상대방이 그 틀에 따라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     사랑이란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     그런 점에서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사랑이란 그 사람이

     가장 그 사람다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이 짧은 문구가 우리에게 뭔가를 던져주는 것 같다.

     우리가 가져볼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란,
     무언가를 사랑하는 일이고,
     그 사랑이란 상대방이 그 삶을

     다 살아내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 사랑에 대한 짧은 정의

뭐니뭐니해도 내가 이제껏 본 사랑에 관한 말 중 압권은
 < 논어(12권 10장) >에 나오는 "애지욕기생 愛之欲其生",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 단순하지만 사랑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말이다.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사랑하려고 애쓴다.

일상적으로는 연인, 혹은 배우자를 사랑하고
가족, 혹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랑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 혹은 사회적으로 뜻이 통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
사랑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기도 한다.


한 존재가 다른 존재와 만남을 갖는 형식을 '관계' 라고 부른다면,
그 관계를 규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중요한 것은
'사랑' 이라는 지극히 원초적인 감정이 아닐까. 


직접 읽지는 못했지만,
중국 고전 중 논어(論語) 10장에는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이라는 표현이 언급되어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愛之), 그 생을(其生) 다 살도록 하는 것(欲) 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그 내면에 내장된 삶을 다 살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도
사랑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일정한 틀을 세워두고
상대방이 그 틀에 따라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의 정의와 진보를 실천하기 위한 사람들은
일정한 이상을 설정해두고,
현실이 그 이상에 맞춰지도록 사람들을 조직하고 설득한다.
 

그러나 애지욕기생의 뜻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런 모든 것들은,
비록 사랑의 이름으로 행해진다 하여도
결코 사랑이라 부를 수 없는 것들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랑이란 '홀로서기' 의 시인이 노래했듯,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 이기 때문이다.

원칙적인 성향의 남자와 자유로운 기질을 가진 여자의 사랑,
의욕적으로 출발했으나 다양한 생각과 성향이 공존하는 모임,
훌륭한 가치기준을 내건 진보적인 모임 등,
'이상적인 미래상' 을 가진 모든 만남에서
우리의 사랑은 상대방의 입장과 충돌하는 아픔을 겪는다.

그런 점에서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사랑이란 그 사람이 가장 그 사람다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이 짧은 문구는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아파해야만 했던
지난 사랑에 대한 가장 훌륭한 처방전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가져볼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란,
무언가를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이란 상대방이 그 삶을 다 살아내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고 요구하는 모든 것들이,
단지 나만의 설계도에서 나온 그림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내면으로부터 실타래가 풀려나오듯
자연스레 솟구쳐 나온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그 요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다 할지라도.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마음의 상처에 바르는 약 힐링

가정과 직장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겉으로 단란해 보여도 각방 쓰는 부부가 많다거나, 한국 사회의 행복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최하위권이라는 소식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숨 가쁘게 살아왔지만 어느 날 문득 헛헛함을 느낀다면 치유가 필요한 상태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보고 삶의 새로운 지표를 설정할 때라는 것이다. 힐링(healing)이라는 말이 이 사회에 대두되는 배경이다.

많은 사람이 복닥거리며 살다 보니 마음에 생채기가 난다. 평생 남들과 경쟁하면서 말과 행동에 발톱을 품는다. 여차하면 발톱을 드러내 서로의 마음을 할퀸다. 이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 힐링(healing)이다. 사전에 ‘치유’ 정도로 풀이된 힐링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모호하다. 신체에 병이 나면 병원에서 치료하면 된다. 그러나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40~50대 중년 남성들은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속으로는 힘들고 병이 난다. 전문가들은 제2의 사춘기라고 부른다. 갑자기 혼자 있고 싶고,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적극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던 사람이 점차 감성적으로 변한다. 한마디로 내면의 여성성이 꿈틀댄다. 반대로 여성은 강해진다. 까닭 없이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남편이 미워진다. 김병수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이런 변화는 삶의 지표를 재설정하라는 몸과 마음의 신호이다.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성에 따라 살라는 뜻이다. 또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하다. 남편의 변화에 아내가, 아내의 변화에 남편이 ‘새삼스럽게 왜 이래’라는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두 번 상처를 받는다”라고 조언했다.

책·영화·여행 통해 도움받을 수도

자신 또는 가정에 이상이 있든 없든, 힐링법을 찾는 사람이 많다. 딱 부러진 해법은 아니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한 것이다. 가장 손쉽게 접하는 것이 책이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10월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 스님의 잠언집,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에세이, 정목 스님의 치유 에세이 등 힐링 관련 서적이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최세라 예스24 도서팀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위로를 넘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셀프 힐링(self healing)이 특징이다.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발전의 계기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점가에 부는 힐링 바람을 전했다.

영화를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병욱 강남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영화를 보는 것도 힐링 방법이다. 영화 속 주인공이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거나,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선택하면 좋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마음의 병을 고치는 과정을 보면서 자신도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설령 주인공이 심신의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관객은 그 주인공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 자체가 힐링이다”라고 간접 경험을 통한 힐링 효과를 설명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힐링 여행을 찾는 부류도 있다. 여행 안내자 대신 심리치유사, 명상가, 표현예술치료사, 최면사, 요가사 등 전문가가 동행한다. 이들은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해소, 자존감 회복 등에 목적을 두고 각종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링 여행 사업을 진행하는 노매드 여행사의 윤현덕 힐링여행팀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약 1천명이 힐링 여행을 다녀갔다. 대부분 기업체가 이용한다. 연수나 워크숍을 힐링 여행으로 가는 식이다. 요즘 힐링 여행 상품을 내놓는 여행사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사저널 노진섭 기자) 2012-11-14

http://books.google.co.kr/books?id=k9F1AgAAQBAJ&pg=PT46&lpg=PT46&dq=%EB%A7%90%EB%A1%9C+%EC%9D%B8%ED%95%9C+%EC%83%81%EC%B2%98%EB%8A%94&source=bl&ots=_StrO9DK05&sig=MnSkv57jG73lT64TlMIj17pXTQY&hl=ko&sa=X&ei=V-2oU9m8D8jMkwX3wICAAw&ved=0CEkQ6AEwCQ#v=onepage&q=%EB%A7%90%EB%A1%9C%20%EC%9D%B8%ED%95%9C%20%EC%83%81%EC%B2%98%EB%8A%94&f=false

http://peacejeju.com.ne.kr/kooldandnew/goodthink3.htm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1)]

   마음의 그릇

     손을 반듯하게 펴면

     세상 모든 것을 감쌀 수 있으나

     어느 하나에 집착하여

     손을 오므리면

     터럭만한 것만 잡힐 뿐입니다.

     따라서 욕심을 부리면

     내 손아귀에 있는 것만 내 것이 되지만

     욕심을 버리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그릇에 꼭 필요한 것을 담기 위해서는

     되도록 많이 비워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것저것 쓸데없는 잡통사니로 채워 놓으면

     큰 것은 커녕 작은 것조차

     넣을 수 있는 공간마저 없어져 버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나타나더라도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마음의 그릇조차도 

     물욕으로 채우기 위해

     욕심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그릇은

     물욕으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너무 얻으려고 집착하면

     오히려 잃게 되는 이 마음의 그릇은

     물욕을 버림으로써 가득 채울 수 있고

     버린만큼 다시 채울 수 있습니다.

     마음의 그릇이 차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득하고

     그 무엇이든 만족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마음의 그릇이 차지 않으면

     천금을쥐고 호령해도

     마음은 언제나 허전하고 불만스러워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 블루베리 수녀의 말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2)]

   마음의 그릇(Ⅱ)

     마음은 그릇과 같다.

     정신, 의식, 의도, 생각, 감정이라는 그릇에
     존엄, 자유, 사랑, 성취, 행복이라는

     내용물이 담겨 있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은

     그릇에 담긴 내용물을 비우라는 말이다.
     그러나 내용물을 비운다면서

     내용물에 집착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비워서 칭찬을 받기 위해

     내용물을 만들어내게 된다.

     내용물을 비우면 그릇이 보인다.
     그릇의 존재를 발견하라는 말이다.
     내용물은 비우든 말든 상관이 없다.
     비우려는 마음조차 비워야 한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은

     그릇들이 포개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맨 밑의 가장 큰 그릇은 정신이다.
     정신 하나 바꾸면 모두 바뀐다.
     그 위의 의식, 의도, 생각, 감정은 잊어도 좋다.
     그러나 진정으로 비우는 것은

     그릇나무의 성장을 보는 것이다.
     정신의 씨앗에서 의식의 줄기로,
     의도의 가지로,

     생각의 잎으로,

     감정의 꽃으로
     자라는 과정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진보의 흐름에 

     내 마음을 올려 태우면
     구태여 비우려 할 필요도 없이

     스스로 완전해진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릇에 물이 담겨있다. 그릇의 물을 비우는 것이 무(無)다. 그러나 물을 비우는 일에 집착한다면 그 또한 곤란하다. 물을 비우려는 마음조차 비워버려야 한다. 그래야 그 물을 담고 있는 그릇이 발견된다. 동양철학에서 강조하는 공(空)과 무(無)와 허(虛)는 그릇에 담겨있는 내용물을 비우는 것이다. 다 비우고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그릇을 발견하는 것이 진짜다.


  감정은 생각이라는 그릇에 담겨지고, 생각은 의도라는 그릇에 담겨지고, 의도는 의식이라는 그릇에 담겨지고, 의식은 정신이라는 그릇에 담겨진다. 그릇의 내용물을 모두 비워야 그릇들을 포갤 수 있다. 중간에서 개입하는 브로커를 배제하고 직결로 만나게 하는 것이다. 그릇들을 전부 포개서 직결로 연결시켰을 때 한 번 개입하여 한꺼번에 모두 옮길 수 있다.
 

  그러나 부족하다. 그릇이 서로 포개어져 구조의 tree를 이루고 점차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진보의 흐름에 올려태우는 것이다. ‘나’라는 씨앗이 마음이라는 밭에 뿌리를 내리고 환경이라는 햇볕을 얻어 자라난다. 정신의 뿌리에서, 의식의 줄기와, 의도의 가지와, 생각의 잎이 자라면, 감정의 꽃이 된다.


  배가 속도를 낼 때는 파도가 무섭지 않다. 마음의 나무가 성장할 때는 병리가 일어나지 않는다. 어른이 되고 정신의 성장이 멈출 때부터 병리는 시작된다. 개인은 성장을 멈추어도 우주는 성장한다. 공동체는 성장한다. 인류는 진보한다. 그 진보의 흐름에 반응하여 내 마음도 우일신 할 때 마음은 평안해진다.

 

모든 사건의 원인은 욕망이 아니라 정신이다.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그릇이 깨진 것이 문제다. 욕망은 같은 사건이 2회 이상 허무하게 반복된다는 의미이며 이는 실패다. 그릇에서 물이 새기 때문에 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물이 새지 않는 그릇이 있다면 욕망은 일어나지 않는다.

   인간에게 욕망이 있다는 사실이 그 자체로서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욕망이 여럿이고 서로 충돌한다는 것이 문제다. 욕망을 포개서 하나로 줄여야 한다. 하나로 줄이면 그것이 존엄이다. 욕망을 존엄 하나로 줄였을 때 깨지지 않는 그릇은 얻어진다. 그럴 때 마음은 다스려진다.


  호랑이에 물려가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 보통이다. 환경과의 정직한 대면을 거부하고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려 한다. 두 눈을 질끈 감고 호랑이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으려 한다. 인지부조화다. ‘난 지금 고양이와 함께 산책하는 거야. 설마 내가 호랑이에 물려가기야 하겠나?’하고 편하게 생각해 버린다.


  인간은 문제를 보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답에 맞추어 문제의 심각성을 규정한다. 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호랑이라고 말하고, 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늑대라고 말하고, 맨주먹 뿐인 사람은 도둑고양이라고 말한다. 정신차려야 한다.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가 노력하고 성취하고 하는 모든 일들이 인류문명의 진보라는 호랑이에게 물려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자본의 전 지구적인 팽창이라는 호랑이에 물려가고 있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한다. 시장이 권력화 되어 정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호랑이에 물린 것이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3)]

   준비된 사람에게는

   시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시기의 늦고 빠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늦으면 늦는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대처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연연하지도 않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늘 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 때가 언제인가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내가 때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는 먼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장 코 앞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늘 준비하고 깨어있는 사람은
     시간과 관계없이
     기회를 잡게 될 것입니다.

      - 시골목사 이동환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4)]

   준비된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누구에게나 일생동안에
     큰 운이 몇 번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운을 잡는 사람도 있고
     놓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늘이 인간을 세상에 보낼 때에는
     모두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보냈고,
     또 세상을 살아갈 한 가지 재주를 주었다고 합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입니다.
     계속 환경과 조건만 탓하지 말고
     우선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또 그 일을 하면

     나를 대신할 다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업무에 능통해야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자에게는
     자연스럽게 자기가 원하는 일,
     돈, 명예라는 선물이 행운처럼 찾아옵니다.

     자신에게 행운을 불러오려면
     이제부터라도 남의 탓 하지 말고
     스스로 바른 마음자세를 갖추어
     목표를 정하고
     실력을 갖추기 위해

     공들여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 배정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5)]

   세상은 내가 보고싶은 대로 보인다

​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일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깥세상을 보려면 창문이 필요하고

     자신을 보려면 거울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창문을 통해야만

     세상의 밝음을 알 수 있고

     거울을 통해야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창문이나 거울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자의 마음의 눈입니다.

     마음의 눈이 밝으면

     온 세상을 곧게 비출 수 있고,

     자신의 모습도 올바르게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합니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지요.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합니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입니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 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습니다.
     비바람 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 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입니다.

     세상은 보는 대로 있습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6)]

   마음의 상처에 바르는 약…힐링

     자신 또는 가정에 이상이 있든 없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숨 가쁘게 살아왔지만

     어느 날 문득 헛헛함을 느낀다면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보고

     삶의 새로운 지표를 설정할 때라는 것이며,

     치유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많은 사람이 복닥거리며 살다 보니

     마음에 생채기가 납니다.

     평생 남들과 경쟁하면서

     말과 행동에 발톱을 품게 됩니다.

     여차하면 발톱을 드러내

     서로의 마음을 할퀴기도 합니다.

     이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힐링(healing)입니다.

     신체에 병이 나면

     병원에서 치료하면 되지만,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40~50대 중년 남성들은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속으로는 힘들고 병이 납니다.

     전문가들은 ‘제2의 사춘기’라고 부르지요.

     갑자기 혼자 있고 싶고,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던 사람이

     점차 감성적으로 변합니다.

     한마디로 내면의 여성성이 꿈틀댑니다.

     반대로 여성은 강해집니다.

     까닭 없이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남편이 미워집니다.


     이런 변화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성에 따라 살라는

     몸과 마음의 신호입니다.

     또 가족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남편의 변화에 아내가,

     아내의 변화에 남편이

     ‘새삼스럽게 왜 이래’라는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두 번 상처를 받게 됩니다.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발전의 계기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바로 힐링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7)]

   상상에 빠져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우리는 누가 섭섭하게 하거나
     조금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상상에 빠져서
     자신에게 점점 상처를 깊게 줍니다.
     상상은 상상일 뿐
     실제와는 전혀 다른데 말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자기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보였던 그 사람은
     자기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나온 후라서
     그렇게 퉁명하고
     불친절한 행동을 했던 것인데,
     나쁜 상상과 추측으로
     상대는 깊은 상처를

     스스로에게 만듭니다.


     위에 말한 부인은
     내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자기 안에 있는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문제를 객관화하고
     실재를 올바로 바라보는

     심안(心眼)을 기르고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모든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지혜로 세상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8)]

   행복한 삶의 시작…자신을 믿는 일

​     우리의 삶은
     맑고 평화로운 날보다는
     그렇지 않은 날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것에서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이에 굴복하지 않고
     그 상황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이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와 결심입니다.
     행복한 삶, 발전하는 삶, 성공하는 삶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할 일은 바로
     자신의 의지와 결심을 굳건하게 하고
     자신을 믿는 일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하기 전에
     자신이 그 일을 잘 해결해 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극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신을 굳게 믿는다면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으며,
     당신에게 강렬한 믿음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의 문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굳게 믿고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 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십시오.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陷穽)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소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tp://books.google.co.kr/books?id=ytd1AgAAQBAJ&pg=PT43&lpg=PT43&dq=%EC%83%81%EC%B2%98%EB%A5%BC+%EC%A3%BC%EC%A7%80+%EB%A7%90%EB%9D%BC&source=bl&ots=1E9zBeiPJB&sig=-eco5A98UdHGCkttcSA00Xv2ngM&hl=ko&sa=X&ei=Zya7U7OZH8P38QW8noGYCQ&ved=0CE0Q6AEwCA#v=onepage&q=%EC%83%81%EC%B2%98%EB%A5%BC%20%EC%A3%BC%EC%A7%80%20%EB%A7%90%EB%9D%BC&f=false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19)]

   신념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

​     신념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침묵으로 일관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생명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자기의 신념을 발표하고,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기에 비로소 신념이 생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 -


     인생에 있어서

     분명하고 단호한 신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순된 여러 가지 관념에 사로잡히고

     지배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대인의 하나의 습성은

     합리적인 것을 상식적이라고 배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합리적인 생각이야말로

     사회와 자신을 조화시키는 길이며,
     또 이 조화를 벗어나서는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러셀)


     설사 신념이 있다 해도

     달성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소수일 뿐입니다.
     그러나 신념이 없다면

     아무런 일도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사명을 발견하고,

     일에 신념을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신념과 확신은

     그것이 행동으로 화하기 전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믿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니

     알고 믿어야 하고,
     안다고 다 능한 것이 아니니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부지런하고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는
     인생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게으르고 신념이 없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천 년이라도 만 년이라도

     한 가지일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겹쳐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이 되듯,
     인생의 위대한 사업도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변함없이 계속해 나가는 동안에

     드디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채근담)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20)]

   완전한 절망은 없다

​     그대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을 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 -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은 결과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주어진 환경 등 
     여러 조건들로 인해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떤 고난과 좌절 앞에서도
     결코 주저앉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열악한 상황일지라도
     언제라도 다시 일어나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힘든 시기가 지나면 
     축복의 미래가 당신을 맞이합니다. 

     당신이 목표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거센 폭풍우를 만난다고 해서
     그 항해를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과 싸워 이겨 
     끝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성공은 아무나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실패했을 때
     무엇, 누구 때문이라고 변명하거나 탓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도전하며,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다시 도전한다는 것입니다.


     당신도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당신이 이룰 수 있는 계획을 세워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21)]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인생은 행복하다

​     삶을 전쟁하듯이 살지 마십시오.

     그리고 비즈니스도 전쟁을 하듯이 하지 마십시오.
     이제 시대는 변했습니다.
     전쟁하듯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삶도, 비즈니스도 게임을 하듯이
     즐길 수 있을 때,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림을 그리든지,
     노래를 부르든지,
     조각을 하든지
     즐거움을 위하여 하십시오. 

     비록 굶주린다 하더라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십시오.
     명예를 바라고 일하는 사람은
     자주 그 목적을 잃게 됩니다.
     돈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영혼과 돈을 바꿉니다.
     일을 위하여 일하십시오.
     그러면 이것들은 당신을 따라올 것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22)]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인생은 행복하다(Ⅱ)

​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알의 과일, 한 송이의 꽃도
     갑자기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맺히지 않는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도 하지 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유쾌, 통쾌, 상쾌한 삶을 위하여
     세상의 바다에서 파도타기를 하듯
     인생의 바다를 유영하시기 바랍니다.


     육지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선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바다에 나가서 무서운 폭풍을 만난 경험이
     유능한 선장을 만듭니다.
     격전의 현장에 나서야만
     전쟁의 끔찍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참된 용기는
     인생의 가장 곤란한 때
     또는 가장 위험한 위치에 섰을 때
     비로소 나타납니다.
     참된 용기는 인생을 즐기는 자세에 있습니다.
     전쟁을 치르는 자는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고난이 오더라도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태하게 삶을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인생을 즐기면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행복의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닙니다.
     동반자들이 밤에 단잠을 잘 때,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자신의 삶을 즐기며
     자신의 일에 몰두했던 것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23)]

   내일의 문이 열리는 상쾌한 레시피

​     인생은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아가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기 삶에 용기를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자기 운명은 바뀌게 됩니다.  

     삶의 의지는 운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는 힘은
     그 재능이나 이해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아무리 재능과 이해력이 뛰어나고 풍부하여도
     실천력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도 거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자신의 고난에서 좌절하여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어

     다시 도전하는 용기입니다. 

     실천이 바로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삶을 즐기면서 밀고 나가십시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십시오.
     각자의 인생에서

     정해진 레시피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 중의 힘뿐입니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만 있으면

     인생의 레시피는 저절로 알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24)]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


     역사상 많은 위인들이

     수많은 좌절을 겪고 난 뒤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세계적인 소설가인 안톤 체홉은

     두 번이나 낙제를 했고,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지진아였으며,
     처칠도 낙제생이었고,
     링컨도 대통령 되기 전까지

     사회의 낙오자로서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어떤 일에 도전할 때
     힘이 부쳐 잠시 쉴지라도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그 일에 도전하십시오.
     그러면 언젠가는 그 일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고난에 빠졌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성공이든 그 바탕에는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를 하였을 때
     그 원인을 냉철히 분석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어떤 역경이 당신에게 닥쳤을 때
     그것은 고난인 동시에

     하나의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25)]

   더디게 자란 산기슭의 소나무는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다

​     만물은 번성하면 반드시 쇠망하고,
     일어남이 있으면 도로 무너짐이 있다.

     속히 이루어지면 굳건하지 못하고
     급하게 달리면 넘어지는 예가 많다.

     만발하게 핀 동산의 꽃도
     일찍 핀 것은 먼저 시들고,
     더디게 자라는 산기슭의 소나무는
     무성하고 늦도록 푸르다.


     - 《소학(小學)》 중에서 -


     무엇이든 먼저, 빨리,

     항상 1등만을 목표로 삼고
     앞만 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잘 들어맞는 문구입니다.

     누구나 빨리 목표를 달성하여
     보다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실망할 것도 아닙니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고,
     서서히 자란 소나무가 늦도록 푸르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현재의 행복도 느끼지 못하고
     미래의 행복을 찾아 헤맨들
     그 행복이 찾아지겠는가?
     삶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십시오.
     지금 남보다 뒤떨어져 있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의 길을 꾸준히 걷다 보면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삶이란 장거리 경주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마십시오.
     힘이 들 때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쉬십시오.
     눈물이 나온다면 통곡하십시오.
     그러나 포기는 하지 마십시오.
     포기한다면 삶의 남은 부분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기에,
     끊임없이 자기의 길을 가십시오.


     함께 날개짓을 하듯이
     우리도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는 어떠한 목표도 달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서)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26)]

   인생의 참다운 기쁨은

   모험의 시간 속에 깃들어 있다

​     지금이야말로

     인생이라고 하는 훌륭한 모험을
     이 지구상에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풍성하고 행복하게 사는 계획을 세워 실행하라.


     -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


     폭포의 근원지를 알기 위해서는
     절벽 위로 올라가야 하듯이
     인생의 참다운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모험을 마다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알려면
     세상에 발을 딛고 가슴을 안고
     그 세상을 부대껴 느껴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열어두면
     날마다 새로운 모험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진리나 지식도
     한낱 우연히 발견되거나 발명된 것은 없습니다.
     흙에 지나지 않던 것이
     도공의 손을 빌리고
     뜨거운 가마 속에서
     오랜 시간을 견디어
     훌륭한 도자기가 탄생하듯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당장 일어나 세상으로 나가십시오.
     어떤 험난한 고난과 파도가 기다리더라도
     그것을 즐기며 이겨내야 합니다.
     그것을 벗어났을 때 비로소
     인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27)]

   길은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바르게 가는 게 중요하다

​     열정 있는 사람 곁에 가면

     먼저 열이 느껴집니다.
     뜨거운 열기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밖으로 분출해 나오는 분수처럼 용솟음치기 때문에

     막을 수 없는 힘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열정의 대상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속도가 아닌 방향의 문제인 것이지요.
     방향이 잘못된 열정은
     선로를 벗어난 열차처럼
     많은 사고를 낼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일을 할 때 몰입해서 하기 때문에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릅니다.
     그야말로 빠져드는 것이지요.

     이렇게 몰입해서 일했을 때
     성과와 희열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따라서 미래를 설계하기에 앞서
     점검해 봐야 하는 것은
     내가 과연 어떤 일에 열정을 갖고 있느냐를 찾는 것입니다.

     수천 가지가 넘는 직업 중
     자신이 싫증을 내지 않고
     재미를 느끼며 재능을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스스로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분야를 빨리 찾게 되면
     인생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찾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살다 보면 자신에게 전혀 그런 면이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의외로 자기가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직업보다 다른 취미생활에서
     더 두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동기 요인을 유발시켜,
     열정이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정을 갖고 일하는 것은
     신명나게 춤을 추는 것과도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혼연일체가 되어
     흥에 겨워하는 그 모습처럼 일할 수 있다면
     누구나 잠재된 능력까지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흥미를 느껴 집중할 수 있고

     더 깊이 있게 파고들면서
     전문가 칭호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열정은 그 자체가 바로 경쟁력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기 위해
     냉랭한 가슴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미래가 달려 있는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뜨거운 가슴으로 일에 매달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최효진 HR코리아 대표의

       《박사 학위보다 ‘열정맨’이 승리한다》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28)]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     그렇다면 열정을 어떻게 불러일으켜야 할까.

     우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보면
     칭찬이 사람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칭찬을 타인에게 기대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다 보면
     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하면서
     열정을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현재 주어진 일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하더라도 
     그 일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열정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삶에 지쳤을 때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남대문시장이나 어물시장을 한 바퀴 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혀 다른 곳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간 잊었던 활력소를 다시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정이 식을 때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대상이나 장소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정은 연관된 것들에 대해

     알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냥 얘기할 때는 전혀 관심도 없는 분야의 일이
     내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을 때에는
     꼭 알아야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열정을 갖고 일하다 보면
     점점 가속도가 붙고 깊이가 생겨날 뿐 아니라
     새로운 일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열정은 내 안의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힘입니다.
     당신도 오늘부터 열정적인 사람이 되자고 선언해 봅시다. 
     그저 주어진 대로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갖고 임할 때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미래가 찾아오더라도
     자신감 있게 대처하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 최효진 HR코리아 대표의

       《박사 학위보다 ‘열정맨’이 승리한다》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29)]

   낡은 세상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은
   미래를 맞아들이기 힘들다

​     자기가 얻은 명예 속에
     안주(安住)하는 것은
     눈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잠든 채 죽게 되기 때문이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 -

     현실에 안주하여 현실을 즐기는 자는
     현실과 같은 미래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항상 새로운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의 것이 됩니다.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항상 뒤쳐지게 됩니다.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여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것만으로는
     당신의 삶을 볍화시키지 못합니다.
     철저한 계획과 마음을 열고 준비해야만
     시시각각 변화하며 다가오는 미래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생각하고
     현실을 직시하여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예측함으로써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그 계획대로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
     과거를 돌이켜 반성해보고
     현재의 자신을 똑바로 제대로 바라보면서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실에 더욱 더 충실하고
     자기개발을 통한 자기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0)]

   배는 돛을 올려서

   바람의 힘을 이용할 때 더욱 빠르다

​     영웅이란 시종일관해서
     자기를 집중하는 인간이다.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Charles Pierre Baudelaire) -

     모든 일을 할 때에는
     당신의 집중력을 최대한 이용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은 지연되고 싫증을 느끼게 되어
     결과도 얻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은 마치 바람을 이용하여
     항해를 쉽고 순조롭게 이끄는
     돛과도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자신의 생각을 한 곳으로 모아
     집중력을 기르는 일은
     어쩌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인생의 목표인 것입니다.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을 추진하고 있는 당신은
     이미 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 닥칠 험난한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중력을 발휘하지 않고
     어떻게 잘 처리되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성공을 갈망하여도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지금 처리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야 할 시기에
     다른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재주를 가지고 있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욕망이나 무절제한 감정에 이끌린다면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지요.


     오직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완전히 몰입되어 있어서
     모든 역량이 그 이외의 일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 때
     돛은 더욱 펄럭거리고
     배의 속도가 한층 빨라지듯이
     성공으로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도
     가볍고 빨라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1)]

   수많은 생명을 품고

   바다로 흐르는 강물의 흐름은

   깊고 조용하다 

​     인내를 지닐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


     어떠한 일이든지 참아 낼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가 있다.
     인내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기도 하다


     - 마틴 루터(Martin Luther) -


     흐르는 시냇물은
     몇 삽의 흙으로도
     그 흐름을 막거나 바꿀 수 있지만
     그러한 시냇물이 모여 이룬 큰 강은
     아무리 둑을 쌓아도
     그 위로 넘쳐흐릅니다.

     이처럼 작은 것이 모여 이루어진 것은
     어떠한 외압에도
     본래의 모습을 변치 않고
     그것들을 이겨내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당신도 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것들을 발전의 토대로 삼아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행동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2)]

   자신의 결점을 말해주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라

​     우리는 결점을 경고해 주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은혜를 입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경멸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들이 장차

     경멸당하지 않도록 막아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경멸당할 만한 결점을
     그밖에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만 결점의 제거에 대한

     준비를 해주는 사람들이다.


     -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약한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는 말로 유명한
     블레즈 파스컬의《팡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에 대해선

     인색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그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여
     당신의 결점을 고쳐나가야
     다음에 같은 결점으로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충고를 듣지 않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멸을 받지 않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3)]

   성장은 영혼을 가꾸는 일이다

​     영혼으로부터 솟아나오는 지혜가 없이는
     진실한 인격의 성숙은 없다.

     어른의 육체에 어린애 같은 마음을

     머물러 있게 함은 위험한 일이다.

     문명의 역사는 인류의 각성의 역사이지만,
     지금껏 인류의 양심의 각성은

     지극히 완만했다.
     인간은 다른 면에서는 
     우선 성숙을 이룩했다.
     물질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인류는 처음에는 꿈꿀 수도 없었던 발전을 이룩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인간은 아직 유아(幼兒)다.


     -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

     당신의 육체는 25년 동안 성장하고

     ​심장은 50년 동안 성장하지만
     정신은 언제까지나 성장합니다.

     육체는 유한하지만

     정신의 크기는 무한합니다.
     육체는 비록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그 정신은 남아서 후대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인생의 절정기는 중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에 사람들은 보다 완숙해지고
     영혼은 성숙기를 맞이합니다.
     사고는 더욱 넓어지고 능력은 최대한 발휘되며
     행동은 이성에 순응합니다.

     모든 것들이 무르익고 성숙해집니다.


     당신은 그 시기부터 새로운 삶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정기를 맞고도
     어떤 사람은 전혀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삶을 영위합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결정됩니다.
     유년시절처럼 무지하지도 않고
     청년시절처럼 광적이지도 않으며
     노년처럼 둔하고 지쳐 있지도 않습니다.

     태양은 정오에 가장 빛납니다.
     자연은 인생의 계절에 따라
     당신에게 다른 색깔의 옷을 입힙니다.
     유년기에는 장밋빛 옷을 입히고
     청년시절에는 파란색의 옷을 입힙니다.
     마침내 인생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노년의 복장은 솔직해야 하므로
     자연은 하얀색으로 끝맺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4)]

   산다는 것은 자기가 경험한다는 것이다

​     산다는 것은

     자기가 경험한다는 것이다.

     자기 몸에서 우러나오는 생명력을 느끼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는 인간은 정체된다.
     자기가 경험하지 않고
     남의 경험에 의해서 이끌리는 자는
     식물화한다.
     경험이 바뀌어지기 위해서
     우리는 의식을 지니고 있다.
     의식적으로 산다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 항상 깨어 있고
     마음이 열려 있다는 뜻이다.
     의식적으로 체험하려는 마음가짐과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이 능력은 이것을 의식적으로 닦음으로써
     얻어진다.
     이러한 힘은 자기 책임 속에
     자기 인생을 가지려는 데서만 얻어진다.


     -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 -


     우리는 지혜를 쌓아야 합니다.
     그러나 경험이 결여된 지혜를 쌓아서는 안 됩니다.
     경험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혜를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험으로 터득되지 않은 지혜는
     자칫 탁상공론과 같아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것도
     막상 실전에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낳게 됩니다.

     제갈 공명이 책상 위에서 많은 지식을 쌓고
     세상으로 나아가
     실전에서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발전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 쌓아놓은 지식을
     경험을 통해
     더욱 더 빛나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5)]

   고난이 미래의 문을 열고,

   운명은 시련의 순간에 결정된다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정말 중요한 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각오가 없다면
     당신은 죽은 거나 진배없다.


     행복은 도전에 직면해서
     온몸으로 도전에 맞서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서 온다.

       - 다이앤 프롤로브(Diane Frolov) -

 
     미국의 방송작가이자 프로듀서인
     다이앤 프롤로브(Diane Frolov)의 명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말이지요.
     인생의 위험을 강조한 말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니라는 말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지혜를 얻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고난과 시련입니다.
     시련을 겪기 이전에는
     참다운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배를 곯아 본 사람만이
     음식의 소중함을 알 듯
     시련을 통해 진정한 자아(自我)를 찾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탄한 길만 걸어간다면
     그 얼마나 따분하고 심심하겠습니까?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그것을 헤치고 나아감으로써
     미래의 문은 열리고,
     지혜를 얻게 되며,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미래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일어나 전진하십시오.
     그 꿈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6)]

   연습이란 점점 어려워져야

   커다란 완성을 가져다준다

     성질은 흔히 감춰져 있다.
     그리고 한동안 눌려있을 수도 있지만
     결코 없어지지는 않는다. 

     강제란, 그 억누르는 힘이 제거되면
     원래 있던 성질을

     반동적으로 더욱 강하게 만든다.
     교육이나 교훈이 성질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해내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질을 억제하도록 만드는 것은
     교훈이 아니라 습관이다.


     어떤 성질을 바꾸려는 자는
     그 결과를 서둘러
     처음부터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를 부과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또한 너무 쉬운 과제를 부과해서도 안 된다.

     -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


     처음부터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를 부과하면
     번번이 실패해서 좌절할 것이며,
     너무 쉬운 과제를 부과하면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질을 개선할 때
     처음에는 도움을 얻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난 뒤에는
     불리한 조건에서 연습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연습이란 처음보다 점점 어려워져야

     효과가 나타나며
     커다란 완성을 가져다 줍니다.
     ‘연습을 실전과 같이, 실전을 연습과 같이’

     란 말을 떠올려보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7)]

   사랑과 자선, 선행은

   미덕(美德)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우리는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복을 즐겁게 받으나
     또한 미덕을 칭찬한다.
     이것은 복을 받고자 원하는 동시에

     덕을 베풀고자 하는 까닭이다.
     본질적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것에 접하면
     우리도 그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리가 목전에 미행(美行)을 보거나
     또는 책에서 그것을 읽을 때와 같은 경우가 그것이다.

     - 플루타르크 영웅전 -

     당신이 풍족하게 된 후에야
     남을 생각해서 베풀려고 하지 말고,
     지금 있는 것을 가지고 베풀어야 합니다.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어서
     많은 것을 가지고
     남을 위해 봉사하려고 하면
     항상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어
     결국은 필요로 하는 곳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봉사의 미덕을 갖추면서
     그대는 서서히 세상의 이치에 대해 알게 되고
     사회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사리분별할 수 있는 눈으로 직시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용기를 품고
     항상 기쁘게 생활하며
     상식이 통하는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남을 살펴보며 돕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으로써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환한 빛이 당신을 비추게 되어
     드러내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한 사람이 되지 말고
     정신적으로 가슴으로 풍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가슴으로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세상을 안아서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보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http://books.google.co.kr/books?id=PjB2AgAAQBAJ&pg=PT43&lpg=PT43&dq=%EC%82%AC%EB%9E%8C%EB%93%A4%EC%9D%80+%EC%96%B4%EB%8A%90+%EB%95%8C%EB%B3%B4%EB%8B%A4%EB%8F%84+%EC%A7%80%EA%B8%88+%EC%95%84%EC%A3%BC+%EB%B0%94%EC%81%98%EA%B2%8C+%EC%82%B4%EA%B3%A0+%EC%9E%88%EB%8B%A4&source=bl&ots=woG4Qrb7Md&sig=TpSI4iWNA0wZsc_rGKdsfRxNzFU&hl=ko&sa=X&ei=y2rXU8fnBZKC8gXR9IHQDw&ved=0CBsQ6AEwAA#v=onepage&q=%EC%82%AC%EB%9E%8C%EB%93%A4%EC%9D%80%20%EC%96%B4%EB%8A%90%20%EB%95%8C%EB%B3%B4%EB%8B%A4%EB%8F%84%20%EC%A7%80%EA%B8%88%20%EC%95%84%EC%A3%BC%20%EB%B0%94%EC%81%98%EA%B2%8C%20%EC%82%B4%EA%B3%A0%20%EC%9E%88%EB%8B%A4&f=false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8)]

   현명함을 얻을 수 있다면

   유익한 사기를 당하라

     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가장 유익한 것은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대가로

     현명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의 《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사람들은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도

     사람들이 행복을 얻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기의 행복까지도 버리면서
     돈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이 글은
     실제 사기를 당하라는 의미보다도
     현명함을 깨닫기 위하여
     소중한 것이라도 버릴 것은 버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지혜로울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리석음을 깨닫는 것은
     물질적 손해와 정신적 충격을 얻는 것이지만
     쇼펜하우어는 그 전에

     물질적 손해는 보더라도
     정신적 충격은 피해
     현명함을 얻으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39)]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게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0)]

   가장 소중한 선물

     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필요한 때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선물이 그 어떤 소중한 것보다도
     더욱 소중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읽으면 행복해지는 글,
     우리의 영혼을 상처받게 하고 
     메마르게 하는 것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짧고, 아름답고, 의미가 있는 글들로 채워진

     마음의 선물!
     가볍게 읽으면서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이런 글들이야말로
     삶에 있어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일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41)]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우리의 삶은

     맑고 평화로운 날보다는

     그렇지 않은 날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 것에서 실망하고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에 굴복하지 않고
     그 상황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이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와 결심입니다.
     행복한 삶, 발전하는 삶, 성공하는 삶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할 일은
     바로 자신의 의지와 결심을 굳건하게 하고
     자기 자신을 믿는 일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하기 전에
     자신이 그 일을 잘 해결해 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극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신을 굳게 믿는다면
     운명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으며,
     당신에게 강렬한 믿음이 있다면
     지금 행복의 문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굳게 믿고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 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십시오.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삶의 함정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장애물들이 제거되었을 때
     비로소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시작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2)]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
     그 때마다, 이길 힘을 기르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이김의 기술들이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이며, 마음입니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차원은 끝까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절망쪽을 선택하며,
     긍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희망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겪어도, 겪어도 힘듦만이 엄습하기만 할 때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겠지만
     긍정적 시각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함이 다시 일어서게 하고,
     쓰러지려는 자신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드는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3)]

   자신을 들여다 보는 사람

​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

     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는 것입니다.

     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 주지만

     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 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

     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서 바로 잡아야 하고

     어긋난 것이 있으면

     제 위치로 돌려 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반듯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도

     이렇듯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4)]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因缘), 혹은 필연(必然)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어떤 이가 너무나 미워지면

     하루 정도 혼자 지내보세요.
     자기 방에 콕 들어앉아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세요,
     사람이 큰 잘못을 하는 건 어렵지만

     그동안 당신은 그 사람에게

     작은 잘못들을 무수히 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세히 알게 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 건네받게 되는

     자그마한 선물에도,

     생각지도 못한 때 전화벨이 울리고

     “네가 생각나서...” 그 한마디에도,

     그가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을 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기게 되고,

     하루하루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며,
     때론 그 사람을 미워할 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이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5)]

   삶에서의 존재의 발견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단지 먹고살기 위하여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좀더 뜻있고
     희망찬 일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일보다도 먹이를 더 먹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과 다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삶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아수라장에서 한 발 비켜나면
     그것보다도 더 뜻깊고 보람찬 일들이 많은데
     세상의 고정된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세파에 흔들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단순히 먹고사는 것보다는
     다른 뜻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먹고사는 것보다도
     다른 뜻깊은 일들이
     많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먹고사는 데에
     모든 삶을 낭비합니다.

     조금만 다른 방향에서 노력한다면
     내 스스로가 삶의 무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이 탁월하고 지적으로 우수하며
     재능있는 존재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6)]

   또 다른 삶의 의미 … 사랑

     어느 새보다 가장 높이
     어느 새보다 가장 빠르게
     그리고 어느 새보다 가장 멋지게 나는
     꿈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하늘의 진리를 발견했을 때
     갈매기 조나단은
     이제 또 다른 삶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갈매기의 꿈》 중에서 -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도 지금
     아주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대인들은 오늘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
     더 고귀한 명예를 얻기 위해
     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이런 와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사랑이 없는 부(富)와 권력(權力), 명예(名譽)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7)]

   마음을 열어라

     당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것은 천국도 지옥도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당신은 지금 여러 갈래로 나누는
     길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당신이 살아온 길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면
     당신이 가야할 길은
     명확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현재 상황에서
     자기발전에 게을리하지 말고
     능력을 개발하여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천국을 향한 동경심과
     지옥에 대한 공포로 채워져 있습니다.

     당신은 성장을 거치면서
     당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어떠한 유혹에도 동요되지 않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삶은 살아갈수록 더욱 더 복잡하게 되지만
     당신의 폭넓고 깊은 지혜를 쌓아
     이를 활용한다면
     어두운 바다에서 항해(航海)를 한다고 할지라도
     목적지로 인도해주는 한줄기 빛이
     당신의 눈에 보이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8)]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당신은 수없이 많은 길들 중에서
     한곳을 선택하여
     앞으로 나가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선택해야 할 길이
     올바른 길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그 길에 접어들게 되면
     그 길이 올바르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는 것도 쉽지 않고,
     판단을 내렸다고 해도
     셔츠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처음부터 다시 끼워야 하듯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뒤돌아가야 하는 이중삼중의 고통을
     극복해야 합니다.

     욕망에 사로잡히거나
     질투에 눈이 먼 상태에서
     길을 선택하지 말고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여러 요소들을 감안한 상태에서
     길을 선택합시다.

     욕망이나 질투에 빠진 사람이 선택한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이 되어
     선택에 후회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고,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선택한 길은
     고통이 와도 이를 극복하며
     전진할 수 있는 그런 길이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49)]

   자기 마음을 믿어라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순간이 닥쳤을 때

     최후에 믿을 수 있는 건
     자신 뿐입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불신하게 된다면
     타의에 의해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신감이란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에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당신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당신의 마음을 먼저 믿으십시오.
     그 믿음이 확실하게 되었을 때,
     마음에 투자하십시오.


     마음이 들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실행에 옮기십시오.
     당신이 그토록 고민하던 어려운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0)]

   생각을 바꾸는 일은 너무나 쉽다

     자신이 원하고 있는 것을 실천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신의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몸에 생긴 건강문제들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함으로써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
     새로운 큰 문제들로 진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예방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스스로 자신의 몸에 나타난

     건강문제의 일부를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의외로 쉽습니다.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을

     그냥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 덜어내고
     긍정적인 생각을 조금 넣어준다면
     당신은 분명 지금과는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1)]

   빛은 어둠을 밝힌다

     당신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표류하거나
     산 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을 때
     저기 멀리서 한 줄기 빛이 비친다면
     그것은 바로 
구원의 빛이 될 것입니다.

     너그러운 마음과
     사물에 대한 통찰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해주는 빛과 같습니다.

     또한 남을 이해하는 마음과
     남에게 봉사하는 마음도
     새벽의 시작을 알리는

     여명(黎明)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한 빛이 없다면
     당신은 넓디넓은 바닷가 모래 위에서
     바늘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감당해야 합니다. 

     옛 성현들의 일화나 경구가
     모두 당신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아무도 걷지 않는 눈밭을
     홀로 발자국을 남기며 헤쳐 나아간다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그러기보다는 앞선 자들이 남긴 발자취를 보며
     그들이 경험한 오류를 피하고
     올바른 것만을 취사선택하여
     그 길을 따라 걷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유가 되면
     그들이 남긴 인생의 향기를 맡으며
     그것에 당신 인생의 향기를 더해보도록 합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2)]

   친구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아라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신 인생의 동반자이자 조언자인
     친구일 것입니다.

     ‘친구는 하나의 영혼이
     두 개의 육체에 깃든 존재’라는 말처럼
     친구는 자신을 표출하는 또다른 자신입니다.

     친구와 우정을 간직하며 사는 것은
     인생에서 즐거움을 줍니다.


     친구는 어느 한 쪽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서로 많은 것을 나누며,
     서로 배우며,
     항상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이인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도록 하십시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자꾸 만나고 부닥치면서
     진심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대를 만들어
     서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하다 보면
     그 만남은 우정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절과 존경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서로간에 지켜야 할 도리인 것입니다.

     당신 인생의 참맛을 알게 해주는
     친구를 가져야 합니다.
     친구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당신이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3)]

   혼자 남겨지기 전에

   떠날 줄 알아야 한다

     머무를 때와 떠날 때를 알아야 합니다.
     머무를 때 떠나는 것은

     무정한 사람으로 보이고,
     떠날 때 머무르는 것은

     남에게 해가 됩니다.
     그 결정은 당신의 지혜에 달려 있습니다.

     조금 더 머물러 있기를 원할 때
     고상하게 떠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는 것도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그런 아쉬움과 그리움이 있기에
     이별은 많은 여운을 남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릴 때까지
     머물지 마십시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소외되어 외톨이로 남겨져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게 됩니다.

     유능한 선장은 거센 파도에 부닥쳐도
     뱃머리를 보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저 먼 곳을 바라보며,
     배가 안전하게 도착할 항구를 생각하며
     항해를 하는 것입니다.

     당신도 좀더 멀리, 높게 바라보며
     당신이 가야할 곳으로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기를 꺼리지 말아야 합니다.

     떠나는 아쉬움과 그리움,
     즐겁게 맞이하는 설레임과 기대감을 생각하며
     떠날 시기와 머물 시기를 결정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4)]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라

     당신의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모든 것을 잊고
     어릴 적 동심(童心)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세계로...
     아무 걱정도 없을 것 같은
     해맑은 어린 아이의 얼굴을 보고
     아무 것에도 물들지 않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당신의 생활이 좀더 여유로와지고
     즐거운 일상이 될 것입니다.

     보는 것마다 새로운 것이고
     듣는 것마다 또 다른 소리로
     모든 것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작지만 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 신비로움에 당신은 오히려
     당신이 결코 그들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기 위해 몇 번이고 엉덩방아를 찢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걷기 위해 여러 번을 넘어져도
     포기할 줄 모르는
     그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또한 어떠한 한가지만 가지고도
     여러가지 놀이로 만들어 놀 수 있는

     창의력을 배워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결코 선입견(先入見)을 가지고
     사물을 보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배우는 자세를
     어린아이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55)]

​     자신을 사랑하라

​        
​     자기애(自己愛, narcissism)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과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존중입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부심을 갖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알게 됩니다. 

     진정한 자기애는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타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자신이 존재하고서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봉사를 한다고 해도
     자신을 외면한 사랑은
     반쪽 사랑이고 자신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평소에
     얼마나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며 생활하고 있는가
     반문해 보십시오. 

     스스로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행복한 생활의 출발점입니다.
     당신 자신을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존재를 사랑한다면
     당신의 삶은 항상 활기차고

     인생 자체가 즐거운 것이 됩니다.

     당신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면
     다른 사람과 다른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수 없습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확산시켜 나아가는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우주 만물을 형성하고 있는 아주 작은 요소이며,
     자신도 한 구성원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6)]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라

     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때론 삶이 배신을 하더라도
     자기 안의 보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든,
     지금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봅시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결과에 만족하십시오.
     당신이 최선을 다하여 얻은 결과였으므로
     나머지는 운을 탓해도 좋을 것입니다.

     후회를 한다는 것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좀더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면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서도
     도전해봅시다.

     지금 상황을 돌이켜보십시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과거 어느 순간엔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현재를 볼 때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후회는 하지 마십시오.

     아직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결과를 기다리십시오.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마음이 조급해지고
     하는 일도 제대로 되지 않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면
     역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지 못합니다.

     잠시 마음을 비우고
     명상에 잠겨보십시오.
     가만히 자연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 땅, 바다, 나무, 구름, 파도 등을 생각하며
     자연을 닮아가려는 마음을 키우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7)]

   고귀한 원칙,

   그것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보는 것이다

     당신은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
     감정을 가지고 당신의 생각으로만 판단하며
     혈연, 지연, 학연 등의 인연을 앞세워
     좋은 평을 내리고,
     당신의 부탁이나 청탁을 거절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쁜 감정을 가지고
     좋지 못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개인 감정을 철저히 배격하여
     남을 평가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견이 개입된 평가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커다란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인물됨을
     자기의 잣대로 평가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더구나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잣대를 가지지 마십시오.
     오직 공명정대하게 보고
     평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갈 공명이 가장 아끼던 마속(馬謖)을
     눈물을 흘리며 참형했듯이
     일절 외압이나 사견 없이 있는 그대로
     공평하게 평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기강을 세우기 위해서
     또는 대의(大義)를 위해서
     자기가 아끼는 부하 장수를
     법에 따라 처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촉나라의 제갈 공명이 
     명령을 어기고 패전한 사랑하는 부하인 마속을
     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 마지못해 울면서 죽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하는 얘기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8)]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하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59)]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할 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서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0)]

   마음의 향기를 지닌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인격을 동화시켜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아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언제나 새롭게 하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지는 사람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해내고야 마는
     큰 힘이 전해져오는 사람

     맑고 깨끗한 눈과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그 마음 씀씀이에
     생각의 깊이와 조신한 행동이 보여져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이기에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만남이 있는 곳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산은 얼마나 높이 솟아
     내 삶을 향기롭게 하고 있는지…

     내 마음의 향기를 들여다 봅니다.
     부족한 마음은 없는지를…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1)]

   고독한 사회에 필요한 것

     사랑과 감동이

     점점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더욱 고독해져만 갑니다. 

     부부사이에서도 고독이 자리잡고
     연인 사이에서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대화가 부족하고 소통되지 않아
     참으로 슬픈 일들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물질은 풍부해졌다고는 하나
     우리의 정신세계는
     단조롭고 복잡한 시스템 안에서
     더욱 가난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건조해지고
     상처받는 우리의 영혼들을 위로해줄
     배려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로에게 실천하는 작은 배려와 관심이
     큰 기쁨과 큰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영혼의 선물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게 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지쳐만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줄
     작은 선물을 준비하십시오.
     행복은 자신의 소중한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질 때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2)]

   우정은 매우 소중하다

     친구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즐거운 일이 있어
     친구를 찾아가거나,
     친구가 찾아왔을 때처럼
     기쁘고 설레게 하는 일도 드뭅니다.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공자()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

     (벗이 먼 곳에서 찾아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친구를 찾아갔을 때
     그가 없다면
     그처럼 힘이 빠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친구와의 우정(友情)을 유지하는 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친구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친구가 없다면
     당신은 고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험난한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친구가 당신에게 말하는
     듣기 싫은 충고에도 귀를 기울입시다.
     당신을 사랑하고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들려주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당신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의 친구로부터
     무슨 충고를 들었는지
     당신은 친구를 위해
     무슨 충고를 해주었는지 생각해보고
     그 충고를 듣고
     자신을 변화시키려 노력했다면
     당신은 진실한 친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진실한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慍(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3)]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벤트를 잡고 만들어봐도

     소용없습니다.

     가족다운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습관입니다.

     소리만 지르던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가족들은 그 이벤트에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말 한 마디라도 늘 따뜻하게 해주는

     상사가 좋습니다.
     상사가 어느날 갑자기

     술 마시며 직원들한테

     내가 자네들 좋아한다고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사랑도 습관이고

     행복도 습관입니다.
     매일처럼 습관처럼.

     밥상에 숟가락도 놓아주고,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타주면서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행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4)]

   남을 부러워하다 보면

   행복은 잊어버리기 쉽다

     남의 행복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시기히여
     당신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결과만을 놓고
     부러워하거나 시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떻게 노력하고
     어떻게 최선을 다해왔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행복은 저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파랑새를 찾아 멀리 떠나갔다가
     절망에 빠져
     돌아온 집의 새장에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가 있는 것처럼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찾지 못할 뿐
     당신이 원하는 것은
     항상 곁에 존재합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발 밑을 파십시오.
     그곳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5)]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을 보라

     당신이 현재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마음을 편안히 하고
     행복의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찾아들게 됩니다.

     세상에서 현재의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불행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그 불행을 불행으로 여기지 않고
     극복하며 행복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슬픔을 딛고 일어나서
     도약을 해야 합니다.
     잠시 불행에 빠지더라도
     결코 당신의 마음까지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과 눈동자 속에
     행복이 깃들어 있으면
     불행은 더 이상 불행이 아니고
     세상은 환한 빛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6)]

   겸손은 그대를

   더욱 크게 보이도록 만든다

     당신이 현명하다면
     지혜의 폭이 깊어지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는
     적지 않은 과시욕과 허영심을
     과감히 떨쳐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여
     뜻하지 않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파악하여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초석(礎石)도 제대로 다지지 않고
     누각(樓閣)을 세우는 것과 같아
     과신하면 할수록
     붕괴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처럼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현재가 아니라

     나중에 평가되는 것입니다.

     현재 높이 평가받는 사람은
     당시에 자신을 과시하여
     높이 평가받으려 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당신도 자신의 능력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갖춤으로써
     자신의 성장에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7)]

   이미 받았음을 감사하라

     당신 주위에 일어난 일에 대해
     비록 하찮고
     아무리 작은 것을 얻었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가장 큰 고마움은
     그 고마움이 너무나도 커
     받는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하게 여길지언정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명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많은 여건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대기 속의 산소와 무한정할 것 같은 물 등
     이러한 것이 단 5분, 하루라도 없으면
     당신의 존재를 논할 수조차 없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마움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이처럼 현재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보다는
     이렇게까지 베풀어주고,
     이 정도 밖에 화를 당하지 않게 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아무런 잡념 없이
     아무런 의심 없이
     지금 바로 성취되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 성취된 것에 감사를 드리고
     환희를 느껴봅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8)]

   지위는 능력을 인정받아야만

   지킬 수 있다

     당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능력으로 평가받고
     인정받아야 합니다.

     조직을 이끄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그 안에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나
     모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그 조직은 원활하게 발전하게 됩니다.

     조직의 모든 사람을 애정으로 감싸
     자신의 인기를 높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심해지면
     사소한 일로 인해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조직의 발전에도 저해가 됩니다.

     남들로부터 존경받으려면
     애정으로 감싸거나
     지나치게 사무적이어서
     인간미를 느낄 수 없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두 가지,
     따뜻한 인간미와 냉철함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남들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69)]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새가 나뭇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가을이 지나간 자리엔
     알차고 풍성한 열매가 남게 됩니다.

     또 역사가 지나간 자리에는
     인물과 유적이 남아서
     업적을 남긴 사람은
     위안으로 남고
     부정한 일을 한 사람은
     악인으로 남게 되듯이
     이렇듯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도
     분명한 자취가 남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자리를 떠나려 하십니까?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많은 재산도 아니요
     빈손도 아니요
     이승에서 내가 지은

     죄와 복의 단 두 자만 가지고 가나니
     많은 재산은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거룩하고 훌륭한 흔적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인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0)]

     구부러진 길

                                          이준관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듯이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시집 ‘부엌의 불빛’(시학)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1)]

   생각을 바꾸는 일은 너무나 쉽다

     자신이 원하고 있는 것을 실천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신의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몸에 생긴 건강문제들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
     새로운 큰 문제들로 진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예방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스스로 자신의 몸에 나타난
     건강문제의 일부를 치료할 수도 있고
     또한 새로운 문제들이
     당신에게 일어나는 걸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의외로 쉽습니다.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을
     그냥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 덜어내고
     긍정적인 생각을 조금 넣어준다면
     당신은 분명 지금과는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읍참마속(泣斬馬謖)

沙月 李 盛 永

우리는 지면 특히 정치면에서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곧 ‘울면서 마속의 목을 잘랐다’는 뜻이다. 이는 삼국지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아깝지만 군령(軍令)을 세우기 위해서 희생시켜야 할 때 쓰는 고사성어다.

촉나라 군사(軍師) 제갈량(諸葛亮)이 조조군의 접근을 유리한 지형에서 조기에 차단하여 전투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하여 유능한 장수 마속(馬謖)에게 군사를 주어 보내면서 ‘병력을 이렇게 이렇게 배치하여 조조군의 진출을 차단하라’고 시켰다.

마속이 현장에 도착하여 지형을 살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 갈량이 일러준 병력배치는 전술상, 현장 여건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월등히 우세한 조조군을 상대로 싸우는데 이 쪽의 유리한 것은 오직 지형 뿐인데 군사가 일러 준 방책은 유리한 지형을 이용할 수 없는 방책이었다. 그래서 마속은 자기 생각대로 병력을 배치했다가 싸움다운 싸움을 해 보지도 못하고 조조군에게 포위된 채 조조군이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촉진으로 진출하게 되어 미처 준비가 안된 촉군이 아주 난처한 입장으로 몰리게 되었다.

촉군은 많은 희생을 조조군에게 내 주고 겨우 사태를 수습한 후 제갈량은 마속의 책임을 물어‘참으로 아까운 장수지만 군령을 세우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하며 울면서 마속을 처형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제갈량이 병력을 어떻게 배치하라고 했는데 마속은 어떻게 배치하였는가? 하는 것은 다음 이야기를 위해서 잠시 유보하기로 한다.

1971년도 내가 진해 육군대학 #72정규 과정에 입학하여 공부도 열심히 하고, 축구도 열심히 하였다. 그때 토요일은 거의 예외 없이 총장 김익권 장군의 특강이 있었는데 선인들에 관한 옛날이야기를 많이 해 주었다. 그해 연말연시 휴무 때 학생 몇 명이 시내에서 한잔 하다가 시중잡배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판이 벌어졌고, 헌병이 출동하여 진정되었으나 상대방이 입원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미 헌병계통으로 상부에 보고되어 엄단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와 징계위원회를 열어 견책 처벌이 결정된 직후의 토요 특강 때 총장께서 흑판에 써 놓은 제목이‘읍참마속(泣斬馬謖)’이었다.

총장께서는 정규 육군대학에 온 앞날이 창창한 젊은 장교들을 처벌한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군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제갈량이 울면서 마속의 목을 자르는 심정으로 후배 장교들에 대한 징계의결서에 결재를 했다는 이야기다.

총장의 이야기는 ‘읍참마속’으로 옮겨갔다. 잠시 말을 멈추고 학생들을 휘- 둘러보던 총장은 ‘학생들! 삼국지 읽어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하였다. 거의 대부분 아니 전원이 손을 들은 것 같다. 그런데 육대에서는 학급의 자리는 어떻게 정하는지 잘 모르지만 초등학교나 중, 고등학교 때처럼 키순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었다.

반에서 제일 키가 크고, 우리 동기생 중에서도 아마 키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되는 ○○○소령이 맨 앞 줄 한가운데 앉아 있었는데 그 큰 키에 긴 손을 들었으니 아마 총장 눈에는 그의 손 밖에 안 보였는지 즉시 그를 지명하면서 ‘그 학생은 그래 몇 번이나 읽었나?’하고 물었다. 다른 학생들처럼 무심코 손을 들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총장의 지명에 깜짝 놀라 대답한 것이 이곳 진해 본바닥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열 두 번도 더 읽었심더’그런데 문제는 경상도 사투리에 익숙하지 않은 총장이 그 학생의 대답을 글자 그대로 12회 읽었다는 것으로 이해한데에 있었다. 그저 많이 읽었다는 표현일 뿐인데--, 총장은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면서 ‘그래? 지금까지 아홉 번 읽은 나보다 더 많이 읽은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에야 만났구먼, 내가 삼국지에 관한 한 학생을 스승으로 모셔야겠군’ 하면서 교단에서 내려와 이 학생 책상 앞에서 공손히 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 학생 한번 뱉은 말을 주어 담을 수도 없고 그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당황해 할 뿐이었다.

다시 교단으로 올라간 총장은 흑판에다가 무엇인지 열심히 그리기 시작하였다. 지형도였다. 두 개의 험준한 산봉우리를 표시하는 등고선이 그려지고 그 사이 안부를 넘어가는 길이 그려졌다. 조조군은 이 길을 따라 촉군 지역으로 진출하려는 것을 제갈량이 간파하고 마속을 보내서 지형이 험준한 이곳에서 조조군의 진출을 지연시켜 전투준비를 위한 시간을 벌려고 했던 것이다.

지형도 그리기를 다 끝낸 총장은 학생들 쪽으로 몸을 돌림과 동시에 앞자리 그 학생, 아니 총장의 스승이 된 그 친구에게 백먹을 건네주며 나와서 제갈량이 마속에게 일러준 병력배치를 그리라는 것이다.

이 학생 이곳 육대에 와서 열심히 배우고 수없이 많이 그려본 방어편성인지라 성큼 나와서 총장이 그려 놓은 지형도 위에 방어원칙에 충실하게 방어편성부호를 보기 좋게 그리고 내려와 자리에 앉았다.

학생이 방어편성도를 그리고 있는 것을 지켜보던 총장의 얼굴은 벌레를 씹은 듯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한참 학생이 그린 방어편성도를 처다 보고 있던 총장은 그 학생을 내려다보면서

‘학생! 정말로 삼국지를 열 두 번 읽었나?’학생은 할 말을 잃고 그저 빨개진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다. 이윽고 총장의 원안 설명에 들어갔다.

이 지형을 보면 정상적인 전술지식과 판단으로는 이 학생이 그린 것처럼 병력을 배치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속도 병서를 읽고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장수가 된 사람이니 현장에 와서 보고 이 학생처럼 양쪽 봉우리를 거점으로 하여 6-7부 능선을 연한 상단부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한 것이다.

오히려 제갈량이 일러준 하단부에 병력을 배치하는 방책은 우세한 조조군에게 일격에 유린당할 수 있는 현지 지형에 맞지 않는 잘 못된 방책이라고 생각 한 것이다. 그래서 이 학생이 그린 것처럼 병력을 높은 위치에 배치했더니 꾀 많은 조조는 이를 간파하고 우세한 병력의 일부로서 양쪽 봉우리의 마속군을 포위하여 견제하는 사이에 주력은 싸움 한번 하지 않고 그 안부를 통과하여 촉진 쪽으로 진출한 것이다.

그래서 제갈량은 아깝지만 군기를 세우기 위해서 부득이 울면서 마속을 처형했고, 이로부터 읍참마속(泣斬馬謖)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이 학생은 총장에게 삼국지를 열 두 번 읽었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는 했지만 육군대학의 정규 전술을 충실히 공부했다는 것도 또한 입증된 사건이 되었다. 끝


< 읍참마속(泣斬馬謖) >

2003년 8월 5일자 조선일보 21면에 삼성경제연구소장 崔禹錫씨의 글로 삼국지 나를 사로잡은 명장면 ④ '읍참마속(泣斬馬謖)' 이란 제목의 글이 연재되었다. 전문을 옮긴다.


 
삼국지에서 영웅호걸들이 스케일 크게 벌이는 인간드라마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은 제갈공명이 울면서 마속을 베어 나라의 기강과 법질서를 잡는 장면이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촉(蜀)나라 1세 군주 유비의 간곡한 청을 받아 그 진영에 합류한 공명은 오랫동안 나라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었다. 국력이 약한 촉으로선 북쪽의 위(魏)와 동쪽의 오(吳) 사이에서 버텨내기가 무척 힘들었다. 인구는 위나라가 촉의 4배, 오나라가 2배나 되었다. 인재 층도 매우 얇아 공명이 이것 저것 다 챙겨야 했다.

장기전으로 가다가는 불리하다고 판단한 공명은 유명한 출사표를 2세 군주 유선에게 올리고 위나라 정벌에 나선다.

2세 유선은 그릇이 좀 모자라 공명도 다소 애를 먹었다. 출사표는 나라를 생각하는 공명의 애끓는 충정과 아울러 2세에 대한 걱정도 배어있다. 1차 북벌이 처음에는 잘 나가 상당한 전과를 올린다.


이 때 촉의 맹장 위연이 장안(위의 서울) 기습작전을 제안한다. 신중한 공명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통적인 공격작전을 편다.

북벌전에서 가정(街亭)이란 곳이 전략적 요충이었다. 위나라 군사가 반드시 거쳐 나오게 되어 있는 곳이다. 매우 중요한 그쪽 지휘관은 위연 같은 역전의 장수가 갈 것으로 모두 예상하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39세의 새파란 마속(馬謖)이었다. 모두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마속은 이론에 밝고 머리가 좋아 공명의 참모로서만 활약했을 뿐 실전경험이 전혀 없었다.


공명도 마속을 떠나보내면서 단단히 당부를 한다. 가정 확보가 이번 전쟁의 관건이 된다며 길목을 지키되 높은 곳은 피하라는 주의사항까지 일러준다.


전장에 도착한 마속은 공명의 당부를 무시하고 산 위에 진을 친다. 경험 많은 부하들이 위험하다고 말렸으나 고집을 부렸다. 군사이론을 들먹이며 두고 보라고 했다.


그러나 노련한 위군의 대장이 물을 끊고 화공책(火攻策)을 쓰자 대패하고 말았다. 주위의 도움으로 마속은 겨우 목숨을 건졌으나 군사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


이 때 조운, 위연 같은 노장들의 활약으로 전선이 총 붕괴되는 것은 겨우 수습했지만 위나라 정벌은 물 건너간 뒤였다.

한중으로 서둘러 후퇴한 공명은 패전의 뒤처리에 착수한다. 맨 처음 마속을 끌어내어 군령위반으로 참수형에 처한다. 공명 자신도 최고의 지휘자로서 패전의 책임을 지고 3계급 강등을 차청했다.


공명은 마속을 높이 평가하여 동생같이 아꼈다. 주위에서 전란 중이니 인재를 아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권고도 있었으나 이럴 때일수록 나라의 기강과 법을 세워야 한다면서, 울면서 (마속의) 목을 잘랐다.


공명은 법을 집행할 땐 "나는 저울 같아서 사람에 따라 무게가 다를 수 없다" 고 했다. 공명의 심경을 잘 아는 병사들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 한다.


이렇게 공명은 법가(法家)의 엄격함으로 나라를 다스렸는데 그것이 공평무사하여 모두 두려워하면서고 경애했다.

가뜩이나 인재 부족에 허덕이던 공명으로선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특히 1세 유비가 임종시에 "마속은 실력보다 말이 앞서니 조심해서 쓰라"고 한 특별당부가 생각나서 더 슬피 울었는지 모른다.


유비라는 인물은 인재를 알아보고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데는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 그릇이 크고 덕성이 높은 유비와 머리 좋고 칼날 같은 공명이 좋은 콤비를 이뤄 나라를 다스렸는데, 유비가 죽고 난 후 한쪽에 구멍이 생긴 것이다.

읍참마속을 두고 대부분 공명의 공평무사함을 칭송하지만 한쪽에선 공명의 한계를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을 잘 알아서 그에 알맞게 써야지 감당할 수 없는 자리를 주어 일도 망치고 사람도 망치고 나서 슬피 울어준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인데 지금이라고 그런 일이 없을까. 


김선두 화백의 그림
읍참마속(泣斬馬謖)에 앞서 고민하는 공명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2)]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3)]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

희망찬 삶을 살려면


1.가끔 심호흡을 하라.
심호흡을 하면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고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준다.

2.가끔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편안하게 앉아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시켜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3.가끔 천천히 기지개를 켜라.
매일 가볍게 몸을 펴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등뼈를 구부리면
체내의 순환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4.신체 시계를 존중하라.
사람들은 활력이 넘치는 시간대가 서로 다르다.
자신의 가장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알아
중요한 일은 그 때 처리하는 것이 좋다.

5.과식을 하지 말라.
음식을 먹을 때는 머리가 나른해진다.
소량씩 자주 먹으면
이런 부담도 없고
혈당도 고르게 유지할 수 있다.


6.햇볕을 더 쬐라.
빛은 사람을 활기차게 해준다.
만약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우울해지고 피로는 가중된다.

7. 똑바로 서라.
자신에게 가장 무거운 것은
자신의 몸이다.
몸을 떠받치는 체중이
받침대에 제대로 얹혀 있다면
피로를 훨씬 덜 느끼게 될 것이다.

8.잠자는 습관을 검토하라.
자신에게 가장 적당하 수면시간을 알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그러면 깨어있는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http://books.google.co.kr/books?id=UMd1AgAAQBAJ&pg=PT14&lpg=PT14&dq=%EC%9D%B4%EB%AF%B8+%EB%B0%9B%EC%95%98%EC%9D%8C%EC%9D%84+%EA%B0%90%EC%82%AC%ED%95%98%EB%9D%BC&source=bl&ots=FKi8gH4FuL&sig=Ht99BV9bWsUJEyx_jrAOrNizzMQ&hl=ko&sa=X&ei=HuT6U6GkFZaD8gWu9YKYAg&ved=0CBwQ6AEwAA#v=onepage&q=%EC%9D%B4%EB%AF%B8%20%EB%B0%9B%EC%95%98%EC%9D%8C%EC%9D%84%20%EA%B0%90%EC%82%AC%ED%95%98%EB%9D%BC&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5tR1AgAAQBAJ&pg=PT355&lpg=PT355&dq=%EC%9D%B4%EB%AF%B8+%EB%B0%9B%EC%95%98%EC%9D%8C%EC%9D%84+%EA%B0%90%EC%82%AC%ED%95%98%EB%9D%BC&source=bl&ots=AqOpuLdrkw&sig=c_RbSCNjHoXDDTGcAyGwAuke4M8&hl=ko&sa=X&ei=HuT6U6GkFZaD8gWu9YKYAg&ved=0CB8Q6AEwAQ#v=onepage&q=%EC%9D%B4%EB%AF%B8%20%EB%B0%9B%EC%95%98%EC%9D%8C%EC%9D%84%20%EA%B0%90%EC%82%AC%ED%95%98%EB%9D%BC&f=false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4)]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1)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습니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습니다.

     나는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5)]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2)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습니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6)]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3)

     그리고 나는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습니다.

     사랑을 가슴 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습니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7)]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4)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습니다.

     또 나는 배웠습니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8)]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5)

     또 나는 배웠습니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습니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79)]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6)

     그리고 또 배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 배웠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0)]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전문분야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는
     정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잘난척하며
     보잘것 없는 지식을 뽐내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참으로 무지한 사람입니다.
     조금 알고 있는 것을
     세상에 대하여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떠들어댑니다.

     그러나 조금 깊이 들어가면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말을 얼버무립니다.
     무지하면서도
     자기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러나 무지하더라도
     자기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세상을 겸손하게 보십시오.
     자기가 알고 있는 분야는
     한정되어 있어서
     어느 것에 대해서는
     남보다 많이 알고 있을지 모르나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남보다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자신이 실패자라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실패자라고 생각하면
     정말 실패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피곤하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피곤하다는 말을 한다면
     곧 당신은 피곤한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행동가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반드시
     행동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어떤 일이 있을 때
     빨리 끝내려고 한다면
     빨리 시작하십시오.
     일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아는 지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어리석은 사람들은
     아는 지식을 실천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삶을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세상을 아름답게 보도록
     노력하십시오.
     세상은 자기 스스로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국도 될 수 있고

     지옥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오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1)]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칙이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칙을
     절대적 진리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칙이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지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영원한 진리는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방정식이나 법칙은
     변경될 것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만들어 놓은 것들은
     절대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들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믿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어쩌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허상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것들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아니면 새로운 것이 발견된다면
     변경할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칙들을
     절대적인 진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2)]

    인내심에 대하여

     일을 하는데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십시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인내심만 있으면 가능하게 됩니다.
     하물며 가능하게 생각되는 일은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면
     이룰 수 있습니다.

     당장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한다면
     그 일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난관들이 있어
     뜻한 대로 쉽게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그 어떤 일이라도 차근차근 해나가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일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한다면
     그것으로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3)]

    희망에 대하여(1)

     희망은 우리 삶에서 가장 고귀한 재산입니다.
     가난할수록 희망의 부피와 가치는 커집니다.
     우리들은 고난과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노래합니다.
     고통스럽고 불안했던 마음이
     노래의 선율과 화음을 맞추면서
     차분한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희망의 노래가

     실체도 없는 공상에 불과하다면
     이내 불협화음처럼 혼란스러워질 것입니다. 
     희망은 진실되고 현실적인 실천에 의해

     되살아납니다. 


     자신을 절망에 이르게 했던
     세상의 벽을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희망의 무늬는 달라집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가시밭길과 같습니다. 
     때로는 무작정 길을 걷기도 하지만
     참담한 아픔만 부여안고

     되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묵묵하게 그 길을 통과해
     목적을 향해 순항합니다. 

     낙타는 험난한 길을 떠나날 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실 수 없는

     사막을 지날 때도
     낙타는 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낙타의 등에는
     물이 담긴 생명의 주머니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가슴에는
     낙타의 물혹처럼 단단하고,
     신선한 지혜가 가득합니다.
     먼저 가시밭길을 걸어간 선지자들의 조언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보십시오.


     이들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숱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을 노래하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지혜를 본받아
     생명의 물이 가득한

     낙타의 물혹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가슴 한 편에 희망 한 줌을 선적하여
     내일이라는 삶의 바다를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4)]

   희망에 대하여(2)

     우리의 삶은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가시밭길과 같습니다.
     때로는 무작정 길을 걷기도 하지만
     참담한 아픔만 부여안고

     되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묵묵하게 그 길을 통과해
     목적을 향해 순항합니다.

     낙타는 험난한 길을 떠나날 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실 수 없는

     사막을 지날 때도
     낙타는 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낙타의 등에는
     물이 담긴 생명의 주머니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가슴에는
     낙타의 물혹처럼 단단하고,
     신선한 지혜가 가득합니다.
     먼저 가시밭길을 걸어간

     선지자들의 조언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들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보십시오.


     이들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숱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을 노래하며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지혜를 본받아
     생명의 물이 가득한

     낙타의 물혹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가슴 한 편에 희망 한 줌을 선적하여
     내일이라는 삶의 바다를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5)]

    두려움이란

   자신을 망치는 관념일 뿐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일부는
     과거의 상처가 다시금 되풀이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에도 쏟아부어야 합니다.

     당신이 만약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힌다면
     결국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새로운 두려움을 만들어내
     삶의 발목을 잡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에 발목잡힌 삶은
     결국 당신의 삶을 망치게 하는
     악수(惡手)를 두게 합니다.

     당신 내면의 두려움으로 발생한 행동을
     당신 내면의 용기에서 발생하는
     행동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두려움이란 알고 보면
     한낱 쓸모없는 관념에 불과한 것들이 많습니다.
     한낱 과거 속에서 사는

     기억의 소산일 뿐입니다.

     당신의 내면으로부터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얻으면
     당신은 어떠한 두려움과도
     대면할 수 있게 됩니다.
     내면의 진정한 힘은
     한낱 과거의 소산인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6)]

    좋고 나쁘다는 것은
   다 사람의 감정이 정한 것이다

     꾀꼬리 우는 소리 아름답다 하고
     개구리 우는 소리는 시끄럽다 하는 것이
     보통 인정입니다.
     아름답게 핀 꽃은 가꾸고 싶어하며
     우거진 잡초는
     보기 싫다고 뽑아버리는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좋고 어느 것이 나쁘고,
     어느 것이 아름답고 어느 것이 밉다는 것은
     다 사람의 감정이 정한 것입니다.
     대자연의 큰 눈으로 본다면,
     꾀꼬리의 울음이나 개구리의 울음이나
     다 같이 생명의 노래입니다.
     아름다운 꽃이나 꽃 없는 잡초도
     다 같이 생명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자기의 감정을 떠나
     공평하게 하늘의 뜻을 받아들인다면,
     꾀꼬리의 울음소리나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모두 천연의 묘기에서 나온 소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이 천리(天理)를 깊이 따를수록
     도량이 넓어집니다.
     자기감정에 치우치면 도량이 좁아지고
     천연의 묘기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채근담)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당신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멀리하거나 따돌리거나
     핍박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당신은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없었습니까?

     그럼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보십시오.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87)]

마음의 문

마음의 문은

내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문입니다.
내 맘대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문이지요.

그런데 이 문을 닫기는

아주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그게 문제가 되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상황을 겪고 나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되지요.

그러나 이 문을 다시 열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이성(理性)은 열려고 하나

감정이 이를 막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감성적이기가 쉽고

이성적이기는 좀 어렵지요.
그래서 이 문을 닫아버리기는 쉬워도

열기는 어렵답니다.

주위에서는 언제나

이 문을 열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문을 닫으라는 권고는

자신 이외에는 별로 많지 않지요.

마음의 문을 닫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득도 없습니다.
그 문을 열 때라야 의미도 있고

얻는 것도 있습니다.


문을 닫고 주위의 사람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보다는
주위의 권고대로 문을 여는 사람이

발전성이 있습니다.

문을 자주 닫는 사람은

심한 경우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으나
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지요.

마음을 크게 먹고 넓게 쓰는 사람은
마음의 문이 늘 열려있다고 할 수 있으며,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은
마음의 문 자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바꾸어 말하면,
마음을 열고 사는 사람이나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므로
원만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것은,
마음에 들지않는 사실이나

상대와 친밀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더욱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7)]

     마음의 문

     마음의 문은

     내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문입니다.
     내 맘대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문이지요.

     그런데 이 문을 닫기는

     아주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그게 문제가 되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상황을 겪고 나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되지요.

     그러나 이 문을 다시 열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이성(理性)은 열려고 하나

     감정이 이를 막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감성적이기가 쉽고

     이성적이기는 좀 어렵지요.
     그래서 이 문을 닫아버리기는 쉬워도

     열기는 어렵답니다.

     주위에서는 언제나

     이 문을 열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문을 닫으라는 권고는

     자신 이외에는 별로 많지 않지요.

     마음의 문을 닫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득도 없습니다.
     그 문을 열 때라야 의미도 있고

     얻는 것도 있습니다.


     문을 닫고 주위의 사람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보다는
     주위의 권고대로 문을 여는 사람이

     발전성이 있습니다.

     문을 자주 닫는 사람은

     심한 경우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으나
     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지요.

     마음을 크게 먹고 넓게 쓰는 사람은
     마음의 문이 늘 열려있다고 할 수 있으며,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은
     마음의 문 자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바꾸어 말하면,
     마음을 열고 사는 사람이나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므로
     원만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것은,
     마음에 들지않는 사실이나

     상대와 친밀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더욱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8)]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열어야…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궈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89)]

    열린 마음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서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이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두십시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0)]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물로 산 물건의

     가격표를 보이기 싫어서
     마치 "꼼수쓰듯" 억지로 떼어내지 않고

     그냥 주어도 편한 사람


     남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솔직히 말하며
     "내게 필요 없어서 주고 싶어"라고

     기꺼히 말하며 줄 수 있는 사람


     감사함을 말로 하지 않고

     편지로 남겨도 전혀 오해가 없고,
     "사랑합니다!"라며 간단히 문자를 남겨도

     웃어주는 사람

     어쩌다 한번 힘들 때 문자해도
     "왠 일이야?"라고 퉁명스럽게 답하지 않고

     언제나 기뻐하며 응답해주는 사람

     바빠서 전화 한 번 못했는데,
     "왜? 전화 한 번 안했냐"고 따지듯 묻지 않고,

     오히려 "뭐하냐"고 미안하게

     물어봐주는 사람

     무거운 짐이 있으면
     대신 들어달라고 말할 수 있고,
     손이 시려우면

     아무 생각없이 아무때나

     호주머니에 손을 넣을수 있는 사람


     가끔 이유 없이 슬프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서
     수다를 떨고 싶고,
     밥보다 술이 고파서 그리울 땐

     아무때나 술 사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늦은 밤 혼자 걸어가야 할 때
     가로등 대신 옆에 환하게

     같이 걸어줄 수 있는 사람

     갑자기 비가 오면

     무턱대고 카페에 들어가
     우산이 없으니 나와 달라고 전화하면

     꼭 우산 하나만 가져오는

     센스 있는 사람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1)]

    내면의 힘

     사람들에게는 그 내면에,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힘은 어떤 하나의 계기로
     밖으로 표출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의 힘을
     의식하지도 못하고,
     그 힘을 사용해 보지도 않습니다.

     삶을 풍요롭게 살자면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힘을 인식하고
     그 힘을 사용하기 위해
     평소에 노력해야 합니다.


     바로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내면의 힘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스스로 노력하였을 때
     내면의 힘은 더욱 탄탄해지고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2)]

    인격에 대하여

     깊은 강은
     돌을 집어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삶도
     이 강물과 같아서
     타인에게 모욕을 받고서
     금방 화를 내는 사람은
     깊은 강물이 아니라
     얕은 물웅덩이입니다.

     깊은 강의 인격을 지닌 사람은
     모욕을 당하고 조롱을 당한다 해도
     자기의 본성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바다를 향해
     멀리 흘러갑니다.


     때로는 격류가 되어
     빠르게 흐르다가도
     곧 제자리를 찾아
     묵묵히 바다로 흐릅니다.
     깊은 강은 바다로 흘러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3)]

    우정에 대하여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도 부족한 삶을
     서로 다투면서 허비할 때가 많습니다.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정한 친구는
     참으로 소중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관심 때문에

     아니면 이기심 때문에
     진정한 친구를 저버릴 때가
     많습니다.


     자기 인생에 있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을 둘러보십시오.

     지난 세월로부터
     날마다 놓쳐버린 수많은 웃음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기적으로
     인생의 항로를 비틀거리며
     지내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얼마나 상냥한 말들을 잊었고
     나의 무관심이
     얼마나 많은 기쁨들을 희생시켰는지
     만일 내가 친구들에게
     그 당시에 더 친절하게 대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훌륭한 친구들이
     오래 전에 내 벗이 되었을까?


     그렇습니다.
     지금이라도 진정한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관심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친구는 자기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니까요.
     친구가 빛날 때
     내 자신이 더욱 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4)]

     인내와 용기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인내와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인내는 곧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힘입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실망하고 좌절하여
     그 일을 그만둔다면
     결국 내가 원햇던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비록 내가 힘이 부쳐
     잠시 쉴지라도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그일에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그 일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인내란 나의 용기입니다.

     주변환경이 아주 열악하여
     나를 괴롭히고
     나를 포기하도록 유혹해도
     포기를 안하는 것은
     나의 용기입니다.


     그리고 그 용기란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용기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5)]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라(1)

     러시아의 소설가 안톤 체홉(Anton Pavlovich Chekhov)은 
     성적이 나빠 두 번이나 낙제를 했습니다. 
     후일 세계적인 작가가 된 그가 
     국어 때문에 낙제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자로 유명한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지진아였습니다. 
     그는 그 때까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두 인물 외에도
     많은 위인들의 일화가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낙제를 했던 학생이었고,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도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사회의 낙오자로서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고난에 빠졌을 때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떤 성공이던
     그 바탕에는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를 하였을 때
     그 원인을 냉철히 분석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어떤 역경이 당신에게 닥쳤을 때
     그것은 고난인 동시에
     하나의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좌절하면 안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틀림없이 떠오릅니다.
     오늘 그 어려움을 딛고 섰을 때
     우리의 진정한 삶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솔개의 아침묵상(196)]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라(2)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합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당신은 어떤 희망도, 어떤 꿈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그것을 헤쳐 나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그 어떤 일을 대했을 때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또 어떤 일을 이룩하면서
     정말로 의미가 있는 것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그 일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것을 이룩한 당신도
     정말로 보람을 느끼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도 없었고
     노력도 없었다면
     그 일에 대해서
     보람이나 가치를 
     별로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어려움이나 고통이 닥친다 해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더 알차고 보람찬 결실을 맺기 위한
     하나의 단계이니까요.
     차근차근 그 단계를 극복해 나가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7)]

    삶의 역경을 회피하지 마라
     - 식물의 경화작업과 역경 속의 단련 -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 때
     더 좋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가
     훌륭하게 될 수는 없다.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


     사람도 역경으로 단련되지 않고서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일수록
     매가 필요하다.
     큰 인물로 세우고자 할수록
     역경 속의 단련이 필요하다.”


     어린 꽃이나 식물체를
     불량한 환경조건에 노출시키는 것을
     일컫는「경화」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며칠간 수분이나 온도, 빛 등의
     환경조건을 불리하게 해주어
     식물체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가는 과정 중에서
     조직이 튼튼해지고 환경적응력이 커져
     차후의 생육기간 동안
     건전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경화」라고 합니다.


     이렇게 경화된 꽃이나 식물체는
     다른 것들보다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어
     많은 재배가들이 경화작업을 통해
     양질의 식물을 생산해 냅니다.


     불리한 환경조건을 가하여
     차후의 생장기간 동안 튼튼하게 자라
     아름다운 꽃이나 충실한 결실을 맺도록
     어린 식물체에 경화작업을 하듯
     우리도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그 환경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랬을 때
     그런 과정 없이 결실을 맺은 것보다
     더 알차고 보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8)]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라

     우리는 반드시
     자기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과 싸우는 일이야말로
     가장 힘든 싸움이며,
     자기자신에게 이기는 일이야말로
     가장 값진 승리입니다.


     어려운 일과 싸워서
     그것을 정복하는 것은
     가장 높은 형태의 인간의 행복입니다.


     그래서 전투에서 이기는 것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훨씬 값진 일입니다.
     전투에서 지금 이겼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질지 모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영원히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199)]

   현명한 사람은 움직이고 있을 때

   정지할 시기를 생각한다

     꽃은 만개하고 나면
     지기 시작하고
     달도 차면 기울게 됩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움직이고 있을 때
     정지할 시기를 생각해야 합니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수레바퀴도
     언젠가는 멈추게 됩니다.
     지혜로운 주식투자자는
     이익을 보고 있을 때
     주식을 미련없이 팔고
     손을 텁니다.


     당신이 잠시라도 한눈을 팔고 있으면
     행운이 떠나갑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불운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솔개의 아침묵상(200)]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다

     오늘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자신의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목표를 정하였는지
     그리고 그 목표에 따라
     당신을 어떻게 관리하였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지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너무나도 중요한 오늘이라는 시간을
     낭비하였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미래를 준비하고,
     그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지
     깊이 생각할 수 있을 때,
     당신에게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큰 뜻을 세워라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큰 뜻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실천을 해야 합니다.

사람은 작은 것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사람도 작아져 버립니다.
반대로 큰 것을 생각하면
사람도 따라서 커집니다.

그러기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서
크게 높게 하십시오.
뜻이 작고 얕으면
작게 이루는데 자위하며,
크게 성취하지 못합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최고가 되려는
평생의 뜻을 세우십시오.

큰 뜻을 품고 묵묵히 먼 길을 떠나라


여름에 태어나서 가을에 죽는
여름 쓰르라미는
1년이라는 세월을 모릅니다.

먼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먼 길을 왜 가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먼 길을 가는 사람을
비웃을 것입니다.
그 먼 길을 가서 무엇을 하겠냐고…
그러나 먼 길을 가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왜 그 먼 곳으로 떠나는지…

자기 인생길을 따라
먼 길을 가는 당신,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하던
그 길을 묵묵히 가시기 바랍니다.

뜻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뜻을 품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듯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비웃을지라도
자기 운명의 길이라고 생각되는
먼 길을 꾸준히 가십시오.

비난과 비웃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새가 봉황의 큰 뜻을 알지 못하기에
당신이 세운 큰 뜻을
이해해주지 못하더라도
인생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자기 운명의 먼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쓰르라미

내가 만드는 또 하나의 인생

삶에서 각자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삶의 무게는
누구도 회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삶의 무게는
자기에게 주저진 것이기에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간혹
자기에게 닥친 인생의 무게가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불공평하다고 불평하면서
회피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세로 인생을 살게 되면
그 사람은 절망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려고 할 때
우리는 우리 인생의 무게를
극복할 수 있고
또 그로 인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무게를
조용히 되돌아봅니다.
그리고 그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갈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어 봅니다.

그 어떤 삶의 무거운 짐이라도
우리는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 짐은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당당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진흙탕에서
지금 뒹굴고 있을지라도
미래를 꿈꾸면서 걸어나와야 합니다.
당장 힘이 부친다면
기어서라도 나와야 합니다.
그래도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꾸준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이 세상과 맞서다 보면
자신이 어느새
세상의 중심에 서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 하나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

.
1.남들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하는 것이 없다.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
2.통찰력을 얻어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못하며 자기 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삶을 살게된다.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어렴풋이나마
깨달을때 얻어진다.
.
3.깊이를 얻어라
통찰력으로 최선의 나를 발견한다면깊이로는 최고의 신을 발견한다.
궁극적으로는 지혜가 다가와 우리를 껴안으며통찰력과 깊이가 하나임을
보여준다.
.
4.도피처를 마련하라
혼란스럽거나 부담스런 상황에 이르면 도피의문을 연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들면 과감하게떠나라.
그리고 돌아와도 괜찮을때까지 자신만이즐겨찾는 도피처에서 돌아오지마라.
자신의 영혼을 달래주고 채워주는 곳으로 멀리...
.
5.매일 밤 글을 써라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위대한 침묵을 통해자기 반성을 하고 그 느낌을
글로 쓴다는 것은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
6.자신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라
내 직업에 영향을 준 고마운 사람에 대해서생각하고 자신의 직업에 감사하는
마음을가져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른 이에게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본다.
.
7.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라
다양한 친구들과 교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추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자아를 실현할수있는 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죽는 날까지 자신을 교육시키자.
.
8.잠시동안 혼자 살아라
혼자 사는 생활은 일상의 끊임없는 욕구에서한발 물러서는 여유를 가짐으로
평화와 고요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제안이나 경계없이 우리의 인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자아와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게 한다.
그러나 혼자 사는 외로움과 스트레스 등도알아야 함을..
.
9.자신을 소중히 대하라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다른 사람 역시 소중히 대할 줄을 안다.

.
10.아무 것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무언가를 잃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인생에 없다.
그러나 잃어야 할 것을 잃고 나면 신비스런 죽음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으로의 비밀스런 준비도 있음을알아야한다.
그리될 때 인생을 보는 시각은더 크고 넓어지며 삶의 모든 부분이 전보다더
신성하게, 더 재미있게 드러나고사는 법을 알게 되지 않을까...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빛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職場)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0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0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0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며,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그러나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萬石君 부자는 만가지 괴로움이 있고...
.
.
운이 있는 자는 빚이라도 얻어서 공부를 하면 출세를 하는 것이지만
운이 없는 자는 열 번을 빚을 얻어서 공부를 하여도 출세를 하지 못하는 것이며
복이 있는 자는 빚을 얻어서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하지만
복이 없는 자는 열 번을 빚을 얻어서 사업을 하여도 실패를 하는 것이니
운과 복의 진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자는 평생 고생만 하다 죽게 되느니라..
.
萬石君 부자는 만가지 괴로움이 있고
千石君은 천가지 걱정이 있으며,
百石君은 백가지 걱정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걱정이 있고 괴로움이 따르게 되어 있느니라..
사람이 백 년 살면서 남과 비교하여 사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며
참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니라.
.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을 하지 못하면
백 가지 아는 것이 짐이 되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만 가지 행 중에 한 가지 깨닫지 못하면
만 가지 행이 고달퍼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
뿌리가 땅 속 깊이 내려갈수록
지상에서 자라는 나무가 큰 것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공기 속에 음덕의 뿌리가 깊이 내릴수록
눈에 보이는 생활이 윤택하여 지는 것이니
남이 알지 못하게 善根을 많이 심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라..
.
남에게 억울하고 분한 일을 당하였을 때에는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한 번 뒤돌아다 보아라.
나는 남에게 가슴 아픈 언행을 하지 않았는가 하고 반성하여라.
.
因이 아니면 果일 것이니라.
因은 내가 어리석어 심은 것이고
果는 ...에 심은 것이 때가 되어 받는 것이니라.
.
어리석은 자는 사람의 눈만 피하면 죄가 없는 줄 알고
하늘의 눈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으나
지혜인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눈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며
참회하여 깨달아 개과천선으로 신명의 옹호를 받고
보호를 받아 새로운 세계관을 장만하는 것이니라..
.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내생을 그르치게 하고 자손들을 괴로움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大人은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니
내생길이 밝고 자손의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니라..
.
재물의 뿌리는 복에 있으며 복의 뿌리는 善根심는데 있으니
복이 들어오면 재물이 스스로 생기고선근을 심으면 스스로 복이 생기는 것이니
祈禪을 하지 않는 자는 운이 없는 것이며
선근을 심지 않는 자는 복이 없는 것이니라....
.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남는 것은 죄업 밖에 없느니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등은생각 한 번 잘하고 생각
한 번 잘못한 차이이니라..
행복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생각하고 祈禪하며 善根을 심었고
불행한 사람의 생각은 미래를 우습게 보고
현재만 편안하면 그만 이라는 생각 때문에 허송 세월을 보낸 탓이니라.
.
거울에 때가 끼면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마음에 죄업의 때가 끼면 지혜가 드러나지 않느니라...

거울의 때는 수건으로 닦아 내야 하지만
마음의 때는 祈禪으로 닦아 내야 하느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귀하고 부하게 살기를 모두 원하고 있으나
세상에 살다 보면귀하게 사는 자, 천하게 사는 자부하게 사는 자,
빈하게 사는 자가 있는 것과 같이
세상일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라..
.
이 세상에서 다같은 조건으로 다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여
다같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전생에 닦은 복록대로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는 어찌 우쭐대는 마음이 없겠는가.
그러나 살면서 없는 자들이 있는 체한다고 우쭐대고
모르고서 아는 체한다고 우쭐대며
못났으면서 잘난 체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진짜 알고 잘난 사람은 앞에 나서지 아니하고
은둔생활로 살아서 알찬 인생으로
내생까지 자손만대로 부귀의 터전을 닦아 사는 것이니라..
.
현재 사는 것은 전생에 닦아 놓은 복록으로
사업성취를 하여 잘 살게 되는 것인데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아니하고 가을에 거둬들이려는 농부와 같이
전생에 선근을 심어 놓지 아니하고 현생에 잘 살려고만 하니
어찌 수난의 고통이 따르지 않겠는가.....
.
닦은 습업이 사람마다 다르니
此生에 지은 습업 속에 속박되어 사네.
이렇게 살면 만 겁을 산들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 생 안 태어난 셈치고 애착을 버리고 생각을 끊어
용화세계로 한 마음 돌리기를 몇 겁이나 걸리고 걸렸던가.
깨닫지 못하면 행복이 행복이 아니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행복인가 하면 괴로움이요 사는 것인가 하면 죽음이라..
.
자연과 바람은 하나인데
봄에 부는 바람은 따뜻한 바람 여름에 불면 더운 바람,
가을에 불면 쌀쌀한 바람 겨울에 불면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것은
그 시절과 때에 따라 이름과 성격을 달리 하는 것과 같이
대자연의 진리와 글자는 같지만
성현에 따라 뜻과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니라..
.
老聖은 仙道. 釋聖은 佛敎. 孔聖은 儒敎
이와 같이 틀리는 것 같으나 사실은 一門一家이니라.
지금은 ...나의 직업에 충실하기 위하여
믿음을 멀리하여 믿음을 끊지 말아라.
직업은 백 년 먹고 사는 데서 끝나지만
믿음은 영혼을 영원히 살게 하느니라....

.
.
.
금강연화대장경 중에서 -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혼자만의 시간

목이 마를 때 물을 찾듯이
우리는 영혼의 갈증을 느낄 때면
평원이나 들판으로 걸어나간다.

그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는 홀연히 깨닫는다.
혼자만의 시간이란 없다는 것을.

대지는 맛訣?않는 혼들로 가득 차 있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곤충들과
명랑한 햇빛이 내는 소리들로 가득 차 있기에.

그 속에선 누구라도 혼자가 아니다.
자신이 아무리 혼자뿐이라고 주장해도
혼자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중에서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난고나에 부딪치게 마련. 누구나 고민은 한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색하지 말라.

고민이 되든 안되든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일이다.

특히 당신이 상습적으로 고민을 풀어놓는 대상이 당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더욱 입을 다물어야 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되고 만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 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를수 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마음 속에 진정 의문이 있다면 씩씩하게 물어봐야 한다.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방법이나 방안에 관한 것이라면 생각도 해 보기전에 일단 묻고보자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무엇인가를 누군가에게 묻기 전에 적어도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이상 찾아보라. 질문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질문의 절제 역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친다.

왜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서지 않는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마라.

일이 잘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자에게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안 풀리면 (당사자 혹은 함께한 팀원으로부터)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마저 포함될수 있다.

4. 네!! 라는 답을 듣고도 설득하려 든다.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득하려 들지 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그로인해 당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은 없는지 등을 두고. 애써 당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동조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공감을 얻어야만 안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5. 죄송해요. 라는 말을 남용한다.

죄송합니다. 몰랐네요..라는 말을 자주 쓰는가?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이다.

일처리 과정에서 만약 정말 당신의 잘못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왜 그런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황부터 설명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는 죄송하다고 말하지말라.

습관적인 죄송은 배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내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6.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말. 그럼..제가 해볼게요.~

조직 내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은 공식화되지 않은 책임을 수행해야 될 때이다.

당신은 모든일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에 있는 것이 아니며 조직역시 당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선다면 조직은 그걸 당연시하게 된다. 그만큼 당신이 가치를 발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무언가 당신이 그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적이든 외적이든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만 나서라.

우선 당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분류해보자.

당신이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 당신이 하면 좋지만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일.

당신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일이 있을 것이다.

이중 세번째 업무는 머리속에서 지워라.

제일 우선시해야 할것은 당연하게 첫번째 일이다.

바로 이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쓸데없는 일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이다.

두번째 업무는 첫번째에 가까우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것을 가려서 취사선택하라.

7.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조직은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인 곳이다.

당연히 업무상 의견차가 있을 수 있고.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 대해 혹은 업무에 대해 확신이 선 상태에서 일을 추진할 경우 태클 세력들에 대해 왜요? 뭐가 잘못됐죠? 하고 되묻지말라.

쓸테없는 감정 노출로 경계심을 살 필요없이 결과로만 말하면 될일이다.

[백지연의 `자기 설득 파워`  中에서]

불만을 풀어주는 십계명

가슴에 묻어두면 화병이 된다.

="고딕체">인간 관계는 참으로 오묘하다.
다시는 만날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사업상,
혹은 여러 가지 우연한 관계로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헤어질 때도 만날 때를 염려하고
만날 때도 헤어질 때를 염려하라는
만해 스님의 시구는 방향은
어긋나지만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동료,
혹은 후배들에게 불만을 품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고딕체">이런 경우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원치 않는 두퉁거리가 됨은 당연하다.
어떻게 불만을 해결할 것인가.
그 방법이 여기 있다.

="고딕체">
1. 불평이나 문젯거리를 상대에게 즉시 말하라.

="고딕체">마음에 오래 품고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해칠 가능성이 커진다.
="고딕체">

2. 불만은 단둘이만 있을 때 말하라.

="고딕체">체면을 공개적으로 손상당해 좋은 사람은 없다. 당사자와 함께 해결하라.
="고딕체">

3. 불만을 말하기 전에 이전에 감사했던 것을 몇 가지 말하라.

="고딕체">불만이 있다면 반대로 만족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오늘 하루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딕체">
4. 말할 때는 1인칭으로 말하라.

="고딕체">그를 탓하기보다는 나의 느낌을 말하라.
그리고 나의 판단이 옳은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라.
="고딕체">

5. 마음에 꺼리는 것을 정확히 지적해서 말하라.

="고딕체">포괄적으로 대충 말하지 말고 불만스러웠던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 말하라.
그래야만 상대도 불만의 이유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대답해 줄 것이다.
="고딕체">

6. 그 사람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결점과 덧붙여 말하지 말라.

="고딕체">한 사람의 행동은 그만의 것이다. 거기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이미 증명된 다른 사람의 결점과 대비하여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이미 잘못된 심판관이 된 것이다.

="고딕체">7. 한 가지 불평만 털어 놓으라.

="고딕체">한꺼번에 수많은 것을 말할 때 기분 상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고딕체">

8. 과거의 것은 말하지 말고 현재 문제만 이야기하라.

="고딕체">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지켜라. 지금의 불만만을 토로하라.
="고딕체">

9.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화내지 말고,
요구하지 않는 태도로 제시하라.

="고딕체">대안 없는 개선책이란 무의미하다.
근거와 방책을 세우고 난 다음 중용의 자세로 해결하도록 하라.

="고딕체">10. 상대방의 견해와 감정을 꼭 듣도록 하라.

="고딕체">자신의 판단에 허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견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단정하지 말라.
냉정하게 듣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를 열어주는 삶의 십계명 - 이상각 中에서>

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꿔라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요즘 어떠십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한다.

첫째, 부정형. 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둘째, 평범형. 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셋째, 긍정형. 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 있다. “죽여줍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 “끝내줍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이 네 가지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이 맘에 드는가? 아마 긍정형의 말투일 것이다. 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고 한다.

성공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실패인은 자기 이야기만 한다. 성공인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실패인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성공인은 ‘해보겠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다.

성공인은 ‘난 꼭 할꺼야’라고 말하지만, 실패인은 ‘난 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성공인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지만, 실패인은 ‘나중에’라고 한다. 성공인은 ‘왜, 무엇’을 묻지만, 실패인은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성공인은 ‘지금까지 이만큼 했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아직 이것밖에 못했다’고 한다.


성공인 그룹의 말투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취를 다짐한다. 둘째, 작은 성공을 서로 축하해준다. 셋째, 실패를 나무라기보다는 성취를 인정한다. 넷째, 화를 내기보다는 유머를 즐긴다. 다섯째,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한다.

여섯째, 상대방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일곱째,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으로 말한다. 여덟째, 상대방을 신나게 호칭한다. 아홉째, 노래방에 가서도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다.


필자가 서울 충무로에 있는 한 김밥집에서 경험한 일이다. 우연히 이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다가 이상한 점을 목격했다. 이 김밥집 주변엔 기업체 건물들이 많아, 매장에서의 판매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더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 김밥집 주인은 아르바이트 학생이 배달을 나갈 때나 갔다왔을 때 꼭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쉬었다 하시게나.” “천천히 다녀오시게.” “물 좀 먹고 하시게.” “조심해서 다녀오시게.” 그 주인의 말투엔 정말 기름기가 잘잘 흐를 정도로 정이 넘쳐 있었다. 나는 속으로 ‘별난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 주인은 우리 나라에서 김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김밥의 대가’였다. 즉,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사람들은 말하는 데도 이렇게 신명이 나고, 상대를 배려주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당신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지금 쓰는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평상시 하는 말이 바로 성공을 암시하는 중요한 씨앗이 된다.


두 명의 농부가 1000평에 달하는 밭을 똑같이 갈고 있었다. 그런데 한 농부는 “아직도 900평이나 남았는데 언제 이 밭을 다 가나?” 하고 푸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농부는 “이제 900평밖에 남지 않았구나.”라고 말했다. 누가 먼저 밭을 다 갈겠는가?


필자가 어렸을 때 우리네 집들은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윗풍이 심했다. 그래서 애들은 다들 코를 줄줄 흘리고 다녀서 어머니들은 늘 앞치마나 휴지로 코를 풀어주는 게 일이었다. 그런데 이때 어머니들은 코에 손을 대면서 바로 “흥! 흥 해라!”라고 말하곤 했다. 어머니들이 쓰신 ‘흥’이란 말은 바로 한자로 ‘興’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네 어머니들은 심지어 코를 풀 때도 자식이 잘 되라고 “興! 興 해라!”라고 한 것이다. 평소 쓰는 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실패를 하게 되면 열등의식을 갖게 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게 된다.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버의 일화다. 이 사람은 승마를 하다 낙마를 했다. 그래서 온 몸에 주사를 맞을 정도로 심하게 다쳐 병실에 누워 있었다.

그는 고민 끝에 어머니에게 “어머니 나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죽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산소호흡기를 떼어달라고 부탁했다. 크리스토퍼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했다.

이렇게 어머니로부터 승낙을 받은 크리스토퍼는 아내에게 이 제안에 동의해줄 것을 요청하고, “차라리 지금 죽는 게 낫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하반신을 못 쓰는 불구자든 아니든 간에 당신은 나의 남편이다’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감명을 받은 크리스토퍼 리버는 생각을 바꾸었다. 그래서 무엇으로 남은 인생을 살 것인가 생각한 뒤, 자신과 같은 척추불구자를 위해 척추재생 연구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다시 살기로 결심한 후, 그는 모금운동을 벌여 2억 불을 모금했다. 아내가 해준 말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이다.


올해 들어 필자가 기업체에서 강의를 할 때 강조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WOW(와우) + 느낌표(!) 이다. 대화를 할 때 상대에게 바로 이 단어를 담아 전하기 바란다. 상대에게 힘이 되고 감명을 줄 수 있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이런 광고가 있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당신도 누군가가 “요즘 어떠십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이렇게 답해보라. “끝내줘요!” 당신의 말투가 성공을 부른다. ‘WOW + !’를 생각하라.

글 / 이내화 (LSA 대표, 성공학 칼럼니스트)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행동철학

01. 성공한 사람들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고딕체">가치없는 일들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자신의 에너지를 중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투여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고 만다.


02. 성공한 사람들은 오늘 할 일은 지금 당장 완수해 버린다.

="고딕체">결코 우물 쭈물 미루다가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선택하지 않는다. '망설이다가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03.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있게 구성한다.

="고딕체">놀이와 일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일에서 재미를 찾아내는 제 3의 눈이 있다.


04. 성공한 사람들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

="고딕체">분명하게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밀물처럼 밀려와도 결코 굴복하거나 타협은 없다. 목표를 향한 전진은 코뿔소와 같다.


05.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로마가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딕체">위대한 일을 완수하는데 언제나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요소가 '끈기'이다.


06.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균형있게 가꾸어 나간다.

="고딕체">일에만 집착하여 다른 중요한 것들을 희생하지 않는다.
그들은 삶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때, 성공과 행복의 두 마리 토끼가 손 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07.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한다.

="고딕체">잘 맞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일에서 특별한 가치를 찾아낸다.


08.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의 성공을 아무런 조건없이 도운다.

="고딕체">'진정으로 가치있는 부와 성공은 다른 사람을 돕는데서 나온다'는 진리를 날마다 실천하고 있다. 자연은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있다. 그리하여 먼저 마구 뿌린다.


09.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면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고딕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은 자신이다'라고 생각한다. 조금 부족한 면은 사랑으로 감싸주어 끝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조각물로 완성한다.


10. 성공한 사람들은 매사에서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고딕체">문제에서도 배운다. 성장에서도 배운다. 어떤 상황에서도 배우기 때문에 자꾸만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고딕체">위의 10가지를 어떤 방식으로 자신에게 적용하여 습관화 할까?
무엇이든 한 번에 하나씩 실천하자.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출처:http://cafe.naver.com/daumunse.cafe

나를 다스리는 10가지 훈계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협력자,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십고초려하라.

4.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5. 첫사랑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라

    첫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라.
    길거리에서 발길에 차인 돌처럼 잊혀지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6.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사람,난사람,된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7. 하루에 3번 참고,3번 웃고,3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3번에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8. 내 일처럼 기뻐하고,내 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9. Give & Give & Forget 하라

    먼저 주고,조건없이 주고, 더 많이 주고,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
    Give &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10.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대를 이어서 만나라.

열등감을 물리치는 방법

1. "나는 반드시 해낸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고딕체">
열등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스스로를 무시하는 태도를 갖게하며, 자신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동시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이 때문에 무슨일을 하든지 포기가 빠르고,
자립심이 부족하여 결과적으로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2. 작은목표부터 하나씩 이루어라.
="고딕체">
사람들이 보통 자신이 무능하다고 여기는 순간은
언제나 난관에 부딪혀 실패한 직후이다.

실패에서 오는 열등감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든다.

"내가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물론이다.
이제부터는 단번에 최고가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적절한 목표를 세우자.

작은일이라도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기쁨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지름길이다.

3. 허영심을 버려라.
="고딕체">
열등감을 가진 사람과 교만으로 가득찬 사람의 내면은
어떤차이가 있을까?

이 둘은 꽤 상대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생각 하나의 차이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존심도 그만큼 센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까
불안해하는 경향이 강해 심리적 부담을 많이 가져 긴장을 하게 된다.

즉, 강한 자존심이 긴장을 유발시켜
열등감을 부채질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4. 괴로운 과거는 지워버려라.
="고딕체">
이제 과거에 상처받았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 한다.
더 이상 후회를 반복하지 말자.

안타깝게도 열등감을 지닌 사람들은
과거의 일들에서 자유로워지기 힘들다.

과거의 좋지못한 경험을 떠올리게 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부정적인
일들을 잊고 유쾌하지 않은 과거가 떠오를 때는
그 공간에 현재의 목표를 밀어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과거는 잊고 현재를 즐겨라.

5. 가진게 없다고 기죽지 말라.
="고딕체">
당신은 어쩌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핍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스스로를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이러한 시선으로 다른 사람의
결핍된 것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

더이상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결함을 부담스러워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초심(初心)을 유지하라
="고딕체">
당신의 위대한 목표를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써 붙여라.

힘들고 지칠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심리적 방어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약점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늘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 기울여라
="고딕체">
타인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들은 어쩌면 당신보다 더 자세히
당신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물론,
삶에 대한 가치관까지 꿰뚫고 있을지 모른다.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면,
개인적인 발전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 ..
="고딕체">
성공은 어느날 길에서 운좋게 주울 수 있는것이 아니다.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의지와 노력만이 당신의
삶에 만족을 주는 조건이다.
="고딕체">
성공하는 사람들의 휴지통 맨 밑에는 열등감이 있다.
그들은 일찌감치 그것들을 버렸다.
당신 삶의 주인은 당신뿐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나 스스로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보잘것 없다고 느낀다면,

당신이 앞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여지마저
송두리째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멍화린의 "10일안에 변신하기" 중에서

네 종류의 친구

첫째 ㅡ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ㅡ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ㅡ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ㅡ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정상을 위한 22가지 필수 자질

1. Secure in self (자신감)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 남들이 당신에 대해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신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다.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는 상사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존경받을 만하지는 않다. 그들은 단지 목표달성과 성공을 저해하는 빈약한 자아를 가진 겁쟁이일 뿐이다.

2. In control of attitudes (적절한 몸가짐)
만약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지는 것이다. 모든 게 끝장이다. 누군가와 접촉할 때 당신은 자신의 성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얼굴 표정, 목소리 톤, 제스처, 악수, 글씨, 음성메시지 등을 통해서나 의사 결정시, 조직 관리시 등을 통해서도.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작 지식이 아니라 정서적인 강점이다. 위기를 침착하게 외교적 수완으로 대처하라. 사실 이렇게 대응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3. Tenacious (끈질김, 집요함)
끈질김이란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견뎌내야든지 간에 결과에 대한 실행력이다.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종종 고통스럽고 외로울 수도 있음을 인정하라. 정신적 육체적 노력과 집중, 심사숙고, 분쟁, 당신의 도덕적 기질 등이 요구되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정상에 이르렀을 때 분명 이 모든 것들을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만약 게을러지고, 망설이고 주저하거나, 용두사미로 결심이 끝나버린다면 당신이 목적지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 결심이 확고하다면, 만사가 쉬워진다. 당신은 정상에 서서 장관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모든게 간단해. 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이르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군.”

4. Continuously improving (지속적인 자기계발)
당신이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부터 자기학습은 시작되는 것이다. 프로들의 세계는 인생 그 자체와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큰 배움의 경험인 것이다. 그러한 경험들이 당신의 자산이다. 당신이 지식과 경륜을 얻는다면 그 어떠한 길도 틀린 길이라 할 수 없다.
매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점을 상기하기 전까진 잠자리에 들지 마라.

5. Honest and ethical (정직함과 도덕성)
사업의 무용담보다 당신의 성실함과 도덕적 가치가 당신의 동반자들에겐 더욱 중요하다. 당신이 당신과 타인들의 사기와 불성실, 거짓, 불명예스럽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묵인할 때 조그만 낙석이 산사태로 돌변한다.
선한 사람들은 정상에 이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당신에게 정직할 것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눈으로 거짓으로 당신을 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든 사람들과 거래시 의심을 갖고 회의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예의주시하고 질문은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다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속일지 염려하는 시간보다 당신 동반자들을 속이지 않으려고 염려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6. Think before talking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라.
천천히 생각하는 데 시간을 갖고 정리하여 말하도록 훈련하라.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모든 것에는 밀어부칠 때와 쉬어야할 때가 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빨리 하라.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라.)


7. Original (독창적이 되어라)
당신이 속한 회사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수록 당신 자신을 위한 기회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이 성장할 기회는 결코 소진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 부모 세대 때보다 정상으로 가는 더 많은 길이 당신에게 있다.

8. Publicly modest (겸손함)
허세와 에고(Ego)에 가득차서 잘난 체 하거나 허풍떠는 행동을 피하라. 하지만 당신이 기여한 바를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하라.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업적에 대해 자신이 유일하게 공을 세웠다고 치부한다. 분명 협조적인 시장환경, 팀원들의 노고, 훌륭한 관리자, 코치들, 행운, 또 일부는 타이밍의 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개인적인 위치를 보지말고 산(山) 전체를 볼줄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등반가는 큰 그림과 시각을 이해하고 공을 나눌줄 안다.


9. Aware of style (경영 스타일에 주목하라)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기 위해선 가능한 모든 스타일을 연구하고 이용해야 한다.
스타일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은 어떤 방식을 선택한다. 선택에는 반드시 양면이 있다. (예를 들면, 너무 일찍 성공하는 것에 대한 이면으로 당신은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고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며 왜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 안달했었나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10. Gutsy, a little wild (활기차게 다소 과감하게)
돈, 전략, 계획, 운영, 사람들에 대해 리스크를 감수하라. 당신의 용기가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예를 들면, 좋지않은 직업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마라.) 어떤 직업이나 수명이란 게 있다. 항상 시작할 때와 마무리할 때가 있다. 시의적절함을 판단하고 언제 움직여야할 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당신의 일상에서 비즈니스에서 넘지 말아야할 경계와 제약, 선례, 규정, 행동규범이 있다. 가끔은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라.  - tkfkd4858 -


11. Humorous (유머스러움)
단순히 유머스러움을 갖고 있지만 말고 사용하라. 그것이 비정한 비즈니스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련의 과정을 즐겨라.
일이란 크나큰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은퇴하기 전까진 아마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12. A tad theatrical (조금은 연극적으로)
외부에서 볼 때, 비즈니스는 이성적이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비정하고 혼돈스러우며, 때론 불공정하기도 하고 성과를 이뤄낸 사람에게 항상 보상이 가는 건 아니다.
외부에서 볼 때, 윗분들은 자신감에 차있고 자기확신이 있으며 목표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이들이 불확실해 하고 고민하며 심지어는 두려워 하기까지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실제 자신들이 그러한 것보다 훨씬 더 확신에 찬 듯이 행동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장막 뒤의 진실을 당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라. 만약 그걸 제대로 안다면 당신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깐)


13. Detail oriented (세부 사항까지도 파악하라)
당신이 소홀히 한 조그만 부분들이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되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그 어떠한 것도 우연에 맡기지 마라.


14. Good at your job and willing to lead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리드하라)
당신이 만약 당신의 노력으로 조직에 기여한 부가가치를 명확히 지적할 수 없다면 당신에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시적 결과를 창출하는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하는 것만큼 남들에게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계획은 보다 적게 세우되 행동은 보다 많이 하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당신의 업적 만큼이나 중요하다. 앞장서고 가르치고 도와주는 것은 결국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든다.
남들이 당신을 앞지르는 것을 인정하라. 그들을 지원해주어라. 그들의 노력을 존경하라. 그들을 곤경에서 구해주어라. 그것이 당신이 리더가 되는 방법이다.

15. Fight for your people (당신 사람들을 위해 싸워라)
항상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하라. 그래야 그들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
당신 주위에 예스맨만이 있다면 당신과 그들중 하나는 옳지 않거나 필요치 않다.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지지해 주어라.


16. Willing to admit mistakes (실수를 인정하라)
실수를 범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더욱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지 마라. 장애와 방해물들을 찾아 나서라.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주어진 문제들에 감사해라.


17. Straightforward (솔직함)
당신이 사람들과 얘기할 때 그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두세가지 뿐이다. 따라서 그 두세가지를 명확하게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라. 허세를 부리거나 불필요한 단어나 소리들의 사용을 삼가라 (예를 들면, 어, 아, 오케이)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려주어라 특히 당신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자 할 때에는.
가능한 짧게 말하라.

18. Nice (좋은 사람이 되어라)
믿거나 말거나 완벽한 CEO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화하는 데 부담스럽지 않다. 그것이 그들이 정상에 오른 이유이다.
당신의 부주의한 언행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전체적인 상황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은 남들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주의깊게 처신한다면 모든 것이 훨씬 적은 사상자를 내고도 더 빨리 끝낼 수도 있다.

19. Inquisitive (호기심)
남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항상 그렇지는 않다. 사람들이 당신 같이 행동하거나 비슷한 지역 출신이라고 해도 그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짐작하지 마라. 분명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근래 더욱 다양해진 노동력들로 인해 동일한 마인드를 갖고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당연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묻고 들어보아라. 당신이 들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또 묻고 들어본 뒤 생각해 보아라.
나이드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당신의 네트워크를 키워가라. 지금부터 2,30년후엔 그랬던 것에 대해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확실하다고 자신할수록 더더욱 조언을 구해야 한다. 당신의 섣부른 확신이 판단력을 그르칠 수 있다. 현명한 조언은 당신이 위험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모든 답을 알고있다는 자만심은 결국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20. Competitive (경쟁을 통한 발전)
동반자들이 항상 당신이 잘되기를 바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라. 당신이 성취한 것을 누군가가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대개는 친구이다.)
희생자가 될 필요도 없거니와 당신의 문제에 대해 부모를 원망하거나 사내 정치, 친구, 아내, 날씨, 경제, 자신의 키, 나이, 성별, 태어난 순서, 별자리, 경쟁상황 등을 탓하지 마라. 당신 스스로 당신이 싫어질 것이며 남들도 당신을 피할 것이다.

21. Flexible (융통성)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산에 오르는 방법이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고객을 대할 때처럼 컴퓨터도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융통성이 곧 힘이다.

22. A good storyteller (이야기를 잘할줄 아는 사람)
적절한 일화와 함께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는 것이 큰 집회에서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추, 은유, 직유, 사례 등은 비즈니스의 인간적 측면이 갖고있는 복잡한 이슈들을 관통한다.
사업상의 일화들을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보관하라. 새로운 성과들을 분기별로 추가해 나가라. 어떠한 상황에서 당신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자세히 적어 나가라. 전화상이나 통신상, 인터넷상에서 당신의 상사에게, 동료에게, 구직 인터뷰에서 그러한 일화들을 사용해 보라. 또한 영업 활동시, 업적 평가시,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사용해 보라.
가능하면 간결하게, 적절하게, 재미있게 하라.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장부다운 살림살이이다.

짐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수고로움을 면할 수 없다.
먼 길을 가기도 어렵고 홀가분하게 나아가기도 어렵다.
자유를 맛 볼 수도 없다.

쉼은 곧 삶의 활력소(活力素)이다.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充塡)한다.

쉼이 없는 삶이란
불가능할 뿐더러 비정상적(非正常的)이다.

비정상적인 것은 지속(持續)될 수 없다.
아무리 붙잡고 애를 써도
쉬지 않고서 등짐을 진채로는 살 수 없다.

거문고 줄을 늘 팽팽한 상태로 조여 놓으면
마침내는 늘어져서 제 소리를 잃게 되듯이

쉼을 거부한 삶도
마침내는 실패(失敗)로 끝나게 된다.

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훌륭한 일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을 가정(假定)해 보라.
그것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선율(旋律)이라도
거기서 쉼표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소음(騷音)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쉼은 그 자체가
멜로디의 한 부분이지 별개(別個)의 것이 아니다.
저 그릇을 보라.
그릇은 가운데 빈 공간(空間)이 있음으로써
그릇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단지 덩어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지 벽을 이용하는게 아니다.

고로 텅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유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붙잡고 있으면 짐 진 자요.
내려놓으면 해방된 사람이다.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유와 해방을 쫓아내는 사람이요.
스스로 노예(奴隸)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필이면 노예로 살 건 뭔가?

"산은 날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말없이 물처럼 살라하네."하는 말이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으로 놓고
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豊饒)와 자유를 함께 누린다.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대상(對象)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짓고 마음으로 되받는
관념(觀念)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몸이 벗어나는 게 아니고 몸이 쉬는 게 아니다.
마음으로 지어 놓고
그 지어놓은 것에 얽매여 옴치고
뛰지 못하는 마음의 쇠고랑을 끊는 것,
마음으로 벗어나고 마음이 쉬는 것이다.

고로 쉼에는 어떤 대상이 없다.
고정된 생각이 없고 고정된 모양이 없다.

다만 흐름이 있을 뿐이다.
대상과 하나 되는 흐름,저 물 같은 흐름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쉼은 대긍정(大肯定)이다
오는 인연(因緣) 막지 않는 긍정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긍정이다.

산이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이 굴곡을 탓하지 않는 것과 같은 그것이 곧 긍정이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자유(自由)와 해방(解放)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
그 길은 쉼에 있다 물들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다면 누구나가 맞이하게 될 노년,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것이 의미없다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이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이제 남은 건강 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때이다 돈이 있어야지돈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하라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친구
노인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친구 사귀는데도 시간,정성,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생활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좋은글 중에서 //모시바지
 

외면보다 중요한 내면.


작년 3월 초프랑스의 유명한 요리사
베르나르 르와조가 엽총으로 자살했다.

그가 얼마나 유명한 요리사였는지 그가 자살하던 날
프랑스의 텔레비전 방송국들이 정규 뉴스 시간에
그의 자살 소식을 보도했고, 며칠 후 그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정도였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타이어 회사 미슐랭은 매해
프랑스 모든 식당을 등급별로 평가한 식당 안내서
<기드 미슐랭>(Guide Michelin)을 출간하는데,

베르나르 르와조가 경영하는 식당은 지난 27년간
줄곧 최고 등급인 별 세 개의 평가를 받아 왔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올해 초에 발간된 그 안내서엔 그의
식당이 두 등급이나 강등, 별 한 개로 떨어져 있었다.

이에 수치심을 이기지 못한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해
버렸다. 인간의 육체는 세월이 흐르면 쇠하게 마련이기에,
인간의 능력 또한 나이가 들수록 감퇴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솜씨가 좋다 한들 한평생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는 없는 법이다. 장장 27년간이나 프랑스에서 최고의
요리사로 군림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이 들어 비록 별 한 개의 등급으로 떨어졌을지라도,
평생 최고의 요리사로 살아온 자신의 경륜과 솜씨로
타인에게 봉사하며, 타인과 더불어 노후를 즐기며
사는 일은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별 두 개를 잃었다 하여 그는 자신의
생 자체를 포기해 버린 것이다.
외부로 보여지는 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사랑의 명심보감

1. 사귐을 허락했다고 해서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부터 하지 말기.
    단지 호감이 있어서 관심이 있어서 사귐을 허락했을 수도 있는 법이다. 

2. 내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습들이 항상 타인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
 

3. 믿게 행동해 놓고 믿으면 쉽다고 버리는 행동 하지 말기.

4. 어렵게 보인다고 해서 정말 어려운 사람일것이라 미리 부터 겁먹지 말기.

5. 사랑하기 때문에 구속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기.
 

6. 작은 것이 하나 둘 모여갈 때 사랑도 더욱 증폭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7. 집착하지 말기.
 

8. 밀고 당기기가 필요할 때가 오면 과감하게 밀고 당기기를 시행하기.
    허나 100일 전까진 잘 해주기.

9. 사랑과 정을 혼동해서 정말 아까운 사람 버리고 마는 실수하지 말기.
 

10. 표현해 주기.

      http://blog./

11. 언제나 YES가 아닌 때론 NO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12. 스킨쉽은 사랑의 목적이 아닌 결과란 사실 잊지 않기.
 

13. 과거의 흠은 덮어 주기.

14. 함께 서로 모자란 부분을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며 성장해 나가기.

15. 선택에 신중을 다하기.

16. 자기 개발에 항상 힘쓰는 사람이 되기.
 

17. 웃을 땐 웃고 울 땐 울 줄 아는 사람이 되기.

18. 혼자있는 시간을 즐겁게 보낼 줄 아는 사람이 되기.
 

19. 귀찮아서 하지 않는 행동들이 모여 이별을 만들어 감을 잊지 말기.
 

20. 아름다운 연애가 아름다운 사랑을 만든다는 사실 명심하기.

마음을 다스리는 32가지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 곳에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 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을 가르친다.
14. 자신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15. 오늘이 자기 자신에게 하나의 모험이 되게 한다.
16. 마음에 와 닿는 모든 느낌들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17. 마음이 내린 결정을 지지한다.
18.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를 소중히 여긴다.
19. 생각 속에서 남을 비판하려는 목소리가 들려올 때는 그것을 침묵시킨다.
20. 삶의 조화와 균형을 생각한다.

21. 마음속에 유머를 나눌 공간을 늘 남겨 둔다.
22. 때로 자기 자신에게 놀라운 기쁨을 안겨 준다.
23. 새로 피어난 꽃들로 자신의 집 안을 장식한다.
24.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자신에게 말해 준다.

25. 마음이 들려 주는 교훈에 귀를 기울인다.
26. 어떤 순간이든지 그 순간에 몰입한다.
27. 괴짜가 되어 행동하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28. 폭포의 근원을 알기 위해 절벽을 기어오르는 모험을 과감히 시도한다.

29.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얼마나 큰변화의 힘을 갖는가를 기억한다.
30. 자신에게 시를 한 편 써서 읽어 준다.
31. 자신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능력을 높이 인정한다.
32. 이제 막 내린 눈 위를 달빛 아래서 걷는다.

http://blog.empas.com/tkfkd4858/

§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싯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마음의 문

마음의 문은 내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문입니다.
내 맘대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문이지요.

그런데 이 문을 닫기는 아주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오히려 그게 문제가 되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상황을 겪고 나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되지요.

그러나 이 문을 다시 열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이성(理性)은 열려고 하나 감정이 이를 막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감성적이기가 쉽고 이성적이기는 좀 어렵지요.
그래서 이 문을 닫아버리기는 쉬워도 열기는 어렵답니다.

주위에서는 언제나 이 문을 열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문을 닫으라는 권고는 자신이외에는 별로 많지 않지요.

마음의 문을 닫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득도 없습니다.
그 문을 열 때라야 의미도 있고 얻는 것도 있습니다.
문을 닫고 주위의 사람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보다는
주위의 권고대로 문을 여는 사람이 발전성이 있습니다.

문을 자주 닫는 사람은 심한 경우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으나
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지요.

마음을 크게 먹고 넓게 쓰는 사람은
마음의 문이 늘 열려있다고 할 수 있으며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은
마음의 문 자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바꾸어 말하면,
마음을 열고 사는 사람이나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므로
원만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것은,
마음에 들지않는 사실이나 상대와 친밀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더욱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비워가며 닦는 마음*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들어와 앉아 둥지를 틀구 바싹 마른 참깨를 거꾸로 들고 털때 소소소소 쏟아지는 그런 소리 같은 가벼움이 자릴 잡아 평화로울까. 늘 내 강물엔 파문이 일고 눈자국엔 물끼 어린 축축함으로 풀잎에 빗물 떨어지듯 초라하니 그 위에 바스러지는 가녀린 상념은 지줄대는 산새의 목청으로도 어루만지고 달래주질 못하니 한입 배어 먹었을때 소리 맑고 단맛 깊은 한겨울 무우, 그 아삭거림 같은 맑음이 너무도 그립다. 한 맺히게 울어대는 뻐꾹이 목청처럼 피 맺히게 토해내는 내 언어들은 죽은 에미의 젖꽂지를 물고 빨아내는 철없는 어린 것의 울음을 닮았다.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이 곧 나다. 육체 속에 영혼 속에 수줍은 듯 숨어 있는 것도 역시 나다. 나를 다스리는 주인도 나를 구박하는 하인도 변함없는 나다. 심금을 울리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외침,외침들 그것도 역시 나다. 나를 채찍질 하는 것도 나요, 나를 헹구어 주는 것도 나다.

♧-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닌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 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 해 준다.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타박 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라. 사람을 존중하라.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가정을 위해 기도 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 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욕을 먹어도 화 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 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진다. * - 좋은글 中에서 -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당신에게 고통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 속에서 고통이라고 일컬어지는 것 말고,
당신 자신의 고통을 찾아보라.
그것이 도대체 자신의 삶 어디에 기생하고 있는지를 찾아보라.
현실 속에 고통이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네 마음 속에서 생겨나고,
자라고, 소멸되는 것이다.

고통이 살아가는 자리는 우리 마음인 것이다.
지옥이 결코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있다.
천국이 결코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있다.

그런데 왜 자기 마음의 일을 스스로 마음대로 못하는가?
그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마음 속에 쳐 박혀서,
마음 속에 깊숙이 틀어 박혀서 마음을 어찌하려 드는 이 상황,
이것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마음을 떠나, 마음 밖으로 가라.

‘나’ 라는 존재가 마음보다도 훨씬 더 크고 장대한 존재임을 알아채라.

 마음 바깥에서 마음을 보라.
한 발짝 떨어져서 마음을 보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라.
그것과 하나가 되지 말고 떨어져 보라.
경험하는 사건들을 마치 제 3자의 눈으로 보듯이 보라.

그때 우리는 진정으로 알게 되리라.
고통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통은 그것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가정과 습관을 기반 삼아
주관적 세계 안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시시각각 창조해낸 결과였다는 사실을.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

.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
진정 강해지려면,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
[ 좋은글 中에서 ]


끌리는 사람이 되는 21가지 방법

 1.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고딕체">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고딕체">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고딕체">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자신의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사람은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할 줄 안다.
겉모습 때문에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그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문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의 옷차림은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고딕체">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반면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이 안부를 묻고,
만나기가 힘들다면 책이나 신문 등 상대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좋은 말도 자주 듣다 보면 식상하듯이
칭찬도 반복되면 그 효과가 급격히 줄어든다.
즉 신빙성이 떨어져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면 반드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마무리를 짓자. 언제나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하다.

5 .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고딕체">
또한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을 전해 듣게 되면
두 명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셈이 되기 때문에
면전의 칭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

6.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고딕체">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7 .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고딕체">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8.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고딕체">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9 .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고딕체">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10.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고딕체">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11. “나는 당신이 좋아요
="고딕체">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12 .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고딕체">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

13 .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고딕체">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14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고딕체">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15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고딕체">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16 .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고딕체">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17 .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고딕체">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18 .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고딕체">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이다.

19.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고딕체">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20.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고딕체">
첫 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 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고딕체">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지혜로운 생활 10계명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있다. 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7. TV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홀로 있을 때 삼갈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다.

간장에 병이 들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신장에 병이 들면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
병은 남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생기지만,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드러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밝은 곳에서 죄를 얻지 않으려면,
먼저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 채근담

남의 눈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홀로 있을 때 스스로 삼가는 사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조금씩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신독(愼獨)의 중요성을 강조한 중용 한 구절을 보내드립니다.
‘어두운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곳은 없고,
미세한 곳보다 더 잘 나타나는 곳은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자신이 홀로 있을 때 삼간다.’

돈으로 시간의 무게를 사려하지 마라.

수천만원 짜리 잘 생긴 소나무를 심어도
그 소나무가 진정한 멋을 갖추고 정원의 운치를 내려면
최소한 7년에서 10년은 기다려야 한다.
뿌리 내리고, 새순이 나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이끼가 앉으려면 최소 이 정도의 시간은 걸린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라.
돈으로 시간의 무게를 사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라.

- 시몬느 박은관 회장 부친 박창래님, ‘시몬느 스토리’에서

일반적으로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는
상충관계(trade-off)에 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단기 이익을 추구하면 장기적 성공을 잃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서두름, 하지 말아야 될 무리수 두기, 적 만들기 등이
단기 실적 추구의 대표적인 폐해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는 정신,
바로 장인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경영자가 임직원의 꿈 실현을 도와야 하는 이유

경영자는 그의 임직원들이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 그와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꿈과 자아실현 욕구를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이나
그들의 욕망을 실현하는데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

- 전 ITT CEO 해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에서

전설적 경영자 헤럴드 제닌의 이어지는 고언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자기도 그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고 있으며,
최고 수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그들의 생계를 위험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그들에게 공정하게 보상하고
그들의 일에 따르는 보상은 물론
위험도 함께 할 의지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결국 사람이 재산이다.

오늘날 경영서적에 등장하는 각종 조언에는
간단한 원칙 세 가지가 빠져있다.
‘다른 사람을 양성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하고 (경쟁자에 대해서도 험담하지 않기),
다른 사람이 목표와 꿈을 이루도록 도우라’는 원칙이다.
일터에서 이처럼 관대한 정신을 보이는 사람은 돋보일 수밖에 없다.

- 잔 스포츠 창업회장 스킵 요웰, ‘모험 본능을 깨워라’에서

경영자는 영광을 독차지하는 대신
다른 이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는 사람입니다.
경영자는 자신을 도운 이에게 진정성을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뜻을 전함으로써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입니다.

뛰어난 인재를 얻기 위해선 무엇이든 하겠다.

인재가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나는 앞뒤를 재지 않고
그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인재를 얻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염치를 무릅쓰고서라도 아부하는 일 조차 마다하지 않겠다.

- 나폴레옹

신사업과 신상품 출시 성공의 첫째 조건은?
R&D, 마케팅, 변화혁신 성공을 위한 첫째 요건은?
하나같이 우수한 인재확보가 정답입니다.
큰 일을 도모한다면 반드시 먼저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삼고초려를 넘어 십고초려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야
비로소 남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나무그늘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신록의 계절
나무 그늘에서 잠시나마 쉬는 것은
인생의 밧데리를 충전하는 일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쉴 줄만 알고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모터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 헨리 포드 -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
모두를 망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에 의해서보다도
미루어 둔 오늘에 의해서
더 많이 망쳐진다.

오늘 미루어 둔 일을 하느라
내일은 공연히 땀을 빼야 한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는 다시 내일을
간절히 찾으며 미룰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의 숲에서)

어떤 상처들은
그 사람의 인생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치명적입니다.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셨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작은 상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늘이라도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상처는 낫지만 그 흔적은 남는다.
- J. 레이 -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보다
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르는 길을 헤매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우리 인생의 좋은 벗인가 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발견한다.
- 조지 무어 -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물로 산 물건의 가격표를 보이기 싫어서
마치 "꼼수쓰듯"억지로 떼어내지 않고 그냥 주어도 편한 사람


남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솔직히 말하며
"내게 필요 없어서 주고 싶어"라고 기꺼히 말하며 줄 수 있는 사람


감사함을 말로 하지 않고 편지로 남겨도
전혀 오해가 없고,
"사랑합니다!"라며 간단히 문자를 남겨도 웃어주는 사람

어쩌다 한번 힘들때 문자해도
"왠 일이야?"라고 퉁명스럽게 답하지 않고 언제나 기뻐하며 응답해주는 사람

바빠서 전화 한번 못했는데
"왜?전화 한번 안했냐"고 따지듯 묻지 않고,오히려 "뭐하냐"고 미안하게 물어봐주는 사람

무거운 짐이 있으면
대신 들어달라고 말할수 있고,
손이 시려우면 아무 생각없이 아무때나 호주머니에 손을 넣을수 있는 사람


가끔 이유없이 슬프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서
수다를 떨고 싶고,
밥보다 술이 고파서 그리울땐 아무때나 술 사달라고 할수 있는 사람


늦은 밤 혼자 걸어가야 할때
가로등 대신 옆에 환하게 같이 걸어줄수 있는 사람

갑자기 비가 오면 무턱대고 카페에 들어가
우산이 없으니 나와 달라고 전화하면 꼭 우산 하나만 가져오는 센스 있는 사람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운명(運命)과 인연(因緣)

운명이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고,가장 좋아하는 단어이다.
사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경험한 일이겠지만 운명적 인연이란 연인들의 사랑의 화살같은 사랑의 부적같은 그런 의미 일게다.
운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운명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운명은 과거 현재 미래 중에서 어느 자리에 있는것일까?

운명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일인지 모른다.
아니면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진 약속을 지키기위한 시작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래전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어요.이상하게 헤어진 이후로도 자꾸 생각이 나요"
대부분의 연인들의 스토리는 이렇게 흔한 삼류 신파같은 이야기로 시작되었다가
결국은 아름답거나 슬픈 결과로 매듭지어진다.
아름답거나 슬픈것은 모두 운명적 인연이 원인이고
모든것을 운명의 탓으로 결과를 맺는다는거다.

운명적 인연이란 무한한 내면의 끌림 혹은 막연한 떨림 같은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준비되지 않은,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이 세상에서 무작위로 내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내가 어떤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가는냐에 따라 운명적 인연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은 없다고 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것이다.찰나와 억겁의 시간을 돌고 돌아야만이 한번의 옷깃을 스치는 인연이 있다는 말이다.다른말로 운명적 인연이라고 한다.
참 어렵고,삼라만상을 초월하는 범 우주적인 사상이고 말씀이다.

아무튼 아무리 멋지고 어려운 말로 설명을 한다해도
나는 만남은 운명적 인연이라 생각한다.
인연은 만남이요 만남은 운명이다.
운명은 세상의 어떤 일이거니와 사람의 어떤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어떤일 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연의 시작은 운명적 만남이라는 것이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만남속에서,
준비되지 않는 마음이 누군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바로 운명이요 인연이다.

불교적으로 말한다면
붓다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으로 소멸한다"고 한다.
나를 존재케하는 시작은 운명으로부터 생겨났고,
그 운명은 만남이라는 인연으로 인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을 시작으로
운명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가 존재하기 훨씬 이전부터 준비되어져 왔다는
사실적 과정속에서 우리라는 인연으로
"너와 나" "만남과 이별" "시작과 끝" "빛과 어둠"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같은 의미로 먼 시간으로부터 존재하여 온 것이라고 나는 "운명과 인연"을 말하고 싶다.
만나야 할 이유가 우리에게 있다면
언젠가 우리는 인연이라는 운명의 다른 이름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운명(運命) 혹은 숙명(宿命)이란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한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는 없다.
사랑은 미움도 감추고 싫음도 덮어 버리기 때문이다.

사랑 말고는 사실 아는게 별로 없다.
이 세상에 우리가 아는것은 단지 사랑하는 것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더 확실해지는 사실 하나는
아직까지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으로 태어난 우리이기에
사랑 받으며 살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그 받은 사랑 만큼 다시 돌려주고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존재하는 한 사랑은 멈춤없이 계속될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원칙과기본

나에게도 오래전부터 변하지 않는것들이 하나 둘씩 생겨난다.
지켜가고 싶은,지켜내고 싶은,지켜가야만 하는 나만의 것들이다.
어찌보면 내 삶의 기본같은 기본적인 것들인지 모른다.
남들과 비교되지 않는,아니 비교할수 없는 나만의 절대적인것들이다.

이제는 그 수많은 내것들을 내 스스로가 존중하고 존경해 간다.
그것이 나를 지켜가게 하는 이유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매일 만나는 오래된 워터맨이라는 만년필이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녀석이다.
이 녀석을 만난것은 2002년 여름 파리에서 였다.
겉은 조금 닳아 금장 도금이 벗겨졌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자주빛이 나는 금색 펜촉에는
WATERMAN PARIS F 라는 이니셜이 선명하다.
10배가 휠씬 넘는 비싼 몽블랑 펜보다 나는 이 녀석이 더 좋다.

이유는 내가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고,
편한 친구처럼 늘 고뇌하고 아플때 항상 함께 하였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적거나 만나는 자리에서는 항상 몽블랑이 함께하고...,
사실 이녀석은 항상 아픈일 슬픈일 잠을 못자는 시간이면 항상 나와 함께 한다.
그래서 일까? 난 항상 이 녀석에게 수많은 고민을 말한다.
그리고 몇날 몇일 밤을 함께 새우기가 일쑤이다.
나는 언제나 함부로 하는데 이 녀석은 날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진한 눈물을 흘리며 내 말에 귀 기울이며 듣고 있다.

나에게 수많은 친구가 있지만...,
친구란 '숫자'로 표현하는게 아니란것을 배워간다.
친구란 '수많은'이란 단어나 '가장 친한'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친구란 나에게 영혼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녀석에게는 가장 친한 단 하나뿐이 친구라는 미사어구를 붙여주고 싶다.

내가 가진 친구는 거의 십대 그리고
그리고 스무살의 불타던 정의와 불의 사이에서 다투고 싸웠던
그렇게 만난 친구들이 벌써 이제는 최소 30년 지기가 되었다.

이 녀석은 고작 13년째 되어 가는데도 33년의 이야기를 다 듣고 다 알고 있다.
출장이나 여행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이 녀석과 함께 한다.
차안,비행기안,기차안 어디에서든 나는 컴퓨터 보다,핸드폰 보다 더 자주 만난다.
펜촉을 갈아아 하는 날이 오더라도
나는 이 녀석의 정신같은 펜촉을 가는 일은 없을것이다.
친구란 오래 될수록 좋고,
친구란 앞으로 가져야 할것보다 그때 가진것이 좋아서 친구가 된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독히 변하는것을 싫어한다.
그런데도 타인으로 인해서 내가 변해야만 한다면 아주 철저하게 변해 버린다.
나에게는 일종의 이율배반이다.
하지만 늘 가슴속에서는 떠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그게 남과 다른 점이다.
더 솔직히 말한다면 단 한번도 나는 남을 아프지 않게 한 적이 없다.
그렇게 내가 아팠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늘 내가 만나는 그리움이란
내게는 친구와 같은 일종의 의리같은 것이다.

중학교때부터 만년필을 써왔다.
그래서 수많은 만년필을 써왔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것은 단 하나이다.
종류의 수가 아닌 정의된 종류의 이름이다.

절대로 물과 만나지도 닿지도 않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마를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지우고 쓸일이 있어서 안되는,잘못 쓰여졌다면 지우는게 아니라
두줄을 그어 둔채로 그대로의 흔적을 남기고 써가야 한다는 이유에서이다.
만년필과 만나는 종이가 얇으면 얇을수록
내가 쓴 글이 뒷면과 뒷장에 고스란히 남는다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만남이란 어떻게 남는냐가 중요한 세상의 한가지 방법이다.
내가 가진 생각을 고스란히 그대로 남길 수 있을 때
우리는 그 만남을 운명이요,인연이라는 말을 한다.


또한 거침없이 쓰여지는 볼펜과 달리,
펜촉과 종이 사이의 사각거리는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소리를 들으며 쓸수 있다는 것이다.
원치 않는한 절대로 미끄러지듯이 쓸수 없음이 좋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같아서,
항상 원칙과 기본없이 세상과 타협하면
이내 우리의 영혼같은 정체성은 흐려져 버리고,
최소한의 인내와 인고의 시간이 없으면
원칙과 기본은 제대로 마르지 않아서
손에 묻거나 하얀 종이 위에 원치 않는 흔적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세상과 사는 지금 현재가 우리가 꾸는 꿈처럼 살아지지 않는것은
우리 영혼의 축복일지 모른다.


대한 민국의 민주화가 불 타 오르던 시기,
피가 끓는 나이에 붉은 한자 참을 인(忍)"을 붙이고 살았습니다.
참을 인(忍)자는 칼도(刀)자 밑에 마음 심(心)자가 놓여 있습니다.
그대를 해석한다면 참을 인(忍)이란 가슴에 칼을 얹고있다는 뜻 입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기다릴 줄 아는 인내,
다시말해 자기평정을 잘 유지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사람의 마음 속에 솟아오르는 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등의 이런 생각이 싹틀 때마다
마음 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인내에는 아픔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인격이 있습니다.
변하는것을 가장 경멸하면서도 변해야만 하는 이율배반의 삶과 생각이
우리에게 매일매일 다가옵니다.
아무런 울림없는 영혼이라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무의미 할까요.
무지 색,무지 무늬같은 아무런 느낌없는 영혼이란
울림없는 뭔가 가득찬 항아리 같지는 않을까요.
영은 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그래서 영과 혼이 함께 했을때
우리는 영혼이라 부른다.
영혼이란 탐욕이 가장 궁핍한 곳이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탐욕이 비워질때에 그것이 인격이 되어야 한다.
비워야 채워지고,비움은 울림이 되고,결국 가득참이 된다는 사실,
무념무상이란 어떠한 틀이나 형식에 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법정스님이 말한대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게 아니고,
불필요한것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대여! 모든 것을 다 소유하기 위해서는
틀과 격이라는 형식에 매이지 말아야 한다.
바람이 불어야만 향기가 나는 것처럼 그대는 어디서나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라.

http://niceguytiger.tistory.com/entry/원칙과기본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자신을 굳게 믿고 변화를 시작하였다면,
이제 자신의 내면 속에 존재해 있는 발전을 향한 장애물들을 제거하라.
걱정, 증오, 공포 등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장애물들을..

"인생은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아가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 삶에 용기를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자기 운명은 바뀌게 된다. 삶의 의지는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는 힘은 그 재능이나 이해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아무리 재능과 이해력이 뛰어나고 풍부하여도 실천력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자신의 고난에서 좌절하여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하는 용기이다. 실천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 삶을 즐기면서 밀고 나가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라. 각자의 인생에서 정해진 레시피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 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인생의 레시피는 저절로 알게 된다.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글

젊은이들이여, 잘 들으시오.
 시류에 거슬러 가시오!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하지만 시류에 거슬러 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곤란이나 시련이나 몰이해나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올곧은 사람들은 역류를 헤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에서

남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시류에 거슬러 올라감으로써 실패할 수 있는 권리,
 그 실패를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기회는
 젊은이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소통은 개인의 이익을 보지 않는
성품과 마음의 진실함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위기를 이기는 통합은 바로
이러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쓸모 있는 능력들을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무용으로 안에 감추어 두는 것,
그것이 진정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고로 천수를 다하는 것이다


그릇은 비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담아 쓸 수 있고
방은 벽으로 둘러쳐진 공간이
비어 있음으로 사람이 기거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걸음을 걸을 때도
우리가 밟지 않는 곳에 땅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밟고 지나갈 자리에만
땅이 있다고 한다면 어지럽고 두려워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에는 정작 쓰이는 것보다
쓰이지 않는 것이 있어
진정 쓰임을 다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비운다면
그릇처럼 텅 비어 있어야 한다.


행여 자신이 그릇을 만드는
흙이라도, 굽는 불이라도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마음을 비운 것이 아니다.


그렇게 완전히 마음을 비워야만
쓰임이 있고 자신도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墨子(묵자)의 가르침♧
 

      다섯개의 송곳이 있다면

이들중 가장 뾰죽한 것이 반드시 무디어질 것이며

다섯개의 칼이 이다면 이들중 가장 날카로운 것이

 반드시 먼저 달을 것이다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쭉 벋은 나무가 먼저 잘리며 신령스런 거북이

 먼저 불에 지져지고 신령스런 뱀이 먼저

햇볕에 말려진다

   그러므로

 비간이 죽음을 당한 것은 그가 용감했기 때문이며

서시가 물에 빠져 죽은 것은 그가 아름답기 때문이며

 오기가 몸을 이긴 것은 그가 일을 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너무 성하면 지키기 어렵다" 라고

길을 가다 큰 상수리 나무를 보았으나 그냥 지나쳤다.

 그 상수리 나무는 수천마리의 소를 가릴 정도로 컸고

 굵기는 백아름이나 되었다.

 배를 만들어도 수십척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목수의 수제자가 의아해서 물었다.

 "이처럼 훌륭한 재목을 보고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가시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그 나무는 쓸모가 없다.

 배를 만들면 가라앉고 널을 짜면 곧 썩으며

 문을 만들면 진이 흐르고

기둥을 만들면 좀이 생긴다.

   그래서 아무 소용도 없는 나무라

  저토록 장수할 수 있는 거야

   결국 그 큰 상수리 나무는

인간에게 쓸모없음을 쓸모로 삼아서

천수를 누린 것이다.

   인간에게 쓸모있는 능력들을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무용으로 안에 감추어 두는 것,

 그것이 진정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천수를 다하는 것이다)

    그릇은

내부가 비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담아쓸 수 있고

 방은 벽으로 둘러쳐진 중앙이 비어 있음으로

걸음을 걸을 때도 우리가 밟지

않는 곳에 땅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밟고 지나갈 자리에만 땅이 있다고

한다면 어지럽고 두려워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에는

 정작 쓰이는 것보다 쓰이지 않는 것이 있어

진정 쓰임을 다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비운다면

그릇처럼 텅 비어 있어야 한다.

 행여 자신이 그릇을 만드는 흙이라도,

굽는 불이라도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마음을 비운 것이 아니다

   그렇게 완전히

마음을 비워야만 쓰임이 있고

자신도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    [마음의 시(詩)]

   너무나 좋은 인연인 당신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왔고
     어떠한 인연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이상의 다른 생각들은
     하지 않기로 합시다.

     늘 좋은날 환한 웃음 속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당신에게로 전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글이 당신의 마음 속에
     작은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저는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우리도 기억 속에서 잊혀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 속에서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나누며
     우리 마음속 깊이 웃어 보아요.


     삼천 번 옷깃의 인연이
     한 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소중한 인연을
     내안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으로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 뒤에
     슬픔일랑 가슴 한 켠에 묻어버리고
     나와 함께한 시간 만큼은
     예쁜 마음으로
     맑고 행복한 웃음만이
     얼굴에 가득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에게는 내 사랑받을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
     당신이 잠드는 늦은밤까지
     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
     얼굴엔 방글방글 웃음꽃으로
     당신의 하루 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사랑 다 받고 가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1.신뢰

만약 당신이 일때문에 사무실에 붙들려있는 상황에 당신의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간다고 연락이왔어요. 이 때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믿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해요. 관계는 신뢰를 기반으로 쌓아가는 것이며 이가 사라졌을 때 사랑도 마찬가지로 사라져버립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연인이 다른 사람에게 한 눈을 팔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나 걱정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때문에 너무 신경쓰고 과민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여러분은 단지 질투하거나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같이 보일 뿐이랍니다. 모든 관계에서는 신뢰가 중요하겠지만 특히나 연인관계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라고 전 생각해요. 신뢰는 쌓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에요. 하지만 상대방을 믿을줄도 아셔야 한다는 점,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은 금방 지쳐버릴거라는 것도 잊지마세요!

2. 인내

누군가와 파트너쉽을 진행하고 싶다면 감정적인 유대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가져야 해요.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아요. 또 누구나 머리속의 이상형이 있지만, 삶은 반드시 그렇게 흘러가지많은 않는답니다. 우리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우리의 걱정이 대해서 상대방과 공유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어야해요.

3. 내면의 행복

누군가에게 헌신하기 전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 자신에게 만족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어떻게 들리면 이기적인 것 같이 들리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랍니다. 요즘 사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면서 연인 관계를 통해서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길게 내다봤을 땐, 내면의 고통이 있는 사람은 이를 얼마나 잘 숨기든 결국은 그 관계를 무너뜨리고 말거에요.

4. 존중

아레사 프랭클린이 "R-E-S-P-E-C-T. Find out what it means to me.(존중,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봐요"하고 노래를 부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을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 누군가와 함께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기에 관계에 있어서 상호간의 존중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에요.

원문은 elitedaily의 4 Things You Have To Establish Before You Commit To Someone

(원곡)

The power of Love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Are rolling by like thunder now

As I look in your eyes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I hold on to your body

And feel each move you make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난 당신께 꼬옥 붙어서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저 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But Never wonder where I am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내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made it clear Suddenly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당신 가슴에서 울리는 고동을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당신과의) 사랑을 그만 둘 생각은

광년(光年)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m gonna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for the power of love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Celine Dion의 편곡)

The power of Love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Are rolling by like thunder now 

As I look in your eyes 

아침의 속삭임이 이제 곤한 잠을 자고 난 연인들의

천둥처럼 울려 퍼져요

당신의 눈을 바라 보니

I hold on to your body 

And feel each move you make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난 당신께 꼬옥 붙어서

당신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느끼죠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저 버릴 수 없는 사랑이에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

Lost is how I'm feeling lying in your arms 

When the world outside's too 

Much to take 

That all ends when I'm with you

당신 품에 안긴 내가 느끼는

감정은 주체할 수가 없어요

바깥 세상이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지라도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어려움도 끝나 버려요

================================================================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Never wonder where I am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더라도

내가 어디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made it clear Suddenly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당신 가슴에서 울리는 고동을 듣고 문득 확신이 섰어요

(당신과의) 사랑을 그만 둘 생각은 

광년(光年)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요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m gonna do all that I can 

난 당신의 여인이고

당신은 나의 남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향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께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the power of love 

우린 제가 가보지 못한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있어요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난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The Power of Love1984년 제니퍼 러시(Jennifer Rush) 등이 공동으로 만든

  노래인데, 제니퍼 러시가 이를 처음 취입했다.

  몇몇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으며, 그 중에서 셀린 디옹(Celine Dion, 1994)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 198),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 1985)

  유명하다.

  제니퍼 러시가 부른 원곡 버전은 1985년 영국 차트 1위를 달성하고 그해 최고로

  많이 팔린 싱글이었다. 또한 유럽 몇 개국에서와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셀린 디온의 버전은 1994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1위를 했다.

  이 노래는 여러 언어로 번안되어 대표적인 대중가요가 되었다.

Jennifer RushThe Power of Love

    (제니퍼 러쉬)

http://www.youtube.com/watch?v=Lr0xJBsVbZY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제니퍼 러쉬(Jennifer Rush)
1984년 싱글 앨범으로 발표된 「The power of Love」를 불러서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1985년)으로 정상을 차지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제니퍼 러쉬를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고,
유럽, 호주, 뉴질랜드 쪽에서 인기가 많았지요.
테너 오페라 가수였던 아버지 때문에
어린시절 독일에서 살아서인지
제니퍼 러쉬는 독일에서 지금도 상당한 활동을 하고 있고,
아직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본명이 하이디 스턴(Heidi Stern)인 걸 보면
아버지가 독일계가 아닌가 추정되네요.

제니퍼 러쉬가 원 노래를 부른 가수이고,
셀린 디온(Celine Dion)은 제니퍼 러쉬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른 가수이지요. 

 Celine Dion의 The Power of Love

      (셀린 디온)

 http://www.youtube.com/watch?v=Y8HOfcYWZoo

1968년 3월 30일 캐나다의 퀘벡에서 출생.

셀린 디온(Celine Dion)은 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팝 뮤직 역사에 남을 국제적인 스타가 되었다.

그녀는 열 네 명의 아이들 중 가장 막내로 출생, 물질적으로 빈곤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그 대가족들은 모두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셀린 디온의 가족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음악으로 가득찼으며, 그런 환경은 가수로서 경력을 쌓을 때 그녀에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 셀린 디온은 나이 다섯 살 때부터 부모님의 피아노 바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열두 살 때 처음으로 만든 노래 「It Was Only A Dream」이 1983년 프랑스에서 첫 골드 앨범을 획득한 후 1990년에 내놓은 앨범 「Unison」의 히트곡들과 1992년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과 함께 부른 월트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주제가는 굉장한 히트를 기록했고, 빌보드 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그래미 어워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다. 'Beauty And The Beast'는 그녀의 두 번째 영어 앨범인 「Celine Dion」에 수록되었으며, 'Nothing Broken But My Heart', 'Love Can Move Mountains' 같은 곡은 팝 차트 40위 내에 진입했다. 팝 스타로서 셀린 디온의 이름은 차츰 유명해졌고, 그녀의 사생활도 역시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 1988년부터 매니저인 르네 안젤리는 단순히 가수 셀린 디온의 매니저가 아닌 그 이상의 파트너가 되었다. 스물 여섯이란 그들의 나이 차는 보통 사람들에게 '미녀와 야수'의 결합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몇 년간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한 두 사람은 결국 1994년 몬트리올에서 이백 오십 여명의 하객이 있는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여섯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1996년에 발표한 앨범 「Falling Into You」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Album of the Year, Best Pop Album 두 부문을 수상하며, 그녀를 확고한 스타덤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몬트리올 올림픽의 오프닝 행사에서 공연 요청까지 받은 1996년은 그녀 최고의 해였을 것이다. 제임스 카메룬의 영화 'Titanic'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은 1997년 팝 차트에서 오랜 시간 머물면서 그 당시 전세계를 휩쓴 타이타닉 열풍과 함께 라디오에서 언제나 흘러나오는 곡이 되었고, 그녀의 앨범 「Let's Talk About Love」가 팝 차트의 탑을 기록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Helene Fischer의 The Power of Love

      (헬렌 피셔)

 http://www.youtube.com/watch?v=Z0eYSuH5EBQ

독일이 자랑하는 가수 헬렌 피셔(Helene Fischer)는 미녀 가수이며,

독일의 국민가요 가수입니다.

1984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 출생.

3세 때인 1988년 부모를 따라 독일로 가족이 이주,

고교 졸업 후 헬렌의 어머니는 딸의 노래가 담긴 데모 CD를

음악 전문가에게 보내고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헬렌은 2005년 독일의 TV 프로그램에서

남자 가수 Florian SilbereiSen과 함께 이중창을 부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되고, 그것이 인연이 돼 그와 결혼한다.

헬렌의 앨범과 DVD는 여러개의 골드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며,

독일의 그래미상인 에코상, 독일 민속음악상인 Volksmusik상을 수차례 받았으며,

세계적인 디바로 인정을 받게 되어 영어권 음반도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Helene Fischer - You raise me up  

http://www.youtube.com/watch?v=Y1IZdqjyCOM

왜 감정이 항상 옳고 감정의 충돌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wae gamjeong-i hangsang olhgo gamjeong-ui chungdol-i saeng-gimyeon eotteohge haeyahaneunji

Laura Branigan - The Power of Love

http://www.youtube.com/watch?v=ZvGWZm34Ct8

 Air Supply - The Power Of Love (You Are My Lady)  

http://www.youtube.com/watch?v=me_BhryXKZ8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http://www.youtube.com/watch?v=3JWTaaS7LdU

http://books.google.co.kr/books?id=cN51AgAAQBAJ&pg=PT90&dq=%EB%A7%90%EB%A1%9C+%EC%9D%B8%ED%95%9C+%EC%83%81%EC%B2%98%EB%8A%94&hl=ko&sa=X&ei=_ILnU5_hFtXk8AXk1IHQDw&ved=0CFAQ6AEwCQ#v=onepage&q=%EB%A7%90%EB%A1%9C%20%EC%9D%B8%ED%95%9C%20%EC%83%81%EC%B2%98%EB%8A%94&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Hs91AgAAQBAJ&pg=PT140&lpg=PT140&dq=%EA%B7%B8%EB%8C%80%EC%9D%98+%EB%B6%84%EB%85%B8%EB%8A%94+%EB%82%A8%EC%97%90%EA%B2%8C%EB%8F%84+%ED%95%B4%EB%A1%AD%EC%A7%80%EB%A7%8C&source=bl&ots=MkTW79iCRM&sig=tUUW4Vu1BNHh024loHYtTxuMkLc&hl=ko&sa=X&ei=FWdHVLeqK4TOmwW7voL4AQ&ved=0CBwQ6AEwAA#v=onepage&q=%EA%B7%B8%EB%8C%80%EC%9D%98%20%EB%B6%84%EB%85%B8%EB%8A%94%20%EB%82%A8%EC%97%90%EA%B2%8C%EB%8F%84%20%ED%95%B4%EB%A1%AD%EC%A7%80%EB%A7%8C&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Hs91AgAAQBAJ&pg=PT42&lpg=PT42&dq=%EC%A7%84%EC%A0%95%ED%95%9C+%EC%B9%9C%EA%B5%AC%EB%A5%BC+%EC%A0%80%EB%B2%84%EB%A6%B4+%EB%95%8C%EA%B0%80+%EB%A7%8E%EC%8A%B5%EB%8B%88%EB%8B%A4&source=bl&ots=MkTW73iDIN&sig=Nhc0aOf7lnyAmjpeW8bOIQwWLL8&hl=ko&sa=X&ei=wHxGVPDWLaXxmAW2tILwAg&ved=0CB8Q6AEwAQ#v=onepage&q=%EC%A7%84%EC%A0%95%ED%95%9C%20%EC%B9%9C%EA%B5%AC%EB%A5%BC%20%EC%A0%80%EB%B2%84%EB%A6%B4%20%EB%95%8C%EA%B0%80%20%EB%A7%8E%EC%8A%B5%EB%8B%88%EB%8B%A4&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IdB1AgAAQBAJ&pg=PT188&dq=%EB%A7%90%EB%A1%9C+%EC%9D%B8%ED%95%9C+%EC%83%81%EC%B2%98%EB%8A%94&hl=ko&sa=X&ei=UZTnU-CuNsLf8AWtrIC4CA&ved=0CB8Q6AEwATgK#v=onepage&q=%EB%A7%90%EB%A1%9C%20%EC%9D%B8%ED%95%9C%20%EC%83%81%EC%B2%98%EB%8A%94&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pvB1AgAAQBAJ&pg=PT15&dq=%EB%A7%90%EB%A1%9C+%EC%9D%B8%ED%95%9C+%EC%83%81%EC%B2%98%EB%8A%94&hl=ko&sa=X&ei=UZTnU-CuNsLf8AWtrIC4CA&ved=0CCUQ6AEwAjgK#v=onepage&q=%EB%A7%90%EB%A1%9C%20%EC%9D%B8%ED%95%9C%20%EC%83%81%EC%B2%98%EB%8A%94&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U9jaC-z4gEYC&pg=PT10&lpg=PT10&dq=%EC%9D%B4%EB%AF%B8+%EB%B0%9B%EC%95%98%EC%9D%8C%EC%9D%84+%EA%B0%90%EC%82%AC%ED%95%98%EB%9D%BC&source=bl&ots=_cFi_fH8xZ&sig=3IqEGUm03aOdGCfexfJUJxJlepY&hl=ko&sa=X&ei=HuT6U6GkFZaD8gWu9YKYAg&ved=0CCgQ6AEwAw#v=onepage&q=%EC%9D%B4%EB%AF%B8%20%EB%B0%9B%EC%95%98%EC%9D%8C%EC%9D%84%20%EA%B0%90%EC%82%AC%ED%95%98%EB%9D%BC&f=false

 http://books.google.co.kr/books?id=idp1AgAAQBAJ&pg=PT153&lpg=PT153&dq=%EA%B2%BD%ED%99%94+%EC%8B%9D%EB%AC%BC%EC%B2%B4%EB%A5%BC+%EB%B6%88%EB%9F%89%ED%95%9C+%ED%99%98%EA%B2%BD%EC%97%90+%EB%85%B8%EC%B6%9C%EC%8B%9C%ED%82%A4%EB%8A%94+%EA%B2%83&source=bl&ots=oiaM5teHDh&sig=xSnsryVvZ7jLAfJ2FnfLfqHJ7NQ&hl=ko&sa=X&ei=XV8xVKKtK4fs8gWMj4CwCg&ved=0CCEQ6AEwAQ#v=onepage&q=%EA%B2%BD%ED%99%94%20%EC%8B%9D%EB%AC%BC%EC%B2%B4%EB%A5%BC%20%EB%B6%88%EB%9F%89%ED%95%9C%20%ED%99%98%E ​A%B2%BD%EC%97%90%20%EB%85%B8%EC%B6%9C%EC%8B%9C%ED%82%A4%EB%8A%94%20%EA%B2%83&f=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