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144회 다시보기 - olola gongju 144hoe dasibogi

오로라공주

오로라공주 144회 다시보기.믿었던 설군마저 막장의소용돌이로..

오로라공주 144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웃님들..ㅠㅠ

이제는 오로라공주 포스팅 하기도 좀 그르네요..

여지까지 막장이던 말던 우리 설군보기위해서 봐왔건만..

흑흑..이제 제가 좋아하는 설군까지 미워질라해요..

그렇게 자상하고 바르고 젠틀하던 이미지에서 암걸리고 난후 좀 바보된거 같아요..

황군이 설군을 살리려고 1년간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걸 알겠는데..

설군은 그동안 황군에게서 가족애를 느낀거 같아요..

그래서 망발을..

이게다 임작가 때문이에요!!흑

설군은 황군을 만나서

"형님없으니까 잠이 안와요.

우리 솔직해요.형님어떤마음인지 짐작되요.나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눈딱감고 같이 외국나가서 살아요.이심전심 형님과 나 잘통하잖아요"

"간단한문제가 아냐"

"헤어질수없는.같이 살아야하는 식구같아요.형님이 있어야 든든하고 즐겁고

더 행복해요.형님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설군아~~사랑스런 아내가 옆에있고 알콩달콩 살면되지않아~왜 그런데.

이렇게 시청자들한테 욕을 먹어야 임작가는 좋다나요?

정말 끝판에 설군이 이렇게 실망을 줄줄은..

담날 황군이 두고간 옷을 가질러 설군네 집으로..


세 사람은 진지하게 같이 사는걸 얘기했고 오로라는 황군에게 결혼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황군은 사람 변하는게 사람이지만,지금 마음 같아서는  다른 여자가 좋아지진않을것 같다 라고 했어요

다른 여자가 좋아지진 않을거 같다?? 헐!!!그럼 좋아하건 안하건 로라한테 감정이있단거 아니에요?

이런 뜨뜻미지근한 상황을 설군은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게..

정말 오늘 여러모로 믿었던만큼 실망이네요..


황군은 시몽한테 음식만드는걸 옆에서 곁눈질로 배워오곤

설군네 집으로 가서 그대로 음식을 만드네요..

맛있다고 좋아하는 두사람..

친오누이 사이같이..아님 친 형제사이같이 다정한 가족으로 보이지만..

황군은 엄연한 자기부인의 전남편인것을..

알콩달콩 사랑하고 신혼인 지금시점에서 정말 이 상황은 아닌거죠..ㅎㅎ

설군이 암세포 죽이지 않는다 했을때..너무 착해서 그런가 했는데..암튼

설군은 부모님을 찾아가서 셋이 살겠다며 

"마마형 아니면 저 어떻게 됐겠는지 그거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세사람 감정 이해할수없지만.그냥 이해하고 받아주세요"

라고 했어요..설군엄마는 반대를 했지만

"머리로도,가슴으로도 이해가 안돼"

설군 아버지는"설희가 처음으로 원하고 부탁하는거야.황작가 입장에서는 설희보는게 꼭 

사랑하는 아우 보듯이 보더라.환자 간병하다 보면 그렇게 예뻐진대"

라며 설군의 의견을 존중하네요


설군과 로라 황군은 미국으로 이사갈집 알아보러 출국을 하구요

시몽은 황군이 베낭여행으로 한달 유럽간다는 쪽지를 보고

로라네와 같이 간거 아닌가하고 설군네 부모님께 확인전화를 하죠

설군엄마는 같이 간거 맞다고 하면서 좀 만나자고 말하는데서 

오로라공주 144회 마칩니다

이제 6회 남았네요..

임성한 작가 원래 막장드라마 쓰는 작가니깐 

그러려니 하네요..뭐 열올릴 필요도 없고..담부턴 어떤배우가 나와도 시청 안하려구요ㅋㅋㅋ

그런데 우리 설군이 망가지는거..제맘이 찢어져효~~

오로라공주 144회 다시보기


오늘 아침에 일때문에 나갔는데~ 헐? 눈이 설설 오더니~ 흑흑

오늘 하루 엄청난 눈을 보면서~ 낼은 어떻게 보내야 하면서 한숨만 쉬면서 보낸 하루였네요.

집에 와서 귀찮은 몸을 이끌고 야채튀김이 땡겨서 야채 튀김 만들면서

오로라공주 144회를 본방사수 했답니다.

모처럼 본방사수한 오로라공주 같이 보실래요?

오늘도 오로라공주 144회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저를 따라 오셔요♥

오로라공주 143회를 보신분들은 어떤 장면에서 끝났는지 기억하실꺼에요.

마지막 장면을 이어서 시작하는 오로라공주 144회.

설희는 오로라한테 마마랑 셋이서 살자고 말하고 나서

마마에게 만나자고 전화하네요.

나타샤가 황자몽을 초대했나봐요. 집에 찾아오는 중..

설희는 마마에게 같이 살자고 말하는데, 아무리 설희가 같이 살자고 해도

마마가 거절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거절 안하는 마마. 과연 오로라공주 144회에서 다시 이상한 동거가 시작될까요?

아 정말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시나이로를 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타샤의 집에 초대받고 온 황자몽은 깔끔하게 정리 된 나타샤의 집을 보고 놀라네요.

근데 정말 나도 현실에서저렇게 못사는데~ 와 저렇게 사는 남자.. 왠지 싫을듯 하네요.

나타샤가 월남쌈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는데~ 황자몽은 나타샤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데요.

아.. 볼수록 나타샤의 의도가 궁금해지는데요.

그냥 혼자 생각으로는 황자몽이 박사공의 처이모라는 사실을 알고 일부로 접근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반전이 숨어있을꺼 같은 나타샤. 오로라공주가 점점 산으로 가기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로라공주 144회에서 과연 둘의 관계가 밝혀질까요?

오로라공주 144회. 이상한 동거를 시작한 세사람.

정말 여기서 오로라한테 정이 확 떨어지는 장면이네요.

설희가 아무리 같이 살고 싶다고 해도 오로라가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

자기가 뭐라 말하냐고 하는 대사 정말 재수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남편인데 어떻게 같이 살아요? 설희는 어떻게 그런말을 쉽게 할수 있고

둘이는 한방에서 자고 전남편은 다른방에서 혼자 자게 하고?

여기서 작가의 정신세계가 정말 의심되기 시작하네요.

시몽이가 혼자 집에 있다가 갑자기 자몽이가 한말을 떠올리는데.. 그러다가 윤감독이 찾아오고

촬영감독 시간 되냐고 물었는데 바뿌다고 말하자 뚱~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할까요.

오로라공주 144회. 오늘도 어김없이 죽을 싸주신듯?

박지영이랑 노다지가 먹고 있자 은단표는 와서 자기도 달라고 하고

앉아서 먹으면서 대화하는데, 은단표 어머님 안계시다는 말을 듣는 박지영.

왠지 은단표 먹는 장면이 슬퍼보였다는?

이 장면을 계기로 박지영이랑 은단표 사이가 좋아지고 연인으로 발전할꺼 같아요.

오로라공주 144회에서 완전 비호감커플로 등극(?) 해버린 설희랑 오로라.

오늘 이후로 이 두 커플도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침대 시트를 설희가 혼자 한다고 하는데도 오로라가 옆에서 도와주네요.

오로라공주 144회. 드디어 폭탄선언하는 설희네요.

설회장 부부에게 셋이 미국가서 살겠다고 폭탄선언하네요.

황당한 말에 당황하는 안나는 오로라도 그런다고 했냐고 묻는데요.

이 황당한 말. 아무리 자신의 아들을 살려줬다고 해도 전남편과 셋이 같이 살수는 없는거져.

여기서 제일 이해안되는건 오로라네요.

시몽이가 요리하고 있으니깐 옆에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마마에게

배워서 또 가서 해주게? 하는 시몽이네요.

다시는 오로라랑 엮이지 말라고 하는 시몽이에게 인생 그렇게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또 가냐고 묻자 못갈이유도 없다고 말하네요.

마마가 이제는... 호감이.. 마마는 정말 설희가 동생 같은 마음에 좋아진거 같네요.

안나가 설회장보고 반대하라고 하는데 설회장은 못한다고,

마마가 설희를 동생보듯이 한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안나만 답답한거 같아요.

설회장은 자기 아들이 살아주고, 또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다고.

아마도 한번 죽음의 기로에서 다시 태어나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정말 오래만 살길 바라는 마음인거 같아요.

촬영감독은 미몽이에게 가방(?) 선물을 하는거 같아요.

아 정말 이 세사람 어떻게 해야 할지. 이해가 안되지만

전남편과 현재 남편의 관계만 아니라면 정말 사이 좋은 형님동생 관계인데..

마마는 시몽에게 배워서 온 요리를 해줄려고 하나봐요.

박사공은 박지영에게 은단표랑 잘해보라고,

은단표 너한테 관심 없냐고 묻자 박지영은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지~

하니깐 박사공은 반대 아니야? 하면서 밥차리러 가네요~

오로라공주 144회. 마마가 만들어준 요리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있네요.

미국가는 이야기부터~해서~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

아무리봐도 정말 이해안되는 관계들이지만 마마랑 설희 입장에서만 본다면

정말 형과아우. 우애좋은 형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마의 눈빛에서 보여지는 동생을 바라보는 눈빛. 순수한 형 같아요.

미몽에게 식구들한테 소개해달라고 말하는데, 방송국에서 시몽이 만나면 불편하다고

이젠 가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말하는데

일단 연수 다녀오라고, 생각해본다고 말하는 미몽.

새로운 커플 탄생 예감! 미몽은 이젠 행복해져야겠져~

오로라한테 싫다고 하면 안되냐고 말하는데, 설희를 생각하면 그럴수 없다고.

두사람이 형제 이상으로 돈독하다고 말하는 오로라에게 그럴수 있냐고..

진짜 오로라만 빼면 설희와 마마 사이좋은 형제 같은데말이져.

오로라공주 144회. 미국으로 떠나는 세사람.

아마도 이거저거 준비할것도 있고 집도 알아볼려고 갔다 올려고 하는거 같아요.

자몽이가 마마의 서재에 갔다가 발견한 편지보고 또 놀래서 쪽지를 확인하는데

그리고 시몽에게 달려와서 베낭여행 떠난거 같다고 하면서..

자몽은 또 절로 들어가는줄 알고 놀랬다고 말하네요.

설회장네 집. 두사람은 설희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을 하는데요.

설회장은 살다보면 문제 생길거라고 말하자

그래서 황작가가 떨어져 나가면 다행이게. 만약 그 반대면 어떡하냐고.

그러자 설회장은 놀래면서 그럴일 없다고 말하지만....

오로라공주 144회. 크리스마스네요.

두사람은 케익을 먹으면서 마마는 어디에 있을꺼 하는 말하는 자몽.

시몽이 전화해보라고 하니깐 전화할때마다 꺼져있다고 말하다가..

자몽이 갑자기 오로라네랑 간거 아니냐고 하면서 놀래는데

그러다 오로한테 전화해보라고 하지만 시몽은 전화번호없다고 하자

설회장 집으로 전화해보라고 자몽이 말하네요.

혼자 앉아있는 안나. 무슨 생각 하고 있을지..

시몽은 설회장에게 전화를 걸지만 설회장이 잠시자리를 비운 사이

안나가 설회장 전화를 대신 받고요.

시몽은 오로라 해외 안나갔냐고 물어보자 안나는 나갔다고 말하는데

놀래면서 시몽은 언제요 하고 물어보는데

안나가 시몽에게 잠깐 만나자고, 할말있다고 말하네요.

오로라공주 144회에서도 여전히 내용은 산으로 가고

정말 현실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관계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다음주면 종영인지라 어떤 내용으로 끝날지 궁금해지네요.

올해 최고 골때린 드라마 오로라공주.

끝까지 지켜봅시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MBC 오로라공주 144회 방송 캡쳐이며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다시보기는 MBC 오로라공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