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노량진수산시장의 365일 언제나 노량진수산시장의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설현황 영업시간 안내 위치안내 주차안내  휴장일 및 영업시간 안내 경매 휴장일 및 경매 영업시간 안내 목록 - 구분, 휴장일, 경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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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새벽에 가보긴 처음이나 요즘 유튜브에서 난리난 킹크랩 경매 싼건 몇천원 이날도 킹크랩 랍스터 대게 그리고 싱싱한 활어들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한 새벽 경매장의 풍경들 낯설기보단 무엇을 사야 할까 고민부터 해야 할 시간 이제 어디 횟집 못 가겠다 회 뜨는 방법을 아는 분이라면 노량진 새벽 경매시장 새벽시간이라면 언제든 가격 싼 횟감을 구입할 수도 있고 새벽 4시 집을 나와 올림픽대로를 타고 노량진수산시장에 도착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매장으로 향해봅니다.
1층 올림픽대로에서 봤을 때 가장 우측에 자리한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경매시간은 자정을 넘어가면서 선어 활어 킹크랩 전복 등 다양한 품목들이 경매장 위치마다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도매상 소매상 저처럼 집에서 먹을 양식을 구하러 온 분들과 경매장의 경매 소리와 어우러져 삶의 활력소처럼 부지런한 새벽 시장의 풍경들 노량진수산시장이 서울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라 언제든 횟감을 찾으러 가곤 했는데 구시장도 거의 폐쇄되고 이제 신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매장이라니 왜 아직도 새벽에 오질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복도 싸고 동영상으로 난리가 났던 킹크랩 경매도 구경하고..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경매장 구매방법 횟감들도 마찬가지 지만 일반인들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경매장에서 어떻게 해산물들을 구입할까 하시죠.. 경매가 끝난 중매인들에게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유심히 경매를 지켜보고 어떤 중매인이 낙착을 받는지도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은 킹크랩을 가격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하죠... 그게 아니어도 새벽 경매장에 가면 중매인들이 판매하는 물건들이 가득하니 잘 구입하시면 될거에요...
활어 경매장은 특히 활기가 가득합니다. 싱싱한 도미 광어 농어 돌돔 등등 방어와 부시리 여름엔 또 부시리기 좋다고는 하는데 저희도 참돔 한마리 나중에 가져왔어요.. 활어 횟감들도 어떻게 사는지 아래 다시 한번 설명들일게요...
전국에서 올라오는 싱싱한 활어 생선들 이시가리 광어들도 보이고 일본산 수입 활어들도 이곳에서 경매가 이루어집니다. 자연산 양식 등 다양한 품목들이 양도 엄청 경매가 이루어지더군요...
이날은 숭어들도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참숭어 가숭어 등등 통영산부터 이곳저곳에서 올라온 숭어들 경매 가격을 보니 500원까지 보이더군요.. 가격 실화일까... 1kg 경매 가격이 500원 엄청 싸죠 ㅋㅋㅋㅋ
통영 거제에서 올라오는 숭어 경매가는 500원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 경매방식은 역으로 내려오는 방식이더군요... 높은 가격에서 점점 아래로 매겨지는 그런 경매방식이였네요...
활어가 들어오면 노란 가구에 물고기 kg을 달아 쓰여지고 물이 가득 차고 펄떡이는 싱싱한 횟감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거래되는 양도 정말 하루하루 엄청나더군요.... 양식보다 자연산이 더 쌀 때도 많고 양에 따라서도 그렇고 양식이 더 품질이 좋은 것도 많아서 그때그때 달라요 ^^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해산물들이 가득한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풍경 저도 유투브에서 영상 열심히 보고 달려가 봤는데 주말이면 더욱 일반일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킹크랩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군요.. 킹크랩 고를때도 잘보고 골라야지 살이 없는것 그런것도 잘 보시고 싸다고 좋은건 절대 아니에요....
활기찬 새벽경매장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낮이나 저녁에 회를 사러 가는쪽들은 다들 이곳에서 경매가 이루어진 후에 중매인으로부터 물건을 받은 것들입니다. 그러니 이곳 물건이 얼마나 싼지 아시겠죠 ^^ 회뜨는 법만 안다면 이곳에서 사는게 정말 싸고 좋죠 아니면 이곳에서 사서 안쪽으로 들어가 회썰어주는 비용을 지불하고 포장해서 가실수도 있어요
계근표들은 무게 등이 표시되어 있죠.. 어떤 것들이든 죄다 계근표가 있고 경매가 이루어집니다.
펄떡이는 싱싱한 활어들 이런 모습들이 분주하면서도 좋더군요.. 먼가 활기가 넘치고 활력이 생기는 듯 새벽시간이지만 와보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토요일 새벽이나 일요일 새벽 주말이라 여유 있게 왔다 가보는 것도 정말 좋아요 운이 좋게 킹크랩 저렴한 가격에 많이들 사가시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커다란 봉지 하나씩 들고 간다면 킹크랩이나 횟감들 들고 가시는 겁니다. ^^
제철 활어들이 넘쳐나는 노량진수산시장 아침까지 이어지는 경매시간에는 누가 가도 저렴한 가격에 횟감이나 킹크랩 랍스터들을 살수 있습니다. 저는 몇 번 더 갔는데 정말 좋더군요 전복은 꼭 사오기도 하고 저번엔 랍스터랑 문어 등 사다가 집에서 파티를 즐겼죠 ㅎㅎ
일본 등에서 수입한 활어들도 가득하고 우리가 먹는 횟집 등은 이런 곳에서 경매 후 가져가는 경우도 많아요
전복 가격들 보이시나요..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데 3만원 선이 저는 딱 좋더군요 크기도 크고 3만 몇천원에 10여마리 정말 전복 포식할수 있는 크기들이죠.. 꼬마전복은 저렴해도 선물용으로 엄청 큰 전복들까지.. 큰건 1kg에 5만원선 3,4미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전복버터구이도 해먹고 회로도 먹고 남은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백숙으로 냉동실에 전복을 얼리기는 아깝기도 했지만 전복 포식할 수 있네요 ^^ 소라도 보이는데 소라는 추천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소라는 노량진수산시장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고 싱싱함이 별로더군요 항상..
문어 가격은 크기에 따라 3만원 4만원 가격표 보이시죠 사람들이 많으니 가격표를 붙여 놓으시는 곳들도 많더군요. 커다란 갈치나 방어 부시리 돌다 보면 특이한 횟감 준치 같은 것도 보입니다. ..
어패류 경매하는 쪽은 새벽 일찍 끝나고 열심히 도매가 이루어지는데 자루로 판매되더군요... 몇명이서 소분하면 딱 좋을 조개류들 키조개 관자 등도 저렴하니 살만하고 저는 삼치가 정말 구입하고 싶었는데 삼치회 그건 아무때나 먹을 수도 없고 현지에서나 구입할 수 있었는데 노량진수산시장 횟감 커다란 대삼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삼치회를 떠볼 요량으로 선어 생선 횟감을 살 때도 싱싱한 것 잘 보고 사서야 해요 아니면 물어보세요 횟감으로 어떻네요. 그러면 안 된다고 정확히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탕이나 조림해 먹으라고 커다란 도미 선어가 싸길래 물어보니 그러시더군요... 목포 대삼치 한박스 27,000원 횟감 그러나 큰 대삼치는 아니고 중삼치에서 좀은 더 큰 정도라 다른 곳으로 향해 봅니다. 나중에 여름 민어나 삼치회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널려 있는 생선들 그날그날 경매가 진행된 것들이죠.. 아구나 삼치 조기 가자미 등등 정말 많아요.. 저렴하기도 하고... 노량진은 역시 새벽 경매장이 딱인 듯 조금만 부지런만 하다면 정말 싸고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시간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니 일요일, 신정, 설, 추석 연휴는 휴장일 어패류부터 선어 활어 킹크랩 전복 등 새벽 1시부터 시작하여 6시 정도까지 이어지더군요 경매 끝나는 시간은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다르고 활어들은 3시경부터 시작되네요...
싱싱한 전복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가격입니다. 10미에 3만원 선이 가성비가 가장 좋지 않을까 ^^ 문어 가리비도 좋고.. 운이 좋으면 꽃새우도 살수 있더군요 독도새우 닭새우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멍게와 홍합 바지락도 저렴하고 해삼도 한 봉지면 엄청난 양입니다. ^^ 해삼회로 드시고 요리 가능한 분이라면 해삼 가격 정말 추천할만하죠 ^^ 어디 횟집에 가면 해삼 한두마리 썰어주고 만원은 받을텐데 말이죠... ^^ 이래서 노량진수산시장 새벽 경매장을 찾아 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큰 대구는 없어도 대구와 오징어 이날은 청어도 많더군요 박스에 만원선 청어회가 그렇게 맛있다건데 회뜨는 방법이 조금 번거럽던데 언제 한번 청어회를 도전해 봐야겠어요.. 주문진수산시장도 복어나 청어 한치등 철마다 저렴한 생선들이 가득하죠.. 영등포 횟집 중 청어회를 파는 곳이 있는데 손질이 힘들어서 그렇지 맛이 정말 좋다네요... 병어 갈치 골뱅이 낙지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만한 것이 많으니 눈이 돌아갑니다. ^^
낚시로 잡은 대구 한박스에 23,000원 시원하게 대구탕 한번 도전해봐도 좋겠죠 ^^
한쪽에 잘 찾아보면 냉동 우니 성게알도 찾아볼 수 있네요....
선어 횟감 중에 대삼치나 민어 이런 건 언제 한번 꼭 먹어야 할 횟감들 겨울엔 방어 여름엔 민어 아니게요.. 사시사철 참돔이나 줄돔 광어 등은 횟감 파는 곳에서 사시면 좋아요.. 1kg 가격은 만원대 만 몇천원 선이면 되니 2kg 정도 되는 놈 한 마리만 회 떠도 푸짐하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숭어는 경매 가격이 500원 도매에서 사시면 몇천원 선이니 몇마리를 사도 돈만원이면 충분할 거예요.. 이러나 어디 서해안 남해안 등 낚시를 갈 필요가 없죠 ^^
조림이나 구이에 좋은 생선들도 불볼락이나 우럭 고등어도 있고 연어들도 보이더군요.. 횟감을 사러면 선어보단 활어도 가격이 저렴하니 활어 피빼고 시메까지 해주시는 곳도 있으니 활어를 사시는 걸 추천하고 선어도 잘 보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선어 횟감을 사셔도 됩니다...
선어들은 새벽 1시반부터 경매가 이루어지고 저는 5시경 이곳에 갔었는데 좀 더 일찍 가면 더 저렴하고 좋은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생선들은 빨리 팔리기 마련이죠...
활민어도 살수 있는 노량진이지만 민어는 거의 선어로 판매됩니다. 민어는 오래도록 선어로 먹어도 좋은 생선이고 그 맛이 정말 일품이죠... 민어탕은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고 목포에서 민어를 먹어보고 군산에서도 민어를 구입해봤지만 민어는 정말 언제 먹어도 좋죠 되도록이면 큰 민어를 구입하는 게 맛이 좋을 거예요.. 어떤 생선이던 크면 클수록 맛이 좋죠... 민어 가격은 저렴한 시긴 여름 복날이 되기 전 드시는게 좋습니다. 민어철이 슬슬 시작되는데 민어가격은 한여름으로 갈수록 비싸지거든요....
경매장 안쪽에는 선어부터 활어 도매나 소매 언제나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잘 고르면 좋은 것들이 많죠. 가격은 정말 저렴하고 좋죠...
킹크랩 경매장쪽도 나중에 보지만 정말 활기가 넘치는 노량진수산시장 서울하면 마포 강서 가락 구리 등 농수산물 시장들이 있지만 수산시장만큼은 역시 노량진이죠.. 예전엔 하남 쪽에도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개발되면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어느 곳에 있는지 찾아보질 않았네요...
봉지 들고 있는 분들은 킹크랩이나 횟감들 사신 분들이 많고 도매가격들이라 가격도 저렴해서 새벽에 많은 일반인들도 오시는데 킹크랩을 많이들 사시긴 해요... 랍스터나 대게도 좋던데 이날은 대게도 정말 싱싱하고 좋더군요...
커다란 장어도 보이고 저 큰 장어는 보양식으로 끓여 드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엄청 큰 문어도 보고 신기하더군요 어떨 때는 참치 참다랑어도 들어와서 경매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신기한 구경도 할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풍경입니다.
민어도 계속 눈이 가더군요.. 조만간 민어 사러 한번 가지 않을까 싶어요 ^^
고등어나 갈치 이런 것도 저렴하긴 하지만 눈에 들어 오진 않더군요.. 더 싸고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을 무지해야 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시장입니다... 예전엔 회 초장집을 회를 떠다 먹는 게 전부였는데 경매장은 신세계를 보여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런 풍경과 활기라니 주말마다 찾아오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활어 횟감은 이런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돌다 보면 이렇게 물을 받아 활어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죠.. 참돔이나 광어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돌돔이나 이시가리 능성어 등 다금바리는 없죠 ^^ 특이한 생선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저도 통영 양식장에 지인이 있지만 이곳에서 참돔 한마리 구입을 했네요....
싱싱한 대게 보이시죠 러시아산 국내산 등이 있지만 노량진에서는 킹크랩 대게 랍스터 등 수입산들이 많아 보이더군요... 매일 경매가 이루어지니 거래되는 양도 정말 많겠죠... 킹크랩도 어디 식당 가면 비싼 가격인데 이곳 노량진 경매장에서 사면 반값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죽은지 얼마 안된 선어들이라면 더욱 저렴하니 그런 것들을 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도 차서 수율도 좋고 눌러 봤을 때 살이 단단하고 무르지 않는 것이 살이 많겠죠.... 죽은 킹크랩 랍스터 들을 마리당 만원 이만원 저렴하게 파는 것들도 있는데 분명 살이 없는 것들이니 싸다고 좋은 건 절대 아니에요.....
지방 목포나 주문진 새벽 경매시장에 가도 활기가 넘치지만 배가 들어오는 풍경이 아닌 노량진수산시장만의 경매 풍경은 더욱 다채롭고 좋더군요....
싱싱한 생선들 펄떡이는 것들이 가격도 저렴하니 그날그날 가격은 다르지만 언제 가도 저렴하게 구입할 것들이 많더군요....
펄떡이는 생선들은 경매 후 활어나 선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소매가 이루어집니다. 경매장 인근은 거의 도매가격으로 구입한다고 보시면 돼요.... 잘 사시는 분들은 경매되는 가격들을 보고 이날은 어떤게 싸다 보시고 그런 품목들만 구입하고 그러시더군요...
6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는 서해안에도 꽃게 금어기라고 하네요.. 올해는 꽃게도 많이 잡히지 않아 꽃게 가격이 비싼 편이였죠....
참돔도 일본산과 국내산 양식 자연산 등 다양합니다. 봄철에는 서해에서도 참돔이 많이 잡혀서 올해는 참돔이 저렴했다고 하네요...
선어쪽만 보다가 다시 활어 경매장에 오니 역시 열기가 느껴집니다. 싱싱한 물고기들이 엄청 펄떡이네요.... 지난겨울에는 방어도 제법 먹곤 했는데 방어 한마리면 여러명이 파티하기 딱입니다. 목포 등 올해는 참다랑어도 많이 잡혀서 겨울철 목포쪽에서 참다랑어를 구입해서 집에서 먹을 수도 있었었는데 노량진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참치회 직접 한마리 사서 먹을수 있는 기회는 년초에 드시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잡을수 있는 양이 있어 그게 넘어가면 더이상 잡을수 없다고 하니 꼭 년초에 참다랑어 검색하고 찾아서 드셔보셔도 좋을거에요... 싱싱한 생참치 정말 입에서 녹을거에요 ^^
활어 경매장은 언제나 분주하게 가능 그게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양도 넘쳐나네요.. 바로 뒤쪽으로는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을 경매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도 매일 엄청난 양의 킹크랩 랍스터들이 들어오죠..
싱싱하고 좋은 것들 살아 있는 대게 랍스터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반인들이 바로 살수 있는 건 아니고 중매인들이 경매에 낙찰된 건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인데 좋은 것들을 보고 있다 경매 후 중매인을 따라가서 구입하거나 중매인에게 부탁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가격이 저렴할 때도 많아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경매 따라하기 난리가 났었는데 요즘은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하도 많아 가격이 올랐다고 하죠...
이때 대게 경매를 하는데 정말 실하고 좋더군요.... 살도 꽉차 보이고 이날은 킹크랩보다 저 대게가 탐이 나더군요....
경매가 끝난 랍스터 킹크랩들은 중도매인들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잘 고르면 좋은데 싸다고 좋은 건 절대 아니라는 점 ^^
해가 뜨는 시간에도 킹크랩 경매는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킹크랩 등을 활어차에 쉼 없이 들어오고 경매가 이루어지더군요...
하루하루 다르지만 한 마리 큰놈으로 구입해서 집에서 드시면 좋겠죠.. 찌는 방법 요즘엔 검색하면 다 나오고 잘 쪄서 킹크랩 파티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어디 킹크랩 식당보다 백번 가격 싸고 좋습니다.... ^^
킹크랩을 사기 위해 새벽 경매장을 찾는 일반인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예전엔 모르고 아는 분들만 그렇게 사다 먹던 것이 이젠 너무도 잘 알려진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입니다.... 그래도 살만하죠 가격이 싸니....
이렇게 떨어진 다리만 파는 경우도 있고 킹크랩 고르는 방법이 있던데 배쪽이 너무 들어가면 살이 없다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살을 눌러 봤을 때 살이 차 있는게 무조건 좋겠죠.. 그렇다고 판매할 물건 함부로 막 만져보기도 그렇고 물건은 하여간 잘 고르면 로또고 못 고르면 꽝인 겁니다. ㅎㅎㅎ
선어 파는 곳 중간중간 대게 랍스터들이 보이죠.. 잘 사면 좋고 못 사면 꽝인 듯 보입니다. 죽은지 얼마 안 된 그런 것들은 유심히 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이제 새벽 경매장을 찾아가지 일만 집 앞 마트의 생선코너의 생선 가격을 보면 절대 살 수가 없을 거예요.. 우럭 죽은것 한두마리에도 돈만원도하고 갈치도 만원 오징어도 비싸고 노량진에서 파는 가격을 안다면 절대 집 앞 마트의 생선 해산물을 구입할 수가 업죠 ㅎㅎ
엄청난 양의 대게 킹크랩들이 수시로 경매가 이루어지니 정말 저거 한 박스면 가격이 도대체 얼마일까 ^^
경매가 끝나면 안쪽으로 옮겨져 소매가 이루어지죠 일반적으로 저희가 노량진수산시장에 가서 킹크랩을 사는 곳들은 다들 안쪽이기도 합니다. 킹크랩을 저렴하게 사려면 역시 경매장에 가는것 뿐일거에요....
킹크랩 대게도 경매하면서 경매가격을 알 수 있더군요.... 들어오는 양 품질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한 건 사실입니다.
질 좋은 A급 킹크랩 한 마리만 있어도 정말 좋겠어요....
저 뒤에 팽개치듯 싸여 있는 킹크랩들 활어차에서 내리면서도 수율이 안 좋은 것들은 패기 하다 싶이 하는 것들도 있으니 잘 사서야 할 거예요......
킹크랩 랍스터들은 다 수입인건 아시죠 ^^ 그날그날 들어오는 활어차들 경매 후 일반인도 살수 있으니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따라하기도 한번 도전해봐도 좋지만 이것저것 사고 구경거리 가득한 경매장 풍경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횟감부터 랍스터 선어 조개류들 조개구이 해드실면 이곳에서 조개 한자루 사서 캠핑 가셔도 좋을 거예요... 키조개도 정말 싸게 팔더군요..... 어떤 걸 사더라고 잘 보고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닌 킹크랩부터 문어 전복 등 자꾸 가도 가도 중독성이 강해지는 노량진수산시장 풍경입니다. |
노량진 새벽시장 시간 - nolyangjin saebyeogsijang s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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