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우보이 거리 - bangkog kauboi ge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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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우보이 거리 - bangkog kauboi geoli

블로그 (12)

스쿰윗 쏘이 21과 23사이에 있는 아고고 밀집지역을 쏘이 카우보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흔한 고고바 밀집지역중 하나였는데, 어느덧 유명업소들의 선전으로

방콕 최대 고고바 밀집지역이었던 팟퐁과 이후 대세였던 나나플라자를 제치고 요즘은 고고바지역의 

대세라고 할만한 곳입니다. 뭐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업소주인들은 좀 얽혀서 팟퐁이나 나나쪽에 다른

업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좀 특이해서 딱 쏘이 카우보이풍이다...라고 할만한

게 좀 있습니다. 

낮에는 정말 쇠락한 뒷골목 같은 느낌이지만, 밤이 되면 네온사인 휘영청 밝은 환락가로 변신합니다.

 

위치에서 보시듯, MRT 스쿰윗역과 BTS아속역 가까이에 있으므로, 접근이 매우 용이합니다.

사실 팟퐁도 BTS살라댕역, 나나플라자도 BTS 나나역(여긴 좀 걸어감)이 있으므로, 고고바 밀집 지역

은 다들 접근성 하나는 좋은 것 같네요.

쏘이 카우보이 업소들 위치는 대략 이렇습니다. 원래 일본냥반이 만든 오래된 지도가 있는데, 발품팔아 최신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엔 순수 고고바를 지향했었는데, 요즘은 시절이 시절이니만큼 조금 시스템적으로 바뀌긴 했더군요. 오래전에 다녀오신 분들은 좀 생소한 시스템들이 이곳에 좀 있습니다. 그게 영국인 애가 오너로 있던 곳에서 시작한 이상한 열풍인데..코요테걸들이 올라와 춤을 춥니다. 미모와 몸매가 되는 코요테걸들은 페이바 개념이 없고, 업소내에서 대화만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일반 고고걸들보다 가격이 높은 음료를 주문해 줘야 하는...눈요기는 되나 소비자에게 덤탱이(?)가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음...방콕의 고급 멤버클럽에 갈만한 주머니 사정이 안되는 분들을 위한 배려(?)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코요테 한두명 춤추는거 보다가 고급 멤버 처음가서, 군무를 보시게 되면 방콕 유흥의 정의가 바뀌니 초심자분들이라면 멤버는 그냥 그런게 있다..정도로만 알아두세요. ^^ 밤문화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오래된 유머가 있는데..'페가 가면 패가망신'..이라는...ㅎㅎㅎ  페가 안가고 다른데 가도, 시스템에 대해서 숙지가 안되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멤버집들은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음 또다시 삼천포로...-_-;;; ...다시 쏘이 카우보이 이야기 들어갑니다.

1. 바카라 (Baccara)

동양인 뿐만 아니라, 서양인 여행자들에게도 이제는 너무 잘 알려진 바카라여요....여기가 쏘이 카우보이에서 제일 붐비고 제일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예쁜 푸잉도 제일 많습니다.

성수기때는 내가 부비부비를 하러 온건지, 고고바를 온건지 착각을 하게 만들정도로 무척 붐벼서, 손님이 간택을 하는게 아니라, 푸잉에게 간택을 받는..묘한(?)상황도 자주 일어나게 되는 곳입니다.

다만, 예쁜 푸잉들은 4가지 없기로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게다가 스태프들의 데낄라 공격(?)은 초심자에게 무척 부담이 되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엄밀히 말해 바가지에 가까우므로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대화를 하고픈 푸잉을 불러도, 푸잉의 요구에 쉽게 응하지 않으면, 혼자서 맥주홀짝이며 방치되는 신세도 자주 되는 곳입니다. 이런데 좀 바카라 특유의 냉정함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좋다고 찾아오는 동양손님들로 인해서 인산인해.....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 많습니다....

이렇게요......

내부입니다. 봉잡고 춤을 추는데, 춤이 다 각양각색입니다. 2층의 플로어는 유리로 되어 있어, 2층에서 춤추는 고고걸들을 1층 좌석에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파타야 바카라도 이렇지요? 

1층은 대부분 저렇게 비키니 복장이 대부분입니다만, 2층은 교복(?)을 입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 2층의 푸잉들은 언더웨어를 착용하시지 않습니다.....물론 2층은 안붐비는데 1층만 붐빕니다. ㅋ

5곡마다 2교대로 돌아가면서 춤을 춥니다. 

규정상 PB가 있긴 한데, 좀 골치아픈게 이곳은 PB만 바로 할 수 없고, 맥주한병 이상을 마시고, 푸잉에게도 2잔 이상의 드링크를 사줘야 PB가 가능합니다. 뭔 규정이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유명하니 그냥 대놓고 장사하는듯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맥주는 150밧선...푸잉 드링크는 160밧 정도 합니다.

PB는 600밧

- 뭐 대부분의 여행자가 이곳을 방문하므로, 한번쯤은 방문하실만 합니다. 댄스를 보려고 방문하는 것은 비추.

2. 샤크(Shark)

소이 23방향에서 소이카우보이로 진입하면 오른쪽의 세번째 아고고 입니다. 유명 아고고 점포인 바카라의 바로 왼편이 붙어 있습니다. 2002년 문을 열었으며, 불과 수년전만 하더라도 그저그런 서양인을 위한 아고고 였으나, 어느순간 동양인 취향의 푸잉을 대량 영입하여, 바카라와 한때는 경쟁을 했던 업소입니다. (솔직히 현재는 바카라에 많이 밀리는 편입니다.) 콩나물 시루처럼 북적거리는 바카라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소이 카우보이 내에서는 바카라와 양대 산맥이라고 불릴만한 업소입니다.

이곳도 바카라와 마찬가지로 에스코트 걸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채용하여, 업소 밖에서 호객을 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정면에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좁고 긴 무대입니다. 약 20명의 푸잉들이 춤을 춥니다. 무대를 둘러싸고 소파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카라와 싸우면서 닮아간 것인지...2층 플로어가 유리로 되어 있으나, 건물의 구조상 소파좌석에서 위쪽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월요일 같은 평일은 2층에 댄서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2층의 댄스를 보고 싶다면 금~토요일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이지의 폴은 17개가 있으며, 각자 하나씩을 소유하고 춤을 춥니다. 넉넉한 공간때문에 댄스는 바카라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폴 중에서 4개는 회전을 하는 받침이 있습니다. 4곡당 두그룹이 교대하면서 춤을 추는 시스템입니다. 

맥주 : 135B~

소프트 드링크 : 110B

레이디 드링크 : 120B

PB : 600B

- 2013년 5월

오후 8시까지 해피아워라서 맥주 70B입니다. 소이 카우보이의 업소중에 거의 유일하게 6시경에서 시작을 하므로, 조금 일찍 가서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전체적으로 소이 카우보이의 가장 유명한 업소인 바카라의 영향때문인지, 괜찮은 푸잉이 있어도, 대부분 바카라로 발길을 돌립니다. 비수기인 탓도 있지만 예전과 같은 활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2. 로하이드(Raw Hide)

스쿰윗 소이 21쪽에서 진입해서, 오른편에 위치한 아고고 입니다. 롱건(Long Gun)과 같은 계열의 업소로, 대부분의 손님들은 서양인 여행자들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스테이지가 있고, 그 주위에 카운터 좌석 그리고 좌우의 벽에 소파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욕조시설이 있어, 샤워쇼를 거기에서 합니다. 

매일 9시 30분경부터 자정까지 쇼타임이 있습니다. 사실 이걸로 인기를 끄는 업소지만,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쇼는 대부분 구성이, 샤워쇼나 좀 노골적인 누드쇼같은 구성을 보이는데, 처음 한번정도는 구경할만 하나, 자주 볼만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모로 롱건이라는 업소와 비교가 되는데, 그다지 큰 매력이 있는 업소는 현재까지 아닙니다.

맥주 : 150B~

소프트 드링크 : 130B

레이디 드링크 : 120B

PB : 600B (댄서 : 800B)

- 2013년 5월

몇명의 동양인 취향의 푸잉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바카라의 장점과 비교해본다면 미미합니다.

- 쇼가 조금 바뀌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수준이 떨어진 느낌마저 받았습니다.

- 조용히 쇼를 구경하고, 푸잉에게 드링크 한잔 사주고 대화를 나누며 한두시간 보내기엔 나쁘지 않지만, 초심자나 단기 여행자들이라면 바카라가 낫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는 비추천입니다.

4. Doll House

소이 카우보이의 중간쯤에 위치한 아고고입니다. 비록 폐점 하기는 했지만, 파타야에 같은 이름의 업소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클린턴 하우스라고 하는, 스쿰윗 15에 있던 업체였습니다. 구조는 스쿰윗 15에 있을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탁구공 놀이라고하는, 개당 20밧의 탁구공을 사서 푸잉에게 던져주는 놀이가 고고바에서 처음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것외에 그다지 큰 인상을 주는 가게는 아닙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고, 손님이 그렇게 붐비는 업소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서양인입니다. 분명 동양인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푸잉들이 대부분입니다. 

맥주 : 135B~

소프트 드링크 : 120B

레이디 드링크 : 130B

PB : 600B

- 2013년 5월

저녁 9시 30분까지 해피아워 타임이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업소가 현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추천 합니다.

6. Five Star

소이카우보이의 스쿰윗 쏘이 21방향에서 진입하여, 왼편에 있는 작은 아고고 입니다. 데자 부의 왼편에 작게 있으나,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닙니다. 컨트리로드라는 큰 펍의 같은 건물 오른편에 비좁게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여기가 본점이었고, 소이 카우보이에 다른 분점을 냈다가 현재는 문을 닫고, 이곳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각 업소마다 특별한 장점들을 내세워 영업하는데, 이곳은 특징이라면 라이브 밴드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아고고라는데 있습니다. 라이브 밴드는 보통 10시 전후에 연주를 시작하고, 그 사이사이에 아고고의 쇼까지도 합니다. 이른바 이것저것 다 손대는 업체입니다. 무대는 매우 작은 편이며, 찾는 손님들도 댄서들보다 음악을 들으며, 푸잉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손님들은 대부분 서양인입니다. 연주나 쇼도 크게 기대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을 다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음악신청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3곡당 100B을 받습니다.

전반적으로 음료 가격도 소이 카우보이에서는 싼편에 속합니다. 땅콩 정도의 가벼운 스낵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맥주 : 110B~

소프트 드링크 : 110B

레이디 드링크 : 100B

PB : 600B

음악신청 : 3곡/100B

- 아고고에 왔다기 보다는 조용히 술한잔 마시면서 음악감상을 하러 가는 정도의 곳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푸잉의 수도 그렇고, 수질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아예 이쪽은 배제하는 것이 낫습니다.

7. Long Gun

소이 카우보이로 들어가서, 데자 부의 건너편, 로 하이드의 옆에 위치해 있는 아고고 입니다. 옆에 있는 Raw Hide와 업주가 같습니다. Raw Hide가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반면에 롱건은 소이 카우보이에서 쇼로는 꽤 인기가 있는 업소입니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좁은 편입니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쇼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좌석도 좌우 소파좌석이 있긴 한데, 꽤나 비좁은 편입니다. 

쇼는 9시에 시작됩니다. 소이 카우보이의 많은 아고고들이 해피아워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서양여행자들 대부분은 이런 해피아워 정책을 이용해서 다른 곳에서 음료를 한잔 정도 하다가 9시가 되면 쇼를 보기 위해 롱건으로 이동해옵니다. 약 30명가량이면 만석이 되기 때문에, 쇼를 보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슬렌더형의 푸잉도 꽤 많이 있었지만, 요즘은 푸잉의 수질이 예전만 하지는 않습니다. 동양인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푸잉이 소수 있습니다.

이곳은 보통 푸잉들과 대화를 하러 간다기 보다는 기본 목적인 쇼를 구경하러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맥주 : 150B~

소프트 드링크 : 130B

레이디 드링크 : 120B

PB : 600B (쇼댄서 800B)

- 객석이 좁지만 덕분에 쇼타임중에는 무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곳입니다.

8. Tilac

소이 카우보이에서 가장 큰 아고고 업소입니다. 스쿰윗 소이 21쪽에서 진입해서 롱건의 건너편에 푸른 네온사인으로 발게 빛나는 곳입니다. 커서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2007년 11월에 리뉴얼 오픈 했습니다. 2개의 입구가 있는데, 어디로 들어가든 같은 곳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는 십자 형태의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무대의 끝쪽은 원형으로 되어 있어, 댄서 한명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가게의 좌우에 폴 세개의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도 댄서가 춤을 춥니다. 

재적하고 있는 푸잉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보통 다른 곳이 2교대로 춤을 춘다면, 이곳은 3교대로 춤을 춥니다.

상점 안쪽에 있는 화장실은 서서 일을 볼때, 창을 통해 가게 내부가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계속 해서 댄스를 감상하라는 의도일까요? ㅎㅎㅎ

가게는 큰데, 기둥이 네개나 있어서, 소파좌석에서 무대가 안보이는 곳이 조금 많습니다. 댄스를 자세히 보려면 카운터석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의 점주는 소이 카우보이에서 꽤 알아주는 흑막의 실력자(?)라고 합니다. 폭력이나 나쁜 의미가 아니라, 워낙에나 신비에 싸여 있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하더군요.

롱건의 옆에 있는 칵테일 클럽과 스쿰윗 소이 21에서 소이 카우보이로 진입하면 바로 보이는 컨트리 로드라는 큰 펍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블랙&화이트도 이곳 점주의 소유였으나, 2008년에 스파이스 걸즈에 매각 했다고 합니다. 

현재 방콕에서는 워낙에 코요테 댄서들이 인기다 보니, 코요테 댄서들을 고용하여 무대 끝쪽에서 춤을 추게 하고 있습니다. 

맥주 : 140B~

소프트 드링크 : 120B

레이디 드링크 : 120B

PB : 500B

- 밤 9시까지 해피아워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인원수가 많지만, 워낙에 푸잉의 수질이 떨어져서, 서양인 여행자는 모르겠지만, 동양인 여행자가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장기로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시도해보셔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단기 여행자에게는 비추천합니다.

9. Spice girls

소이 카우보이 골목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아고고 입니다. 소이 카우보이에 위치한, 데자 부, 키스, 사하라등이 스파이스 걸즈계열로 이름지워진 한 그룹 업체입니다. 소이 카우보이에 가장 많은 업체를 가진 그룹이지만, 실상은 바가지 요금으로 여행자들의 원성을 가장 많이 듣는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이곳은 매일 코요테 댄서들이 와서 춤을 추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꽤나 수준이 높아서, 춤을 구경하는데는 그만입니다.

원래 이전엔 비좁은 곳이었지만, 옆의 카우보이1이라는 업체를 인수하여, 보다 넓게 리노베이션 했습니다. 소이 카우보이 제일의 업체인 바카라를 본따 1층과 유리플로어로 된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곳의 유명한 코요테 댄서들은 9시경에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10시부터 12시까지 매 시간 코요테 쇼도 있습니다만, 손님이 많이 없는 경우에는 갑자기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요테 걸의 경우에는 수준이 매우 높아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레이디 드링크는 고고 푸잉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PB도 불가입니다.

맥주 : 180B~

소프트 드링크 : 140B

레이디 드링크 : 170B

코요테 드링크 : 220B

PB : 700B (해피아워 800B)

- 해피아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가격이 높다보니 그다지 이용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 주의 : 이곳을 포함하여, 스파이스 걸즈계열의 업체는 한마디로 드링크 공격이 가장 빈번한 곳입니다. 초심자가 이 푸잉 저 푸잉 음료를 한두잔 사다주면 금새 5000B을 넘기는 계산서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계산한 영수증을 가져다 주는데, 확인을 안할때는 몰래 어디서 마신지도 모르는 음료가 계산에 추가되는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하는 곳입니다. 물론 코요테 댄스같은 장점도 있지만, 바가지가 워낙에 교묘하고, 드링크 공격이 상당히 노골적이기 때문에, 아고고의 경험이 많은 중급 여행자는 괜찮지만, 초심자는 왠만하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이용을 하기로 마음드셨다면, 각 주문시 따로따로 먼저 계산하는 방법도 좋고, 그것이 아니라면, 계산서 관리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계산서를 확실히 확인하는 습관만 들이셔도 크게 바가지를 쓰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휴...정리한거 포스팅 하는것도 힘든 일이네요.

포스팅 할때부터 초심자를 중심으로 써서, 중급자 이상이신 분들은 너무도 쉬운정보를 거창(?)하게 말한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밤문화 자료는 안올릴려고 했는데, 밤문화 즐기러 오시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도대체 정보도 정체되어 있고, 계속 바가지 쓰시는 분들이 눈에 자꾸 띄어 맘먹고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초심자 중심으로 쓰게 된 점 너그러운 고수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스팅 하다보면, 결국 궁극(?)의 방콕 변두리 놀이터들도 하나둘 포스팅 하게 되겠지요? ㅎㅎㅎ

우선 대부분의 메이저는 소개한것 같습니다만...몇군데 남았네요. 이거 자료는 있는데...

호응이 좋으면 2편 또 올리구요. 호응이 없으시면...머 그냥 여기 안나온 궁금한 업소 쪽지 주세요.

정보 드리겠습니다.